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저희가 생각할때 공동성명 자체는 금번 만남에서 최대 기대치의 결과물
~스위스에서 10~11일 美中 첫 고위급 무역 협상 종료
~美 "상당한 진전 이뤄, 12일 오전에 자세하게 브리핑"
~中 "美와 무역 대화 매커니즘 만들 것"
양측 관세 인하 예상, 급진적인 상황 변화는 어려워
https://v.daum.net/v/20250512060320539
~스위스에서 10~11일 美中 첫 고위급 무역 협상 종료
~美 "상당한 진전 이뤄, 12일 오전에 자세하게 브리핑"
~中 "美와 무역 대화 매커니즘 만들 것"
양측 관세 인하 예상, 급진적인 상황 변화는 어려워
https://v.daum.net/v/20250512060320539
다음 - 파이낸셜뉴스
美中, 첫 무역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12일 공식 발표
미국의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왼쪽)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빌라 살라딘' 앞에서 중국과 협상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AF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올해 2차 무역전쟁 이후 첫 공식 고위급 협상을 진행한 미국과 중국이 이틀간의 협상 끝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알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미중 협상 업데이트 - "비공개 회담의 묘미, 시간끌기" 🙄
▪︎ 무역 협상 진전 및 배경
•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제네바에서 이틀간 진행된 미중 무역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
• 이는 미중 간 경제적 긴장 완화 가능성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언급한 사례
• 자세한 내용은 내일(현지 12일) 공개
▪︎ 미국 측 입장
•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합의가 빠르게 이뤄졌다는 점이 중요”하며, “양국 간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을 반영한다”고 언급
• 트럼프 전 대통령은 Truth Social에 “우호적이지만 건설적인 방식으로 전면적인 재설정”이라고 표현
• 그리어는 미국이 전 세계와 1조 2천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상사태 대응으로 관세를 부과했다고 설명
• 베센트는 고율 관세가 사실상 중국과의 무역 봉쇄 효과를 낳았으며, 현재 상황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경고
▪︎ 중국 측 입장
• 부총리 허리펑은 “솔직하고 심도 있는,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평가
•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국은 무역 및 경제 문제에 대한 정기 대화 메커니즘을 만들기로 합의함
▪︎ 양측 공통점
• 양국 모두 현재의 고율 관세 체제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에 공감
• 양국은 무역전쟁 속에서 상대국이 더 취약하다는 인식
▪︎ 경제적 압박 요인
• 미국, 월마트·타깃 등의 경고, 인플레이션, 금융시장 불안, 달러 약세, 국제 투자자 신뢰 하락
•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무역 감소, 내부 구조조정 압력
▪︎ 정치적, 외교적 분위기 변화
• 중국은 이전에는 미국의 관세를 “경제적 괴롭힘”이라 비난하며 협상을 거부했으나, 최근 변화된 태도 보임
• 중국 관영매체는 미국이 협상 태도를 자주 바꾼다고 비판하면서도 미국이 다양한 경로로 협상 재개를 요청했다고 전함
▪︎ 결론 및 전망
• 이번 회담은 양국 간 무역 긴장 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첫 신호
• 아직 세부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정기 협의체 구성을 비롯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전된 것으로 평가됨
• 이번 회담을 양측 모두 긍정적이었다 평가하나 입장차가 실제 좁혀진 거라면 리스크온, 아닐시 90일 유예 이후까지도 장기전 형태 돌입 불가피 할 것
▪︎ 무역 협상 진전 및 배경
•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제네바에서 이틀간 진행된 미중 무역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
• 이는 미중 간 경제적 긴장 완화 가능성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언급한 사례
• 자세한 내용은 내일(현지 12일) 공개
▪︎ 미국 측 입장
•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는 “합의가 빠르게 이뤄졌다는 점이 중요”하며, “양국 간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을 반영한다”고 언급
• 트럼프 전 대통령은 Truth Social에 “우호적이지만 건설적인 방식으로 전면적인 재설정”이라고 표현
• 그리어는 미국이 전 세계와 1조 2천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상사태 대응으로 관세를 부과했다고 설명
• 베센트는 고율 관세가 사실상 중국과의 무역 봉쇄 효과를 낳았으며, 현재 상황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경고
▪︎ 중국 측 입장
• 부총리 허리펑은 “솔직하고 심도 있는,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평가
•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국은 무역 및 경제 문제에 대한 정기 대화 메커니즘을 만들기로 합의함
▪︎ 양측 공통점
• 양국 모두 현재의 고율 관세 체제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에 공감
• 양국은 무역전쟁 속에서 상대국이 더 취약하다는 인식
▪︎ 경제적 압박 요인
• 미국, 월마트·타깃 등의 경고, 인플레이션, 금융시장 불안, 달러 약세, 국제 투자자 신뢰 하락
•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무역 감소, 내부 구조조정 압력
▪︎ 정치적, 외교적 분위기 변화
• 중국은 이전에는 미국의 관세를 “경제적 괴롭힘”이라 비난하며 협상을 거부했으나, 최근 변화된 태도 보임
• 중국 관영매체는 미국이 협상 태도를 자주 바꾼다고 비판하면서도 미국이 다양한 경로로 협상 재개를 요청했다고 전함
▪︎ 결론 및 전망
• 이번 회담은 양국 간 무역 긴장 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첫 신호
• 아직 세부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정기 협의체 구성을 비롯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전된 것으로 평가됨
• 이번 회담을 양측 모두 긍정적이었다 평가하나 입장차가 실제 좁혀진 거라면 리스크온, 아닐시 90일 유예 이후까지도 장기전 형태 돌입 불가피 할 것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TRUMP ON PHARM
"수년 동안 전 세계는 왜 미국의 처방약과 의약품 가격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훨씬 더 비싼지 궁금해해왔습니다. 같은 실험실이나 공장에서, 같은 회사가 제조한 동일한 약이, 미국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5배에서 10배 더 비싸게 팔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현상은 설명하기도 어려웠고 매우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제약회사들은 오랫동안 이것이 연구 및 개발(R&D) 비용 때문이라고 말해왔고, 그 모든 비용은 아무 이유 없이 미국 국민들이 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정치 자금 기부는 많은 일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공화당도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일을 할 것입니다. 민주당이 수년간 주장해왔던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아침 9시 백악관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중대한 행정명령 중 하나에 서명할 것임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명령은 처방약 및 의약품 가격을 즉각적으로 30%에서 80%까지 인하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격이 오르게 될 것이며, 수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도 공정성이 돌아올 것입니다! 저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약값을 지불하는 국가와 동일한 가격을 지불하도록 하는 ‘가장 유리한 국가 정책(MOST FAVORED NATION’S POLICY)’을 도입할 것입니다. 미국은 마침내 공정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며, 우리 국민들의 건강보험 비용은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수준까지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미국은 수조 달러를 절감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사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수년 동안 전 세계는 왜 미국의 처방약과 의약품 가격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훨씬 더 비싼지 궁금해해왔습니다. 같은 실험실이나 공장에서, 같은 회사가 제조한 동일한 약이, 미국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5배에서 10배 더 비싸게 팔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현상은 설명하기도 어려웠고 매우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제약회사들은 오랫동안 이것이 연구 및 개발(R&D) 비용 때문이라고 말해왔고, 그 모든 비용은 아무 이유 없이 미국 국민들이 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정치 자금 기부는 많은 일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공화당도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일을 할 것입니다. 민주당이 수년간 주장해왔던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아침 9시 백악관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중대한 행정명령 중 하나에 서명할 것임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명령은 처방약 및 의약품 가격을 즉각적으로 30%에서 80%까지 인하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격이 오르게 될 것이며, 수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도 공정성이 돌아올 것입니다! 저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약값을 지불하는 국가와 동일한 가격을 지불하도록 하는 ‘가장 유리한 국가 정책(MOST FAVORED NATION’S POLICY)’을 도입할 것입니다. 미국은 마침내 공정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며, 우리 국민들의 건강보험 비용은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수준까지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미국은 수조 달러를 절감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사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다올 시황 김지현]
트럼프, 의약품 가격 30~80% 인하 행정명령 서명할 것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2일 오전 9시 서명을 할 것이라며 "의약품 가격이 30%에서 8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구체적인 작동 방식은 설명하지 않았고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 등 정부 프로그램에만 적용이 되는지, 아니면 더 광범위하게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지 구체적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
폴리티코에 따르면 메디케어 프로그램에 포함된 일부 의약품에 최혜국대우(MFN)를 적용하는 조치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 "약값을 강제로 낮추기 위해 행정부 권한을 사용"하는 것
👉 4/16 서명한 행정명령(바이오시밀러 저분자 약물 협상시점 개편, FDA 승인 간소화 및 캐나다 의약품 수입확대, 저소득층 혜택 강화 등)에 이은 최혜국 대우 조치 도입.
가장 저렴한 가격 수준에 맞춰 자국 내 가격을 책정하는 최혜국대우 적용 시 5월 중순경으로 예고되었던 의약품 관세와 상충되는 측면 존재.
www.sedaily.com/NewsView/2GSRONABSR?OutLink=telegram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50508_0003167839
트럼프, 의약품 가격 30~80% 인하 행정명령 서명할 것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2일 오전 9시 서명을 할 것이라며 "의약품 가격이 30%에서 8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구체적인 작동 방식은 설명하지 않았고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 등 정부 프로그램에만 적용이 되는지, 아니면 더 광범위하게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지 구체적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
폴리티코에 따르면 메디케어 프로그램에 포함된 일부 의약품에 최혜국대우(MFN)를 적용하는 조치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 "약값을 강제로 낮추기 위해 행정부 권한을 사용"하는 것
👉 4/16 서명한 행정명령(바이오시밀러 저분자 약물 협상시점 개편, FDA 승인 간소화 및 캐나다 의약품 수입확대, 저소득층 혜택 강화 등)에 이은 최혜국 대우 조치 도입.
가장 저렴한 가격 수준에 맞춰 자국 내 가격을 책정하는 최혜국대우 적용 시 5월 중순경으로 예고되었던 의약품 관세와 상충되는 측면 존재.
www.sedaily.com/NewsView/2GSRONABSR?OutLink=telegram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50508_0003167839
서울경제
[속보]트럼프 "藥 가격 인하 행정명령 서명할 것…최대 80% 인하"
국제 > 정치·사회 뉴스: [속보]트럼프 "藥 가격 인하 행정명령 서명할 것…최대 80% 인하"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Korea Shipbuilding: Anchors aweigh – Answering the call for US LNG and naval ship demand"
🚢 한국 조선업에 대한 전반적 전망
* 미국의 LNG 수출 확대와 군함 증강 정책이 한국 조선업계에 슈퍼사이클 기회를 제공
* LNG 운반선, 군함, 컨테이너선 중심의 수주 확대가 예상되며, 한국 조선소들이 기술력과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혜 전망
* 미국 항만 규제 강화로 중국산 선박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며 한국산 선박으로 발주 전환 가속
📈 투자 판단 및 업종 랭킹
*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 확대)
* 최선호주: HD현대중공업 (High Conviction Outperform)
* 다음으로 선호: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그룹(HKSOE) → Outperform
* 신중 접근: 한화오션 → Hold (밸류에이션 부담)
💡 주요 투자포인트별 상세 내용
1.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시장
* 글로벌 LNG 수요 2030년까지 65% 증가 예상
* 미국 주도 LNG 수출 프로젝트 재개 및 확대 → 2027~2036년 추가로 최소 480척 LNGC 필요
* 한국 조선소는 기술력, 경험, 신뢰도에서 경쟁 우위 확보
* 2022~2024년 카타르 North Field 프로젝트 중심으로 대규모 LNGC 수주 기록 (한국 수주 비중 압도적)
* 미국 트럼프 정부는 LNG 수출을 전략 산업으로 설정하며 LNG 인프라 건설 및 수출 확대 추진
2. 미국 해군 군함 발주
* 미국 해군, 2054년까지 함대 규모를 **297척 → 390척**으로 확대 계획
* 미국 내 조선능력 부족으로 동맹국(한국 포함) 외주 발주 검토
* 한국 조선소는 납기 속도·비용 효율·함정 생산 경험을 기반으로 유력 수혜 예상
* 2025~2030년 미국 해군 관련 시장 규모:
* 베어케이스: 240억 달러
* 베이스케이스: 430억 달러
* 불케이스: 740억 달러
* 한화오션은 이미 미 해군 MRO(유지보수) 수주 2건 확보
* HD현대중공업도 2026년부터 신조선 수주 기대
3. 컨테이너선 시장
* 미국 무역대표부(USTR) 항만 이용 규제로 인해 중국 조선소 회피 → 한국 조선소 선호 증가
* 주요 선사들이 보유 선박 및 발주 선박 중 중국 건조 비중이 높아 포트폴리오 다변화 필요성 확대
* 특히 Maersk, CMA CGM, Hapag-Lloyd 등 글로벌 선사들이 한국 조선소로 눈 돌리는 중
🧮 시나리오별 LNGC 수요 전망 (2028~2030년 연간 기준)
* 불 케이스: 연간 85~119척
* 베이스 케이스: 연간 58~83척
* 베어 케이스: 연간 31~47척
* 현재 한국 조선소의 연간 LNGC 건조 가능량은 65~70척 수준
* LNG 터미널의 대부분이 아직 FEED 또는 제안단계 → 향후 2026~2027년 이후 수주 본격화 예상
🛡 한국 조선사의 경쟁력 및 중국 견제
* 기술 장벽과 트랙레코드: 한국은 다년간의 LNGC 건조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 신뢰 확보
* 중국 조선소 문제 사례: Hudong Zhonghua가 만든 선박 다수에서 고장 및 성능 문제 발생
*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중심 발주에서 중국 업체 배제 움직임 확대
* 슬롯 여유: 한국 조선소는 2028\~2030년 납기 슬롯이 충분히 열려 있음 → 추가 수주 대응 가능
📊 종목별 요약
* HD현대중공업: LNGC·군함·컨테이너선 3박자 수혜. 목표가 61.3만원. 업사이드 +45%
* 삼성중공업: LNGC 중심, 방산 노출은 없지만 LNG 전문성으로 안정성 확보. 목표가 1.83만원. 업사이드 +24%
* HD현대중공업그룹(HKSOE): 자회사(현대미포·현대삼호 포함) 통제하는 지주회사. 할인 요인은 있으나 매력적 밸류에이션. 목표가 37.1만원. 업사이드 +29%
* 한화오션: 방산 스토리는 이미 반영되어 주가 부담 있음. 목표가 8.4만원. 업사이드 +5%
🚢 한국 조선업에 대한 전반적 전망
* 미국의 LNG 수출 확대와 군함 증강 정책이 한국 조선업계에 슈퍼사이클 기회를 제공
* LNG 운반선, 군함, 컨테이너선 중심의 수주 확대가 예상되며, 한국 조선소들이 기술력과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혜 전망
* 미국 항만 규제 강화로 중국산 선박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며 한국산 선박으로 발주 전환 가속
📈 투자 판단 및 업종 랭킹
*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 확대)
* 최선호주: HD현대중공업 (High Conviction Outperform)
* 다음으로 선호: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그룹(HKSOE) → Outperform
* 신중 접근: 한화오션 → Hold (밸류에이션 부담)
💡 주요 투자포인트별 상세 내용
1.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시장
* 글로벌 LNG 수요 2030년까지 65% 증가 예상
* 미국 주도 LNG 수출 프로젝트 재개 및 확대 → 2027~2036년 추가로 최소 480척 LNGC 필요
* 한국 조선소는 기술력, 경험, 신뢰도에서 경쟁 우위 확보
* 2022~2024년 카타르 North Field 프로젝트 중심으로 대규모 LNGC 수주 기록 (한국 수주 비중 압도적)
* 미국 트럼프 정부는 LNG 수출을 전략 산업으로 설정하며 LNG 인프라 건설 및 수출 확대 추진
2. 미국 해군 군함 발주
* 미국 해군, 2054년까지 함대 규모를 **297척 → 390척**으로 확대 계획
* 미국 내 조선능력 부족으로 동맹국(한국 포함) 외주 발주 검토
* 한국 조선소는 납기 속도·비용 효율·함정 생산 경험을 기반으로 유력 수혜 예상
* 2025~2030년 미국 해군 관련 시장 규모:
* 베어케이스: 240억 달러
* 베이스케이스: 430억 달러
* 불케이스: 740억 달러
* 한화오션은 이미 미 해군 MRO(유지보수) 수주 2건 확보
* HD현대중공업도 2026년부터 신조선 수주 기대
3. 컨테이너선 시장
* 미국 무역대표부(USTR) 항만 이용 규제로 인해 중국 조선소 회피 → 한국 조선소 선호 증가
* 주요 선사들이 보유 선박 및 발주 선박 중 중국 건조 비중이 높아 포트폴리오 다변화 필요성 확대
* 특히 Maersk, CMA CGM, Hapag-Lloyd 등 글로벌 선사들이 한국 조선소로 눈 돌리는 중
🧮 시나리오별 LNGC 수요 전망 (2028~2030년 연간 기준)
* 불 케이스: 연간 85~119척
* 베이스 케이스: 연간 58~83척
* 베어 케이스: 연간 31~47척
* 현재 한국 조선소의 연간 LNGC 건조 가능량은 65~70척 수준
* LNG 터미널의 대부분이 아직 FEED 또는 제안단계 → 향후 2026~2027년 이후 수주 본격화 예상
🛡 한국 조선사의 경쟁력 및 중국 견제
* 기술 장벽과 트랙레코드: 한국은 다년간의 LNGC 건조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 신뢰 확보
* 중국 조선소 문제 사례: Hudong Zhonghua가 만든 선박 다수에서 고장 및 성능 문제 발생
*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중심 발주에서 중국 업체 배제 움직임 확대
* 슬롯 여유: 한국 조선소는 2028\~2030년 납기 슬롯이 충분히 열려 있음 → 추가 수주 대응 가능
📊 종목별 요약
* HD현대중공업: LNGC·군함·컨테이너선 3박자 수혜. 목표가 61.3만원. 업사이드 +45%
* 삼성중공업: LNGC 중심, 방산 노출은 없지만 LNG 전문성으로 안정성 확보. 목표가 1.83만원. 업사이드 +24%
* HD현대중공업그룹(HKSOE): 자회사(현대미포·현대삼호 포함) 통제하는 지주회사. 할인 요인은 있으나 매력적 밸류에이션. 목표가 37.1만원. 업사이드 +29%
* 한화오션: 방산 스토리는 이미 반영되어 주가 부담 있음. 목표가 8.4만원. 업사이드 +5%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GPU 가격 ‘전면 인상’ - TSMC 미국 공장 생산 비용 상승
공급망에 따르면 NVIDIA가 여러 위기에 직면하면서, 심지어 H20 다운그레이드 버전 칩이 중국 수출 금지로 인해 분기 실적에서 55억 달러 손실을 인식한 후, CEO 젠슨 황은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충격을 최소화하려 애쓰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AI 수출 금지 조치를 완화하도록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시장에서는 NVIDIA가 최근 거의 모든 제품 라인에서 공식 가격을 인상하고, 파트너사들에도 가격 인상을 허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예를 들어, ASUS의 RTX 5090 고급 그래픽카드는 올해 초 출시 당시 약 90만 원이었으나, 최근 유통가가 100만 원까지 오르며 10% 넘는 상승폭을 보였다. 이외에도 H200, B200 GPU 모듈 및 서버 가격도 인상되었다.
이는 중국 외 지역에서 AI 칩 수요가 여전히 강하고,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CSP)들이 계속해서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NVIDIA는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실적 발표에서 가이던스 수준의 견조한 수익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4월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보복 관세를 시행하고 AI 칩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NVIDIA의 H20 칩 수출길이 막혔고, NVIDIA는 그 타격을 정면으로 받고 있다.
젠슨 황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의 ‘미국 제조업 복귀’ 정책에 신속히 호응해, TSMC와 폭스콘 등과 함께 4년 내 미국에 5천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버 제조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으며, 4nm 공정의 Blackwell 칩 생산을 TSMC의 애리조나 공장에서 시작했다.
또한, 젠슨 황은 트럼프와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해, 미국의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중국 칩 수출을 제한하면 미국의 기술 우위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점도 경고했다. 이와 동시에 민감한 시기에 중국을 방문해 관련 당국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국 정부에 “미중 AI 전쟁에서 양국 간 기술 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을 피력하며, AI 칩 수출 규제가 확대되면 미국 업체에 타격이 되고, 오히려 중국 업체의 개발 속도를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지어 블랙리스트에 오른 화웨이도 뛰어난 연산 및 네트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칩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수출 제한보다는 자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AMD CEO 리사 수 역시 최근 “중국은 반도체 및 AI 산업에서 거대한 시장 기회”라며, 수출 통제와 산업 이익 간 균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정부도 최근 AI 칩 금지 조치 완화를 고려 중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공급망 측은 “젠슨 황은 공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트럼프 정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미국 제조’ 정책에도 지지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직접적인 영향은 제품 가격 인상이다. RTX 50 시리즈 고가 그래픽카드의 경우, RTX 5090은 출시 초부터 중국 바이어들의 ‘무조건 구매’로 물량이 부족했고, 가격은 두 배 이상 상승했다.
AI 금지 조치가 시행된 후에는 공급이 더욱 부족해졌고, ASUS 등은 파워서플라이 및 조립 패키지로 번들 판매하며, RTX 5090 가격을 90만 원대에서 100만 원까지 한 번 더 인상했다. 나머지 RTX 50 시리즈도 5~10% 인상되었다.
또한, NVIDIA는 H200 및 B200 칩과 모듈 가격도 인상했으며, 서버 업체들도 이에 따라 서버 가격을 10~15% 인상하고 있다.
공급망에 따르면, Blackwell 칩이 TSMC 미국 공장으로 생산 전환되면서, 위탁 생산 비용과 원재료·물류 비용 등이 상승했고, NVIDIA는 TSMC처럼 비용 전가 능력을 갖춘 기업이기 때문에, 가격 인상은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평가다.
비록 H20 AI 칩은 중국에 수출이 금지되었지만, 중국은 여전히 다양한 경로로 해외에서 칩을 확보하고 있고, 미국 CSP 및 각국의 AI 수요도 여전히 강해, NVIDIA는 이달 말 실적 발표에서 예상대로 양호한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NVIDIA는 1월 26일 기준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상회했으며, 매출은 393.3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12%,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356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16%, 전년 대비 93% 증가했고, 총 마진은 73%에 달했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전망치는 430억 달러 수준으로, 여전히 전년 대비 65% 성장을 예상하지만, 전년도 동기 262% 성장에 비하면 증가폭은 둔화될 전망이다. 총 마진은 70%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젠슨 황은 5월 12일 공급망 파트너들과 회동하고, 17일에는 주요 기업들과 만찬을 가지며 ‘조 단위 만찬’을 재현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주제 강연도 예정되어 있어, AI 시장 분위기 띄우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id=0000721497_A6L3JX07LPQ3SR6FJ290O
공급망에 따르면 NVIDIA가 여러 위기에 직면하면서, 심지어 H20 다운그레이드 버전 칩이 중국 수출 금지로 인해 분기 실적에서 55억 달러 손실을 인식한 후, CEO 젠슨 황은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충격을 최소화하려 애쓰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AI 수출 금지 조치를 완화하도록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시장에서는 NVIDIA가 최근 거의 모든 제품 라인에서 공식 가격을 인상하고, 파트너사들에도 가격 인상을 허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예를 들어, ASUS의 RTX 5090 고급 그래픽카드는 올해 초 출시 당시 약 90만 원이었으나, 최근 유통가가 100만 원까지 오르며 10% 넘는 상승폭을 보였다. 이외에도 H200, B200 GPU 모듈 및 서버 가격도 인상되었다.
이는 중국 외 지역에서 AI 칩 수요가 여전히 강하고,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CSP)들이 계속해서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NVIDIA는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실적 발표에서 가이던스 수준의 견조한 수익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4월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보복 관세를 시행하고 AI 칩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NVIDIA의 H20 칩 수출길이 막혔고, NVIDIA는 그 타격을 정면으로 받고 있다.
젠슨 황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의 ‘미국 제조업 복귀’ 정책에 신속히 호응해, TSMC와 폭스콘 등과 함께 4년 내 미국에 5천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버 제조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으며, 4nm 공정의 Blackwell 칩 생산을 TSMC의 애리조나 공장에서 시작했다.
또한, 젠슨 황은 트럼프와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해, 미국의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중국 칩 수출을 제한하면 미국의 기술 우위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점도 경고했다. 이와 동시에 민감한 시기에 중국을 방문해 관련 당국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국 정부에 “미중 AI 전쟁에서 양국 간 기술 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을 피력하며, AI 칩 수출 규제가 확대되면 미국 업체에 타격이 되고, 오히려 중국 업체의 개발 속도를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지어 블랙리스트에 오른 화웨이도 뛰어난 연산 및 네트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칩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수출 제한보다는 자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AMD CEO 리사 수 역시 최근 “중국은 반도체 및 AI 산업에서 거대한 시장 기회”라며, 수출 통제와 산업 이익 간 균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정부도 최근 AI 칩 금지 조치 완화를 고려 중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공급망 측은 “젠슨 황은 공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트럼프 정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미국 제조’ 정책에도 지지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직접적인 영향은 제품 가격 인상이다. RTX 50 시리즈 고가 그래픽카드의 경우, RTX 5090은 출시 초부터 중국 바이어들의 ‘무조건 구매’로 물량이 부족했고, 가격은 두 배 이상 상승했다.
AI 금지 조치가 시행된 후에는 공급이 더욱 부족해졌고, ASUS 등은 파워서플라이 및 조립 패키지로 번들 판매하며, RTX 5090 가격을 90만 원대에서 100만 원까지 한 번 더 인상했다. 나머지 RTX 50 시리즈도 5~10% 인상되었다.
또한, NVIDIA는 H200 및 B200 칩과 모듈 가격도 인상했으며, 서버 업체들도 이에 따라 서버 가격을 10~15% 인상하고 있다.
공급망에 따르면, Blackwell 칩이 TSMC 미국 공장으로 생산 전환되면서, 위탁 생산 비용과 원재료·물류 비용 등이 상승했고, NVIDIA는 TSMC처럼 비용 전가 능력을 갖춘 기업이기 때문에, 가격 인상은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평가다.
비록 H20 AI 칩은 중국에 수출이 금지되었지만, 중국은 여전히 다양한 경로로 해외에서 칩을 확보하고 있고, 미국 CSP 및 각국의 AI 수요도 여전히 강해, NVIDIA는 이달 말 실적 발표에서 예상대로 양호한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NVIDIA는 1월 26일 기준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상회했으며, 매출은 393.3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12%,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356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16%, 전년 대비 93% 증가했고, 총 마진은 73%에 달했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전망치는 430억 달러 수준으로, 여전히 전년 대비 65% 성장을 예상하지만, 전년도 동기 262% 성장에 비하면 증가폭은 둔화될 전망이다. 총 마진은 70%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젠슨 황은 5월 12일 공급망 파트너들과 회동하고, 17일에는 주요 기업들과 만찬을 가지며 ‘조 단위 만찬’을 재현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주제 강연도 예정되어 있어, AI 시장 분위기 띄우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id=0000721497_A6L3JX07LPQ3SR6FJ290O
DIGITIMES 科技網
投片台積美國廠成本急升 NVIDIA GPU價格「全線喊漲」
供應鏈透露,NVIDIA遭遇多方危機,甚至因H20降規晶片禁銷中國,而不得不在季報中認列55億美元損失後,執行長黃仁勳不僅於美中雙邊奔走,希望將衝擊降至最低,期能讓美國政府回心轉意放寬AI禁令限制。
Forwarded from 루팡
일론 머스크
유럽 전체의 전력 수요를 시칠리아 섬보다 작은 면적의 태양광 패널로 충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밤에는 배터리 팩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유럽 전체의 전력 수요를 시칠리아 섬보다 작은 면적의 태양광 패널로 충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밤에는 배터리 팩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애플, 2027년 ‘거의 전체가 유리로 된 곡면 아이폰’ 출시할 듯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오늘 아침 발행한 Power On 뉴스레터에서, 애플이 아이폰 출시 20주년이 되는 2027년에 ‘거의 전체가 유리로 된 곡면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의 노치나 펀치홀이 없는 디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주 The Information이 보도한 내용과도 일치하는데,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27년 출시될 일부 모델에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배치해 진정한 풀스크린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말 The Elec은 애플이 디스플레이 제조사들과 협력해 베젤이 없는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를 내놓았지만, 삼성이나 비보(Vivo)처럼 디스플레이를 측면으로 휘게 만드는 방식은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거먼의 예고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거의 전체가 유리로 된 곡면 디자인’이다. 현재 책상 위에 놓인 아이폰 15 프로도 상당 부분 유리 소재이며, 카메라 렌즈 주위와 티타늄 프레임 일부만 금속이다. 프론트와 백 패널도 모두 곡면으로 떨어진다. 거먼이 ‘바나나 모양’ 같은 급격한 곡면을 말하는 게 아니라면, 2019년 애플 특허에 등장한 “기기 전체를 감싸는 유리 구조”를 의미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거먼은 이 외에도 2027년이 애플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에 따르면,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도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메타의 레이밴 스마트글라스를 겨냥한 애플의 첫 스마트 안경도 함께 나올 것이라고 한다. 또한 카메라가 내장된 에어팟 및 애플워치도 그 해 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AI 비서 기능을 탑재한 테이블탑 홈 로봇 역시 2027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로봇은 “개인성을 갖춘 AI 비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애플 내부 연구진이 개발 중인 귀여운 로봇형 스탠드 램프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거먼은 2027년까지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Siri가 실제로 출시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애플이 자체 서버용 AI 프로세서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The Information이 보도한 내용과도 일치하는데,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이 칩 개발을 담당하는 팀은 2020년 인텔을 대체한 애플 실리콘 칩을 설계했던 이스라엘 기반 반도체 설계팀이다.
https://www.theverge.com/news/664776/apple-curved-glass-iphone-2027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오늘 아침 발행한 Power On 뉴스레터에서, 애플이 아이폰 출시 20주년이 되는 2027년에 ‘거의 전체가 유리로 된 곡면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의 노치나 펀치홀이 없는 디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주 The Information이 보도한 내용과도 일치하는데,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27년 출시될 일부 모델에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배치해 진정한 풀스크린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말 The Elec은 애플이 디스플레이 제조사들과 협력해 베젤이 없는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를 내놓았지만, 삼성이나 비보(Vivo)처럼 디스플레이를 측면으로 휘게 만드는 방식은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거먼의 예고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거의 전체가 유리로 된 곡면 디자인’이다. 현재 책상 위에 놓인 아이폰 15 프로도 상당 부분 유리 소재이며, 카메라 렌즈 주위와 티타늄 프레임 일부만 금속이다. 프론트와 백 패널도 모두 곡면으로 떨어진다. 거먼이 ‘바나나 모양’ 같은 급격한 곡면을 말하는 게 아니라면, 2019년 애플 특허에 등장한 “기기 전체를 감싸는 유리 구조”를 의미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거먼은 이 외에도 2027년이 애플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에 따르면,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도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메타의 레이밴 스마트글라스를 겨냥한 애플의 첫 스마트 안경도 함께 나올 것이라고 한다. 또한 카메라가 내장된 에어팟 및 애플워치도 그 해 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AI 비서 기능을 탑재한 테이블탑 홈 로봇 역시 2027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로봇은 “개인성을 갖춘 AI 비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애플 내부 연구진이 개발 중인 귀여운 로봇형 스탠드 램프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거먼은 2027년까지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Siri가 실제로 출시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애플이 자체 서버용 AI 프로세서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The Information이 보도한 내용과도 일치하는데,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이 칩 개발을 담당하는 팀은 2020년 인텔을 대체한 애플 실리콘 칩을 설계했던 이스라엘 기반 반도체 설계팀이다.
https://www.theverge.com/news/664776/apple-curved-glass-iphone-2027
The Verge
Apple may release a ‘mostly glass, curved iPhone’ in 2027
An iPhone for the sure-of-grip.
Forwarded from [삼성 글로벌 SW 이영진]
오픈AI-마이크로소프트 협상 테이블의 윤곽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기존 이익 제한형 자회사(LLC) 구조를 공익 법인(PBC)로 전환하며, 초기 영리 기업 전환 계획에서는 다소 변경된 구조 변경을 발표한 후 시장의 관심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어떻게 생각할까에 모이고 있습니다. 현 구조 상 일정 수준 지분을 보유한 MS의 동의가 필수적이니까요
이미 둘 사이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지만, 돈과 컴퓨팅 파워만 제공하고 지켜만보는 태도만 보일 수도 없습니다. MS 내부적으로도 파트너십에서 오픈AI의 태도가 오만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보도된 양 사 협상 테이블에 오른 4가지 주요 사안은 1) 영리법인 지분 비율, 2) 독점 클라우드 제공 유지 여부, 3) IP 사용 권리 기간, 4) 매출 20% 공유 조건입니다.
여기서 2번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오픈AI 학습 케파에 대한 독점력이 낮아지는 형태로 이미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API 제공은 아직 Azure 독점이지만요
최근 오픈AI는 '30년까지 MS 포함 커머셜 파트너 매출 공유 비중을 10%까지 낮추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고급 에이전트와 같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매출 공유 계약에서 제외해 비율을 낮추는 것이지요. 4번 관련 오픈AI가 제시한 카드입니다.
MS의 카드는 3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30년 이후 새롭게 개발될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원하고 있습니다.
기존 계약기간(~30년) 이후에도 AI 발전은 계속될 것이고, 오픈AI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MS 내부 AI 역량이 탑 티어 대비 아쉬운 것을 고려하면 빨대를 더 깊게 찔러 넣고 싶을 것입니다.
대신 2019년 처음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작성된 계약 조건(매출 공유, 지분율, API 호스팅 등등) 재협상 의지와 신규 영리 법인에 대한 지분 일부 포기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미 이렇다 할 통제권도 없는 상황에서 지분율은 유명무실해 보이네요. 실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입니다.
물론 MS와 합의가 이루어져도 비판과 소송 그리고 당국 승인은 추가 걸림돌입니다. 델라웨어 법무장관은 오픈AI의 새로운 계획이 목적과 일치하고 비영리법인이 적절한 통제권을 유지하는지 여부에 데한 법적 검토 착수 의견을 밝혔습니다.
오픈AI는 PBC 모델을 통해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을 넘어 IPO까지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 전환은 어떻게 보면 꼭 메이드 해야하는, 오픈AI의 미래에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IPO 이야기가 나와서 번외로 밸류에이션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오픈AI가 '26년에 현재 밸류(3,000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으로 IPO를 하고, 매출 목표(290억 달러)를 달성한다면 P/S는 10배 수준입니다.
동 기간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P/S는 팔란티어 56배,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17배, 서비스나우 13배, 스노우플레이크 10배 수준입니다(Factset). 매출 달성이 어렵다기보단 밸류의 상승을 전망하는 것이 맞아 보이네요
(2025/5/12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기존 이익 제한형 자회사(LLC) 구조를 공익 법인(PBC)로 전환하며, 초기 영리 기업 전환 계획에서는 다소 변경된 구조 변경을 발표한 후 시장의 관심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어떻게 생각할까에 모이고 있습니다. 현 구조 상 일정 수준 지분을 보유한 MS의 동의가 필수적이니까요
이미 둘 사이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지만, 돈과 컴퓨팅 파워만 제공하고 지켜만보는 태도만 보일 수도 없습니다. MS 내부적으로도 파트너십에서 오픈AI의 태도가 오만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보도된 양 사 협상 테이블에 오른 4가지 주요 사안은 1) 영리법인 지분 비율, 2) 독점 클라우드 제공 유지 여부, 3) IP 사용 권리 기간, 4) 매출 20% 공유 조건입니다.
여기서 2번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오픈AI 학습 케파에 대한 독점력이 낮아지는 형태로 이미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API 제공은 아직 Azure 독점이지만요
최근 오픈AI는 '30년까지 MS 포함 커머셜 파트너 매출 공유 비중을 10%까지 낮추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고급 에이전트와 같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매출 공유 계약에서 제외해 비율을 낮추는 것이지요. 4번 관련 오픈AI가 제시한 카드입니다.
MS의 카드는 3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30년 이후 새롭게 개발될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원하고 있습니다.
기존 계약기간(~30년) 이후에도 AI 발전은 계속될 것이고, 오픈AI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MS 내부 AI 역량이 탑 티어 대비 아쉬운 것을 고려하면 빨대를 더 깊게 찔러 넣고 싶을 것입니다.
대신 2019년 처음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작성된 계약 조건(매출 공유, 지분율, API 호스팅 등등) 재협상 의지와 신규 영리 법인에 대한 지분 일부 포기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미 이렇다 할 통제권도 없는 상황에서 지분율은 유명무실해 보이네요. 실리를 찾으려는 움직임입니다.
물론 MS와 합의가 이루어져도 비판과 소송 그리고 당국 승인은 추가 걸림돌입니다. 델라웨어 법무장관은 오픈AI의 새로운 계획이 목적과 일치하고 비영리법인이 적절한 통제권을 유지하는지 여부에 데한 법적 검토 착수 의견을 밝혔습니다.
오픈AI는 PBC 모델을 통해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을 넘어 IPO까지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 전환은 어떻게 보면 꼭 메이드 해야하는, 오픈AI의 미래에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IPO 이야기가 나와서 번외로 밸류에이션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오픈AI가 '26년에 현재 밸류(3,000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으로 IPO를 하고, 매출 목표(290억 달러)를 달성한다면 P/S는 10배 수준입니다.
동 기간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P/S는 팔란티어 56배,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17배, 서비스나우 13배, 스노우플레이크 10배 수준입니다(Factset). 매출 달성이 어렵다기보단 밸류의 상승을 전망하는 것이 맞아 보이네요
(2025/5/12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릴리가 5/11 유럽비만학회(ECO)에서 젭바운드 -20.2% vs. 위고비 -13.7% 체중감량 결과 발표하며 노보노디스크 대비 높은 비만 치료 효과 다시 확인
-72주차에서 1차 지표와 5가지 주요 2차 지표 모두 위고비 대비 우위 발표
-15% 이상 체중 감량 환자 비율도 릴리 젭바운드가 위고비 대비 25% 이상
-허리둘레 감소도 젭바운드 평균 18.4cm vs. 위고비 13cm로 우위 확인
https://investor.lilly.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zepbound-tirzepatide-showed-superior-weight-loss-over-wegovy
-72주차에서 1차 지표와 5가지 주요 2차 지표 모두 위고비 대비 우위 발표
-15% 이상 체중 감량 환자 비율도 릴리 젭바운드가 위고비 대비 25% 이상
-허리둘레 감소도 젭바운드 평균 18.4cm vs. 위고비 13cm로 우위 확인
https://investor.lilly.com/news-releases/news-release-details/zepbound-tirzepatide-showed-superior-weight-loss-over-wegovy
Eli Lilly and Company
Zepbound (tirzepatide) showed superior weight loss over Wegovy (semaglutide) in complete SURMOUNT-5 results published in The New…
The Investor Relations website contains information about Eli Lilly and Company's business for stockholders, potential investors, and financial analysts.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주주님께 드리는 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약가 인하 계획 관련 당사 대응 전략 안내]
이달 11일(현지 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처방약 가격 인하에 대한 행정명령을 12일 백악관에서 서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에 대한 당사의 예측과 이를 반영한 당사의 대응 전략에 대해 주주님들께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 미국 처방약 가격 인하 계획 관련 대응 전략
- 이번에 예고된 처방약 가격 인하 내용은 미국 정부에서 정부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메디케어(Medicare), 메디케이드(Medicade) 등 공보험 시장 영역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에서 대략 30% 내외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공보험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은 이미 치열한 가격 경쟁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있어, 이번 약가 인하는 높은 가격이 형성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주요 타겟으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현재도 유럽 대비 미국내 판매 가격이 심하게 높지 않으며, 보험사, PBM과 최저가로 협상을 진행하는 등 의약품 가격이 이미 낮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이번 가격 인하 정책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이번에 예고된 처방약 가격 인하 정책은 고가의 오리지널 의약품의 경쟁 활동 제한을 유도할 수 있어 오리지널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대체되는 속도를 한층 가속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인 휴미라의 경우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등 아직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을 확보할 영역이 충분한 만큼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한 바이오시밀러 수혜를 통해 당사의 제품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 당사는 가격 경쟁 방식의 공급 시스템에 대해 이미 유럽에서 수년간 마케팅, 영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 진행되는 최저가 공급 방식에 대해서도 경쟁사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정책 변화에 대해서도 당사에 더 유리한 경쟁 환경이 만들어지는 부분도 생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미국 현지 상황을 체크하면서 대응 전략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은 만큼 발표 내용이 나오는대로 이를 검토해 주주님들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celltrion.com/ko-kr/company/notice/3925
이달 11일(현지 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처방약 가격 인하에 대한 행정명령을 12일 백악관에서 서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에 대한 당사의 예측과 이를 반영한 당사의 대응 전략에 대해 주주님들께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 미국 처방약 가격 인하 계획 관련 대응 전략
- 이번에 예고된 처방약 가격 인하 내용은 미국 정부에서 정부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메디케어(Medicare), 메디케이드(Medicade) 등 공보험 시장 영역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에서 대략 30% 내외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공보험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은 이미 치열한 가격 경쟁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있어, 이번 약가 인하는 높은 가격이 형성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주요 타겟으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현재도 유럽 대비 미국내 판매 가격이 심하게 높지 않으며, 보험사, PBM과 최저가로 협상을 진행하는 등 의약품 가격이 이미 낮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이번 가격 인하 정책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이번에 예고된 처방약 가격 인하 정책은 고가의 오리지널 의약품의 경쟁 활동 제한을 유도할 수 있어 오리지널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대체되는 속도를 한층 가속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인 휴미라의 경우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등 아직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을 확보할 영역이 충분한 만큼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한 바이오시밀러 수혜를 통해 당사의 제품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 당사는 가격 경쟁 방식의 공급 시스템에 대해 이미 유럽에서 수년간 마케팅, 영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 진행되는 최저가 공급 방식에 대해서도 경쟁사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정책 변화에 대해서도 당사에 더 유리한 경쟁 환경이 만들어지는 부분도 생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미국 현지 상황을 체크하면서 대응 전략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아직 세부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은 만큼 발표 내용이 나오는대로 이를 검토해 주주님들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celltrion.com/ko-kr/company/notice/3925
Celltrion
셀트리온 Celltrion
셀트리온은 환자의 건강과 더 나은 인류의 삶을 위하는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입니다.
Forwarded from 루팡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10대 공약을 발표
이재명 후보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인공지능 △반도체 △방위산업 △문화예술 △부동산 △에너지 △과학기술 △환경 △복지의료 △농어업 △노동 △안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역균형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공약은 지금까지 공개한 내용들을 정리·보완하고, 여기에 검찰·사법개혁 방안까지 더한 최종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48786
이재명 후보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인공지능 △반도체 △방위산업 △문화예술 △부동산 △에너지 △과학기술 △환경 △복지의료 △농어업 △노동 △안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역균형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공약은 지금까지 공개한 내용들을 정리·보완하고, 여기에 검찰·사법개혁 방안까지 더한 최종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48786
위키트리
'통합과 성장'...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 오늘 10대 공약 발표
검찰·사법개혁 방안까지 더한 최종 버전 공개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10대 정책 요약]
◦ 1.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 실현
• AI·K콘텐츠·K방산·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 글로벌 기술·문화 경쟁력 확보
• 국민 참여형 펀드 및 세제 혜택 제공 → 민간 투자 유도
• R&D 및 벤처 육성으로 미래산업 주도
◦ 2. K-민주주의 회복과 정치·사법개혁
• 계엄권 통제, 국민소환제 도입 등 민주주의 강화
• 검찰·사법개혁 완수 및 감사원·인권위 정치적 중립 확보
• 언론의 공공성 회복과 플랫폼 책임 강화
◦ 3. 가계·소상공인 활력 제고와 공정경제 실현
• 소상공인 채무조정·수수료 완화·디지털 전환 지원
• 공공임대 확대·월세 공제 강화로 주거비 부담 완화
• 대출상환 부담 경감·배드뱅크 설치 등 금융안전망 강화
◦ 4. 실용외교·경제안보와 평화 실현
• G20·G7 등 외교무대 참여 및 공급망 다변화
• 한반도 비핵화·남북협력 추진, 한미동맹 기반 억제력 강화
• 무역구조 혁신·식량·해양 안보 강화
◦ 5.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
• 흉악범죄·재난·기후재난 대응체계 강화
• 필수의료·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공공의료 개혁
• 의료공론화위원회 통한 의료개혁 및 건보 지속가능성 확보
◦ 6. 국토균형발전과 세종행정수도 완성
• ‘5극 3특’ 지역전략 추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 광역급행철도 등 지역 인프라 강화, 지방재정 확충
• 지역대학 육성·지방소멸 대응 체계화
◦ 7. 노동 존중 사회 구현
• 포괄임금제 금지, 동일노동 동일임금 지표 마련
• 주4.5일제 추진, 자영업자 산재보험 도입
• 성평등·장애인 권리 강화 및 직장 내 민주주의 실현
◦ 8. 생활안정과 복지 확대
• 아동수당 확대, 청년미래적금 등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
• 월세·통신비 공제, 청년·어르신 교통비 지원
• 농어민 소득보장 및 문화·식생활·반려동물 복지 강화
◦ 9. 저출생·고령화 극복
• 양육세제·주거지원 확대, 공공돌봄 강화
• 고령자 공공신탁·통합돌봄 및 정년 연장 논의 추진
◦ 10.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사회 전환
•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재생에너지 확대
• 에너지고속도로·전기차 보급·농업 탄소저감 추진
• 정의로운 전환·기후기금 확충 및 COP33 유치 추진
#대선
◦ 1.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 실현
• AI·K콘텐츠·K방산·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 글로벌 기술·문화 경쟁력 확보
• 국민 참여형 펀드 및 세제 혜택 제공 → 민간 투자 유도
• R&D 및 벤처 육성으로 미래산업 주도
◦ 2. K-민주주의 회복과 정치·사법개혁
• 계엄권 통제, 국민소환제 도입 등 민주주의 강화
• 검찰·사법개혁 완수 및 감사원·인권위 정치적 중립 확보
• 언론의 공공성 회복과 플랫폼 책임 강화
◦ 3. 가계·소상공인 활력 제고와 공정경제 실현
• 소상공인 채무조정·수수료 완화·디지털 전환 지원
• 공공임대 확대·월세 공제 강화로 주거비 부담 완화
• 대출상환 부담 경감·배드뱅크 설치 등 금융안전망 강화
◦ 4. 실용외교·경제안보와 평화 실현
• G20·G7 등 외교무대 참여 및 공급망 다변화
• 한반도 비핵화·남북협력 추진, 한미동맹 기반 억제력 강화
• 무역구조 혁신·식량·해양 안보 강화
◦ 5.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
• 흉악범죄·재난·기후재난 대응체계 강화
• 필수의료·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공공의료 개혁
• 의료공론화위원회 통한 의료개혁 및 건보 지속가능성 확보
◦ 6. 국토균형발전과 세종행정수도 완성
• ‘5극 3특’ 지역전략 추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 광역급행철도 등 지역 인프라 강화, 지방재정 확충
• 지역대학 육성·지방소멸 대응 체계화
◦ 7. 노동 존중 사회 구현
• 포괄임금제 금지, 동일노동 동일임금 지표 마련
• 주4.5일제 추진, 자영업자 산재보험 도입
• 성평등·장애인 권리 강화 및 직장 내 민주주의 실현
◦ 8. 생활안정과 복지 확대
• 아동수당 확대, 청년미래적금 등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
• 월세·통신비 공제, 청년·어르신 교통비 지원
• 농어민 소득보장 및 문화·식생활·반려동물 복지 강화
◦ 9. 저출생·고령화 극복
• 양육세제·주거지원 확대, 공공돌봄 강화
• 고령자 공공신탁·통합돌봄 및 정년 연장 논의 추진
◦ 10.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사회 전환
•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재생에너지 확대
• 에너지고속도로·전기차 보급·농업 탄소저감 추진
• 정의로운 전환·기후기금 확충 및 COP33 유치 추진
#대선
엔비디아, 중국용 AI칩에 HBM 대신 GDDR 쓴다 … 삼성전자 수혜 기대감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12/2025051200114.html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12/2025051200114.html
뉴데일리
엔비디아, 중국용 AI칩에 HBM 대신 GDDR 쓴다 … 삼성전자 수혜 기대감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중(對中) 수출 규제에 또 한번 막힌 엔비디아가 중국 맞춤형 GPU(그래픽처리장치) 'H20'의 저사양 버전을 내놓을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HBM(고대역폭메모리)을 공급하고 있는 메모리사들의 셈법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저사양 신제품에는 HBM 대신 GDDR을 사용하는 방향이 유력해 HBM 공급 주도권을 쥐고 있던 SK하이닉스에 더불어 삼성전자가 핵심 공급사에 오를 가능성이 점쳐진다.1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25.05.12 11:07:42
기업명: 클래시스(시가총액: 4조 7,885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771억(예상치 : 749억+/ 3%)
영업익 : 388억(예상치 : 364억/ +7%)
순이익 : 298억(예상치 : 303억/ -2%)
최근 실적 추이
2025.1Q 771억/ 388억/ 298억
2024.4Q 744억/ 358억/ 284억
2024.3Q 594억/ 290억/ 165억
2024.2Q 587억/ 312억/ 266억
2024.1Q 504억/ 265억/ 26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29001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14150
기업명: 클래시스(시가총액: 4조 7,885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771억(예상치 : 749억+/ 3%)
영업익 : 388억(예상치 : 364억/ +7%)
순이익 : 298억(예상치 : 303억/ -2%)
최근 실적 추이
2025.1Q 771억/ 388억/ 298억
2024.4Q 744억/ 358억/ 284억
2024.3Q 594억/ 290억/ 165억
2024.2Q 587억/ 312억/ 266억
2024.1Q 504억/ 265억/ 26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29001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14150
Naver
클래시스 - 네이버페이 증권 : 네이버페이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