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1.54K subscribers
8.45K photos
50 videos
164 files
12.5K links
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Disclaimer

-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에 올라온 종목 및 상품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Download Telegram
🔷에코프로, 글로벌 양극재 인프라 확대 전략

https://www.mediapen.com/news/view/1012909

🍀 독립리서치 ARIS
https://t.me/aris1031

📌 핵심 요약
①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와 헝가리에 각각 원재료 확보 및 생산기지를 구축하며 글로벌 양극재 공급망을 강화 중.
② 인도네시아에선 니켈 제련부터 양극재 생산까지 수직계열화, 헝가리에서는 유럽 전기차 수요 대응을 위한 대규모 공장 건설 중.
③ 북미·유럽·한국 포함 2026년까지 연 48만 톤 생산능력 확보 목표.

📌 인도네시아: 원재료 확보 및 수직계열화 추진
①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 GEM·국영기업 다난타라와 합작, 양극재 통합 생산 법인 설립.
② GEM의 니켈 제련소 지분 인수 →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 공급망 요건 충족 가능.
③ 현지에서 니켈→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으로 원가 절감 및 경쟁력 확보.
④ 1단계 목표: 연 5만 톤 (2026년 말까지), 장기적으로 연 20만 톤 규모 확대 계획.
⑤ 하이니켈 등 첨단 소재 공동 기술 개발 기대.

📌 헝가리: 유럽 시장 거점 생산기지 구축
① 국내 최초로 해외 단독 양극재 공장 건설, JV 아닌 단독법인 형태.
② 위치: 헝가리 데브레첸, 투자액 약 9700억 원.
③ 연 10만8000톤 규모 (전기차 약 135만 대 분량), 올해 연말 완공 및 가동 목표.
④ 삼성SDI·SK온 등 주요 고객사 인접, 공급망 및 대응 효율성 높음.
⑤ 단독 공장 운영 → 신규 유럽 완성차·배터리 업체와 직접 협력 가능성 확보.

📌 종합 전략 및 기대 효과
① 북미·유럽·한국 포함 2026년까지 연 48만 톤(전기차 약 600만 대 분량) 생산능력 구축 목표.
② 가격 경쟁력 + 품질 경쟁력 + 공급망 안정성 → 전방위 인프라 경쟁력 확보 가능.
③ 고객사 협상력 상승,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장기 성장 기반 마련.
④ 국내 배터리 소재 산업의 글로벌 위상 제고에도 기여.
•역외 위안화 7.20위안 하회, 2024년 11월 이후 최저. 대만 TWD(2023년 2월 이후 최고) 등 아시아 통화 동반 강세
Forwarded from 루팡
대만 달러, 1988년 이후 최대 폭 상승…미국과의 무역협상 기대감에 급등

대만 달러가 월요일(5일) 미 달러 대비 4.5% 급등하며,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이날 오전 환율은 1달러당 29.672 대만 달러, 2023년 2월 이후 최고치

연속 6거래일 상승하며, 1988년 이후 최대 단일 일일 상승률

반면, 대만 주요 주가지수는 최대 1.7% 하락


이번 대만 달러 강세는 미국과 대만 간의 무역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완화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대만 통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달러화 약세로 인해 수출기업 이익 감소 우려가 제기되며, 대만 증시는 동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5/taiwan-dollar-surges-another-4-jumping-most-since-1988?taid=68181e0b5e58800001db7aa9&utm_campaign=trueanthem&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Forwarded from 루팡
소비자용 메모리 가격 10% 인상 – SK하이닉스, SanDisk 등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끝났습니다. 2025년 1분기부터 2분기까지 가격은 바닥을 찍고 반등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월스트리트비전이 공급망 핵심 채널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소비자용 DRAM 다이 가격이 약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SanDisk(샌디스크)는 3월 6일 채널 파트너에게 공지한 가격 인상 통보에서 “4월 1일부터 플래시 메모리 가격을 10% 이상 인상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소비자용 및 리테일 채널 전 제품에 적용됩니다.

이어서 5월 3일, 시장조사기관 DRAMeXchange는 PC용 DDR4 8Gb DRAM 고정 거래 가격이 3월 대비 22.22%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DRAM 다이(메모리 칩 단위)에 적용됩니다.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은 메모리 모듈의 핵심 부품으로, PC, 스마트폰, SSD, USB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핵심 역할을 합니다.

PC/스마트폰: DDR4/DDR5 메모리 모듈, 모바일 RAM (4GB/8GB/12GB 등)

SSD/USB: DRAM은 캐시 역할

최근 생성형 AI(GenAI)가 탑재된 스마트폰·PC가 늘어나면서, DRAM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GenAI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는 최소 24GB RAM이 필요하지만, 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대부분 12GB~16GB 수준입니다.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46456
Forwarded from 루팡
AI 추론 수요 강세에 힘입어… 실리콘모션, 2025년 하반기 소비자 시장 회복에 낙관적 전망

NAND 컨트롤러 공급업체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은 AI 추론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 덕분에 1분기 매출과 이익이 자사 전망치 상단에 거의 근접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실적으로 해석됩니다.

회사는 2025년 하반기 소비자 시장의 회복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https://www.digitimes.com/news/a20250430PD237/silicon-motion-demand-revenue-recovery-2025.html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05 미 시간외 선물 하락요인

1. 트럼프의 해외 영화에 대해 관세 100% 부과로 산업별 관세 부과 우려 부각. 이와 함께 아이들이 인형을 30개씩 가질 필요 없으며 3,4개만 있어도 된다고 언급하는 등 관세 영향에 대한 트럼프의 인식

2. 트럼프, 시진핑과의 전화 계획이 이번주에는 없다고 언급하며 중국과 관세 이슈 장기화 가능성 부각. 물론 어느 순간에는 인하할것 이라고 언급. 일본 정부도 미 채권 매각 발표를 취소 했지만 철강,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 면제 등을 언긎하고 있어 잏본과의 협상도 장기화 가능성 부각

3. OPEC+의 증산 확대로 국제유가 4% 가까이 하락하며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젼동성 확대

4. 베센트 재무장관 기고. 화요일 의회 증언을 앞두고 베센트 장관이 언론에 관세를 통한 무역 재협상, 영구적인 세금 감면, 광범위한 규제 완화를 주제로 한 기고문을 발표. 특히 에너지 우위, 경제 안보가 곧 국가 안보, 메인 스트리트와 월스트리트의 동반 상승을 언급했지만 구체적이지 못헌 선거 운동식 내용만 있다는 점에서 시징 불확실성 화대

5. 관련 내용에 따른 금융시장
미국 시간 외 선물은 0.7% 내외 하락 중
외환 시장은 달러가 무역협상 불안등으로 약세, 엔화, 유로화 강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여타 신흥국 환율도 강세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
국제유가는 4% 가까이 하락
> The Information: 애플 iPhone 모델, 출시 주기, 스크린 등 대규모 변화 예상

• 2025년 말 두께 5.5mm의 초슬림 신형 아이폰을, 2026년에는 폴더블폰을 출시할 계획. 대규모 혁신으로 소비자들의 아이폰 교체 지연 문제 해소할 것

• 2026년부터 아이폰 출시 주기를 조정해 가을에 고급형 iPhone Pro 시리즈를 선출시, 기본형 모델은 다음해 봄으로 출시를 미룰 계획. 생산 효율을 높이고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동시에 필요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

• Face ID와 센서를 화면 아래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상단 '알약형 노치'를 제거하고 진정한 풀스크린 디자인을 구현할 예정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46443#from=ios
[다올 시황 김지현]
대만 달러의 급등으로 아시아 통화 절상 기대가 커지면서 미 달러화의 하락 초래


달러는 월요일 다시 하락세. 대만 달러의 급격한 급등으로 일부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위해 자국 통화를 평가절상하려는 움직임에 나설 것이란 추측이 확산됐기 때문.

대만 달러는 금요일 4.5% 급등에 이어 월요일에도 3% 이상 상승해 1달러당 29.654TWD까지 오르며 거의 3년 만의 최고치에 근접

대만 중앙은행은 백악관이 무역협상의 일환으로 아시아 통화 절상을 요구했다는 압력을 부인.

익명의 대만의 한 금융업계 고위 관계자는 “핫머니가 대만으로 유입되고 있고, 중앙은행은 이를 허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미국의 압력 때문이라고 말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언급.

중국 위안화도 6개월 만에 최고치인 1달러당 7.1879위안까지 상승.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 협상의 일환으로 중국이 자국 통화를 절상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Financial Times는 대만의 생명보험사들이 미국 달러 자산에 대한 환헤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대만 달러 강세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 지난 금요일 장 후반부터 나타났던 원화 강세도 이에 연동됐을 가능성. 현재 원달러 환율 1,386원.


Dollar slips as Taiwan dollar surge sparks revaluation talk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dollar-gets-limited-lift-jobs-trade-questions-linger-2025-05-05/

Uh-oh, the Taiwanese dollar is having a mad one
https://www.ft.com/content/88e0c39f-3411-483a-afc2-233f18e555d4?utm_source=chatgpt.com
~ SCMP는 국제 외교 전문가들을 인용해 중국 상무부의 이번 성명을 단순한 태도 변화나 입장 선회로 볼 수 없다고 전했다. 오히려 미국에 대한 압박에 가깝다는 분석이다

~ 미국 측의 잇따른 요구에 못이겨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내비친 동시에 관세 부과를 철회할 것을 전제 조건으로 달면서 사실상 미국에 공을 넘겼다는 얘기

~ 빅터 가오 중국&글로벌화센터 부회장은 “(미·중이) 긍정적인 단계에 있다”면서도 “(중국의 발언은) 태도 변화보다는 상황을 원점으로 되돌리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87231?sid=104
우리 증시 휴장날 벌어진 일들. 시황맨

◎ 트럼프 발언
해외에서 제작되는 영화에 관세 100% 부과
상품에 이어 서비스도 관세 대상이 되는 것
중국과의 협상 기대하나 이번주 시진핑과 통화없어

◎ 대만 환율
지난 주말 이 후 대만 환율 급락 중
미중 무역 협상 기대 or 미국측의 환율 압박
대만 측, 협상 때 환율 논의 없었고 중앙은행도 참여 안해
환율 하락은 미국산 제품 수입 가격을 낮추는 효과

◎ 유가 급락
OPEC+8. 6월부터 하루 41.1만 배럴 증산
트럼프의 증산 요구를 받아들였다는 분석
가격 상승 어려워 점유율 확대 전략으로 바뀐 것이라는 해석

◎ FOMC 앞두고
3월 회의 때 제시한 전망과 현재 지표 주목
당시 대비 GDP는 현저히 낮아지고 실업률은 여유
PCE, 근원 PCE는 예상치 보다 낮아진 상태
관세에 따른 인플레 영향이 없다면 인하도 가능
결국 5~6월 지표 결과가 중요하다고

◎ 9일 연속 상승 후
S&P500 10거래일 연속 상승은 마지막이 1995년
최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도 일부 작용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06 미 증시, 견조한 지표와 관세 협상 기대에 낙폭 일부 축소 후 재차 매물 출회

미 증시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과 트럼프의 해외 영화에 대한 100% 관세 업급으로 산업별 관세 부과 우려 등으로 하락 출발. 그러나 ISM 서비스업지수가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경기에 대한 기대 속 낙폭 축소했으며, 베센트 재무장관의 중국과의 관세 협상 진전 언급 발언도 우호적. 더 나아가 연방거래위원회발 규제 완화 기대 부각도 영향. 다만, FOMC를 앞두고 외환, 상품 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불안 심리는 여전히 진행돼 장 마감 직전 재차 매물 출회되며 결국 하락 마감(다우 -0.24%, 나스닥 -0.74, S&P500 -0.63%, 러셀2000 -0.8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3%)


*변화요인: 견조한 경제지표, 무역협상 기대, 대만 달러와 원화 강세,

관세 부과 및 예산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기업들의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ISM서비스업지수가 지난달 50.8보다 개선된 51.6으로 발표. 신규주문(+1.9, 52.3)과 고용지수(+2.8, 49.0), 재고지수(+3.1, 53.4), 물가지수(+4.2, 65.1) 등이 개선을 주도한 가운데 수입지수(-8.3, 44.3)가 급격하게 위축. 관세 부과로 기업들이 재고를 쌓고, 가격을 인상하고 수입은 축소하고 있음을 보여줌. ISM은 관세에 대한 불안보다 실제 비용에 대한 우려가 많아진 점이 특징이라고 발표. 다만, 견조한 지표 결과는 경기 침체 불안을 완화시켜 국채 금리 상승, 달러 강세, 그리고 주식시장 반등 요인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해외에서 제작하는 영화에 100% 관세를 예고하자 반도체 관세 등 산업별로의 확대가 본격화 되고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장 초반 지수 하락에 영향. 그렇지만, 멕시코 대통령이 트럼프와 좋은 소통을 하고 있고 합의에 도달했다고 언급. 여기에 베센트 재무 장관이 이번 주 일부 국가와 무역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고 중국의 공식적인 제시안은 없지만, 향후 수주 내에 상당한 진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이렇듯 장 초반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발언들에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더불어 장 후반 미 연방 거래위원회가 정부 기관에 기업들의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 관련 목록을 요청하자 규제 완화 기대가 높아진 점도 영향

한편, 달러/대만달러가 1988년 이후 가장 큰 폭인 5.3% 강세를 보이며 일주일 동안 10% 넘게 절상된 점도 시장은 주목. 시장에서는 대만 당국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 타결을 위해 대만 달러 강세를 허용하고 있다고 분석. 그러나 대만 중앙은행이 미국은 대만에 통화가치 상승을 요구하지 않았고 시장 불안이 일부 기여했을 뿐이라고 주장. 특히 미 국채를 많이 보유한 대만 생명 보험사들의 달러 헤지로 대만 달러 강세가 촉발한 가운데 헤지펀드들의 대만 달러 강세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등 수급적인 부분이 영향.

결국 대만 달러 강세는 무역 협상에서 환율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고 해도 공격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음을 보여줌. 그렇기 때문에 대만 달러의 변화가 당장 여타 신흥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무역 협상 시도하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달러 대비 강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최근 달러/원 환율도 미국과의 무역 협상 도중 환율 문제 논의 소식에 강세가 진행. 이러한 일부 신흥국 환율의 급격한 변화는 달러화는 물론, 전반적인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