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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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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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야간 달러/원 환율이 5월 5일 미국과 무역협상 하면서 환율 문제를 다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390원을 기록 중입니다. 참고로 야간시장은 거래가 많지 않아 변동성이 크다는거 생각하면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금융연구원이 지난주 수요일에 올해 국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0.8%로 낮췄고, 오늘 KDI도 1.6%에서 0.8%로 하향조정. 저희 회사를 비롯해 여의도 리서치들도 1% 언더를 전망

▶️ 즉, 외사에 이어 금융기관의 컨센서스가 1% 언더로 형성된 만큼 5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도 1차 추경을 감안한 숫자를 1% 아래로 제시할 가능성과 명분이 커졌다고 판단

▶️ 커브 스팁 재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87555?sid=101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2025년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 좁은 레인지에서 이기는 전략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2ZAIZL
Part 1. 스완 다이어그램 (Swan Diagram)
Part 2. Post-Sell America (달러와 금리)
Part 3. 미국의 재정수지
Part 4. 미국 경기국면과 적정금리
Part 5. 한국의 역성장과 통화정책
Part 6. 한국의 확장재정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폭스콘 1분기 매출 +24.2% YoY, 순이익 +91% YoY 증가. 예상치 상회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공급사 폭스콘, AI 서버 수요에 힘입어 1분기 순익 급등


세계 최대 전자 제품 위탁생산업체인 폭스콘은
AI 서버 수요의 지속적인 강세 덕분에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급증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1~3월 순이익은 421.2억 대만달러(약 13.9억 달러)로,
이는 LSEG가 집계한 13명의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 378억 대만달러를 상회
했습니다.

앞서 폭스콘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는 AI 서버 매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AI 서버 수요, 폭스콘 실적 견인
폭스콘은 애플의 최대 아이폰 조립업체이자,
엔비디아용 AI 서버 생산업체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적 보고서에서 폭스콘은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AI 서버 부문은 두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률과 양산 확대 가속화를 전망
했습니다.

단, 폭스콘은 구체적인 수치 가이던스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무역 리스크와 생산 전략
폭스콘은 중국 내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미중 무역 갈등이 향후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하지만 이번 주 미국과 중국이 90일 간 관세를 철회하기로 합의한 점은 긍정적 신호로 작용.

대부분의 아이폰은 여전히 중국에서 생산되지만,
멕시코에 엔비디아 AI 서버 생산을 위한 대규모 공장도 건설 중입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foxconn-expected-post-strong-q1-profit-growth-ai-server-demand-2025-05-13/
Forwarded from 루팡
노보 노디스크, 비만 치료제 개발 위해 세퍼나와 22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장전 +70%)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세퍼나(Septerna)와 비만, 제2형 당뇨병 및 기타 심혈관 대사 질환 치료를 위한 경구용 저분자 의약품 개발을 위해 총 22억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수)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세퍼나가 단계별 기술료(milestone payments)를 포함해 최대 22억 달러를 받을 수 있는 구조이며, 두 회사는 경구 복용이 가능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노보 노디스크는 자사의 인기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로 유명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약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비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회사는 최근 차세대 신약 개발, 인수,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novo-nordisk-strikes-22-billion-deal-with-septerna-develop-new-obesity-2025-05-14/
Forwarded from 루팡
BofA, 엔비디아 목표주가 150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BofA는 엔비디아와 AMD가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PIF) 산하 자회사인 HUMAIN과 다년간의 AI 인프라 프로젝트를 발표한 것을 반영해, 엔비디아(NVDA)의 목표주가를 기존 150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Buy)’ 의견을 유지했다.

BofA는 해당 프로젝트들의 규모가 연간 약 30~50억 달러, 다년간 총 150~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의 전력 부족 문제를 Sovereign AI(국가 주도형 AI)가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 수출 제한 등 미국 기업이 직면한 역풍을 상쇄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Forwarded from 루팡
AMD, 6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승인 발표

AMD(NASDAQ: AMD)는 오늘 이사회에서 6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승인으로 인해, 2025년 3월 29일 기준으로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서 남아 있는 약 40억 달러와 더불어, 현재 총 자사주 매입 가능 금액은 약 100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AMD 회장이자 CEO인 리사 수
“이번 자사주 매입 확대는 AMD의 전략적 방향성과 성장 전망, 그리고 지속적인 강력한 잉여현금흐름 창출 능력에 대한 이사회의 신뢰를 반영합니다. 우리는 자본을 신중하게 배분하며, 강력한 주주 수익률을 추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도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amd-announces-6-billion-share-130000082.html
2025년 5월 15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오는 20일부터 거래되는 CATL H주 공모금액이 40억달러 수준으로 결정됐습니다.

(2) 중국이 희토류의 대미국 수출규제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3) 미중 무역합의 기대로 금리가 올랐고 주식시장은 기술적 과열권에 근접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05.00원 (+1.5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15 나스닥, 나스닥,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일부 종목 중심으로 강세

미 증시는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중동에서 유입된 일부 개별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부진을 보이며 출발.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국채 금리를 빌미로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옵션 만기일(16일)을 앞두고 일부 종목이 옵션 수급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특징. 결국 전일에 이어 나스닥이 상승했지만, 다우와 특히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의 하락이 확대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되며 마감(다우 -0.21%, 나스닥 +0.72%, S&P500 +0.10%, 러셀2000 -0.8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0%)


*변화요인: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미국 하원 세입세출 위원회가 최근 트럼프의 대규모 입법 패키지인 'THE ONE, BIG, BEAUTIFUL BILL’에 대한 심사를 진행. 5조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 및 공제 추진, 복지 부문 헤택 축소, 국경안보 등 국방 예산 1,500억 달러 증액 등을 포함. 관련 법안은 현재 하원 표결을 준비중(6월 통과 목표). 이러한 대규모 세금 감면과 지출 확대 계획이 결국 재정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부각. 실제 현재 행태의 조정 법안으로 2025년에서 2034년 사이 예산 적자가 3조 7천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조세공동 위원회의 발표 후 채권 가격 하락(금리 상승)이 진행

최근 미 국채 금리는 상승 요인에 민감하기 때문에 알려져 있던 내용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 그동안 국채 금리는 CTA 펀드의 대규모 매도 등 수급 요인과 연준 정책, 재정 정책 등에 의해 상승이 지속. 연초 CTA 펀드들은 미국 국채에 대한 대규모 매도 포지션을 취했습음. UBS에 따르면 이들이 최근 2주동안(국채 금리 급등 시기)약 20%의 포지션을 청산했고, 향후 40% 추가 청산을 전망. 한편, IMF는 헤지펀드들어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국채 투자에 대해 경고했는데 CTA 펀드들의 매도와 겹치며 금리 변동성이 확대. 이와 함께 관세 정책과 정부 재정 지출 확대 등이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매도 증가와 그에 따른 유동성 감소가 진행돼 변동성이 확대되어 왔던 것으로 판단

문제는 CTA 펀드의 포지션 청산이 지속된다는 점, 레버리지 청산 등으로 변동성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연준의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까지 이어지고 있어 채권 시장 변동성 확대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 여기에 옵션 만기일 앞둔 수급적인 영향까지 이어진 점도 영향. 이러한 금리 상승이 더욱 확대될 경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듯.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혼조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이번 주 급등했던 만큼 보합권에서 숨을 고르는 분위기였다.

미·중 무역협상 결과로 형성된 낙관론이 이날도 이어졌다. 낙관적 분위기를 해칠 만한 재료가 별달리 없었던 만큼 투자자들은 보합권에서 완만하게 숨을 골랐다.

중국 상무부는 중국이 미국 기업들에 부과한 비관세 보복 조치를 유예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지난 주말 미·중 무역협상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 11곳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포함한 보복 조치의 시행일을 이날부터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미국 군수기업 6곳을 같은 목록에 포함한 조치 또한 별도의 시한 없이 적용을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4일 중국의 보복에 포함됐던 주요 희토류 통제 조치는 이날 유예 항목에서 제외됐으나 미국과 중국이 관세 전쟁을 휴전했다는 점에 투자자들은 안도감을 보였다.

LPL 파이낸셜의 아담 턴퀴스트 수석 기술 전략가는 "관세율이 궁극적으로 어느 수준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며 "하지만 현재로서는 투자자들이 긴장 완화 분위기, 특히 주말에 중국과 체결한 관세 유예 합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BMO 캐피털 마켓의 브라이언 벨스키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국 주식 시장의 25년 장기 강세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며, "최근 미국 주가의 빠른 회복세는 관세 관련 뉴스 흐름이 다소 완화됐다는 '인식'만으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5007300009
기획재정부, 지난 5일 미국 재무부와 공식적인 실무 환율 협상 진행


14일 외환시장 정규장 마감 이후 한미 환율협상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원 환율 1,390까지 하락

5월 초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환율 관련 실무 협의를 진행

이는 지난 4월 말 워싱턴 DC에서 열린 ‘2+2 통상협의’에서 양국 재무당국이 환율 문제를 별도 논의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

6월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원화 가치 절상 압박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 확대

미국이 대미 무역흑자가 큰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한국에 대해 원화 절상을 통해 무역적자를 일부 시정할 가능성 때문

정부가 환율 협상 소식을 공개한 것은 최근 환율의 약세 전환에 대한 구두개입 차원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


👉 5/5 이후 주말간 대만달러 급등
원화 절상 기조라면 수출주<내수소비, 항공, 유통, 증권, 건설


달러-원, 한미 환율협상 소식에 급락…1,400원 하향 돌파(상보)
https://ift.tt/Gnx3K9j

https://m.sedaily.com/NewsView/2GSSN08O0Z?OutLink=telegram#cb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Chang Yong Yang)
# 관세 업데이트: "우리 사이 좋은거 맞지?" - 5월 15일

■ 중국, 미국이 펜타닐 유입을 명분으로 한 관세를 유지했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는 반격 조처도 유효하다는 입장을 확인

■ 트럼프 대통령, 미국이 중국과 90일간 관세 전쟁 휴전에 합의했지만 그와 별개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 화웨이 어센드 칩을 사용하면 미국의 수출 통제를 위반하는 것이라 밝힘

■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타협을 택한 것에는 트럼프 지지층의 한 축인 항만 노동자들과 트럭 운전기사 등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고통 호소가 자리하고 있다 보도

■ 오는 15∼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PEC 통상장관회의에 21개 회원국 통상장관을 비롯해 세계무역기구(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고위급이 대거 참석 예정

* 안덕근 상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리어 USTR 대표와 만나 관세 협상 중간 점검 진행 예정

■ 제퍼슨 연준 부의장,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이 지속된다면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의 진전은 방해받고 최소한 일시적으로 물가 상승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자료 원본 ☞ https://buly.kr/HSXGR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