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1.53K subscribers
8.65K photos
56 videos
165 files
12.8K links
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Disclaimer

-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에 올라온 종목 및 상품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ALMOST THERE 🏁

Short-term upside + 3% left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한미 이익 모멘텀 🇰🇷🇺🇸

트럼프 2기 들어 양국 모두 빠르게 축소 중 🙈
Forwarded from 루팡
Semianalysis) 미국 – UAE / 사우디아라비아 AI 협정


요점:
미국은 UAE와 사우디와 대규모 AI 인프라 협정 체결

미국 기술 주도권 강화 목적
GPU 공급, 데이터센터 투자, 국방/보안 고려사항 포함
협정은 미국 내 GPU 공급을 약화시키지 않고 오히려 강화
미국 기업에 더 많은 GPU 랙, 더 많은 투자 여력 제공



-UAE: G42 중심 5GW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G42에 매년 엔비디아 GPU 50만 개 수입 할당

20%는 G42 자체 클라우드/데이터센터, 80%는 미국 기업용


1GW 1단계 착공, 총 5GW 목표

G42는 UAE 최대 데이터센터 기업

Khazna: 아부다비/두바이 대형 캠퍼스 운영

Core42: 미국·아프리카·유럽까지 글로벌 GPU 운영

미국 기업(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우선 수혜

G42와 MS는 긴밀한 파트너십 (MS, G42에 15억 달러 투자 및 이사회 참여)

전력원: 태양광 + 가스 + 원자력 혼합 사용 예정


- 사우디: HUMAIN 중심 AI 생태계 개발
600억 달러 규모 협정

DataVolt가 미국 내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투자

Oracle, Google 등 미국 기업이 사우디 내 AI 인프라에 800억 달러 투자

HUMAIN: 신규 AI 기업, 총 1000MW 규모 GPU 배치 계획

AMD: 500MW

Nvidia: GB300 GPU 1.8만개 포함 500MW

AWS와 GenAI ‘AI 존’ 구축 MOU 체결


지정학 및 안보 이슈
미국, 중동을 '중국 이전에 선점' 전략

화웨이는 Ascend 칩 수출 여력 부족

미국 상무부: 화웨이 칩 사용 시 수출통제 위반 경고

GPU ‘전용’ 및 ‘오용’ 리스크

GPU 위치 추적 (소프트웨어 및 현장 검사 병행)

대규모 GPU 사용자에 대해 엄격한 고객 신원확인(KYC) 필요

모델 가중치 유출 방지

보안 계층: 사이버 → 하드웨어 → 물리적 보안 → 인간 정보 보호


미-중동 상호 인프라 투자
G42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텍사스·뉴욕) 이미 운영 중

총 1조 달러에 달하는 자본이 미·중동 AI 인프라에 투입될 전망


결론
미국 AI 기업에 매우 긍정적

GPU 수급, 전력 한계, 자본 부족 해소

중동이 미국 GPU·AI 인프라의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

미국 클라우드, 반도체, 모델 연구 기업 모두 수혜


https://semianalysis.com/2025/05/16/ai-arrives-in-the-middle-east-us-strikes-a-deal-with-uae-and-ksa/
Forwarded from 루팡
Dylan Patel

미국 + 사우디아라비아 / UAE 간의 AI 협정은 완전한 승리입니다.


중동을 확보하고 인프라 지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모든 것이 갖춰졌습니다.

여기서 핵심 함의는 중국이 중동 AI 인프라 투자에서 배제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우리는 보안 실행만 남았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서비스나우 'Knowledge 2025' 행사

서비스나우 CEO Bill McDermott,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함께한 대담


Agentic AI와 기업의 미래

1. Agentic AI 시대의 조직 구조 변화
Bill McDermott (ServiceNow CEO):

모든 제품·서비스는 AI로 강화될 것이며, AI가 없는 기업은 뒤처진다.

전통적인 부서 중심 조직도는 무의미해지고, 팀 중심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고객을 위한 일은 세일즈, 마케팅만이 아니라 모든 부서가 함께 협업해야 한다.

“CRM은 고객 중심이 아닌 부서 중심이었기 때문에 실패가 많았다.”

2. NVIDIA CEO 젠슨 황
“ServiceNow는 기업 AI 에이전트의 운영체제(platform) 가 될 운명을 가졌다.”


이유: 모든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필요로 한다.

이 에이전트들은 IT 부서에 의해 관리되어야 하며, ServiceNow는 이미 모든 기업의 IT 부서에 존재한다.

3. 새로운 AI 모델 발표: 'Apriel NeMoTron'
Jensen 발표:

ServiceNow와 NVIDIA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추론형 AI 모델 'Apriel NeMoTron' 공개.

복잡한 PDF 문서 이해, 웹 검색, 정보 요약 등 멀티모달 추론 가능.

단계적 문제 해결 능력 탑재 (문제 → 정보 수집 → 해결).

4. 에이전트 Flywheel과 워크플로우 자동화
Flywheel: AI가 고객 환경에서 계속 학습하고 진화하는 데이터 루프.

ServiceNow의 Workflow Data Fabric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 통합.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구조로 진화 중 (on-prem, cloud 상관없이 통합 작동).

5. 두 회사의 협업 모델
ServiceNow와 NVIDIA는 '한 회사처럼' 수백 명의 엔지니어가 함께 일하며 공동 제품을 개발.

“진짜 파트너십은 신뢰에서 나온다.” (Bill)

Acquired 진행자: “두 CEO가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 경우는 드물다.”

6. 기업을 위한 조언: AI 시대의 북극성
Jensen:
직원처럼 AI 에이전트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교육, 배치, 평가하는 루프가 필요.

"좋은 플랫폼 선택이 핵심이며, 우리는 ServiceNow를 선택했고, 큰 효과를 봤다."

Bill:
실제 고객 사례 언급: Stellantis, Siemens, AstraZeneca 등은 이미 AI를 통해 예측적 운영 중.

예시: 공급망 쇼크 대응, 보안 침해 사전 탐지, 예측 정비 등.

https://youtu.be/Iy0KaTmoz14?si=PZJmvXs8pOpvCF-A
Forwarded from 루팡
AI 덕분에 구글, 유료 구독 서비스 사용자 1억 5천만 명 돌파

알파벳이 운영하는 구글 원(Google One) 유료 구독 서비스가 최근 구독자 1억 5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이 로이터에 밝혔다.

이는 2024년 2월 1억 명을 돌파한 이후 약 50% 증가한 수치로, 구글 원이 출시된 지 약 6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같은 달, 구글은 월 19.99달러 요금제의 새로운 플랜을 출시했으며, 이는 무료 사용자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AI 기능들에 대한 접근을 포함하고 있다. 회사는 여전히 AI 기능이 대부분 제외된 저가 파일 저장 전용 플랜도 제공 중이다.

구독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쉬므릿 벤-야이르(Shimrit Ben-Yair)에 따르면, 이 새로운 AI 요금제는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구글 원은 알파벳이 전체 매출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광고 수익 외의 수익원을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알파벳은 2024년 총매출 3,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구독 모델의 성공은 알파벳이 오픈AI의 ChatGPT나 자사의 Gemini 같은 AI 챗봇이 검색 시장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장기적인 재무 전망을 지지할 수 있는 핵심 요인이 될 수 있다.

애플(AAPL.O) 임원이 최근 법정 증언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AI 기능의 도입은 애플의 Safari 브라우저에서의 검색 횟수 감소를 사상 최초로 유발했다고 한다. 애플은 AI 기반의 검색 기능 도입을 검토 중이며, 이는 구글에 타격이 되고 있다. 실제로 해당 발표 당일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1,500억 달러 증발했다.

검색 엔진과는 달리, AI 인터페이스는 광고를 자연스럽게 통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많은 기업들이 이용량 기반 요금제나 유료 구독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구글이 어떻게 수익 모델을 적응시킬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는 2월 실적 발표에서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자에게 여러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는 구독 모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google-hits-150-million-users-subscription-service-with-help-ai-2025-05-15/
Forwarded from 루팡
Barclays: 2025년 하반기에 미국의 경기 침체를 더 이상 예상하지 않으며,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은 7.3%로 높아졌고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도 4.6%까지 높아지며 향후 물가 상승 경계 지속되는 양상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50.8pt로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 그침. 기대지수와 경제 상황지수 모두 예상치 하회했기 때문. 향후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 이어지는 양상
수출, 수입 물가지수 모두 전월대비 높아지며 예상치 상회. 건축허가건수는 141.2만건으로 예상치 하회했으나, 주택착공건수가 136.1만건으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상회
고물가 경계 지속에도 경기둔화 우려 이어지며 2년물, 10년물 국채금리 동반 하락. VIX 지수도 낮아지며 장기화되는 경기 불확실성 영향이 제한적으로 반영. 금, 은 가격 모두 하락한 반면 원유, 천연가스 가격 모두 상승
옵션 만기일에 대한 경계도 높아진 날이나 VIX 지수는 오히려 낮아졌고 안전자산 선호심리도 약화. 추가 관세 협상 방향성 및 기존 관세 영향 경계 지속되며 미국 주요 지수는 가파른 반등 후 상승세 둔화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19 미 증시, 위축된 소비지표에도 옵션만기일 수급과 미-EU 협상 소식에 상승

미 증시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출발 한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가 역사상 두번때로 낮은 수준을 보이는 등 경제지표가 위축되자 경기 우려를 반영하며 낙폭 확대. 그러나 옵션 만기일 수급 영향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최근 낙폭이 컸던 헬스케어 종목과 경기 방어주가 상승 주도. 다만, 대형 기술주는 매물 소화하며 약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 속 지수 상승도 제한. 다만, 장 마감 앞두고는 미-EU 무역 협상 개시 소식과 만기일 수급 영향으로 상승 확대되며 마감(다우 +0.78%, 나스닥 +0.52%, S&P500 +0.70%, 러셀2000 +0.8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21%)


*변화요인: 소비자 심리 지수 둔화와 경기 불안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50.8로 발표. 이는 4월 52.2에서 하락한 수치이며 시장이 예상했던 53.4보다 크게 위축된 수준으로 2022년 6월 이후 최저치이자 역대 두번째로 낮은 수준. 높아진 기대 인플레와 관세 우려가 소비자에게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 소득 악화를 바탕으로 현재 평가가 거의 10% 하락했으며 관세는 3/4의 소비자들이 언급. 더불어 실업률 상승 전망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급증하는 등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도 확대. 이런 가운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6.5%에서 7.3%로 급등하며 198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관련 지표 발표 후 주식시장은 경기 불안을 이유로 하락하고 달러화는 기대 인플레 급등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국채 금리는 하락폭을 축소.

물론 관련 수치는 미-중 협상 결과(12일) 이전인 4월 22일~5월 13일에 조사된 만큼 월말 확정치(30일)에서 일부 수정되겠지만, 소프트데이터의 급격한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부담. 역사적으로 소프트데이터 둔화 후 평균 2개월 이후 하드데이터가 영향을 받는 경향이 높다는 점은 주목. 결국 파월 의장을 비롯해 연준 위원들이 현재 견고한 하드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지만, 최근 발언들을 통해 소프트데이터 급감을 이유로 경기 둔화를 경고하고 있는 이유.

그렇기 때문에 6,7월 실제 하드데이터가 둔화되는지 여부가 하반기 금융시장의 방향성을 결정 할 것으로 예상. 이는 주식시장 하반기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물론, 하드데이터가 견조한 가운데 소프트데이터가 정부와 연준 등의 정책으로 개선될 경우 하드데이터 또한 견조한 모습을 이어갈 수 있음. 이 경우 주식시장의 강한 모습을 이어갔었음. 이를 위해 연준 통화정책이 완화적으로 변화해 금리는 낮아지고 대규모 감세와 지출 법안 통과와 시행도 진행돼야 함. 그러나 정치적인 분열과 높은 기대 인플레에 대한 불안 등으로 가능성은 크지 않음. 이를 감안 지수는 잘해야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지표 부진이 이어질 경우 경기 불안을 반영할 수 있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