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파월과 첫 대면회동…"금리인하 안 하는 건 실수" 거듭 압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60194

🔹파월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 후 처음 이뤄진 공식 만남

» 연준은 성명을 통해, 파월 의장이 이번 만남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전망은 논의하지 않았으며, 정책 경로는 철저히 향후 들어오는 경제 지표와 그에 따른 경제 전망에 따라 결정될 것임을 강조했다고 설명

» 경제 성장, 고용, 인플레이션 등 주요 경제 현안들을 논의

» 또한 파월 의장은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은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루어지며, 모든 결정이 정치적 고려 없이 객관적이고 신중한 분석에 기반해 내려질 것임을 언급. 연준의 독립성을 재차 강조

미래 경기침체 위험 by 뉴욕 연은
- Richard Crump and Nikolay Gospodinov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경기 둔화 압력 확대와 침체 위험(특히,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뉴욕 연방준비은행에서 '의미있는' 보고서를 발간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원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기침체 예측의 중요성
· 미국 경제는 1945년 이후 총 12번의 경기침체를 겪었음.
· 각 경기침체는 실업률을 최소 2.5% 포인트 상승시키는 등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침.
· 기업과 가계는 향후 경기침체 확률에 큰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음.

금리 차이를 통한 예측
· '금리 차이(term spread)'를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 간의 차이를 의미.
· 과거 70년 간의 데이터를바탕으로 경기침체를 에측하는 주요 지표로 사용됨.
·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
· 미 국채 10년물과 1년물 간의 금리 차이가 경기침체 발생 전에 '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

경기침체 확률 추정
· 금리 차이를 기반으로 한 경기침체 확률 모델은 향후 1년 이내에 (침체가) 발생할 확률을 추정.
· 최근 1927년부터 2025년까지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 모델을 적용한 결과, 경기침체 확률은 50%이상에 달함.
· 그러나 이러한 확률 추정은 경제의 복잡성, 금리 차이의 역동성 및 경기침체의 빈도 등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음.

수정된 모델을 통한 측정
· 기존 모델에 불확실성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예측 변수를 포함시켜 결과 도출
· 이 모델을 통해 현재 75%의 확률로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18개월 전 83%)
· 금리 차이(10년-1년) 외에도 3개월 금리와 3년 이동평균을 비교하는 추가 변수(Dev) 포함
· 이를 통해 금리 차이가 단기적인 금리 변화에 의해 주도도는지, 아니면 장기적인 경제 흐름에 영향을 받는지 알 수 있음.

https://libertystreeteconomics.newyorkfed.org/2025/05/how-uncertain-is-the-estimated-probability-of-a-future-recession/

NuScale, 소형 원자로 설계 두 번째 미국 승인 획득
- NuScale Power가 77메가와트 소형 원자로 설계에 대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승인을 받았다.
- 회사는 이미 2020년에 60메가와트 설계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공장 제조 및 현장 조립이 가능한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개발 중이다.
- 이번 승인은 향후 10년 내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한 상업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공장 가동을 위한 24시간 청정 전력 수요 증가로 원자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NuScale은 올해 안으로 계약을 마무리하고, Entra1과 협력해 원자로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29/nuscale-wins-us-approval-for-small-nuclear-reactor-design

[단독] 뉴스케일파워, SMR 설계승인 획득…삼성물산·두산 청신호

NRC 설계인증 SMR 기업 중 유일
2030년 상용화 박차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SMR)이 미국 규제당국의 설계인증을 받았다. 삼성물산과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7625

미국 에너지부, 새로운 슈퍼컴퓨터에 엔비디아와 Dell 기술 채택

미국 에너지부는 2026년에 가동 예정인 차세대 슈퍼컴퓨터 ‘도우드나(Doudna)’에 Nvidia와 Dell의 기술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슈퍼컴퓨터는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의 선구적인 발견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제니퍼 도우드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위치한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는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관계자들은 이 시스템이 Nvidia의 최신 ‘베라 루빈(Vera Rubin)’ 칩을 탑재한 Dell의 액체 냉각 서버에 기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슈퍼컴퓨터는 약 11,000명의 연구자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https://www.reuters.com/world/us/nvidia-dell-supply-next-us-department-energy-supercomputer-2025-05-29/

✅엔비디아 CEO 젠슨황 로봇관련 언급

로봇은 확실히 향후 3~5년 안에 본격화될 겁니다.

기술은 이미 오늘날 작동하고 있고, 점점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현실화되고, 실현 가능해지면,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몇 번만 손을 보면 대량 생산 가능한 수준으로 금방 끌어올릴 수 있죠.

자율주행차는 이미 현실이 되었고,

로보틱스도 이제 곧바로 다가올 것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로봇 공장들이 건설되고 있고요.

이건 다음 세대의 거대한 성장 기회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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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젠슨황 일론머스크 테슬라 xAI 언급

‘대리자(surrogate)’는 아마도 여러분이 갖게 될 가장 큰 고객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단지 데이터센터용 칩뿐만 아니라, 옵티머스(Optimus) 로봇이나 차량용,

그리고 옴니버스(Omniverse)용 특화된 칩도 포함해서 말이죠.

📌“저희는 테슬라(Tesla)와 xAI와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론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정말 뛰어난 엔지니어입니다.

그와 함께 일하는 건 정말 즐겁습니다.

📌우리는 함께 놀라운 컴퓨터들을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 계획입니다.

그가 하고 있는 일들―Grok, 자율주행차, 그리고 옵티머스 로봇까지―

이 모든 것들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모두 혁신적이고, 각각이 엄청난 기회를 안고 있습니다.

저는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저는 ‘옵티머스’에서의 기회가 정말 가까이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제 세상에 실제로 배치될 수 있는 현실적인 단계에 와 있으며,

옵티머스는 대량 생산과 기술적 확장성이 가능한 첫 번째 로봇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조건이 갖춰져야 기술이 진정으로 진보할 수 있는데,

옵티머스는 그 가능성을 가진 로봇입니다.

📌이 분야는 다음 수조 달러 규모의 산업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를 위해 정말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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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X의 향후 8년 화성 관련 계획:

2026
착륙선 (Landers): 5

우주선당 화물 (Payload per Ship): 10톤

목표:

화성에 도달할 수 있음을 증명

최대 이륙 중량으로 가시적 차량 전송

화성 이동 및 착륙에 필요한 주요 기술 시연


2028–2029
착륙선: 20

우주선당 화물: 75톤

목표:

초기 인프라 착륙

자원 가용성 확인

사람을 위한 착륙 시스템 테스트

사람을 위한 장비 제공


2030–2031
착륙선: 100

우주선당 화물: 150톤

목표:

자원 채굴 및 추진제 생성

도로 및 발사 패드 건설

거주지 건설

전력 생성 및 저장 능력 향상


2033
착륙선: 500

우주선당 화물: 300톤

목표:

지구에 대한 의존도 감소

화성 자원 채굴 및 처리

지구간 연속성 확보

지구간 통신 구축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오후 1시 30분(미 동부시간)에 일론 머스크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론 머스크와 기자회견
오늘이 그의 마지막 날이 되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그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법원이 무역 결정을 뒤집을 것으로 기대

미국 국제무역재판소의 판결은 너무나도 잘못됐고, 너무나도 정치적이다!

스타링크·원웹 韓 서비스 임박…정부, 국내 공급 협정 승인

과기정통부,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국경간공급협정 승인
안테나에 대한 적합성평가만 남아…평가기간 길지 않을 듯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국내 서비스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화시스템과 KT샛이 손잡은 유텔샛 원웹도 국내 조만간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타링크코리아가 스페이스X와 체결한 국경 간 공급 협정과, 한화시스템, KT샛이 원웹과 각각 체결한 국경 간 공급 협정 등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의 국내 공급에 관한 총 3건의 협정을 모두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스페이스X나 원웹과 같은 해외사업자는 국내에서 직접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국내 기간통신사업자가 해당 해외사업자와 국경 간 공급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스페이스X는 한국에 스타링크코리아를 설립했다. 스타링크코리아는 국내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스페이스X와 체결한 협정의 승인을 신청했다. 원웹은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인 한화시스템과 KT샛이 각각 원웹과 체결한 협정의 승인을 신청했다.

과기정통부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 가능성, 국내 통신시장의 경쟁에 미치는 영향, 이용자 보호에 관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3건의 국경 간 공급 협정을 모두 승인하였다.

이제 남은 절차는 전파법에 따라 각 사업자가 서비스에 이용하는 안테나(단말)에 대한 적합성평가다.

현재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는 이동통신 서비스처럼 지상 기지국에서 스마트폰이 직접 통신하면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식이 아닌, 위성에서 보내는 통신을 안테나가 수신해야 이용자가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쉽게 말해 댁 내 와이파이를 위해 설치해야 하는 모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안테나가 있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적합성평가 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평가가 끝나면 서비스 시작 시점은 사업자가 결정하게 된다. 이에 업계에선 이르면 다음달에 서비스가 출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30_0003196337

✅트럼프 관세 관련 Plan B 계획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 법률에 따라 최대 15%의 관세를 150일간 부과할 수 있는 임시 조치를 고려 중임.

적용 대상은 전 세계 경제의 광범위한 분야가 될 수 있음.

최근 연방법원이 트럼프 관세를 잠정 복원했으며, 이에 따라 실제 조치는 연기될 가능성도 있음.

이 방안은 기존 관세 정책의 법적 대응에 대한 Plan B로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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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티미라오스) 백악관은 글로벌 경제 전반에 걸쳐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임시 조치로, 1974년 무역법(Trade Act of 1974)의 한 번도 사용된 적 없는 조항인 제122조(Section 122)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조항을 활용하면 최대 15%의 관세를 150일 동안 부과할 수 있습니다.

이 임시 조치는 보다 지속 가능한 관세 체계를 마련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부가 2018~2019년 중국을 상대로 사용했던 무역법 제301조(Section 301) 기반 조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베선트 “中과의 협상 교착...트럼프-시진핑 통화 필요할 수도”(종합)
2025-05-30 00:24:53 GMT

Daniel Flatley 기자
(블룸버그)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약간’ 정체되어 있다면서 협상이 합의되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간의 통화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현지시간 목요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양국간
무역 협상에 대해 먼저 “약간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 주 안에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추가
대화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 차세대 D램 수율 개선…HBM 경쟁력 회복 기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2GSZXYQ864

📌1. 10나노급 6세대 D램 수율 개선
이달 실험 수율 50% 이상 달성, 양산 기준인 40%를 상회.

지난해는 수율이 30%도 미달, 큰 진전.

설계 구조 변경이 주된 원인. 동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 혁신.

해당 결정은 전영현 DS부문 부회장의 주도 하에 이뤄졌고, 약 1년 만에 가시적 성과.

📌2. HBM4 양산 준비 가속
HBM은 D램을 수직 적층한 고대역폭 메모리.

HBM3E에서 SK하이닉스에 1위를 내준 삼성, HBM4로 역전 노림.

10나노급 6세대 D램 완성도가 HBM4의 양산 성공에 핵심.

연말까지 HBM4 양산 목표.

📌3. 설비 투자 및 생산 전환
평택 4공장 중심으로 하반기 대규모 생산 설비 투자.

화성 D램 17라인도 공정 전환 중.

원가 경쟁력 확보와 생산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

📌4. 10나노급 7세대 D램 개발 병행
평택 2공장에 시험 라인 설치, 워킹 샘플 제작 완료.

소자 구조 수정 통해 양산 시기 앞당기는 전략 추진.

SK하이닉스보다 빠른 7세대 양산이 목표.

업계는 이르면 2026년 하반기 양산 가능성 전망.

삼성전자는 6세대 수율 개선 → HBM4 양산 가속 → 7세대 조기 개발로 이어지는 입체적 반도체 전략을 구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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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시황 김지현]
베선트, 중국과 협상 교착 언급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약간’ 정체되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간의 통화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언급.

상호관세가 당분간 유지되는 것으로 판결된 가운데 무역 상대국들응 여전히 90일 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에 합의를 완료하려고 노력, 지난 48시간 동안 그들의 태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발언.


👉 원문에서는 “a bit stalled” 라고 표현. 외교에서 협상 중단은 suspended, put on hold 등 표현 사용.

시간은 걸리겠지만 최종적으로 상호관세 위헌 판결이 나더라도 그 사이 무역법 122조 카드를 고려하고 있을 것.

= 대중관세는 어떻게든 부과한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29/bessent-says-a-trump-xi-call-could-help-as-talks-a-bit-stalled

# 지금은 배당시대 🇰🇷

올해 국내증시 배당은 역사를 새로 씁니다.

▪︎ KOSPI 배당수익률
• 2000년 이후 평균 1.76%
• 2024년 직전 2.29%
• 2025년 올해 2.63%

▪︎ KOSPI DPS 증가율
• 2000년 이후 평균 9.4%
• 2024년 직전 8.5%
• 2025년 올해 50.1%

이처럼 역대급 배당수익률 및 역대급 DPS 증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첨부된 pdf 파일은 올해 전종목 예상 배당수익률 리스트 입니다. 컨센이 부재한 종목이라도 배당 히스토리가 존재하다면, 그간의 연평균 증분을 반영한 수치로 총 1,254개의 종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물 들어온 "주주환원정책 투자"의 일환으로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