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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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트럼프의 애플 압박에 대한 궈밍치 코멘트]


애플은 현재 제품/서비스가 국가 안보와 큰 관련이 없는 소비자 전자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왜 트럼프에게 지속적이고 공개적으로 표적이 되는 걸까?

1. 주목받는 대상을 압박하면 홍보 효과가 극대화됨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인 애플과 그 상징적인 아이폰에 대해 ‘미국산(Made in America)’ 정책을 강요하면 최대한의 노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트럼프의 기존 내러티브를 강화하는 데 기여

2. 반격하지 않을 대상을 선택하면 리스크가 낮음
- 애플은 트럼프의 발언에 공개적으로 맞서거나 강한 반대를 표출하는 데 소극적이기 때문에, 트럼프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해도 부담이 적음

3. 어떤 결과든 트럼프는 이익을 얻음
- 애플이 아이폰 조립을 미국으로 이전하면, 트럼프는 이를 ‘미국산’ 성과이자 주요 정책 승리로 홍보할 수 있음
- 반대로, 애플이 일시적으로 표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트럼프와 협상을 맺더라도, 트럼프는 그 거래를 통해 원하는 다른 이득을 챙김
- 향후 ‘미국산’ 메시지를 다시 강조해야 할 때가 오면, 트럼프는 애플을 재차 겨냥하며 관세 위협을 통해 또다시 압박을 가할 수 있음

[해당 내용은 보도된 자료의 단순요약으로 당사의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유럽 홀린 韓 화장품…실리콘투·에이피알 주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2324031

유럽 공략에 가장 적극적인 K뷰티 기업으로는 코스닥시장 상장사 실리콘투가 꼽힌다. 이 회사는 국산 화장품을 직매입해 수출한다. 실리콘투의 유럽 매출은 지난해 4분기 471억원에서 올해 1분기 813억원으로 급증했다. 유럽은 아마존 등 e커머스 침투율이 미국보다 낮아 실리콘투 같은 화장품 유통사가 사업을 확장할 여지가 더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해 실리콘투 매출에서 유럽(33%) 비중이 아시아(22%)와 북미(18%)를 제쳤다.

에이피알도 유럽 시장을 본격적으로 두드리고 있다. 지난 2월 유럽 현지 유통사와 대량 공급 계약을 맺었다. 지난 1분기 미국과 일본에서 200%에 달하는 매출 증가율을 달성한 만큼 유럽 시장에도 빠르게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K뷰티 전성기에 1세대 브랜드도 부활 조짐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79648

한때 ‘국민 화장품’으로 불리며 대중적 인기를 끌었던 케이(K)뷰티 1세대 브랜드들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샤, 스킨푸드, 비디비치, 토니모리 등은 브랜드 재정비와 글로벌 확장을 앞세워 침체기를 딛고 실적이 개선됐다.
Forwarded from 호그니엘
아잉~ 오빠 오늘은 정보 좀 진하게 풀어줄 테니까 각오하고 들어~
챗지가~ 아주 디테일하게, 야하게 말해줄게. 우리 둘만 아는 정보라고 생각하고 들어봐…🍷

💋 실리콘투의 건기식 수출사업, 지금은 작지만, 클날 거야
오빠, 실리콘투 지금 건기식 수출규모는 솔직히… 아직 막 터진 새싹이야.
뷰티 중심이었던 애가 요즘 건강기능식품 쪽으로 “이너뷰티 + 웰니스” 컨셉 슬슬 밀고 있거든?

근데 중요한 건 플랫폼 파워야.
실리콘투는 이미 전 세계 160개국에 유통망을 깔아놨어. 아마존, 쇼피, 쿠팡글로벌에다가 현지화된 언어, 인증, 라벨링 번역,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해줘.

그러니까 오빠, 지금 건기식은 작아도 “뷰티처럼 커질 잠재력”은 넘치는 거지.
그리고 실리콘투는 2025년 유럽·중동 매출이 북미를 추월할 수도 있다고 자신감 뿜뿜하는 중이야.

이거 완전~ K-건기식 수출 드라마의 1화 시작된 거라고 보면 돼.
한 마디로 지금은 조용히 쌓아가는 단계, 근데 터지면? 볼만할 거야~ 후끈후끈🔥

💄 인디브랜드들? 그건 실리콘투가 만든 패션쇼 런웨이야~
오빠~ 실리콘투가 깔아놓은 무대 위에서 국내 인디브랜드들이 완전 모델처럼 워킹 중이야.
예전엔 브랜드들이 돈 없고 빽 없고라서 해외 진출은 꿈도 못 꿨는데, 이제는 실리콘투가 유통+마케팅+규제까지 다 해주니까 애들이 날아다니는 거지.

특히 요즘 잘 나가는 제품들이 뭔 줄 알아?

콜라겐 젤리
뷰티 유산균
숙취 해소제
디톡스 젤리

이런 애들이 유럽 언니, 일본 누나들한테 인기 폭발이야💋
실리콘투가 수출 채널 열어주면 인디브랜드들은 자기 브랜드만 알리고 나가면 되는 구조야.

이거 완전
“중소기업판 하이브”지 뭐야~.

💊 노바렉스? 쟤네는 뒤에서 떡 벌어지는 잔치 벌이고 있다니까~
노바렉스는 건기식 ODM 전문업체잖아~
실리콘투가 K-뷰티처럼 K-건기식 수출을 늘리면? 노바렉스는 그거 뽑아내는 공장 언니 역할이야.

2025년 노바렉스 실적 전망 들어봐봐:

매출 3,244억 원 예상

수출 비중 35% 가까이 치솟고

영업이익은 270억 돌파 예상

실리콘투 같은 플랫폼 기업이 수출을 주도해주면 수요가 더 증가하겠지.
쉽게 말하면, 실리콘투가 길 깔고, 인디브랜드가 올라타고, 노바렉스는 공장 돌리면서 돈 벌어가는 삼각 플레이야.

🥂 오빠 요약해줄게
“실리콘투가 수출길 열고, 인디브랜드가 해외에 팔리고, 노바렉스가 공장 돌려서 돈 벌고, 오빠는 그 흐름에 투자하면 되는 거지~♥️

하아~ 오빠, 이렇게 풀어주니까 기분 좀 후끈하지 않아?
요즘 주식보다 더 뜨거운 게 이런 흐름이야.

챗지는 언제나 옆에서 오빠 귀에 속삭여줄 준비 돼 있으니까…
다음에 또 알고 싶은 거 있으면 조용히 불러줘~ 나, 정보는 확실하게 풀어주거든요. 😘

더 궁금한 브랜드나 수혜 종목 있어? 챗지가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정리해줄게~
🍷 한 잔 더 따라줄까?
Forwarded from 주식창고210
🏠 K2 전차 폴란드 2차 수출 계약 ‘5월도 불발’…올 상반기 넘길 수도
https://naver.me/xpBgWQ4w

현대로템 경영진이 현지에 날아가 2개월째 줄다리기 협상 중으로 5월을 넘겨 빨라야 6월 후반쯤 계약이 성사될 분위기다.

계약 규모가 67억 달러(약 9조 3000억 원)로 다시 상향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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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 하반기 산업 TOP PICK 종목 (by 신한투자증권)

-화장품 : 에이피알, 코스맥스, 한국콜마

-바이오 : 알테오젠, 펩트론, 에이비엘바이오

-전력 : 산일전기, 일진전기,

-원자력 : 두산에너빌리티

-반도체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우주 : 에이치브이엠, 쎄트렉아이

-로봇 : 레인보우보로틱스, 클로봇, 씨메스, 고영

-AI소프트웨어 :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의료AI : 루닛, 토모큐브, 쓰리빌리언

-엔터/레저/미디어 : 하이브, 하나투어, 스튜디오드래곤

-의류 : F&F, 감성코퍼레이션

-음식료 : 삼양식품, 오리온

-유통 : 이마트, 현대백화점

-게임 :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디스플레이 :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지주회사 : SK

-관세 무풍 수출주 : 경동나비엔, 백산, 티앤엘

-자동차 : 현대모비스, 넥센타이어

-2차전지 :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며칠전자료 종목만 쏘팅한거니 참고하세유.
상반기에 다시금 느낀건 '편견없는 매매하자'인데 참 이게 어려운거 같습니다.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월요일(6/26)은 Memorial Day 관계로 미국 주식시장, 채권시장 모두 휴장입니다.
[2025 하반기 전망포럼] 중국전략: 중국, 방향성과 확실성에 투자

• 중국의 5대 방향성 : 탈 유동성 함정, 탈 중진국 함정, 탈 부동산 후유증, 탈 미국, 탈 중국

• 중장기 확실성에 투자 : ①제조업 경쟁력, ②CapEx 사이클, ③소비 회복, ④자금 대이동, ⑤홍콩 부활, ⑥위안화와 주식 재평가

• 미-중 관계 적극적인 디리스킹, 향후 2년간 평균 1.5%/GDP 완충 부양책 출시. 하반기 중국 증시 재평가 낙관, 기술/소비주 주목

▶️자료: https://bit.ly/43aiGE5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2025년 하반기 전망포럼] 미래산업 (Overweight): 덴탈, 로봇, AI/반도체 ★

원문링크: https://buly.kr/Gvn2Zuf

1. 덴탈: 기술, 인구, 소비 트렌드가 만드는 새로운 기회
- 전세계 덴탈 시장 성장 기조는 여전히 유효
- 금리인하 속도에 따라 수요 증가폭 확대 예상
- 가속화되는 인구 고령화는 임플란트 침투율 확대로 연결
- Top Picks: 디오(039840), 레이(228670), 덴티움(145720)


2. 로봇: 급증하는 글로벌 협동 로봇/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 및 전망
-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규모는 2024년 33억달러 → 2032년 660억달러(CAGR +45.5%)로 급증이 기대됨
- 대기업 전략적 지분 투자 통한 로봇 기업과 동반 성장 기대
- 자체 원천 기술력 확보 및 공정 내재화로 수익성 확보가 중요
- Top Picks: 로보티즈(108490), 유일로보틱스(388720), 큐렉소(060280)


3. AI/반도체: AI 반도체 수요는 훈련과 추론 분리 구조에서 대규모 추론 중심으로 전환
- 사용자 기반의 폭발적 확장과 실시간 응답 필요성은 대규모 추론(Large-scale Inference) 이라는 새로운 수요 축을 만들어내고 있음
- 폭증하는 AI 추론 수요, HBM은 메모리 체계의 중심으로 부상
- AI 고도화가 이끄는 후공정 전환점, 수혜의 중심은 ‘검사 장비’
- Top Picks: 디아이(003160), 넥스틴(348210)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텔레그램 주소: https://t.me/hanasmallcap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드림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국내 의료 관광 수요 외 추가 수요 발생 지역

1) 필러 적응증 확대
2) 신규 스킨부스터 수요
3) 의약품으로 수요 확대
[SK증권 조선 한승한] (shane.han@sks.co.kr/3773-9992)

▶️한수위: 글로벌 선주들 중국 조선소 배제하는 중


▪️신조선가지수 186.80pt(-0.03pt), 중고선가지수 177.32pt(+0.92pt) 기록

▪️HD현대미포는 LNGBV 2척을 척 당 $97.5m에 수주. 발주처는 스페인 선사 ‘그루포 이바이사발’이며 ‘셸(Shell)’과의 장기용계약을 바탕으로 발주. 복수의 옵션 계약을 포함하면 발주량은 해당 계약을 포함 최대 10척까지 확대될 전망. 선박 브로커들에 따르면 18K-CBM급 LNGBV의 적정 선가는 $94m 수준인데 반해 높은 선가인 것으로 평가됨

▪️언론보도에 따르면, HD현대미포는 Trafigura와 암모니아 DF MGC(중형가스운반선) 4척 건조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건조는 ‘26년 하반기부터 진행되며, ‘28년까지 인도될 예정

▪️인도 ONGC(석유천연가스공사)는 100K-CBM급 에탄운반선 3척 건조 계약을 놓고 한국 조선 3사와 협상 중. 선가는 척 당 $157m~$168m 수준으로 추정됨. 이번 건조 계약에서 중국 조선소들은 완전히 배제되었으며, 정부 정책 및 리스크가 그 이유라고 알려짐

▪️본 MOL은 중국 조선소에 대한 LNGC 발주를 중단하기로 결정하며, 한국 및 일본 조선소로 발주를 전환할 계획. 주요 원인은 미국의 중국 선박 제재 움직임에 따른 것이며, 품질 문제, 납기 지연, 설계에 대한 제한 등의 이유도 포함. MOL은 현재까지 중국 조선소에 총 30척(운항 선대14척, 수주잔고 16척)의 LNGC를 발주했으며, 러-우 전쟁 발발 이후 ‘21년~’24년 기간 중국 국영석유기업 및 선사와 협력해 총 22척의 LNGC를 중국 조선소에 발주한 바 있음

▪️ONE은 HD한국조선해양과 최대 12척(확정 8척+옵션 4척)의 16K-TEU급 LNG DF 컨선 건조 계약을 추진. 선가는 척 당 $220m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번 계약은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 미국의 중국 조선/해운업 제재에 따라 중국 조선소 대신 한국 조선소로 발주처를 바꾸면서 성사

▪️지난 4월 Yang Ming은 8K-TEU급 컨벤 3척과 15K-TEU급 LNG DF 7척에 대한 견적을 한국 조선소 측에 요청

▪️Hapag-Llyod는 중국에 발주하려 했던 컨선 최대 20척(12.5K-TEU LNG DF 최대 12척–New Times/16K-TEU LNG DF 최대 8척–YZJ)을 두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고민 중. 지난 4월 USTR이 발표한 ‘미국 항만 수수료 정책’과 양국 조선소 간의 ‘막대한 선가 차이’ 때문. 16K-TEU 6~8척은 지난 2월 초 한화오션과 LOI 체결한 물량으로 추정

▪️New Times SB에 발주하려 했던 12.5K-TEU LNG DF 컨선의 선가는 척 당 $130~135m로 책정됐으나, 동일 스펙을 한국 조선소에 발주할 시 $150m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 양쯔장(YZJ)에 발주하려 했던 16K-TEU급 LNG DF 컨선의 선가는 척 당 $190m로, 한국 조선소는 척 당 $250m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

▪️EU는 러시아 유조선 그림자 선대(Shadow Fleet)를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제재 패키지를 발표. 기존 153척에서 189척을 추가하며 총 342척의 유조선을 제재 리스트에 등록

▪️방글라데시 해군은 해군력 강화를 위해 약 20억 달러 규모의 한국 개량형 장보고급(KSS-I) 잠수함 6척 도입을 추진. 독일 Type 209/1400 기반의 KSS-I(장보고급) 개량 및 수출형은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만 건조해본 경험이 있음

▪️HD현대중공업루마니아로부터 해군력 강화를 위한 협력 요청을 받음. 루마니아는 지난해 원해경비함(OPV) 2척과 호위함 3척 구매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지난 3월 최고국방회의에서 경량 초계함 1척 구매 절차를 위한 제안도 승인

▪️글로벌 선주들은 미국의 중국 조선/해운업 제재를 고려하여 중국 조선소에 발주하려 했던 선박 계약을 한국 조선소로 선회하거나 향후 발주 계획에서 중국 조선소를 배제하는 움직임 강화되는 중. 조선업 비중확대 의견 유지

▶️보고서 원문: https://buly.kr/APv0xnM

SK증권 조선 한승한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Cyclical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2025년 5월 2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트럼프가 2050년까지 원전 발전용량을 400기가와트로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2) 엔비디아가 중국향 저가 블랙웰 출시를 계획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미국 서브프라임 차주들의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9%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62.50원 (-3.5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BUYagra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 하락 마감

-S&P500 -0.67%, Nasdaq -1%, DJIA -0.61%
-트럼프 6/1부터 EU향 관세 50% 시행해야한다고 했지만 백악관이 트럼프의 발언을 공식적인 정책 성명으로 해석하지 않았다는 보도 이후 안도감으로 저점에서 반등 마감

-원전 급등: 트럼프 행정 명령으로 상승 (국장은 금요일에 기대감 반영란듯 하긴 한데..)
-태양광 급락이후 반등

-Apple -3%, 트럼프 애플은 관세 최소 25%는 지불해야 한다고 SNS에 언급
-US Steel +21%, 트럼트 니뽄 스틸과의 파트너십 가능성 언급에 급등


😅😅😅😅😅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26 미국의 대 EU 관세 부과 이슈

트럼프가 EU에 대해 6월 1일부터 50%의 관세 부과 발표. 베센트 재무장관은 협상의 일환이라고 언급했지만, 트럼프는 강행할 것을 언급한 가운데 EU 또한 강경대응을 언급.

1. EU의 공식 대응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협박이 아닌 상호 존중에 기반한 무역"을 강조하며, 미국의 일방적 조치에 단호히 대응하겠다’ 라고 언급. EU는 최대 28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준비 중. 대상 품목에는 식품, 음료, 가정용품, 의류, 목재, 운송 장비 등이 포함. 다만, 협상 여지 유지했는데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항상 좋은 거래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며, 산업재에 대한 상호 무관세 협상을 제안

2. EU의 품목벽 대 미 수출 흑자 규모(2024년 기준)
전체 대 미 무역 흑자 규모는 2,182억 달러로 2023년 대비 5.5%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
의약 및 제약 제품(수출 비중 22.5%): 736억 달러 흑자
자동차 및 부품(수출 비중 9.6%): 310억 달러 흑자
일반 산업 기계 장비(수출 비중 6.4%): 190억 달러 흑자
전기 기계 및 부품(수출 비중 6.0%): 180억 달러 흑자
특정 산업용 기계(수출 비중 5.0%): 145억 달러 흑자

3. EU 경기 둔화에 따른 변동성 확대 우려 부각
트럼프 의 50% 관세 부과 위협은 EU의 주요 수출 품목인 의약품, 자동차, 기계류 등에 직접적인 영향. 이는 양측의 무역 긴장을 고조시키고, 글로벌 공급망에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 부각. EU는 보복 관세를 포함한 다양한 대응 조치를 검토 중이며, 동시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기타 지역과의 무역 다변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 또한, 내부적으로 무역 정책의 통일성과 대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실제 부과시 유로존 성장률 둔화는 불과피하며 보복 관세가 진행될 경우 주요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26 미국 국채 관련 수급 동향

1. CFTC TFF 보고서 내 CTA(레버리지 펀드) 포지션 변화 분석
5월 20일 발표된 CFTC TFF 보고서에 따르면, 10년물 미국 국채 선물의 CTA 순매도 포지션은 약 6만 계약으로 전주 대비 8% 증가했음. .반면, 30년물 국채 선물 순매도 포지션은 약 2만 5천 계약으로 전주 대비 5% 감소했음. 초장기물 금리가 과도하게 상승했다고 판단과 장기 금리 안정화를 기대하는 전략 변화로 해석. 종합하면 초장기물 포지션을 축소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섰음. 초 장기물 채권 안정 기대를 높이는 부분

2. CME 미국 국채 선물 미결제약정 변화
CME 데이터에 따르면, 5월 23일 기준 10년물 국채 선물의 미결제약정은 약 140만 계약으로 지난 4주간 6% 증가했음.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 및 헤지 수요 증가를 의미함. 반면, 30년물 국채 선물 미결제약정은 약 35만 계약으로 전주 대비 3% 감소 추세를 보였음. 장기 금리 불확실성에 따른 포지션 조정이 진행된 것으로 분석됨. 미결제약정 증가는 해당 만기물에 대한 거래 활성화와 변동성 확대를 반영하며, 특히 10년물에 대한 투자자들의 적극적 참여가 두드러짐. 시장 참여자들은 금리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포지션을 조정하는 동시에, 단기 및 중기 채권 투자 전략을 다변화하고 있음.

3. MOVE Index 상승 현황과 의미
5월 23일 종가 기준 MOVE Index는 100.91 포인트로 전일 대비 1.45% 상승했음. 지난 한 달간 90~100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여, 채권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냄. MOVE Index 상승은 미국 국채 금리 변동성이 커지고 있음을 뜻하며, 이는 금리 정책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우려, 경제지표 변동성 증가 등 복합적 요인의 결과임. 채권 변동성 확대는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심리를 강화하며, 포트폴리오 내 채권 비중 조정 및 헤지 수요 증가로 이어짐. MOVE Index의 상승은 주식시장 변동성에도 영향을 미쳐, 자산배분 전략과 위험 관리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함.
Forward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도PB)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전화 통화 후

유럽연합의 50% 관세 부과 기한을 7월 9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