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 무디스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한 단계 하향 조정
• 주된 이유는 정부 부채 증가이며, 이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채무국이라는 위상에 의문을 제기하는 중대한 조치로 해석됨
• 이제 미국은 Fitch Ratings와 S&P Global Ratings처럼 모두 트리플A보다 낮은 등급을 받게 되었음
• 이번 하향조정은 무디스가 2023년에 미국 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바꾼 지 1년여 만에 이루어진 조치. 깅등 이후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
• 무디스는 “미국의 경제적, 재정적 강점을 인정하지만, 이러한 강점이 재정 지표(fiscal metrics)의 악화를 더 이상 충분히 상쇄하지 못한다고 판단”
• 주된 이유는 정부 부채 증가이며, 이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채무국이라는 위상에 의문을 제기하는 중대한 조치로 해석됨
• 이제 미국은 Fitch Ratings와 S&P Global Ratings처럼 모두 트리플A보다 낮은 등급을 받게 되었음
• 이번 하향조정은 무디스가 2023년에 미국 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바꾼 지 1년여 만에 이루어진 조치. 깅등 이후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
• 무디스는 “미국의 경제적, 재정적 강점을 인정하지만, 이러한 강점이 재정 지표(fiscal metrics)의 악화를 더 이상 충분히 상쇄하지 못한다고 판단”
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 We do not expect that the US' long-term growth will be significantly affected by tariffs
우리는 관세가 미국 경제의 장기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2️⃣ We recognize the US' significant economic & financial strengths, and believe these no longer fully counterbalance decline in fiscal metrics
우리는 미국이 경제와 금융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이것이 더 이상 재정 지표의 하락을 완전히 상쇄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3️⃣ We anticipate US' Federal debt burden will rise to about 134% of GDP by 2035, compared to 98% in 2024
우리는 미국의 GDP 대비 연방 정부의 부채 부담이 2024년 98%에서 2035년 약 13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관세가 미국 경제의 장기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2️⃣ We recognize the US' significant economic & financial strengths, and believe these no longer fully counterbalance decline in fiscal metrics
우리는 미국이 경제와 금융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이것이 더 이상 재정 지표의 하락을 완전히 상쇄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3️⃣ We anticipate US' Federal debt burden will rise to about 134% of GDP by 2035, compared to 98% in 2024
우리는 미국의 GDP 대비 연방 정부의 부채 부담이 2024년 98%에서 2035년 약 13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하반기 전망자료 요약에도 적었지만 트럼프의 ‘주식 사세요’ 콜에는 정치적 의도도 깔려 있다고 판단
참고로 이는 올해 2월 말~3월 초 트럼프가 위험자산 조정을 용인한다는 내러티브가 퍼졌을 때 배경 중 하나로 제시드렸던 ‘셧다운을 피하기 위함’이었다는 내용과 정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음
이번에는 ‘감세안을 통과시키기 위함’이라고 판단. 하지만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기 몇 시간 전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 예산위원회는 트럼프의 감세안을 부결시켰음
심지어 투표하기 전에 트럼프가 "하나, 크고 아름다운 법안!" 뒤에 단결해야 한다면서 SNS를 통해 압박도 했지만 반대 21명 중 공화당이 5명이나 나왔음
프리덤 코커스와 같은 공화당 강경파는 지출삭감에 찬성하지만 중도온건파는 사회안전망 지출삭감 시 내년 중간선거 패배를 우려 (현재 하원은 200석 vs 213석으로 공화당이 다수당)
즉, 트럼프 입장에서 관세정책도 순탄치 않아 세수 확보를 많이 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출삭감안을 추진하기가 명분상 어려웠을 가능성. 이에 개인소득세와 법인세를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증시 부양
하지만 부결에 이어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트럼프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불리하게 작용. 하원 예산위는 회의를 미국시간 일요일 밤에 다시 개최할 예정
참고로 이는 올해 2월 말~3월 초 트럼프가 위험자산 조정을 용인한다는 내러티브가 퍼졌을 때 배경 중 하나로 제시드렸던 ‘셧다운을 피하기 위함’이었다는 내용과 정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음
이번에는 ‘감세안을 통과시키기 위함’이라고 판단. 하지만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기 몇 시간 전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 예산위원회는 트럼프의 감세안을 부결시켰음
심지어 투표하기 전에 트럼프가 "하나, 크고 아름다운 법안!" 뒤에 단결해야 한다면서 SNS를 통해 압박도 했지만 반대 21명 중 공화당이 5명이나 나왔음
프리덤 코커스와 같은 공화당 강경파는 지출삭감에 찬성하지만 중도온건파는 사회안전망 지출삭감 시 내년 중간선거 패배를 우려 (현재 하원은 200석 vs 213석으로 공화당이 다수당)
즉, 트럼프 입장에서 관세정책도 순탄치 않아 세수 확보를 많이 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출삭감안을 추진하기가 명분상 어려웠을 가능성. 이에 개인소득세와 법인세를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증시 부양
하지만 부결에 이어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트럼프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불리하게 작용. 하원 예산위는 회의를 미국시간 일요일 밤에 다시 개최할 예정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2011년은 미국 민간이 작살나서 정부 재정 하나로 버티다가 신용등급 하향 맞은거고
지금은 민간 디레버리지 끝나고 레버리지 시작하는데 재정까지 쓰다 인플레 맞다가 등급하향 맞은거라 괜찮음
미국 주식 이걸로 빠지면 개 올인하겠음
지금은 민간 디레버리지 끝나고 레버리지 시작하는데 재정까지 쓰다 인플레 맞다가 등급하향 맞은거라 괜찮음
미국 주식 이걸로 빠지면 개 올인하겠음
-엔비디아, 상하이에 R&D 센터 구축 논의
-중국의 규제를 충족시키는 기술적 요구 사항을 연구할 계획
-단, 미 정부의 승인이라는 관문이 남아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93913?sid=104
-중국의 규제를 충족시키는 기술적 요구 사항을 연구할 계획
-단, 미 정부의 승인이라는 관문이 남아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93913?sid=104
Naver
엔비디아, 상하이 R&D 센터 설립 추진…"GPU 설계도 안 보낸다"(종합)
FT "지난달 젠슨 황 CEO 中 방문 논의…핵심 설계·생산은 안해" 황정우 기자 김태종 특파원 =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 엔비디아가 중국 상하이에 연구개발(R&D)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영국 일
Forwarded from 한국경제TV 와우글로벌 공식채널
캐시 우드 "팔란티어·테슬라·코인베이스·쇼피파이가 혁신 선도주...기존 기업 대체할 것"
Vishaal Sanjay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가 주요 주가지수에서 기존 기업들을 대체할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기업들을 조명했다.
우드 CEO는 수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기술 혁신이 기존 산업을 파괴하고 주가지수에서 기존 기업들을 대체하는 과정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주요 종목들에 대한 확신을 재확인했다.
그가 지목한 기업들은 테슬라, 팔란티어, 코인베이스, 쇼피파이로, 이들은 아크 펀드에서 총 27억8000만 달러 규모의 핵심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이번 주 초 코인베이스가 S&P500 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이 나온 직후 나온 발언이다. 코인베이스는 인수 예정인 디스커버 파이낸셜을 대체하게 되며, 암호화폐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S&P500에 편입된다.
우드는 전통적인 지수펀드들이 혁신과 점차 괴리되고 있다며, "향후 수년간 벤치마크 지수들이 가속화된 속도로 혁신을 쫓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드는 화요일 코인베이스의 S&P500 편입이 다른 지수연동형 펀드 매니저들도 이 종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과감한 고확신 투자로 유명한 우드는 4월 초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테슬라,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에 65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며 베팅을 늘렸다.
최근 인터뷰에서 우드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강세 전망을 재확인했다. 2030년까지 기본 시나리오로 70만~75만 달러, 낙관 시나리오로 150만 달러를 제시하며, 디지털 자산이 금의 가치저장 수단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종목 아크 보유 비중
테슬라 10.05%
팔란티어 5.49%
코인베이스 7.54%
쇼피파이 4.67%
로빈후드 4.96%
Vishaal Sanjay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가 주요 주가지수에서 기존 기업들을 대체할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기업들을 조명했다.
우드 CEO는 수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기술 혁신이 기존 산업을 파괴하고 주가지수에서 기존 기업들을 대체하는 과정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주요 종목들에 대한 확신을 재확인했다.
그가 지목한 기업들은 테슬라, 팔란티어, 코인베이스, 쇼피파이로, 이들은 아크 펀드에서 총 27억8000만 달러 규모의 핵심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이번 주 초 코인베이스가 S&P500 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이 나온 직후 나온 발언이다. 코인베이스는 인수 예정인 디스커버 파이낸셜을 대체하게 되며, 암호화폐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S&P500에 편입된다.
우드는 전통적인 지수펀드들이 혁신과 점차 괴리되고 있다며, "향후 수년간 벤치마크 지수들이 가속화된 속도로 혁신을 쫓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드는 화요일 코인베이스의 S&P500 편입이 다른 지수연동형 펀드 매니저들도 이 종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과감한 고확신 투자로 유명한 우드는 4월 초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테슬라,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에 65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며 베팅을 늘렸다.
최근 인터뷰에서 우드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강세 전망을 재확인했다. 2030년까지 기본 시나리오로 70만~75만 달러, 낙관 시나리오로 150만 달러를 제시하며, 디지털 자산이 금의 가치저장 수단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종목 아크 보유 비중
테슬라 10.05%
팔란티어 5.49%
코인베이스 7.54%
쇼피파이 4.67%
로빈후드 4.96%
Forwarded from 한국경제TV 와우글로벌 공식채널
"2025년 최고의 종목은 보잉...인프라 관련주도 주목"
Hayden Buckfire
백악관의 급변하는 정책 발표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수정되면서 월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여러 무역 파트너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3월과 4월에 시장이 약세를 보였으나, 행정부가 일부 정책 공약을 철회하고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SPDR S&P 500 ETF Trust는 손실의 일부를 만회했다.
하이타워 어드바이저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스테파니 링크는 관세 우려가 해소될 경우 시장 전망이 밝다고 낙관했다.
링크는 목요일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연준의 GDP나우 지수가 2.3%를 기록한 것이 가장 큰 놀라움"이라고 밝혔다. 그는 "월마트가 입증하듯 소비자들의 소비는 계속되고 있다. 노동시장은 견조하고 인플레이션은 비록 천천히지만 하락하고 있다. 주당순이익이 12% 증가한 것도 인상적"이라며 "관세 문제만 해결되면 감세와 규제 완화 같은 더 긍정적인 것들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링크는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자신이 낙관하는 두 가지 역발상 투자 종목을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경영진 하에서 턴어라운드를 진행 중인 보잉(NYSE:BA)을 "2025년 가장 좋아하는 종목"으로 꼽았다.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보잉은 규제 문제와 안전 우려로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했으나, 2025년 들어 주가가 20% 이상 상승했다.
링크는 또한 사모펀드 거대기업 KKR이 여러 긍정적인 트렌드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KKR을 추가했다. 연초 대비 15% 하락한 상태이며 성장, 실물자산, 인프라, 수수료 성장에 대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인프라 관련주로 퀀타 서비스, 이튼, 록웰 오토메이션을 언급했다.
Hayden Buckfire
백악관의 급변하는 정책 발표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수정되면서 월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여러 무역 파트너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3월과 4월에 시장이 약세를 보였으나, 행정부가 일부 정책 공약을 철회하고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SPDR S&P 500 ETF Trust는 손실의 일부를 만회했다.
하이타워 어드바이저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스테파니 링크는 관세 우려가 해소될 경우 시장 전망이 밝다고 낙관했다.
링크는 목요일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연준의 GDP나우 지수가 2.3%를 기록한 것이 가장 큰 놀라움"이라고 밝혔다. 그는 "월마트가 입증하듯 소비자들의 소비는 계속되고 있다. 노동시장은 견조하고 인플레이션은 비록 천천히지만 하락하고 있다. 주당순이익이 12% 증가한 것도 인상적"이라며 "관세 문제만 해결되면 감세와 규제 완화 같은 더 긍정적인 것들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링크는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자신이 낙관하는 두 가지 역발상 투자 종목을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경영진 하에서 턴어라운드를 진행 중인 보잉(NYSE:BA)을 "2025년 가장 좋아하는 종목"으로 꼽았다.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보잉은 규제 문제와 안전 우려로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했으나, 2025년 들어 주가가 20% 이상 상승했다.
링크는 또한 사모펀드 거대기업 KKR이 여러 긍정적인 트렌드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KKR을 추가했다. 연초 대비 15% 하락한 상태이며 성장, 실물자산, 인프라, 수수료 성장에 대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인프라 관련주로 퀀타 서비스, 이튼, 록웰 오토메이션을 언급했다.
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신용등급 하향에 대한 월가 반응. 시황맨
블룸버그에 나온 월가 분석가들의 코멘트입니다.
Steward Partners
최근 증시 랠리는 한계 도달. 큰 폭 반등 후 이익 실현 계기
Tigress Financial
가장 안전한 미국 국채 등급 강등은 다른 국가들에도 부정적 영향.
증시 영향은 살펴봐야겠지만 최근 급등 후 주의 필요한 시기
Roundhill Invest
무디스가 공식적으로 내리긴 했지만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된 측면도
증시 영향은 기존 상황 보다는 조용할 가능성
Telemetry LLC
미국 전체 시장에 부정적. 2011년 당시는 이미 약세 진행 중. 이번에 채권 시장 빠르게 반응
Bokeh Capital
등급 강등은 처음이 아니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소식 아니기 때문에 지켜 봐야
Solus Alternative
무디스가 이번에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 것은 아니야
Franklin Templeton
등급 하향은 놀라운 일은 아니야. 투자자들이 다른 안전자산으로 점진적으로 이동하면서 이자 비용 더 오를 듯. 달러 약세, 미국 주식 매력도 낮출 듯
Truist Advisory
게임체인저는 아니지만 약간의 이익 실현 계기로 작용.
블룸버그에 나온 월가 분석가들의 코멘트입니다.
Steward Partners
최근 증시 랠리는 한계 도달. 큰 폭 반등 후 이익 실현 계기
Tigress Financial
가장 안전한 미국 국채 등급 강등은 다른 국가들에도 부정적 영향.
증시 영향은 살펴봐야겠지만 최근 급등 후 주의 필요한 시기
Roundhill Invest
무디스가 공식적으로 내리긴 했지만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된 측면도
증시 영향은 기존 상황 보다는 조용할 가능성
Telemetry LLC
미국 전체 시장에 부정적. 2011년 당시는 이미 약세 진행 중. 이번에 채권 시장 빠르게 반응
Bokeh Capital
등급 강등은 처음이 아니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소식 아니기 때문에 지켜 봐야
Solus Alternative
무디스가 이번에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 것은 아니야
Franklin Templeton
등급 하향은 놀라운 일은 아니야. 투자자들이 다른 안전자산으로 점진적으로 이동하면서 이자 비용 더 오를 듯. 달러 약세, 미국 주식 매력도 낮출 듯
Truist Advisory
게임체인저는 아니지만 약간의 이익 실현 계기로 작용.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미국증시, 최근 6주 반등은 2020년 우한사태 급
•나스닥지수는 다시 초과매수 영역
•1950년 이후 미국 증시가 20% 하락한 16회중 12개월 경로의 중간값은 하락 우위
>标普过去六周的反弹堪比2020年疫情冲击后的美股大反弹。(图1);
纳斯达克指数已重新飙升至超买区域(图2);回顾 1950 年以来美股其他 16 次约 20% 的回撤案例,中位数的场景是,未来12个月美股会走低(图3);
•나스닥지수는 다시 초과매수 영역
•1950년 이후 미국 증시가 20% 하락한 16회중 12개월 경로의 중간값은 하락 우위
>标普过去六周的反弹堪比2020年疫情冲击后的美股大反弹。(图1);
纳斯达克指数已重新飙升至超买区域(图2);回顾 1950 年以来美股其他 16 次约 20% 的回撤案例,中位数的场景是,未来12个月美股会走低(图3);
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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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드론 대량생산 관련 발언
🔥월요일 드론관련주 관심 전망
트럼프 대통령이 저가형 드론의 군사적 활용 가능성과
미국 방산업계의 비효율성 언급
» "미국은 고가 방산 시스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 이란처럼 저가 고효율 드론을 대량 생산해 실전에 활용해야 한다."
저가형 드론 대량생산에 대한 의지
📌드론 관련주
1. 제이씨현시스템 (033320): 글로벌 드론 제조사 DJI 제품 국내 유통 및 자체 드론 개발
2. 에이럭스 (475580): 자체 개발한 경량 드론 비행제어장치(FC) 기술로 교육 및 촬영용 드론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3. 네온테크 (306620): 산업용, 군부대 정찰용 드론 사업 추진중, 드론기반 물류 운송 시스템 구축
4. 베셀 (177350):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계열사에서 경량항공기 양산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월요일 드론관련주 관심 전망
트럼프 대통령이 저가형 드론의 군사적 활용 가능성과
미국 방산업계의 비효율성 언급
» "미국은 고가 방산 시스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 이란처럼 저가 고효율 드론을 대량 생산해 실전에 활용해야 한다."
저가형 드론 대량생산에 대한 의지
📌드론 관련주
1. 제이씨현시스템 (033320): 글로벌 드론 제조사 DJI 제품 국내 유통 및 자체 드론 개발
2. 에이럭스 (475580): 자체 개발한 경량 드론 비행제어장치(FC) 기술로 교육 및 촬영용 드론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3. 네온테크 (306620): 산업용, 군부대 정찰용 드론 사업 추진중, 드론기반 물류 운송 시스템 구축
4. 베셀 (177350):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계열사에서 경량항공기 양산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의미. 시황맨
무디스에서 미국 신용등급을 하향하면서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습니다.
마치 전망은 높였으니 좋은 것 아닌가 싶지만 딱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세 단계인데 긍정적, 안정적, 부정적으로 나누어집니다.
긍정적은 이 후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고. 안정적은 유지, 부정적은 하향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의 경우 '부정적' 전망이었다가 실제 하향되자 이 낮춰진 등급을 당분간은 유지할 것으로 보고 '안정적'이라고 조정을 한 겁니다.
즉, 앞으로 등급이 상향될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 등급이 주욱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하는거죠.
무디스에서 미국 신용등급을 하향하면서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습니다.
마치 전망은 높였으니 좋은 것 아닌가 싶지만 딱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세 단계인데 긍정적, 안정적, 부정적으로 나누어집니다.
긍정적은 이 후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고. 안정적은 유지, 부정적은 하향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의 경우 '부정적' 전망이었다가 실제 하향되자 이 낮춰진 등급을 당분간은 유지할 것으로 보고 '안정적'이라고 조정을 한 겁니다.
즉, 앞으로 등급이 상향될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 등급이 주욱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하는거죠.
Forwarded from TNBfolio
Moody’s
-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
- 등급 하향은 지난 10여 년간 정부 부채와 이자지급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동일 등급의 국가들과 비교해 현저히 높은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 미 재무부의 국채 조달 비용 증가와 높은 금리 환경 속에서 기존 부채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을 회피하게 만들 수 있다.
- 2017년 감세안(Tax Cuts and Jobs Act)이 연장될 경우 향후 10년간 기본 재정수지 적자가 4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이에 따라 미국의 재정적자는 2024년 GDP 대비 6.4%에서 2035년에는 9%까지 확대되고, 같은 기간 연방 부채는 GDP 대비 98%에서 134%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 현재 논의 중인 재정안이 의무지출과 적자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
Moody's 발표 후
-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시간 외 거래에서 3bp 상승한 4.48%를 기록했고, 장기 국채 ETF(TLT)는 약 1% 하락.
- 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S&P 500 ETF(SPY) -0.4% 하락.
- 미국 국채에 대해 최고 등급을 유지했던 마지막 주요 신용평가사에서 벗어나서 S&P, Fitch와 동일한 수준으로 조정.
S&P500 주말지수는 -0.44% 하락 중
-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
- 등급 하향은 지난 10여 년간 정부 부채와 이자지급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동일 등급의 국가들과 비교해 현저히 높은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 미 재무부의 국채 조달 비용 증가와 높은 금리 환경 속에서 기존 부채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을 회피하게 만들 수 있다.
- 2017년 감세안(Tax Cuts and Jobs Act)이 연장될 경우 향후 10년간 기본 재정수지 적자가 4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이에 따라 미국의 재정적자는 2024년 GDP 대비 6.4%에서 2035년에는 9%까지 확대되고, 같은 기간 연방 부채는 GDP 대비 98%에서 134%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 현재 논의 중인 재정안이 의무지출과 적자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
Moody's 발표 후
-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시간 외 거래에서 3bp 상승한 4.48%를 기록했고, 장기 국채 ETF(TLT)는 약 1% 하락.
- 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S&P 500 ETF(SPY) -0.4% 하락.
- 미국 국채에 대해 최고 등급을 유지했던 마지막 주요 신용평가사에서 벗어나서 S&P, Fitch와 동일한 수준으로 조정.
S&P500 주말지수는 -0.44% 하락 중
Forwarded from 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어떤 형태든 공급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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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은 이날 대만 포모사 TV에 출연해 '엔비디아가 H20 이후 중국 시장에 공급할 반도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호퍼는 아닐 것"이라며 "호퍼를 더 이상 수정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 앞서 로이터통신은 엔비디아가 두 달 내로 H20 반도체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었다
~ 이와 관련해 중국이 호퍼 기반의 중국용 칩 개발을 중단하고 블랙웰 등 새로운 아키텍처 기반의 맞춤형 칩으로 대응하려 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5681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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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은 이날 대만 포모사 TV에 출연해 '엔비디아가 H20 이후 중국 시장에 공급할 반도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호퍼는 아닐 것"이라며 "호퍼를 더 이상 수정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 앞서 로이터통신은 엔비디아가 두 달 내로 H20 반도체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었다
~ 이와 관련해 중국이 호퍼 기반의 중국용 칩 개발을 중단하고 블랙웰 등 새로운 아키텍처 기반의 맞춤형 칩으로 대응하려 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56811?sid=104
Naver
젠슨 황 "중국용 AI칩은 H20이 끝"…다른 반도체로 中공략 시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H20을 끝으로 호퍼 시리즈 반도체를 중국 시장에 더는 출시하지 않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젠슨 황은 이날 대만 포모사 TV에 출연해 '엔비디아가 H20 이후 중국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