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1.53K subscribers
9.31K photos
65 videos
175 files
13.5K links
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Disclaimer

-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에 올라온 종목 및 상품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Download Telegram
모간스탠리

거의 정확하게 맞췄었는데 최근엔 흔들리기 시작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금일 아웃소싱 BM 복제 요구 썰 등으로 주도주 하락 반전 코멘트입니다

💥주도주 반등할 것이다 오히려 주도주 눌림목 기회 논리
1) 한국 기업이익 2분기 실적 부진(관세, 원화 강세 등) 우려로 성장주 희소성 부각 지속
2) 호실적 업종이 매우 타이트한 상황(대안 부족), 조선 및 방산, 유틸리티, 건설, 화장품, SK하이닉스 등이 유일
3) 6월 윈도우 드레싱 효과 클 것, 현재 주도주 차익실현은 다소 빠른 타이밍, 오히려 6월 실적주 등 주도주 급등 계절성

💥주도주 반락 시작 논리
1) 하반기가 다가오고 있다, 셀온 우려
💬7월 로테이션 장세 계절성은 맞지만 그 정도와 시기는 적고 짧음
💬로테이션 장세와 연관된 주가 낙폭과대 팩터는 11월 들어서야 급반등
2) 외인들이 금일 처럼 강한 매수세를 보일 것, 외인 매수는 로테이션 장세에 가장 큰 트리거(숏 커버, 반도체 수급 스펀지 효과)
💬원화 강세 진행된 것은 이미 2달째인데 갑자기 지금부터 매수? 외인 매수 확실? 확률 싸움?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신규 수요?!(확인 필요)

💥결론은 타이밍상 대통령 투표만큼 헷갈립니다만
일단 점차 하반기 도래에 따라 시장 참여자들의 수익 확정 요구에 따른 주도주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추세성을 생각해보면, 한국의 기업 실적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봅니다
현재는 미국과 중국대비 실적모멘텀이 떨어지는 시기임은 분명해 보이고 성장의 희소성이 더 중요한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길게보면 주도주의 눌림목은 기회라는 판단입니다 (삼성전자 및 기타 업종의 의미있는 실적 반등 등 대안이 생기기 전까지)
Forwarded from 주식창고210
🏠 쪼개진 삼성바이오, 첫 작품 '미사일 항암제' 유력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5280449&t=NNv

분할 이후 첫 성과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2023년부터 국내 ADC 바이오텍 인투셀과 하고있는 공동연구 성과가 올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투셀 #ADC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Forwarded from 루팡
넥스트바이오메디컬, ‘Nexsphere-F’ FDA TAP 프로그램 신청 완료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 대표 이돈행)은 자사의 혈관내 색전촉진용 보철재 ‘Nexsphere-F(넥스피어에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TAP(Total Product Life Cycle Advisory Program) 참여 제안을 받아, 공식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신청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피어에프는 혈류를 일시적으로 차단해 혈관을 폐색시키는 치료용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적응증 범위 내에서 동맥 및 정맥에 사용된다. 해당 제품은 지난 3월 미국 FDA로부터 Breakthrough Device Designation(혁신형 의료기기 지정)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따라 FDA가 TAP 프로그램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TAP는 FDA가 2023년부터 본격 시행 중인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 제도로, 개발 초기부터 허가, 보험 연계, 시판 이후 관리까지 FDA 전문가의 규제 자문과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Breakthrough Device 중에서도 FDA가 별도로 선별하여 초청하는 제한적 프로그램으로, TAP 참여는 제품 개발의 전략적 전환점을 의미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TAP에 참여할 경우, FDA는 임상 설계, 규제 전략, 자료 제출 등 주요 개발 단계에서 자문을 제공하고, 미국 보건복지부(CMS), 보험사 등과의 조기 협력 기반도 마련해 준다. 이를 통해 제품 허가뿐 아니라 보험코드 확보 및 급여 연계 가능성에 대한 사전 검토도 병행될 수 있다. TAP는 또한 초기 적응증 허가 이후 추가 임상 및 적응증 확장 전략 수립에도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관계자는 “넥스피어에프의 혁신형 의료기기 지정과 TAP 프로그램 참여 제안은 FDA와의 협력 아래 제품의 신속한 개발과 미국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라며, “FDA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 수립을 정교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현재 넥스피어에프의 미국 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개시를 준비 중이며, 향후 다양한 질환 영역으로의 적응증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료진 및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644&from=naver
Forwarded from BRILLER
삼전이 수급 블랙홀하다가 갑자기 2차전지 섹터 강하게 튀면서 다른섹터들(변압기, 방산, 조선, 피부미용, 화장품 등등) 다 다이빙중...😭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2차전지는 차트상 기술적반등 구간으로 갈거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추세 변곡을 의미하진 않고요)

매수를 해야되냐?의 문제는 좀 별개인데
지금은 다른 흐름종목들이 많기도하죠.

그래도 여기서부턴 2차전지도 다시 볼만한 구간같습니다. 손익비관점은 매력적이라...

외국인 매수가 붙는지도 포인트일테고요.
여튼 뭐 저는 그런관점으로 보려합니다.
Forwarded from 루팡
텐센트 뮤직, 에스엠 2대 주주 등극

더 큰 해석은 ‘중국’ 사업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 에스엠은 강력한 중국 진출 활로 구축, TME는 인기 있는 아티스트 IP 확보 ⇒ 자사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강화하는 방향. 특히 TME가 최근 힘쓰고 있는 분야는 구조적 성장이 유효한 음원 플랫폼 보다는 ‘소셜 엔터(팬덤/스타사업)’. 팬덤의 지불 의향 가격이 높아 고마진 사업인데, 최근 하향세. 결국 TME는 중국 내 영향력 있는 스타 IP와 조금 더 특별한 팬덤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해 ⇒ 디어유와 에스엠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으로 해석

TME도 실적발표회에서 에스엠, 와이지엔터, 스타쉽(카카오엔터)과의 중국 내 행사 유치를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언급. 중국 제로 매출액은 점차 회복될 전망

(25.5.28 신한)
Forwarded from 루팡
일론 머스크 Eric Berger와의 인터뷰

일론 머스크: 스타십 엔진 베이 문제는 80% 해결됐다고 봅니다
"화성으로 가는 교통수단만 갖춰지면, 수많은 기회가 열립니다."



화요일 오후, SpaceX의 스타십 9차 시험 비행 몇 시간 전, 일론 머스크는 Ars Technica의 에릭 버거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머스크는 정치적 활동에 쏟던 시간을 줄이고 SpaceX와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회사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텍사스 남부의 스타십 발사창에서 발사 창이 열리기 직전에 이루어졌습니다.

Ars: 오늘 발사의 성공은 당신에게 어떤 모습입니까?
머스크: 이번 발사는 전부 데이터에 관한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고온 재진입 단계 동안 얻는 타일 설계 개선 관련 데이터입니다. 이번에는 여러 개의 타일 실험이 포함돼 있어요. 코팅을 바꾸기도 하고, 제작 방식이나 부착 기술, 간격 메움재도 바꿨습니다. 그리고 지난 두 번의 비행에서 상단 엔진 베이에서 폭발을 일으킨 문제들이 해결됐는지도 확인하려고 합니다.

Ars: 그 문제는 해결됐다고 보십니까?
머스크: 80% 정도는 해결됐다고 봅니다. 90%라고 말하고 싶긴 한데, 운명을 시험하긴 싫네요. 완전히 해결하려면 엔진 설계를 개량해야 해요. 우리가 발견한 것은 추력 챔버와 인젝터 헤드를 고정하는 볼트를 발사 후 조여야 한다는 점이었죠. 첫 발사 후 일부 볼트가 느슨해지면서 연료와 산화제가 섞이고, 극소량의 혼합물만으로도 폭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Ars: 상단 재진입 문제가 스타십의 완전 재사용성을 가로막는 가장 큰 기술적 과제인가요?
머스크: 맞습니다. 부스터 재비행은 이미 여러 번 증명했습니다. 이제는 훨씬 효율적인 방식으로 재비행이 가능하죠.
부스터가 타워에 의해 포착돼 다시 발사대에 올려지는 방식은 드론쉽 착륙보다 훨씬 빠릅니다. 스타십 부스터는 기본적으로 발사 후 10분 안에 연료 재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Ars: Raptor 3 엔진은 언제 비행합니까?
머스크: 올해 말입니다. Raptor 3는 부스터와 상단 엔진의 후방부 전체를 새로 설계했습니다. 엔진 주위에 열 차폐가 필요 없어져서 디자인이 훨씬 간결해졌죠. 말하자면 좀 “벌거벗은” 느낌이에요. 추진 챔버와 터보펌프가 외부에 노출됩니다. Raptor 3는 이러한 열 차폐 없이도 버틸 수 있게 설계됐고, 저는 보조 구조물 제거를 강하게 밀어붙였죠.

Ars: 10년 전 Starship과 Starlink에 큰 베팅을 했었죠. 당시 실패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머스크: 물론이죠. Starlink 초창기 인터뷰에서도 목표 1번이 “파산하지 않는 것”이었어요. 저궤도 위성통신 회사들은 대부분 파산했거든요. 파산하지 않으면 그 자체로 성공이죠.

Ars: 향후 10년간 SpaceX의 가장 큰 도전은 무엇입니까?
머스크: 단연코 Starship입니다. 완전 재사용이 가능한 궤도 발사체를 우리가 처음 만들게 될 것입니다. 이는 로켓공학의 성배와도 같죠. 지금까지 그런 로켓은 없었고, 재사용 가능했던 부품들도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오히려 일회용보다 비쌌습니다. 예를 들면 셔틀이요. 셔틀은 이론적으로 재사용 가능했지만, 전체 비용은 1회 발사에 10억~15억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Ars: 앞으로도 셔틀이 아닌 Starship이 미래라고 보시는군요?
머스크: 맞아요. 셔틀은 좋은 아이디어였지만 실행이 안 좋았죠. 요구사항이 너무 많았어요. 저는 문제 해결을 위한 5단계 원칙이 있는데, 1단계가 "요구사항을 덜 멍청하게 만들어라"입니다. 정부는 반대로 가죠. 계속 더 멍청하게 만들어요.

Ars: 향후 5~10년 간 SpaceX의 최우선 목표는 Starship의 신속하고 재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완성하는 것인가요?
머스크: 그렇습니다.


Ars: 지금 20대의 젊은 투자자라면 우주 산업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세요?
머스크: 지금 우리는 마치 'Union Pacific 철도'와 '기차'를 만들고 있는 셈이에요. 화성에 가는 교통수단만 있다면, 그다음은 화성 표면에서 할 일이 무궁무진하죠
. 반도체 공장에서 피자 가게까지, 하나의 문명을 세울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도 철도가 놓이기 전엔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이후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가 되었죠. 우리가 사람을 화성에 보낼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전혀 새로운 기회의 세계가 열리는 겁니다.

Ars: NASA는 아르테미스 계획으로 달 복귀를 추진 중입니다. 그 계획에 대한 입장은?
머스크: 야망이 너무 낮다고 봅니다. 미국은 이미 달에 여러 번 갔습니다. 중국이 그걸 따라간다고 해도, 미국은 56년 전에 했던 일이죠. JFK가 목표로 삼았던 건 "이미 한 걸 반복하자"가 아니라, "훨씬 더 도전적인 목표"였죠.

Ars: 달이 아닌 화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머스크: 맞아요. 달까지 간 거리가 1이라면, 화성은 1,000입니다. 달에 간다면 최소한 달 기지를 지어야 해요. 아폴로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야죠.


Ars: 지난 1년간 정치 활동에 집중하셨는데, 그게 SpaceX에 해가 되었나요?
머스크: 정치에 시간을 조금 너무 많이 썼던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언론이 과도하게 보도한 것도 있고요. 정치적 갈등은 언론에서 관심을 많이 받으니까요. 회사들을 떠난 건 아니고, 단지 시간 배분이 정부 관련 활동에 다소 치우쳤던 것 같아요. 최근 몇 주 사이에는 그 비중을 상당히 줄였습니다.

https://arstechnica.com/space/2025/05/elon-musk-turns-his-focus-back-to-space-says-starship-and-mars-matter-most/
Forwarded from 루팡
This media is not supported in your browser
VIEW IN TELEGRAM
일론 머스크의 xAI가 Telegram과 파트너십을 맺어 Grok을 Telegram의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제공

Telegram은 이번 계약을 통해 현금과 지분 형태로 3억 달러를 받고, Telegram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 xAI 구독 수익의 50%도 받게 됩니다. 1년간 유효한 이 계약에는 Grok이 Telegram 앱에 완전히 통합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5월 2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엔비디아가 예상에 부합하는 2분기 매출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시간외 +5%

(2) 엔비디아가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가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3) FOMC가 불확실성이 걷힐 때까지 기다리기 좋은 위치라고 밝혔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71.80원 (-3.4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