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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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재 수주는 우려보다 양호. 주택 가격 상승세도 둔화. 관세 부담 완화되며 소비자 신뢰지수도 크게 개선. 예상치도 크게 상회하며 경기침체 부담 완화
[린 마틴 / 뉴욕증권거래소(NYSE)그룹 회장 : 전례 없는 수준입니다. 거래량이 코로나 시기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코로나 때도 거래가 엄청나게 활발했는데 말이죠. 미국의 자본시장을 능가하는 것은 없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시장이 없죠. 미국 자본시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깊고, 유동성이 풍부합니다. 여전히 전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시장이죠. 다만 지정학적 상황이 문제이기는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42923
Nvidia Blackwell AI 서버 출하 재개

📌문제 해결:
Nvidia의 제조 파트너 Foxconn, Dell 등이 Blackwell AI 데이터센터 랙 출하 지연의 주요 기술 문제(과열, 액체 냉각 누수, 칩 간 연결 결함)를 해결함.

📌Affected 제품:
GB200 랙 – 36개 Grace CPU와 72개 Blackwell GPU를 통합한 고성능 AI 서버 장비.

📌출하 재개 시점:
2025년 1분기 말부터 출하 재개 → 생산 확장 중.

📌차세대 계획:
Nvidia는 기존 설계를 유지한 GB300 랙을 2025년 3분기 출시 예정, 배포 속도 가속화 목표.

📌의의:
미국의 대중 수출 제한으로 인한 매출 손실에도 불구하고,

Nvidia의 연간 430억 달러 매출 목표 달성에 긍정적 기여 예상.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의 공급업체들, AI ‘랙’ 문제 해결…매출 확대에 탄력

파이낸셜 타임즈(FT)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공급업체들이 블랙웰(Blackwell) 서버와 관련된 랙 단위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GB200의 본격적인 출하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생산은 냉각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터커넥트(연결 기술) 관련 결함으로 지연되었지만, 폭스콘(Foxconn)과 델(Dell) 등 공급업체들은 현재 생산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26ad4a47-aefd-4a96-9605-275027f83b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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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궈밍치) 보도에 따르면, 만약 트럼프가 팀 쿡이 중동 순방에 동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이폰에 25% 관세를 위협하고 있다면, 이는 단기적으로 애플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은 트럼프의 감정을 달래고 그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림으로써 아이폰 관세에 대한 논의와 시행을 지연시킬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Big and Strong: Nuclear Energy Policy – 2025.5.27》

1. 개요 및 배경

*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원자력 산업 부활을 위한 3개의 행정명령(EO) 발표.
* EO들은 미국 원자력 밸류체인의 연료, 기술, 규제 전반을 포괄하며 상호 보완적인 구조.
* CLSA는 이번 정책 변화에 따라 BWXT, Oklo, NuScale**의 목표주가 대폭 상향.

2. 행정명령 요약 (핵심 EO 세부내용)

EO1: 원자력 산업 기반 재건

* **국가 안보 및 에너지 자립
위해 핵연료 사이클, 공급망, 고급 원자로, 인력 개발 강화.
* 2050년까지 원자력 용량 400GW로 4배 확대 목표.
* 기존 원전 5GW 재가동, 신규 10GW 건설 예정 (2030년까지).
* DOE, DOD, DOT, OMB 공동 보고서 (2026.1.1) 통해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및 고준위폐기물 관리 정책 수립.

EO2: 고급 원자로 테스트 개혁

* Gen III+/IV, SMR, 마이크로 원자로**의 상업화 전 테스트 가속.
* **3개 시험 원자로 2026.7.4까지 임계 도달
목표.
* NEPA 환경규제 적용 제외 등 신속한 허가 절차 마련.
* Oklo, BWXT, NuScale 등 고급 기술 기업에 긍정적 영향.

EO3: NRC 규제 개혁

* 40년간 미국 원전 허가 지연 주범인 NRC 규제 구조 개편.
* 최대 18개월 내 신규 원전 허가 완료, 기존 연장 허가는 1년 이내 완료 목표.
* 기존의 ‘무피폭선형(LNT)’ 방사선 모델 폐기, 과학 기반 방사선 기준으로 전환.
* NRC 내 DOGE 전담팀 20명 배치하여 혁신 기술 도입 지원.

3. 주요 종목별 투자포인트 및 목표주가

1) BWXT (BWXT US)
* 미 해군 핵추진 함대 독점 공급업체, Gen IV 기술에 깊이 관여.
* 원자력 재정비 정책과 연료 사이클 전체에 노출된 핵심 기업.
* 목표주가 US\$153 → US\$177.6 (FPE 36.8배 적용).
* 3대 성장축: 국가 안보, 탈탄소화, 차세대 원자력.

2) Oklo (OKLO US)
* 혁신 원자로 + 핵연료 재활용 기술 선도 기업.
* OpenAI CEO 샘 알트먼이 회장, CEO는 DOE와 긴밀한 협력관계.
* 원자로 판매, 연료 재활용, 방사성 동위원소 판매의 3대 수익원.
* 2034년 기준 시장 점유율을 각각 10%, 25%, 3%로 추정.
* 목표주가 US\$50 → US\$74 (P/S 4.5x).

3) NuScale (SMR US)
* 소형모듈원자로(SMR) 선도 기업, 상용화에서 경쟁사보다 앞섬.
* Gen III 기반 기술로 HALEU 없이도 안정적 공급 가능.
* 미국 외 글로벌 원전 시장의 8% 점유 가정.
* 목표주가 US\$31 → US\$41 (P/S 4x).

4. 한국 관련 기업 언급

* 현대건설(HDEC, 000720 KS), 삼성물산(SCT, 028260 KS):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으로 미국 원전 프로젝트 수혜 예상.
* Holtec와 협업해 3.2GW 재가동 가능한 설비 확보.

5. 정책 효과 요약

* NRC 규제 완화**로 설계승인, 허가 일정 단축.
* **DOE 재정지원 확대
: 폐쇄 원전 재가동, 신규 건설 지원.
* 핵연료 자립 위한 국내 농축시설 투자, 고농축·HALEU 확보 추진.
* 교육·인력 개발 확대: DOE, 교육부, 노동부 협업.

6. 투자자 유의사항

* 정치적 리스크: 트럼프 정책 변경, 타 에너지(예: LNG) 우선순위 가능성.
* 기술 상용화 불확실성: 신규 기술 검증 실패 시 지연 가능성.
* 시장 수요 변수: EV 둔화 등으로 에너지 수요 성장률 둔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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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단단한...
포니 AI, UAE서 로보택시 운영…또 23% 폭등, 한달간 204%↑ - 뉴스1

미국의 자율주행차(로보택시) 업체인 포니 AI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23% 가까이 폭등했다.

이날 포니 AI는 두바이 교통국과 로보택시 운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두바이는 '2030 스마트 시티 비전'에 따라 2030년까지 전체 택시의 25%를 로보택시로 전환하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었다.

이날 포니 AI가 22% 이상 폭등함에 따라 지난 5거래일간은 26%, 한 달간은 204% 각각 폭등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796411#_digitalcamp#_enliple
"Nuclear Tailwinds from Washington: Republican Support Remains Strong Despite Risks"

1. 트럼프 행정부의 원자력 행정명령 (EO) 추진
* 2025년 5월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4개의 원자력 지원 EO 서명
* NRC(원자력규제위원회)의 승인 절차 가속화 지시
* 차세대 원자로 및 연료 개발 장려
* 에너지부의 원자력 R\&D 확대
* 군사용 원자력 인프라 확대

* 긍정적 반응
* FT, Breakthrough Institute 등 미디어 및 원자력 지지 단체 환영
* 주식시장도 강세 반응

* 구체 목표
* 기존 원자로의 출력 상향(up-rate) 5GW 추진
* 2030년까지 신규 대형 원자로 10기 착공 유도
* 공급망 현실
* 미국 내 공급만으로는 역부족 → 두산에너빌리티(한국), 미쓰비시중공업(일본) 등의 외국 파트너 필요

2. 미 하원 예산안과 IRA 수정안
* IRA 삭감 속에서도 원자력 예외 인정
* 신규 원자로: 2028년 말까지 착공 시 30% 투자세액공제(ITC) 가능
* 기존 원자로: 2031년까지 최대 \$15/MWh 생산세액공제(PTC) 유지
* 원안보다 개선됐으나 여전히 바이든 정부보다 불리
* 초기안은 60일 내 착공 요건2028년 종료 조건 포함
* 바이든 행정부 하의 기존 정책은 착공 기한 없음, 종료일도 2032년

3. 공화당의 ‘원자력 역설’ (Right-Wing Nuclear Paradox)
* 공화당은 친원전이지만, 반기후/반재생에너지 성향이 강함
* 예: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SB261 법안은 감탄탄화 목표 철회 → 원자력보다 천연가스 편향 우려

* 공화당의 원자력 지지 배경
* 에너지 안보, 일자리 창출, 국가 자립 강조
* 기후변화 프레임 없이 청정에너지를 포용할 수 있는 정치적 해법
* 전략적·기술적 접근
* 미국산 기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 국방 및 해군 원자로 기술 보존

4. 주요 공화당 친원전 사례
* 웨스트버지니아: 25년간의 원자력 건설 금지 철폐 (2022)
* 와이오밍: 빌 게이츠의 원자로 프로젝트 적극 유치
* 연방 하원: Chuck Fleischmann 의원 등 원전 현대화 예산 강력 지지

5. 세제 혜택 및 IRA 구성요소
| 구분 | 내용 | 추가 인센티브 | 비고 |
| ------------- | -------------------------------- | --------------------------- | ---------------------- |
| ITC (48E) | 신규 발전소에 30% 투자세액공제 | +10% (에너지 지역), +10% (국산 부품) | 최대 50% 가능 |
| PTC (45Y) | 신규 발전소에 \$27.5/MWh 생산세액공제 (10년간) | 상동 | ITC 또는 PTC 중 택1 |
| PTC (45U) | 기존 발전소에 \$15/MWh 세액공제 | 없음 | 2022년 8월 16일 이전 설치만 적용 |

6. 보수진영의 정치적 리스크
* 경제 현실: 고비용/지연 위험으로 보수파의 재정 비판 가능
* 정당 프레임 변화 가능성: 민주당이 원전 주도 시 보수 지지 약화 우려
* 사고 위험: 대형 원전 사고나 폐기물 논란 시 정치적 후퇴 가능성

7. 원자력 관련 주식 바스켓 성과
* 2025년 5월 기준 바스켓 1개월 수익률: +30% (MSCI World Index 대비 초과성과)

* 대표 종목 (Macquarie 추천)
* 원자로/설비: Doosan Enerbility, Mitsubishi Heavy, Dongfang Electric
* 우라늄: Boss Energy, CGN Mining
* 발전운영: China National Nuclear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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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보고서가 쏟아진다
「Hyundai E\&C: Growing Scope & Potential in Nuclear Value Chain」

현대건설 원자력 밸류체인 성장성 분석 요약

1.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투자의견: 아웃퍼폼 (Outperform)
* 목표주가 상향: 기존 45,000원 → 75,000원 (67% 상향)
* 상향 이유:
* 원전 수출 본격화
* 국내 건설 비용 완화
* 원전 EPC 확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2. 원자력 사업 경쟁력 및 성장전략
* EPC 경쟁력:
* 지난 10년간 글로벌 원전 EPC 시장(중국·러시아 제외) 35% 점유
* 23기 중 8기 현대건설 참여, 전 프로젝트 예산/일정 내 준공
* 원전 프로젝트 평균 GPM 8.6%
* 수익성 개선 기대:
* 과거 단순 건설 → EPC 전환으로 프로젝트 내 점유율 20% → 40%
* GPM 중반대 → 20% 근접 가능
* Westinghouse와 파트너십:
* AP1000 원자로 기반 글로벌 수주 확대
* 불가리아(코즐로두이 7,8호기): 2024년 기본설계 계약 체결, 2035년 상업가동 목표
* 슬로베니아: 크르슈코 2호기 타당성 조사
* 스웨덴/핀란드: 초기 협력 확대

3. 국내사업 현황
* 국내 부문 바닥 탈출 조짐:
* 2022년 이전 수주 잔여 소화 중
* 건설 자재비 하락금리 하락, 정부 경기부양 기대감이 회복 견인
*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도 정리 후 실적 반등 예상

4. 향후 실적 전망 및 핵심 수치
| 항목 | 2024A | 2025E | 2026E | 2027E |
| ------------- | -------- | ----- | ----- | ----- |
| 매출 (조원) | 32.67 | 30.28 | 30.09 | 31.34 |
| 영업이익 (억원) | -1,263 | 993 | 978 | 1,005 |
| 순이익 (억원) | -169 | 685 | 724 | 743 |
| EPS (원) | -1,511.9 | 6,136 | 6,488 | 6,660 |
| ROE (%) | -2.0 | 8.3 | 8.2 | 7.9 |
| PBR (배) | 0.8 | 0.8 | 0.7 | 0.7 |
| EV/EBITDA (배) | -4.2 | 3.6 | 3.7 | 3.2 |

5. 원자력 수주 전망 (2025E → 2030E)
* 대형 원전 (NPP): 2.4조 → 3.7조원
* 소형모듈원전 (SMR): 0.7조 → 1.6조원
* 송변전: 1.7조 → 3.1조원
* 에너지 사업 전체 매출: 0.2조 → 5.1조원

6. 핵심 투자 포인트
* 핵심 동력:
* 글로벌 원전 수주 확대
* SMR 등 미래 에너지 사업 성장
* 국내 경기 부양 기대 및 금리 하락
* 리스크 요인:
* 원자재/인건비 상승 (Lump-sum 계약 구조)
* 주택건설 시장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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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건도 껴줘잉
「Korea Power Equipment: Thoughts on the potential rise in domestic T\&D capex, renewable policy changes and Hyosung call takeaways」

📌 보고서 핵심 요약 (JP모간, 2025.05.27)

1. 🔼 국내 전력설비 업종 반등 배경
* 1개월 내 주가 +30% 상승 (KOSPI +4.5%)
→ 미·중 관세 우려 완화, 글로벌 전력설비/미국 테크주 강세 영향
* 국내 T\&D(송배전) 투자 기대감 부각
→ 최근 대선 토론에서 두 후보가 송전 손실 반영한 지역별 요금제 도입 언급

2. 국내 T\&D 투자 확대 기대
* KEPCO(한전) vs 컨센서스 괴리
* 컨센서스: 2025\~26년 연평균 -4% 투자 감소 예상
* 한전 자체 계획: 연평균 +15% 투자 증가
* 대선 후보 정책 요약 및 영향
| 후보 | 전기요금 정책 | 에너지믹스 | 송배전 투자 영향 |
| --- | ----------------------------- | --------------- | -------------------------- |
| 이재명 | 지역 요금 차등제 도입 (서해/호남에 산업유치 유도) | 원전 + 재생 비중 확대 | 긍정적 (T\&D 비용 전가 가능성↑) |
| 김윤수 | 산업용 요금 50% 인하, 원전 중심 믹스 | 원전 비중↑, 풍력/태양광↓ | 부정적 (요금 인하로 T\&D 투자 위축 우려) |
| 이준석 | 지역 요금 차등제 주장 | 상세 정책 없음 | 중립적 |

3. 🏭 기업별 수혜 전망 및 차별화
* LS ELECTRIC
* 국내 매출 비중 54%로 가장 높음 → 최대 수혜 예상
* xAI와 Hyperscaler용 전력장비 공급 계약 → FY25 수주 목표 +20% 상향
* 효성중공업
* 국내 수주 확대 의지 낮음 → 해외 고마진 시장 우선
* 미국 1Q 수주 +70% YoY 증가 (switchgear 중심)
* 미국 자회사 OPM(영업이익률) 29% 달성, 일부 수주는 >30%
* 현대일렉트릭
* 국내 증설 여력 부족 (capacity constraint)
* 미국 매출 90% 이상이 유틸리티 기반 → 재생에너지 정책 영향 제한적

4. 🇺🇸 미국 신재생 정책 변화 영향 제한
* 미국 하원, 재생에너지에 불리한 예산안 통과
→ 그러나 효성/현대일렉트릭 수주 대부분이 규제 유틸리티 기반
→ 신재생 수요 둔화는 송전 투자 및 가스 발전 증가로 일부 상쇄 가능

5. 🖥️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 xAI와의 계약 수혜
* LS: 1Q xAI 수주 2,600억원, 기존 대비 고마진 (20% vs 기존 저 teens)
* 효성: 고압변압기 cross-sell 기회 기대

6. 📊 투자자 포인트 및 톱픽
* 업종 전반 주가 급반등 → 단기 조정 가능성
* 효성중공업 등 일부 종목은 역사적 고점 근접
* Top Pick: 현대일렉트릭
* YTD +3% (동종업종 평균 +55%) → 상대적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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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다리에 힘이 풀리고 침이 흐르는 그라닛
Forwarded from 루팡
로슈 Diagnostics Investor Day (25.5.27)

HPV 관련


최근 미국 FDA에서 Teal Health가 개발한 가정용 자가 채취(홈 셀프 샘플 컬렉션) HPV 검사가 승인되었습니다. 이 승인은 Roche의 COBAS HPV 테스트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즉, 환자가 집에서 스스로 샘플을 채취해 의료기관에 제출할 수 있게 되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Roche는 이러한 홈 샘플 채취 방식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추가적인 혁신과 제품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성매개감염(STI) 진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HPV를 포함한 다양한 STI 검사를 위한 패널 및 자가 채취 방식의 확대가 Roche의 전략적 우선순위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SP400 관련

SP400의 정체 및 목적


SP400은 Roche가 병리 실험실(조직병리 및 세포병리)에서 조직 슬라이드 및 세포 슬라이드 준비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해 개발한 하드웨어 자동화 장비입니다.

이 장비는 조직 슬라이드와 세포 슬라이드 준비의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높이고, 실험실의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P400의 주요 특징


SP400은 조직 슬라이드 및 세포 슬라이드 준비를 위한 하드웨어 자동화 솔루션입니다.

Roche의 디지털 병리 솔루션(예: Navify Lab Advantage)과 연동되어 병리 실험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Benchmark Ultra, Benchmark Ultra Plus 등 Roche의 병리 자동화 장비와 함께 사용되어, 전체 병리 워크플로우의 효율화에 기여합니다.

SP400은 슬라이드 준비의 자동화, 워크플로우 개선, 디지털 병리 플랫폼과의 통합을 통해 병리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

공식적으로 SP400은 2025년 내(올해 말) 출시될 예정입니다.


SP400의 도입 효과 및 전략적 의의


SP400의 도입으로 병리 실험실의 슬라이드 준비 과정이 자동화되어, 인력의 효율적 활용과 진단 정확성 향상, 그리고 워크플로우의 표준화가 기대됩니다.

Roche는 SP400을 통해 병리 실험실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병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Forwarded from 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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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크고 강력한 로켓인 SpaceX의 Starship 로켓이 오늘 9번째 시험 비행을 위해 성공적으로 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