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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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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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선수촌
현대로템 1분봉

운명선을 뚫어버리면 월욜에 못사는 운명

이곳에서 성선설과 성악설을 본다.
Forwarded from 루팡
25년 하반기 주식전략

선호 업종 및 Top Picks


분기 실적시즌별로 국내기업들의 이익모멘텀 개선, 둔화흐름이 뚜렷. 업종, 스타일 로테이션에 대비
①실적, 주가모멘텀이 긍정적인K-프리미엄 업종 관심 지속: 조선/방산/미용기기/소비재/엔터

②자본시장 활성화 및 정부정책 수혜 예상되는 주주환원 스타일, 저PBR,내수주: 지주/증권/유통

③글로벌경기회복기대에따른대형주, 턴어라운드스타일: 반도체/ITHW/시클리컬

Top picks: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삼성물산, 현대로템, 하이브, 삼성전기, HD현대미포, 두산,
한국금융지주, 파마리서치, 에이피알, 한화, CJ, 에스엠, 금호석유화학, F&F, 이마트, 코스맥스, 현대백화점

(25.5.23 미래)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이병화, 최승환, 허성규]

[2025년 하반기 산업 전망]
혁신성장 : 무풍지대

안녕하세요, 저희 혁신성장팀은 25년 하반기 주요 전략으로 관세, 미중 갈등, 경기 둔화 우려를 피해갈 수 있는 '직관적 성장주'에 주목하였습니다. 연초 이후 코스닥 지수와 시장 분위기는 관세 이슈에 내성을 보이며 회복되었지만 거시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에 세 가지 테마로 구조적인 실적성장주와 성장사이클 초입 종목들을 제시합니다.

2H25 전망
1) 전력&에너지 르네상스: AI 전력 수요의 폭증과 Energy Transition 환경 속 빅사이클 진입
▶️Top Picks: 산일전기, 일진전기, SNT에너지, 제일일렉트릭, 비츠로셀, 가온전선, 수산인더스트리, 지엔씨에너지
2) 미국 주도 AI&우주 하이퍼사이클: 국내외 AI와 우주 생태계의 동조화가 진행 中
▶️Top Picks: AI : 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우주 : 에이치브이엠, 쎄트렉아이
3) 관세 무풍 수출주: 관세전쟁으로 인해 북미향 기업들은 주가 하락을 겪었지만 실적 차별화 접근 필요
▶️Top Picks: 경동나비엔, 백산,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티앤엘, 골프존

세 가지 테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개별기업들의 투자포인트도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5573

위 내용은 2025년 5월 16일 18시 7분에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한화_임혜윤_하반기_경제전망_250526.pdf
1.6 MB
<2025 하반기 경제전망: 해피엔딩>

1. 非미국의 시간
2. 타협의 시간
3. 반등의 시간
4. 주요국 경제전망
5. 주요국 환율전망

실물경기가 불확실성을 과도하게 반영한 심리지표의 경로를 따라갈 것 같진 않습니다. 실물경기와 심리지표의 격차는 심리가 회복되면서 줄어들 전망입니다. 경기 사이클과 정책여력 모두 우위에 있는 非미국 자산에 대한 선호를 유지합니다.
Big Beautiful Bill”이 소득 수준별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와튼 스쿨의 예산 모델을 바탕으로 설명

1️⃣ 소득 구간 (Quintiles)

소득순으로 5등분한 뒤, 고소득층은 세분화해 총 8단계로 구분
1st quintile: $0–$17,000
2nd quintile: $17,000–$51,000
3rd quintile: $51,000–$93,000
4th quintile: $93,000–$174,000
5th quintile (상위층):
• $174,000–$263,000
• $263,000–$388,000
• $388,000–$988,000
• $988,000–$4,325,000
• $4,325,000 이상

2️⃣ 2026년 예상 변화

1분위 ($0–$17,000): -13.6%, 평균 -$940
2분위 ($17,000–$51,000): -1.3%, 평균 -$580
3분위 ($51,000–$93,000): +1.1%, 평균 +$815
4분위 ($93,000–$174,000): +2.3%, 평균 +$3,075
$174,000~$388,000: 약 +2.7~3.5% 증가
$988,000~$4.3M: +2.6%, 평균 +$44,190
$4.3M 이상: +3.1%, 평균 +$390,310

3️⃣ 결론 요약

저소득층은 손해, 특히 최하위층은 실질 소득이 감소. 반면, 고소득층은 이익, 특히 최상위 1%는 수십만 달러의 이익

• 이에 민주당은 상대적으로 부유한 계층에 유리하고, 저소득층에 불리하다며 법안을 반대
미국채 10년물 금리 급락. 4.5% 하회
트럼프, 애플이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은 아이폰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언급. 애플 pre-market 주가 -3% 수준으로 낙폭 키워


Trump says a 25% tariff 'must be paid by Apple' on iPhones not made in the U.S.

https://www.cnbc.com/2025/05/23/trump-tariff-apple-iphones-not-made-in-the-us.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무역에서 미국을 이용하려는 주요 목적으로 형성된 유럽 연합은 다루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들의 강력한 무역 장벽, 부가세, 터무니없는 기업 벌금, 비금전적 무역 장벽, 금전적 조작, 미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하고 부당한 소송 등이 미국과의 연간 250,000,000달러 이상의 무역 적자로 이어졌는데, 이는 완전히 용납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그들과의 논의는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따라서 2025년 6월 1일부터 유럽 연합에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권고합니다. 제품이 미국에서 제조되거나 제조된 경우 관세가 없습니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트럼프 대통령, EU와의 협상에 진전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6월부터 유럽 수입품에 50%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경고
트럼프 “협상 진전없는 EU에 다음 달 1일부터 50% 관세 제안”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트럼프, 주말에 좀 제발 쉬자 😭

이젠 또 EU냐...🙂‍↔️
EU 맞불대응 보복관세 얘기 또 나오겠...🙈
미국채 10년물 금리 급락. 4.5% 하회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S&P500 지수 선물, 가파른 하락세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26 미 증시, 트럼프의 대 EU 관세 언급 소화 후 장 마감 앞두고 변동성 재차 확대

미 증시는 트럼프의 대 EU 50% 관세 부과 언급에 나스닥이 1.7%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베센트 재무장관이 ‘협상 전략’ 일뿐이라고 관련 우려를 완화시키자 낙폭 대부분 축소. 여기에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점도 우호적. 한편, 트럼프가 장 후반 EU에 대한 관세는 협상이 아니며 6월부터 부과할 것이라는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 다만 트럼프가 관세 경고를 한 애플(-3.02%)이 하락폭이 큰 모습을 보이는 등 개별 요인에 따른 등락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주간 옵션 만기일과 연휴 앞두고 변동성 확대(다우 -0.61%, 나스닥 -1.00%, S&P500 -0.67%, 러셀2000 -0.2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3%)


*변화요인: 트럼프 Vs. 베센트

트럼프가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서 EU가 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6월 1일부터 EU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 이에 주식시장이 시간 외 선물에서 크게 하락했으며 국채 금리도 하락.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의 50%의 관세 언급은 EU의 느린 협상 속도에 대한 대응이며 EU가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주장. 결국 트럼프의 언급이 협상 전략이라는 부분을 강조해 주식시장 하락폭이 축소

한편, 국채 금리가 트럼프의 대 EU 추가 관세 언급에 크게 하락 헀지만, 베센트의 ‘협상 전략’이라는 발언 후 낙폭이 축소됐고, 신규 주택 판매 건수가 인센티브 영향에 2022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도 국채 금리 하락폭 축소 요인. 여기에 무살렘 총재는 기업들의 투입 비용 등이 관세로 인해 더 상승할 것이라며 물가 불안 언급도 영향. 그러나 장중 베세트 재무장관이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SLR 개편에 대해 여름에 변경할 수 있다고 주장하자 금리 하락은 유지(SLR: 은행의 자산대비 자본 비율로 위험도 측정 지표로 규제가 완화될 경우 은행의 국채 매입 확대 기대).

최근 채권시장은 주요 이슈를 빌미로 수급적인 부분의 영향이 컸던 점은 주목. 장 후반 채권 금리의 하락 요인이 많았음에도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을 활용하는 CTA 및 알고리즘 매매 주체들이 금리 큰 폭 하락에 따른 청산, 주간 옵션 만기와 관련된 포지션 조정을 통해 금리 하단에서 반등이 진행. 여기에 주말과 휴일 앞두고 트럼프의 대외 정책 관련 불확실성으로 포지션 유지 부담이 증가한 점도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가 많음

결국 국채 금리는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하락폭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하향 안정을 높이는 부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식시장은 안정. 특히 트럼프의 대 EU에 대한 관세 언급은 결국 ‘협상 전략’ 일뿐이라는 점을 강조한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 이후 주식시장은 하락폭이 지속 축소. 베센트는 다음 주 많은 무역 협상 결과 발표가 있고, 대부분 몇 주안에 타결이 될 것이라고 주장. 중국과도 대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언급. 이렇듯 베센트의 발언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물론 트럼프는 장 후반 원자력 관련 행정 서명 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EU는 너무 느리고 그들과 협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50% 관세를 6월 1일부터 부과할 것이다고 주장. 미국에서 제조하지 않는다면 애플은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삼성전자도 6월 말부터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이에 주식시장은 재차 변동성 확대. 장 마감 직전 연휴와 주간 옵션 영향도 변동성 확대 요인
뉴욕증시, 'EU 관세 50%' 트럼프 위협…동반 하락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다.

한동안 잠잠하던 트럼프가 다시 고율 관세 카드를 꺼내 들며 변동성을 촉발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에 "나는 2025년 6월 1일부터 유럽연합(EU)에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권고한다"며 "무역에서 미국을 이용하려는 주목적으로 설립된 EU와 거래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후에도 이번 조치가 진지하다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그들은 수년간 우리를 매우 심하게 대했다"며 "(EU는) 미국에 해를 끼치고 미국을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일까지) 9일 안에 합의를 기대하나,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나는 합의를 기대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5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재확인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소방수' 역할을 맡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날도 무역협상의 긍정적 부분을 전했다.

베선트는 "협상들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난 우리가 90일 유예 기간 종료에 다가가면서 더 많은 합의를 발표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몇 주간 우리가 몇 개의 큰 합의를 발표할 거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중국과도 관세를 90일 유예했는데 우리는 중국과 다시 대면 협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40074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