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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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행정부, 2026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

국방 예산은 1조 달러로 확대, 교육·외교·환경·보건·공공복지 분야 대폭 삭감

트럼프 행정부는 2026 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에 대한 예산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예산안은 국방과 국경 안보에 대한 지출을 대폭 늘리는 대신, 비국방 분야 전반에서 1,630억 달러, 약 23%를 삭감했습니다.


-지출 확대 항목
국방 예산: 13% 증액 → 1조 달러

국경 안보: 1750억 달러 (사상 최대 규모 투자)

재난 대응: 270억 달러

산불 대응: 30억 달러

퇴역 군인 의료: 33억 달러 증액 (노숙 퇴역군인 지원 포함)

항공 및 철도 안전:

FAA 운영 예산 138억 달러 (관제사 채용 및 인프라 개선)

철도 안전 보조금 4억 달러 증액

우주 탐사:
달 탐사 70억 달러
화성 탐사 신규 투자 10억 달러 (일론 머스크 관심 분야)


차터 스쿨 확장: 5억 달러 (6000만 달러 증액)

“미국을 건강하게 만들기” 이니셔티브 (Make America Healthy Again):
보건복지부 장관 RFK Jr. 주도 사업에 5억 달러 지원

내용: 영양, 운동, 기술, 환경노출, 약물의존 등 연구



-삭감 및 폐지 대상
과학·보건
NIH(국립보건원): 180억 달러 삭감, 4개 연구소(소수민족, 간호, 국제보건, 통합의학) 폐지

CDC(질병통제센터): 예산 절반 삭감 (90억 → 40억 달러)

감염병·마약·성병 대응 프로그램 예산 13억 → 3억 달러로 축소

NSF(국립과학재단): 예산의 56% 삭감 (기후·청정에너지·사회과학 포함)

NASA 기후위성: '우선순위 낮다'며 폐지

EPA(환경청): 기후·환경정의 연구 2억3500만 달러 삭감

환경·에너지
국립공원청: 운영 예산 9억 달러 삭감, 일부 소규모 공원 주립공원으로 강등

청정에너지·전기차 충전소: 150억 달러 삭감

재생에너지 보급 예산: 에너지부 관련 사무국 예산 20억 달러 삭감

핵폐기물 정리 사업: 3억8900만 달러 삭감

주거 지원
저소득층 주거보조(섹션8): 260억 달러 삭감 및 주정부 자율설계로 전환

HOME 프로그램: 12억5000만 달러 전면 폐지

LIHEAP (난방·냉방 지원): 40억 달러 전면 폐지

교육
교육부: 120억 달러 삭감 (전체 예산의 15%)

K-12 및 고등교육 보조금 대폭 축소

Howard University 예산 6400만 달러 삭감

18개 보조금 프로그램 통합

외교 및 국제원조
국무부·USAID 예산: 84% 삭감

UN 분담금 및 자발적 기여 대부분 폐지

평화유지활동: 15억 달러 삭감

국제재난구호: 30억 달러 삭감

민주주의재단(NED): 전액 폐지

기타 폐지·삭감 항목
IRS(국세청): 25억 달러 삭감

공영방송(CPB), 국립예술기금(NEA), 국립인문기금(NEH), 미국평화연구소 등 다수 기관 폐지

노인 커뮤니티 고용 지원(SCSEP) 및 잡코어(Job Corps) 전면 폐지

https://edition.cnn.com/2025/05/02/politics/trump-budget-proposal-defense-spending
Forwarded from 루팡
빅테크 연간 CapEX 추이 및 전망

공통적인 Capa 부족 언급 → AI/일반 서버 모두 투자 확대 필요

빅테크들이 공통적으로 언급 중인 것은 AI 컴퓨팅 용량 부족. 공급 측면에서 부족한 데이터센터 Capa 확대 가속화 계획 표출

AI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6월 이후 Capa 제약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는 환경하반기 인프라 관련 투자는 지속 확대될 계획

지난 코로나19 당시 일반 서버에 대한 대규모 투자 이후 현재 교체 주기가 도래한 것과 함께 AI 서비스 확대 과정에서 추가 투자 필요성은 확대될 수밖에 없는 상황

(25.5.2 다올)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CEO 젠슨 황 12일 대만 방문 예정 – AI 관세에 대한 견해 주목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이 다시 한 번 대만을 방문해 2025 COMPUTEX에 참석하고 대만 공급망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12일에 앞서 대만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트럼프가 상호 관세를 시행함에 따라 국제 경제무역 정세가 더욱 복잡해지고 지정학적 긴장도 고조되었으며, 글로벌 산업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젠슨 황의 AI 전망과 관세 정책에 대한 견해는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대만 공급망의 향후 실적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될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에 젠슨 황은 대만에 일주일 이상 머물 계획이며, 12일 도착 후 곧바로 공급망 파트너들을 집중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대상에는 TSMC, SPIL, Foxconn, Quanta, Pegatron, Wistron 등이 포함된다.

17일에는 공급망과의 만찬을 가질 예정이며, 이른바 '조 단위 만찬'이 다시 한 번 열릴 예정이다. 19일에는 타이베이 팝 뮤직센터에서 COMPUTEX 주제 기조연설을 하고, 21일에는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방문이 이전과는 다르다고 분석한다. 젠슨 황이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하는 것으로, 비록 90일 유예가 주어졌지만 이는 여전히 글로벌 공급망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국제 경제무역 정세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지정학적 긴장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만약 트럼프가 7일에 실제로 반도체 관세를 시행한다면, 글로벌 기술 산업은 다시 한 번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https://www.ctee.com.tw/news/20250503700058-430502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등극. 마소는 +2.3% 오르며 시총 3.24조달러, 애플은 -3.7% 빠지며 시총 3.08조달러 기록

Microsoft Beats Apple to Become Largest U.S. Company by Market Cap

https://www.barrons.com/articles/microsoft-apple-largest-market-cap-cbca90d4
Forwarded from 루팡
다음주 일정

3일: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5일: ISM 서비스업 PMI, 리커전, 온세미 실적(장전), 팔란티어, Hims&hers, 포드 실적(장후)

6일: AMD, 슈퍼마이크로, 리비안, 템퍼스, 아리스타, ALAB, 업스타트 실적(장후)

7일: FOMC( 동결 예상, 금리인하 신호 여부) 노보 노디스크, 우버, 디즈니, 유니티, 비스트라에너지 실적(장전), 앱러빈, ARM, AXON 실적(장후)

8일: 쇼피파이 실적(장전), 코인베이스, Mercadolibre, 울프스피드, Innodata, Affirm, 클라우드플레어, 트레이드데스크 실적(장후)
Forwarded from 루팡
블랙웰 대규모 배치 시작

엔비디아의 Blackwell(B100/GB200)의 대량 생산 및 초기 배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GPU들은 전력당 성능이 더 우수하고 총소유비용(TCO)이 더 낮아, 네오클라우드 고객들에게는 H100이 이제 '어제의 뉴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많은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이 H100 물량을 시장에 대거 할인 덤핑하고 있습니다.
릴리의 젭바운드 공급 전략이 탁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릴리는 ‘릴리 다이렉트’와 RO 플랫폼 협업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급에서의 부스팅을 진행 중인데요.

현재 미국 비만약 신규 처방 중 75% 가 젭바운드, 25% 만이 위고비를 처방 받고 있습니다.

총 처방건 수 및 미국 구글 트렌드 또한 반년 전후로 젭바운드가 위고비를 크게 상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비만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방향이 틀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그 첫 균열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일라이릴리 이제 GLP-1 에서 GLP-3 전쟁으로....?

일라이릴리 Tirzepatide(티르제파타이드)와 Retatrutide(레트라트루타이드) 비교

📌티르제파타이드는 GIP / GLP-1 이중작용제

📌레트라트루타이드의 경우 GIP / GLP-1 / GCG 삼중작용제
» GCG 글루카곤 수용체 작용 효과까지 추가적으로 가능한 삼중 작용제

» GCG 글루카곤 수용체 활성화는 간에서의 기질 사용 및 에너지 소비에 대한 효과를 통해 체중 감소 효능을 더 보완함.

📌왼쪽 그래프
파란색: Tirzepatide, 빨간색: Retatrutide

Retatrutide가 더 빠르게, 더 많이 체중을 감량시키는 경향을 보입니다.

설명에 따르면 체중 감소량의 약 80%는 지방(fat mass) 감소에 기인합니다.

📌오른쪽 그래프
대부분의 체중 감소가 Fat Mass 감소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Retatrutide는 Fat Mass를 크게 줄이는 효과가 두드러집니다.

»즉

Tirzepatide(파란색)보다 Retatrutide(빨간색)가 체중 감량 효과가 더 큽니다.

게다가 감량된 체중 대부분은 순수한 지방(fat)이라는 점이 강조

▶️ Retatrutide 임상 1상 결과:
12주 동안 평균 8.96kg 체중 감량.

▶️ Tirzepatide 임상 3상 결과와 비교:
40주 동안 평균 7.0~9.5kg 감량.

» Retatrutide는 아직 2상과 3상 임상시험 및 FDA 승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속보]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김문수 선출

$평화산업: 김문수 고향(경북 영천)에 자회사 공장 위치

$평화홀딩스: 경주 김씨 종친, 계열사 평화산업과 함께 언급

$대영포장: 김문수 추진 유니버설 스튜디오 사업지 인근 기업

$한솔홈데코: 전 대표이사 김문수와 경북고 동문

$사조씨푸드: 부회장 김문수와 경북고·서울대 동문

$밸로프: 대표이사 김문수와 서울대 경영학과 동문

(기사삭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24174
•휴머노이드로봇 시장 2035년 380억$
(골드만삭스)
Forwarded from 루팡
버크셔 해서웨이, 현금 보유액 사상 최대인 3,477억 달러로 증가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Inc.)의 현금 보유액이 1분기 말 기준 사상 최대인 3,477억 달러(약 477조 원)에 달했습니다.

워런 버핏 최고경영자(CEO)는 주식을 계속 매도하는 한편, 투자할 만한 적절한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크셔는 토요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1분기 운영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해 96억 달러(약 13.2조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03/buffett-s-berkshire-boosts-cash-hoard-to-record-347-7-billion?taid=68160a055e58800001db5fd8&utm_campaign=trueanthem&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05 주간 이슈 점검: 베센트, 파월 발언, 그리고 개별 기업 실적 등

*베센트 재무장관 발언
트럼프 초기 행정부 뉴스를 장악했던 일론 머스크 DOGE 수장이 최근 조용한 반면, 초기에는 조용했던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이 증가. 특히 관세에 대해 ‘비둘기파’였던 인사이지만 트럼프의 발언을 정리해서 시장에 내놓는 능력이 탁월했으며 관세를 주로 다루는 기관의 수장이자 중국을 담당하기에 발언의 중요도가 확대. 최근 중국과 협상을 언급하며 시간을 두고 느리게 진행하고, 글로벌 무역을 리밸런싱 하겠다고 주장. 이러한 베센트 장관이 6일(화) 하원 예산 위원위에서 증언이 준비되어 있음. 결국 이 자리에서 중국과의 관세, 글로벌 보편적 관세, 법인세 인하, 개인 세금 면제 연장, 채권 발행 계획, 부채한도 문제 등 수많은 내용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 응답이 정해져 있음. 이에 채권시장,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전망


*FOMC와 파월
최근 파월 연준 의장은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과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 고용지표라고 언급. 그런 가운데 4월 비농업고용자수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으며 고용시장이 견조함을 보여줌. 물론, 2,3월 수치는 5.8만 건 하향 조정돼 고용 둔화는 진행되고 있지만, 우려하고 있는 ‘급격한 둔화’는 없다는 점에 지난 2일(금) 단기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 물론, 관세 정책으로 수입이 급증하며 GDP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고용에서도 자동차 부문이 감소하고 운송 창고가 증가하는 등 관세 영향을 반영.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FOMC에서 ‘다소 매파적인’ 내용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어 국채 금리 상승, 주식시장 변동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고용시장의 둔화는 미뤄지고, 물가는 상승하는 경향이 관세로 인해 예상되기 때문. FOMC와 파월의 발언은 수요일(8일) 있으며, 이후 9일(금) 많은 연준 위원들이 참여하고 발언하는 ‘후버 통화정책 컨퍼런스’의 중요도도 확대. 이곳에서 연준 위원들은 관세와 경제, 통화정책 등 발언들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


*기업 실적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S&P500 기업들 중 72%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76%가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를, 62%가 매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발표. 영업이익은 이로 인해 전년 대비 12.8% 성장했으며 지수 상승으로 12m FWD PER이 20.2배를 기록(5y 19.9배, 10y 18.3배). 물론 2025년 영업이익은 여전히 하향 조정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기업들은 컨퍼런스 콜을 통해 관세로인한 거시경제 불확실성, 비용 등을 반영하며 향후 전망을 하향 조정하거나 전망을 취소하는 경향도 확대.

이런 가운데 시장의 주요 테마인 소프트웨어, AI,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AI 활용한 바이오텍, 드론 및 비행텍시, 로봇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번 주에 집중해서 있음. 그에 따른 관련 종목과 테마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여전. 개인투자자 심리지수에서 6개월 후 지수 하락 전망이 역대 3위인 61.9%를 기록했던 4월 2일 이후 현재도 60~55% 내외를 기록 중.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여전히 위축돼 있음을 보여줌.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 발표되는 관련 기업들의 결과가 양호할 경우 상승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실제 옵션 시장에서도 실적 발표하는 주요 기업들의 내재변동성이 두자리수를 기록 중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ISM 서비스업지수 결과 주목
화요일: 베센트 장관 발언과 관세 정책
수요일: FOMC, 파월의 발언
목요일: 570여개 기업 실적 발표
금요일: 연준 위원들의 발언


* 주간 주요 일정

05/05(월)
유로존: 센틱스 투자자 신뢰지수
미국: 고용동향지수, ISM 서비스업지수
채권: 미 3년물 국채 입찰
행사: ServiceNow의 Knowledge Live 행사 개최
보고서: 연준 은행 대출 관행 조사 결과
장전 실적: 온 세미컨덕터(ON), 타이슨 푸드(TSN), 로우스(L)
장후 실적: 팔란티어(PLTR), 포드(F), 버텍스 파마(VRTX), 바이오앤텍(BNTX). 리얼티 인컴(O), 마텔(MAT)
휴장: 한국, 중국, 일본, 영국

05/06(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지수
캐나다: 수출입 동향
미국: 수출입동향
채권: 미 10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EIA 단기에너지 전망 보고서
발언: 베센트 재무장관 의회 증언
장전 실적: 페라리(RACE), 듀크 에너지(DUK),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EG), 매리어트(MAR), 데이터독(DDOG)
장후 실적: AMD(AMD), 아리스타 네트웍(ANET), 큐팡(CPNG),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리비안(RIVN), 루시드(LCID), 템퍼스AI(TEM), 시러스 로직(CRUS)
휴장: 한국, 일본

05/07(수)
유로존: 소매판매
은행: FOMC
발언: 파월 연준의장
장전 실적: 노보노디스크(NVO), 우버(UBER), 월트 디즈니(DIS), 비스트라(VST), 배릭 골드(GOLD), 유니티 소프트(U)
장후 실적: ARM(ARM), 앱로빈(APP), 아이온큐(IONQ), 조비항공(JOBY), 도어대시(DASH), 카바나(CVNA), 옥시덴탈(OXY), 스카이웍(SWKS), 샌디스크(SNDK)

05/08(목)
독일: 수출입동향, 산업생산
미국: 1분기 비농업 생산성, 단위노동 비용, 뉴역연은 소비자 기대지수
은행: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
발언: 베일리 BOE 총재
채권: 미 30년물 국채 입찰
장전 실적: 소피파이(SHOP), 코노코필립스(COP), 디 웨이브 퀀텀(QBTS)
장후 실적: 몬스터 배버리지(MNST), 코인베이스(COIN), 클라우드 플레어(NET), 마이크로칩(MCHP), 익스피디아(EXPE), 핀터레스트(PINS), 어펌홀딩스(AFRM), 로켓랩(RKLB), 리프트(LYFT), 마라홀딩스(MARA), 사운드하운드AI(SOUN)

05/09(금)
한국: 경상수지
영국: 산업생산
중국: 신규대출, M2 증가율
행사: 후버 통화정책 컨퍼런스
발언: 존 윌리엄스 총재,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AI와 노동시장), 쿠글러 이사(최대 고용), 굴스비 총재, 월러 연준이사(통화정책), 쿡 연준이사(생산성), 무살렘 총재

05/10(토)
중국: 소비자 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Forwarded from [Macro Trend Hyott] 시황&차트 (이효민)
Nomura's McElligott, 아무도 원치 않았던 주식시장 시나리오가 일어나는 중

- 투자자들은 4월 초 'Liberation Day' 급등 랠리 이후 리스크를 줄였고, 미국 성장 둔화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기반한 매크로 약세 포지셔닝을 강화했으나, 지금 모든 전제가 무너지고 있음

- 이번 반등이 단순한 숏커버가 아니라, 미국 예외주의의 부활을 암시하는 상징적 움직임으로 판단중. META와 MSFT의 실적이 시장 기대를 넘어섰고, 이로 인해 Mag8 중심의 메가캡 테크가 상승의 선두에 위치. 반면, UST 금리는 하락을 지속하며 미국 성장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다는 점이 이 아이러니를 극대화시키고 있음.

- 이번 랠리는 매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강제성을 띠고 있음. 포지셔닝은 낮고, 레버리지 역시 줄어든 상황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은 헷지 언와인딩과 옵션 델타 헷지를 유발하기 때문.

- 최근의 실적 발표 흐름은 ‘AI Capex Bubble 붕괴’라는 내러티브가 너무 앞서갔음을 방증했음. MSFT, META, GOOGL 등 메이저 테크들이 모두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Capex 전망은 오히려 높아졌고, 다시 AI 인프라 재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음.

- 향후 미국 실물 경기 지표는 더 나빠질 것. GDP는 이미 쇼크 수준이며, 중국 제조업 지표도 관세 시행 이전부터 감소세. 유가 하락 역시 글로벌 성장 둔화를 반영중. 그럼에도 POTUS가 관세 카드를 후퇴시키면서 시장의 좌측 리스크가 축소되었고, 이는 Implied Vol과 Vol of Vol 붕괴를 유도했음.

- 다만, 이 반등은 결국 매크로에 대한 신뢰에서가 아니라, 포지션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의 강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위험함. 여전히 시장이 싫지만 사야만 하는 구간에 머물러 Pain Trading이 유발되었다고 봄.

- 여전히 이 랠리가 지속 불가능한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보고있음. Mag8 실적 시즌이 끝나고, 옵션 만기일(5/16) 이후, 또는 실물경제의 공급 충격이 미국 소비현장에 가시화될 때, 이번 강제 랠리는 다시 약세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 이러한 징후는 이미 옵션 시장에서도 보이고 있음: SPY: 21k 규모의 522/516 풋 스프레드 매수, IWM, FXI, KWEB에도 유사한 다운사이드 헷지 수요 증가, VIX 콜옵션 복합 구조를 통한 롤링 거래 다수

- 현재의 시장은 위험자산 노출을 확대하라고 강요하고 있음. 그리고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여전히 매크로를 불신하는 중. 이처럼 싫지만 사야 하는 시장에서 스큐 재확대, 강제적 숏커버, 기계적 수급의 결합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위태로운 랠리라 판단함.

- 이러한 시점에서의 전략: 리스크 노출 확대는 방어적 헷지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며, 이 강제 랠리의 끝자락에서 변동성의 되돌림이 시작될 경우를 대비한 포지셔닝 구축이 필요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경기침체 우려 일축

“과도기일 뿐… 장기적으로 미국은 괜찮을 것”


트럼프 대통령은 NBC ‘Meet the Press’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 경제의 0.3% 역성장과 관련한 우려를 다음과 같이 일축했습니다:

“이건 바이든이 남긴 경제 때문이지 내 탓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과도기’에 있다. 결국 미국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가 될 것이다.”


대통령은 단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걱정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한 시장 우려에 대해, “월가에는 오히려 ‘대박이 날 거다’는 목소리도 있다”며 긍정론 강조


https://www.nbcnews.com/politics/politics-news/trump-speaks-economic-worries-roils-foreign-elections-politics-desk-rcna20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