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오픈AI-마이크로소프트 협상 테이블의 윤곽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기존 이익 제한형 자회사(LLC) 구조를 공익 법인(PBC)로 전환하며, 초기 영리 기업 전환 계획에서는 다소 변경된 구조 변경을 발표한 후 시장의 관심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어떻게 생각할까에 모이고 있습니다. 현 구조 상 일정 수준 지분을 보유한 MS의 동의가 필수적이니까요
이미 둘 사이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지만, 돈과 컴퓨팅 파워만 제공하고 지켜만보는 태도만 보일 수도 없습니다. MS 내부적으로도 파트너십에서 오픈AI의 태도가 오만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보도된 양 사 협상 테이블에 오른 4가지 주요 사안은 1) 영리법인 지분 비율, 2) 독점 클라우드 제공 유지 여부, 3) IP 사용 권리 기간, 4) 매출 20% 공유 조건입니다.
여기서 2번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오픈AI 학습 케파에 대한 독점력이 낮아지는 형태로 이미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API 제공은 아직 Azure 독점이지만요
최근 오픈AI는 '30년까지 MS 포함 커머셜 파트너 매출 공유 비중을 10%까지 낮추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고급 에이전트와 같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매출 공유 계약에서 제외해 비율을 낮추는 것이지요. 4번 관련 오픈AI가 제시한 카드입니다.
MS의 카드는 3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30년 이후 새롭게 개발될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원하고 있습니다.
기존 계약기간(~30년) 이후에도 AI 발전은 계속될 것이고, 오픈AI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MS 내부 AI 역량이 탑 티어 대비 아쉬운 것을 고려하면 빨대를 더 깊게 찔러 넣고 싶을 것입니다.
대신 2019년 처음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작성된 계약 조건(매출 공유, 지분율, API 호스팅 등등) 재협상 의지와 신규 영리 법인에 대한 지분 일부 포기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미 이렇다 할 통제권도 없는 상황에서 지분율은 유명무실해 보이네요. 실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입니다.
물론 MS와 합의가 이루어져도 비판과 소송 그리고 당국 승인은 추가 걸림돌입니다. 델라웨어 법무장관은 오픈AI의 새로운 계획이 목적과 일치하고 비영리법인이 적절한 통제권을 유지하는지 여부에 데한 법적 검토 착수 의견을 밝혔습니다.
오픈AI는 PBC 모델을 통해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을 넘어 IPO까지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 전환은 어떻게 보면 꼭 메이드 해야하는, 오픈AI의 미래에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IPO 이야기가 나와서 번외로 밸류에이션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오픈AI가 '26년에 현재 밸류(3,000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으로 IPO를 하고, 매출 목표(290억 달러)를 달성한다면 P/S는 10배 수준입니다.
동 기간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P/S는 팔란티어 56배,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17배, 서비스나우 13배, 스노우플레이크 10배 수준입니다(Factset). 매출 달성이 어렵다기보단 밸류의 상승을 전망하는 것이 맞아 보이네요
(2025/5/12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기존 이익 제한형 자회사(LLC) 구조를 공익 법인(PBC)로 전환하며, 초기 영리 기업 전환 계획에서는 다소 변경된 구조 변경을 발표한 후 시장의 관심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어떻게 생각할까에 모이고 있습니다. 현 구조 상 일정 수준 지분을 보유한 MS의 동의가 필수적이니까요
이미 둘 사이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지만, 돈과 컴퓨팅 파워만 제공하고 지켜만보는 태도만 보일 수도 없습니다. MS 내부적으로도 파트너십에서 오픈AI의 태도가 오만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보도된 양 사 협상 테이블에 오른 4가지 주요 사안은 1) 영리법인 지분 비율, 2) 독점 클라우드 제공 유지 여부, 3) IP 사용 권리 기간, 4) 매출 20% 공유 조건입니다.
여기서 2번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오픈AI 학습 케파에 대한 독점력이 낮아지는 형태로 이미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API 제공은 아직 Azure 독점이지만요
최근 오픈AI는 '30년까지 MS 포함 커머셜 파트너 매출 공유 비중을 10%까지 낮추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고급 에이전트와 같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매출 공유 계약에서 제외해 비율을 낮추는 것이지요. 4번 관련 오픈AI가 제시한 카드입니다.
MS의 카드는 3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30년 이후 새롭게 개발될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원하고 있습니다.
기존 계약기간(~30년) 이후에도 AI 발전은 계속될 것이고, 오픈AI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MS 내부 AI 역량이 탑 티어 대비 아쉬운 것을 고려하면 빨대를 더 깊게 찔러 넣고 싶을 것입니다.
대신 2019년 처음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작성된 계약 조건(매출 공유, 지분율, API 호스팅 등등) 재협상 의지와 신규 영리 법인에 대한 지분 일부 포기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미 이렇다 할 통제권도 없는 상황에서 지분율은 유명무실해 보이네요. 실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입니다.
물론 MS와 합의가 이루어져도 비판과 소송 그리고 당국 승인은 추가 걸림돌입니다. 델라웨어 법무장관은 오픈AI의 새로운 계획이 목적과 일치하고 비영리법인이 적절한 통제권을 유지하는지 여부에 데한 법적 검토 착수 의견을 밝혔습니다.
오픈AI는 PBC 모델을 통해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을 넘어 IPO까지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 전환은 어떻게 보면 꼭 메이드 해야하는, 오픈AI의 미래에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IPO 이야기가 나와서 번외로 밸류에이션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오픈AI가 '26년에 현재 밸류(3,000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으로 IPO를 하고, 매출 목표(290억 달러)를 달성한다면 P/S는 10배 수준입니다.
동 기간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P/S는 팔란티어 56배,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17배, 서비스나우 13배, 스노우플레이크 10배 수준입니다(Factset). 매출 달성이 어렵다기보단 밸류의 상승을 전망하는 것이 맞아 보이네요
(2025/5/12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릴리가 5/11 유럽비만학회(ECO)에서 젭바운드 -20.2% vs. 위고비 -13.7% 체중감량 결과 발표하며 노보노디스크 대비 높은 비만 치료 효과 다시 확인
-72주차에서 1차 지표와 5가지 주요 2차 지표 모두 위고비 대비 우위 발표
-15% 이상 체중 감량 환자 비율도 릴리 젭바운드가 위고비 대비 25% 이상
-허리둘레 감소도 젭바운드 평균 18.4cm vs. 위고비 13cm로 우위 확인
https://investor.lilly.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zepbound-tirzepatide-showed-superior-weight-loss-over-wegovy
-72주차에서 1차 지표와 5가지 주요 2차 지표 모두 위고비 대비 우위 발표
-15% 이상 체중 감량 환자 비율도 릴리 젭바운드가 위고비 대비 25% 이상
-허리둘레 감소도 젭바운드 평균 18.4cm vs. 위고비 13cm로 우위 확인
https://investor.lilly.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zepbound-tirzepatide-showed-superior-weight-loss-over-wegovy
Eli Lilly and Company
Zepbound (tirzepatide) showed superior weight loss over Wegovy (semaglutide) in complete SURMOUNT-5 results published in The New…
The Investor Relations website contains information about Eli Lilly and Company's business for stockholders, potential investors, and financial analysts.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주주님께 드리는 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약가 인하 계획 관련 당사 대응 전략 안내]
이달 11일(현지 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처방약 가격 인하에 대한 행정명령을 12일 백악관에서 서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에 대한 당사의 예측과 이를 반영한 당사의 대응 전략에 대해 주주님들께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 미국 처방약 가격 인하 계획 관련 대응 전략
- 이번에 예고된 처방약 가격 인하 내용은 미국 정부에서 정부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메디케어(Medicare), 메디케이드(Medicade) 등 공보험 시장 영역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에서 대략 30% 내외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공보험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은 이미 치열한 가격 경쟁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있어, 이번 약가 인하는 높은 가격이 형성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주요 타겟으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현재도 유럽 대비 미국내 판매 가격이 심하게 높지 않으며, 보험사, PBM과 최저가로 협상을 진행하는 등 의약품 가격이 이미 낮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이번 가격 인하 정책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이번에 예고된 처방약 가격 인하 정책은 고가의 오리지널 의약품의 경쟁 활동 제한을 유도할 수 있어 오리지널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대체되는 속도를 한층 가속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인 휴미라의 경우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등 아직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을 확보할 영역이 충분한 만큼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한 바이오시밀러 수혜를 통해 당사의 제품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 당사는 가격 경쟁 방식의 공급 시스템에 대해 이미 유럽에서 수년간 마케팅, 영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 진행되는 최저가 공급 방식에 대해서도 경쟁사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정책 변화에 대해서도 당사에 더 유리한 경쟁 환경이 만들어지는 부분도 생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미국 현지 상황을 체크하면서 대응 전략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은 만큼 발표 내용이 나오는대로 이를 검토해 주주님들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celltrion.com/ko-kr/company/notice/3925
이달 11일(현지 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처방약 가격 인하에 대한 행정명령을 12일 백악관에서 서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에 대한 당사의 예측과 이를 반영한 당사의 대응 전략에 대해 주주님들께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 미국 처방약 가격 인하 계획 관련 대응 전략
- 이번에 예고된 처방약 가격 인하 내용은 미국 정부에서 정부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메디케어(Medicare), 메디케이드(Medicade) 등 공보험 시장 영역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에서 대략 30% 내외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공보험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은 이미 치열한 가격 경쟁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있어, 이번 약가 인하는 높은 가격이 형성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주요 타겟으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현재도 유럽 대비 미국내 판매 가격이 심하게 높지 않으며, 보험사, PBM과 최저가로 협상을 진행하는 등 의약품 가격이 이미 낮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이번 가격 인하 정책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이번에 예고된 처방약 가격 인하 정책은 고가의 오리지널 의약품의 경쟁 활동 제한을 유도할 수 있어 오리지널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대체되는 속도를 한층 가속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인 휴미라의 경우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등 아직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을 확보할 영역이 충분한 만큼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한 바이오시밀러 수혜를 통해 당사의 제품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 당사는 가격 경쟁 방식의 공급 시스템에 대해 이미 유럽에서 수년간 마케팅, 영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 진행되는 최저가 공급 방식에 대해서도 경쟁사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정책 변화에 대해서도 당사에 더 유리한 경쟁 환경이 만들어지는 부분도 생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미국 현지 상황을 체크하면서 대응 전략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은 만큼 발표 내용이 나오는대로 이를 검토해 주주님들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celltrion.com/ko-kr/company/notice/3925
Celltrion
셀트리온 Celltrion
셀트리온은 환자의 건강과 더 나은 인류의 삶을 위하는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입니다.
Forwarded from 루팡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10대 공약을 발표
이재명 후보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인공지능 △반도체 △방위산업 △문화예술 △부동산 △에너지 △과학기술 △환경 △복지의료 △농어업 △노동 △안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역균형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공약은 지금까지 공개한 내용들을 정리·보완하고, 여기에 검찰·사법개혁 방안까지 더한 최종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48786
이재명 후보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인공지능 △반도체 △방위산업 △문화예술 △부동산 △에너지 △과학기술 △환경 △복지의료 △농어업 △노동 △안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역균형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공약은 지금까지 공개한 내용들을 정리·보완하고, 여기에 검찰·사법개혁 방안까지 더한 최종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48786
위키트리
'통합과 성장'...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 오늘 10대 공약 발표
검찰·사법개혁 방안까지 더한 최종 버전 공개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10대 정책 요약]
◦ 1.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 실현
• AI·K콘텐츠·K방산·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 글로벌 기술·문화 경쟁력 확보
• 국민 참여형 펀드 및 세제 혜택 제공 → 민간 투자 유도
• R&D 및 벤처 육성으로 미래산업 주도
◦ 2. K-민주주의 회복과 정치·사법개혁
• 계엄권 통제, 국민소환제 도입 등 민주주의 강화
• 검찰·사법개혁 완수 및 감사원·인권위 정치적 중립 확보
• 언론의 공공성 회복과 플랫폼 책임 강화
◦ 3. 가계·소상공인 활력 제고와 공정경제 실현
• 소상공인 채무조정·수수료 완화·디지털 전환 지원
• 공공임대 확대·월세 공제 강화로 주거비 부담 완화
• 대출상환 부담 경감·배드뱅크 설치 등 금융안전망 강화
◦ 4. 실용외교·경제안보와 평화 실현
• G20·G7 등 외교무대 참여 및 공급망 다변화
• 한반도 비핵화·남북협력 추진, 한미동맹 기반 억제력 강화
• 무역구조 혁신·식량·해양 안보 강화
◦ 5.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
• 흉악범죄·재난·기후재난 대응체계 강화
• 필수의료·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공공의료 개혁
• 의료공론화위원회 통한 의료개혁 및 건보 지속가능성 확보
◦ 6. 국토균형발전과 세종행정수도 완성
• ‘5극 3특’ 지역전략 추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 광역급행철도 등 지역 인프라 강화, 지방재정 확충
• 지역대학 육성·지방소멸 대응 체계화
◦ 7. 노동 존중 사회 구현
• 포괄임금제 금지, 동일노동 동일임금 지표 마련
• 주4.5일제 추진, 자영업자 산재보험 도입
• 성평등·장애인 권리 강화 및 직장 내 민주주의 실현
◦ 8. 생활안정과 복지 확대
• 아동수당 확대, 청년미래적금 등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
• 월세·통신비 공제, 청년·어르신 교통비 지원
• 농어민 소득보장 및 문화·식생활·반려동물 복지 강화
◦ 9. 저출생·고령화 극복
• 양육세제·주거지원 확대, 공공돌봄 강화
• 고령자 공공신탁·통합돌봄 및 정년 연장 논의 추진
◦ 10.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사회 전환
•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재생에너지 확대
• 에너지고속도로·전기차 보급·농업 탄소저감 추진
• 정의로운 전환·기후기금 확충 및 COP33 유치 추진
#대선
◦ 1.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 실현
• AI·K콘텐츠·K방산·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 글로벌 기술·문화 경쟁력 확보
• 국민 참여형 펀드 및 세제 혜택 제공 → 민간 투자 유도
• R&D 및 벤처 육성으로 미래산업 주도
◦ 2. K-민주주의 회복과 정치·사법개혁
• 계엄권 통제, 국민소환제 도입 등 민주주의 강화
• 검찰·사법개혁 완수 및 감사원·인권위 정치적 중립 확보
• 언론의 공공성 회복과 플랫폼 책임 강화
◦ 3. 가계·소상공인 활력 제고와 공정경제 실현
• 소상공인 채무조정·수수료 완화·디지털 전환 지원
• 공공임대 확대·월세 공제 강화로 주거비 부담 완화
• 대출상환 부담 경감·배드뱅크 설치 등 금융안전망 강화
◦ 4. 실용외교·경제안보와 평화 실현
• G20·G7 등 외교무대 참여 및 공급망 다변화
• 한반도 비핵화·남북협력 추진, 한미동맹 기반 억제력 강화
• 무역구조 혁신·식량·해양 안보 강화
◦ 5.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
• 흉악범죄·재난·기후재난 대응체계 강화
• 필수의료·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공공의료 개혁
• 의료공론화위원회 통한 의료개혁 및 건보 지속가능성 확보
◦ 6. 국토균형발전과 세종행정수도 완성
• ‘5극 3특’ 지역전략 추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 광역급행철도 등 지역 인프라 강화, 지방재정 확충
• 지역대학 육성·지방소멸 대응 체계화
◦ 7. 노동 존중 사회 구현
• 포괄임금제 금지, 동일노동 동일임금 지표 마련
• 주4.5일제 추진, 자영업자 산재보험 도입
• 성평등·장애인 권리 강화 및 직장 내 민주주의 실현
◦ 8. 생활안정과 복지 확대
• 아동수당 확대, 청년미래적금 등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
• 월세·통신비 공제, 청년·어르신 교통비 지원
• 농어민 소득보장 및 문화·식생활·반려동물 복지 강화
◦ 9. 저출생·고령화 극복
• 양육세제·주거지원 확대, 공공돌봄 강화
• 고령자 공공신탁·통합돌봄 및 정년 연장 논의 추진
◦ 10.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사회 전환
•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재생에너지 확대
• 에너지고속도로·전기차 보급·농업 탄소저감 추진
• 정의로운 전환·기후기금 확충 및 COP33 유치 추진
#대선
엔비디아, 중국용 AI칩에 HBM 대신 GDDR 쓴다 … 삼성전자 수혜 기대감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12/2025051200114.html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12/2025051200114.html
뉴데일리
엔비디아, 중국용 AI칩에 HBM 대신 GDDR 쓴다 … 삼성전자 수혜 기대감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중(對中) 수출 규제에 또 한번 막힌 엔비디아가 중국 맞춤형 GPU(그래픽처리장치) 'H20'의 저사양 버전을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HBM(고대역폭메모리)을 공급하고 있는 메모리사들의 셈법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저사양 신제품에는 HBM 대신 GDDR을 사용하는 방향이 유력해 HBM 공급 주도권을 쥐고 있던 SK하이닉스에 더불어 삼성전자가 핵심 공급사에 오를 가능성이 점쳐진다.1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25.05.12 11:07:42
기업명: 클래시스(시가총액: 4조 7,885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771억(예상치 : 749억+/ 3%)
영업익 : 388억(예상치 : 364억/ +7%)
순이익 : 298억(예상치 : 303억/ -2%)
최근 실적 추이
2025.1Q 771억/ 388억/ 298억
2024.4Q 744억/ 358억/ 284억
2024.3Q 594억/ 290억/ 165억
2024.2Q 587억/ 312억/ 266억
2024.1Q 504억/ 265억/ 26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29001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14150
기업명: 클래시스(시가총액: 4조 7,885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771억(예상치 : 749억+/ 3%)
영업익 : 388억(예상치 : 364억/ +7%)
순이익 : 298억(예상치 : 303억/ -2%)
최근 실적 추이
2025.1Q 771억/ 388억/ 298억
2024.4Q 744억/ 358억/ 284억
2024.3Q 594억/ 290억/ 165억
2024.2Q 587억/ 312억/ 266억
2024.1Q 504억/ 265억/ 26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29001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14150
Naver
클래시스 - 네이버페이 증권 : 네이버페이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orwarded from 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바이든 정부 IRA 약가인하 발표 당시 공개된 목록을 보면 약가가 이미 낮은 것들이어서 실효성이 낮다는 평가가 많았고
바이오의약품 블록버스터 약물 중 엔브렐, 스텔라라는 시밀러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미 낮아질 제품을 넣은 것에 대한 비판도 많았습니다.
또한 J&J만 3개 제품(스텔라라,자렐토,임부르비카) 포함이고 나머지 빅파마들은 1개 제품만 포함되어 전체 매출에 영향이 미미하다고 당시 판단했습니다.
IRA 약가인하 시행이 섹터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긍정적 영향도 있습니다.
1) 출시 13년차 이상 제품
2)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지 않은 제품
약가인하 때문이라도 빅파마들은 신약 개발을 위해 더 많은 인수합병 또는 L/I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것입니다.
기존 제품들은 피하주사, 뇌투과 기술, 지속형 또는 경구용 플랫폼들을 적용해 출시 0년차로 만들면 IRA 약가인하 없이 신약으로 인정됩니다.
그러므로 플랫폼 L/O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아 긍정적 효과도 볼 수 있겠습니다.
너무 부정적 시각으로만 받아들이는 것같아 코멘트 드립니다.
美 IRA 협상따라 10개 의약품 약가 최고 79% 인하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561
바이오의약품 블록버스터 약물 중 엔브렐, 스텔라라는 시밀러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미 낮아질 제품을 넣은 것에 대한 비판도 많았습니다.
또한 J&J만 3개 제품(스텔라라,자렐토,임부르비카) 포함이고 나머지 빅파마들은 1개 제품만 포함되어 전체 매출에 영향이 미미하다고 당시 판단했습니다.
IRA 약가인하 시행이 섹터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긍정적 영향도 있습니다.
1) 출시 13년차 이상 제품
2)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지 않은 제품
약가인하 때문이라도 빅파마들은 신약 개발을 위해 더 많은 인수합병 또는 L/I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것입니다.
기존 제품들은 피하주사, 뇌투과 기술, 지속형 또는 경구용 플랫폼들을 적용해 출시 0년차로 만들면 IRA 약가인하 없이 신약으로 인정됩니다.
그러므로 플랫폼 L/O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아 긍정적 효과도 볼 수 있겠습니다.
너무 부정적 시각으로만 받아들이는 것같아 코멘트 드립니다.
美 IRA 협상따라 10개 의약품 약가 최고 79% 인하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561
Medisobizanews
美 IRA 협상따라 10개 의약품 약가 최고 79% 인하 - 메디소비자뉴스
미국 정부는 1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약가인하 대상이 되는 10개의 의약품 약가를 최고 79%나 인하했다.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메디케어 가격 협상 인하약품은 지출액이 ...
Forwarded from 투자의 빅 픽처를 위한 퍼즐 한 조각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까지 수출액은 128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 줄었다. 이 가운데 대미 수출이 30.4% 줄면서 총수출 감소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중국(-20.1%), 베트남(-14.5%), 유럽연합(EU·-38.1%) 등 주요 수출국으로의 수출도 쪼그라들었다.
품목별로 보면 10개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를 제외한 9개 품목의 수출이 일제히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만 14.0% 증가했고 승용차(-23.2%), 석유제품(-36.2%), 선박(-8.7%) 등은 모두 줄었다.
특히 이달 초순 자동차 수출이 23.2% 줄어든 것은 미국의 자동차 품목별 관세 조치의 영향이 본격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82388
#수출
중국(-20.1%), 베트남(-14.5%), 유럽연합(EU·-38.1%) 등 주요 수출국으로의 수출도 쪼그라들었다.
품목별로 보면 10개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를 제외한 9개 품목의 수출이 일제히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만 14.0% 증가했고 승용차(-23.2%), 석유제품(-36.2%), 선박(-8.7%) 등은 모두 줄었다.
특히 이달 초순 자동차 수출이 23.2% 줄어든 것은 미국의 자동차 품목별 관세 조치의 영향이 본격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82388
#수출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키움 허혜민] 의약품 약가 인하 관련 외신 보도 참고
2020년에도 유사 정책 시도했으나 법원 제동. 이번엔 대선 공약 성격으로 재추진
당시 추진했던 것은 의사의 진료실에서 투여되는 약물에 대한 메디케어 지불 금액을 타국가에서 지불하는 가장 낮은 가격과 연계하도록 하는 것이었음.
따라서 이번 제안도 메디케어 파트B 적용 대상 약물(암 치료 주사제 등)에 한정될 수 있다고 AP 통신 보도
정부의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서 자랑했던 ‘수조 달러’는 과장된 표현일 가능성 있음. 2021년 메디케어 파트B 의약품 지출 $33B+
업계는 "혁신 저해" 우려하며 강력 반발 전망. 로비 격화 예상
https://apnews.com/article/trump-prescription-drugs-most-favored-nation-35c281b542f0f3938489ee7e9360322b
관련하여 뉴욕 타임즈 보도 참고
트럼프 1기때 65세 이상이거나 장애가 있는 6,800만명의 미국인 대상 건보 프로그램 메디케어에 적용하려 했지만 실패.
당시 계획은 메디케어 지급 병원과 진료소에서 투여되는 50가지 의약품에만 적용되었음.
연방 법원이 행정부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절차를 건너뛰었다는 이유로 이를 금지한 바 있음.
https://www.nytimes.com/2025/05/11/us/drug-prices-executive-order.html
2020년에도 유사 정책 시도했으나 법원 제동. 이번엔 대선 공약 성격으로 재추진
당시 추진했던 것은 의사의 진료실에서 투여되는 약물에 대한 메디케어 지불 금액을 타국가에서 지불하는 가장 낮은 가격과 연계하도록 하는 것이었음.
따라서 이번 제안도 메디케어 파트B 적용 대상 약물(암 치료 주사제 등)에 한정될 수 있다고 AP 통신 보도
정부의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서 자랑했던 ‘수조 달러’는 과장된 표현일 가능성 있음. 2021년 메디케어 파트B 의약품 지출 $33B+
업계는 "혁신 저해" 우려하며 강력 반발 전망. 로비 격화 예상
https://apnews.com/article/trump-prescription-drugs-most-favored-nation-35c281b542f0f3938489ee7e9360322b
관련하여 뉴욕 타임즈 보도 참고
트럼프 1기때 65세 이상이거나 장애가 있는 6,800만명의 미국인 대상 건보 프로그램 메디케어에 적용하려 했지만 실패.
당시 계획은 메디케어 지급 병원과 진료소에서 투여되는 50가지 의약품에만 적용되었음.
연방 법원이 행정부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절차를 건너뛰었다는 이유로 이를 금지한 바 있음.
https://www.nytimes.com/2025/05/11/us/drug-prices-executive-order.html
AP News
Trump promises to order that the US pay only the price other nations do for some drugs
President Donald Trump says he’ll sign an executive order that, if implemented, could bring down the costs of some medications.
Forwarded from BUYagra
미중 협상 관련 베센트 한국 시간 오후 4시 곧 발표
Heads up: Bessent to speak on China talks at 0700 GMT
https://www.tradingview.com/news/forexlive:996beca12094b:0-heads-up-bessent-to-speak-on-china-talks-at-0700-gmt/
Heads up: Bessent to speak on China talks at 0700 GMT
https://www.tradingview.com/news/forexlive:996beca12094b:0-heads-up-bessent-to-speak-on-china-talks-at-0700-gmt/
TradingView
Heads up: Bessent to speak on China talks at 0700 GMT
Just a heads up as there will be headline risk to watch out for soon enough. Coincidentally, the timing also matches up with when China will normally comment on international affairs. So, do be on the lookout for that as well. This was Bessent's remarks yesterday…
Forwarded from 루팡
미국,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45%에서 30%로 90일간 인하
중국,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25%에서 10%로 90일간 인하 (블룸버그 보도)
중국,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25%에서 10%로 90일간 인하 (블룸버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