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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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훈풍…삼성, D램 가격 전격 인상

삼성전자가 D램 가격을 전격 인상했다.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지난 1년여 동안 하락세를 보인 D램 가격이 올라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주요 고객사와 D램 공급 가격 인상안을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객사마다 구체 내용은 상이하지만 평균 인상률은 DDR4 D램이 두 자릿수대, DDR5 D램은 한 자릿수대로 결정됐다. DDR4는 20%, DDR5는 5% 안팎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업체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인상된 가격으로 고객사와 D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반도체 업계 전반서 D램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D램 가격을 올린 건 올해 들어 처음이고, 최근 1년 동안 없었던 사례다.

D램은 지난해 수요 감소와 공급 과잉 영향을 받았다.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경우 하반기 하락세가 본격화돼 작년 11월에는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20.59%나 떨어졌다. 이후 올 1분기까지도 보합세를 이어왔다.

변화의 조짐이 나타난 건 4월이다. D램 3위 업체인 미국 마이크론이 가격 인상을 추진했다. 마이크론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을 이유로 댔지만 수요가 강해 카드를 꺼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D램 고정거래가격도 4월을 기점으로 올랐다. 지난달 PC용 DDR4 8Gb(1Gx8 2133MHz) 가격은 전월대비 22.22% 증가했다. 고정거래가격이 오른 건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메모리 공급 업체로서 가격 조정에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데, 그 만큼 수요가 강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재고 비축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관세 부담이 커지기 전에 미리 D램을 확보하려는 PC·모바일·서버 제조사들의 주문이 증가했다는 풀이다.

김재준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글로벌 관세 변화 우려로 세트(완제품)의 프리빌드(사전 재고 비축)가 확대돼 고객사 부품 재고가 당초 예상 대비 빠르게 소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금이 D램 가격의 최저점이란 인식도 수요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수요 증가 및 가격 상승으로 메모리 업계에는 모처럼 훈풍이 불 전망이다. 지금까지 인공지능(AI) 효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성과만 두드러졌는데, 범용 D램에서도 수요 회복이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개별 고객사와 협상한 D램 가격은 수개월간 유지돼, 한동안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가격 인상은 2분기 실적부터 반영,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D램 호조세가 지속될 지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관세와 무역 분쟁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변수로 있어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50509000126
### 📌 메모리 시장 전반

2025\~2026년 메모리 TAM 하향 조정: 미중 관세 리스크를 반영해 2025년 -1%, 2026년 -5% 하향 조정
DRAM과 HBM 선호: AI 수요에 따라 DRAM(특히 HBM) 비중 증가. 전체 DRAM TAM의 40%가 AI 관련 수요로 전환될 전망
NAND는 상대적으로 부진: AI 영향이 제한적이고 소비자 전자기기 수요가 약세로 콘텐츠 수요 감소

### 🧠 HBM 시장 전망

HBM 수요 증가율 조정: 2025년 +122% → +122% (소폭 하향), 2026년 +52% → +47%
2026년 공급 조절: CoWoS 병목 및 ASIC 수요 둔화로 TSV 생산능력 축소 → HBM 공급도 7% 감축
2026년 재고 증가 예상: 약 6주분 재고 축적 예상되나 관리 가능한 수준

### 💾 DRAM/NAND 가격 전망

DRAM: 1H25에는 서버·PC 수요 당겨오기 영향으로 강세, 그러나 4Q25부터 ASP 하락 예상
NAND: 2Q25까지 가격 하락 지속되다가 3Q25 반등 후, 4Q25에는 공급 조절로 안정화 예상

### 📉 수요 전망 (2025\~2026E)

• 스마트폰 출하량: 2025년 -3%, 2026년 -5%
• 노트북 출하량: 2025년 -3%, 2026년 -10%
• 서버 출하량: 2025년 -2%, 2026년 -6%

### 🏗 설비투자(Capex)

SK하이닉스: DRAM Capex 상향 (W19조 → W22조), M15X 라인 및 HBM 후공정 전환 반영
삼성전자: DRAM +10%, NAND +30% 증가. NAND에서 공격적 투자 지속

### 📊 주가 및 투자 전략

단기(3\~6개월): 삼성전자(SEC) 선호 — 경기 침체시 하방 방어력 우수
중장기(6\~12개월+): SK하이닉스 선호 — HBM 기술력 기반 AI 수혜 지속
초단기(1\~3개월): NYT 주가 반등 가능성 (commodity DRAM 가격 강세 수혜)

### 🧮 주요 수치 요약

| 구분 | 2025E | 2026E | 전년 대비 변화율 |
| -------- | ----------- | ----------- | --------- |
| 메모리 총 매출 | \$189B | \$214B | -1%, -5% |
| DRAM 매출 | \$126B | \$145B | +3%, -3% |
| HBM 매출 | \$30B | \$43B | -4%, -7% |
| NAND 매출 | \$63B | \$69B | -9%, -9% |
| DRAM ASP | \$3.5/8Gb | \$3.5/8Gb | +3%, -1% |
| NAND ASP | \$2.4/256Gb | \$2.3/256Gb | -7%, -5% |

### 📌 결론 및 리스크 요인

긍정적 요인: AI 수요 견조, DRAM/HBM 공급 제한, 고마진 제품 위주 전략
부정적 요인: 관세 강화 시 수요 급감 및 ASP 하락 가능성, NAND 수요 부진
중립적 뷰: 메모리 업황은 중장기적으론 매력적이지만, 단기 조정 리스크 존재
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가스터빈 #두산에너빌리티
- Mitsubishi Heavy는 가스터빈 수요 급증에 힘입어 시가총액 10조엔을 돌파.
- 회사는 수요를 다 소화하지 못해 일부 주문을 거절했으며, 생산능력 및 성장여력 확대.
- 원전 및 군수도 주요 전략 방점으로 추진 중.
https://asia.nikkei.com/Business/Energy/Mitsubishi-Heavy-scales-10tn-yen-market-cap-on-gas-power-demand?utm_source=telegra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IC_telegram_channel&utm_content=telegram_channel_posts)
지금 주목해야 할 에너지주 3선
Nic Chahine

에너지 업종이 무역 갈등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다.

에너지주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취임 100일 동안 석유·가스 부문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친 것도 업종 주가에 긍정적이다.

시장 혼란기에 주목할 고배당 우량 에너지주 3선

마라톤 페트롤리엄
지난달에만 주가가 22%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318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7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스코시아뱅크가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보유 의견을 유지하는 등 애널리스트들도 MPC를 지지하고 있다. MPC는 2.67%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며, 0.91%의 분기 배당을 유지한다고 발표해 배당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슐럼버거
휴스턴 소재 에너지 기술기업 슐럼버거는 연초 이후 주가가 10% 하락했지만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벤징가가 조사한 9명의 애널리스트 중 8명이 '강한 매수' 또는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주당 50.4달러다. SLB는 최근 2025년 주주환원을 4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배당수익률은 3.31%에 달한다.

킨더 모건
킨더 모건은 탄탄한 천연가스 투자처로 꼽힌다. 이 에너지 기업은 미국 천연가스 수송의 40%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전체 천연가스의 약 15%를 저장 및 운송한다. 주가는 2025년 들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년간 4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4.30%의 높은 배당수익률까지 감안하면 KMI는 불안정성이 커지는 에너지 경제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각된다.

에너지주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고 싶다면
https://www.wowglobal.co.kr/Home/Search?search_text=에너지
버크셔 해서웨이의 다음 대규모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는 8개 주식


워렌 버핏의 가격 및 수익성 기준을 만족시키는 대형주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너무 거대해져서 저평가되어 있으면서도 회사 수익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만큼 큰 규모의 인수 대상을 찾기 어렵다고 오랫동안 불평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버크셔 해서웨이의 장기 수익률에 부합하는 10개의 대형주가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선별되었습니다. 이 중 2개는 이미 버크셔가 보유하고 있어, 버크셔의 투자 마인드와 유사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8개 종목이 남았습니다.

이 복잡한 알고리즘을 고안한 연구는 2018년 금융 애널리스트 저널에 발표된 "버핏의 알파"입니다. AQR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세 핵심 인물(안드레아 프라지니, 데이비드 카빌러, 라세 페더슨)이 수행했습니다.

알고리즘은 복잡하지만 개념적으로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주가대 장부가 비율과 베타가 낮으면서도 배당성향과 이익 성장률이 높은 주식이 알고리즘을 충족시킵니다. FactSet 데이터를 활용해 S&P 1500 지수에 이 알고리즘을 적용했습니다.

총 59개 종목이 선정되었는데, 이 중 시가총액 100억 달러 미만(대형주 기준)인 종목이 49개(78%)로, 소형주 쪽으로 분포가 편중되어 있습니다. 이는 버크셔가 너무 크지 않았다면 투자가 더 쉬웠을 것이라는 버핏의 생각을 확인시켜 줍니다.

10개 종목만이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이며, 이 중 시티그룹과 크래프트 하인즈 2개는 이미 버크셔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8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버핏 8"이라 불리는 이 종목들은 듀크 에너지, 발레로 에너지, 피프스 서드 뱅코프, 스틸 다이내믹스, 헬스픽 프로퍼티스, J.M. 스머커, 존스 랭 라살레, 코히런트입니다.


https://www.marketwatch.com/story/the-buffett-8-these-stocks-could-easily-make-berkshire-hathaways-buy-list-29fe9e29
조선 업계는 이 자리에서 상선과 함정 건조를 한국에서 할 수 있도록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 군함이나 상선을 만드는 건 해외 건조를 막는 번스-톨리프슨 수정법과 존스액트법 탓에 불가능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조선업을 잘하는 국가로부터 최첨단 선박을 주문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을 주목해 예외조항을 발동하는 식으로 해외에서 건조한 선박 구매를 허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원유 운송선과 알래스카 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쇄빙선, 이지스급 구축함 등의 최첨단 선박은 한국이 가장 잘하는 분야”라며 “미국 내 투자와 동시에 국내 조선소를 활용한 선박 건조 등을 협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0187
• 이시바 총리, 기존 6월 중 미국과 관세문제 합의하기로 계획했으나 7월로 목표 전환. 다수 일본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2차 미일 협상 종료 이후 이시바 총리가 ‘미국과의 합의에 급할 필요없다’는 입장 나타낸 것으로 알려짐. 미국이 관세 유예 계획한 7/8 전후로 이시바 총리가 미국으로 가 트럼프 대통령 만날 계획

韩联社援引日本《朝日新闻》10日消息称,日本首相石破茂原计划在6月与美国就关税问题达成协议,但目前已转为以7月达成协议为目标。多名日本政府相关人士透露,在第二轮日美关税谈判结束后,石破茂向身边人转达“没必要急于(与美方)达成协议”的想法。报道提到,据悉,目前石破茂正在筹划赴美会见特朗普,目标时间为7月8日前后——即美方设定的关税宽限期即将结束之时。(环球网)

https://www.nst.com.my/amp/business/economy/2025/05/1214555/japan-pm-ishiba-reiterates-call-eliminate-all-tariffs-us
2025년 5월 1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중이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비트코인이 10만4,000달러를 넘었습니다.

(2) 오픈AI가 공익법인 전환 후속조치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계약을 변경합니다.

(3) 파나소닉이 ESS 데이터센터 전환을 위해 1만명을 구조조정합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93.45원 (-4.65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5/12)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미-중 무역협상 관망 속 증시 혼조

# Key Takeaways
-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0.3%, 나스닥 보합
-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감에 주가 +4.7%
- 미중 무역협상 앞두고 증시 관망세

# Summary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하루를 앞둔 5월 10일 소폭 하락한 채로 장을 마감함.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및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각각 0.07%와 0.29% 하락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0.00%로 마감함.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에서 관세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높은 관세율을 유지할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경계감이 팽배해 있음. 특히 이번 미중 협상은 주요 관세 조치 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관세율이 50~80% 사이로 조정될 수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옴.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도 기술주 특히 테슬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출시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함. 테슬라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한편, 백악관은 중국에 대한 일방적 관세 인하는 불가하며, 무역 거래 발전을 위한 중국의 양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함. 주요 경제 지표는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연발준비제도(Fed)의 주요 인사들의 발언도 시장의 주목을 받은 하루였음. (다우 -0.29%, 나스닥 +0.00%, S&P500 -0.07%, 러셀2000 -0.16%)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50512064804080_3533

# 특징종목
퍼스트 솔라(+5.2%)는 미국 정부가 아시아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제품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서 주가가 상승했음. 이로 인해 퍼스트 솔라는 국내 생산을 확대할 기회를 얻어 태양광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인슐렛(+21%)은 강력한 1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등했으며, 매출 전망 상향 조정에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어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13%)는 실적 강세와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 강화 발표로 주가가 상승함. 특히 매출 전망의 상향 조정이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더욱 고조시켰음. 테슬라(+4.7%)는 인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에 따라 주가가 올랐음. 솔벤텀(+5.4%)은 1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높은 수익성과 매출 성장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주가 상승에 기여함. 트레이드 데스크(+19%)는 새롭게 발표한 플랫폼 기능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강력한 1분기 실적과 함께 주가가 급등했음.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11%)는 최근 발표한 분기 실적이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함. 스코샤은행이 가격 목표를 하향 조정한 것이 추가적으로 주가에 압력을 가함. 익스피디아 그룹(-7.3%)의 경우,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으며, 미국 여행 수요 부진에 대한 경영진의 부정적인 발언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여 하락함. TKO 그룹 홀딩스(-5.5%)는 매출이 기대를 상회했으나 이익이 목표에 미치지 못해 주가가 하락했음. 드리하우스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지분을 축소한 것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39로 다시 상승세를 보임. 이는 글로벌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예상이 다소 낮아졌기 때문임. 주요 다른 국가들의 국채 수익률 역시 상대적으로 작은 폭으로 움직였으며, 특히 일본은 1.35의 수익률로 안정세를 보였고, 브라질은 13.84로 하락함.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100.34로 0.3% 하락함에도 유로/달러가 1.12로 0.19% 상승함. 미국-중국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안도감을 주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임. 상품 시장에서는 WTI 원유가 61.06로 전일 대비 1.92% 상승하며 주간 4.75%의 상승 폭을 기록함. 이는 글로벌 무역 긴장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지속되고 있는 결과임. 니켈과 납을 비롯한 금속 가격도 각각 1.67% 및 1.50% 상승하며 글로벌 경제 개선 기류에 반응함. 전체적으로 채권 수익률 상승, 달러 약세 및 상품 가격 상승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 본 조사분석자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금융투자분석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자료 마지막에 안내된 중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Forwarded from BUYagra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 보합 마감

-S&P50 -0.07%, Nasdaq -, DJIA -0.29%
-중국 딜 전 보합세

-미국-중국과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12일 공동 성명 예정 (80%에 수렴 여부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달려지려나..🤔)

-Insulet +21%, 지난분기 실적 기대치 싱회 및 연간 가이던스 상향: Sales $569mn/EPS $1.02 vs. consensus Sales $543.3mn/EPS $0.79
-Lyft +28%, 지난 분기 이익 흑전 및 자사주 매입 확대 발표
-Tesla +4%, 싸이버트럭 재고 증가 및 보조금 이슈 있었지만 상승🤷‍♀️

-Coinbase -3.5%, 지난분기 매출 기댜치 소폭 하회

-Tapestry +0.61%, 실적 추정 상향하면서 TP도 상향: Sales $1.58bn/EPS $1.03 vs. consensus Sales $1.53bn/EPS $0.88
미중 협상, 상당한 진전

12일 발표


프랑스 AF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의 스콧 베선트 장관은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매우 중요한 무역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는 것을 기쁘게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논의는 생산적이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 완전히 알고 있다. 우리는 내일(12일) 오전에 자세하게 브리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베선트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0~11일 사이 중국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 등과 제네바에서 무역 협상을 진행했다. 양측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 상임대표 공식 거주시설인 ‘빌라 살라딘’에서 10일 만나 약 10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으며 11일에도 수 시간에 걸쳐 협상을 이어갔다.

미국의 그리어는 "우리가 얼마나 빨리 합의에 이르렀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그것은 아마도 양국 간 차이가 생각했던 것처럼 크지 않다는 것을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애초 여기에 있는 이유는 미국은 중국에 (연간) 1조2000억달러(약 1679조원)의 무역적자가 있고 이에 따라 미국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관세를 부과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중국과 달성한 합의는 우리가 국가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어는 중국 협상 대표들이 "매우 강한 협상가들"이라면서도 "이번 협상은 협력과 공동 이익, 상호존중의 정신으로 진행됐다"라고 주장했다.

중국의 허리펑은 협상 뒤 취재진과 만나 "회담은 솔직하고 건설적이었으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면서 12일 공동성명이 공개된다고 알렸다. 그는 "이번 회담을 중요한 첫걸음이었다. 우리는 중요한 합의를 이뤘다"면서 "(논의의) 토대와 조건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측은 통상·경제협의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후속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리펑은 "중국은 통상 협상에서 항상 양쪽이 모두 이기는 결과를 추구해 왔다. 중국은 미국과 협력해 차이는 관리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세계 경제에 더 많은 확실성과 안정성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도 "(양국간) 일부 차이와 마찰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합의 내용에 답하지 않으면서 미국이 중국과 무역에서 기록한 대규모 적자에 대해서는 “12일 발표될 공동성명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리펑은 "중국은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필요시)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다. 이번 협상에서 허리펑과 동석한 리청강은 양측의 무역 논의 절차에 대해 "무역 및 상무와 관련해 정기·비정기적 소통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올해 들어 중국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생산을 방치한다며 모든 중국 수입품에 20%의 관세를 추가했다. 지난달 9일에는 125%에 달하는 ‘상호관세’를 더했다. 이에 중국 역시 같은달 12일부터 모든 미국 수입품에 1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t.me/jkc123
Forward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도PB)
🤩속보: 미국, 제네바에서 중국 무역 협상 발표

백악관
워싱턴
즉시 배포용

05/11/25
미국, 제네바에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 발표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미국과 중국 간 중요한 무역 회담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스위스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스위스 정부는 훌륭한 장소를 제공해 주셨고, 그 덕분에 생산적인 협상이 이루어졌습니다.

내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이번 회담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부총리, 두 명의 부장관, 제임슨 대사, 그리고 저도 참여했습니다. 저는 어젯밤 제임슨 대사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께 보고드렸으며, 대통령께서는 현재 진행 상황을 충분히 파악하고 계십니다. 내일 아침 전체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미국 무역대표부 제임슨 그리어 대사: "장관님 말씀대로 이번 회담은 매우 건설적이었습니다.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합의에 도달한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양국 간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번 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우리가 왜 여기 있는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은 1조 2천억 달러라는 막대한 무역 적자를 안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중국 파트너들과 맺은 합의가 국가 비상사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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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12 미-중 무역협상 결과

미-중 무역협상 결과

자세한 부분은 월요일(12일) 발표 예정된 가운데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건설적인 진전이 있었다' 라고 언급. 중국 또한 미국과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 특히 '양측 모두 중요한 합의에 도달 했다'라고 발표하며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줌. 결과는 12일 공동 성명 발표하며 세부 내용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 한편, 중국은 여기에 이번 회담은 첫번째 단계라고 밝힌데 이어 의견차이와 마찰은 여전하다고 언급. 다시 만나는 방법에 대해 합의하기로 했다고 언급.

발표 후 현재 미국 시간외 선물은 1% 넘게 상승중임을 보여줘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다만, 지속성이 있을지는 조심해야 함. 많은 부분이 무역 합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반영한 상태이기 때문. 연속적인 방향성은 구체적인 성명서 내용에 따라 변화가 예상됨
트럼프 트루스소셜 관세 언급

📌첫번째 게시물
“내 다음 ‘진실(TRUTH)’은 내가 지금까지 발표한 것 중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발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즐기세요!”

📌두번째 게시물
“단 3개월 만에, 수조 달러(그리고 그에 따라 기록적인 수의 일자리!)가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의 관세 정책(Tariff Policy)과 11월 5일 우리의 위대한 선거 승리 덕분입니다!

매우 멍청한 민주당원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깎아내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미쳐 있으며, 모든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이것은 금융 혁명(Financial REVOLUTION)이며, 그들은 박살나고 있습니다. MAGA!!!”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11일 오후 6시 2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1.08%, S&P500 선물은 1.23%, 나스닥 선물은 1.45% 각각 급등하고 있다.

지수 선물이 1% 이상 상승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미중 무역 협상이 진전이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미중 무역 협상 직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했고, 허리펑 중국 경제 담당 부총리도 "미국과 협상이 솔직하고, 심도 있고, 건설적이었다"고 화답했다.

양국은 12일 중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회담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4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