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트럼프, 주말에 좀 제발 쉬자 😭
이젠 또 EU냐...🙂↔️
EU 맞불대응 보복관세 얘기 또 나오겠...🙈
이젠 또 EU냐...🙂↔️
EU 맞불대응 보복관세 얘기 또 나오겠...🙈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26 미 증시, 트럼프의 대 EU 관세 언급 소화 후 장 마감 앞두고 변동성 재차 확대
미 증시는 트럼프의 대 EU 50% 관세 부과 언급에 나스닥이 1.7%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베센트 재무장관이 ‘협상 전략’ 일뿐이라고 관련 우려를 완화시키자 낙폭 대부분 축소. 여기에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도 우호적. 한편, 트럼프가 장 후반 EU에 대한 관세는 협상이 아니며 6월부터 부과할 것이라는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 다만 트럼프가 관세 경고를 한 애플(-3.02%)이 하락폭이 큰 모습을 보이는 등 개별 요인에 따른 등락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주간 옵션 만기일과 연휴 앞두고 변동성 확대(다우 -0.61%, 나스닥 -1.00%, S&P500 -0.67%, 러셀2000 -0.2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3%)
*변화요인: 트럼프 Vs. 베센트
트럼프가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서 EU가 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6월 1일부터 EU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 이에 주식시장이 시간 외 선물에서 크게 하락했으며 국채 금리도 하락.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의 50%의 관세 언급은 EU의 느린 협상 속도에 대한 대응이며 EU가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주장. 결국 트럼프의 언급이 협상 전략이라는 부분을 강조해 주식시장 하락폭이 축소
한편, 국채 금리가 트럼프의 대 EU 추가 관세 언급에 크게 하락 헀지만, 베센트의 ‘협상 전략’이라는 발언 후 낙폭이 축소됐고, 신규 주택 판매 건수가 인센티브 영향에 2022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도 국채 금리 하락폭 축소 요인. 여기에 무살렘 총재는 기업들의 투입 비용 등이 관세로 인해 더 상승할 것이라며 물가 불안 언급도 영향. 그러나 장중 베세트 재무장관이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SLR 개편에 대해 여름에 변경할 수 있다고 주장하자 금리 하락은 유지(SLR: 은행의 자산대비 자본 비율로 위험도 측정 지표로 규제가 완화될 경우 은행의 국채 매입 확대 기대).
최근 채권시장은 주요 이슈를 빌미로 수급적인 부분의 영향이 컸던 점은 주목. 장 후반 채권 금리의 하락 요인이 많았음에도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을 활용하는 CTA 및 알고리즘 매매 주체들이 금리 큰 폭 하락에 따른 청산, 주간 옵션 만기와 관련된 포지션 조정을 통해 금리 하단에서 반등이 진행. 여기에 주말과 휴일 앞두고 트럼프의 대외 정책 관련 불확실성으로 포지션 유지 부담이 증가한 점도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가 많음
결국 국채 금리는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하락폭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하향 안정을 높이는 부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식시장은 안정. 특히 트럼프의 대 EU에 대한 관세 언급은 결국 ‘협상 전략’ 일뿐이라는 점을 강조한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 이후 주식시장은 하락폭이 지속 축소. 베센트는 다음 주 많은 무역 협상 결과 발표가 있고, 대부분 몇 주안에 타결이 될 것이라고 주장. 중국과도 대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언급. 이렇듯 베센트의 발언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물론 트럼프는 장 후반 원자력 관련 행정 서명 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EU는 너무 느리고 그들과 협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50% 관세를 6월 1일부터 부과할 것이다고 주장. 미국에서 제조하지 않는다면 애플은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삼성전자도 6월 말부터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이에 주식시장은 재차 변동성 확대. 장 마감 직전 연휴와 주간 옵션 영향도 변동성 확대 요인
미 증시는 트럼프의 대 EU 50% 관세 부과 언급에 나스닥이 1.7%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베센트 재무장관이 ‘협상 전략’ 일뿐이라고 관련 우려를 완화시키자 낙폭 대부분 축소. 여기에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도 우호적. 한편, 트럼프가 장 후반 EU에 대한 관세는 협상이 아니며 6월부터 부과할 것이라는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 다만 트럼프가 관세 경고를 한 애플(-3.02%)이 하락폭이 큰 모습을 보이는 등 개별 요인에 따른 등락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주간 옵션 만기일과 연휴 앞두고 변동성 확대(다우 -0.61%, 나스닥 -1.00%, S&P500 -0.67%, 러셀2000 -0.2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3%)
*변화요인: 트럼프 Vs. 베센트
트럼프가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서 EU가 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6월 1일부터 EU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 이에 주식시장이 시간 외 선물에서 크게 하락했으며 국채 금리도 하락.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의 50%의 관세 언급은 EU의 느린 협상 속도에 대한 대응이며 EU가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주장. 결국 트럼프의 언급이 협상 전략이라는 부분을 강조해 주식시장 하락폭이 축소
한편, 국채 금리가 트럼프의 대 EU 추가 관세 언급에 크게 하락 헀지만, 베센트의 ‘협상 전략’이라는 발언 후 낙폭이 축소됐고, 신규 주택 판매 건수가 인센티브 영향에 2022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도 국채 금리 하락폭 축소 요인. 여기에 무살렘 총재는 기업들의 투입 비용 등이 관세로 인해 더 상승할 것이라며 물가 불안 언급도 영향. 그러나 장중 베세트 재무장관이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SLR 개편에 대해 여름에 변경할 수 있다고 주장하자 금리 하락은 유지(SLR: 은행의 자산대비 자본 비율로 위험도 측정 지표로 규제가 완화될 경우 은행의 국채 매입 확대 기대).
최근 채권시장은 주요 이슈를 빌미로 수급적인 부분의 영향이 컸던 점은 주목. 장 후반 채권 금리의 하락 요인이 많았음에도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을 활용하는 CTA 및 알고리즘 매매 주체들이 금리 큰 폭 하락에 따른 청산, 주간 옵션 만기와 관련된 포지션 조정을 통해 금리 하단에서 반등이 진행. 여기에 주말과 휴일 앞두고 트럼프의 대외 정책 관련 불확실성으로 포지션 유지 부담이 증가한 점도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가 많음
결국 국채 금리는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하락폭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하향 안정을 높이는 부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식시장은 안정. 특히 트럼프의 대 EU에 대한 관세 언급은 결국 ‘협상 전략’ 일뿐이라는 점을 강조한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 이후 주식시장은 하락폭이 지속 축소. 베센트는 다음 주 많은 무역 협상 결과 발표가 있고, 대부분 몇 주안에 타결이 될 것이라고 주장. 중국과도 대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언급. 이렇듯 베센트의 발언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물론 트럼프는 장 후반 원자력 관련 행정 서명 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EU는 너무 느리고 그들과 협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50% 관세를 6월 1일부터 부과할 것이다고 주장. 미국에서 제조하지 않는다면 애플은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삼성전자도 6월 말부터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이에 주식시장은 재차 변동성 확대. 장 마감 직전 연휴와 주간 옵션 영향도 변동성 확대 요인
뉴욕증시, 'EU 관세 50%' 트럼프 위협…동반 하락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다.
한동안 잠잠하던 트럼프가 다시 고율 관세 카드를 꺼내 들며 변동성을 촉발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에 "나는 2025년 6월 1일부터 유럽연합(EU)에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권고한다"며 "무역에서 미국을 이용하려는 주목적으로 설립된 EU와 거래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후에도 이번 조치가 진지하다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그들은 수년간 우리를 매우 심하게 대했다"며 "(EU는) 미국에 해를 끼치고 미국을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일까지) 9일 안에 합의를 기대하나,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나는 합의를 기대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5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재확인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소방수' 역할을 맡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날도 무역협상의 긍정적 부분을 전했다.
베선트는 "협상들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난 우리가 90일 유예 기간 종료에 다가가면서 더 많은 합의를 발표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몇 주간 우리가 몇 개의 큰 합의를 발표할 거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중국과도 관세를 90일 유예했는데 우리는 중국과 다시 대면 협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400740000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다.
한동안 잠잠하던 트럼프가 다시 고율 관세 카드를 꺼내 들며 변동성을 촉발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에 "나는 2025년 6월 1일부터 유럽연합(EU)에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권고한다"며 "무역에서 미국을 이용하려는 주목적으로 설립된 EU와 거래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후에도 이번 조치가 진지하다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그들은 수년간 우리를 매우 심하게 대했다"며 "(EU는) 미국에 해를 끼치고 미국을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일까지) 9일 안에 합의를 기대하나,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나는 합의를 기대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5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재확인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소방수' 역할을 맡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날도 무역협상의 긍정적 부분을 전했다.
베선트는 "협상들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난 우리가 90일 유예 기간 종료에 다가가면서 더 많은 합의를 발표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몇 주간 우리가 몇 개의 큰 합의를 발표할 거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중국과도 관세를 90일 유예했는데 우리는 중국과 다시 대면 협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4007400009
연합뉴스
뉴욕증시, 'EU 관세 50%' 트럼프 위협…동반 하락 마감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트럼프 “6월 1일부터 유럽 관세 50%… 무역적자 용납 못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현지시간 기준)부터 유럽연합(EU)에 50% 관세율을 적용 계획
트럼프 대통령은 EU에 대해 “미국을 무역으로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강력한 무역장벽, 부가가치세, 터무니없는 기업 처벌, 비금전적 무역 장벽, 통화 조작, 미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하고 정당치 않은 소송 등으로 미국의 (대 유럽) 무역 적자는 연간 2억5000만 달러가 넘는다”고 주장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523/131672795/2#google_vignett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현지시간 기준)부터 유럽연합(EU)에 50% 관세율을 적용 계획
트럼프 대통령은 EU에 대해 “미국을 무역으로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강력한 무역장벽, 부가가치세, 터무니없는 기업 처벌, 비금전적 무역 장벽, 통화 조작, 미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하고 정당치 않은 소송 등으로 미국의 (대 유럽) 무역 적자는 연간 2억5000만 달러가 넘는다”고 주장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523/131672795/2#google_vignette
동아일보
트럼프 “6월 1일부터 유럽 관세 50%… 무역적자 용납 못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현지시간 기준)부터 유럽연합(EU)에 50% 관세율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EU향 관세 재점화 및 산업별 영향 분석 🇪🇺🇺🇸
▪︎ 또다시 시작된 "트럼프식 윽박" 👀
• 트럼프는2025년 6월 1일부터 EU 전체 수출품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
• 미국은 EU의 최대 단일 무역 상대국으로, 2024년 EU 전체 수출의 20%(약 €5,300억)를 차지
• 이번 관세 조치는 자동차, 항공우주, 의약품, 화학제품, 식품·음료 산업 등 주요 제조업 분야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
▪︎ 경제적 영향 📉
• 지난 4월 부과된 기존 20% 관세로 EU GDP는 이미 0.2% 감소
• 50%의 신규 관세 부과 시 EU GDP는 전체적으로 0.5% 정도 추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
• 특히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아일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
▪︎ 제약바이오 산업 💊
• 의약품은 2024년 EU가 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으로, 수출 규모는 약 €800억
•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의약품 관세가 약품 부족과 심각한 산업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덴마크의 Novo Nordisk, 프랑스의 Sanofi와 같은 유럽 제약회사 및 저세율 국가인 아일랜드에 생산시설을 구축한 미국 기업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음
• 트럼프는 미국 제약 산업의 아일랜드 및 중국 의존도를 국가안보 문제로 지적하며, 이에 따른 추가 조치 가능성을 시사함(Section 232 probe)
▪︎ 항공우주 산업 ✈️
• 항공우주 산업은 이미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10% 기본 관세로 비용 상승 압력을 받고 있었음
• 특히 다양한 국가에서 부품을 조달하는 미국의 Boeing과 Airbus가 큰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
•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이자 보잉의 주요 고객인 Ryanair는 관세로 인해 비용 상승 시 항공기 인도를 지연할 수 있다고 경고
• Airbus CEO는 관세 비용을 감당하고자 하는 업체는 없다고 강조
▪︎ 자동차 산업 🚐
• 자동차 업계는 EU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자동차 관련 관세 인하 합의에 실패한 것을 강력히 비판
• 현재 EU는 미국 자동차에 10% 관세를, 미국은 EU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미국의 수입차에 대한 기존 25% 관세도 유지 중
• 트럼프의 이번 관세 위협이 현실화될 경우, 유럽 자동차 제조사의 대미 수출이 경제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에 이를 수 있음
• 미국 내 생산시설이 없거나 적은 아우디, 포르쉐, 볼보, 벤츠 등 유럽 브랜드가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전망
• 2024년 EU는 미국에 총 757,654대의 차량(€389억)을 수출한 반면,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169,152대(€78억)에 그침
▪︎ F&B 산업 🍷
• EU의 대미 식품·음료 수출 규모는 2024년 €250억 수준으로, 산업적 규모는 작지만 정치적 상징성이 큰 제품군
• 프랑스 샴페인, 이탈리아 치즈, 미국산 견과류, 과일, 채소 등이 보복 관세의 주요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음
• 식품 업계는 전면적인 무역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양측에 긴장 완화를 촉구
▪︎ 철강산업 🏭
•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반대했던 Nippon Steel의 US Steel 인수($150억 규모)에 대해 최근 입장을 바꿔 지지 의사를 나타냄
• 이번 합병을 통해 향후 14개월 동안 7만 개 일자리 창출과 $140억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
•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표명은 일본 측의 투자 확대와 정치적 협상이 이루어진 후 이루어짐
• 그러나 미국 철강 노동조합은 이번 인수가 국내 철강 생산능력과 일자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반대 의견을 표명
▪︎ 정치적 반응 🤬
• 트럼프의 관세 위협으로 금융 시장이 크게 흔들리며 주가와 달러 가치가 하락
• 유럽 관계자들은 최근 G7 재무장관 회담에서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되었다고 느꼈던 상황에서 이번 관세 위협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힘
• EU 집행위원회는 7월 14일부터 최대 €210억 규모의 미국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시행을 승인했으며, 상황에 따라 최대 €950억 규모의 추가 보복 조치(보잉 항공기, 자동차, 위스키 등 대상)까지 검토 중
▪︎ 추가 주요 발언 🤫
• 트럼프는 유럽 기업들이 미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할 경우 관세 시행을 다소 연기할 가능성도 시사
• 베센트는 이번 관세 위협이 EU와의 협상을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
• 경제 전문가들은 US-EU 간 무역 긴장 고조가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 안정성을 심각히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
▪︎ 또다시 시작된 "트럼프식 윽박" 👀
• 트럼프는2025년 6월 1일부터 EU 전체 수출품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
• 미국은 EU의 최대 단일 무역 상대국으로, 2024년 EU 전체 수출의 20%(약 €5,300억)를 차지
• 이번 관세 조치는 자동차, 항공우주, 의약품, 화학제품, 식품·음료 산업 등 주요 제조업 분야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
▪︎ 경제적 영향 📉
• 지난 4월 부과된 기존 20% 관세로 EU GDP는 이미 0.2% 감소
• 50%의 신규 관세 부과 시 EU GDP는 전체적으로 0.5% 정도 추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
• 특히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아일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
▪︎ 제약바이오 산업 💊
• 의약품은 2024년 EU가 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으로, 수출 규모는 약 €800억
•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의약품 관세가 약품 부족과 심각한 산업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덴마크의 Novo Nordisk, 프랑스의 Sanofi와 같은 유럽 제약회사 및 저세율 국가인 아일랜드에 생산시설을 구축한 미국 기업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음
• 트럼프는 미국 제약 산업의 아일랜드 및 중국 의존도를 국가안보 문제로 지적하며, 이에 따른 추가 조치 가능성을 시사함(Section 232 probe)
▪︎ 항공우주 산업 ✈️
• 항공우주 산업은 이미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10% 기본 관세로 비용 상승 압력을 받고 있었음
• 특히 다양한 국가에서 부품을 조달하는 미국의 Boeing과 Airbus가 큰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
•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이자 보잉의 주요 고객인 Ryanair는 관세로 인해 비용 상승 시 항공기 인도를 지연할 수 있다고 경고
• Airbus CEO는 관세 비용을 감당하고자 하는 업체는 없다고 강조
▪︎ 자동차 산업 🚐
• 자동차 업계는 EU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자동차 관련 관세 인하 합의에 실패한 것을 강력히 비판
• 현재 EU는 미국 자동차에 10% 관세를, 미국은 EU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미국의 수입차에 대한 기존 25% 관세도 유지 중
• 트럼프의 이번 관세 위협이 현실화될 경우, 유럽 자동차 제조사의 대미 수출이 경제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에 이를 수 있음
• 미국 내 생산시설이 없거나 적은 아우디, 포르쉐, 볼보, 벤츠 등 유럽 브랜드가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전망
• 2024년 EU는 미국에 총 757,654대의 차량(€389억)을 수출한 반면,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169,152대(€78억)에 그침
▪︎ F&B 산업 🍷
• EU의 대미 식품·음료 수출 규모는 2024년 €250억 수준으로, 산업적 규모는 작지만 정치적 상징성이 큰 제품군
• 프랑스 샴페인, 이탈리아 치즈, 미국산 견과류, 과일, 채소 등이 보복 관세의 주요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음
• 식품 업계는 전면적인 무역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양측에 긴장 완화를 촉구
▪︎ 철강산업 🏭
•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반대했던 Nippon Steel의 US Steel 인수($150억 규모)에 대해 최근 입장을 바꿔 지지 의사를 나타냄
• 이번 합병을 통해 향후 14개월 동안 7만 개 일자리 창출과 $140억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
•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표명은 일본 측의 투자 확대와 정치적 협상이 이루어진 후 이루어짐
• 그러나 미국 철강 노동조합은 이번 인수가 국내 철강 생산능력과 일자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반대 의견을 표명
▪︎ 정치적 반응 🤬
• 트럼프의 관세 위협으로 금융 시장이 크게 흔들리며 주가와 달러 가치가 하락
• 유럽 관계자들은 최근 G7 재무장관 회담에서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되었다고 느꼈던 상황에서 이번 관세 위협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힘
• EU 집행위원회는 7월 14일부터 최대 €210억 규모의 미국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시행을 승인했으며, 상황에 따라 최대 €950억 규모의 추가 보복 조치(보잉 항공기, 자동차, 위스키 등 대상)까지 검토 중
▪︎ 추가 주요 발언 🤫
• 트럼프는 유럽 기업들이 미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할 경우 관세 시행을 다소 연기할 가능성도 시사
• 베센트는 이번 관세 위협이 EU와의 협상을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
• 경제 전문가들은 US-EU 간 무역 긴장 고조가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 안정성을 심각히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Alberto Musalem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기업 경영자들은 공급망 관련 불확실성이 그들의 투자,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을 분석 중
2. AI 관련 투자는 GDP 성장에 이미 족적을 남겼음
3. 성장률은 잠재수준, 고용은 완전고용에 근접. 다만, 물가는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
4. 지금은 코로나 이전과 매우 다른 환경. 기준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인하될 가능성은 낮음(one-in-five)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만약 기준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복귀한다면 이는 침체 또는 위기를 의미. 좋을 것이 없음
2. 기준금리가 일정수준 위에 위치(more range-bound)하기를 바라며, 수익률 커브도 정상화 되기를 기대
3. 정책 결정 시점에서 연준은 심리지표를 얼마나 감안해야 할지 고민해야 함
4. 미래에 다시 한번 대차대조표 정책(QE)를 운영한다면, 그 시점과 규모, 방식에 깊은 연구가 필요
Lisa Cook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저소득층 가구에서 일부 부정적 신호(some signs of stress)가 나오기 시작
2. 지금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주시 중
3. 4월 변동성 장세에서도 국채시장은 정상적으로 작동
1. 기업 경영자들은 공급망 관련 불확실성이 그들의 투자,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을 분석 중
2. AI 관련 투자는 GDP 성장에 이미 족적을 남겼음
3. 성장률은 잠재수준, 고용은 완전고용에 근접. 다만, 물가는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
4. 지금은 코로나 이전과 매우 다른 환경. 기준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인하될 가능성은 낮음(one-in-five)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만약 기준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복귀한다면 이는 침체 또는 위기를 의미. 좋을 것이 없음
2. 기준금리가 일정수준 위에 위치(more range-bound)하기를 바라며, 수익률 커브도 정상화 되기를 기대
3. 정책 결정 시점에서 연준은 심리지표를 얼마나 감안해야 할지 고민해야 함
4. 미래에 다시 한번 대차대조표 정책(QE)를 운영한다면, 그 시점과 규모, 방식에 깊은 연구가 필요
Lisa Cook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저소득층 가구에서 일부 부정적 신호(some signs of stress)가 나오기 시작
2. 지금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주시 중
3. 4월 변동성 장세에서도 국채시장은 정상적으로 작동
Forwarded from 루팡
백악관 관계자들은 CNBC에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은 "협상 지렛대"로 보아야 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권고(recommended)"한 것이지 아직 시행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는 유럽연합 측 인사와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12시)에 통화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주식시장이 "과민 반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은 "협상 지렛대"로 보아야 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권고(recommended)"한 것이지 아직 시행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는 유럽연합 측 인사와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12시)에 통화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주식시장이 "과민 반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EU 통상대표 셰프초비치:
저는 미국 무역대표부 그리어 대표 및 루트닉 상무장관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EU는 미국과 선의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이익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트럼프: 애플뿐만 아니라, 삼성도 포함될 것이다.
삼성 제품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으면 25% 관세 부과 경고
저는 미국 무역대표부 그리어 대표 및 루트닉 상무장관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EU는 미국과 선의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이익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트럼프: 애플뿐만 아니라, 삼성도 포함될 것이다.
삼성 제품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으면 25% 관세 부과 경고
트럼프 “애플에 매긴 25% 관세, 삼성에도 적용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애플에 부과할 예정인 25% 관세가 삼성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업체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
트럼프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삼성을 비롯한 모든 (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아이폰 제조업체에도 관세가 부과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공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이 새로운 관세가 6월 말부터 발효될 것임을 시사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외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예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524/131673437/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애플에 부과할 예정인 25% 관세가 삼성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업체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
트럼프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삼성을 비롯한 모든 (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아이폰 제조업체에도 관세가 부과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공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이 새로운 관세가 6월 말부터 발효될 것임을 시사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외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예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524/131673437/1
동아일보
트럼프 “애플에 매긴 25% 관세, 삼성에도 적용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애플에 부과할 예정인 25% 관세가 삼성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업체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 및 AFP통신에 따르면 …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에 대해서도 미국에서 아이폰을 생산하지 않을 경우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원자력 발전소 건립을 가속해 미국의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목표로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자력 발전 안전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4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은 ▲ 원자력규제위원회(NRC) 개혁 ▲ 에너지부 내 원자력 에너지 연구 개혁 ▲ 연방 정부 토지 내 원전 건립 추진 ▲ 미국 내 우라늄 채굴 및 농축 확대 등에 대한 것이다.
트럼프 "신규 원전 18개월내 허가…2050년까지 발전 용량 4배로"
- 원전 관련 행정명령 서명…"원전 산업에서 진짜 파워국가 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07919?sid=104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목표로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자력 발전 안전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4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은 ▲ 원자력규제위원회(NRC) 개혁 ▲ 에너지부 내 원자력 에너지 연구 개혁 ▲ 연방 정부 토지 내 원전 건립 추진 ▲ 미국 내 우라늄 채굴 및 농축 확대 등에 대한 것이다.
트럼프 "신규 원전 18개월내 허가…2050년까지 발전 용량 4배로"
- 원전 관련 행정명령 서명…"원전 산업에서 진짜 파워국가 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07919?sid=104
Naver
트럼프 "신규 원전 18개월내 허가…2050년까지 발전 용량 4배로"
원전 관련 행정명령 서명…"원전 산업에서 진짜 파워국가 될 것"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원자력 발전소 건립을 가속해 미국의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로 늘리겠다고
Forwarded from 루팡
다음주 일정
26일: 미장 메모리얼데이 휴장
28일: 엔비디아, 세일즈포스, C3. ai, 엘프뷰티, 시놉시스 실적(장후)
29일: 미국 1분기 GDP 2번째 추정치, Marvell, 코스트코, Dell, Elastic, ULTA뷰티, 갭 실적(장후)
30일: 미국 4월 PCE
26일: 미장 메모리얼데이 휴장
28일: 엔비디아, 세일즈포스, C3. ai, 엘프뷰티, 시놉시스 실적(장후)
29일: 미국 1분기 GDP 2번째 추정치, Marvell, 코스트코, Dell, Elastic, ULTA뷰티, 갭 실적(장후)
30일: 미국 4월 PCE
Forwarded from 루팡
스타십(Starship)의 9번째 비행 테스트
- 5월 27일 화요일(현지 시간 6시 30분) 발사될 예정
(한국 시간(KST): 5월 28일 (수) 오전 8시 30분 )
발사 창은 오후 6시 30분(CT) 에 열립니다.
비행 시험의 생중계는 발사 약 30분 전부터 시작되며, 이곳 웹사이트 또는 X(@SpaceX) 계정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X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개발 시험 특성상 일정은 유동적이므로, 최신 정보를 위해 SpaceX 웹사이트와 X 계정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차 비행 시험 중 발생한 스타십 손실에 대한 조사가 완료된 이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하드웨어 변경이 여러 차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비행 시험은 이전 시험에서 사용됐던 슈퍼 헤비(Super Heavy) 부스터를 처음으로 재사용하는 사례가 됩니다. 이 부스터는 7차 비행 시험에 사용된 후 복귀한 바 있으며, 이번 시험에서는 성능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타십 상단부는 준궤도(suborbital) 비행 경로를 반복하며, 지난 두 번의 시험에서 도달하지 못했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목표에는 스타십에서의 최초의 탑재체 분리, 재진입 실험, 발사장 복귀 및 착륙을 위한 성능 향상 테스트 등이 포함됩니다.
슈퍼 헤비는 완전하고 신속한 재사용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향후에는 하루에 여러 번 발사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이번 재비행을 위해 부스터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루어졌고, 일부 일회용 부품(예: 열차폐 소재)은 교체되었지만, 전체 하드웨어의 대부분은 비행 입증을 거친 상태입니다. 33개의 랩터(Raptor) 엔진 중 29개가 재사용됩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다음과 같은 비행 실험도 진행됩니다:
핫스테이지 어댑터의 일부 배출구를 막아, 부스터를 제어된 방향으로 회전시킴
더 높은 받음각(angle of attack) 으로 대기권 재진입하여 감속 효과 실험
착륙 시 일부 엔진을 의도적으로 끄고, 백업 엔진으로 착륙 가능성 테스트
착륙 부스터는 스타베이스로 복귀하지 않고, 미국 만(Gulf of Mexico) 상공에서 낙하 예정
https://www.spacex.com/launches/mission/?missionId=starship-flight-9
- 5월 27일 화요일(현지 시간 6시 30분) 발사될 예정
(한국 시간(KST): 5월 28일 (수) 오전 8시 30분 )
발사 창은 오후 6시 30분(CT) 에 열립니다.
비행 시험의 생중계는 발사 약 30분 전부터 시작되며, 이곳 웹사이트 또는 X(@SpaceX) 계정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X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개발 시험 특성상 일정은 유동적이므로, 최신 정보를 위해 SpaceX 웹사이트와 X 계정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차 비행 시험 중 발생한 스타십 손실에 대한 조사가 완료된 이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하드웨어 변경이 여러 차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비행 시험은 이전 시험에서 사용됐던 슈퍼 헤비(Super Heavy) 부스터를 처음으로 재사용하는 사례가 됩니다. 이 부스터는 7차 비행 시험에 사용된 후 복귀한 바 있으며, 이번 시험에서는 성능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타십 상단부는 준궤도(suborbital) 비행 경로를 반복하며, 지난 두 번의 시험에서 도달하지 못했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목표에는 스타십에서의 최초의 탑재체 분리, 재진입 실험, 발사장 복귀 및 착륙을 위한 성능 향상 테스트 등이 포함됩니다.
슈퍼 헤비는 완전하고 신속한 재사용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향후에는 하루에 여러 번 발사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이번 재비행을 위해 부스터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루어졌고, 일부 일회용 부품(예: 열차폐 소재)은 교체되었지만, 전체 하드웨어의 대부분은 비행 입증을 거친 상태입니다. 33개의 랩터(Raptor) 엔진 중 29개가 재사용됩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다음과 같은 비행 실험도 진행됩니다:
핫스테이지 어댑터의 일부 배출구를 막아, 부스터를 제어된 방향으로 회전시킴
더 높은 받음각(angle of attack) 으로 대기권 재진입하여 감속 효과 실험
착륙 시 일부 엔진을 의도적으로 끄고, 백업 엔진으로 착륙 가능성 테스트
착륙 부스터는 스타베이스로 복귀하지 않고, 미국 만(Gulf of Mexico) 상공에서 낙하 예정
https://www.spacex.com/launches/mission/?missionId=starship-flight-9
SpaceX
SpaceX designs, manufactures and launches advanced rockets and spacecraft.
Forwarded from 한국경제TV 와우글로벌 공식채널
웨드부시 `테슬라 황금기 진입`...시가총액 2조달러 전망
Badar Shaikh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전무이사는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NASDAQ:TSLA)가 황금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아이브스 전무는 수요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으로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2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 테슬라의 수요가 다소 불안정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이는 테슬라의 '황금기' 시작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브스는 "시장이 테슬라의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의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테슬라가 오스틴에서의 로보택시 출시를 통해 내년에는 웨이모를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수십만 대의 로보택시 도입을 언급한 머스크의 발언과 맥을 같이한다.
아이브스는 앞서 테슬라의 오스틴 로보택시 출시를 '분수령'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그는 "최근 1-3개월간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머스크를 보고 있다. 테슬라에 전념하며 다음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평가는 머스크가 향후 5년간 테슬라 CEO직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나온 것으로, 이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상승했다.
머스크는 또한 6월 오스틴에서의 로보택시 출시 일정을 재확인했으며,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 플릿을 활용한 잠재적인 차량 공유 플랫폼도 시사했다. 그는 "수백만 대의 자율주행 가능 차량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는 테슬라 소유 차량과 테슬라 소유주들이 자신의 차량을 플릿에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331.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adar Shaikh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전무이사는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NASDAQ:TSLA)가 황금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아이브스 전무는 수요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으로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2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적으로 테슬라의 수요가 다소 불안정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이는 테슬라의 '황금기' 시작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브스는 "시장이 테슬라의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의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테슬라가 오스틴에서의 로보택시 출시를 통해 내년에는 웨이모를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수십만 대의 로보택시 도입을 언급한 머스크의 발언과 맥을 같이한다.
아이브스는 앞서 테슬라의 오스틴 로보택시 출시를 '분수령'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그는 "최근 1-3개월간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머스크를 보고 있다. 테슬라에 전념하며 다음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평가는 머스크가 향후 5년간 테슬라 CEO직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나온 것으로, 이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상승했다.
머스크는 또한 6월 오스틴에서의 로보택시 출시 일정을 재확인했으며,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 플릿을 활용한 잠재적인 차량 공유 플랫폼도 시사했다. 그는 "수백만 대의 자율주행 가능 차량을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는 테슬라 소유 차량과 테슬라 소유주들이 자신의 차량을 플릿에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331.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orwarded from 루팡
오라클, OpenAI 미국 데이터 센터용으로 엔비디아 칩 400억 달러 구매 예정 – FT 보도
오라클(Oracle)은 OpenAI의 미국 내 신규 데이터 센터에 사용될 엔비디아(Nvidia)의 고성능 칩을 약 400억 달러 규모로 구매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습니다.
이 데이터 센터는 텍사스 애빌린(Abilene)에 위치하며, 미국의 Stargat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의 AI 산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OpenAI를 비롯한 주요 AI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FT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은 엔비디아의 최신 GB200 칩 약 40만 개를 구매한 뒤, 이 컴퓨팅 자원을 OpenAI에 임대할 계획입니다.
해당 데이터 센터는 2026년 중반까지 완전 가동될 예정이며, 오라클은 이 시설을 15년간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JP모건이 총 96억 달러의 대출을 통해 자금 대부분을 조달하고 있으며, Crusoe 및 Blue Owl Capital은 약 50억 달러의 현금 투자를 집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OpenAI가 주요 후원사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증가하는 컴퓨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오라클에게는 이번 Stargate 프로젝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과 같은 클라우드 선두 기업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중대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OpenAI, 오라클, 엔비디아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Stargate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며, 이 역시 수십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칩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UAE 데이터 센터의 1단계는 2026년에 가동될 예정입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oracle-buy-40-billion-nvidia-chips-openais-us-data-center-ft-reports-2025-05-23/
오라클(Oracle)은 OpenAI의 미국 내 신규 데이터 센터에 사용될 엔비디아(Nvidia)의 고성능 칩을 약 400억 달러 규모로 구매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습니다.
이 데이터 센터는 텍사스 애빌린(Abilene)에 위치하며, 미국의 Stargat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의 AI 산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OpenAI를 비롯한 주요 AI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FT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은 엔비디아의 최신 GB200 칩 약 40만 개를 구매한 뒤, 이 컴퓨팅 자원을 OpenAI에 임대할 계획입니다.
해당 데이터 센터는 2026년 중반까지 완전 가동될 예정이며, 오라클은 이 시설을 15년간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JP모건이 총 96억 달러의 대출을 통해 자금 대부분을 조달하고 있으며, Crusoe 및 Blue Owl Capital은 약 50억 달러의 현금 투자를 집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OpenAI가 주요 후원사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증가하는 컴퓨팅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오라클에게는 이번 Stargate 프로젝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과 같은 클라우드 선두 기업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중대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OpenAI, 오라클, 엔비디아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Stargate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며, 이 역시 수십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칩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UAE 데이터 센터의 1단계는 2026년에 가동될 예정입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oracle-buy-40-billion-nvidia-chips-openais-us-data-center-ft-reports-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