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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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 Palantir 통해 미국민 데이터 통합 추진 중 ]

🔹 Palantir, 연방기관에 데이터 통합 기술 공급 확대
- 트럼프, 3월 행정명령으로 연방기관 간 데이터 공유 명령
- Palantir의 Foundry 플랫폼, DHS·HHS·IRS 등 최소 4개 기관 도입
- 목표: 시민들의 은행계좌, 학자금대출, 의료·장애 정보까지 통합 가능

🔹 계약 규모 및 확장
- 트럼프 집권 후 $113M 이상 계약 체결 + 최근 DoD $795M 계약 추가
- SSA(사회보장국), IRS, 교육부 등과도 협의 중
- IRS는 납세자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 시작

🔹 논란과 우려
- 시민단체·노조·프라이버시 단체들, 데이터 악용 우려 소송 제기
- Palantir 내부서도 “트럼프 정치의 얼굴 될까 우려” 목소리 증가
- 前직원 13명 공개서한 발표 “데이터 목적 외 사용 반대”

🔹 보안 문제도 지적
- 일부 DOGE(정부효율부) 관계자들 보안 프로토콜 미준수 사례 있어
- 전직 전략가 “ICE와의 계약 확대는 내 양심의 레드라인”이라며 퇴사

🔹 Palantir 입장
“우리는 데이터 ‘처리자’일 뿐, 정책 결정은 정부 몫”

링크 : https://www.nytimes.com/2025/05/30/technology/trump-palantir-data-americans.html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02 주간 이슈 점검: 관세 정책, 고용보고서등 경제지표

*트럼프 관세

트럼프가 금요일 장 마감 후 미국 철강 산업을 보호하고 외국의 불공정 경쟁을 차단하겠다며 관세를 6월 4일부터 50%로 인상한다고 발표. 호주 정부는 철강 관세 인상에 대해 정당화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 이에 클리블랜드 클리프, 누코어 등 철강업체들은 시간 외로 13%~33% 급등. 반면, 닛폰스틸과의 합병 찬성에 US스틸은 강보합에 그쳤음.

한편, 이번 철강 관세 인상으로 미국 철강 업체들은 단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지만, 자동차, 건설 등은 원가 상승 부담 가능성에 시간 외 하락. 더 나아가 반도체 역시 국가 안보와 기술 패권의 핵심 자산으로 분류되어, 철강보다도 더 정밀하고 복합적인 무역 수단이 동원될 수 있다는 점은 주목. 철강에서 시작된 높은 관세는 향후 다른 전략적 핵심 산업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에 반도체와 함께 자동차, 전기차 부품, 제약, 태양광 패널, 기계 장비 등도 품목별 관세 우려도 확대. 트럼프 행정부는 법적인 문제를 반영해 보편적 관세 보다는 산업별 관세에 더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ISM 제조업, 서비스업지수, 고용보고서 등 경제지표

트럼프 관세로 인한 심리적인 위축이 부각된 가운데 연준위원들의 경제전망 관련 발언과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가 중요. 예상보다 부진한 지표가 발표되거나 경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경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기 때문

시장에서는 ISM 제조업지수와 서비스업지수는 지난달 발표를 소폭 상회한 결과를 예상. 급격하게 위축됐던 생산지수가 소폭 개선된 가운데 고용지수도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 관세 영향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개선된 점이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그러나 고용지표는 그리 낙관적이 아님. 최근 주간단위로 발표되는 채용공고가 급격하게 위축되는 경향을 보여 JOLTs 지표에 대한 불안이 높아져 있으며, 금요일 비농업고용자수도 눈에 띄게 둔화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음. 이 경우 경기 불안을 이유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부담.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관세, 한국 수출, 미국, 중국 제조업지표, 월러 발언
화요일: JOLTs, 엔화의 변화, 파월 발언
수요일: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쿡 발언
목요일: ECB 통화정책회의, 브로드컴 실적, 쿠글러 발언
금요일: 미국 고용보고서


* 주간 주요 일정

06/01(일)
한국: 수출입 통계
발언: 월러 연준 이사(경제전망)

06/02(월)
독일: 제조업 PMI(확)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발언: 윌리엄스, 로건, 굴스비 총재, 파월 연준의장(개회사)
장전 실적: 캠벨수프(CPB)
휴장: 중국

06/03(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중국: 차이신 제조업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JOLTs, 공장수주
채권: 일본 10년물 국채입찰
발언: 우에다 BOJ 총재, 굴스비, 로건 총재, 쿡 이사(경제전망)
장전 실적: 달러 제너럴(DG), 니오(NIO), 시그넷쥬얼(SIG)
장후 실적: 클라우드스트라이크(CRWD), 휴렛팩키드엔터(HPE)
휴장: 한국

06/04(수)
한국: GDP 성장률
독일: 서비스업 PMI(확)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발언: 보스틱, 보스틱 총재
은행: 캐나다 통화정책회의
보고서: 베이지북
장전 실적: 달러트리(DLTR), 스프링클(CXM)
장후 실적: PVH(PVH), 플래닛랩(PL)

06/05(목)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은행: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하커 총재, 쿠글러 이사(경제전망 및 통화정책)
장전 실적: 시에나(CIEN)
장후 실적: 브로드컴(AVGO), 룰루레몬(LULU)

06/06(금)
독일: 수출입통계, 산업생산
유로존: 소매판매
미국: 고용보고서
휴장: 한국

06/07(토)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트럼프는 최근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s)에서 Freedom Caucus가 달성한 성과들을 나열하면서, 이제 상원(Senate)에서도 이를 지지해 달라고 촉구하는 메세지를 냄

재정적자 감축을 400% 늘려 $3천억에서 $1.5조로 확대
국방 예산을 충분히 확보 (진보 성향의 ‘woke’ 의제에 국방 예산을 쓰지 못하게 함)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건강보험) 근로 요건을 2029년에서 2026년으로 앞당김
그린 뉴딜 관련 보조금 대폭 삭감 및 일부 폐지, 남은 프로젝트들도 트럼프 임기 내 실제 가동을 시작해야만 인정
메디케이드 보상률을 조정해 노인 보호
불법체류자들을 메디케이드·복지·세금 혜택에서 제외
성인·아동 대상 성전환 수술에 메디케이드 자금 사용 금지
총기 소음기(suppressor) 과세 및 규제 폐지

“이제 상원의 차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제를 지지하라”
“원전 없인 AI 못한다”...엔비디아 젠슨 황, 탈원전 대만에 경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8536?cds=news_edit

대만 출신 미국 기업가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대만 정부에 탈원전 재고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서 대만 여론이 술렁입니다. 엔비디아는 대만 반도체 업체 TSMC,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폭스콘 등과 손을 잡고 대만에 인공지능(AI) 슈퍼 컴퓨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죠. 그런데, 탈원전에 따른 전력 부족이 이 프로젝트의 걸림돌이라고 주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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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BofA) 기회 포착 및 실행 능력 업계 최고 수준, 추정치 상향 및 목표 주가(PO) $180로 조정

1. Blackwell 정상 궤도 복귀, 장기적으로 주당 순이익(EPS) 10달러 잠재력 확인
1분기 실적 발표 주요 내용 3가지:
1) 중국 관련 위험 완화: H20 제품의 상반기 매출 150억 달러가 이미 모델에 반영되었습니다.
2) Blackwell 랙 완전 생산 체제 돌입: 모든 대형 하이퍼스케일러가 현재 주당 약 1천 개, 분기당 1만 3천 개의 랙(랙당 평균판매단가(ASP) 250만 달러+ 기준 시 분기당 약 300억 달러 이상, 또는 상위 몇몇 하이퍼스케일러 전체로는 1,000억 달러 이상 규모. 단, NVIDIA가 추가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음)으로 생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3) NVIDIA, 매출 총이익률(GM) 회복 자신: 연내 매출 총이익률이 70% 중반대로 회복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는 수요 개선 및 랙 스케일 실행 능력 향상의 또 다른 신호입니다.

네트워킹 부문 또한 1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의 낮은/중간 두 자릿수 비중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는 NVIDIA의 NVLink(스케일업), Quantum/Spectrum(스케일아웃), BlueField(DPU/NIC)를 포함한 랙 스케일 시스템의 완전한 포트폴리오가 현재 여러 하이퍼스케일러(새로운 Google/Meta의 Spectrum-X 수주 포함) 전반에 걸쳐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AVGO(브로드컴)에 점진적인 역풍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우리는 최선호주인 NVIDIA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FY26/27/28년 주당 순이익(pf-EPS) 추정치를 각각 6%/2%/12% 상향한 4.21달러/5.87달러/7.23달러로 조정하고, 목표 주가(PO)는 기존 28배에서 더 빠른 EPS 성장을 고려하여 30배의 주가수익비율(PE)을 적용해 160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조정합니다.

2. 긍정적 요인: 장기 EPS 10달러 잠재력, AI 설비투자 다변화
당사의 FY28년(실질적 CY27년) 추정 주당 순이익(pf-EPS) 7.23달러는 데이터센터 매출 2,770억 달러 및 전체 시장 규모(TAM) 3,250억-3,500억 달러(NVIDIA 점유율 80-85% 가정)에 부합합니다. 만약 업계 전체 시장 규모(TAM) 추정치를 4,500억-5,000억 달러로 높이고 NVIDIA의 점유율을 동일하게 가정한다면, 이는 개념적으로 CY27/FY28년 주당 순이익(pf-EPS) 10달러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둘째, NVIDIA의 50%에 달하는 잉여현금흐름(FCF) 마진(Mag-6 평균 19%의 2.6배)과 매력적인 0.9배의 주가이익성장비율(PEG, Mag-6 평균 3배)을 강조합니다. 셋째, AI 설비투자가 단순 미국 클라우드 기업에서 벗어나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발표(관련 보고서 참조)를 포함한 다수의 국가 주도 AI 구축으로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3. 리스크: 빨라진 제품 출시 주기가 실행 위험 증가시켜
NVIDIA의 매년(10월) 최첨단 제품 출시 계획은 훌륭하지만, Blackwell 랙 실행에서 약 2분기 지연을 경험했던 것과 유사하게 실행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둘째, 안정적인 고전력 접근성을 갖춘 데이터센터의 (불규칙적인) 배치는 칩 및 시스템 접근성만큼이나 AI 구축의 병목 현상으로 작용합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무역 협상에서 AI 제품 사용(또는 제한)이 협상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헤드라인 또는 실제 위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비수기 경기침체와 재고 압박으로 상위 5개 낸드플래시 브랜드의 25년 1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20% 이상 감소
https://www.trendforce.com/presscenter/news/20250529-12600.html

📉 2025년 1분기 NAND 플래시 시장 요약

글로벌 NAND 플래시 주요 5개 기업의 매출은 120.2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24% 급감함.

원인: 재고 부담 증가, 최종 수요 약화, 평균판매단가(ASP) 15% 하락, 출하량 7% 감소.

📈 2분기 전망 (TrendForce)
- 매출 회복 기대: 브랜드 매출은 QoQ 약 10% 증가 예상

- 요인: 재고 정상화, 낸드 가격 반등, 미국 관세로 인한 선매수 수요

- 삼성은 NVIDIA 신제품 출하로 매출 회복 가능성 주목됨

- 샌디스크는 QLC 제품 확대로 수익성 개선 및 기술 투자 재원 확보 기대

+참고 기사 (국문 기사)
대만 시장조사업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1분기 낸드 매출 급감, 2분기부터 회복"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262

[토막 뉴스 관심주] https://t.me/davidstocknew
[유안타 2차전지]

파고들다 III. Sodium-ion battery

I. Sodium-ion 배터리 기본 특성 및 기술 방향
II. Sodium-ion 배터리 기술 개발 현황
III. Sodium-ion 에 대한 생각

CATL, SiB 2세대 발표 → 배터리 패러다임 전환?

• 중국은 신기술이 등장하면 이를 빠르게 양산하고 자국 OEM 기업을 중심으로 제품 적용을 확대하는 전략을 지속해 옴.

반복적인 시행착오를 통해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것. 나트륨이온 배터리 뿐 아니라,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간 반고체 배터리도 같은 맥락

• 반고체 배터리의 경우 실제 전기차 적용 시 에너지 밀도가 기존 LFP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렀음.

• 이는 중국 기업들의 대량 생산 능력과 기술 개발 속도가 빠르다는 점은 인정되지만, 대량 양산이 곧바로 시장 내 기술 채택 또는 배터리 기술 패러다임 전환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

• 현재 전기차 산업에서 배터리 기술의 핵심 방향성은 ‘롱레인지 구현을 위한 가격 경쟁력, 고에너지 밀도, 그리고 안전성 확보’

• 이 세 가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며, 해당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은 한·중·일 3국이 유사한 수준에서 전개되고 있음.

• 관련 2차전지 배터리 기술은 ’46시리즈 기술’

• 다만, 빠르게 중국 기업들의 배터리 기술이 올라오고 있는 만큼 46시리즈 기술력도 지속적인 업데이트 필요

자료링크
https://tinyurl.com/2bumu6hb
$ELF

📌 1. 핵심 요약
* Hailey Bieber의 뷰티 브랜드 rhode 인수 발표: 10억 달러 규모 (선급금 8억 달러 + 3년간 조건부 지급 2억 달러).
* 관세 관련 법원 판결: 美 국제무역법원(CIT)의 유리한 판결로 30% 중국 수입관세가 완화될 가능성.
* 가격 인상 발표: 2025년 8월부터 전 제품 평균 약 12.5% 인상 → 관세 부담을 상쇄할 수 있는 수준.
* FQ4 실적 발표: 시장 기대치보다 약간 상회. 연간 기준 미국 점유율 1.9%p 상승.
* 투자의견: 중립(Equal-weight) 유지, 목표주가 105달러로 상향 조정 (기존 70달러).

📌 2. rhode 인수 관련

* 전략적 시너지:
* rhode는 3년 만에 매출 0 → 2.12억 달러 달성.
* SKU 수 10개로 DTC 중심, 2025년 하반기부터 Sephora (미국, 캐나다, 영국) 입점 예정.
* SNS 영향력 큼 (팔로워 74%가 해외, 자발적 콘텐츠 비중 99% 이상).
* ELF 입장:
* ELF는 rhode를 고급 스킨케어 포트폴리오 보강 수단으로 활용.
* ELF의 디지털 마케팅 능력, 유통망 역량, R\&D 인력과 결합해 시너지 기대.
* 재무적 영향 (FY26 기준):
* base case: EPS 7.5% 증가 (매출 +40%, EBITDA margin 27.5%)
* bull case: EPS 13% 증가
* bear case: EPS 3.3% 증가

📌 3. 관세 이슈 및 가격 전략
* 30% 중국 수입 관세: 연간 약 5천만 달러 비용 추산 (작년 영업이익 2.45억 달러 대비 약 20%).
* 판결 영향:
* 일부 기본 관세 철회 → 실질적 타격은 시장 우려보다 낮음.
* 향후 바이든 행정부의 대응(상소 여부 등)에 따라 변동성 존재.
* 가격 인상 효과 분석:
* $1 인상 (제품당 평균 \$8 기준): 총 1.7억 달러 수익 증가 예상.
* 수요 탄력성 0.5~~0.75, 이익 감소 $32~~64M 가정해도 가격 인상이 관세 부담 초과 상쇄 가능.

📌 4. FY4Q 실적 요약
* 매출 성장률: 전년 대비 +4%, 그중 해외 +19%, 미국 +1%.
* 매출 성장 원인: 판매량 +8%, 가격/제품 믹스 -4%.
* 마진: 운송비 감소와 환율 덕에 gross margin 50bp 개선.
* 미국 주요 소매 채널 점유율 증가:
* Target에서 21% 점유율로 업계 1위.
* Walmart에서 4위 → 2위로 상승.

📌 5. 향후 전망 및 리스크
* 긍정적 요인:
* 미국 내 소비 회복 조짐 (최근 스캐너 데이터 개선).
* rhode 인수로 성장 모멘텀 및 포트폴리오 강화.
* 국제 시장(유럽, 폴란드 등) 진출 본격화.
* 리스크 요인:
* 관세 불확실성 지속.
* rhode의 장기 성장성과 브랜드 지속성은 미지수.
* 미국 내 화장품 카테고리 전반의 성장 둔화 가능성.

📌 6. 밸류에이션 및 투자 시나리오
| 시나리오 | 주가 | EBITDA 배수 | 주요 가정 |
| ------------ | ----- | --------- | --------------------------- |
| 🎯 Base Case | $105 | 21.5x | 매출 +10% CAGR, 가격 인상으로 관세 상쇄 |
| 🚀 Bull Case | $174 | 30x | rhode 고성장, 관세 완화, 수요 탄력성 우호 |
| 🐻 Bear Case | $45 | 12.5x | 시장 점유율 하락, 관세 유지, 브랜드 침체 |
[키움증권 시황/ESG 이성훈]

'한국 거버넌스 투자 시대'

I. 한국 기업 거버넌스 변혁기의 초입

- 6월 대선 이후 기업 거버넌스 개선 정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과거에도 대선 전후로 기업 거버넌스 이슈는 주요 의제로 다뤄진 바 있음. 다만, 과거에는 거버넌스 이슈가 경제민주화, 재벌 개혁이라는 명분 하에 ‘기업집단’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재는 거버넌스 개혁의 방향성이 ‘주식시장’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 주요 대선 후보들은 거버넌스 개선을 통한 주식시장 부양에 합치된 의견을 가지고 있음. 정부 주도의 제도 개선 + 기관투자자 및 소액주주 연대의 주주제안 + 기업의 자발적 밸류업 참여 속 거버넌스 개선이 가시화되는 현 시점에서 한국형 거버넌스 투자에 주목할 시기

Ⅱ. 대선 이후 추진될 정책과 증시 영향

- 대선 이후 추진될 것으로 논의되는 주요 정책은 크게 1)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상법 개정), 2)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자사주 소각 의무화, 3) 상속, 증여세 공정화법, 4)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등이 있음. 거버넌스 개선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배주주와 일반주주 간 이해상충 문제가 완화되어야하며, 이를 위해 상법 개정과 세제 개편안은 동시에 추진되어야 할 정책. 공약대로 정책이 일관성있게 추진될 경우 국내 증시 내 저평가 기업들의 리레이팅은 지속될 전망. 또한, ‘23년 이후 정부 주도 하에 진행된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제도 정비 그리고 올해 초 공매도 전면 재개로 인해 향후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진 상태. MSCI 선진국 지수의 편입은 외국인의 자금 유입과 국내 증시 전반의 리레이팅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Ⅲ. 거버넌스 변혁기에서의 투자 기회

- 대선 이후 기대감을 반영하며 최근 저 PBR 수혜주는 이미 가파른 주가 상승을 이뤄낸 상태. 단기적으로 대선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될 수 있겠으나, 실제 정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재차 2차 랠리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정책 관점에서 지주사와 배당주는 지속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테마. 지주사 디스카운트는 근본적으로 지배주주와 일반주주 간 이해상충 이슈에서 비롯. 상법 개정 등 거버넌스 개선 정책은 기업지배구조 문제로 할인받고 있던 지주사 디스카운트를 해소시킬 수 있는 요인. 한편, 금리 인하 국면, 배당세율 완화, 기업 배당 확대 압력 이라는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는 현 시점에서 배당주도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 이에 지배주주 지분율, 배당성향, 자사주 비중 등에 기준에 의거하여 주목할만한 지주사와 배당주를 스크리닝.

링크 : https://bbn.kiwoom.com/rfSI1185
#지주
- 이렇게 보면 아직 더 업사이드가 있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