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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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EU향 관세 재점화 및 산업별 영향 분석 🇪🇺🇺🇸

︎ 또다시 시작된 "트럼프식 윽박" 👀

• 트럼프는2025년 6월 1일부터 EU 전체 수출품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

• 미국은 EU의 최대 단일 무역 상대국으로, 2024년 EU 전체 수출의 20%(약 €5,300억)를 차지

• 이번 관세 조치는 자동차, 항공우주, 의약품, 화학제품, 식품·음료 산업 등 주요 제조업 분야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


︎ 경제적 영향 📉

• 지난 4월 부과된 기존 20% 관세로 EU GDP는 이미 0.2% 감소

• 50%의 신규 관세 부과 시 EU GDP는 전체적으로 0.5% 정도 추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

• 특히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아일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


︎ 제약바이오 산업 💊

• 의약품은 2024년 EU가 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으로, 수출 규모는 약 €800억

•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의약품 관세가 약품 부족과 심각한 산업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덴마크의 Novo Nordisk, 프랑스의 Sanofi와 같은 유럽 제약회사 및 저세율 국가인 아일랜드에 생산시설을 구축한 미국 기업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음

• 트럼프는 미국 제약 산업의 아일랜드 및 중국 의존도를 국가안보 문제로 지적하며, 이에 따른 추가 조치 가능성을 시사함(Section 232 probe)


︎ 항공우주 산업 ✈️

• 항공우주 산업은 이미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10% 기본 관세로 비용 상승 압력을 받고 있었음

• 특히 다양한 국가에서 부품을 조달하는 미국의 Boeing과 Airbus가 큰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

•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이자 보잉의 주요 고객인 Ryanair는 관세로 인해 비용 상승 시 항공기 인도를 지연할 수 있다고 경고

• Airbus CEO는 관세 비용을 감당하고자 하는 업체는 없다고 강조


︎ 자동차 산업 🚐

• 자동차 업계는 EU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자동차 관련 관세 인하 합의에 실패한 것을 강력히 비판

• 현재 EU는 미국 자동차에 10% 관세를, 미국은 EU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미국의 수입차에 대한 기존 25% 관세도 유지 중

• 트럼프의 이번 관세 위협이 현실화될 경우, 유럽 자동차 제조사의 대미 수출이 경제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에 이를 수 있음

• 미국 내 생산시설이 없거나 적은 아우디, 포르쉐, 볼보, 벤츠 등 유럽 브랜드가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전망

• 2024년 EU는 미국에 총 757,654대의 차량(€389억)을 수출한 반면,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169,152대(€78억)에 그침


︎ F&B 산업 🍷

• EU의 대미 식품·음료 수출 규모는 2024년 €250억 수준으로, 산업적 규모는 작지만 정치적 상징성이 큰 제품군

• 프랑스 샴페인, 이탈리아 치즈, 미국산 견과류, 과일, 채소 등이 보복 관세의 주요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음

• 식품 업계는 전면적인 무역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양측에 긴장 완화를 촉구


︎ 철강산업 🏭

•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반대했던 Nippon Steel의 US Steel 인수($150억 규모)에 대해 최근 입장을 바꿔 지지 의사를 나타냄

• 이번 합병을 통해 향후 14개월 동안 7만 개 일자리 창출과 $140억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

•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표명은 일본 측의 투자 확대와 정치적 협상이 이루어진 후 이루어짐

• 그러나 미국 철강 노동조합은 이번 인수가 국내 철강 생산능력과 일자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반대 의견을 표명


︎ 정치적 반응 🤬

• 트럼프의 관세 위협으로 금융 시장이 크게 흔들리며 주가와 달러 가치가 하락

• 유럽 관계자들은 최근 G7 재무장관 회담에서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되었다고 느꼈던 상황에서 이번 관세 위협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힘

• EU 집행위원회는 7월 14일부터 최대 €210억 규모의 미국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시행을 승인했으며, 상황에 따라 최대 €950억 규모의 추가 보복 조치(보잉 항공기, 자동차, 위스키 등 대상)까지 검토 중


︎ 추가 주요 발언 🤫

• 트럼프는 유럽 기업들이 미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할 경우 관세 시행을 다소 연기할 가능성도 시사

• 베센트는 이번 관세 위협이 EU와의 협상을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

• 경제 전문가들은 US-EU 간 무역 긴장 고조가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 안정성을 심각히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
Alberto Musalem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기업 경영자들은 공급망 관련 불확실성이 그들의 투자,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을 분석 중

2. AI 관련 투자는 GDP 성장에 이미 족적을 남겼음

3. 성장률은 잠재수준, 고용은 완전고용에 근접. 다만, 물가는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

4. 지금은 코로나 이전과 매우 다른 환경. 기준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인하될 가능성은 낮음(one-in-five)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만약 기준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복귀한다면 이는 침체 또는 위기를 의미. 좋을 것이 없음

2. 기준금리가 일정수준 위에 위치(more range-bound)하기를 바라며, 수익률 커브도 정상화 되기를 기대

3. 정책 결정 시점에서 연준은 심리지표를 얼마나 감안해야 할지 고민해야 함

4. 미래에 다시 한번 대차대조표 정책(QE)를 운영한다면, 그 시점과 규모, 방식에 깊은 연구가 필요


Lisa Cook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저소득층 가구에서 일부 부정적 신호(some signs of stress)가 나오기 시작

2. 지금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주시 중

3. 4월 변동성 장세에서도 국채시장은 정상적으로 작동
Forwarded from 루팡
백악관 관계자들은 CNBC에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은 "협상 지렛대"로 보아야 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권고(recommended)"한 것이지 아직 시행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는 유럽연합 측 인사와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12시)에 통화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주식시장이 "과민 반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EU 통상대표 셰프초비치:

저는 미국 무역대표부 그리어 대표 및 루트닉 상무장관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EU는 미국과 선의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이익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트럼프: 애플뿐만 아니라, 삼성도 포함될 것이다.
삼성 제품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으면 25% 관세 부과 경고
트럼프 “애플에 매긴 25% 관세, 삼성에도 적용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애플에 부과할 예정인 25% 관세가 삼성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업체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

트럼프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삼성을 비롯한 모든 (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아이폰 제조업체에도 관세가 부과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공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이 새로운 관세가 6월 말부터 발효될 것임을 시사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외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예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524/131673437/1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에 대해서도 미국에서 아이폰을 생산하지 않을 경우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원자력 발전소 건립을 가속해 미국의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목표로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자력 발전 안전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4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은 ▲ 원자력규제위원회(NRC) 개혁 ▲ 에너지부 내 원자력 에너지 연구 개혁 ▲ 연방 정부 토지 내 원전 건립 추진 ▲ 미국 내 우라늄 채굴 및 농축 확대 등에 대한 것이다.

트럼프 "신규 원전 18개월내 허가…2050년까지 발전 용량 4배로"
- 원전 관련 행정명령 서명…"원전 산업에서 진짜 파워국가 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07919?sid=104
Forwarded from 루팡
다음주 일정

26일: 미장 메모리얼데이 휴장

28일: 엔비디아, 세일즈포스, C3. ai, 엘프뷰티, 시놉시스 실적(장후)

29일: 미국 1분기 GDP 2번째 추정치, Marvell, 코스트코, Dell, Elastic, ULTA뷰티, 갭 실적(장후)

30일: 미국 4월 PCE
Forwarded from 루팡
스타십(Starship)의 9번째 비행 테스트
- 5월 27일 화요일(현지 시간 6시 30분) 발사될 예정


(한국 시간(KST): 5월 28일 (수) 오전 8시 30분 )

발사 창은 오후 6시 30분(CT) 에 열립니다.

비행 시험의 생중계는 발사 약 30분 전부터 시작되며, 이곳 웹사이트 또는 X(@SpaceX) 계정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X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개발 시험 특성상 일정은 유동적이므로, 최신 정보를 위해 SpaceX 웹사이트와 X 계정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차 비행 시험 중 발생한 스타십 손실에 대한 조사가 완료된 이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하드웨어 변경이 여러 차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비행 시험은 이전 시험에서 사용됐던 슈퍼 헤비(Super Heavy) 부스터를 처음으로 재사용하는 사례가 됩니다. 이 부스터는 7차 비행 시험에 사용된 후 복귀한 바 있으며, 이번 시험에서는 성능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타십 상단부는 준궤도(suborbital) 비행 경로를 반복하며, 지난 두 번의 시험에서 도달하지 못했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목표에는 스타십에서의 최초의 탑재체 분리, 재진입 실험, 발사장 복귀 및 착륙을 위한 성능 향상 테스트 등이 포함됩니다.

슈퍼 헤비는 완전하고 신속한 재사용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향후에는 하루에 여러 번 발사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이번 재비행을 위해 부스터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루어졌고, 일부 일회용 부품(예: 열차폐 소재)은 교체되었지만, 전체 하드웨어의 대부분은 비행 입증을 거친 상태입니다. 33개의 랩터(Raptor) 엔진 중 29개가 재사용됩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다음과 같은 비행 실험도 진행됩니다:

핫스테이지 어댑터의 일부 배출구를 막아, 부스터를 제어된 방향으로 회전시킴

더 높은 받음각(angle of attack) 으로 대기권 재진입하여 감속 효과 실험

착륙 시 일부 엔진을 의도적으로 끄고, 백업 엔진으로 착륙 가능성 테스트

착륙 부스터는 스타베이스로 복귀하지 않고, 미국 만(Gulf of Mexico) 상공에서 낙하 예정

https://www.spacex.com/launches/mission/?missionId=starship-flight-9
Forwarded from 루팡
테슬라 공식 계정

완전 자율주행은 모든 것을 바꿔 놓을 것이다
웨드부시 `테슬라 황금기 진입`...시가총액 2조달러 전망
Badar Shaikh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전무이사는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NASDAQ:TSLA)가 황금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아이브스 전무는 수요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으로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2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 테슬라의 수요가 다소 불안정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이는 테슬라의 '황금기' 시작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브스는 "시장이 테슬라의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의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테슬라가 오스틴에서의 로보택시 출시를 통해 내년에는 웨이모를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수십만 대의 로보택시 도입을 언급한 머스크의 발언과 맥을 같이한다.

아이브스는 앞서 테슬라의 오스틴 로보택시 출시를 '분수령'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그는 "최근 1-3개월간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머스크를 보고 있다. 테슬라에 전념하며 다음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평가는 머스크가 향후 5년간 테슬라 CEO직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나온 것으로, 이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상승했다.

머스크는 또한 6월 오스틴에서의 로보택시 출시 일정을 재확인했으며,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 플릿을 활용한 잠재적인 차량 공유 플랫폼도 시사했다. 그는 "수백만 대의 자율주행 가능 차량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는 테슬라 소유 차량과 테슬라 소유주들이 자신의 차량을 플릿에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331.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orwarded from 루팡
오라클, OpenAI 미국 데이터 센터용으로 엔비디아 칩 400억 달러 구매 예정 – FT 보도

오라클(Oracle)은 OpenAI의 미국 내 신규 데이터 센터에 사용될 엔비디아(Nvidia)의 고성능 칩을 약 400억 달러 규모로 구매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습니다.

이 데이터 센터는 텍사스 애빌린(Abilene)에 위치하며, 미국의 Stargat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의 AI 산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OpenAI를 비롯한 주요 AI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FT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은 엔비디아의 최신 GB200 칩 약 40만 개를 구매한 뒤, 이 컴퓨팅 자원을 OpenAI에 임대할 계획입니다.

해당 데이터 센터는 2026년 중반까지 완전 가동될 예정이며, 오라클은 이 시설을 15년간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JP모건이 총 96억 달러의 대출을 통해 자금 대부분을 조달하고 있으며, Crusoe 및 Blue Owl Capital은 약 50억 달러의 현금 투자를 집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OpenAI가 주요 후원사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증가하는 컴퓨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오라클에게는 이번 Stargate 프로젝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과 같은 클라우드 선두 기업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중대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OpenAI, 오라클, 엔비디아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Stargate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며, 이 역시 수십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칩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UAE 데이터 센터의 1단계는 2026년에 가동될 예정입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oracle-buy-40-billion-nvidia-chips-openais-us-data-center-ft-reports-2025-05-23/
비만 치료제(GLP-1)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개발 일정 타임라인

진한 파란색: 실제 임상 결과 발표(Clinical Outcomes)

연한 파란색: 결과 예상(Anticipated Outcomes)

회색: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 중(Enrollment)

주황 테두리: 주목할 만한 주요 이벤트 표시


📌2025년 7월 Pfizer (Danuglipron) : 임상 3상 예상 결과

📌2025년 10월 Novo Nordisk (NNC0165-1875): 임상 3상 예상 발표


📌 의미 정리
GLP-1 계열 약물의 경쟁이 치열함: Pfizer, Eli Lilly, Novo Nordisk, Viking, Amgen 등 다수 기업이 집중하고 있음

경쟁 포인트:
- 경구 제형 (Danuglipron, Orforglipron 등)

- 다중 작용제 (GLP-1 + GIP + Glucagon 등)

- 기타 작용기전(MOA) 약물도 활발히 개발 중

2024~2025년은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결정적인 해

경구형 GLP-1 제제와 다중 타깃 약물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

Eli Lilly, Novo Nordisk는 시장 선점 경쟁 중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비만치료제 GLP-1 전쟁의 승리자는 과연 누구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0WO_HYeERiw&t=132s

📌현재 시장 리더
Wegovy(노보 노디스크)
GLP-1 단독 주사제.
체중감량 효능은 듀얼·트리플제보다 낮지만 안전성(내약성) 우수.

Zepbound(일라이 릴리)
GLP-1 + GIP 이중제.
효능·내약성 모두 균형 잡힌 ‘표준’으로 평가돼 시장 주도.

도전기업까지 정리했으니 시청부탁드립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제약, 바이오 하반기 학술대회 일정

하반기 글로벌 주요 비만치료제 임상 타임라인

(25.5.23 하나)
* US스틸 +21% 급등. 일본은 기존 계획대비 +5배 투자

=========================

~ 그는 "이건 US스틸과 일본제철 간에 계획된 파트너십이 될 것이며 일자리 최소 7만개를 창출하고 미국 경제에 140억달러를 추가할 것이다. 이건 펜실베이니아주 역사상 최대 투자다"라고 말했다

~ 앞서 나온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트럼프 행정부의 승인을 얻기 위해 US스틸에 총 140억달러(약 19조원)를 투자할 계획인데 이는 기존에 공언한 투자액의 5배에 달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07922?sid=104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26 주간 이슈 점검: 관세 이슈 재부각과 엔비디아 실적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90일 연기되면서 주식시장 상승세가 이어져 왔음. 물론, 최근에는 무디스의 미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달러 약세, 금리 상승의 영향 속 종목장세로의 전환이 진행된 점이 특징. 특히 미국 평균 관세율이 13.4%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인 점은 주목. 이중 10%는 보편적 관세이며 트럼프는 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해온 만큼 현재 수준이 미국의 평균 관세율이 가장 낮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EU에 50%의 관세 부과를 언급하고 6월 1일부터 시행 될 것이라고 발표. 베센트 재무장관은 협상의 일환임을 시사하고 백악관 대변인도 금융시장이 과민 반응을 보였다며 변동성 완화 노력을 진행했지만 트럼프의 행보는 정책 불확실성을 높여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음. 향후 몇주 안에 부문별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높고 EU, 중국, 일본 등과의 미해결 갈등이 표면화 될 수 있기 때문. 이에 주요 투자회사들은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대해 ‘헤지의 필요성’ 그리고 S&P500의 ‘박스권’ 을 전망.

최근 미국을 비롯한 주요 주식시장은 국채 금리의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제한적인 등락이 지속.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이 미국 재정적자 이슈를 부각시켰고, 이에 투자자들은 양호한 실적과 함께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AI 산업을 비롯해서 개별 테마에 과도한 집중이 특징. 그렇기 때문에 28일 있을 엔비디아와 세일즈포스의 실적 결과가 중요. 더불어 이날 있을 C3AI, 29일 있을 유아이패스 등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도 테마 장세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

그 외에도 2,5,7년물 국채 입찰 결과와 소비자신뢰지수, PCE 가격지수 등 국채 금리에 영향을 줄 이슈도 주목. 최근 국채 금리는 CTA 펀드를 비롯해 선물 옵션 시장의 수급이 과도하게 쏠려 있어 변화 요인에 민감한 모습이 진행. 그런 가운데 있을 국채 입찰 결과가 중요한데 시장은 장기물과 달리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기대. 그 외 경제지표들도 견조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금리의 추가 상승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EU 관세 부과 여파, 삼성전자 관세 언급
화요일: 소비자신뢰지수
수요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 결과
목요일: 미 7년물 국채 입찰
금요일: PCE 가격지수


* 주간 주요 일정

05/26(월)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휴일: 미국, 영국

05/27(화)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산업이익
미국: 내구재 주문, 소비자신뢰지수
채권: 미 2년물 국채 입찰
발언: 카시카리 총재, 바킨 총재, 윌리엄스 총재
장전 실적: 핀둬둬(PDD), 오토존(AZO)
장후 실적: 옥타(OKTA)

05/28(수)
회담: OPEC+회의
은행: FOMC 의사록
채권: 미 5년물 국채 입찰
발언: 카시카리 총재, 월러 연준이사
장전 실적: 딕스스포팅(DKS), 메이시스(M)
장후 실적: 엔비디아(NVDA), 세일즈포스(CRM), C3AI(AI), 시놉시스(SNPS), HP(HPQ), 센티넬원(S)

05/29(목)
미국: GDP 성장률
은행: 한국 금통위
채권: 미 7년물 국채 입찰
발언: 바킨, 굴스비, 쿠글러 이사, 데일리, 로건 총재, 베일리 BOE 총재
장전 실적: 하멜푸드(HRL), 베스트바이(BBY), 풋록커(FL), 콜스(KSS)
장후 실적: 코스트코(COST), 델(DELL), 마벨테크(MRVL), 유아이패스(PATH), 넵옙(NTAP), 지스케일러(ZS), 갭(GAP), 엄브렐라(AMBA)

05/30(금)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일본: 도쿄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개인소득, 지출, PCE 가격지수, 소비자심리지수(확)
발언: 굴스비 총재

05/31(토)
중국: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