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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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준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6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도 80.2% 까지 상승. 7월, 9월,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이어지며 연중 3회 인하 가능성은 지속
* 미중 citi경기서프라이즈지수 추이: 전고점 돌파 이후 숨고르기 하는 중국 vs. 추가 하락 제한적인 미국
베선트 미 재무 “10일부터 스위스에서 중국과 무역·경제 현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작한 무역전쟁 과정에서 팽팽히 맞서던 미국과 중국이 이번주 스위스에서 만나 고위급 경제·무역 대화에 나설 계획. 이번 협의가 양국 간 무역전쟁을 둘러싼 본격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96277.html#cb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Chang Yong Yang)
# 관세 업데이트: "드디어 만나는 둘" - 5월 8일

■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무역대표부 그리어 대표와 함께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 예정인 중국과의 통상 문제 협상이 토요일 (10일)에 시작된다고 밝힘

* 중국 측 수석 대표는 중국 경제 실세이자 미중 경제·무역 협상의 사령탑인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

* 중국 외교부 또한 미국 발표와 같은 시점에 허리펑 부총리가 스위스 정부 초청에 따라 스위스 방문 기간 동안 베선트 장관과 회담을 연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의 첫 고위급 협상을 앞두고 미국이 먼저 145%의 대중국 관세를 철회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힘

■ 파월 연준 의장,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드라이브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한 뒤 경제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며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4.25∼4.50%로 재차 동결

■ 로이터통신,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바이든 정부에서 이번 달 15일 발효 예정이었던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통제 정책을 철회할 계획이라 보도

*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통제 정책은 전 세계 국가를 "동맹 국가", "일반 국가", "우려 국가"로 등급을 나눠 구분하고 차별적으로 AI 반도체에 대한 수출 통제를 하는 시스템

* 트럼프 행정부는 상호 관세 발표 이후 주요 국가와 통상 협상을 진행함에 따라, AI 반도체 수출 통제 문제를 통상 협상과 연계한다는 분석

(자료 원본 ☞ https://buly.kr/Edt6DJw)
미국, 국가별 등급에 따른 AI반도체 수출통제 계획 폐기 방침

트럼프 정부가 전임 바이든 정부에서 마련했던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통제 정책을 철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 대변인은 바이든 정부 때의 AI 수출통제 정책에 대해 “지나치게 복잡하고 관료적이라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들은 “트럼프 정부는 이달 15일 발효되는 관련 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world/11310944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반도체 수출규제 완화 기대로 간만에 빅테크 중 가장 크게 상승한 엔비디아
- 메모리, 장비 쪽 주식들의 후반 반등폭이 컸음
Forwarded from 에너지 비빔밥
(원자력)_(미국)

<뉴저지, 2035년 전력 수요 대응 위해 신규 원전 도입 검토 착수>


- 뉴저지 공공요금위원회(BPU), 2035년까지 최대 10GW의 청정·확실한 전력 공급 필요성을 인식하고 신규 원전 도입 가능성 조사 착수

-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과 100% 청정 전력 목표 대응 차원에서 RFI(정보요청서) 발표

- 뉴저지 에너지 마스터플랜 사전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라, 2035년 이후 시스템 신뢰도를 유지하려면 10GW 규모의 청정·기저 발전원 필요

- 특히 AI·데이터센터 등 대형 부하 증가 전망 반영

- BPU 회장 크리스틴 굴-사도비(Christine Guhl-Sadovy): “단기적으로는 PJM 계통연계 문제 개선을 통해 태양광·저장장치 확대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신규 원전이 전력믹스 안정성과 요금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음”

- 현재 뉴저지에는 3기의 원자로 가동 중: 세일럼 1·2호기: 총 2,285MW, 호프 크리크(Hope Creek): 1,172MW → 이들 원전은 전체 전력의 40%, 무탄소 전력의 85%를 차지

- 뉴저지는 탄소중립과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SMR 등 차세대 원전 기술 도입 가능성을 정책적으로 본격 검토 중

- 주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도입, 에너지 요금 안정성 확보, 지역경제 효과가 주요 고려사항이 될 전망

https://buly.kr/6XmF5pz
디즈니 아부다비에 테마파크 건설로 중동 진출, 11% 폭등 - 뉴스1

디즈니가 중동에 새로운 테마파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히자 주가가 11% 가까이 폭등했다.

디즈니는 이날 새로운 테마파크와 리조트를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동에서 첫 번째 테마파크이자 일곱 번째 글로벌 테마파크 건설이다.

이 발표는 디즈니의 마지막 테마파크인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2010년에 준공된 지 15년 만에 나온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033년까지 진행되며 모두 600억달러가 투자될 전망이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서 또 다른 위대한 순간을 축하하고 있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뿐 아니라 이날 발표한 실적도 좋았다. 지난 분기 매출은 236억달러를 기록, 예상 231억달러를 상회했다. 주당 순익도 1.45달러를 기록, 예상치 1.20달러를 웃돌았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775734#_enliple
Halozyme 2025년 1분기 호실적 발표 및 연간 가이던스 상향으로 +18% 상승

-2025년 총 매출 가이던스
신규: 1,200~1,280M 상향 (YOY + 18~26%)
기존: 1,150~1,225M

-2026년 로열티 매출 가이던스
신규: 750~785M 상향 (YoY +31~37%)
기존: 725~750M

-가이던스 상향 이유
1) 반기 마일스톤 유입 증가 2) 주요제품 J&J 다잘렉스SC와 Phesgo SC, Argenx 비브가르트SC 로열티 증가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halozyme-raises-2025-financial-guidance-ranges-and-reports-strong-first-quarter-2025-results-302447541.html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BN] Apple Eyes Move to AI Search, Ending Era Defined by Google

* 애플은 사파리(Safari) 웹 브라우저에 AI 기반 검색 엔진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 구글과의 오랜 파트너십이 종료될 가능성. 산업 전환의 신호탄

* 애플의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 에디 큐(Eddy Cue)는 미국 법무부가 알파벳(Alphabet Inc.)을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이 같은 사실을 수요일 증언. 핵심 쟁점은 구글이 애플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엔진이 되는 데 연간 약 200억 달러의 계약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 큐는 최근 사파리 검색량이 감소한 것은 사람들이 AI를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언급, 그는 OpenAI, Perplexity AI, Anthropic PBC 등의 AI 검색 기업이 구글 같은 기존 검색 엔진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 믿고 있음.

* 큐는 이들 AI 검색 엔진이 사파리에 추가될 수 있지만, 당장은 기본 옵션은 아닐 것이라 설명함. 특히 Perplexity와 일부 논의가 있었음을 언급


* 아이폰 등 20억 대 이상의 활성 기기를 보유한 애플로서는 이번 변화가 엄청난 전환점,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기본적으로 구글을 통한 웹 탐색 환경이 제공되어 왔음.

* 이번 증언은 애플과 알파벳 모두에게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졌으며, 알파벳 주가는 수요일 7.3% 급락해 2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 애플 주가도 큐의 발언 이후 1.1% 하락 마감

* 애플은 현재 Siri에 OpenAI의 ChatGPT를 통합했으며, 올해 말 구글의 AI 검색 상품인 Gemini도 추가할 예정. 또한 Anthropic, Perplexity, 중국의 DeepSeek, 일론 머스크의 xAI가 개발한 Grok 등도 검토 대상

* 애플은 ChatGPT를 iOS 18의 Apple Intelligence에 채택하기 전, 구글과 비교 평가(bake-off)를 진행했으며, 구글의 조건은 애플이 수용할 수 없는 조항들이 많았다고 큐가 밝힘


* 큐는 AI 검색업체들이 검색 인덱스를 더 정교하게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검색 외에도 다른 기능들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결국 전환할 것이라 확신

* 그는 “현재 AI 분야에는 충분한 자본과 대형 기업들이 진입해 있어 변화는 필연적”이라고 설명

* 큐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검색 습관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 전망


* 다만 그는 구글이 여전히 사파리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남아야 한다고 보며, 구글과의 수익 공유 계약을 잃게 될 가능성에 대해 “잠을 설칠 정도로 우려”하고 있음

* 큐가 이끄는 서비스 부문은 iCloud, Apple TV+, Apple Music 등을 포함하며, 애플 내 최고 협상가로도 알려져 있음. 검색 파트너십이 해체되면 해당 부문의 재무 성과에 타격이 있을 수 있음

* 해당 서비스 부문은 최근 하드웨어 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3월 분기에는 266억 달러의 사상 최대 실적 기록

* 큐의 부문은 또 다른 수익 감소 요인도 직면하고 있음. 미국 판사의 명령에 따라 미국 내 개발자들은 앱스토어 외부 결제 허용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거래당 최대 30%의 수수료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

* 지난해 애플과 구글은 최신 아이폰의 Visual Intelligence 기능에 구글 렌즈(Google Lens)를 통합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기능은 사용자가 사진을 찍고 이를 구글 AI로 분석할 수 있게 함

* Bing을 사파리에서 기본이 아닌 선택 옵션으로 제공하는 Microsoft와의 계약은 최근 연 단위로 갱신되는 구조로 변경됨

* 애플 자체 AI 기술은 경쟁사보다 뒤처져 있으며, Siri의 주요 업그레이드는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활용한 기능 때문에 지연되고 있음. 애플은 6월 9일부터 열리는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Apple Intelligence 개선 사항을 공개할 예정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7/apple-working-to-move-to-ai-search-in-browser-amid-google-fallout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COMPUTEX 타이페이


젠슨 황 CEO의 COMPUTEX 2025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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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9일 오전 11시 (대만 시간)
(한국 시간 5월 19일 00:00)
Forwarded from 루팡
미국, 스타링크 승인을 무역 협상 카드로 활용

트럼프 대통령이 레소토 등 국가에 최대 50% 관세를 부과한 직후, 해당 국가가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Starlink에 10년 면허를 부여.

미 국무부 내부 메모에 따르면, 레소토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 과정에서 Starlink 허가는 미국 기업을 환영한다는 신호”로 간주.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소말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도 Starlink와의 협상에 착수하거나 부분 승인.

국무부는 중국 통신사 견제를 위해 Starlink를 명시적으로 거론하며 각국 정부에 규제 승인 압박.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명의의 외교 문서에서는 Starlink에 대한 ‘글로벌 선점 우위 유지’를 위한 미 정부의 옹호 필요성을 명시.


전략적 맥락
미국은 중국·러시아의 위성 인터넷 사업자들과의 전 세계적 통신 주도권 경쟁 중.

Starlink는 미국이 주도하는 저궤도 위성(LEO) 인터넷 기술의 핵심 자산으로 간주.

국무부는 이전 바이든 행정부 시절에도 Starlink를 포함한 LEO 위성을 미 대사관 등 해외 공관에 도입하기 위해 추진했음.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무역 협상 지렛대로 명확히 활용.


경제적 이익
Starlink가 인도 소비자 인터넷 시장의 단 1%만 점유해도 연간 10억 달러 수익 가능.

아프리카·남미 등에서도 수십억 달러 시장 확대 잠재력.


이해 충돌 및 비판
머스크는 트럼프의 주요 정치 후원자로, 작년 선거에서 2억7,700만 달러 후원.

현재는 미국 우주물류청(DOGE Service) 관련 역할을 맡았으나 곧 사임 예정.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행정부는 이해 충돌을 용납하지 않으며, 모든 행정부 관계자는 윤리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


캄보디아 사례
4월 2일, 트럼프가 캄보디아산 수입품에 49% 관세를 부과하자,

다음 날 캄보디아 재무부는 미국 기업에 혜택을 주는 방안을 논의.

Ford 차량 무관세 수입 허용, Starlink 시장 진입 승인 가속화를 제안.

이미 3월부터 Starlink와 Boeing의 시장 진입을 고려 중이었다는 외교 문건도 존재.



추가 확장 사례
말리, 지부티, 터키 등에서도 Starlink 관련 접촉이 활발.

터키 우주청도 Starlink, Amazon Kuiper 관심 표현.

지부티는 Starlink 프랜차이즈 설립 추진 중.


https://www.washingtonpost.com/business/2025/05/07/elon-musk-starlink-trump-tariffs/
2025.05.08 09:53:30
기업명: 에이피알(시가총액: 2조 9,236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2,660억(예상치 : 2,265억+/ 17%)
영업익 : 546억(예상치 : 416억/ +31%)
순이익 : 499억(예상치 : 330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2,660억/ 546억/ 499억
2024.4Q 2,442억/ 397억/ 434억
2024.3Q 1,741억/ 272억/ 160억
2024.2Q 1,555억/ 280억/ 241억
2024.1Q 1,489억/ 278억/ 24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0880006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78470
에이피알 분기별 실적 추이

1Q25 역대 최대 분기 실적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