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테크윙
[핵심 요약]
* 투자의견: 매수 (Buy) / 고위험 (High Risk)
* 목표주가: 90,000원
* 현재주가: 37,600원 (2025년 5월 16일 기준)
* 총 수익률 기대치: 140%
* 2025년 예상 매출: 5,000억 원 이상
* 2025년 예상 영업이익률: 30% 이상
[1. Cube Prober 관련 업데이트]
* HBM 고객사 인증 지연:
* 일부 외부 요인 및 내부 설계 변경으로 지연 발생
* 그러나 대부분 설계 수정 완료되어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요 예상
* 2025년 출하 가이던스 유지:
* Cube Prober 출하 목표: 120\~150대
* HBM4 전환 시 테스트 수 증가로 수요 확대 기대
* 수요 확대 요인:
1. 주요 고객사의 Nvidia 인증 테스트 통과 및 점유율 배분
2. 현재는 DC 테스트에만 사용되나, Speed Test·Burn-in Test 등 추가 채택 시 라인당 수요 급증 가능
3. HBM4의 본격 론칭 및 수율 하락 보완 필요성
[2. 고객사별 인증 일정]
* SK하이닉스:
* 5월 내 인증 완료 예정, 6월 초도 발주 기대
* 멀티 테스트용 새로운 로더 버전 요청 → 6\~8월 내 2차 인증 진행
* 마이크론:
* 6월 인증 테스트 시작, 8\~9월 발주 가능성 있음
[3. 기존 핸들러 및 부품 사업 회복]
* Handler/COK 사업 회복세:
* NAND·LPDDR 등 압박받던 응용처에서 회복 조짐
* 몇몇 고객사, 3~4년 만에 신규 핸들러 발주
* Handler 부품(COK) 출하도 2분기부터 본격 증가
* 2분기 실적 가이던스:
* 매출: 500~600억 원 (1분기 350억 원 대비 증가)
* 영업이익률: 20% 이상
[4. 밸류에이션 및 리스크]
* 밸류에이션:
* 2025~2026년 예상 실적 평균 기준 PER 20배 적용 (역사적 밴드 상단)
* HBM 특화 프로버 사업의 본격 실적 반영 가시성 확보 시 정당화 가능
* 주요 리스크:
1. Cube Prober 인증 지연 → 실적 반영 지연
2. 신규 경쟁사의 등장
3. 메모리 시장 회복 지연 시 COK 및 핸들러 부문 타격
[핵심 요약]
* 투자의견: 매수 (Buy) / 고위험 (High Risk)
* 목표주가: 90,000원
* 현재주가: 37,600원 (2025년 5월 16일 기준)
* 총 수익률 기대치: 140%
* 2025년 예상 매출: 5,000억 원 이상
* 2025년 예상 영업이익률: 30% 이상
[1. Cube Prober 관련 업데이트]
* HBM 고객사 인증 지연:
* 일부 외부 요인 및 내부 설계 변경으로 지연 발생
* 그러나 대부분 설계 수정 완료되어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요 예상
* 2025년 출하 가이던스 유지:
* Cube Prober 출하 목표: 120\~150대
* HBM4 전환 시 테스트 수 증가로 수요 확대 기대
* 수요 확대 요인:
1. 주요 고객사의 Nvidia 인증 테스트 통과 및 점유율 배분
2. 현재는 DC 테스트에만 사용되나, Speed Test·Burn-in Test 등 추가 채택 시 라인당 수요 급증 가능
3. HBM4의 본격 론칭 및 수율 하락 보완 필요성
[2. 고객사별 인증 일정]
* SK하이닉스:
* 5월 내 인증 완료 예정, 6월 초도 발주 기대
* 멀티 테스트용 새로운 로더 버전 요청 → 6\~8월 내 2차 인증 진행
* 마이크론:
* 6월 인증 테스트 시작, 8\~9월 발주 가능성 있음
[3. 기존 핸들러 및 부품 사업 회복]
* Handler/COK 사업 회복세:
* NAND·LPDDR 등 압박받던 응용처에서 회복 조짐
* 몇몇 고객사, 3~4년 만에 신규 핸들러 발주
* Handler 부품(COK) 출하도 2분기부터 본격 증가
* 2분기 실적 가이던스:
* 매출: 500~600억 원 (1분기 350억 원 대비 증가)
* 영업이익률: 20% 이상
[4. 밸류에이션 및 리스크]
* 밸류에이션:
* 2025~2026년 예상 실적 평균 기준 PER 20배 적용 (역사적 밴드 상단)
* HBM 특화 프로버 사업의 본격 실적 반영 가시성 확보 시 정당화 가능
* 주요 리스크:
1. Cube Prober 인증 지연 → 실적 반영 지연
2. 신규 경쟁사의 등장
3. 메모리 시장 회복 지연 시 COK 및 핸들러 부문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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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 제목:
Asian FX Focus – KRW Turning Point
🔍 핵심 요약
1. 최근 원화 강세 전환 요인
* 2025년 들어 TWD 다음으로 EM 아시아 내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낸 통화가 KRW.
* 한미 간 무역 협상 및 외환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며, FX 정책이 4대 의제 중 하나**로 확인됨 (관세·비관세, 경제안보, 투자협력 포함).
* **6월 3일 한국 대선 후 7월 타결 목표로 협상 중.
2. USD-KRW 급변 동향
* 미국의 보복관세(25%) 발표 전 고점을 찍은 후, 관세 연기 소식과 함께 급락.
* NPS(국민연금)의 외환 헤지 확대**와 **대만 보험사들의 USD-TWD 회피성 헤지 영향으로 USD-KRW 추가 하락.
3. NPS의 외환 헤지 전략
* 전략적 헤지(10%) + 전술적 헤지(±5%) 병행 운영.
* 2025년 3월 기준, 보유 외환 선도 포지션이 170억달러 → 260억달러로 급증.
* 전략적 헤지는 통계적으로 USD-KRW가 평균 대비 +2.58표준편차 이상일 때 개시, +1.65표준편차 이하로 복귀 시 중단 (약 1,450원에서 시작, 1,350원 도달 시 종료 가능성).
4. 한국 개인투자자 자금 흐름
* 2025년 5월까지 외국 주식 8억 달러 순매도, 이는 2024년 9\~10월 이후 첫 자금 귀환.
* 해외채권 투자는 여전히 지속 중.
* 한국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보유 비율은 미국·일본보다 높음 → 주식투자 둔화 여지 존재, 채권은 추가 매수 여력 있음.
5. KRW 평가절하 상태
* NEER 기준 2022년 초 대비 약 6% 저평가.
* REER 기준 장기 평균보다 약 10% 낮음.
* 이는 향후 원화 강세 여지를 의미함.
6. 리스크 요인
* 미국이 외환정책에 유화적일 가능성 존재.
* 한국 수출에 대한 관세 면제 지속 여부 불확실.
* 한국 정치 상황(6월 대선 후 정국 불확실성), 자동차·철강 수출 급감, 반면 반도체는 선방 중.
* 글로벌 환경에서 미국의 경제 예외주의가 부활하거나 연준이 매파로 남을 경우, USD 강세 재개 우려.
📉 전망 및 전략
* HSBC는 USD-KRW 연말 목표치를 1,380원, 2026년 중반 1,360원**으로 하향 조정.
* “원화 강세 베팅”에 점차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전환**, 다만 고변동성 경로**를 동반할 것.
📊 주요 그래프 요약
* 외국인 투자자들, 2025년 4월 말부터 **한국 주식 순매수 전환.
* 개인은 해외 주식 순매도, 국내 주식으로 이동.
* BoK 외환보유액 감소 → NPS와의 FX 스왑 때문으로 추정.
* **USD-KRW 옵션 리스크 리버설 감소**는 시장의 하락 방향 베팅 증가로 해석됨.
===============
생각보다 꽤나 이야기가 많이 되고 있다는 점
Asian FX Focus – KRW Turning Point
🔍 핵심 요약
1. 최근 원화 강세 전환 요인
* 2025년 들어 TWD 다음으로 EM 아시아 내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낸 통화가 KRW.
* 한미 간 무역 협상 및 외환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며, FX 정책이 4대 의제 중 하나**로 확인됨 (관세·비관세, 경제안보, 투자협력 포함).
* **6월 3일 한국 대선 후 7월 타결 목표로 협상 중.
2. USD-KRW 급변 동향
* 미국의 보복관세(25%) 발표 전 고점을 찍은 후, 관세 연기 소식과 함께 급락.
* NPS(국민연금)의 외환 헤지 확대**와 **대만 보험사들의 USD-TWD 회피성 헤지 영향으로 USD-KRW 추가 하락.
3. NPS의 외환 헤지 전략
* 전략적 헤지(10%) + 전술적 헤지(±5%) 병행 운영.
* 2025년 3월 기준, 보유 외환 선도 포지션이 170억달러 → 260억달러로 급증.
* 전략적 헤지는 통계적으로 USD-KRW가 평균 대비 +2.58표준편차 이상일 때 개시, +1.65표준편차 이하로 복귀 시 중단 (약 1,450원에서 시작, 1,350원 도달 시 종료 가능성).
4. 한국 개인투자자 자금 흐름
* 2025년 5월까지 외국 주식 8억 달러 순매도, 이는 2024년 9\~10월 이후 첫 자금 귀환.
* 해외채권 투자는 여전히 지속 중.
* 한국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보유 비율은 미국·일본보다 높음 → 주식투자 둔화 여지 존재, 채권은 추가 매수 여력 있음.
5. KRW 평가절하 상태
* NEER 기준 2022년 초 대비 약 6% 저평가.
* REER 기준 장기 평균보다 약 10% 낮음.
* 이는 향후 원화 강세 여지를 의미함.
6. 리스크 요인
* 미국이 외환정책에 유화적일 가능성 존재.
* 한국 수출에 대한 관세 면제 지속 여부 불확실.
* 한국 정치 상황(6월 대선 후 정국 불확실성), 자동차·철강 수출 급감, 반면 반도체는 선방 중.
* 글로벌 환경에서 미국의 경제 예외주의가 부활하거나 연준이 매파로 남을 경우, USD 강세 재개 우려.
📉 전망 및 전략
* HSBC는 USD-KRW 연말 목표치를 1,380원, 2026년 중반 1,360원**으로 하향 조정.
* “원화 강세 베팅”에 점차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전환**, 다만 고변동성 경로**를 동반할 것.
📊 주요 그래프 요약
* 외국인 투자자들, 2025년 4월 말부터 **한국 주식 순매수 전환.
* 개인은 해외 주식 순매도, 국내 주식으로 이동.
* BoK 외환보유액 감소 → NPS와의 FX 스왑 때문으로 추정.
* **USD-KRW 옵션 리스크 리버설 감소**는 시장의 하락 방향 베팅 증가로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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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꽤나 이야기가 많이 되고 있다는 점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How tax change can drive a +50% increase in IRR」
📌 핵심 요약 – 세제 개편이 IRR에 미치는 영향
* 💰 100% 즉시 감가상각 도입 시, 미국 제조 설비 투자 프로젝트의 IRR이 50% 상승 (8.9% → 13.1%)
* ⏱️ 세금 혜택을 조기에 실현함으로써 현금 흐름 가치가 상승 → 재투자 수익도 증가
* 📊 39년 정액 감가상각 방식 대비 현금 흐름이 조기에 들어오며 총 투자 수익률 개선
* 🏭 해당 세제 혜택이 법제화되면, 미국 내 제조 투자 확대 유도 가능성 ↑
🏗️ 정책 및 산업 영향
* 🧱 예산조정법안의 11101조: 신규 공장·기존 공장 개보수·일부 구조물 투자에 대해 100% 즉시 비용처리 허용
* 🧲 **비주거용 건설 및 미국 내 제조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수혜 예상
* 📌 UBS는 **ETN, TT, JCI, ROK**를 주요 수혜주로 지목
💹 수치 예시 (Figure 1 기준)
* 기본 투자액: 231억 달러
* ROI: 연 10% 가정
* 감가상각 세금혜택:
* 39년 정액 방식: 매년 1억 달러씩 21% 세금 혜택
* 100% 즉시 감가상각: 첫 해에 49억 달러 세금 혜택
* 결과적으로:
* 정액방식: IRR 8.9%
* 즉시 감가상각: IRR 13.1% (+420bp)
📈 기업 분석: Capex 및 R\&D 비중
🏭 Capex/Sales (2024 기준)
* 평균: 2.5%
* 상위 기업: 3M(4.8%), ETN(3.2%), HON(3.0%)
🧪 R&D/Sales
* 평균: 3.2%
* 상위 기업: FTV(6.6%), ROK(5.8%), EMR/HON 등도 4% 이상
* 🧬 새로운 법안은 R&D 비용 전액 공제 허용 → R&D 중심 기업에도 긍정적
⚠️ 투자 리스크 요인
* 🔁 경기순환 산업 특성상 경기, 환율, 금리, 원자재 가격, 규제 변화에 민감
* 💼 기업별로는 미국 산업 생산, 건설, M&A, 노동 이슈 등이 주요 변수
* 🌍 글로벌 정책 변화 및 환경 규제, 무역장벽 등도 리스크 요소
=======
뭐 대충 그럴수도 있다 정도
📌 핵심 요약 – 세제 개편이 IRR에 미치는 영향
* 💰 100% 즉시 감가상각 도입 시, 미국 제조 설비 투자 프로젝트의 IRR이 50% 상승 (8.9% → 13.1%)
* ⏱️ 세금 혜택을 조기에 실현함으로써 현금 흐름 가치가 상승 → 재투자 수익도 증가
* 📊 39년 정액 감가상각 방식 대비 현금 흐름이 조기에 들어오며 총 투자 수익률 개선
* 🏭 해당 세제 혜택이 법제화되면, 미국 내 제조 투자 확대 유도 가능성 ↑
🏗️ 정책 및 산업 영향
* 🧱 예산조정법안의 11101조: 신규 공장·기존 공장 개보수·일부 구조물 투자에 대해 100% 즉시 비용처리 허용
* 🧲 **비주거용 건설 및 미국 내 제조업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수혜 예상
* 📌 UBS는 **ETN, TT, JCI, ROK**를 주요 수혜주로 지목
💹 수치 예시 (Figure 1 기준)
* 기본 투자액: 231억 달러
* ROI: 연 10% 가정
* 감가상각 세금혜택:
* 39년 정액 방식: 매년 1억 달러씩 21% 세금 혜택
* 100% 즉시 감가상각: 첫 해에 49억 달러 세금 혜택
* 결과적으로:
* 정액방식: IRR 8.9%
* 즉시 감가상각: IRR 13.1% (+420bp)
📈 기업 분석: Capex 및 R\&D 비중
🏭 Capex/Sales (2024 기준)
* 평균: 2.5%
* 상위 기업: 3M(4.8%), ETN(3.2%), HON(3.0%)
🧪 R&D/Sales
* 평균: 3.2%
* 상위 기업: FTV(6.6%), ROK(5.8%), EMR/HON 등도 4% 이상
* 🧬 새로운 법안은 R&D 비용 전액 공제 허용 → R&D 중심 기업에도 긍정적
⚠️ 투자 리스크 요인
* 🔁 경기순환 산업 특성상 경기, 환율, 금리, 원자재 가격, 규제 변화에 민감
* 💼 기업별로는 미국 산업 생산, 건설, M&A, 노동 이슈 등이 주요 변수
* 🌍 글로벌 정책 변화 및 환경 규제, 무역장벽 등도 리스크 요소
=======
뭐 대충 그럴수도 있다 정도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무디스 강등 후 시장 첫 반응
- 금리 상승(그러나 급등 느낌은 아님)
- 달러 소폭 약세
- 금, 비트코인 비교적 강한 상승
- 미국에 대한 쇼크성 매도는 (아직) 제한적이고 대체자산(금,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좀더 강한 모습
- 금리 상승(그러나 급등 느낌은 아님)
- 달러 소폭 약세
- 금, 비트코인 비교적 강한 상승
- 미국에 대한 쇼크성 매도는 (아직) 제한적이고 대체자산(금,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좀더 강한 모습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국제금융속보: 미국행정부, Moody's의 신용 등급 강등 우려 일축. 전문가들은 상반된 전망 제시
- 백악관은 이번 신용등급 강등을 바이든정부의 탓으로 평가하고, Moody's에 대해서도 신뢰할 만한 기관이었다면 지난 4년동안 재정 재앙이 진행되는 동안 침묵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비판. 베센트 재무장관도 이번 강등은 후행지표(lagging indicator)에 불과하며,이미 모든 것이 시장에 반영되었다고 지적
- 시장에서는 2개의 의견이 병존
미국의 기록적 수준의 재정적자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S&P와 Fitch 등 여타의 주요 신용평가기관은 이미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지적. 이에 금융시장이 다소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닐 것으로 전망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미국의 대규모 부채문제가 다시 한번 심각한 경고로 받아들여져 미국 국채시장 등 주요 금융자산 가격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 다른 주요국들 역시 해당 여파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에서 자유롭기는 어려울것으로 예상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협상과 관련하여 모든 국가와 만나 협상에 나서는 것은 불가능하며,이에 협상을 하지 않는 국가에 대해서는 2~3주내에 관세율을 알려주는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부연.
-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는 최악의 시나리오일 뿐이라고 첨언.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은 협상을 위한 전략적 의도가 담겨있다고 설명
👉 트럼프는 연준에 금리인하 압박, 베센트는 신용등급 강등은 시장에 기반영된 사한, 관세는 협상 도구라는 사실을 재차 강조. 10년물 금리가 일시적으로라도 4.5% 돌파 -> 트럼프의 대응(무역협상 추가 타결)으로 이어질 가능성.
https://www.kcif.or.kr/annual/reportView?rpt_no=35730&mn=001002
- 백악관은 이번 신용등급 강등을 바이든정부의 탓으로 평가하고, Moody's에 대해서도 신뢰할 만한 기관이었다면 지난 4년동안 재정 재앙이 진행되는 동안 침묵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비판. 베센트 재무장관도 이번 강등은 후행지표(lagging indicator)에 불과하며,이미 모든 것이 시장에 반영되었다고 지적
- 시장에서는 2개의 의견이 병존
미국의 기록적 수준의 재정적자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S&P와 Fitch 등 여타의 주요 신용평가기관은 이미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지적. 이에 금융시장이 다소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닐 것으로 전망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미국의 대규모 부채문제가 다시 한번 심각한 경고로 받아들여져 미국 국채시장 등 주요 금융자산 가격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 다른 주요국들 역시 해당 여파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에서 자유롭기는 어려울것으로 예상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협상과 관련하여 모든 국가와 만나 협상에 나서는 것은 불가능하며,이에 협상을 하지 않는 국가에 대해서는 2~3주내에 관세율을 알려주는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부연.
- 베센트 재무장관은 트럼프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는 최악의 시나리오일 뿐이라고 첨언.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은 협상을 위한 전략적 의도가 담겨있다고 설명
👉 트럼프는 연준에 금리인하 압박, 베센트는 신용등급 강등은 시장에 기반영된 사한, 관세는 협상 도구라는 사실을 재차 강조. 10년물 금리가 일시적으로라도 4.5% 돌파 -> 트럼프의 대응(무역협상 추가 타결)으로 이어질 가능성.
https://www.kcif.or.kr/annual/reportView?rpt_no=35730&mn=001002
www.kcif.or.kr
KCIF 국제금융센터 - 정기보고서 - 국제금융속보
매일 아침 국제금융시장의 정보를 모아서 제공하는 서비스
S&P땐 美증시 6% 급락, 피치땐 1%대 하락, 이번엔…
-전문가들 “무디스 예고된 조치
-시장에 미칠 영향 제한적일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5884
-전문가들 “무디스 예고된 조치
-시장에 미칠 영향 제한적일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5884
Naver
S&P땐 美증시 6% 급락, 피치땐 1%대 하락, 이번엔…
전문가들 “무디스 예고된 조치 시장에 미칠 영향 제한적일 듯”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금요일인 지난 16일 주식시장이 마감된 뒤 발표됐다. 본격적인 영향은 미국 증시가 개장하는 19일부터 나타나게 된다. 전문
Forwarded from 루팡
TSMC 가격 인상 조짐, 젠슨 황이 지지 의사 밝혀
– 선단 공정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 있다'
– 공급망: 파운드리 가격 인상은 불가피
TSMC가 웨이퍼 파운드리 가격을 약 10% 인상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최근 업계에 전해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TSMC의 선단 공정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충분히 가치 있다(Worthful)”고 평가했다.
공급망 관계자들은 젠슨 황의 발언이 “고급이지만 비싸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TSMC 가격 인상에 사실상 지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와 TSMC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반영한 신호이기도 하다.
TSMC 가격 인상 배경
TSMC가 가격 인상을 고려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미국 공장 건설 비용 상승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
환율 변동
기술 및 설비 투자 증가
특히 미국 내 4nm 공정 파운드리 가격은 최대 30% 인상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는 "미국산 제조(Made in USA)"의 전체적인 비용 구조를 반영한 것이다.
AI 칩 수요 강세 속, 가격 전략 재편은 필연
TSMC의 웨이 회장은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AI 칩(예: CPU, GPU, AI 가속기) 관련 매출은 2024년 대비 올해 두 배로 성장할 것
-2024~2029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45%
이러한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TSMC는 자본 지출 확대와 안정적인 수익률 유지를 위한 가격 전략 재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2nm 시대 진입과 파운드리 리스크 상승
엔비디아는 TSMC 2nm 공정의 고객사로 확정되었으며, 향후 차세대 AI 칩 도입 예정
공정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기술 복잡도 및 실패 위험도 동반 상승
따라서 웨이퍼 가격의 지속적 상승은 자연스러운 현상
EDA 업계에 따르면:
IC 첫 테이프아웃 성공률은 2023~2024년 30% → 24%로 하락
2025년에는 14%까지 떨어질 전망
이는 칩 설계가 고도로 맞춤화되면서 설계 및 검증 주기가 길어지고, R&D 부담도 커지는 추세 때문이다.
IC 업체들의 반응: TSMC와의 장기 파트너십이 해답
IC 설계업체 다수는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공정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TSMC와 고객 간의 결속력은 강해질 수밖에 없음
파운드리 변경 시 드는 비용, 인력, 시간의 부담이 막대하기 때문
TSMC와의 장기 협업이 기술력과 일정 확보 측면에서 더 유리
특히 대형 고객사인 엔비디아는 물량 기반 협상을 통해 가격 인상 부담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요약
TSMC는 미국 건설비, 인플레이션, 기술 투자 부담 등을 이유로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정
젠슨 황은 "그만한 가치 있다"고 평가하며 사실상 지지
엔비디아는 TSMC 2nm 공정의 핵심 고객이며, AI 수요 급증과 공정 복잡도 증가 속에 양사 협력은 더욱 긴밀해질 전망
https://www.ctee.com.tw/news/20250519700041-439901
– 선단 공정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 있다'
– 공급망: 파운드리 가격 인상은 불가피
TSMC가 웨이퍼 파운드리 가격을 약 10% 인상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최근 업계에 전해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TSMC의 선단 공정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충분히 가치 있다(Worthful)”고 평가했다.
공급망 관계자들은 젠슨 황의 발언이 “고급이지만 비싸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TSMC 가격 인상에 사실상 지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와 TSMC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반영한 신호이기도 하다.
TSMC 가격 인상 배경
TSMC가 가격 인상을 고려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미국 공장 건설 비용 상승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
환율 변동
기술 및 설비 투자 증가
특히 미국 내 4nm 공정 파운드리 가격은 최대 30% 인상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는 "미국산 제조(Made in USA)"의 전체적인 비용 구조를 반영한 것이다.
AI 칩 수요 강세 속, 가격 전략 재편은 필연
TSMC의 웨이 회장은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AI 칩(예: CPU, GPU, AI 가속기) 관련 매출은 2024년 대비 올해 두 배로 성장할 것
-2024~2029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45%
이러한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TSMC는 자본 지출 확대와 안정적인 수익률 유지를 위한 가격 전략 재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2nm 시대 진입과 파운드리 리스크 상승
엔비디아는 TSMC 2nm 공정의 고객사로 확정되었으며, 향후 차세대 AI 칩 도입 예정
공정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기술 복잡도 및 실패 위험도 동반 상승
따라서 웨이퍼 가격의 지속적 상승은 자연스러운 현상
EDA 업계에 따르면:
IC 첫 테이프아웃 성공률은 2023~2024년 30% → 24%로 하락
2025년에는 14%까지 떨어질 전망
이는 칩 설계가 고도로 맞춤화되면서 설계 및 검증 주기가 길어지고, R&D 부담도 커지는 추세 때문이다.
IC 업체들의 반응: TSMC와의 장기 파트너십이 해답
IC 설계업체 다수는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공정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TSMC와 고객 간의 결속력은 강해질 수밖에 없음
파운드리 변경 시 드는 비용, 인력, 시간의 부담이 막대하기 때문
TSMC와의 장기 협업이 기술력과 일정 확보 측면에서 더 유리
특히 대형 고객사인 엔비디아는 물량 기반 협상을 통해 가격 인상 부담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요약
TSMC는 미국 건설비, 인플레이션, 기술 투자 부담 등을 이유로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정
젠슨 황은 "그만한 가치 있다"고 평가하며 사실상 지지
엔비디아는 TSMC 2nm 공정의 핵심 고객이며, AI 수요 급증과 공정 복잡도 증가 속에 양사 협력은 더욱 긴밀해질 전망
https://www.ctee.com.tw/news/20250519700041-439901
工商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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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35+ 낡은이들 벌써 지피티 활용 못하고 떨어져나가기 시작 ㅠ_ㅠ
35세 이상 사용자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는 것임.
이게 뭘 뜻하냐면
우리가 본업에서도 GPT 활용을 정점에 달하도록 만들어두면, 그들보다 앞서나갈 확률이 압도적으로 커진다는 것임.
기업만 AI를 활용하는게 아님
개인은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
기업은 정해진 툴 안에서 활용도를 극대화 시켜야 하지만 개인은 여러 툴을 본인 입맛대로 활용할 수 있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
가령
1) GPT한테는 단순 이미지 해석과 뉴스 자동 전달을
2) 구글LLM 한테는 기업 실적과 인터뷰를 보다 딥하게 해석을
3) 이미 만들어진 핀챗, 코핀, 밸리AI를 통해서는 기업 실적 체킹을
4) 감마를 통해 자료 정리를
5) 릴리스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빠르게 체킹을
자, 간단하게 정리해서 이 정도인데도
"아 AI는 어려운거야" 라고 한다면 성장하지 않겠다는 것이 됨.
이게 뭘 뜻하냐면
우리가 본업에서도 GPT 활용을 정점에 달하도록 만들어두면, 그들보다 앞서나갈 확률이 압도적으로 커진다는 것임.
기업만 AI를 활용하는게 아님
개인은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
기업은 정해진 툴 안에서 활용도를 극대화 시켜야 하지만 개인은 여러 툴을 본인 입맛대로 활용할 수 있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
가령
1) GPT한테는 단순 이미지 해석과 뉴스 자동 전달을
2) 구글LLM 한테는 기업 실적과 인터뷰를 보다 딥하게 해석을
3) 이미 만들어진 핀챗, 코핀, 밸리AI를 통해서는 기업 실적 체킹을
4) 감마를 통해 자료 정리를
5) 릴리스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빠르게 체킹을
자, 간단하게 정리해서 이 정도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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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섭 연구원은 "(미국의) 관세 부과 전 선구매와 공급 제한에 따라 올 1분기까지는 D램 업황이 당초 우려보다 양호했다"며 "하지만 2분기 이후에는 선구매의 부작용과 생산량 증가에 따른 레거시 D램의 업황이 재둔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 1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은 하락 사이클에 진입한 것 같다"며 "1분기에는 출하량이 직전 분기 대비 줄었고, 낸드에 이어 D램 평균판매단가(ASP)도 하락을 개시했으므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가 직전분기보다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반도체 주가는 지난해 7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했으므로 업황을 6개월가량 선행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경기 하강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둔화 및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등으로 업황이 재악화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반도체 업황이 올해 중순부터 추세 상승으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96617
그러면서 "반도체 주가는 지난해 7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했으므로 업황을 6개월가량 선행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경기 하강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둔화 및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등으로 업황이 재악화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반도체 업황이 올해 중순부터 추세 상승으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96617
Naver
iM증권 "반도체 업황, 추세적 상승 어려워…美관세 피해 우려"
iM증권은 반도체 업황이 2분기 다시 둔화할 가능성이 크며,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상당한 악영향이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송명섭 연구원은 "(미국의) 관세 부과 전 선구매와 공급 제한에 따라 올 1분기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