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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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May 3
뉴욕증시, 美·中 협상 진짜 시작되나…동반 강세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또다시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비농업 고용 호조가 겹치면서 주가지수는 모두 1% 이상 뛰었다.
주요 주가지수는 기록적인 오름세를 이어갔다. S&P500 지수는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스펙트라마켓에 따르면 S&P500 지수가 9거래일 이상 연속 상승한 것은 2005년 이후 처음이다. 그 직전 기록은 1996년이었다. S&P500 지수의 연속 상승세 최장 기록은 1971년에 기록한 14거래일이었다.

주가지수를 밀어 올린 것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이 최근 수차례 당국자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전달해 오며 우리와의 대화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CCTV 계열 소셜미디어는 미국이 중국에 대화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중국 상무부의 논평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또한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측이) 접근하고 있다"며 "그들은 (미국을) 만나고 회담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정부 각료들은 중국이 미국과 대화를 원하고 있다고 말해왔으나 중국 정부가 이를 부인하면서 양국 협상은 답보 상태라는 게 지배적인 시각이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양국 관계의 진전을 시사하자 증시는 반색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이날 아시아장에서 중국 정부의 발표가 나온 뒤 급등했다.

인프라캡의 제이 해트필드 최고경영자는 "최고 관세의 격변기는 지났다"며 "S&P500의 연말 목표치는 6,600"이라고 말했다. 이날 종가 대비 약 18%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뜻이다.

4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견고하게 나온 점은 증시에 한 번 더 탄력을 제공했다.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보다 17만7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3만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멜리사 브라운 심코프 리서치 매니징디렉터는 "경제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좋은 고용지표"라며 "모두가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했음에도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정도로 크게 성장하지 않고도 계속 성장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소식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더 미룰 것이라는 베팅이 늘어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3005100009
May 3
Forwarded from 루팡
May 3
시간이 걸려도 협상은 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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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화 여부를 둘러싸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1알(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 측의 대화 제안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미국에서는 중국 측이 먼저 대화를 요청했다고 주장하는 등 양국이 자존심을 내세우는 중이다.

중국은 미국이 여러 경로로 대화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면서도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미국 측의 성의가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미국 역시 중국이 회담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90292?sid=101
May 3
< 🇺🇸 트럼프, 2026년 예산안 공개 >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2026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하며 교육, 보건, 주거, 노동 등 핵심 연방 프로그램에서 약 1,630억 달러 규모의 비국방 지출 삭감을 제안했고, 국방 예산은 증액 (13% 인상한 1조 100억 달러)하겠다고 밝힘

보건 부문: 대폭 삭감
NIH와 CDC에 대한 예산이 거의 절반 수준으로 삭감되며, 특히 CDC는 총기 부상 예방, 환경 보건, 공중 보건 대비 등 여러 부서를 폐지할 예정. 문서에는 NIH가 “신뢰를 저버렸다”고 하며 “위험한 이념의 홍보”를 지적

- NIH(국립보건원) 예산 약 48억 달러 → 27억 달러로 삭감
- CDC(질병통제예방센터) 예산 약 90억 달러 → 40억 달러로 삭감

교육: 예산 축소
120억 달러가 삭감되며, 빈곤 지역 학생들을 위한 Title I 프로그램 등을 축소

FBI: 예산 삭감
5억 달러 이상 삭감되며,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시절 FBI의 ‘정치적 무기화’를 되돌리겠다고 밝힘

사회 안전망: 축소
LIHEAP(저소득층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는 “불필요”하다고 간주되며 완전 폐지. 이 외에도 연방 임대 지원 예산이 약 260억 달러 삭감되며,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 서비스 예산도 10억 달러 이상 삭감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5/05/02/us/budget-request-2026-document.html?smid=nytcore-ios-share&referringSource=articleShare
May 3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행정부, 2026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

국방 예산은 1조 달러로 확대, 교육·외교·환경·보건·공공복지 분야 대폭 삭감

트럼프 행정부는 2026 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에 대한 예산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예산안은 국방과 국경 안보에 대한 지출을 대폭 늘리는 대신, 비국방 분야 전반에서 1,630억 달러, 약 23%를 삭감했습니다.


-지출 확대 항목
국방 예산: 13% 증액 → 1조 달러

국경 안보: 1750억 달러 (사상 최대 규모 투자)

재난 대응: 270억 달러

산불 대응: 30억 달러

퇴역 군인 의료: 33억 달러 증액 (노숙 퇴역군인 지원 포함)

항공 및 철도 안전:

FAA 운영 예산 138억 달러 (관제사 채용 및 인프라 개선)

철도 안전 보조금 4억 달러 증액

우주 탐사:
달 탐사 70억 달러
화성 탐사 신규 투자 10억 달러 (일론 머스크 관심 분야)


차터 스쿨 확장: 5억 달러 (6000만 달러 증액)

“미국을 건강하게 만들기” 이니셔티브 (Make America Healthy Again):
보건복지부 장관 RFK Jr. 주도 사업에 5억 달러 지원

내용: 영양, 운동, 기술, 환경노출, 약물의존 등 연구



-삭감 및 폐지 대상
과학·보건
NIH(국립보건원): 180억 달러 삭감, 4개 연구소(소수민족, 간호, 국제보건, 통합의학) 폐지

CDC(질병통제센터): 예산 절반 삭감 (90억 → 40억 달러)

감염병·마약·성병 대응 프로그램 예산 13억 → 3억 달러로 축소

NSF(국립과학재단): 예산의 56% 삭감 (기후·청정에너지·사회과학 포함)

NASA 기후위성: '우선순위 낮다'며 폐지

EPA(환경청): 기후·환경정의 연구 2억3500만 달러 삭감

환경·에너지
국립공원청: 운영 예산 9억 달러 삭감, 일부 소규모 공원 주립공원으로 강등

청정에너지·전기차 충전소: 150억 달러 삭감

재생에너지 보급 예산: 에너지부 관련 사무국 예산 20억 달러 삭감

핵폐기물 정리 사업: 3억8900만 달러 삭감

주거 지원
저소득층 주거보조(섹션8): 260억 달러 삭감 및 주정부 자율설계로 전환

HOME 프로그램: 12억5000만 달러 전면 폐지

LIHEAP (난방·냉방 지원): 40억 달러 전면 폐지

교육
교육부: 120억 달러 삭감 (전체 예산의 15%)

K-12 및 고등교육 보조금 대폭 축소

Howard University 예산 6400만 달러 삭감

18개 보조금 프로그램 통합

외교 및 국제원조
국무부·USAID 예산: 84% 삭감

UN 분담금 및 자발적 기여 대부분 폐지

평화유지활동: 15억 달러 삭감

국제재난구호: 30억 달러 삭감

민주주의재단(NED): 전액 폐지

기타 폐지·삭감 항목
IRS(국세청): 25억 달러 삭감

공영방송(CPB), 국립예술기금(NEA), 국립인문기금(NEH), 미국평화연구소 등 다수 기관 폐지

노인 커뮤니티 고용 지원(SCSEP) 및 잡코어(Job Corps) 전면 폐지

https://edition.cnn.com/2025/05/02/politics/trump-budget-proposal-defense-spending
May 3
Forwarded from 루팡
May 3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CEO 젠슨 황 12일 대만 방문 예정 – AI 관세에 대한 견해 주목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이 다시 한 번 대만을 방문해 2025 COMPUTEX에 참석하고 대만 공급망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12일에 앞서 대만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트럼프가 상호 관세를 시행함에 따라 국제 경제무역 정세가 더욱 복잡해지고 지정학적 긴장도 고조되었으며, 글로벌 산업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젠슨 황의 AI 전망과 관세 정책에 대한 견해는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대만 공급망의 향후 실적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될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에 젠슨 황은 대만에 일주일 이상 머물 계획이며, 12일 도착 후 곧바로 공급망 파트너들을 집중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대상에는 TSMC, SPIL, Foxconn, Quanta, Pegatron, Wistron 등이 포함된다.

17일에는 공급망과의 만찬을 가질 예정이며, 이른바 '조 단위 만찬'이 다시 한 번 열릴 예정이다. 19일에는 타이베이 팝 뮤직센터에서 COMPUTEX 주제 기조연설을 하고, 21일에는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방문이 이전과는 다르다고 분석한다. 젠슨 황이 미국의 상호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하는 것으로, 비록 90일 유예가 주어졌지만 이는 여전히 글로벌 공급망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국제 경제무역 정세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지정학적 긴장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만약 트럼프가 7일에 실제로 반도체 관세를 시행한다면, 글로벌 기술 산업은 다시 한 번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https://www.ctee.com.tw/news/20250503700058-430502
May 3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등극. 마소는 +2.3% 오르며 시총 3.24조달러, 애플은 -3.7% 빠지며 시총 3.08조달러 기록

Microsoft Beats Apple to Become Largest U.S. Company by Market Cap

https://www.barrons.com/articles/microsoft-apple-largest-market-cap-cbca90d4
May 3
Forwarded from 루팡
May 3
Forwarded from 루팡
May 3
May 3
May 3
[속보]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김문수 선출

$평화산업: 김문수 고향(경북 영천)에 자회사 공장 위치

$평화홀딩스: 경주 김씨 종친, 계열사 평화산업과 함께 언급

$대영포장: 김문수 추진 유니버설 스튜디오 사업지 인근 기업

$한솔홈데코: 전 대표이사 김문수와 경북고 동문

$사조씨푸드: 부회장 김문수와 경북고·서울대 동문

$밸로프: 대표이사 김문수와 서울대 경영학과 동문

(기사삭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24174
May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