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2025년 1~3월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동향[SNE리서치]
📌배터리 총 사용량:
2025년 1~3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98.4GWh,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
📌한국계 3사 점유율:
LG에너지솔루션, SK on, 삼성SDI 합산 점유율 40.3% (전년 대비 5.4%p 하락)
🔋 업체별 배터리 사용량 및 특징
1. LG에너지솔루션
사용량: 21.9GWh (전년 대비 15.3% 증가)
주요 고객: 테슬라, 기아, 폭스바겐, 쉐보레
테슬라향 배터리 사용량 24.3% 감소 → 모델 판매 부진 영향
기아 EV3·폭스바겐 ID 시리즈·쉐보레 얼티엄 플랫폼 모델 판매 호조로 전체 성장 견인
2. SK on
사용량: 10.4GWh (전년 대비 35.5% 증가)
주요 고객: 현대차그룹, Mercedes-Benz, 폭스바겐 등
Ioniq5, EV6 페이스리프트 판매 회복
EQA·EQB 판매 안정적, ID.7·ID.4 수요 증가로 성장 견인
3. 삼성SDI
사용량: 7.3GWh (전년 대비 16.9% 감소)
주요 고객: BMW, 아우디, 리비안 등
리비안의 LFP 배터리 채택과 Audi Q8 e-Tron 판매 부진으로 하락
4. Panasonic
사용량: 7.2GWh
테슬라 의존도 높음 → 모델3/Y 판매량 감소로 실적 감소
향후 개선된 2170·4680셀로 북미 중심 회복 기대
5. CATL (중국)
사용량: 29.0GWh (전년 대비 35.5% 성장)
글로벌 OEM들까지 고객 확대 → 1위 유지
6. BYD (중국)
사용량: 6.4GWh (전년 대비 104.7% 성장)
BEV/PHEV 모두 자사 생산
2025년 목표: 600만대 판매
한국·아시아·유럽 진출 가속화 중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배터리 총 사용량:
2025년 1~3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98.4GWh,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
📌한국계 3사 점유율:
LG에너지솔루션, SK on, 삼성SDI 합산 점유율 40.3% (전년 대비 5.4%p 하락)
🔋 업체별 배터리 사용량 및 특징
1. LG에너지솔루션
사용량: 21.9GWh (전년 대비 15.3% 증가)
주요 고객: 테슬라, 기아, 폭스바겐, 쉐보레
테슬라향 배터리 사용량 24.3% 감소 → 모델 판매 부진 영향
기아 EV3·폭스바겐 ID 시리즈·쉐보레 얼티엄 플랫폼 모델 판매 호조로 전체 성장 견인
2. SK on
사용량: 10.4GWh (전년 대비 35.5% 증가)
주요 고객: 현대차그룹, Mercedes-Benz, 폭스바겐 등
Ioniq5, EV6 페이스리프트 판매 회복
EQA·EQB 판매 안정적, ID.7·ID.4 수요 증가로 성장 견인
3. 삼성SDI
사용량: 7.3GWh (전년 대비 16.9% 감소)
주요 고객: BMW, 아우디, 리비안 등
리비안의 LFP 배터리 채택과 Audi Q8 e-Tron 판매 부진으로 하락
4. Panasonic
사용량: 7.2GWh
테슬라 의존도 높음 → 모델3/Y 판매량 감소로 실적 감소
향후 개선된 2170·4680셀로 북미 중심 회복 기대
5. CATL (중국)
사용량: 29.0GWh (전년 대비 35.5% 성장)
글로벌 OEM들까지 고객 확대 → 1위 유지
6. BYD (중국)
사용량: 6.4GWh (전년 대비 104.7% 성장)
BEV/PHEV 모두 자사 생산
2025년 목표: 600만대 판매
한국·아시아·유럽 진출 가속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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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단독]콜마비앤에이치, 남매간 '경영권 분쟁'…지주사 "경영 정상화 목표"
콜마그룹 주요 계열사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다.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개편을 놓고 윤동한 한국콜마 창업주의 장남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과 둘째 윤여원 콜마BNH(비앤에이치) 사장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서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최대주주인 콜마홀딩스로부터 이사회 개편을 위한 제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콜마홀딩스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자회사다.
윤상현 부회장 측의 콜마홀딩스는 경영 부진을 겪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콜마비앤에이치가 최대주주인 콜마홀딩스의 제안을 거부하자 지난 2일 대전지방법원에 '주주총회 소집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최근 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에 윤상현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자는 내용의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서'를 전달했지만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공시로 콜마그룹 지주사인 콜마홀딩스 측의 윤상현 부회장과 콜마비앤에이치 측인 윤여원 사장의 경영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현재 콜마비앤에이치의 지분은 콜마홀딩스가 44.63%, 윤여원 사장이 7.78%를 보유하고 있다.
콜마홀딩스는 이번 제안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 정상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이사회 구성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으로 인해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대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사회 개편을 제안하게 됐다. 이번 조치는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을 정상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5092085b
콜마그룹 주요 계열사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다.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 개편을 놓고 윤동한 한국콜마 창업주의 장남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과 둘째 윤여원 콜마BNH(비앤에이치) 사장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서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최대주주인 콜마홀딩스로부터 이사회 개편을 위한 제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콜마홀딩스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자회사다.
윤상현 부회장 측의 콜마홀딩스는 경영 부진을 겪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콜마비앤에이치가 최대주주인 콜마홀딩스의 제안을 거부하자 지난 2일 대전지방법원에 '주주총회 소집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최근 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에 윤상현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자는 내용의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서'를 전달했지만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공시로 콜마그룹 지주사인 콜마홀딩스 측의 윤상현 부회장과 콜마비앤에이치 측인 윤여원 사장의 경영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현재 콜마비앤에이치의 지분은 콜마홀딩스가 44.63%, 윤여원 사장이 7.78%를 보유하고 있다.
콜마홀딩스는 이번 제안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 정상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이사회 구성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으로 인해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대주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사회 개편을 제안하게 됐다. 이번 조치는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을 정상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5092085b
매거진한경
[단독]콜마비앤에이치, 남매간 '경영권 분쟁'…지주사 "경영 정상화 목표"
[단독]콜마비앤에이치, 남매간 '경영권 분쟁'…지주사 "경영 정상화 목표", 최수진, 정채희 기자, 한경BUSINESS
"美, 대중국 관세 145%→50% 인하 검토…이르면 다음 주"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9_0003169066
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은 성명에서 "관세 관련 결정은 대통령이 직접 내릴 것"이라며 "그 외 모든 건 순전히 추측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미국과 중국은 오는 10~11일 스위스에서 첫 고위급 무역 협상을 할 예정이다. 미국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중국은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협상팀을 이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9_0003169066
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은 성명에서 "관세 관련 결정은 대통령이 직접 내릴 것"이라며 "그 외 모든 건 순전히 추측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미국과 중국은 오는 10~11일 스위스에서 첫 고위급 무역 협상을 할 예정이다. 미국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중국은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협상팀을 이끈다.
뉴시스
"美, 대중국 관세 145%→50% 인하 검토…이르면 다음 주"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중국에 대한 관세를 145%에서 50%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8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미중 무역 협상 관련 소식통들은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50~54%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오는 주말 양국 첫 무역 협상이 열리는 가운데, 관세 인..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개인적으로 주말 미중 협상의 난이도는 매우 높으며 디리스킹 관점에서 접근할수 있어 과도한 기대는 무리. 최대 기대치는 금번 만남에서 대중국 관세를 상호관세 직후인 50%대(20% 보편+34% 상호)로 낮추는데 합의하는것. 중국은 전면해제를 원하겠지만 미국 적극성에 따라 응할수도 있음
https://v.daum.net/v/20250509084044913
https://v.daum.net/v/20250509084044913
다음 - 뉴스1
트럼프 "中과 주말 협상 따라 145% 관세 내리고 시진핑과 통화할 수도"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11(현지시간) 스위스 제네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첫 무역 협상과 관련, 145%에 달하는 대(對)중국 추가 관세를 내릴 수도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영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을 발표하면서 '중국 측과 회담이 잘 진행되
Forwarded from 루팡
단독: 엔비디아, 미국 수출 규제 극복 위해 중국용 H20 칩 수정 – 소식통
Nvidia는 미국의 수출 규제로 인해 기존 모델의 판매가 어려워진 가운데, 앞으로 두 달 안에 중국 시장을 위한 H20 인공지능(AI) 칩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이 로이터에 밝혔다.
소식통 2명에 따르면, 이 미국 반도체 기업은 중국의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에 7월 출시 목표를 통보했다.
이번 다운그레이드된 H20 칩은 중국 시장을 유지하려는 Nvidia의 최신 시도로, 이는 워싱턴이 첨단 반도체 기술의 중국 접근을 점차 제한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원래 H20 칩은 Nvidia가 중국에 판매할 수 있는 가장 성능 높은 AI 칩이었지만, 미국 정부가 지난달 해당 칩에 대해 수출 허가가 필요하다고 통보하면서 사실상 중국 시장에서 차단되었다.
Nvidia는 이에 따라 새로운 기술적 기준선을 수립해 칩 설계를 수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H20 칩보다 상당히 낮은 성능을 의미한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특히 메모리 용량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다운스트림 고객(모듈 제조사 등)이 구성 변경을 통해 칩 성능을 일부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vidia는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고, 미 상무부(Commerce Department)도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중국은 Nvidia의 2025 회계연도 전체 매출(1월 26일 종료) 중 170억 달러, 즉 13%를 차지하며,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이러한 중요성을 반영하듯, 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미국 정부가 H20 칩에 대한 새 수출 규정을 발표한 며칠 뒤, 직접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회동했고, 이 자리에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은 2022년부터 Nvidia의 최첨단 칩의 중국 수출을 제한해왔으며, 이는 군사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밝혔다.
H20 칩은 이러한 규제가 2023년 10월 더 강화된 이후에 출시된 모델이다.
로이터는 앞서 올해 초,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트댄스(틱톡 모회사) 등 중국 빅테크들이 DeepSeek 같은 스타트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H20 칩 주문을 늘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로이터는 지난달 보도에서 Nvidia가 올해 1월 이후 H20 칩 주문만으로 180억 달러 규모를 쌓아두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china/nvidia-modifies-h20-chip-china-overcome-us-export-controls-sources-say-2025-05-09/
Nvidia는 미국의 수출 규제로 인해 기존 모델의 판매가 어려워진 가운데, 앞으로 두 달 안에 중국 시장을 위한 H20 인공지능(AI) 칩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이 로이터에 밝혔다.
소식통 2명에 따르면, 이 미국 반도체 기업은 중국의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에 7월 출시 목표를 통보했다.
이번 다운그레이드된 H20 칩은 중국 시장을 유지하려는 Nvidia의 최신 시도로, 이는 워싱턴이 첨단 반도체 기술의 중국 접근을 점차 제한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원래 H20 칩은 Nvidia가 중국에 판매할 수 있는 가장 성능 높은 AI 칩이었지만, 미국 정부가 지난달 해당 칩에 대해 수출 허가가 필요하다고 통보하면서 사실상 중국 시장에서 차단되었다.
Nvidia는 이에 따라 새로운 기술적 기준선을 수립해 칩 설계를 수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H20 칩보다 상당히 낮은 성능을 의미한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특히 메모리 용량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다운스트림 고객(모듈 제조사 등)이 구성 변경을 통해 칩 성능을 일부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vidia는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고, 미 상무부(Commerce Department)도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중국은 Nvidia의 2025 회계연도 전체 매출(1월 26일 종료) 중 170억 달러, 즉 13%를 차지하며,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이러한 중요성을 반영하듯, 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미국 정부가 H20 칩에 대한 새 수출 규정을 발표한 며칠 뒤, 직접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회동했고, 이 자리에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은 2022년부터 Nvidia의 최첨단 칩의 중국 수출을 제한해왔으며, 이는 군사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밝혔다.
H20 칩은 이러한 규제가 2023년 10월 더 강화된 이후에 출시된 모델이다.
로이터는 앞서 올해 초,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트댄스(틱톡 모회사) 등 중국 빅테크들이 DeepSeek 같은 스타트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H20 칩 주문을 늘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로이터는 지난달 보도에서 Nvidia가 올해 1월 이후 H20 칩 주문만으로 180억 달러 규모를 쌓아두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china/nvidia-modifies-h20-chip-china-overcome-us-export-controls-sources-say-2025-05-09/
Reuters
Exclusive: Nvidia modifies H20 chip for China to overcome US export controls, sources say
Nvidia plans to release a downgraded version of its H20 artificial intelligence chip for China in the next two months, following U.S. export restrictions on the original model, three sources familiar with the matter told Reuters.
Forwarded from 루팡
TSMC, 4월 매출 48% 급등…미국 관세 앞두고 전자업체들 주문 몰려
TSMC의 4월 매출이 48% 급증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부과될 관세 시행을 앞두고 전자업체들이 핵심 부품을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반영된 것이다.
애플(Apple Inc.)과 엔비디아(Nvidia Corp.)의 주요 칩 제조업체인 TSMC는 4월 매출이 NT$3,496억(미화 약 116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는 2분기 매출이 대비 38%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치- 상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9/tsmc-april-sales-surge-after-us-tariffs-spur-device-rush-orders
TSMC의 4월 매출이 48% 급증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부과될 관세 시행을 앞두고 전자업체들이 핵심 부품을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반영된 것이다.
애플(Apple Inc.)과 엔비디아(Nvidia Corp.)의 주요 칩 제조업체인 TSMC는 4월 매출이 NT$3,496억(미화 약 116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는 2분기 매출이 대비 38%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치- 상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9/tsmc-april-sales-surge-after-us-tariffs-spur-device-rush-orders
Bloomberg.com
TSMC April Sales Surge After US Tariffs Spur Device Rush Orders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s revenue jumped 48% in April, underscoring how electronics firms scrambled to acquire essential components before global tariffs took effect.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JP모건, 영-미 협상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 3가지 분석
- 다른 국가들과도 유사한 구조의 협정을 추진할 가능성
기본관세율 유지, 미국산 농산물 수입확대, 자동차 관세 일부 인하, 철강, 알루미늄 품목별 관세 부과 등
- 최소 10% 이상의 기본 관세가 협상 틀로 굳어질 가능성
영국의 대미국 관세율은 애초에 낮은 수준이었고, 미국이 대영국 무역에서 흑자를 기록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관세율은 유지
- 품목별 관세율의 제한적인 유연성
미국 수입차 가운데 영국산 비중이 2.5%에 불과하기 때문에 미국이 제한적으로 양보한 것. 비중이 12%에 달하는 일본산의 경우 같은 조건을 기대하기 어려움
미국 전체 수입에서 영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에 불과, 미국의 전체 실효 관세율은 23.3%에서 23.2%로 0.1%p 하락하는 데 그칠 전망
실효 관세율 기준으로 미국은 무역 장벽을 높였고, 영국은 무역 장벽을 낮추는 비대칭적 구조 형성. 다만 EU 등은 보복 조처를 예고하고 있어 협상 과정에서 충돌할 수 있다고 분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75710
- 다른 국가들과도 유사한 구조의 협정을 추진할 가능성
기본관세율 유지, 미국산 농산물 수입확대, 자동차 관세 일부 인하, 철강, 알루미늄 품목별 관세 부과 등
- 최소 10% 이상의 기본 관세가 협상 틀로 굳어질 가능성
영국의 대미국 관세율은 애초에 낮은 수준이었고, 미국이 대영국 무역에서 흑자를 기록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관세율은 유지
- 품목별 관세율의 제한적인 유연성
미국 수입차 가운데 영국산 비중이 2.5%에 불과하기 때문에 미국이 제한적으로 양보한 것. 비중이 12%에 달하는 일본산의 경우 같은 조건을 기대하기 어려움
미국 전체 수입에서 영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에 불과, 미국의 전체 실효 관세율은 23.3%에서 23.2%로 0.1%p 하락하는 데 그칠 전망
실효 관세율 기준으로 미국은 무역 장벽을 높였고, 영국은 무역 장벽을 낮추는 비대칭적 구조 형성. 다만 EU 등은 보복 조처를 예고하고 있어 협상 과정에서 충돌할 수 있다고 분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75710
Naver
0.1% 효과지만… JP모건이 꼽은 美·英 무역 합의 시사점 셋
미국과 영국이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기본 틀을 발표했다. 미국 전체 수입에서 영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에 불과해, 이번 합의에도 미국의 전체 실효 관세율은 23.3%에서 23.2%로 0.1%포인트 하락하는 데
Forwarded from 루팡
독일 “트럼프와 메르츠, 신속한 무역 협정 필요성에 공감”
독일의 신임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Friedrich Merz)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무역 분쟁을 신속히 해결할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으며,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독일 총리실이 밝혔다.
메르츠 총리는 화요일(6일) 취임 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독일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강조했으며, 트럼프가 러시아의 전쟁을 끝내려는 노력을 독일이 지지한다는 점도 명확히 밝혔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메르츠의 총리 당선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9/germany-says-trump-and-merz-agree-on-need-for-swift-trade-accord?taid=681d9b1d3232ec00010e766b&utm_campaign=trueanthem&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독일의 신임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Friedrich Merz)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무역 분쟁을 신속히 해결할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으며,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독일 총리실이 밝혔다.
메르츠 총리는 화요일(6일) 취임 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독일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강조했으며, 트럼프가 러시아의 전쟁을 끝내려는 노력을 독일이 지지한다는 점도 명확히 밝혔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메르츠의 총리 당선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9/germany-says-trump-and-merz-agree-on-need-for-swift-trade-accord?taid=681d9b1d3232ec00010e766b&utm_campaign=trueanthem&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Bloomberg.com
Germany Says Trump and Merz Agree on Need for Swift Trade Accord
Germany’s new chancellor, Friedrich Merz, and US President Donald Trump agreed trade disputes should be resolved quickly and discussed the need for close cooperation between the two nations.
Forwarded from [메리츠 중국 최설화]
[트럼프, 미중 대화 전 대중관세 80% 관세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토요일에 시작될 예정인 협상을 앞두고 SNS에서 중국에 대해 80%의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국이 자국 시장을 미국 제품에 더 많이 개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중국 기존 세율은 145%였습니다.
출처: 블룸버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9/trump-says-80-china-tariff-seems-right-ahead-of-trade-talk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토요일에 시작될 예정인 협상을 앞두고 SNS에서 중국에 대해 80%의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국이 자국 시장을 미국 제품에 더 많이 개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중국 기존 세율은 145%였습니다.
출처: 블룸버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9/trump-says-80-china-tariff-seems-right-ahead-of-trade-talks
Bloomberg.com
Trump Says 80% China Tariff ‘Seems Right,’ Ahead of Talks
President Donald Trump floated an 80% tariff on China ahead of negotiations due to begin Saturday as he urged Beijing to do more to open their markets to US goods.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트럼프 대통령, 미중 간 첫 협상 앞두고 트루스 소셜 계정을 통해 '80%의 대중 관세가 적절해 보인다'고 언급
» Trump: 중국에 80%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이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결정에 달렸다.
» Trump: 중국에 80%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이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결정에 달렸다.
Forwarded from 루팡
카린 켈러-서터 스위스 대통령: 오늘 미국 측은 관세협상 절차를 가속화하겠다는 '분명한 약속'을 했다
우리는 미국이 개별 국가들과 함께 맞춤형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파르믈랭 스위스 경제부 장관: 중국과의 무역 회담은 양자 회담으로 진행되며, 목표는 빠르게 진전시키는 것입니다.
중국 대표단이 7월 2차 무역회담을 위해 방문한다.
우리는 미국이 개별 국가들과 함께 맞춤형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파르믈랭 스위스 경제부 장관: 중국과의 무역 회담은 양자 회담으로 진행되며, 목표는 빠르게 진전시키는 것입니다.
중국 대표단이 7월 2차 무역회담을 위해 방문한다.
Forwarded from 🗽엄브렐라(Umbrella Research) 리서치+ 유튭 옆집부자형 since 2020
- 중국은 하드웨어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등 ‘구현된 AI’ 분야에서 미국보다 앞서 있음
- 모건스탠리는 테슬라가 데이터, 로봇공학, 에너지, AI, 제조, 우주 등 6개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보유해 미국이 중국을 따라잡는 데 가장 적합한 기업이라고 평가
- 테슬라는 700만 대의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AI 시스템을 개발하며, 제조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힘
- 미국 정부도 혁신 경쟁의 긴급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정책적·규제적 미비점이 남아 있음
- 테슬라가 미국의 로봇 경쟁력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can-tesla-help-the-us-catch-up-to-china-in-the-robot-race-400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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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Tesla help the U.S. catch up to China in the robot race? By Investing.com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12 미 증시, 미-중 협상 앞두고 보합권 등락 속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주말에 있을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을 기다리며 트럼프 대통령이 대 중국 80% 관세가 적절하다고 언급하자 장 초반 소폭 상승. 그러나 중국 상무부의 성명서 발표 후 일부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했지만 폭은 제한. 그 외 연준 위원들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을 언급한 점도 부담. 결국 시장은 미-중 무역협상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개별 종목별 이슈에 등락을 보이며 결국 보합권 혼조 마감(다우 -0.29%, 나스닥 +0.00%, S&P500 -0.07%, 러셀2000 -0.1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81%)
*변화요인: 미국과 중국 정부의 발표, 연준 위원들의 불안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에 80% 관세가 적절한 것 같다고 언급한 가운데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의 80% 관세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주장. 더불어 미-중 협상에서 가능한 최선의 거래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주장. 다만, 일방적으로 관세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배센트 재무장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언급해 관세에 온건파인 베센트 장관에 힘을 싣는 모습.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남용하는 상호관세에 대해 중국이 단호히 반대하며 이미 반격조치를 취했다고 발표. 더불어 중국은 충분하고 전면적인 평가를 거쳐 미국과 고위급 회담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언급. 이렇듯 강한 어조로 미국에 비판을 가한 가운데 중국이 안보 부장을 파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는 트럼프가 주장해왔던 펜타닐 문제 논의를 위한 조치로 해석. 대체로 미-중 무역 협상을 앞두고 양국 모두 신중함과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섣부른 결과를 내놓지는 않을 것임을 보여줌. 그럼에도 기대 심리는 여전히 진행돼 주식시장은 견조한 가운데 달러 약세 축소가 진행
한편,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이 무역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전망이 어두워졌고 소비자 및 기업의 심리지표의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언급. 더불어 관세로 올해 말까지 성장률 둔화와 물가 상승을 예상한다고 주장.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인플레 기대치를 목표치 근처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연준의 핵심 역할이라고 주장하며 물가에 대한 불안을 시사.
토마스 바킨 총재는 기업들이 관세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인상은 쉽지 않음을 언급. 소비자들의 인플레 피로감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 이는 가격 결정권이 기업에서 소비자로 전환 됐음을 보여줌. 보스틱 총재는 불확실성 속에서 정책 조정은 현명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인내심을 강조. 대체로 오늘 있었던 연준 위원들은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경기에 대한 불안과 물가 상승 압력 등을 언급했으며, 이를 통해 금리 동결 장기화를 시사. 이에 달러화 약세와 금리 하락이 축소
미 증시는 주말에 있을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을 기다리며 트럼프 대통령이 대 중국 80% 관세가 적절하다고 언급하자 장 초반 소폭 상승. 그러나 중국 상무부의 성명서 발표 후 일부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했지만 폭은 제한. 그 외 연준 위원들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을 언급한 점도 부담. 결국 시장은 미-중 무역협상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개별 종목별 이슈에 등락을 보이며 결국 보합권 혼조 마감(다우 -0.29%, 나스닥 +0.00%, S&P500 -0.07%, 러셀2000 -0.1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81%)
*변화요인: 미국과 중국 정부의 발표, 연준 위원들의 불안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에 80% 관세가 적절한 것 같다고 언급한 가운데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의 80% 관세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주장. 더불어 미-중 협상에서 가능한 최선의 거래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주장. 다만, 일방적으로 관세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배센트 재무장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언급해 관세에 온건파인 베센트 장관에 힘을 싣는 모습.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남용하는 상호관세에 대해 중국이 단호히 반대하며 이미 반격조치를 취했다고 발표. 더불어 중국은 충분하고 전면적인 평가를 거쳐 미국과 고위급 회담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언급. 이렇듯 강한 어조로 미국에 비판을 가한 가운데 중국이 안보 부장을 파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는 트럼프가 주장해왔던 펜타닐 문제 논의를 위한 조치로 해석. 대체로 미-중 무역 협상을 앞두고 양국 모두 신중함과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섣부른 결과를 내놓지는 않을 것임을 보여줌. 그럼에도 기대 심리는 여전히 진행돼 주식시장은 견조한 가운데 달러 약세 축소가 진행
한편,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이 무역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전망이 어두워졌고 소비자 및 기업의 심리지표의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언급. 더불어 관세로 올해 말까지 성장률 둔화와 물가 상승을 예상한다고 주장.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인플레 기대치를 목표치 근처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연준의 핵심 역할이라고 주장하며 물가에 대한 불안을 시사.
토마스 바킨 총재는 기업들이 관세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인상은 쉽지 않음을 언급. 소비자들의 인플레 피로감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 이는 가격 결정권이 기업에서 소비자로 전환 됐음을 보여줌. 보스틱 총재는 불확실성 속에서 정책 조정은 현명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인내심을 강조. 대체로 오늘 있었던 연준 위원들은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경기에 대한 불안과 물가 상승 압력 등을 언급했으며, 이를 통해 금리 동결 장기화를 시사. 이에 달러화 약세와 금리 하락이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