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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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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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에 올라온 종목 및 상품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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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알테오젠 특허 이슈 정리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35855
할로자임 침해 여부 및 무효 근거 정리표
안녕하세요, 주주 여러분

알테오젠입니다.

지난해 11월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 바 있는 MSD의 할로자임 특허무효심판 청구 관련하여 진행사항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당사의 Hybrozyme 기술을 도입한 파트너사 MSD(Merck Sharp & Dohme)는 경쟁사 Halozyme Therapeutics의 미국 등록특허에 대해 Post Grant Review(PGR)를 제기하였으며, 미국 특허청(USPTO)은 해당 청구를 인용하고 정식 심판 절차를 개시하였습니다.

MSD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Halozyme의 12건의 특허에 대해 PGR을 제기하였으며, 이는 이후 Halozyme가 2025년 4월 24일에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 앞서는 조치입니다. 이번 PGR 대상은 12건 중 처음으로 제기된 특허 600번에 관한 심사입니다.

당사는 Hybrozyme 기술이 작용 기전과 구조 면에서 기존 기술과 명확히 구별되는 독자적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이번 PGR 절차가 당사 기술의 독립성과 정당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 제품의 개발 및 상업화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절차 진행에 따라 주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Post Grant Review(PGR) 제도 안내
PGR은 미국 특허 등록 후 9개월 이내에 제3자가 해당 특허의 유효성(신규성, 진보성, 명확성 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한 미국 특허청(USPTO)의 행정심판 절차입니다.

https://www.alteogen.com/ir_1/?mod=document&pageid=1&uid=2499&execute_uid=2499
「Sanofi: Blueprint acquisition provides access to Ayvakit with \$2bn+ sales potential pipeline」

💊 Sanofi의 Blueprint 인수 개요

* 인수 개요:
* Sanofi는 Blueprint Medicines를 $9.1bn에 인수 (주당 $129).
* 추가적으로 최대 $400m의 CVR 조건부 지급 포함 (BLU-808 임상 및 허가 마일스톤 도달 시).
* 총 인수가치: 최대 $9.2bn (약 €8.1bn).
* 인수는 현금 및 부채 조달**로 진행되며, **2025년 3분기 마감 예상.

🔬 파이프라인 및 핵심 자산

* Ayvakit (Ayvakyt):
* 시스템성 마스토사이토시스(SM) 치료제로, 고형 종양 중 하나인 GIST**에도 승인.
* 2021년 미국 FDA 승인, 2024년 매출 $479m, **2030년까지 \$2bn 도달 전망
.
* Orphan Drug 독점권은 2030년까지, 주요 특허는 2034년, 일부 결정질 특허로 2040년까지 연장 가능성.

* Elenestinib:
* Ayvakit 후속 차세대 KIT D816V 억제제.
* 중추신경계 침투성 낮음, 2/3상 HARBOR 시험 중.
* 2027년 3상 결과 도출 기대.

* BLU-808:
* wild-type KIT 억제제, 면역질환 타겟 (두드러기, 알레르기 비염 등).
* 2026\~2027년 사이에 2상 데이터 발표 예정.

⚖️ 경쟁 분석: Cogent의 bezuclastinib
* SUMMIT 2상에서 TSS 56% 감소 기록 (Ayvakit 31%, 위약 18%).
* 하지만 간독성 발생률 11.1%, Ayvakit은 0.4%로 안전성 우위.

📈 재무적 영향
* 2025년 BOI 및 EPS 영향 미미, 이후 2026~2030년 점진적 수익 기여:
* BOI 기준 2027년 +1%, 2030년 +5% 수익 기여.
* EPS 기준 2028~~2030년 +1~~3% 증가.
* ROI는 2030년 기준 11%로 추정.
* 거래 시너지 미반영, 75%는 부채로 조달 (이자율 4%) 가정.

🧩 JPM의 종합 평가
* 희귀질환 성장 전략에 적합한 인수.
* Ayvakit의 매출 성장과 강력한 특허 방어력은 재무적 안정성을 보장.
* Sanofi의 글로벌 희귀질환 유통망과 시너지를 고려할 때, **전략적/재무적으로 모두 타당한 거래**로 평가.
Regeneron Pharmaceuticals (REGN)

🔬 핵심 요약: Regeneron의 비만 치료 프로그램 및 BD(사업개발) 딜 초기 평가

📌 1. 비만 치료 임상 결과 요약 (COURAGE Ph2 중간 분석)
* 시험 조합: Novo의 세마글루타이드(GLP-1) + REGN의 트레보그루맙(anti-GDF8/마이오스타틴 억제제) ± 가레토스맙(anti-activin A)
* 목표: GLP-1 계열 약물이 유도하는 체중 감소 시의 근육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
* **결과
:
* 세마글루타이드 단독 사용 시 체중 감소의 35%는 근육량 손실로 인한 것
* REGN 조합 사용 시 50\~80%의 근육 보존 효과 확인
* 체지방 감량 효과는 증가
* 안전성:
* 치료 중단 비율: 저용량 조합(4.1%), 고용량(10.6%), 3제요법(28.3%), 단독(4.6%)
* 3제요법군에서 2건의 사망 사례 보고 (기저 심혈관 질환자), 인과관계는 아직 미확정

📌 2. FDA 승인 관점에서의 이슈
* FDA는 5% 이상의 추가 체중 감소**를 보여야 허가 검토 가능
* **근육 보존을 주요 지표로 인정받기 위한 승인의 불확실성
존재
* 개발 초기부터 FDA와의 조율 필요 (체성분 변화에 대한 효능 표방 시)

📌 3. 사업개발(BD) 업데이트 – Hansoh 라이선스 계약
* HS-20094 (GLP-1/GIP 이중 작용제) 도입 계약
* Hansoh사로부터 라이선스 확보
* 중국·홍콩·마카오 제외 전세계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 확보
* 선급금 \$8천만, 마일스톤 최대 \$19.3억, 로열티는 저더블디짓(10%대 초반)
* 의미: REGN이 자체 조합 요법 임상 전개 가능성 확보

📌 4. 경쟁사 대비 위치
* Eli Lilly의 티르제파타이드 (Ph2 자료) 및 BHVN 등과 직접 비교 필요
* REGN의 전략은 차별화된 근육 보존 효과를 무기로 경쟁 중

📌 5. 재무 및 밸류에이션
* Trevogrumab**에 대해 2033년 **위험보정 매출 \$9.43억**으로 추정 (POS 40%)
* **밸류에이션
: DCF 기준, WACC 10%, 영구 성장률 0% 사용
* 현 주가 기준으로는 중립적인 뉴스 흐름**으로 평가

🧠 Morgan Stanley 시사점
* 근육 보존이라는 **새로운 치료 가치 제안은 유효

* 그러나 FDA 승인 가능성, 안전성 정보 부족, 경쟁사 대비 임상 데이터 미흡 등의 이유로 현재는 중립적 시각 유지
* 향후 전략적 조합 임상 및 허가 전략 전개 방향 주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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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손실 방지... 한국은 너무 늦다
"BioPharma: The Month Ahead – 2Q Catalysts"

📌 전반 개요
* 2분기 바이오/제약 섹터의 주요 임상 및 이벤트 기반 촉매(catalyst)를 정리
* 대상 기업: Eli Lilly (LLY), Compass Pathways (CMPS), Viking Therapeutics (VKTX), Biohaven (BHVN) 등 20개 이상

🔬 주요 기업별 촉매 및 주가 영향 예상

🧬 Eli Lilly (LLY)
* Bimagrumab + Semaglutide (비만): ADA 6/23 발표 예정. 체중 감소 + 근육 보존 가능성 기대.
→ 주가 영향: 낮음 (중요도 낮은 IV 제형 연구)
* Orforglipron (T2D): Ph3 ACHIEVE-1 전체 데이터 6/21 발표
→ 주가 영향: 낮음 (기존 탑라인 발표로 이미 반영됨)

🍄 Compass Pathways (CMPS)
* COMP360 (Psilocybin 기반): Ph3 결과 late June 발표
→ 주가 영향: ±25\~50% 예상 (효과 및 자살사고 부작용 균형 여부에 따라 극단적 시나리오 존재)

💉 Dyne Therapeutics (DYN)
* DYNE-101 (DM1): Type C 미팅 결과 6월 발표 예정
→ 주가 영향: 가속승인 가능성 커지면 +20~~30%, 실망시 -5~~10%

🌿 Biohaven (BHVN)
* Troriluzole (OCD): Ph3 첫 탑라인 데이터 발표 예정
→ 주가 영향: 낮음 (과거 실패 이력 고려, 기대 낮음)

🧠 Ventyx Biosciences (VTYX)
* VTX3232 (파킨슨병): Ph2 초기 데이터 발표 예정
→ 주가 영향: 제한적이나 바이오마커 개선 시 +10~20%, 안전성 이슈 시 -20% 이상 가능

🧬 Viking Therapeutics (VKTX)
* VK2735 (비만): Ph3 임상 시작 예정
→ 주가 영향: 시작 일정 준수 시 +5~15% 예상

🧪 Amgen (AMGN)
* MariTide (비만): ADA에서 세부 Ph2 데이터 발표
→ 주가 영향: 낮음
* Bemarituzumab (위암): Ph3 데이터 발표 임박
→ 주가 영향: 낮음 (매출 기여 1% 수준)

🧬 Ascendis (ASND)
* TransCon CNP + Skytrofa (왜소증): Ph2 COACH 데이터
→ 주가 영향: +5~~7% (AGV 개선 시), -3~~5% (미흡 시)

🧬 Arcellx (ACLX)
* iMMagine-1 (RRMM): EHA에서 업데이트 데이터
→ 주가 영향: +10% 내외, 신경독성 발견 시 하방 리스크 존재

🧴 Arcutis (ARQT)
* ARQ-255 (탈모증): Ph1b 안전성 및 PK/PD 데이터
→ 주가 영향: +5~10% (전망 긍정적일 시), -5% 이하 (무의미 시)

💊 Cabaletta Bio (CABA)
* rese-cel (자가면역질환): EULAR에서 다기관 임상 데이터 발표
→ 주가 영향: +10~~30% (안전성/효능 긍정적), -10~~30% (실망 시)

🧬 Celldex (CLDX)
* Barzolvolimab (CSU): 76주 장기 데이터
→ 주가 영향: +10% (부작용 가역성 입증 시), -10~20% (지속 시)

🧬 Regenxbio (RGNX)
* RGX-202 (DMD): 추가 기능적 Ph1/2 데이터
→ 주가 영향: +10~~30% (긍정적), -10~~20% (안전성 이슈 시)

🧬 Sarepta (SRPT)
* SRP-9003 (LGMD2E): 단백 발현 데이터
→ 주가 영향: ±5~10% (시장 규모 작음)

🧪 Moderna (MRNA)
* CMV 백신 (Ph3): 2025년 내 데이터 발표 예정
→ 주가 영향: 낮음 (블라인드 유지 중)

💉 ProKidney (PROK)
* REGEN-007 (CKD): Group 1 완전 데이터
→ 주가 영향: ±10\~20% (eGFR 안정성 및 안전성에 따라)

📅 2025 주요 컨퍼런스 일정 (일부 발췌)
* ASCO (종양학): 5/30–6/3, 시카고
* EULAR (류마티스): 6/11–6/14, 바르셀로나
* ADA (당뇨병): 6/20–6/23,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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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내용 좋아
"S. Korea Technology: 2Q25 Earnings Preview – Prefer Semi Value Chains"

📌 핵심 요약

1. 시장 전체 관전 포인트
* 반도체 밸류체인: DDR4/DDR5 가격 반등과 NVIDIA의 AI 칩 수요 증가로 긍정적 모멘텀 지속.
* 전력기기: 고전압 수출, 미국 CAPEX 확대로 수주잔고 증가. 2027년까지 매출 가시성 확보.
* 2차전지 소재: 수요 공백 지속, 가동률 40~50%로 낮고 대부분 기업은 영업적자 상태. 자본 조달 이슈 부각.

📈 업종별 상세 전망

🧠 반도체 밸류체인 (긍정적)
* 수혜 예상 기업:
* 한미반도체 (Hanmi Semi)
* 이수페타시스 (Isu Petasys)
* 리노공업 (Leeno Industrial)
* 공통점: 매출과 마진의 동반 성장 예상. AI 서버 수요와 고부가 장비 납품 증가가 견인.

⚡️ 전력기기 (중립~긍정)
* HD현대일렉트릭: 고전압 제품 수출, 원자재 부담 완화로 마진 개선 지속.
* LS일렉트릭: 국내 정체 속 미국 시장 확장으로 수주 증가. 그러나 마진 상승 폭은 제한적.

🔋 2차전지 소재 (부정적)
* 대표 기업: L\&F,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SK IET,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문제점:
* 수요 회복 지연 (Tesla 등 주요 고객의 부진)
* 낮은 가동률과 고정비 부담
* 자본조달(증자 등) 필요성 확대
* Cathode/Anode 경쟁 심화 (중국 업체 등)

🏆 추천 종목 및 주가 타깃
| 종목명 | 투자 의견 | 목표주가 (KRW) | 현재가 | 업사이드 |
| ---------- | ------------ | ---------- | ------- | ---- |
| 한미반도체 | Overweight | 100,000 | 83,300 | +20% |
| 이수페타시스 | Overweight | 53,000 | 41,150 | +29% |
| 리노공업 | Overweight | 54,000 | 41,000 | +32% |
| HD현대일렉트릭 | Overweight | 480,000 | 383,000 | +25% |
| LS일렉트릭 | Equal-weight | 230,000 | 255,000 | -10% |
| Fadu | Equal-weight | 12,000 | 10,490 | +14% |
| 원익IPS | Equal-weight | 25,000 | 22,650 | +10% |
| L\&F | Equal-weight | 50,000 | 56,900 | -12% |
| 포스코퓨처엠 | Underweight | 80,000 | 113,400 | -29% |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Underweight | 17,000 | 22,350 | -24% |
| SK IET | Underweight | 13,000 | 21,250 | -39% |

📊 실적 전망 요약 (2025E 기준)

예상 실적 서프라이즈
| 종목 | 핵심 KPI | 실적 예상 | EPS 영향 |
| -------------------------------- | ------------- | ------ | -------- |
| HD현대일렉트릭 | 미국 수주 + OPM | 상회 | 영향 없음 |
| 이수페타시스 | MLB 매출 증가 | Inline | 영향 없음 |
| 한미반도체 | HBM 관련 TCB 출하 | Inline | 영향 없음 |
| 리노공업 | IC 테스트 소켓 매출 | Inline | 영향 없음 |
| L&F, 포스코FM, 에코프로BM, SKIET, 롯데EM | 소재 수요/마진 악화 | 하회 | 하향 조정 예상 |

🔍 기업별 분석 요약

긍정적 스토리
* 한미반도체: TCB 장비 해외 수요 증가, ASP 높은 해외 고객 비중 확대.
* 이수페타시스: 8000G 신규 제품 초기 수율 부담을 고마진 스위치보드가 상쇄.
* 리노공업: 40%대 영업이익률, 고객 맞춤형 테스트 소켓 강점 유지.
* HD현대일렉트릭: 미국 인프라 투자 수혜, 전력망 교체 수요 지속.

⚠️ 부정적 스토리
* L&F: 테슬라향 매출 기대에도 실적 회복 가시성 낮음, EPS 추정치 추가 하향.
* 포스코퓨처엠: 니켈 고함량 소재 수요 정체, GM/LGES향 수요 부진.
* 에코프로BM: 주요 고객사 수요 부진, 2Q25 영업이익 W5bn 수준.
* SK IET: LiBS 가동률 20\~30% 수준, 폴란드 공장 수익성 회복 지연.
* 롯데EM: 구리박 원가 경쟁력 악화, 고객사 가격 압박으로 마진 저하.

📌 Morgan Stanley 전략 요약
* 선호 업종: 반도체 밸류체인 및 전력기기
* 회피 업종: 2차전지 소재
* 중장기 성장 테마: AI 인프라 수요에 따른 장비 및 전력 수요 증가
Forwarded from AI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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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딥마인드, 수화를 번역해준다 ]

요즘 구글 폼 미쳤네요

이번에는 영상에서 수화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해하는 모델인 SignGemma를 공개했는데요

간략히 정리해보는 SignGemma
- 영상 속 수어 동작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텍스트나 음성으로 변환 가능
- 반대로 텍스트를 수어 영상으로 생성하는 기능도 제공
-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학습해서 복합적인 정보 해석 능력이 뛰어남
-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
- 올해 말 출시 예정

😉 AI기술이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례들이 계속 나오면 너무 좋겠네요🤜🤜

👉 원문 보기 👈
Forwarded from 루팡
TSMC 주주총회 / 웨이저자: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이미 성과… TSMC 주식 더 사도 틀리지 않아

TSMC는 6월 3일 주주총회를 개최했으며, TSMC 회장 겸 CEO 웨이저자는 주주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분야에서 이미 성과가 있었고, 그 성과가 이제 재무제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TSMC 주식을 더 사도 절대 틀리지 않는다”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주주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용 칩 수주가 2026년에나 효과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고, 웨이 회장은 “두 글자로 대답하면 ‘좋다’입니다. 2026년이나 2027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지금 이미 재무제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AI 기업과 협력해 공정 개선을 진행 중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TSMC가 세계 1위 제조사가 된 것은 끊임없는 노력과 모든 가능한 도구를 활용한 덕분이다. AI도 그중 하나이며, 세계 1위가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주주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현재 사업은 매우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AI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나뉘며, 소프트웨어는 DeepSeek나 ChatGPT처럼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있고, 하드웨어는 TSMC의 칩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전 실적 발표에서도 말했듯 전 세계 AI 회사들은 모두 TSMC와 협력해야 하며, 고객들은 TSMC에 대한 신뢰가 두텁고,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우리의 책임은 고객에게 충분한 칩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이는 곧 생산능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건 비밀이다. 지금 이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TSMC 주식을 더 사도 틀리지 않다”고 재차 말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8781064?from=edn_maintab_cate
휴머노이드 로봇 10억 대가 추가로 소모할 전력량

📌 주요 내용
전 세계적으로 10억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로 물리적 노동을 수행할 경우
(단, 훈련은 제외)

매년 추가적으로 필요로 하는 전력 소비량이 약 4,000 TWh(테라와트시)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함.

이는 현재 미국 전체 전력망의 연간 소비량과 맞먹는 수준임.

📌시사점
에너지 인프라 확대 필요: 휴머노이드 로봇이 보편화될 경우, 각국의 전력 공급 시스템도 대폭 확장되어야 함.

AI와 로봇의 확산이 전력 수요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
» 특히 공장, 물류, 서비스업에서 대규모 도입될 경우 심각한 전력 압박 유발 가능.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 이렇게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려면 재생에너지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음.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 미국의 대중국 AI 칩 수출 통제 강화로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한 H20 칩마저 수출 제한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중국은 AI 고도화 전략으로 엔비디아 칩과 자국산 칩을 병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할 전망

» AI 훈련(training)에는 고성능의 엔비디아 칩을, AI 추론(inferencing)에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자국산 칩을 사용하는 방식

» AI 추론은 학습된 모델을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에 반응해 결과를 생성하는 단계로, 배포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산이 필요해 시장성이 크고 수요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분야

» 화웨이는 현재 엔비디아 칩 대비 성능이 낮지만, 추론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자 중. 화웨이 전문 매체는 AI 시장에서 추론이 향후 칩 수요의 핵심 원천이 될 것이라고 평가

“화웨이, ‘추론’으로 엔비디아 넘는다”...젠슨황을 긴장시키는 중국의 AI칩 패권 전략
- 딥시크가 中에 각성한 자급자족의 길
- 학습보다 ‘추론’서 엔비디아 AI칩 극복. 엔비디아에 추론 성능 60%까지 추격
- 中 추격 전략에 긴장한 트럼프 행정부 “화웨이 어센드 칩 쓰면 불이익” 엄포
- 애국 소비에 아이폰, 테슬라 휘청이듯 엔비디아 점유율도 ‘서든데스’ 영향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02784?sid=104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주요 글로벌 증시의 밸류에이션 레벨
     (MSCI 지역별 선행 PER 비교)

» 미국과 AC World 지수의 12개월 선행 PER은 과거 20년 평균 구간을 뚜렷하게 상회
  → 미국: 현재 21.7배, AC World: 18.1배로 각각 상단 부근에 위치

» 일본과 영국 증시과거 평균 밸류에이션에 근접하거나 유사한 수준에서 거래 중
  → 일본: 14.5배, 영국: 12.4배로 장기 중위값과 유사

» 신흥국(EM)도 역사적 평균 수준에 위치하며, 과대평가 우려는 낮은 편


도표 구성

🟧 주황색 다이아몬드: 현재의 선행 PER
🟦 파란 박스: 과거 20년간 PER의 중간 50% 구간
검정 세로선: 10~90퍼센타일 분포 범위
◼️ 회색 네모: 과거 20년간의 PER 중위값
Forwarded from 루팡
테슬라 AI 공식계정

THE FUTURE IS AUTONOMOUS

미래는 자율주행의 시대
Forwarded from CTT Research
로보택시는 이미 현실이 되었음

LiDAR 기반 로보택시, 웨이모와 아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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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 인사이트①] 웨이모부터 테슬라, 오토엑스까지 - 이코노믹리뷰

웨이모·테슬라·바이두 등 주요 기업, 각축 벌이며 도시의 미래 그려

로보택시의 궁극적인 비전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선다. 이는 스마트시티 전반으로 향하는 기술 진화의 정점으로, 도시의 모든 이동 수단과 인프라를 초연결하여 사람과 사물의 이동을 완벽하게 생태계에 녹여내기 위한 대전략이 숨어있다. 로보택시는 스마트시티의 혈맥 역할을 하며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도시 운영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시장은 이미 웨이모, 테슬라, 바이두 아폴로와 같은 거대 기업들의 치열한 각축장으로 변했다. 시장 선점을 위한 막대한 투자와 기술 개발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도시화 심화에 따른 교통 혼잡 및 환경 문제 해결, 운전자의 피로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 감소, 교통 약자의 이동성 증진 등 다양한 사회적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22년 약 17억 6000만 달러였던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 규모는 2030년 985억 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65.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퀘스트 테크놀로지 컨설팅은 더욱 낙관적이다. 2023년 14억 달러에서 2032년 3730억 3000만 달러로 성장하며 2025년에서 2032년 사이 연평균 86%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신중론도 있다. 기술 발전의 속도와 실제 현장에서의 규제, 대중 수용성, 경제성 확보라는 현실적 장벽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시장의 전반적인 진행 속도를 조절하고 있는 ‘이중 속도(dual-speed)’ 발전 논리다. 그러나 로보택시 사업의 높은 수익성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운전자 인건비 제거라는 핵심 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로보택시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 전체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의 8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말까지 나오는 이유다.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50만 대의 로보택시가 운행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먼저 기술 선도 및 B2C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내는 기업이 눈길을 끈다.

웨이모(Waymo)가 대표적이다.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가장 오랜 경험과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한 선두 주자며 라이다(LiDAR), 카메라, 레이더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센서 리치(sensor-rich)’ 접근 방식을 통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추구한다. 

핵심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r)’는 다양한 차량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일반화된 자율주행 시스템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웨이모 원(Waymo One)’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등 주요 도시에서 연중무휴 24시간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초 기준 주당 25만 건 이상의 유료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700대가 넘는 차량을 운영 중이다. 

비슷한 존재감으로는 바이두 아폴로(Baidu Apollo)가 꼽힌다. 

중국의 대표적인 AI 기업인 바이두는 ‘아폴로(Apollo)’라는 개방형 자율주행 플랫폼을 통해 로보택시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AI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축적했으며 ‘아폴로 고(Apollo Go)’ 플랫폼 하에 ‘뤄보콰이파오(Luobo Kuaipao)’라는 브랜드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속도감으로 보면 웨이모에 뒤쳐지지 않는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우한 등 10개 이상의 중국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우한은 핵심적인 기술 검증 지역으로 활용되고 있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98165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미국, 무역협상 국가들에 4일까지 최상의 제안 요구 계획

» 트럼프 정부는 미국과 협상 중인 국가들에게 오는 4일(수)까지 미국산 공업 및 농업 제품에 대한 관세 개선, 쿼터, 비관세 장벽 개선 등을 포함한 '최상의 제안'을 제출하라고 요청할 것. 디지털 교역 및 경제 안보 관련 구체적인 약속도 함께 요구할 예정

» 유럽연합(EU), 일본, 베트남, 인도 등과의 무역 협상에서 진전이 부족하고, 상호 관세 유예 시한인 7월 8일이 임박했기 때문. 미국은 각 국가들의 답변을 평가하여 합의 가능한 범위와 상호 관세율을 제시할 계획
Forwarded from 문서진의 캐시메이커 (메이커 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