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03 미 증시, 관세 우려와 완화 속 개별 종목 이슈에 집중하며 상승 전환 성공
미 증시는 트럼프의 철강 관세 부과로 인해 여러 산업별 관세 부과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여기에 중국 상무부의 관세 관련 비판을 가한 점도 부담. 그렇지만, 일부 언론에서 이번 주 트럼프와 시진핑과 전화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로 관련 우려가 일부 완화되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전환 성공. 대체로 악재성 재료(경기 둔화, 무역분쟁)보다는 호재성 재료(개별 종목)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 점이 시장 변화의 특징(다우 +0.08%, 나스닥 +0.67%, S&P500 +0.41%, 러셀2000 +0.1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7%)
변화요인: 관세 불안과 완화, 부진한 경제지표, 연준 위원 발언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발표하자 향후 산업별 관세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그동안 관세 언급돼 왔던 반도체, 자동차, 제약, 기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장 불안 심리가 높아짐.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의 합의 사항을 확고히 이행 중이지만 미국이 중국에 대해 차별적 제한 조치를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고 주장.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미-중 합의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잘못된 관행을 즉시 시정할 것을 촉구하는 등 미-중 무역 갈등이 확대.
그러나 미국 언론이 이번 주 트럼프와 시진핑이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무역 불확실성을 완화. 이는 미 대변인도 언급. 여기에 장 마감 앞두고 일부 언론에서 수요일까지 각국에 관세 관련 최종 제안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점도 주목. 이는 무역 협상을 좀 더 빠르게 전개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를 부각시킴. 여기에 무역대표부가 지난 주말 발표했던 일부 중국산 제품 8월 말까지 관세 유예 연장을 관세청이 확정 발표한 점도 우호적. 이에 주식시장이 상승 전환에 성공(장 마감 직전 발표라 시간외 상승도 진행). 특히 관련 소식이 시장을 바꿀 정도의 이슈는 아니지만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견조하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개별 종목 중심으로 상승을 견인
반면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48.7에서 48.5로 위축. 신규수주(47.6), 생산지수(45.4), 고용지수(46.80 등이 전월보다 소폭 개선 됐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0을 하회. 특히 신규수출주문이 40.1로 크게 둔화돼 펜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세 이슈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추정. 대체로 제조업 경기 둔화는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은 지속
이런 가운데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미국 경제는 견조하다고 언급. 더불어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될 위험이 가장 큰 리스크이며 통화정책은 좀더 지켜봐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그러나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올해 두차례의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 월러 연준이사도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임박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올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주장. 대체로 연준 위원들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가운데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엇갈린 모습.
미 증시는 트럼프의 철강 관세 부과로 인해 여러 산업별 관세 부과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여기에 중국 상무부의 관세 관련 비판을 가한 점도 부담. 그렇지만, 일부 언론에서 이번 주 트럼프와 시진핑과 전화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로 관련 우려가 일부 완화되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전환 성공. 대체로 악재성 재료(경기 둔화, 무역분쟁)보다는 호재성 재료(개별 종목)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 점이 시장 변화의 특징(다우 +0.08%, 나스닥 +0.67%, S&P500 +0.41%, 러셀2000 +0.1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7%)
변화요인: 관세 불안과 완화, 부진한 경제지표, 연준 위원 발언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발표하자 향후 산업별 관세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그동안 관세 언급돼 왔던 반도체, 자동차, 제약, 기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장 불안 심리가 높아짐.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의 합의 사항을 확고히 이행 중이지만 미국이 중국에 대해 차별적 제한 조치를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고 주장.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미-중 합의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잘못된 관행을 즉시 시정할 것을 촉구하는 등 미-중 무역 갈등이 확대.
그러나 미국 언론이 이번 주 트럼프와 시진핑이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무역 불확실성을 완화. 이는 미 대변인도 언급. 여기에 장 마감 앞두고 일부 언론에서 수요일까지 각국에 관세 관련 최종 제안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점도 주목. 이는 무역 협상을 좀 더 빠르게 전개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를 부각시킴. 여기에 무역대표부가 지난 주말 발표했던 일부 중국산 제품 8월 말까지 관세 유예 연장을 관세청이 확정 발표한 점도 우호적. 이에 주식시장이 상승 전환에 성공(장 마감 직전 발표라 시간외 상승도 진행). 특히 관련 소식이 시장을 바꿀 정도의 이슈는 아니지만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견조하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개별 종목 중심으로 상승을 견인
반면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48.7에서 48.5로 위축. 신규수주(47.6), 생산지수(45.4), 고용지수(46.80 등이 전월보다 소폭 개선 됐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0을 하회. 특히 신규수출주문이 40.1로 크게 둔화돼 펜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세 이슈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추정. 대체로 제조업 경기 둔화는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은 지속
이런 가운데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미국 경제는 견조하다고 언급. 더불어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될 위험이 가장 큰 리스크이며 통화정책은 좀더 지켜봐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그러나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올해 두차례의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 월러 연준이사도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임박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올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주장. 대체로 연준 위원들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가운데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엇갈린 모습.
뉴욕증시, 트럼프·시진핑 무슨 얘기 나눌까…동반 강세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흐름을 뒤집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의 이행을 두고 갈등이 고조됐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번 주 통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긴장이 고조되면서 하락 출발했던 주요 주가지수는 트럼프와 시진핑 간의 통화가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반등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두 정상이 이번 주 통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트럼프가 중국을 겨냥해 제네바 합의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낸 후 나온 전개다.
이날 중국 상무부가 트럼프의 발언에 반박 성명을 내면서 관세 불확실성으로 주가지수는 약세로 장을 열었지만, 개장 후 매수 심리가 강해졌다.
트럼프는 또 주요국과 관세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국에 4일까지 '최고의 제안'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서한 초안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이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불확실성을 길게 끌고 싶은 생각은 없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300740000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흐름을 뒤집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의 이행을 두고 갈등이 고조됐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번 주 통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긴장이 고조되면서 하락 출발했던 주요 주가지수는 트럼프와 시진핑 간의 통화가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반등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두 정상이 이번 주 통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트럼프가 중국을 겨냥해 제네바 합의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낸 후 나온 전개다.
이날 중국 상무부가 트럼프의 발언에 반박 성명을 내면서 관세 불확실성으로 주가지수는 약세로 장을 열었지만, 개장 후 매수 심리가 강해졌다.
트럼프는 또 주요국과 관세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국에 4일까지 '최고의 제안'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서한 초안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이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불확실성을 길게 끌고 싶은 생각은 없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3007400009
연합뉴스
뉴욕증시, 트럼프·시진핑 무슨 얘기 나눌까…동반 강세 마감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흐름을 뒤집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Lorie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여러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회복력을 보유. 고용시장도 안정적
2. 물가는 목표 수준을 조금 상회(somewhat above the target)
3. 양대책무 리스크는 균형 잡힌 모습
4. 만약 관세가 기대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준다면 이는 상당히 중대한 사안
5. 시장 변동성, 불확실성은 가계와 기업을 모두 위축시킬 수 있음
6. 현재 통화정책은 신중한 기조를 유지(well positioned to wait-and-see)하기에도, 리스크 부각 시 대응(well positioned to act)하기에도 적절한 수준에 위치
7. 지금 상황에서 가장 큰 리스크(key risk)는 높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
8. 관세가 위험한 이유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모두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
9.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
10. 연준은 정부정책이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시간이 있음. 리스크에 변화가 생길 경우 대응할 준비도 되어있음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지금까지는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surprisingly little direct impact)이었고, 물가는 긍정적인 경로에서 이탈하지 않았음. 그러나 1~2개월 뒤에도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불명확
2. 관세 불확실성이 가라앉으려면(underneath all the tariff dirt in the air) 12~18개월이 소요될 전망. 기준금리도 그 때 내려갈 수 있을 것
3. 현재도 통화정책은 울퉁불퉁한 경로(bumpy period)에 위치. 그럼에도 양대책무 달성에는 긍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음
4. 4월 PCE 지표는 물가가 관세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
1. 여러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회복력을 보유. 고용시장도 안정적
2. 물가는 목표 수준을 조금 상회(somewhat above the target)
3. 양대책무 리스크는 균형 잡힌 모습
4. 만약 관세가 기대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준다면 이는 상당히 중대한 사안
5. 시장 변동성, 불확실성은 가계와 기업을 모두 위축시킬 수 있음
6. 현재 통화정책은 신중한 기조를 유지(well positioned to wait-and-see)하기에도, 리스크 부각 시 대응(well positioned to act)하기에도 적절한 수준에 위치
7. 지금 상황에서 가장 큰 리스크(key risk)는 높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
8. 관세가 위험한 이유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모두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
9.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
10. 연준은 정부정책이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시간이 있음. 리스크에 변화가 생길 경우 대응할 준비도 되어있음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지금까지는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surprisingly little direct impact)이었고, 물가는 긍정적인 경로에서 이탈하지 않았음. 그러나 1~2개월 뒤에도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불명확
2. 관세 불확실성이 가라앉으려면(underneath all the tariff dirt in the air) 12~18개월이 소요될 전망. 기준금리도 그 때 내려갈 수 있을 것
3. 현재도 통화정책은 울퉁불퉁한 경로(bumpy period)에 위치. 그럼에도 양대책무 달성에는 긍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음
4. 4월 PCE 지표는 물가가 관세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Magnificent7 기업들의 1분기 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27.7%로 나머지 493개(S&P500)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9.4%)을 크게 상회
» 두 그룹 모두 분기말(3/31)에 예상되었던 +16.0%, +4.8%의 증가율보다는 높은 실적 기록 [Factset]
» 두 그룹 모두 분기말(3/31)에 예상되었던 +16.0%, +4.8%의 증가율보다는 높은 실적 기록 [Factset]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테크 섹터가 5월에 크게 반등한 반면 헬스케어 섹터는 약세를 보이면서 두 업종간 월간 주가 등락률의 괴리가 2001년 10월 이후 최대폭인 +16.5% 기록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Meta는 2026년 말까지 광고 생성 전 과정을 AI로 완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 브랜드들이 제품 이미지와 예산만 업로드하면 Meta의 AI가 광고 제작, 타겟 설정, 지역별 시각 요소의 조정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게 될 전망
» 비용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 요인
» 브랜드들이 제품 이미지와 예산만 업로드하면 Meta의 AI가 광고 제작, 타겟 설정, 지역별 시각 요소의 조정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게 될 전망
» 비용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 요인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최근 미국에서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8대 중 1대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사상 최고 비중까지 상승
» 최근 3개월간 하이브리드는 전체 판매량의 12.4%를 차지했으며, 순수 전기차(BEV)는 7.1%에 그친 모습
» 최근 3개월간 하이브리드는 전체 판매량의 12.4%를 차지했으며, 순수 전기차(BEV)는 7.1%에 그친 모습
Forwarded from BUYagra
#tesla -3%
-Sweden, France, Spain, Denmark and the Netherlands에서 신차 판매 감소
-특히 스웨덴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BYD, MG, 오모다의 급성장으로 우려 확대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new-tesla-sales-spain-fall-29-may-while-other-ev-sales-soar-2025-06-02/
-Sweden, France, Spain, Denmark and the Netherlands에서 신차 판매 감소
-특히 스웨덴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BYD, MG, 오모다의 급성장으로 우려 확대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new-tesla-sales-spain-fall-29-may-while-other-ev-sales-soar-2025-06-02/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Elon Musk는 Nicolas Fulghum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태양광 에너지 산업이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인류 에너지의 거의 전부(100%)를 차지할 것이라는 견해를 언급
» 이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태양광 산업의 구조적 성장성 시사
» 이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태양광 산업의 구조적 성장성 시사
Forwarded from 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미국 특허청의 특허심판원(PTAB)이 할로자임의 MDASE 특허에 대해 정식으로 PGR 특허무효심사 개시
이제부터 할로자임이 특허침해소송 또는 판매금지가처분 등 출시 일정 불확실성을 일으키는 건에 대해
법원이 PGR 심사 결과를 기다리게 되며 따로 판결을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심사 기간은 개시일로부터 1년)
머크/알테오젠 9/23 키트루다SC FDA 승인 및 10월 출시 일정 불확실성 해소
https://ptacts.uspto.gov/ptacts/public-informations/petitions/1556906/download-documents?artifactId=1DHFtGyQv3Ui4oBAVxle7v3R2Koh12dZknHtmOKRj5CQoOEtrmB71sc
이제부터 할로자임이 특허침해소송 또는 판매금지가처분 등 출시 일정 불확실성을 일으키는 건에 대해
법원이 PGR 심사 결과를 기다리게 되며 따로 판결을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심사 기간은 개시일로부터 1년)
머크/알테오젠 9/23 키트루다SC FDA 승인 및 10월 출시 일정 불확실성 해소
https://ptacts.uspto.gov/ptacts/public-informations/petitions/1556906/download-documents?artifactId=1DHFtGyQv3Ui4oBAVxle7v3R2Koh12dZknHtmOKRj5CQoOEtrmB71sc
Forwarded from 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지난주 알테오젠 특허 이슈 정리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35855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35855
안녕하세요, 주주 여러분
알테오젠입니다.
지난해 11월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 바 있는 MSD의 할로자임 특허무효심판 청구 관련하여 진행사항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당사의 Hybrozyme™ 기술을 도입한 파트너사 MSD(Merck Sharp & Dohme)는 경쟁사 Halozyme Therapeutics의 미국 등록특허에 대해 Post Grant Review(PGR)를 제기하였으며, 미국 특허청(USPTO)은 해당 청구를 인용하고 정식 심판 절차를 개시하였습니다.
MSD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Halozyme의 12건의 특허에 대해 PGR을 제기하였으며, 이는 이후 Halozyme가 2025년 4월 24일에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 앞서는 조치입니다. 이번 PGR 대상은 12건 중 처음으로 제기된 특허 600번에 관한 심사입니다.
당사는 Hybrozyme™ 기술이 작용 기전과 구조 면에서 기존 기술과 명확히 구별되는 독자적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이번 PGR 절차가 당사 기술의 독립성과 정당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 제품의 개발 및 상업화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절차 진행에 따라 주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Post Grant Review(PGR) 제도 안내
PGR은 미국 특허 등록 후 9개월 이내에 제3자가 해당 특허의 유효성(신규성, 진보성, 명확성 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한 미국 특허청(USPTO)의 행정심판 절차입니다.
https://www.alteogen.com/ir_1/?mod=document&pageid=1&uid=2499&execute_uid=2499
알테오젠입니다.
지난해 11월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 바 있는 MSD의 할로자임 특허무효심판 청구 관련하여 진행사항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당사의 Hybrozyme™ 기술을 도입한 파트너사 MSD(Merck Sharp & Dohme)는 경쟁사 Halozyme Therapeutics의 미국 등록특허에 대해 Post Grant Review(PGR)를 제기하였으며, 미국 특허청(USPTO)은 해당 청구를 인용하고 정식 심판 절차를 개시하였습니다.
MSD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Halozyme의 12건의 특허에 대해 PGR을 제기하였으며, 이는 이후 Halozyme가 2025년 4월 24일에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 앞서는 조치입니다. 이번 PGR 대상은 12건 중 처음으로 제기된 특허 600번에 관한 심사입니다.
당사는 Hybrozyme™ 기술이 작용 기전과 구조 면에서 기존 기술과 명확히 구별되는 독자적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이번 PGR 절차가 당사 기술의 독립성과 정당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 제품의 개발 및 상업화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절차 진행에 따라 주요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Post Grant Review(PGR) 제도 안내
PGR은 미국 특허 등록 후 9개월 이내에 제3자가 해당 특허의 유효성(신규성, 진보성, 명확성 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한 미국 특허청(USPTO)의 행정심판 절차입니다.
https://www.alteogen.com/ir_1/?mod=document&pageid=1&uid=2499&execute_uid=2499
알테오젠
뉴스
안녕하세요, 주주 여러분 알테오젠입니다 지난해 11월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 바 있는 MSD의 할로자임 특허무효심판 청구 관련하여 진행사항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당사의 Hybrozyme™ 기술을 도입한 파트너사 MSD(Merck Sharp & Dohme)는 경쟁사 Halozyme Therapeutics의 미국 등록특허에 대해 Post Grant Review(PGR)를 제기하였으며, 미국 특허청(USPTO)은 해당 청구를 인용하고 정식 심판 절차를…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Sanofi: Blueprint acquisition provides access to Ayvakit with \$2bn+ sales potential pipeline」
💊 Sanofi의 Blueprint 인수 개요
* 인수 개요:
* Sanofi는 Blueprint Medicines를 $9.1bn에 인수 (주당 $129).
* 추가적으로 최대 $400m의 CVR 조건부 지급 포함 (BLU-808 임상 및 허가 마일스톤 도달 시).
* 총 인수가치: 최대 $9.2bn (약 €8.1bn).
* 인수는 현금 및 부채 조달**로 진행되며, **2025년 3분기 마감 예상.
🔬 파이프라인 및 핵심 자산
* Ayvakit (Ayvakyt):
* 시스템성 마스토사이토시스(SM) 치료제로, 고형 종양 중 하나인 GIST**에도 승인.
* 2021년 미국 FDA 승인, 2024년 매출 $479m, **2030년까지 \$2bn 도달 전망.
* Orphan Drug 독점권은 2030년까지, 주요 특허는 2034년, 일부 결정질 특허로 2040년까지 연장 가능성.
* Elenestinib:
* Ayvakit 후속 차세대 KIT D816V 억제제.
* 중추신경계 침투성 낮음, 2/3상 HARBOR 시험 중.
* 2027년 3상 결과 도출 기대.
* BLU-808:
* wild-type KIT 억제제, 면역질환 타겟 (두드러기, 알레르기 비염 등).
* 2026\~2027년 사이에 2상 데이터 발표 예정.
⚖️ 경쟁 분석: Cogent의 bezuclastinib
* SUMMIT 2상에서 TSS 56% 감소 기록 (Ayvakit 31%, 위약 18%).
* 하지만 간독성 발생률 11.1%, Ayvakit은 0.4%로 안전성 우위.
📈 재무적 영향
* 2025년 BOI 및 EPS 영향 미미, 이후 2026~2030년 점진적 수익 기여:
* BOI 기준 2027년 +1%, 2030년 +5% 수익 기여.
* EPS 기준 2028~~2030년 +1~~3% 증가.
* ROI는 2030년 기준 11%로 추정.
* 거래 시너지 미반영, 75%는 부채로 조달 (이자율 4%) 가정.
🧩 JPM의 종합 평가
* 희귀질환 성장 전략에 적합한 인수.
* Ayvakit의 매출 성장과 강력한 특허 방어력은 재무적 안정성을 보장.
* Sanofi의 글로벌 희귀질환 유통망과 시너지를 고려할 때, **전략적/재무적으로 모두 타당한 거래**로 평가.
💊 Sanofi의 Blueprint 인수 개요
* 인수 개요:
* Sanofi는 Blueprint Medicines를 $9.1bn에 인수 (주당 $129).
* 추가적으로 최대 $400m의 CVR 조건부 지급 포함 (BLU-808 임상 및 허가 마일스톤 도달 시).
* 총 인수가치: 최대 $9.2bn (약 €8.1bn).
* 인수는 현금 및 부채 조달**로 진행되며, **2025년 3분기 마감 예상.
🔬 파이프라인 및 핵심 자산
* Ayvakit (Ayvakyt):
* 시스템성 마스토사이토시스(SM) 치료제로, 고형 종양 중 하나인 GIST**에도 승인.
* 2021년 미국 FDA 승인, 2024년 매출 $479m, **2030년까지 \$2bn 도달 전망.
* Orphan Drug 독점권은 2030년까지, 주요 특허는 2034년, 일부 결정질 특허로 2040년까지 연장 가능성.
* Elenestinib:
* Ayvakit 후속 차세대 KIT D816V 억제제.
* 중추신경계 침투성 낮음, 2/3상 HARBOR 시험 중.
* 2027년 3상 결과 도출 기대.
* BLU-808:
* wild-type KIT 억제제, 면역질환 타겟 (두드러기, 알레르기 비염 등).
* 2026\~2027년 사이에 2상 데이터 발표 예정.
⚖️ 경쟁 분석: Cogent의 bezuclastinib
* SUMMIT 2상에서 TSS 56% 감소 기록 (Ayvakit 31%, 위약 18%).
* 하지만 간독성 발생률 11.1%, Ayvakit은 0.4%로 안전성 우위.
📈 재무적 영향
* 2025년 BOI 및 EPS 영향 미미, 이후 2026~2030년 점진적 수익 기여:
* BOI 기준 2027년 +1%, 2030년 +5% 수익 기여.
* EPS 기준 2028~~2030년 +1~~3% 증가.
* ROI는 2030년 기준 11%로 추정.
* 거래 시너지 미반영, 75%는 부채로 조달 (이자율 4%) 가정.
🧩 JPM의 종합 평가
* 희귀질환 성장 전략에 적합한 인수.
* Ayvakit의 매출 성장과 강력한 특허 방어력은 재무적 안정성을 보장.
* Sanofi의 글로벌 희귀질환 유통망과 시너지를 고려할 때, **전략적/재무적으로 모두 타당한 거래**로 평가.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Regeneron Pharmaceuticals (REGN)
🔬 핵심 요약: Regeneron의 비만 치료 프로그램 및 BD(사업개발) 딜 초기 평가
📌 1. 비만 치료 임상 결과 요약 (COURAGE Ph2 중간 분석)
* 시험 조합: Novo의 세마글루타이드(GLP-1) + REGN의 트레보그루맙(anti-GDF8/마이오스타틴 억제제) ± 가레토스맙(anti-activin A)
* 목표: GLP-1 계열 약물이 유도하는 체중 감소 시의 근육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
* **결과:
* 세마글루타이드 단독 사용 시 체중 감소의 35%는 근육량 손실로 인한 것
* REGN 조합 사용 시 50\~80%의 근육 보존 효과 확인
* 체지방 감량 효과는 증가
* 안전성:
* 치료 중단 비율: 저용량 조합(4.1%), 고용량(10.6%), 3제요법(28.3%), 단독(4.6%)
* 3제요법군에서 2건의 사망 사례 보고 (기저 심혈관 질환자), 인과관계는 아직 미확정
📌 2. FDA 승인 관점에서의 이슈
* FDA는 5% 이상의 추가 체중 감소**를 보여야 허가 검토 가능
* **근육 보존을 주요 지표로 인정받기 위한 승인의 불확실성 존재
* 개발 초기부터 FDA와의 조율 필요 (체성분 변화에 대한 효능 표방 시)
📌 3. 사업개발(BD) 업데이트 – Hansoh 라이선스 계약
* HS-20094 (GLP-1/GIP 이중 작용제) 도입 계약
* Hansoh사로부터 라이선스 확보
* 중국·홍콩·마카오 제외 전세계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 확보
* 선급금 \$8천만, 마일스톤 최대 \$19.3억, 로열티는 저더블디짓(10%대 초반)
* 의미: REGN이 자체 조합 요법 임상 전개 가능성 확보
📌 4. 경쟁사 대비 위치
* Eli Lilly의 티르제파타이드 (Ph2 자료) 및 BHVN 등과 직접 비교 필요
* REGN의 전략은 차별화된 근육 보존 효과를 무기로 경쟁 중
📌 5. 재무 및 밸류에이션
* Trevogrumab**에 대해 2033년 **위험보정 매출 \$9.43억**으로 추정 (POS 40%)
* **밸류에이션: DCF 기준, WACC 10%, 영구 성장률 0% 사용
* 현 주가 기준으로는 중립적인 뉴스 흐름**으로 평가
🧠 Morgan Stanley 시사점
* 근육 보존이라는 **새로운 치료 가치 제안은 유효
* 그러나 FDA 승인 가능성, 안전성 정보 부족, 경쟁사 대비 임상 데이터 미흡 등의 이유로 현재는 중립적 시각 유지
* 향후 전략적 조합 임상 및 허가 전략 전개 방향 주시 필요
==========
근손실 방지... 한국은 너무 늦다
🔬 핵심 요약: Regeneron의 비만 치료 프로그램 및 BD(사업개발) 딜 초기 평가
📌 1. 비만 치료 임상 결과 요약 (COURAGE Ph2 중간 분석)
* 시험 조합: Novo의 세마글루타이드(GLP-1) + REGN의 트레보그루맙(anti-GDF8/마이오스타틴 억제제) ± 가레토스맙(anti-activin A)
* 목표: GLP-1 계열 약물이 유도하는 체중 감소 시의 근육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
* **결과:
* 세마글루타이드 단독 사용 시 체중 감소의 35%는 근육량 손실로 인한 것
* REGN 조합 사용 시 50\~80%의 근육 보존 효과 확인
* 체지방 감량 효과는 증가
* 안전성:
* 치료 중단 비율: 저용량 조합(4.1%), 고용량(10.6%), 3제요법(28.3%), 단독(4.6%)
* 3제요법군에서 2건의 사망 사례 보고 (기저 심혈관 질환자), 인과관계는 아직 미확정
📌 2. FDA 승인 관점에서의 이슈
* FDA는 5% 이상의 추가 체중 감소**를 보여야 허가 검토 가능
* **근육 보존을 주요 지표로 인정받기 위한 승인의 불확실성 존재
* 개발 초기부터 FDA와의 조율 필요 (체성분 변화에 대한 효능 표방 시)
📌 3. 사업개발(BD) 업데이트 – Hansoh 라이선스 계약
* HS-20094 (GLP-1/GIP 이중 작용제) 도입 계약
* Hansoh사로부터 라이선스 확보
* 중국·홍콩·마카오 제외 전세계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 확보
* 선급금 \$8천만, 마일스톤 최대 \$19.3억, 로열티는 저더블디짓(10%대 초반)
* 의미: REGN이 자체 조합 요법 임상 전개 가능성 확보
📌 4. 경쟁사 대비 위치
* Eli Lilly의 티르제파타이드 (Ph2 자료) 및 BHVN 등과 직접 비교 필요
* REGN의 전략은 차별화된 근육 보존 효과를 무기로 경쟁 중
📌 5. 재무 및 밸류에이션
* Trevogrumab**에 대해 2033년 **위험보정 매출 \$9.43억**으로 추정 (POS 40%)
* **밸류에이션: DCF 기준, WACC 10%, 영구 성장률 0% 사용
* 현 주가 기준으로는 중립적인 뉴스 흐름**으로 평가
🧠 Morgan Stanley 시사점
* 근육 보존이라는 **새로운 치료 가치 제안은 유효
* 그러나 FDA 승인 가능성, 안전성 정보 부족, 경쟁사 대비 임상 데이터 미흡 등의 이유로 현재는 중립적 시각 유지
* 향후 전략적 조합 임상 및 허가 전략 전개 방향 주시 필요
==========
근손실 방지... 한국은 너무 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