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Global Healthcare: Pharmaceuticals – Analysing Oncology Specialist Prescribing Dynamics into ASCO
📌 1. 전체 개요 및 분석 목적
* IQVIA BrandImpact 데이터 분석을 통해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학회를 앞두고 주요 암종(비소세포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방광암)의 처방 동향 분석.
* BrandImpact는 전문의 단위의 조기 처방 경향 파악 가능.
* 주요 이슈:
* NSCLC: 초기 병기는 안정적, 후속 라인에서는 표적치료 비중 증가.
* 유방암: Kisqali 점유율 증가, Enhertu는 HER2+에서 영향력 확대.
* 전립선암: Nubeqa가 Erleada 추월, Pluvicto는 라벨 확장 전까지 안정.
* 방광암: Padcev+Keytruda 조합이 시장 점유율 크게 확대.
🏥 2. 기업별 주요 포인트
🔹 AstraZeneca (AZN)
* Tagrisso: EGFR 변이 NSCLC의 초기 치료에서 여전히 우위.
* Enhertu: 2L+ HER2+ 유방암에서 강세, 초기 단계로 확장 여지 존재.
* AVANZAR 임상(2H25) 기대되며, Datroway의 PoS는 60%로 추정.
* SERENA-6 연구를 통해 ESR1 변이 있는 유방암 환자 대상 새로운 영역 개척 가능.
🔹 Bayer (BAYN)
* Nubeqa: 전립선암 전 라인에서 Erleada를 추월, 미국에서 처방도 앞섬.
* 향후 Bayer 제약사업의 핵심 성장축으로 기대.
🔹 Eli Lilly (LLY)
* Verzenio: adjuvant 시장에서 Kisqali와 점유율 동등.
* 최근 1L HR+/HER2- 시장에서는 Kisqali에서 점유율 회복.
* Imlunestrant: EMBER-3 데이터 통해 안전성 중점 확인.
🔹 Johnson & Johnson (JNJ)
* Rybrevant: EGFR 변이 NSCLC의 2L 리더로 부상.
* Erleada는 점유율 정체, Nubeqa에 점유율 일부 상실.
🔹 Merck & Co (MRK)
* Keytruda: NSCLC에서 여전히 우세하지만 향후 기술 변화에 따른 점유율 손실 우려.
* Padcev 조합과의 병용으로 방광암에서 점유율 급증.
🔹 Merck KGaA
* Bavencio: 미국에서 점유율 감소 중, Padcev 확장으로 하락 가속화 전망.
🔹 Novartis (NOVN)
* Kisqali: NATALEE 데이터 이후 HR+/HER2- 시장 점유율 증가.
* Pluvicto: 안정적인 점유율 유지 중이나 PSMAfore 데이터 반영 전.
* Piqray: Itovebi로 인한 성장 제약 예상.
🔹 Pfizer (PFE)
* Ibrance: Kisqali에 점유율 잃다가 최근 반등 조짐.
* Padcev+Keytruda 조합: 방광암에서 22%p 상승해 55% 점유율 달성.
🔹 Roche (ROG)
* HER2: 기존 시장 점유 유지 중이나 Enhertu 확장 시 위협.
* giredestrant는 효과 낮아질 우려 있으며, persevERA 임상 결과 주목.
🫁 3. 비소세포폐암(NSCLC)
🔸 주요 동향
* Keytruda: 1L mNSCLC에서 여전히 리더지만 점유율 소폭 하락.
* Imfinzi: Adjuvant/Stage III NSCLC에서 리더로 부상.
* Rybrevant: EGFR+ NSCLC의 1L/2L 모두에서 점유율 확대 중.
* Tagrisso: EGFR+ NSCLC에서 여전히 우세하나 일부 Rybrevant에 점유율 상실.
🔸 기대 임상/이벤트
* AbbVie: Temab-A (EGFRm 대상 c-MET ADC).
* BMY: Krazati (KRAS 변이 대상), PRMT5i 병용치료.
* Merck: TROP2 ADC (OptiTROP-Lung03).
* AZN: Dato-DXd (TROPION-Lung02, AVANZAR).
* Summit: PD-1xVEGF 이중항체 ivonescimab 기대.
🎗 4. 유방암(Breast Cancer)
🔸 HR+/HER2- 설정
* Kisqali: NATALEE 승인 후 adjuvant에서 점유율 증가 (4%), Verzenio와 유사.
* 1L mBC: Kisqali 우위였으나 최근 Ibrance/Verzenio가 점유율 회복.
* 2L+ mBC: Enhertu (13\~15%) 안정, Truqap 점유율 상승.
🔸 HER2+ 설정
* Phesgo: Neoadjuvant의 선두, 1L에서 Perjeta+Herceptin 조합 유지.
* Enhertu: Destiny-Breast 09/11 데이터로 시장 침투 기대.
* Kadcyla: 2L+에서 Enhertu에 밀리며 점유율 고정.
🔸 기대 임상
* SERENA-6 (AZN): PFS 기준 12개월 기대.
* ROG: persevERA 불확실성 존재.
* ARVN: ESR1m 서브그룹 대상 vepdegestrant 평가 예정.
🧔♂️ 5. 전립선암(Prostate Cancer)
🔸 주요 동향
* Nubeqa: 모든 라인에서 Erleada 추월, 특히 nmCRPC에서 32% 점유율.
* Xtandi: mCRPC, mCSPC에서 여전히 강세이나 점유율 점진 하락.
* Pluvicto: 점유율 안정, PSMAfore 승인 반영 전.
🔸 기대 임상
* Bayer: ARANOTE 임상결과 공개 예정 (mCSPC 대상).
* Novartis: Pluvicto의 PSMAddition 임상 결과.
* Pfizer: Talzenna+Xtandi 병용 요법 결과.
🧫 6. 방광암(Bladder Cancer)
🔸 주요 동향
* Padcev+Keytruda: 1L 방광암에서 압도적 67% 점유율.
* Bavencio, Opdivo, Chemo는 점유율 급감.
* 2L 시장에서는 Padcev 감소 후 Chemotherapy 및 Keytruda 증가.
📈 7. 종합 매출 전망 (예시)
| 기업 | 자산 | 2029년 예상 매출 (GSe) |
| ---- | ---------------- | ----------------- |
| AZN | Enhertu | \$12.1bn |
| AZN | Imfinzi | \$7.5bn |
| AZN | Datroway | \$1.8bn |
| NOVN | Kisqali | \$4.5bn |
| NOVN | Pluvicto | \$4.1bn |
| BAYN | Nubeqa | >\$2bn |
| JNJ | Rybrevant | \$1.9bn (US 기준) |
| MRK | Keytruda (NSCLC) | \$700m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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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이 많지만
📌 1. 전체 개요 및 분석 목적
* IQVIA BrandImpact 데이터 분석을 통해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학회를 앞두고 주요 암종(비소세포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방광암)의 처방 동향 분석.
* BrandImpact는 전문의 단위의 조기 처방 경향 파악 가능.
* 주요 이슈:
* NSCLC: 초기 병기는 안정적, 후속 라인에서는 표적치료 비중 증가.
* 유방암: Kisqali 점유율 증가, Enhertu는 HER2+에서 영향력 확대.
* 전립선암: Nubeqa가 Erleada 추월, Pluvicto는 라벨 확장 전까지 안정.
* 방광암: Padcev+Keytruda 조합이 시장 점유율 크게 확대.
🏥 2. 기업별 주요 포인트
🔹 AstraZeneca (AZN)
* Tagrisso: EGFR 변이 NSCLC의 초기 치료에서 여전히 우위.
* Enhertu: 2L+ HER2+ 유방암에서 강세, 초기 단계로 확장 여지 존재.
* AVANZAR 임상(2H25) 기대되며, Datroway의 PoS는 60%로 추정.
* SERENA-6 연구를 통해 ESR1 변이 있는 유방암 환자 대상 새로운 영역 개척 가능.
🔹 Bayer (BAYN)
* Nubeqa: 전립선암 전 라인에서 Erleada를 추월, 미국에서 처방도 앞섬.
* 향후 Bayer 제약사업의 핵심 성장축으로 기대.
🔹 Eli Lilly (LLY)
* Verzenio: adjuvant 시장에서 Kisqali와 점유율 동등.
* 최근 1L HR+/HER2- 시장에서는 Kisqali에서 점유율 회복.
* Imlunestrant: EMBER-3 데이터 통해 안전성 중점 확인.
🔹 Johnson & Johnson (JNJ)
* Rybrevant: EGFR 변이 NSCLC의 2L 리더로 부상.
* Erleada는 점유율 정체, Nubeqa에 점유율 일부 상실.
🔹 Merck & Co (MRK)
* Keytruda: NSCLC에서 여전히 우세하지만 향후 기술 변화에 따른 점유율 손실 우려.
* Padcev 조합과의 병용으로 방광암에서 점유율 급증.
🔹 Merck KGaA
* Bavencio: 미국에서 점유율 감소 중, Padcev 확장으로 하락 가속화 전망.
🔹 Novartis (NOVN)
* Kisqali: NATALEE 데이터 이후 HR+/HER2- 시장 점유율 증가.
* Pluvicto: 안정적인 점유율 유지 중이나 PSMAfore 데이터 반영 전.
* Piqray: Itovebi로 인한 성장 제약 예상.
🔹 Pfizer (PFE)
* Ibrance: Kisqali에 점유율 잃다가 최근 반등 조짐.
* Padcev+Keytruda 조합: 방광암에서 22%p 상승해 55% 점유율 달성.
🔹 Roche (ROG)
* HER2: 기존 시장 점유 유지 중이나 Enhertu 확장 시 위협.
* giredestrant는 효과 낮아질 우려 있으며, persevERA 임상 결과 주목.
🫁 3. 비소세포폐암(NSCLC)
🔸 주요 동향
* Keytruda: 1L mNSCLC에서 여전히 리더지만 점유율 소폭 하락.
* Imfinzi: Adjuvant/Stage III NSCLC에서 리더로 부상.
* Rybrevant: EGFR+ NSCLC의 1L/2L 모두에서 점유율 확대 중.
* Tagrisso: EGFR+ NSCLC에서 여전히 우세하나 일부 Rybrevant에 점유율 상실.
🔸 기대 임상/이벤트
* AbbVie: Temab-A (EGFRm 대상 c-MET ADC).
* BMY: Krazati (KRAS 변이 대상), PRMT5i 병용치료.
* Merck: TROP2 ADC (OptiTROP-Lung03).
* AZN: Dato-DXd (TROPION-Lung02, AVANZAR).
* Summit: PD-1xVEGF 이중항체 ivonescimab 기대.
🎗 4. 유방암(Breast Cancer)
🔸 HR+/HER2- 설정
* Kisqali: NATALEE 승인 후 adjuvant에서 점유율 증가 (4%), Verzenio와 유사.
* 1L mBC: Kisqali 우위였으나 최근 Ibrance/Verzenio가 점유율 회복.
* 2L+ mBC: Enhertu (13\~15%) 안정, Truqap 점유율 상승.
🔸 HER2+ 설정
* Phesgo: Neoadjuvant의 선두, 1L에서 Perjeta+Herceptin 조합 유지.
* Enhertu: Destiny-Breast 09/11 데이터로 시장 침투 기대.
* Kadcyla: 2L+에서 Enhertu에 밀리며 점유율 고정.
🔸 기대 임상
* SERENA-6 (AZN): PFS 기준 12개월 기대.
* ROG: persevERA 불확실성 존재.
* ARVN: ESR1m 서브그룹 대상 vepdegestrant 평가 예정.
🧔♂️ 5. 전립선암(Prostate Cancer)
🔸 주요 동향
* Nubeqa: 모든 라인에서 Erleada 추월, 특히 nmCRPC에서 32% 점유율.
* Xtandi: mCRPC, mCSPC에서 여전히 강세이나 점유율 점진 하락.
* Pluvicto: 점유율 안정, PSMAfore 승인 반영 전.
🔸 기대 임상
* Bayer: ARANOTE 임상결과 공개 예정 (mCSPC 대상).
* Novartis: Pluvicto의 PSMAddition 임상 결과.
* Pfizer: Talzenna+Xtandi 병용 요법 결과.
🧫 6. 방광암(Bladder Cancer)
🔸 주요 동향
* Padcev+Keytruda: 1L 방광암에서 압도적 67% 점유율.
* Bavencio, Opdivo, Chemo는 점유율 급감.
* 2L 시장에서는 Padcev 감소 후 Chemotherapy 및 Keytruda 증가.
📈 7. 종합 매출 전망 (예시)
| 기업 | 자산 | 2029년 예상 매출 (GSe) |
| ---- | ---------------- | ----------------- |
| AZN | Enhertu | \$12.1bn |
| AZN | Imfinzi | \$7.5bn |
| AZN | Datroway | \$1.8bn |
| NOVN | Kisqali | \$4.5bn |
| NOVN | Pluvicto | \$4.1bn |
| BAYN | Nubeqa | >\$2bn |
| JNJ | Rybrevant | \$1.9bn (US 기준) |
| MRK | Keytruda (NSCLC) | \$700m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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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이 많지만
Forwarded from 루팡
삼성전자, Perplexity와 AI 기능 협력 위한 광범위한 계약 성사 임박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Perplexity AI에 투자하고, 이 회사의 검색 기술을 삼성 디바이스 전면에 배치하는 광범위한 협력 계약을 맺기 직전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양사는 Perplexity의 앱과 AI 어시스턴트를 향후 출시될 삼성 기기에 기본 탑재하는 방안과,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에 Perplexity의 검색 기능을 통합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다. 또한 삼성의 음성 비서 서비스인 '빅스비(Bixby)'에 Perplexity 기술을 접목하는 논의도 이뤄졌다고 한다.
이 관계자들은 협상이 비공개로 진행 중인 점을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6-01/samsung-nears-wide-ranging-deal-with-perplexity-for-ai-features?taid=683ce2abb471da0001cc2899&utm_campaign=trueanthem&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Perplexity AI에 투자하고, 이 회사의 검색 기술을 삼성 디바이스 전면에 배치하는 광범위한 협력 계약을 맺기 직전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양사는 Perplexity의 앱과 AI 어시스턴트를 향후 출시될 삼성 기기에 기본 탑재하는 방안과,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에 Perplexity의 검색 기능을 통합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다. 또한 삼성의 음성 비서 서비스인 '빅스비(Bixby)'에 Perplexity 기술을 접목하는 논의도 이뤄졌다고 한다.
이 관계자들은 협상이 비공개로 진행 중인 점을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6-01/samsung-nears-wide-ranging-deal-with-perplexity-for-ai-features?taid=683ce2abb471da0001cc2899&utm_campaign=trueanthem&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Bloomberg.com
Samsung Nears Wide-Ranging Deal With Perplexity for AI Features
Samsung Electronics Co. is nearing a wide-ranging deal to invest in Perplexity AI Inc. and put search technology from the artificial intelligence startup at the forefront of the South Korean company’s devices.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 "Energy, Utilities & Mining Pulse: Investors Asking – What Investable Trend Do You See Over the Next Five Years?"
🔍 1. 핵심 질문: 향후 5년간 가장 투자 유망한 트렌드는?
* 보고서는 전 세계 에너지, 유틸리티, 광산업(EUM) 관련 주요 투자자들의 질의에 답하는 형식.
* 특히 “앞으로 5년간 가장 유망한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응답 분석 중심.
* 주요 관심 키워드: 디커플링(de-coupling), AI 전력 수요, 배터리 소재, 송전망(grid), 유럽 탈탄소화 정책 등.
📈 2. 전략적 테마별 투자 유망 트렌드
🧠 AI 관련 전력 수요 증가
* 미국,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AI 인프라 확대로 인한 전력 수요 급등.
* 관련 수혜 업종: 발전소(특히 천연가스), 송전 인프라, 데이터 센터 인프라.
* 미국과 동남아 일부 국가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수준이지만, 유럽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력 있음.
⚡️ 송전망(Grid) 투자 확대
* AI 및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해 송전 용량 부족이 주요 병목(bottleneck)으로 지적.
* 미국 IRA 정책 이후 유틸리티 기업들이 수십년 만의 송전망 Capex 확대 주도.
* 유럽도 Fit-for-55, REPowerEU 등 정책으로 향후 10년간 massive grid investment 예고.
🔋 배터리 소재(Battery Materials) 및 광물업
* 리튬/니켈/흑연 등 중요 광물의 공급 부족 우려가 장기적 상승 요인.
* 최근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광물 생산업체 및 정제업체들은 여전히 매력적인 진입 시점.
* IRA/EV 세금공제 관련 국산 공급망 확대 수혜 기업 선별 필요.
🌍 유럽 탈탄소화
* 독일, 프랑스를 중심으로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 확산 정책 강화.
* 탄소 가격 상승 → 유틸리티 기업 수익성 개선 및 PPA 증가.
* 탄소 포집/수소/재생LNG 등 신규 영역으로 유럽 에너지 기업의 스코프 확장.
🌡 천연가스 수요의 지속
* 아시아는 여전히 석탄 → 가스 전환 수요 유효.
* LNG 공급의 타이트함은 미국 수출업체에게 기회.
* 미주 지역은 LNG 인프라 증설 및 수출 계약 관련 투자자 관심 증가.
🗺 3. 지역별 투자 선호도
🇺🇸 미국
* 전력 유틸리티: AI 전력 수요 수혜 기업 집중.
* 데이터 센터/송전망: 중장기 성장성 확보.
* 반면, 일부 재생에너지 pure-play는 금리 민감도 및 펀더멘탈 약화로 선호도 낮음.
🇪🇺 유럽
* 구조적 리레이팅(re-rating) 가능성 있는 시장.
* 유틸리티 섹터 전반이 에너지 안보, 탄소감축, 정책 지원 등으로 리턴 높아질 전망.
* 전통 유틸리티에서부터 수소/CCUS 등 테마형 전략 다각화 유효.
🌏 아시아 및 신흥국
* 전력 수요 증가/인프라 부족 등으로 발전/송전 투자 기회 존재.
* 특히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은 수요 성장률이 글로벌 평균을 상회.
* 그러나 정책 불확실성, 통화 약세 등 리스크도 상존.
🧩 4. 리스크 요인 및 투자자 우려
* 고금리 지속 시 일부 유틸리티 기업들의 배당/성장 압력.
* 광물업은 공급망 정치 리스크 및 중국 의존도 우려.
* AI 수요는 상향 조정 중이나, 중장기 지속성에 대한 회의도 일부 존재.
💡 5. 전략적 결론
* 향후 5년간 EUM 섹터 내 투자 핵심 테마는 다음과 같음:
| 주요 테마 | 투자 키워드 | 예상 수혜 업종 |
| --------- | ---------------- | ----------------- |
| AI 전력 수요 | 데이터센터, 송전망, 가스발전 | 미국 유틸리티/전력/인프라 기업 |
| 배터리 소재 | 리튬, 니켈, 흑연 | 소재 생산/정제 기업 |
| 유럽 에너지 정책 | 원자력, 수소, CCUS | 유럽 종합 에너지/유틸리티 기업 |
| 그리드 인프라 | 송배전 투자 | Capex 주도 기업 |
* 지역 측면에서는 유럽이 상대적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미국은 단기 반영 완화 후 재진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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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를 그라닛이 약간 좋아합니다
🔍 1. 핵심 질문: 향후 5년간 가장 투자 유망한 트렌드는?
* 보고서는 전 세계 에너지, 유틸리티, 광산업(EUM) 관련 주요 투자자들의 질의에 답하는 형식.
* 특히 “앞으로 5년간 가장 유망한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응답 분석 중심.
* 주요 관심 키워드: 디커플링(de-coupling), AI 전력 수요, 배터리 소재, 송전망(grid), 유럽 탈탄소화 정책 등.
📈 2. 전략적 테마별 투자 유망 트렌드
🧠 AI 관련 전력 수요 증가
* 미국,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AI 인프라 확대로 인한 전력 수요 급등.
* 관련 수혜 업종: 발전소(특히 천연가스), 송전 인프라, 데이터 센터 인프라.
* 미국과 동남아 일부 국가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수준이지만, 유럽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력 있음.
⚡️ 송전망(Grid) 투자 확대
* AI 및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해 송전 용량 부족이 주요 병목(bottleneck)으로 지적.
* 미국 IRA 정책 이후 유틸리티 기업들이 수십년 만의 송전망 Capex 확대 주도.
* 유럽도 Fit-for-55, REPowerEU 등 정책으로 향후 10년간 massive grid investment 예고.
🔋 배터리 소재(Battery Materials) 및 광물업
* 리튬/니켈/흑연 등 중요 광물의 공급 부족 우려가 장기적 상승 요인.
* 최근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광물 생산업체 및 정제업체들은 여전히 매력적인 진입 시점.
* IRA/EV 세금공제 관련 국산 공급망 확대 수혜 기업 선별 필요.
🌍 유럽 탈탄소화
* 독일, 프랑스를 중심으로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 확산 정책 강화.
* 탄소 가격 상승 → 유틸리티 기업 수익성 개선 및 PPA 증가.
* 탄소 포집/수소/재생LNG 등 신규 영역으로 유럽 에너지 기업의 스코프 확장.
🌡 천연가스 수요의 지속
* 아시아는 여전히 석탄 → 가스 전환 수요 유효.
* LNG 공급의 타이트함은 미국 수출업체에게 기회.
* 미주 지역은 LNG 인프라 증설 및 수출 계약 관련 투자자 관심 증가.
🗺 3. 지역별 투자 선호도
🇺🇸 미국
* 전력 유틸리티: AI 전력 수요 수혜 기업 집중.
* 데이터 센터/송전망: 중장기 성장성 확보.
* 반면, 일부 재생에너지 pure-play는 금리 민감도 및 펀더멘탈 약화로 선호도 낮음.
🇪🇺 유럽
* 구조적 리레이팅(re-rating) 가능성 있는 시장.
* 유틸리티 섹터 전반이 에너지 안보, 탄소감축, 정책 지원 등으로 리턴 높아질 전망.
* 전통 유틸리티에서부터 수소/CCUS 등 테마형 전략 다각화 유효.
🌏 아시아 및 신흥국
* 전력 수요 증가/인프라 부족 등으로 발전/송전 투자 기회 존재.
* 특히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은 수요 성장률이 글로벌 평균을 상회.
* 그러나 정책 불확실성, 통화 약세 등 리스크도 상존.
🧩 4. 리스크 요인 및 투자자 우려
* 고금리 지속 시 일부 유틸리티 기업들의 배당/성장 압력.
* 광물업은 공급망 정치 리스크 및 중국 의존도 우려.
* AI 수요는 상향 조정 중이나, 중장기 지속성에 대한 회의도 일부 존재.
💡 5. 전략적 결론
* 향후 5년간 EUM 섹터 내 투자 핵심 테마는 다음과 같음:
| 주요 테마 | 투자 키워드 | 예상 수혜 업종 |
| --------- | ---------------- | ----------------- |
| AI 전력 수요 | 데이터센터, 송전망, 가스발전 | 미국 유틸리티/전력/인프라 기업 |
| 배터리 소재 | 리튬, 니켈, 흑연 | 소재 생산/정제 기업 |
| 유럽 에너지 정책 | 원자력, 수소, CCUS | 유럽 종합 에너지/유틸리티 기업 |
| 그리드 인프라 | 송배전 투자 | Capex 주도 기업 |
* 지역 측면에서는 유럽이 상대적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미국은 단기 반영 완화 후 재진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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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scale Power Corp. (SMR): A positive step toward commercialization」
📌 핵심 요약
* 보고서 제목: SMR(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 및 고객 유치에 진일보
* 핵심 포인트: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77MW 규모 신규 설계(US460)에 대한 안전성 최종 평가 승인 획득
* 투자의견: 중립(Neutral) 유지,
* 목표주가: $27 → 현재가($32.98) 대비 -18.1% 하락 여력
🔍 주요 내용 요약
1. ✅ 규제 승인: 77MW 설계에 대한 SDA 확보
* 발표 일자: 2025년 5월 29일
* 내용 요약:
* SMR의 77MW급 설계(US460)에 대해 NRC의 최종 안전성 평가(Final Safety Evaluation Report) 및 표준 설계 승인(SDA) 확보
* 이는 건설 허가 또는 운영 면허 신청 시 참고 가능한 기준 설계로 인정됨
* 유효 기간은 15년**이며, 만료 전 접수된 신청에는 만료 이후에도 유효
* **의의:
* SMR의 설계가 규제 요건을 충족함을 입증하며, 상용화에 중요한 전환점
* 하지만 이는 허가를 보장하거나 고객 계약을 의미하지는 않음
2. 🛠 향후 단계: 상용화까지 필요한 절차
* 다음 단계는 COLA (통합 운영 허가 신청):
* SMR이 사이트 및 운영 파트너를 확보해야 함
* 약 1년간의 부지 조사 데이터**를 수집해 COLA 제출 시 첨부 필요
* COLA에는 SDA, 부지 상세정보, 운영계획 등이 포함되어야 함
* **시간 소요 예상:
* 첫 COLA의 심사는 약 18개월,
이후 유사 신청은 12개월 수준으로 단축 가능
3. 💰 기업가치 평가 및 리스크 요인
* 12개월 목표주가: $27 (기존 $24에서 상향)
* 평가 방식:
* DCF (10년) + \*\*EV/Sales (2030년 기준 8배, 16% 할인)\*\*의 50:50 가중평균
* 규제 리스크 완화에 따른 멀티플 상향 (30x Terminal, EV/Sales 8x) 적용
* 주요 리스크:
* 고객 확보 및 프로젝트 실행력
* 높은 현금소각률, 자금조달 필요성
* 모듈 단가 및 생산 비용 리스크
* 경쟁 심화 및 규제 승인 불확실성
📊 실적 및 밸류에이션 지표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 2024E | 2025E | 2026E | 2027E |
| --------- | ------ | ------ | ------ | ------ |
| 매출 | 37 | 56.1 | 103.5 | 147.5 |
| EBITDA | -136.9 | -141.7 | -160.4 | -153.7 |
| EPS (\$) | -1.47 | -0.43 | -0.39 | -0.39 |
| P/E | 적자 | 적자 | 적자 | 적자 |
| FCF Yield | -3.7% | -1.5% | -0.8% | -1.5% |
🧭 투자 포인트 요약
* 긍정적 요소:
* 규제 승인으로 상용화 가능성 증가
* 설계 안정성 입증 → 고객 확보 유리
* 기존 설계보다 출력 증대(77MW)로 경제성 개선 기대
* 주의 요소:
* 아직 고객 계약 미체결 상태
* COLA 및 실질적 착공까지는 수년 소요
* 원전 건설 전통적으로 높은 자본 소요**와 긴 사업 기간 동반
📌 결론
* 이번 NRC 승인으로 Nuscale은 SMR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했지만,
**상용화까지 넘어야 할 절차와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
* 리스크-보상 비율이 명확히 개선되기 전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
========
애널리스트분이 마음고생하는 모습이 보고서에서 느껴지네 ,,,
📌 핵심 요약
* 보고서 제목: SMR(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 및 고객 유치에 진일보
* 핵심 포인트: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77MW 규모 신규 설계(US460)에 대한 안전성 최종 평가 승인 획득
* 투자의견: 중립(Neutral) 유지,
* 목표주가: $27 → 현재가($32.98) 대비 -18.1% 하락 여력
🔍 주요 내용 요약
1. ✅ 규제 승인: 77MW 설계에 대한 SDA 확보
* 발표 일자: 2025년 5월 29일
* 내용 요약:
* SMR의 77MW급 설계(US460)에 대해 NRC의 최종 안전성 평가(Final Safety Evaluation Report) 및 표준 설계 승인(SDA) 확보
* 이는 건설 허가 또는 운영 면허 신청 시 참고 가능한 기준 설계로 인정됨
* 유효 기간은 15년**이며, 만료 전 접수된 신청에는 만료 이후에도 유효
* **의의:
* SMR의 설계가 규제 요건을 충족함을 입증하며, 상용화에 중요한 전환점
* 하지만 이는 허가를 보장하거나 고객 계약을 의미하지는 않음
2. 🛠 향후 단계: 상용화까지 필요한 절차
* 다음 단계는 COLA (통합 운영 허가 신청):
* SMR이 사이트 및 운영 파트너를 확보해야 함
* 약 1년간의 부지 조사 데이터**를 수집해 COLA 제출 시 첨부 필요
* COLA에는 SDA, 부지 상세정보, 운영계획 등이 포함되어야 함
* **시간 소요 예상:
* 첫 COLA의 심사는 약 18개월,
이후 유사 신청은 12개월 수준으로 단축 가능
3. 💰 기업가치 평가 및 리스크 요인
* 12개월 목표주가: $27 (기존 $24에서 상향)
* 평가 방식:
* DCF (10년) + \*\*EV/Sales (2030년 기준 8배, 16% 할인)\*\*의 50:50 가중평균
* 규제 리스크 완화에 따른 멀티플 상향 (30x Terminal, EV/Sales 8x) 적용
* 주요 리스크:
* 고객 확보 및 프로젝트 실행력
* 높은 현금소각률, 자금조달 필요성
* 모듈 단가 및 생산 비용 리스크
* 경쟁 심화 및 규제 승인 불확실성
📊 실적 및 밸류에이션 지표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 2024E | 2025E | 2026E | 2027E |
| --------- | ------ | ------ | ------ | ------ |
| 매출 | 37 | 56.1 | 103.5 | 147.5 |
| EBITDA | -136.9 | -141.7 | -160.4 | -153.7 |
| EPS (\$) | -1.47 | -0.43 | -0.39 | -0.39 |
| P/E | 적자 | 적자 | 적자 | 적자 |
| FCF Yield | -3.7% | -1.5% | -0.8% | -1.5% |
🧭 투자 포인트 요약
* 긍정적 요소:
* 규제 승인으로 상용화 가능성 증가
* 설계 안정성 입증 → 고객 확보 유리
* 기존 설계보다 출력 증대(77MW)로 경제성 개선 기대
* 주의 요소:
* 아직 고객 계약 미체결 상태
* COLA 및 실질적 착공까지는 수년 소요
* 원전 건설 전통적으로 높은 자본 소요**와 긴 사업 기간 동반
📌 결론
* 이번 NRC 승인으로 Nuscale은 SMR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했지만,
**상용화까지 넘어야 할 절차와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
* 리스크-보상 비율이 명확히 개선되기 전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
========
애널리스트분이 마음고생하는 모습이 보고서에서 느껴지네 ,,,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Korea Strategy: Commercial Code Change Key Catalyst (2025년 6월 2일자)」
📌 핵심 요약
* **상장회사 지배구조 개선 및 상법 개정**이 한국 증시 리레이팅의 핵심 촉매로 주목됨
* **이재명 후보(DPK)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다수 투자자들이 인식
* **선거 이후 관망자금 유입 및 미국과의 관세 합의 기대감**으로 증시 상승 지속 예상
* \*\*구조적 성장 산업(조선, 방산, 의료미용, 화장품)\*\*에 대해 강한 관심
* 보수적인 투자자들도 대선 후 한국 주식 비중 확대 예정
🧠 투자자 반응 및 대선 관련 인식
* 🇰🇷 대다수 기관투자자들은 **이재명(DPK) 후보의 승리**를 예상
* **상법 개정, 지배구조 개혁, 경기 부양 기대**로 긍정적 시각 확산
* 일부는 **대법원 판결 등 정치 불확실성**으로 관망세 유지
* 관세 이슈 또한 투자 지연의 요인이나, 선거 후 빠른 합의 가능성 언급
📈 섹터별 투자자 관심도
| 섹터 | 투자자 의견 |
| ------------- | --------------------------------- |
| 반도체, 자동차 | 밸류에이션 매력 있지만 촉매 부족 |
| 조선, 방산, 원전 | 구조적 성장 테마로 강한 관심 |
| 의료미용, 화장품 | K-컨텐츠와 함께 고성장 기대 |
| 금융주 (은행 등) | 수익률 안정적이나 최근 주가 상승으로 추가 업사이드는 제한적 |
| 지주회사 (Holdco) | 상법 개정 시 수혜주로 재평가 기대 |
🏛️ 주요 대선 후보 공약별 수혜 섹터
| 섹터 | 이재명(DPK) | 김민수(PPP) |
| -------- | -------- | -------- |
| AI/반도체 | O | O |
| 바이오/헬스케어 | O | O |
| 증권 | O | O |
| 건설 | O | O |
| 소비재 | O | O |
| 방산 | O | O |
| 조선 | O | O |
| 원전 | △ | O |
| 재생에너지 | O | X |
| 은행 | X | X |
> ※ O: 긍정적 △: 중립 X: 부정적
📊 한국 증시 밸류에이션 및 펀더멘털
* 2026년 KOSPI 예상 순이익 성장률: +15%
* 업종별 기여도 상위
* 반도체 (22%)
* 에너지, 화학, IT가전, 조선, 헬스케어
* KOSPI P/B 0.85배, P/E 10배 미만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
* 지배구조 개선 →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
💡 추천 섹터 및 종목
| 섹터 | 추천 종목 |
| ---- | ---------------------- |
|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 조선 | HD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
| 방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
| 의료미용 | 클래시스, 휴젤, 파마리서치, APR |
| 화장품 | 코스맥스, 콜마 |
| 지주사 | 삼성물산, 한화, SK, LS |
| 원전 | 두산에너빌리티, BHI |
| 소비재 | KT\&G, 삼양식품 |
| 바이오 | 삼성바이오로직스 |
| 유틸리티 | 한전 |
| 증권 | 키움, 한국투자증권 |
| 보험 |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
| 콘텐츠 | 하이브, JYP, SM |
🔍 결론 및 전략 제안
*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상법 개정 및 지배구조 개혁은 지속될 것
* 정부 지출 확대**는 반도체, 조선, 방산, 바이오 등 성장 산업에 **직접적 수혜
* **달러 약세 및 수출 회복**도 KOSPI 리레이팅에 기여
* 선거 후 불확실성 해소 시 적극적인 매수 전략 권고
========
그 어떤 증권사보다 한국 정치분석에 진심인 그곳
📌 핵심 요약
* **상장회사 지배구조 개선 및 상법 개정**이 한국 증시 리레이팅의 핵심 촉매로 주목됨
* **이재명 후보(DPK)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다수 투자자들이 인식
* **선거 이후 관망자금 유입 및 미국과의 관세 합의 기대감**으로 증시 상승 지속 예상
* \*\*구조적 성장 산업(조선, 방산, 의료미용, 화장품)\*\*에 대해 강한 관심
* 보수적인 투자자들도 대선 후 한국 주식 비중 확대 예정
🧠 투자자 반응 및 대선 관련 인식
* 🇰🇷 대다수 기관투자자들은 **이재명(DPK) 후보의 승리**를 예상
* **상법 개정, 지배구조 개혁, 경기 부양 기대**로 긍정적 시각 확산
* 일부는 **대법원 판결 등 정치 불확실성**으로 관망세 유지
* 관세 이슈 또한 투자 지연의 요인이나, 선거 후 빠른 합의 가능성 언급
📈 섹터별 투자자 관심도
| 섹터 | 투자자 의견 |
| ------------- | --------------------------------- |
| 반도체, 자동차 | 밸류에이션 매력 있지만 촉매 부족 |
| 조선, 방산, 원전 | 구조적 성장 테마로 강한 관심 |
| 의료미용, 화장품 | K-컨텐츠와 함께 고성장 기대 |
| 금융주 (은행 등) | 수익률 안정적이나 최근 주가 상승으로 추가 업사이드는 제한적 |
| 지주회사 (Holdco) | 상법 개정 시 수혜주로 재평가 기대 |
🏛️ 주요 대선 후보 공약별 수혜 섹터
| 섹터 | 이재명(DPK) | 김민수(PPP) |
| -------- | -------- | -------- |
| AI/반도체 | O | O |
| 바이오/헬스케어 | O | O |
| 증권 | O | O |
| 건설 | O | O |
| 소비재 | O | O |
| 방산 | O | O |
| 조선 | O | O |
| 원전 | △ | O |
| 재생에너지 | O | X |
| 은행 | X | X |
> ※ O: 긍정적 △: 중립 X: 부정적
📊 한국 증시 밸류에이션 및 펀더멘털
* 2026년 KOSPI 예상 순이익 성장률: +15%
* 업종별 기여도 상위
* 반도체 (22%)
* 에너지, 화학, IT가전, 조선, 헬스케어
* KOSPI P/B 0.85배, P/E 10배 미만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
* 지배구조 개선 →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
💡 추천 섹터 및 종목
| 섹터 | 추천 종목 |
| ---- | ---------------------- |
|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 조선 | HD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
| 방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
| 의료미용 | 클래시스, 휴젤, 파마리서치, APR |
| 화장품 | 코스맥스, 콜마 |
| 지주사 | 삼성물산, 한화, SK, LS |
| 원전 | 두산에너빌리티, BHI |
| 소비재 | KT\&G, 삼양식품 |
| 바이오 | 삼성바이오로직스 |
| 유틸리티 | 한전 |
| 증권 | 키움, 한국투자증권 |
| 보험 |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
| 콘텐츠 | 하이브, JYP, SM |
🔍 결론 및 전략 제안
*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상법 개정 및 지배구조 개혁은 지속될 것
* 정부 지출 확대**는 반도체, 조선, 방산, 바이오 등 성장 산업에 **직접적 수혜
* **달러 약세 및 수출 회복**도 KOSPI 리레이팅에 기여
* 선거 후 불확실성 해소 시 적극적인 매수 전략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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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증권사보다 한국 정치분석에 진심인 그곳
Forwarded from 루팡
[단독]넷플릭스에 네이버 웹툰 탑재?…네·넷 수뇌부, 美서 만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넷플릭스 경영진을 만나 북미 콘텐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넷플릭스 앱 내에 네이버웹툰 서비스 탑재 등의 방안이 거론된다
어떻게 협업해?
업계에선 네이버의 글로벌 웹툰·웹소설 사업을 총괄하는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번 만남에 동행하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넷플릭스 서비스에 웹툰 콘텐트가 결합하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어서다. 넷플릭스 모바일 앱에서 영상 콘텐트 외에 게임 콘텐트를 제공하는 것처럼, 네이버 웹툰을 탑재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한나 네이버 멤버십 리더는 밋업 행사에서 “넷플릭스와 제휴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넷플릭스가 함께 할 수 있는 첫 걸음”이라며 협업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만남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넷플릭스와 협업을 계기로 네이버는 북미 사업 영역을 콘텐트 외 분야로 적극 확장할 전망이다. 네이버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2022년 인수한 포쉬마크를 중심으로 한 개인간거래(C2C) 커머스 사업과 북미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투자부문'을 신설했다. 최수연 대표는 넷플릭스와의 미팅 후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함께 5일 열리는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한다. 미국 현지 투자 법인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50602050039274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넷플릭스 경영진을 만나 북미 콘텐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넷플릭스 앱 내에 네이버웹툰 서비스 탑재 등의 방안이 거론된다
어떻게 협업해?
업계에선 네이버의 글로벌 웹툰·웹소설 사업을 총괄하는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번 만남에 동행하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넷플릭스 서비스에 웹툰 콘텐트가 결합하는 방안이 논의될 수 있어서다. 넷플릭스 모바일 앱에서 영상 콘텐트 외에 게임 콘텐트를 제공하는 것처럼, 네이버 웹툰을 탑재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한나 네이버 멤버십 리더는 밋업 행사에서 “넷플릭스와 제휴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넷플릭스가 함께 할 수 있는 첫 걸음”이라며 협업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만남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넷플릭스와 협업을 계기로 네이버는 북미 사업 영역을 콘텐트 외 분야로 적극 확장할 전망이다. 네이버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2022년 인수한 포쉬마크를 중심으로 한 개인간거래(C2C) 커머스 사업과 북미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투자부문'을 신설했다. 최수연 대표는 넷플릭스와의 미팅 후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함께 5일 열리는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한다. 미국 현지 투자 법인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50602050039274
다음 - 중앙일보
[단독]넷플릭스에 네이버 웹툰 탑재?…네·넷 수뇌부, 美서 만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넷플릭스 경영진을 만나 북미 콘텐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넷플릭스 앱 내에 네이버웹툰 서비스 탑재 등의 방안이 거론된다. ━ 무슨 일이야 1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수연 대표는 오는 5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투자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하기 전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Forwarded from 루팡
중국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AmCham China) 회장: “중국, 희토류 수출 막고 있지 않아”
미국 고위 당국자들이 중국이 약속한 장벽 제거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표한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로비 단체는 최근 중국이 희토류 수출에 대한 통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하트(Michael Hart) 중국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AmCham China)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일부 수출 승인 사례가 나오고 있다. 물론 업계가 원하는 속도보다는 느리다. 하지만 이는 중국이 새 수출 승인 시스템을 정비하는 과정 때문이지, 수출 자체를 막고 있는 건 아니다.”
즉,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행정 시스템을 조율 중인 과정에서 승인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덧붙였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6-02/amcham-president-says-china-isn-t-blocking-rare-earths-exports?taid=683d07b0b471da0001cc2a32&utm_campaign=trueanthem&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미국 고위 당국자들이 중국이 약속한 장벽 제거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표한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로비 단체는 최근 중국이 희토류 수출에 대한 통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하트(Michael Hart) 중국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AmCham China)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일부 수출 승인 사례가 나오고 있다. 물론 업계가 원하는 속도보다는 느리다. 하지만 이는 중국이 새 수출 승인 시스템을 정비하는 과정 때문이지, 수출 자체를 막고 있는 건 아니다.”
즉,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행정 시스템을 조율 중인 과정에서 승인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덧붙였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6-02/amcham-president-says-china-isn-t-blocking-rare-earths-exports?taid=683d07b0b471da0001cc2a32&utm_campaign=trueanthem&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Bloomberg.com
AmCham President Says China Isn’t Blocking Rare Earths Exports
China has been slowly loosening the grip on its exports of rare earths over the past week, according to a lobby group for American businesses, after top US officials complained it hadn’t been removing barriers as promised.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다올 시황 김지현]
2025년 하반기 이벤트 타임라인
1. 6~7월: 트럼프 정책 방향성 + 내러티브 = 산업재
- 대선 직후 미국과의 협상 및 에너지 협력 가시화 예상
- 트럼프의 정책기조 고려 시 우선순위 상 내러티브가 붙을 수 있는 키워드는 '산업재'
- 제한적인 공급 → 수요 대비 공급 우위 환경에서 숏티지, 가격상승 등 경쟁 우위 내러티브
- 주도주 조선, 방산에서 원전, 전력인프라, LNG로 이동할 가능성 염두에 둘 필요
2. 8~9월: 대외 변수와 무관 + 내수 = 소비주, 저PBR
- 대외 불확실성 변수에 흔들리지 않을 내수주 선호
- 중국 및 한국의 내수부양 기조 → 소비주
-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재개 → 저PBR
3. 소비업종, 저PBR 동시에 충족하는 종목
- 밸류업 동력을 위한 공약 이행까지는 시차 필요
- 지주: 기업 이벤트 (경영권 분쟁-고려아연, LS / 분할, 합병-삼성물산, 두산, CJ, 한화) 다수 예상
- 필수소비재, 화장품, 유통 내 저PBR: 24년 이후로 업종 PBR 개선 없음, 실적 개선 기대되어 자사주 추가매입, 배당확대 여력 존재
: 최근 두달간 기관 순매수 강도 강하고, 24년 이후 자사주 매입 단행, 2025년 순이익 증가율 (+) 예상
→ 신세계, 현대백화점, 감성코퍼레이션, 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그린푸드, 골프존, 서부T&D
2025년 하반기 이벤트 타임라인
1. 6~7월: 트럼프 정책 방향성 + 내러티브 = 산업재
- 대선 직후 미국과의 협상 및 에너지 협력 가시화 예상
- 트럼프의 정책기조 고려 시 우선순위 상 내러티브가 붙을 수 있는 키워드는 '산업재'
- 제한적인 공급 → 수요 대비 공급 우위 환경에서 숏티지, 가격상승 등 경쟁 우위 내러티브
- 주도주 조선, 방산에서 원전, 전력인프라, LNG로 이동할 가능성 염두에 둘 필요
2. 8~9월: 대외 변수와 무관 + 내수 = 소비주, 저PBR
- 대외 불확실성 변수에 흔들리지 않을 내수주 선호
- 중국 및 한국의 내수부양 기조 → 소비주
-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재개 → 저PBR
3. 소비업종, 저PBR 동시에 충족하는 종목
- 밸류업 동력을 위한 공약 이행까지는 시차 필요
- 지주: 기업 이벤트 (경영권 분쟁-고려아연, LS / 분할, 합병-삼성물산, 두산, CJ, 한화) 다수 예상
- 필수소비재, 화장품, 유통 내 저PBR: 24년 이후로 업종 PBR 개선 없음, 실적 개선 기대되어 자사주 추가매입, 배당확대 여력 존재
: 최근 두달간 기관 순매수 강도 강하고, 24년 이후 자사주 매입 단행, 2025년 순이익 증가율 (+) 예상
→ 신세계, 현대백화점, 감성코퍼레이션, 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그린푸드, 골프존, 서부T&D
트럼프 "금리 안 낮춘 건 실수"…파월 백악관 불러서 또 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만남 성사. 2019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회동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촉구했지만, 파월 의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겠다고 강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02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만남 성사. 2019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회동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촉구했지만, 파월 의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겠다고 강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0251
중앙일보
트럼프 "금리 안 낮춘 건 실수"…파월 백악관 불러서 또 깼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촉구했지만, 파월 의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겠다고 강조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파월 의장을 놓고 ‘Loser’(패배자), ‘Mr.Too Late’(너무 늦는 사람)이라고 비난하는 등 금리 인하를 계속해서 주장해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Fed 발표를 보면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이후 금리 결정을 하겠다는 톤"이라며 "불확실성이 확대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약집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내용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4월 금융투자협회에서 "배당소득세 개정에 공감한다"고 밝혔고요.
지난달 8일에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골자로 한 소득세법 개정안(이소영 의원 대표발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 개정안에는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상장법인으로부터 받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에서 분리해 별도의 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민주당 정책본부 관계자는 "분리과세 수혜자가 대주주 등 일부에 제한되고 세수 감소가 우려되는 반면, 주식시장 활성화 효과에 관한 실증적 자료는 부족하다"며 배당소득세 개편을 보류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8145
이 후보는 지난 4월 금융투자협회에서 "배당소득세 개정에 공감한다"고 밝혔고요.
지난달 8일에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골자로 한 소득세법 개정안(이소영 의원 대표발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 개정안에는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상장법인으로부터 받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에서 분리해 별도의 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민주당 정책본부 관계자는 "분리과세 수혜자가 대주주 등 일부에 제한되고 세수 감소가 우려되는 반면, 주식시장 활성화 효과에 관한 실증적 자료는 부족하다"며 배당소득세 개편을 보류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8145
biz.sbs.co.kr
[단독] 요란했던 배당소득세, 이재명 빠지고 김문수 후퇴
[앵커]대선 후보들이 개인투자자 표심을 노리고 외쳤던, 배당소득세 개편이 막판에 후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재명 후보는 공약에서 관련 내용을 뺐고, 김문수 후보는 축소된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정동진 기자, 기존에 언급했던 배당소득세 개편 입장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 측엔 변화가 생긴 건가요?[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약집에서 &…
Forwarded from 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은행주 하락에 대해 뭐 관세 배당소득세 등등 많은 이유를 질문해 주시는데
필연적이고도 숙명적인 규제 산업이 대선 앞두고 최근 한 달 간 15%씩 올랐으면 리스크관리 & 차익실현 측면에서 좀 줄일 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직전 한 달 기관에서 많이 샀잖아요.
필연적이고도 숙명적인 규제 산업이 대선 앞두고 최근 한 달 간 15%씩 올랐으면 리스크관리 & 차익실현 측면에서 좀 줄일 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직전 한 달 기관에서 많이 샀잖아요.
✅ 엔비디아도 로보택시 진출 … 젠슨 황 "수조 달러 시장 … 테슬라와 협력 강화"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6/02/2025060200029.html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6/02/2025060200029.html
뉴데일리
엔비디아도 로보택시 진출 … 젠슨 황 "수조 달러 시장 … 테슬라와 협력 강화"
엔비디아도 자율주행(로보택시) 분야에 진출했다. 관련 부문 매출은 급증세로 연말이면 회사의 게임 부문 매출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엔비디아가 로보택시 소프트웨어 제작으로 이미 로보택시 시장에 진출했으며, 로보택시 부문 매출이 곧 게임 부문을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젠슨 황 CEO도 "로보택시 시장은 수조 달러에 이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찌감치 이 시장을 주목했다.지난달 28일 엔비디아...
✅ 테슬라 드론사업 진출 가능성 고개 들어, 모간스탠리 "중국과 AI 경쟁에 중요"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601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601
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 드론사업 진출 가능성 나와, 모간스탠리 "중국과 AI 경쟁에서 중요"
테슬라 드론사업 진출 가능성 나와, 모간스탠리 "중국과 AI 경쟁에서 중요"
Forwarded from 신영증권/법인영업 해외주식 Inside
UBS: 재정적자 고착화에도 ‘King Dollar’ 지위는 유효
-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는 대규모 감세 및 지출 확대를 포함하는 재정확대 법안으로, 향후 미국의 구조적 재정적자 고착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해당 법안 발표 이후 투자자들은 미국 정부의 부채 증가가 금리, 외환, 자산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이 과거 그리스와 유사한 재정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일부 제기되는 상황임.
- 현재 미국의 정부 부채는 GDP 대비 약 123% 수준으로, 역사적으로도 높은 수준에 해당함. 과거에도 이보다 높은 부채비율이 기록된 사례는 있었으나, 당시에는 전쟁 혹은 금융위기 등 외부 충격이 동반된 점과 달리, 현재는 명확한 위기 없이 고부채가 누적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인 특성이 강화됨. 다만 미국 경제는 여전히 세계 최대 규모(GDP 약 28조 달러, 1인당 GDP 약 9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고소득국일수록 정부 및 민간 부채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 있음.
- 미국의 가장 본질적인 차별화 요인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에 있음. 브레튼우즈 체제 이래 달러는 글로벌 결제 및 외환보유의 핵심 통화로 기능해왔으며, 해당 구조는 현재까지도 유효함. 미국은 자국 통화로 국채 발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외화표시 부채에 의존하는 신흥국과는 구조적으로 상이함. 또한 달러 약세 시 실질 채무 부담이 해외 채권자에게 전가될 수 있어, 대외 부채 조정 능력이 높은 편에 속함.
- 이와 함께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통화당국인 연준(Fed)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채 수요 위축 시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통해 자금조달비용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정책 여력을 확보하고 있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금리 통제 사례 및 최근 일본은행(BOJ)의 장단기금리 제어 정책 등을 참고할 때, 중앙은행의 국채시장 안정화 역할은 충분히 검증된 바 있음.
- Moody’s의 미국 신용등급 관련 경고는 단기 요인에 불과하며, 과거 1980~90년대에도 미국의 부채상환 부담은 지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유지된 사례 존재함. 본질적으로 자국통화 조달국은 재정 부담을 장기적으로 조정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우려는 일정 부분 과도하다고 판단됨. 케인즈의 “부유한 국가는 오랫동안 나쁜 정책을 지속할 수 있다”는 평가 역시 이를 뒷받침함.
- 한편 미국 민간부문 재무구조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 중임. 가계 부채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고, 순자산은 전 계층에서 증가하고 있음. 특히 하위 50% 계층조차 순자산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은 글로벌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음. 이는 정부 부채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완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함.
- 국채 투자 관점에서 글로벌 대체재가 부재하다는 점도 미국 국채 수요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음. 유로존은 국채시장이 분절되어 있으며, 공동 재정기구 부재 및 유동성 제약으로 인해 시장 통합도가 낮음. 일본은 국채의 90% 이상이 내수에서 보유되고 있으며, 초저금리 지속으로 엔화는 2011년 이후 달러 대비 절반 수준으로 평가절하됨. 중국은 대부분의 부채가 위안화로 표기되고 있으나, 자본통제 및 낮은 통화 전환성으로 인해 글로벌 투자자산으로서 기능은 제한적임.
-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미국의 구조적 재정적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됨. 오히려 일시적인 금리 급등 혹은 ‘채권 충격' 발생 시 우량 자산군 중심으로 매수 기회가 형성될 수 있음. 탈달러화 우려는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대체 수단 부재 속에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당분간 유지 가능성 높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는 대규모 감세 및 지출 확대를 포함하는 재정확대 법안으로, 향후 미국의 구조적 재정적자 고착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해당 법안 발표 이후 투자자들은 미국 정부의 부채 증가가 금리, 외환, 자산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이 과거 그리스와 유사한 재정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일부 제기되는 상황임.
- 현재 미국의 정부 부채는 GDP 대비 약 123% 수준으로, 역사적으로도 높은 수준에 해당함. 과거에도 이보다 높은 부채비율이 기록된 사례는 있었으나, 당시에는 전쟁 혹은 금융위기 등 외부 충격이 동반된 점과 달리, 현재는 명확한 위기 없이 고부채가 누적되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적인 특성이 강화됨. 다만 미국 경제는 여전히 세계 최대 규모(GDP 약 28조 달러, 1인당 GDP 약 9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고소득국일수록 정부 및 민간 부채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 있음.
- 미국의 가장 본질적인 차별화 요인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에 있음. 브레튼우즈 체제 이래 달러는 글로벌 결제 및 외환보유의 핵심 통화로 기능해왔으며, 해당 구조는 현재까지도 유효함. 미국은 자국 통화로 국채 발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외화표시 부채에 의존하는 신흥국과는 구조적으로 상이함. 또한 달러 약세 시 실질 채무 부담이 해외 채권자에게 전가될 수 있어, 대외 부채 조정 능력이 높은 편에 속함.
- 이와 함께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통화당국인 연준(Fed)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채 수요 위축 시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통해 자금조달비용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정책 여력을 확보하고 있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금리 통제 사례 및 최근 일본은행(BOJ)의 장단기금리 제어 정책 등을 참고할 때, 중앙은행의 국채시장 안정화 역할은 충분히 검증된 바 있음.
- Moody’s의 미국 신용등급 관련 경고는 단기 요인에 불과하며, 과거 1980~90년대에도 미국의 부채상환 부담은 지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유지된 사례 존재함. 본질적으로 자국통화 조달국은 재정 부담을 장기적으로 조정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우려는 일정 부분 과도하다고 판단됨. 케인즈의 “부유한 국가는 오랫동안 나쁜 정책을 지속할 수 있다”는 평가 역시 이를 뒷받침함.
- 한편 미국 민간부문 재무구조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 중임. 가계 부채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고, 순자산은 전 계층에서 증가하고 있음. 특히 하위 50% 계층조차 순자산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은 글로벌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음. 이는 정부 부채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완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함.
- 국채 투자 관점에서 글로벌 대체재가 부재하다는 점도 미국 국채 수요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음. 유로존은 국채시장이 분절되어 있으며, 공동 재정기구 부재 및 유동성 제약으로 인해 시장 통합도가 낮음. 일본은 국채의 90% 이상이 내수에서 보유되고 있으며, 초저금리 지속으로 엔화는 2011년 이후 달러 대비 절반 수준으로 평가절하됨. 중국은 대부분의 부채가 위안화로 표기되고 있으나, 자본통제 및 낮은 통화 전환성으로 인해 글로벌 투자자산으로서 기능은 제한적임.
-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미국의 구조적 재정적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됨. 오히려 일시적인 금리 급등 혹은 ‘채권 충격' 발생 시 우량 자산군 중심으로 매수 기회가 형성될 수 있음. 탈달러화 우려는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대체 수단 부재 속에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당분간 유지 가능성 높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