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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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금리동결 속 강세 마감…다우 0.7%↑(종합) | 연합뉴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경제에 물가 상승 및 실업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하면서 기준금리를 또 동결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발표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회견 내내 하락과 반등을 거듭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장세를 지속하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 폭을 높이고 강세로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회견에서 "발표된 큰 폭의 관세 인상이 지속된다면 인플레이션 상승, 성장세 둔화, 실업률 증가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관세 정책이 어떻게 진화할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통화정책과 관련해선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중 간 '관세 갈등'을 풀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앞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선제적인 대(對)중국 관세 인하 가능성에 선을 그어 관세 협상 진전 소식을 기대했던 시장에 실망감을 남겼다.

구글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검색이 구글과 같은 기존 검색 엔진을 대체할 것이라는 애플 임원 발언에 이날 7.5% 급락했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인 디즈니는 이날 '깜짝 실적' 발표에 주가가 10.76% 뛰며 이날 다우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투자자들이 이날 연준 성명과 파월 의장 회견을 다소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로 해석하면서 시장에 반영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다소 약화했다.

시카고선물거래서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연준 결정 이후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 4.25∼4.50% 수준에서 동결할 확률을 전날 22%에서 이날 29%로 상승 반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8011452072
美연준 "실업·인플레 위험↑"…관세發 불확실성에 금리 또 동결(종합) | 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드라이브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한 뒤 경제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며 기준금리를 재차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날까지 세 차례의 FOMC 회의를 개최했고 세 번 모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강도 관세 정책 때문에 물가 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연준에 기준금리 인하를 거듭 압박해왔는데 이번 FOMC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지난달 발효한 이후 첫 금리 결정이었다.

연준은 금리 동결 결정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증가했다"면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연준은 최대 고용을 달성하고 인플레이션을 2%로 유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이 양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가 더 어려워졌음을 시사한 것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양대 목표(최대 고용·물가 안정)가 (서로) 긴장 상태에 놓이는 도전적인 시나리오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경제가 각 목표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각 (목표와 현실 간) 간극이 좁혀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차이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경제가 둔화하면 물가도 낮아지고 실업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양대 목표를 둘 다 달성할 수 있지만, 관세는 물가와 실업률을 둘 다 높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연준이 둘 중 하나를 우선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은 지금은 연준이 그런 선택을 해야 할 필요가 없으며, 기준금리를 당장 조정하기보다는 경제 상황을 더 관망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파월 의장은 관세가 예상보다 훨씬 크고, 진화하고 있어서 경제에 미칠 영향이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면서 그 영향이 더 명확해지기를 기다릴 수 있을 만큼 경제 상황이 괜찮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대 목표인 고용과 물가 중 어떤 게 더 대응이 시급하냐는 질문에 "우리는 관망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우리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더 관망하기 위해 치러야 할 비용이 꽤 낮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나라들과 관세 협상을 진행하면서 관세의 규모와 그 영향이 더 명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은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역성장(-0.3%)이 관세 발효 전에 이뤄진 수입 급증에 기인했다고 판단했으며, "최근 지표는 경제 활동이 계속해서 견조한 속도로 확장해왔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실업률은 최근 몇개월간 낮은 수준으로 안정됐고 노동시장 여건은 여전히 탄탄하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다소 높다"라고 진단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8004552071
[5/8, 이슈 분석 : 5월 FOMC 코멘트, 키움 한지영]

(요약)

- 5월 FOMC는 상방 혹은 하방 쪽에서 별다른 재료를 제공하지 못한 이벤트로 종료

- 파월 의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지만, 향후 관세 정책이 데이터와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사후적으로 확인해가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

- 이번 상호관세 여파가 발현되기 시작되는 시점은 5월 하순 이후인 만큼, 시장 입장에서도 금리인하 시점으로 예상되는 7월 FOMC 전까지의 두 달간 데이터를 셈법 하는 과정이 수반될 것

- 기업 실적도 마찬가지, 1분기 실적 시즌 선방 이후 2분기 추정치는 상향되고 있으나, 3~4분기 추정치 하향이라는 기현상 발생. 이 같은 엇갈린 추정치 흐름은 당분간 증시 상단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증시 박스권으로 상정한 채, 기존 주도주인 조선, 방산 비중은 유지, 국내 대선 정책 모멘텀이 있는 저 PBR주, AI관련주, 중국 부양 기대감이 재생성 중인 중국 소비 관련주 등에 주목할 필요.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IDetailView?sqno=1179
■ Jerome Powell 연준 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경제는 견조(in a soild position). 현재 통화정책은 상황 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수준(well positioned to respond in timely way). 기준금리도 적정한 레벨(policy rate is in a good place)

2. 이례적인 수출환경 변화(unusual swing in trade, import swing complicated GDP data)가 1분기 역성장 원인. 그럼에도 경제는 견조(solid)한 것으로 판단

3. 불확실성이 향후 소비와 투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불명확

4. 고용시장은 전반적으로 균형잡힌(broadly in balance) 수준이며 완전고용 상태가 지속 중. 임금 상승세도 완만(moderate)해지고 있음. 다만, 데이터의 흐름은 둔화 추세로 진입 중(assess for weakening)

5. 서베이에 따르면 소비자와 기업심리 모두 약화(lower sentiment)

6.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상승. 이는 관세정책에 기인

7. 고용은 더 이상 물가 상승 요인이 아님

8. 장기적 관점에서 물가는 2%로 복귀 중(most longer-term measures consistent with 2% goal)

9. 현재까지 관세 여파는 예상을 매우 크게 뛰어넘는(significantly bigger than expected) 수준

10. 양대책무 달성 관련 어려움이 증가(dual mandate goals in tension). 물가와 고용 중 어느 쪽 리스크가 더 크다고 이야기할 수 없음

11. 인플레이션의 고착화 여부는 관세발효 시점과 그 규모, 기대인플레이션 흐름이 결정할 것

12. 관세가 장기적으로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불명확

13. 정책을 조정하기 위해 추가적인 불확실성 감소를 기다릴 것(well positioned to wait for greater clarity). 통화정책은 완만하게 긴축적(modestly restrictive). 강력하게 긴축적이지 않음(not highly restrictive)

14. 서두를 필요가 없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함. 기다리는 것에 대한 비용은 낮음(the costs of waiting are fairly low). 지금은 선제적(preemptive)으로 움직일 때가 아님. 추가적인 데이터 확인이 필요

15. 상황이 변화하면 기민하게 적시에 대응 가능

16. 통화정책 목표 달성 시점은 내년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 이렇게 목표 달성이 힘든 적은 상당기간 없었음

17.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한 선택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음. 정책금리 경로를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금리 조정은 데이터의 흐름이 결정

18. 양대책무 관련 리스크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데이터에 반영되지는 않았음

19. 개인적으로 불확실성은 극도로 증가(uncertainty is extremely elevated)한 것으로 판단

20. 데이터 상 경제가 약화된다는 명백한 징후(don't see much evidence in actual data of a slowdown in the economy)는 부재

21. 과거 양적완화는 연준의 권한을 벗어난 조치가 아니었음. 다만, 테이퍼링을 조금 이른 시점, 조금 빠르게 진행했었어야 함

22. 실업률이 얼마나 상승할지, 고용시장이 얼마나 위급한 상황인지는 판단이 어려운 상황. 그러나 확연한 고용위축이 나타날 경우 대응에 나설 것

23. 1분기 역성장 기저효과는 2분기에 발현될 것. 순수출이 성장에 크게 기여할 전망. 소비와 투자도 마찬가지

24. 금번 GDP 수치로 인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음

25. 심리지표가 비정상적으로 위축(outsized change in sentiment)된 것은 사실
Forwarded from DS 경제 김준영
FOMC Review_여유가 생긴 파월.pdf
779.9 KB
[FOMC Review] 5월 FOMC : 여유가 생긴 파월

DS투자증권 경제 김준영

■ 변한 건 없니, 긴축하게 했던 물가도 여전히 그대로니
- 만장일치 동결
- 물가와 실업률 상방 리스크 확대,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는 입장 고수
- 고용은 완전 고용에 가깝다는 평가
- 물가가 여전히 통화정책 경로 결정 요인일 것
- 파월은 주식시장 반등으로 고민을 덜었음 (자칫 주식시장 하락폭이 확대되었더라면 물가 상방 리스크가 큰 상황에서도 인하로 대응해야 했을 수도)
- 하드 데이터는 서서히 둔화 될 것. 아직 관세로 인한 선제적인 경제활동이 확인 되는 중
- 경기 둔화가 뚜렷하지 않아도 인하는 가능. 인하는 피벗을 의미하지 않음. 매파적인 7월 인하의 그림으로 갈 것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 🇺🇸 5월 FOMC 핵심내용 >

1️⃣ 연준은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4.25~4.50%로 만장일치 동결. 성명서에는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높은 실업률과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힘

2️⃣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최근 몇 달간 반복해 온 발언을 또다시 강조하였음: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인하 또는 동결이 적절할 수 있지만,“어느 쪽이 될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임

3️⃣ 파월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 등 정치적 압력에 대해 일축. “그런 것들은 우리가 하는 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는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청한 적도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발언

4️⃣ 파월은 미국의 1분기 GDP 수치가 향후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는 트럼프 행정부와 같은 의견. 고용 창출은 “양호하고”, 임금도 “괜찮은 수준”, 해고도 많지 않다고 평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연준 목표를 여전히 상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수준에서 횡보 중 (moving sideways at a fairly low level)”이라고 언급
5월 기준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6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도 80.2% 까지 상승. 7월, 9월,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이어지며 연중 3회 인하 가능성은 지속
* 미중 citi경기서프라이즈지수 추이: 전고점 돌파 이후 숨고르기 하는 중국 vs. 추가 하락 제한적인 미국
베선트 미 재무 “10일부터 스위스에서 중국과 무역·경제 현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작한 무역전쟁 과정에서 팽팽히 맞서던 미국과 중국이 이번주 스위스에서 만나 고위급 경제·무역 대화에 나설 계획. 이번 협의가 양국 간 무역전쟁을 둘러싼 본격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96277.html#cb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Chang Yong Yang)
# 관세 업데이트: "드디어 만나는 둘" - 5월 8일

■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무역대표부 그리어 대표와 함께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 예정인 중국과의 통상 문제 협상이 토요일 (10일)에 시작된다고 밝힘

* 중국 측 수석 대표는 중국 경제 실세이자 미중 경제·무역 협상의 사령탑인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

* 중국 외교부 또한 미국 발표와 같은 시점에 허리펑 부총리가 스위스 정부 초청에 따라 스위스 방문 기간 동안 베선트 장관과 회담을 연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의 첫 고위급 협상을 앞두고 미국이 먼저 145%의 대중국 관세를 철회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힘

■ 파월 연준 의장,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드라이브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한 뒤 경제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며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4.25∼4.50%로 재차 동결

■ 로이터통신,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바이든 정부에서 이번 달 15일 발효 예정이었던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통제 정책을 철회할 계획이라 보도

*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통제 정책은 전 세계 국가를 "동맹 국가", "일반 국가", "우려 국가"로 등급을 나눠 구분하고 차별적으로 AI 반도체에 대한 수출 통제를 하는 시스템

* 트럼프 행정부는 상호 관세 발표 이후 주요 국가와 통상 협상을 진행함에 따라, AI 반도체 수출 통제 문제를 통상 협상과 연계한다는 분석

(자료 원본 ☞ https://buly.kr/Edt6DJw)
미국, 국가별 등급에 따른 AI반도체 수출통제 계획 폐기 방침

트럼프 정부가 전임 바이든 정부에서 마련했던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통제 정책을 철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 대변인은 바이든 정부 때의 AI 수출통제 정책에 대해 “지나치게 복잡하고 관료적이라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들은 “트럼프 정부는 이달 15일 발효되는 관련 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world/11310944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반도체 수출규제 완화 기대로 간만에 빅테크 중 가장 크게 상승한 엔비디아
- 메모리, 장비 쪽 주식들의 후반 반등폭이 컸음
Forwarded from 에너지 비빔밥
(원자력)_(미국)

<뉴저지, 2035년 전력 수요 대응 위해 신규 원전 도입 검토 착수>


- 뉴저지 공공요금위원회(BPU), 2035년까지 최대 10GW의 청정·확실한 전력 공급 필요성을 인식하고 신규 원전 도입 가능성 조사 착수

-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과 100% 청정 전력 목표 대응 차원에서 RFI(정보요청서) 발표

- 뉴저지 에너지 마스터플랜 사전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라, 2035년 이후 시스템 신뢰도를 유지하려면 10GW 규모의 청정·기저 발전원 필요

- 특히 AI·데이터센터 등 대형 부하 증가 전망 반영

- BPU 회장 크리스틴 굴-사도비(Christine Guhl-Sadovy): “단기적으로는 PJM 계통연계 문제 개선을 통해 태양광·저장장치 확대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신규 원전이 전력믹스 안정성과 요금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음”

- 현재 뉴저지에는 3기의 원자로 가동 중: 세일럼 1·2호기: 총 2,285MW, 호프 크리크(Hope Creek): 1,172MW → 이들 원전은 전체 전력의 40%, 무탄소 전력의 85%를 차지

- 뉴저지는 탄소중립과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SMR 등 차세대 원전 기술 도입 가능성을 정책적으로 본격 검토 중

- 주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도입, 에너지 요금 안정성 확보, 지역경제 효과가 주요 고려사항이 될 전망

https://buly.kr/6XmF5pz
디즈니 아부다비에 테마파크 건설로 중동 진출, 11% 폭등 - 뉴스1

디즈니가 중동에 새로운 테마파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히자 주가가 11% 가까이 폭등했다.

디즈니는 이날 새로운 테마파크와 리조트를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동에서 첫 번째 테마파크이자 일곱 번째 글로벌 테마파크 건설이다.

이 발표는 디즈니의 마지막 테마파크인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2010년에 준공된 지 15년 만에 나온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033년까지 진행되며 모두 600억달러가 투자될 전망이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서 또 다른 위대한 순간을 축하하고 있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뿐 아니라 이날 발표한 실적도 좋았다. 지난 분기 매출은 236억달러를 기록, 예상 231억달러를 상회했다. 주당 순익도 1.45달러를 기록, 예상치 1.20달러를 웃돌았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775734#_enliple
Halozyme 2025년 1분기 호실적 발표 및 연간 가이던스 상향으로 +18% 상승

-2025년 총 매출 가이던스
신규: 1,200~1,280M 상향 (YOY + 18~26%)
기존: 1,150~1,225M

-2026년 로열티 매출 가이던스
신규: 750~785M 상향 (YoY +31~37%)
기존: 725~750M

-가이던스 상향 이유
1) 반기 마일스톤 유입 증가 2) 주요제품 J&J 다잘렉스SC와 Phesgo SC, Argenx 비브가르트SC 로열티 증가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halozyme-raises-2025-financial-guidance-ranges-and-reports-strong-first-quarter-2025-results-302447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