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 5월 ISM 제조업 수입이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인 39.9로 하락. 실제로 미국 제조업체의 약 1/3이 5월 ISM 조사에서 “수입 감소”를 보고.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GFC, Global Financial Crisis)나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 5월 ISM 제조업지수는 48.5pt로 발표되어 예상치 49.5pt와 4월치 48.7pt을 모두 하회
» 신규주문: 47.6pt (4월 47.2) → 소폭 개선
» 생산: 45.4pt (4월 44.0pt) → 둔화세 완화
» 고용: 46.8pt (4월 46.5pt) → 소폭 상승
» 지불가격: 69.4pt (4월 69.8pt) → 가격 부담 소폭 하락
» 신규주문: 47.6pt (4월 47.2) → 소폭 개선
» 생산: 45.4pt (4월 44.0pt) → 둔화세 완화
» 고용: 46.8pt (4월 46.5pt) → 소폭 상승
» 지불가격: 69.4pt (4월 69.8pt) → 가격 부담 소폭 하락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5월 ISM 제조업 지수에도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관세 이슈. 기업들의 서베이 응답 내용 중 'Tariffs'가 총 12번 등장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댈러스 연은 로리 로건 총재,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고용 간의 균형을 고려해 당분간 인내심을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
✅ 통화정책 기조
» 양대 책무(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 모두에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현재로선 균형이 잡혀 있다고 주장
» 데이터를 지켜보며, 상황이 명확히 바뀌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 무역 및 정책 변화 영향
» 최근의 무역 관련 정책 충격은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완전한 영향 파악까지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
» 시장은 6월 FOMC(6/17~18)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 많은 Economist들이 기준금리 인하 예상 시점을 하반기로 미루고 있는 상황
✅ 관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장기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
» 일부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지표는 상승했으나, 대부분의 연준 관계자들은 여전히 기대인플레이션이 잘 고정되어 있다고 판단
✅ 시장 및 서베이 지표에 대한 경계
» 서베이 지표와 시장 기반 기대인플레이션 지표 모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
» 시장 기반 지표는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유동성 영향으로 왜곡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
✅ 통화정책 기조
» 양대 책무(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 모두에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현재로선 균형이 잡혀 있다고 주장
» 데이터를 지켜보며, 상황이 명확히 바뀌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 무역 및 정책 변화 영향
» 최근의 무역 관련 정책 충격은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완전한 영향 파악까지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
» 시장은 6월 FOMC(6/17~18)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 많은 Economist들이 기준금리 인하 예상 시점을 하반기로 미루고 있는 상황
✅ 관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장기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
» 일부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지표는 상승했으나, 대부분의 연준 관계자들은 여전히 기대인플레이션이 잘 고정되어 있다고 판단
✅ 시장 및 서베이 지표에 대한 경계
» 서베이 지표와 시장 기반 기대인플레이션 지표 모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
» 시장 기반 지표는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유동성 영향으로 왜곡될 수 있다는 점도 지적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Atlanta Fed의 2025년 2분기 GDPNow가 연율 기준 4.6%로 상향 조정. 지난 5월 30일 발표된 3.8%에서 크게 상승
» 이번 조정은 US Census Bureau와 ISM에서 발표된 경제 지표가 예상을 상회한 데 따른 것
» 2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 전망은 기존 +3.3%에서 +4.0%로 상승했으며,
실질 민간 고정투자(Gross Private Domestic Investment) 증가율 전망도 기존 -1.4%에서 +0.5%로 반등
» 이번 조정은 US Census Bureau와 ISM에서 발표된 경제 지표가 예상을 상회한 데 따른 것
» 2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 전망은 기존 +3.3%에서 +4.0%로 상승했으며,
실질 민간 고정투자(Gross Private Domestic Investment) 증가율 전망도 기존 -1.4%에서 +0.5%로 반등
JP모건 체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미국의 국가 부채 증가가 채권 시장에 힘든 시기를 초래할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국채 부채가 증가하면 신용 스프레드가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먼 "美 국가부채 더 늘리면 채권시장 혼란, 큰 문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39852?sid=101
다이먼 "美 국가부채 더 늘리면 채권시장 혼란, 큰 문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39852?sid=101
Naver
다이먼 "美 국가부채 더 늘리면 채권시장 혼란,큰 문제"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JP모건 체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미국의 국가 부채 증가가 채권 시장에 힘든 시기를 초래할 큰 문제”라고 강조했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조만간 통화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관계자가 언급
» 이번 통화는 최근 워싱턴과 베이징 간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된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양국 간 잠정 무역합의가 위태로워지는 것을 막기 위한 시도
» 한 관계자는 두 정상이 조만간 1대1 통화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면서도, 오늘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고 첨언
» 이번 통화는 최근 워싱턴과 베이징 간 무역 갈등이 다시 격화된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양국 간 잠정 무역합의가 위태로워지는 것을 막기 위한 시도
» 한 관계자는 두 정상이 조만간 1대1 통화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면서도, 오늘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고 첨언
Forwarded from 루팡
CNBC의 워싱턴 수석 특파원
백악관의 한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 중 직접 대화를 나눌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 통화는 "매우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오늘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의 한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 중 직접 대화를 나눌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 통화는 "매우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오늘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03 미 증시, 관세 우려와 완화 속 개별 종목 이슈에 집중하며 상승 전환 성공
미 증시는 트럼프의 철강 관세 부과로 인해 여러 산업별 관세 부과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여기에 중국 상무부의 관세 관련 비판을 가한 점도 부담. 그렇지만, 일부 언론에서 이번 주 트럼프와 시진핑과 전화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로 관련 우려가 일부 완화되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전환 성공. 대체로 악재성 재료(경기 둔화, 무역분쟁)보다는 호재성 재료(개별 종목)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 점이 시장 변화의 특징(다우 +0.08%, 나스닥 +0.67%, S&P500 +0.41%, 러셀2000 +0.1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7%)
변화요인: 관세 불안과 완화, 부진한 경제지표, 연준 위원 발언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발표하자 향후 산업별 관세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그동안 관세 언급돼 왔던 반도체, 자동차, 제약, 기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장 불안 심리가 높아짐.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의 합의 사항을 확고히 이행 중이지만 미국이 중국에 대해 차별적 제한 조치를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고 주장.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미-중 합의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잘못된 관행을 즉시 시정할 것을 촉구하는 등 미-중 무역 갈등이 확대.
그러나 미국 언론이 이번 주 트럼프와 시진핑이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무역 불확실성을 완화. 이는 미 대변인도 언급. 여기에 장 마감 앞두고 일부 언론에서 수요일까지 각국에 관세 관련 최종 제안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점도 주목. 이는 무역 협상을 좀 더 빠르게 전개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를 부각시킴. 여기에 무역대표부가 지난 주말 발표했던 일부 중국산 제품 8월 말까지 관세 유예 연장을 관세청이 확정 발표한 점도 우호적. 이에 주식시장이 상승 전환에 성공(장 마감 직전 발표라 시간외 상승도 진행). 특히 관련 소식이 시장을 바꿀 정도의 이슈는 아니지만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견조하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개별 종목 중심으로 상승을 견인
반면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48.7에서 48.5로 위축. 신규수주(47.6), 생산지수(45.4), 고용지수(46.80 등이 전월보다 소폭 개선 됐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0을 하회. 특히 신규수출주문이 40.1로 크게 둔화돼 펜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세 이슈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추정. 대체로 제조업 경기 둔화는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은 지속
이런 가운데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미국 경제는 견조하다고 언급. 더불어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될 위험이 가장 큰 리스크이며 통화정책은 좀더 지켜봐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그러나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올해 두차례의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 월러 연준이사도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임박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올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주장. 대체로 연준 위원들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가운데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엇갈린 모습.
미 증시는 트럼프의 철강 관세 부과로 인해 여러 산업별 관세 부과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여기에 중국 상무부의 관세 관련 비판을 가한 점도 부담. 그렇지만, 일부 언론에서 이번 주 트럼프와 시진핑과 전화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로 관련 우려가 일부 완화되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전환 성공. 대체로 악재성 재료(경기 둔화, 무역분쟁)보다는 호재성 재료(개별 종목)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 점이 시장 변화의 특징(다우 +0.08%, 나스닥 +0.67%, S&P500 +0.41%, 러셀2000 +0.1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7%)
변화요인: 관세 불안과 완화, 부진한 경제지표, 연준 위원 발언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발표하자 향후 산업별 관세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그동안 관세 언급돼 왔던 반도체, 자동차, 제약, 기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장 불안 심리가 높아짐.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의 합의 사항을 확고히 이행 중이지만 미국이 중국에 대해 차별적 제한 조치를 연이어 도입하고 있다고 주장.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미-중 합의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잘못된 관행을 즉시 시정할 것을 촉구하는 등 미-중 무역 갈등이 확대.
그러나 미국 언론이 이번 주 트럼프와 시진핑이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무역 불확실성을 완화. 이는 미 대변인도 언급. 여기에 장 마감 앞두고 일부 언론에서 수요일까지 각국에 관세 관련 최종 제안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점도 주목. 이는 무역 협상을 좀 더 빠르게 전개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를 부각시킴. 여기에 무역대표부가 지난 주말 발표했던 일부 중국산 제품 8월 말까지 관세 유예 연장을 관세청이 확정 발표한 점도 우호적. 이에 주식시장이 상승 전환에 성공(장 마감 직전 발표라 시간외 상승도 진행). 특히 관련 소식이 시장을 바꿀 정도의 이슈는 아니지만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견조하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개별 종목 중심으로 상승을 견인
반면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48.7에서 48.5로 위축. 신규수주(47.6), 생산지수(45.4), 고용지수(46.80 등이 전월보다 소폭 개선 됐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0을 하회. 특히 신규수출주문이 40.1로 크게 둔화돼 펜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세 이슈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추정. 대체로 제조업 경기 둔화는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은 지속
이런 가운데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미국 경제는 견조하다고 언급. 더불어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될 위험이 가장 큰 리스크이며 통화정책은 좀더 지켜봐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그러나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올해 두차례의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 월러 연준이사도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임박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올해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주장. 대체로 연준 위원들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가운데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엇갈린 모습.
뉴욕증시, 트럼프·시진핑 무슨 얘기 나눌까…동반 강세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흐름을 뒤집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의 이행을 두고 갈등이 고조됐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번 주 통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긴장이 고조되면서 하락 출발했던 주요 주가지수는 트럼프와 시진핑 간의 통화가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반등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두 정상이 이번 주 통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트럼프가 중국을 겨냥해 제네바 합의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낸 후 나온 전개다.
이날 중국 상무부가 트럼프의 발언에 반박 성명을 내면서 관세 불확실성으로 주가지수는 약세로 장을 열었지만, 개장 후 매수 심리가 강해졌다.
트럼프는 또 주요국과 관세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국에 4일까지 '최고의 제안'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서한 초안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이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불확실성을 길게 끌고 싶은 생각은 없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300740000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흐름을 뒤집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의 이행을 두고 갈등이 고조됐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번 주 통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긴장이 고조되면서 하락 출발했던 주요 주가지수는 트럼프와 시진핑 간의 통화가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반등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두 정상이 이번 주 통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트럼프가 중국을 겨냥해 제네바 합의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낸 후 나온 전개다.
이날 중국 상무부가 트럼프의 발언에 반박 성명을 내면서 관세 불확실성으로 주가지수는 약세로 장을 열었지만, 개장 후 매수 심리가 강해졌다.
트럼프는 또 주요국과 관세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국에 4일까지 '최고의 제안'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서한 초안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이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불확실성을 길게 끌고 싶은 생각은 없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3007400009
연합뉴스
뉴욕증시, 트럼프·시진핑 무슨 얘기 나눌까…동반 강세 마감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하락 흐름을 뒤집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Lorie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여러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회복력을 보유. 고용시장도 안정적
2. 물가는 목표 수준을 조금 상회(somewhat above the target)
3. 양대책무 리스크는 균형 잡힌 모습
4. 만약 관세가 기대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준다면 이는 상당히 중대한 사안
5. 시장 변동성, 불확실성은 가계와 기업을 모두 위축시킬 수 있음
6. 현재 통화정책은 신중한 기조를 유지(well positioned to wait-and-see)하기에도, 리스크 부각 시 대응(well positioned to act)하기에도 적절한 수준에 위치
7. 지금 상황에서 가장 큰 리스크(key risk)는 높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
8. 관세가 위험한 이유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모두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
9.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
10. 연준은 정부정책이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시간이 있음. 리스크에 변화가 생길 경우 대응할 준비도 되어있음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지금까지는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surprisingly little direct impact)이었고, 물가는 긍정적인 경로에서 이탈하지 않았음. 그러나 1~2개월 뒤에도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불명확
2. 관세 불확실성이 가라앉으려면(underneath all the tariff dirt in the air) 12~18개월이 소요될 전망. 기준금리도 그 때 내려갈 수 있을 것
3. 현재도 통화정책은 울퉁불퉁한 경로(bumpy period)에 위치. 그럼에도 양대책무 달성에는 긍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음
4. 4월 PCE 지표는 물가가 관세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
1. 여러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회복력을 보유. 고용시장도 안정적
2. 물가는 목표 수준을 조금 상회(somewhat above the target)
3. 양대책무 리스크는 균형 잡힌 모습
4. 만약 관세가 기대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준다면 이는 상당히 중대한 사안
5. 시장 변동성, 불확실성은 가계와 기업을 모두 위축시킬 수 있음
6. 현재 통화정책은 신중한 기조를 유지(well positioned to wait-and-see)하기에도, 리스크 부각 시 대응(well positioned to act)하기에도 적절한 수준에 위치
7. 지금 상황에서 가장 큰 리스크(key risk)는 높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는 것
8. 관세가 위험한 이유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모두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
9.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
10. 연준은 정부정책이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시간이 있음. 리스크에 변화가 생길 경우 대응할 준비도 되어있음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지금까지는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surprisingly little direct impact)이었고, 물가는 긍정적인 경로에서 이탈하지 않았음. 그러나 1~2개월 뒤에도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불명확
2. 관세 불확실성이 가라앉으려면(underneath all the tariff dirt in the air) 12~18개월이 소요될 전망. 기준금리도 그 때 내려갈 수 있을 것
3. 현재도 통화정책은 울퉁불퉁한 경로(bumpy period)에 위치. 그럼에도 양대책무 달성에는 긍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음
4. 4월 PCE 지표는 물가가 관세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Magnificent7 기업들의 1분기 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27.7%로 나머지 493개(S&P500)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9.4%)을 크게 상회
» 두 그룹 모두 분기말(3/31)에 예상되었던 +16.0%, +4.8%의 증가율보다는 높은 실적 기록 [Factset]
» 두 그룹 모두 분기말(3/31)에 예상되었던 +16.0%, +4.8%의 증가율보다는 높은 실적 기록 [Factset]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테크 섹터가 5월에 크게 반등한 반면 헬스케어 섹터는 약세를 보이면서 두 업종간 월간 주가 등락률의 괴리가 2001년 10월 이후 최대폭인 +16.5% 기록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Meta는 2026년 말까지 광고 생성 전 과정을 AI로 완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 브랜드들이 제품 이미지와 예산만 업로드하면 Meta의 AI가 광고 제작, 타겟 설정, 지역별 시각 요소의 조정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게 될 전망
» 비용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 요인
» 브랜드들이 제품 이미지와 예산만 업로드하면 Meta의 AI가 광고 제작, 타겟 설정, 지역별 시각 요소의 조정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게 될 전망
» 비용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 요인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최근 미국에서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8대 중 1대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사상 최고 비중까지 상승
» 최근 3개월간 하이브리드는 전체 판매량의 12.4%를 차지했으며, 순수 전기차(BEV)는 7.1%에 그친 모습
» 최근 3개월간 하이브리드는 전체 판매량의 12.4%를 차지했으며, 순수 전기차(BEV)는 7.1%에 그친 모습
Forwarded from BUYagra
#tesla -3%
-Sweden, France, Spain, Denmark and the Netherlands에서 신차 판매 감소
-특히 스웨덴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BYD, MG, 오모다의 급성장으로 우려 확대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new-tesla-sales-spain-fall-29-may-while-other-ev-sales-soar-2025-06-02/
-Sweden, France, Spain, Denmark and the Netherlands에서 신차 판매 감소
-특히 스웨덴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BYD, MG, 오모다의 급성장으로 우려 확대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consumer/new-tesla-sales-spain-fall-29-may-while-other-ev-sales-soar-2025-06-02/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Elon Musk는 Nicolas Fulghum의 데이터를 인용하여 태양광 에너지 산업이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인류 에너지의 거의 전부(100%)를 차지할 것이라는 견해를 언급
» 이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태양광 산업의 구조적 성장성 시사
» 이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태양광 산업의 구조적 성장성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