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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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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젠슨황 백악관 발언 내용 정리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NVIDIA는 지난 60년 동안 본질적으로 변화 없었던 컴퓨팅을 완전히 재창조했습니다.
IBM의 System/360은 1964년에 등장했으며,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는 컴퓨터 구조(CPU, OS,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분리, I/O 시스템, 멀티태스킹 등)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새로운 컴퓨터 아키텍처를 만들어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이 프로세서(GPU)는 70파운드(약 32kg), 60,000개 부품, 10,000와트의 전력을 소비합니다.
제조에는 수백 개의 기업이 협력해야 하며, 무게와 정밀도로 인해 로봇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테스트를 위해선 슈퍼컴퓨터가 또 필요할 정도로 복잡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차세대 기술을 미국 내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는 대통령님의 리더십과 정책, 그리고 특히 '강력한 격려' 없이는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오늘날 제조업은 더 이상 단순한 저임금 노동의 문제가 아니라, 첨단 기술 기반의 산업입니다.
📌이러한 첨단 제조업은 AI, 로봇,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공장으로 진화 중이며, 이를 미국 내에 건설해야 합니다.
이 새로운 컴퓨터는 단지 기계가 아니라,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산업의 엔진입니다.
📌이 산업 자체가 새로운 제조업이며, 일종의 AI 공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수력 발전으로 전기를 만들었지만, 이제는 전기가 이 기계에 들어가면 '토큰'이라는 지능 정보의 단위가 나옵니다.
이러한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AI 인프라뿐 아니라, 미래 지향적 에너지 정책이 필요합니다.
대통령님께서 에너지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AI 인프라는 의료, 신약 개발, 생명과학, 금융, 교육 등 모든 산업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많은 CEO 여러분들도 그 여정의 파트너들입니다.
우리는 미국 내에서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신 대통령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NVIDIA는 지난 60년 동안 본질적으로 변화 없었던 컴퓨팅을 완전히 재창조했습니다.
IBM의 System/360은 1964년에 등장했으며,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는 컴퓨터 구조(CPU, OS,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분리, I/O 시스템, 멀티태스킹 등)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새로운 컴퓨터 아키텍처를 만들어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이 프로세서(GPU)는 70파운드(약 32kg), 60,000개 부품, 10,000와트의 전력을 소비합니다.
제조에는 수백 개의 기업이 협력해야 하며, 무게와 정밀도로 인해 로봇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테스트를 위해선 슈퍼컴퓨터가 또 필요할 정도로 복잡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차세대 기술을 미국 내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는 대통령님의 리더십과 정책, 그리고 특히 '강력한 격려' 없이는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오늘날 제조업은 더 이상 단순한 저임금 노동의 문제가 아니라, 첨단 기술 기반의 산업입니다.
📌이러한 첨단 제조업은 AI, 로봇,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공장으로 진화 중이며, 이를 미국 내에 건설해야 합니다.
이 새로운 컴퓨터는 단지 기계가 아니라,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산업의 엔진입니다.
📌이 산업 자체가 새로운 제조업이며, 일종의 AI 공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수력 발전으로 전기를 만들었지만, 이제는 전기가 이 기계에 들어가면 '토큰'이라는 지능 정보의 단위가 나옵니다.
이러한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AI 인프라뿐 아니라, 미래 지향적 에너지 정책이 필요합니다.
대통령님께서 에너지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AI 인프라는 의료, 신약 개발, 생명과학, 금융, 교육 등 모든 산업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많은 CEO 여러분들도 그 여정의 파트너들입니다.
우리는 미국 내에서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신 대통령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트럼프 정부의 수출 제한 조치 변경을 요구한 젠슨 황
美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중국, 미국에 AI 뒤처지지 않아"
- 화웨이, 가장 강력한 테크기업중 하나…트럼프, AI칩 수출제한 규정 바꿔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63082?sid=104
美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중국, 미국에 AI 뒤처지지 않아"
- 화웨이, 가장 강력한 테크기업중 하나…트럼프, AI칩 수출제한 규정 바꿔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63082?sid=104
Naver
美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중국, 미국에 AI 뒤처지지 않아"
"화웨이, 가장 강력한 테크기업중 하나…트럼프, AI칩 수출제한 규정 바꿔야" 김태종 특파원 = 미국과 중국간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CEO, AI 칩 수출 규정 완화 촉구 – 트럼프 행정부에 요청
Nvidia CEO 젠슨 황은 트럼프 행정부에 미국 인공지능(AI) 기술의 수출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미국 기업들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CEO는 언론과의 간단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AI 기술이 전 세계로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그 방향을 확실히 뒷받침해야 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30/nvidia-ceo-says-trump-should-revise-rules-for-ai-chip-exports
Nvidia CEO 젠슨 황은 트럼프 행정부에 미국 인공지능(AI) 기술의 수출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미국 기업들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CEO는 언론과의 간단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AI 기술이 전 세계로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그 방향을 확실히 뒷받침해야 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30/nvidia-ceo-says-trump-should-revise-rules-for-ai-chip-exports
Bloomberg.com
Nvidia CEO Urges Trump to Change Rules for AI Chip Exports
Nvidia Corp. Chief Executive Officer Jensen Huang said he’d like the Trump administration to change regulations for exporting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from the US to the rest of the world so American businesses can better capitalize on the opportunities…
Forwarded from 루팡
EU, 다음 주 미국과의 무역 협상 위해 새 제안서 제출 예정
유럽연합(EU)은 다음 주 미국 측에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 협상 재개를 위한 제안 패키지를 담은 문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문서에는 다음과 같은 제안들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무역 장벽 및 비관세 장벽 완화
미국 내 유럽 투자 확대
중국의 철강 과잉생산 문제 대응 등 글로벌 과제에 대한 협력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및 기술 제품 구매 확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30/eu-to-present-new-trade-proposals-to-us-negotiators-next-week
유럽연합(EU)은 다음 주 미국 측에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 협상 재개를 위한 제안 패키지를 담은 문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문서에는 다음과 같은 제안들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무역 장벽 및 비관세 장벽 완화
미국 내 유럽 투자 확대
중국의 철강 과잉생산 문제 대응 등 글로벌 과제에 대한 협력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및 기술 제품 구매 확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30/eu-to-present-new-trade-proposals-to-us-negotiators-next-week
Bloomberg.com
EU to Present New Trade Proposals to US Negotiators Next Week
The European Union is planning to share a paper with the US next week that will set out a package of proposals to kick-start trade negotiations with the Trump administration.
Forwarded from 루팡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무역협상 관련- 한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다.
인도가 근접했습니다.
저는 호혜무역을 달성하고 무역적자를 줄이고 싶습니다.
초기 무역 협상안이 발표되기까지는 몇 달이 아니라 몇 주가 걸릴 것입니다.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미국-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기금에 대한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미국-우크라이나 경제동반자협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함께 투자하여 우크라이나의 성장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금리가 인하돼야 한다. 나는 파월보다 이해관계를 훨씬 더 잘 이해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제약회사들에 대한 관세 장벽이 생길 것이다.
경제 -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조금 주세요
현재 수많은 국가와 교류 중
앞으로 몇 주 동안 기업을 지원할 계획
세금 법안에는 1월 20일까지 소급 적용되는 비용 지출이 포함될 것입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 AI 산업은 산업 지향적인 에너지 정책이 필요합니다.
차세대 슈퍼컴퓨터는 미국에서 만들어질 것이다
인도가 근접했습니다.
저는 호혜무역을 달성하고 무역적자를 줄이고 싶습니다.
초기 무역 협상안이 발표되기까지는 몇 달이 아니라 몇 주가 걸릴 것입니다.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미국-우크라이나 재건 투자 기금에 대한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미국-우크라이나 경제동반자협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함께 투자하여 우크라이나의 성장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금리가 인하돼야 한다. 나는 파월보다 이해관계를 훨씬 더 잘 이해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제약회사들에 대한 관세 장벽이 생길 것이다.
경제 -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조금 주세요
현재 수많은 국가와 교류 중
앞으로 몇 주 동안 기업을 지원할 계획
세금 법안에는 1월 20일까지 소급 적용되는 비용 지출이 포함될 것입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 AI 산업은 산업 지향적인 에너지 정책이 필요합니다.
차세대 슈퍼컴퓨터는 미국에서 만들어질 것이다
트럼프, 현대차에 "땡큐 뷰티풀" 연발…삼성 투자도 또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현대차를 비롯해 대미(對美) 투자를 발표한 주요 기업 CEO(최고경영자) 20여명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일일이 호명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세 정책 효과를 강조했다. 미국 경제가 올 1분기 역성장한 배경으로 관세 정책이 지목되는 상황에서 제조업 부흥을 이끌기 위한 경제정책이 성공하고 있다는 주장을 부각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글로벌 기업 CEO 20여명이 참석한 '미국 투자' 행사에서 "이 방에 참석한 기업들이 모두 합쳐 2조달러 이상의 신규 (대미) 투자를 발표했다"며 "전체적으로는 (다른 기업과 합치면) 8조달러에 달하고 이는 미국 역사상 전례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만들어진 모든 신규 투자와 신규 공장, 신규 일자리는 미국 경제가 강하다는 신호"라며 "미국의 미래를 확신한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런 것은 전에 본 적이 없다"며 "오늘 이 자리에 오지 않은 삼성도 관세를 이겨내기 위해 큰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오늘 아침에 발표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각료회의에서도 "회의 직전에 삼성이 관세 때문에 미국에 대규모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을 가장 먼저 거명하면서 "땡큐(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가 지난달 백악관에서 발표한 21억달러(약 30조원) 규모의 투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건설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언급한 뒤 재차 "호세, 땡큐, 뷰티풀(아름답다)"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 존슨앤드존슨, 일라이릴리, 제너럴일렉트릭(GE), 소프트뱅크, 도요타자동차 등 참석한 기업도 일일이 거명하면서 CEO들을 일으켜세운 뒤 투자 실적을 언급하면서 "땡큐", "어메이징(대단하다)", "판타스틱(환상적)"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 기업의 대미 투자에 대해 "(미국의) 정신, 관세, 인센티브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CEO 중에선 GE,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CEO가 연설대로 나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직접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의 기술을 다음 세대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미국에 구축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정책, 지원, 그리고 강력한 독려가 없었다면 미국에서의 제조업은 이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튿날 오픈AI, 오라클과 공동으로 발표한 5000억달러(약 710조원) 투자 계획을 언급하면서 "이것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이자 인공지능(AI)을 위한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라며 "미국이 계속해서 AI 리더십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분기 GDP(국내총생산)가 3년 만에 역성장한 데 대해선 "수입, 재고, 정부 지출 등 왜곡 요인을 제외한 근원 GDP는 3%가 올랐다"며 "역성장은 바이든 경제 때문"이라고 다시 한번 주장했다. 또 "우리는 1월20일에야 정권을 인수했고 여러분은 우리에게 좀더 시간을 줘야 한다"며 "몇주 안에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감세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선 "수많은 제약사가 미국으로 유입될 것이고 우리는 그들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라며 "그 뒤 관세 장벽)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금리에 대해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를 낮춰야 한다"며 "내가 파월 의장보다 금리를 더 잘 아는데 금리는 인하돼야 하고 그것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501093952814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현대차를 비롯해 대미(對美) 투자를 발표한 주요 기업 CEO(최고경영자) 20여명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일일이 호명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세 정책 효과를 강조했다. 미국 경제가 올 1분기 역성장한 배경으로 관세 정책이 지목되는 상황에서 제조업 부흥을 이끌기 위한 경제정책이 성공하고 있다는 주장을 부각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글로벌 기업 CEO 20여명이 참석한 '미국 투자' 행사에서 "이 방에 참석한 기업들이 모두 합쳐 2조달러 이상의 신규 (대미) 투자를 발표했다"며 "전체적으로는 (다른 기업과 합치면) 8조달러에 달하고 이는 미국 역사상 전례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만들어진 모든 신규 투자와 신규 공장, 신규 일자리는 미국 경제가 강하다는 신호"라며 "미국의 미래를 확신한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런 것은 전에 본 적이 없다"며 "오늘 이 자리에 오지 않은 삼성도 관세를 이겨내기 위해 큰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오늘 아침에 발표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각료회의에서도 "회의 직전에 삼성이 관세 때문에 미국에 대규모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을 가장 먼저 거명하면서 "땡큐(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가 지난달 백악관에서 발표한 21억달러(약 30조원) 규모의 투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건설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언급한 뒤 재차 "호세, 땡큐, 뷰티풀(아름답다)"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 존슨앤드존슨, 일라이릴리, 제너럴일렉트릭(GE), 소프트뱅크, 도요타자동차 등 참석한 기업도 일일이 거명하면서 CEO들을 일으켜세운 뒤 투자 실적을 언급하면서 "땡큐", "어메이징(대단하다)", "판타스틱(환상적)"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 기업의 대미 투자에 대해 "(미국의) 정신, 관세, 인센티브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CEO 중에선 GE,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CEO가 연설대로 나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직접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의 기술을 다음 세대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미국에 구축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정책, 지원, 그리고 강력한 독려가 없었다면 미국에서의 제조업은 이처럼 빠른 속도로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튿날 오픈AI, 오라클과 공동으로 발표한 5000억달러(약 710조원) 투자 계획을 언급하면서 "이것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이자 인공지능(AI)을 위한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라며 "미국이 계속해서 AI 리더십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분기 GDP(국내총생산)가 3년 만에 역성장한 데 대해선 "수입, 재고, 정부 지출 등 왜곡 요인을 제외한 근원 GDP는 3%가 올랐다"며 "역성장은 바이든 경제 때문"이라고 다시 한번 주장했다. 또 "우리는 1월20일에야 정권을 인수했고 여러분은 우리에게 좀더 시간을 줘야 한다"며 "몇주 안에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감세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선 "수많은 제약사가 미국으로 유입될 것이고 우리는 그들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라며 "그 뒤 관세 장벽)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금리에 대해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를 낮춰야 한다"며 "내가 파월 의장보다 금리를 더 잘 아는데 금리는 인하돼야 하고 그것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50109395281439
머니투데이
현대차 가장 먼저 부른 트럼프 "땡큐, 뷰티풀"…삼성 또 언급 - 머니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현대차를 비롯해 대미(對美) 투자를 발표한 주요 기업 CEO(최고경영자) 20여명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일일이 호명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세 정책 효과를 강조했다. 미국 경제가 올 1분기 역성장한 배경으로 관세 정책이 지목되는 상황에서 제조업 부흥을 이끌기 위한 경제정책이 성공하고 있다는 주장을 부각하기 위...
Forwarded from 루팡
단독) 테슬라 이사회, 일론 머스크 후임 CEO 공식 물색 시작
수익성과 주가 하락 속에, 이사회는 머스크에게 회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고 요구
약 한 달 전, 테슬라(TSLA)의 주가가 급락하고 일부 투자자들이 일론 머스크의 백악관 행보에 불만을 표출하던 상황에서, 테슬라 이사회는 머스크의 후임자를 진지하게 찾기 시작했다.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사회는 여러 임원 서치 전문 회사들과 접촉하여 테슬라의 차기 CEO를 찾기 위한 공식적인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wsj.com/business/autos/tesla-musk-ceo-search-board-0ce61af9
수익성과 주가 하락 속에, 이사회는 머스크에게 회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고 요구
약 한 달 전, 테슬라(TSLA)의 주가가 급락하고 일부 투자자들이 일론 머스크의 백악관 행보에 불만을 표출하던 상황에서, 테슬라 이사회는 머스크의 후임자를 진지하게 찾기 시작했다.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사회는 여러 임원 서치 전문 회사들과 접촉하여 테슬라의 차기 CEO를 찾기 위한 공식적인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wsj.com/business/autos/tesla-musk-ceo-search-board-0ce61af9
WSJ
Exclusive | Tesla Board Opened Search for a CEO to Succeed Elon Musk
With profits and the stock price sinking, board members told Musk he needed to spend more time at the company.
Forwarded from 루팡
이번 WSJ의 일론 머스크 관련 보도에 회의적입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내부에서 “긴장이 고조되었고”, 이사회는 일론 머스크의 후임자를 물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시점 무렵, 테슬라 이사회는 머스크와 회의를 가졌고, 이사회는 그에게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WSJ는 보도합니다.
그 이후, 일론 머스크는 투자자들에게 “5월부터 테슬라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SJ 보도는 또한 “현재의 후계자 계획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또는 머스크의 테슬라 집중 약속이 이 계획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도 알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이 보도가 테슬라의 최신 실적 발표 이전의 상황을 반영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lon Musk가 5월부터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쏟겠다고 공식 발표한 이후, 이사회가 여전히 후임자를 찾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됩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내부에서 “긴장이 고조되었고”, 이사회는 일론 머스크의 후임자를 물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시점 무렵, 테슬라 이사회는 머스크와 회의를 가졌고, 이사회는 그에게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WSJ는 보도합니다.
그 이후, 일론 머스크는 투자자들에게 “5월부터 테슬라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SJ 보도는 또한 “현재의 후계자 계획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또는 머스크의 테슬라 집중 약속이 이 계획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도 알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이 보도가 테슬라의 최신 실적 발표 이전의 상황을 반영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lon Musk가 5월부터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쏟겠다고 공식 발표한 이후, 이사회가 여전히 후임자를 찾고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됩니다.
美각료회의서 머스크 향해 "고생했다" 박수…이별 수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연방정부 개혁 작업을 주도해온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30일(현지 시간) 개최된 각료회의 이후 백악관 업무에서 손을 뗄 것으로 보인다.
미 CNN은 "머스크가 이날 백악관 회의에서 트럼프 내각과 함게 일한 것은 영광이었다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물러날 것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앞서 머스크가 더이상 백악관에서 상시 업무를 맡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날도 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한 각료회의에 참석했으나, 정기적인 회의 참석은 이번이 마지막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그러나 이나라 대다수 국민들은 당신에게 존경과 감사함을 갖고 있고, 이 방에 있는 모두는 당신이 엄청난 도움이 됐다고 강력히 말할 수 있다"고 치켜세웠다.
회의에 참석한 내각 인사들은 머스크를 향해 일제히 박수를 보냈다. 사실상 마지막 인사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머물러도 된다"면서도 "언젠가는 집으로, 그의 자동차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머스크가 백악관 업무에서 손을 떼고 본업을 돌아갈 것이란 것은 이미 여러차례 예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머스크가 곧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고, 무엇보다 머스크 본인이 지난주 "다음 달부터는 테슬라에 내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1708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연방정부 개혁 작업을 주도해온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30일(현지 시간) 개최된 각료회의 이후 백악관 업무에서 손을 뗄 것으로 보인다.
미 CNN은 "머스크가 이날 백악관 회의에서 트럼프 내각과 함게 일한 것은 영광이었다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물러날 것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앞서 머스크가 더이상 백악관에서 상시 업무를 맡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날도 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한 각료회의에 참석했으나, 정기적인 회의 참석은 이번이 마지막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그러나 이나라 대다수 국민들은 당신에게 존경과 감사함을 갖고 있고, 이 방에 있는 모두는 당신이 엄청난 도움이 됐다고 강력히 말할 수 있다"고 치켜세웠다.
회의에 참석한 내각 인사들은 머스크를 향해 일제히 박수를 보냈다. 사실상 마지막 인사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머물러도 된다"면서도 "언젠가는 집으로, 그의 자동차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머스크가 백악관 업무에서 손을 떼고 본업을 돌아갈 것이란 것은 이미 여러차례 예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머스크가 곧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고, 무엇보다 머스크 본인이 지난주 "다음 달부터는 테슬라에 내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17082
Naver
美각료회의서 머스크 향해 "고생했다" 박수…이별 수순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연방정부 개혁 작업을 주도해온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30일(현지 시간) 개최된 각료회의 이후 백악관 업무에서 손을 뗄 것으로 보인다. 미 CNN은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사업비 26조원으로 추산되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30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어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예산을 승인했으며 5월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16년만에 원전 수출
- 5월7일 최종계약 체결…사업비 26조원 규모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62971?sid=104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30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어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예산을 승인했으며 5월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16년만에 원전 수출
- 5월7일 최종계약 체결…사업비 26조원 규모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62971?sid=104
Naver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16년만에 원전 수출(종합)
5월7일 최종계약 체결…사업비 26조원 규모 김계연 특파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사업비 26조원으로 추산되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30일(현지시간) 각료
Forwarded from 묻따방
SHIPS for America Act
4월 30일 민주당 공화당 공동 발의
한국 포함 해외 건조 선박 미국 국적선으로 예외적 등록 허용
https://www.wsj.com/articles/lawmakers-echo-trumps-aims-with-bill-to-revive-u-s-shipbuilding-37e899d4
4월 30일 민주당 공화당 공동 발의
한국 포함 해외 건조 선박 미국 국적선으로 예외적 등록 허용
https://www.wsj.com/articles/lawmakers-echo-trumps-aims-with-bill-to-revive-u-s-shipbuilding-37e899d4
WSJ
Lawmakers Echo Trump’s Aims With Bill to Revive U.S. Shipbuilding
The bipartisan SHIPS for America Act includes tax breaks, incentives and a lofty target to build 250 ships in 10 years.
Forwarded from DS 양형모의 중공업/미국
https://247wallst.com/investing/2023/08/16/the-most-mass-produced-us-navy-ships-of-world-war-ii/
【미국 해양방산】 2차 세계대전 군함
1. 미국 해군 역사 및 유산 사령부(Naval History and Heritage Command)와 국립문서보관소(National Archives)의 자료에 따르면, 1941~1945년 동안 미국은 약 12,000척 이상의 군함 및 군사 용도 선박을 건조한 것으로 추정
2. 이 수치는 상륙함(LST, LCI 등), 소형 초계함(PT 보트), 보조함(급유함, 수송함) 등을 포함
3. 주요 전투함만 따지면 약 1,200~1,500척 수준 추정. 구축함의 경우 플레처급(Fletcher-class) 175척, 앨런 M. 섬너급(Allen M. Sumner-class) 58척, 기어링급(Gearing-class) 98척 등 총 377척이 건조
4. 당시 플래처급(현 알레이버크급 주력) 구축함 175척이 2년 6개월 만에 11개 조선소에서 건조
# 전세계 바다를 지배(중국 견제)하기 위해 앞으로 미국에서 몇 척의 군함이 발주나올 지 시장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음
【미국 해양방산】 2차 세계대전 군함
1. 미국 해군 역사 및 유산 사령부(Naval History and Heritage Command)와 국립문서보관소(National Archives)의 자료에 따르면, 1941~1945년 동안 미국은 약 12,000척 이상의 군함 및 군사 용도 선박을 건조한 것으로 추정
2. 이 수치는 상륙함(LST, LCI 등), 소형 초계함(PT 보트), 보조함(급유함, 수송함) 등을 포함
3. 주요 전투함만 따지면 약 1,200~1,500척 수준 추정. 구축함의 경우 플레처급(Fletcher-class) 175척, 앨런 M. 섬너급(Allen M. Sumner-class) 58척, 기어링급(Gearing-class) 98척 등 총 377척이 건조
4. 당시 플래처급(현 알레이버크급 주력) 구축함 175척이 2년 6개월 만에 11개 조선소에서 건조
# 전세계 바다를 지배(중국 견제)하기 위해 앞으로 미국에서 몇 척의 군함이 발주나올 지 시장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음
24/7 Wall St.
The Most Mass-Produced US Navy Ships of World War II
During World War II, nations on both sides of the conflict hurried to expand their naval fleets, leading to the production of many naval vessels that are now iconic. This story delves into the most-built U.S. military ships used in the war. (also see: these…
[속보] 반도체 수출 117억달러로 17.2%↑…역대 4월중 최대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026100003?input=1195m
[속보]4월 수출 582억달러…전년비 3.7% 증가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026100003?input=1195m
[속보] '미국 관세' 속 대미 수출 6.8%↓·자동차 3.8%↓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501090238288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026100003?input=1195m
[속보]4월 수출 582억달러…전년비 3.7% 증가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026100003?input=1195m
[속보] '미국 관세' 속 대미 수출 6.8%↓·자동차 3.8%↓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501090238288
연합뉴스
[속보] 반도체 수출 117억달러로 17.2%↑…역대 4월중 최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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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반도체·바이오헬스,농식품·화장품 수출↑…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올해 4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582억1000만 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48억8000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4월 수출은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4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7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디램(DDR4 8Gb) 고정가격이 지난해 4월 이후 12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도 지속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인 117억 달러(+17.2%)를 기록했다.
무선통신기기 수출도 스마트폰 수출(4억 달러, +61.1%)을 중심으로 26.5%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바이오헬스 수출은 바이오 의약품 수출(9억 달러, +21.8%)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역대 4월 중 1위 실적인 14억 달러(+14.6%)를 기록했다.
철강 수출은 5.4% 증가한 30억 달러로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이차전지 수출은 2023년 12월부터 16개월 동안 이어온 마이너스 흐름을 끊었다. 13.7% 증가한 7억 달러를 기록했다.
선박 수출도 17.3% 증가한 2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수출은 소폭 감소(3.8%↓)했는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인 65억 달러를 보였다. 세부품목별로는 내연기관차와 순수 전기차는 감소했다. 하이브리드차는 14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3.5% 증가한 20억 달러로 올해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했다.
15대 주력 수출품목 외에도 글로벌 K-푸드·K-뷰티 선호도 확대에 따라 농수산식품(11억 달러, +8.6%) 수출은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 화장품(10억 달러, +20.8%) 수출은 4월 중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전기기기 수출도 변압기·전선 등을 중심으로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인 14억 달러(+14.9%)를 보였다.
4월에는 9대 주요시장 중 7개 지역에서의 수출이 증가했다.
대(對)중국 수출은 올해 들어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던 반도체 수출이 반등한 가운데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3.9% 증가한 109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 철강 수출 호조세로 4.5% 증가한 94억 달러를 보였다. 대 유럽연합(EU) 수출은 자동차, 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 기간 역대 최대실적인 67억 달러(+18.4%)를 달성했다.
대인도 수출은 반도체, 일반기계, 철강 등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4월 중 최대실적인 17억 달러(+8.8%)를 기록했다. 대중남미 수출은 26억 달러(+3.9%)로 플러스로 전환했다. 대중동 수출은 17억 달러(+1.6%)로 3개월, 대 독립국가연합(CIS) 수출은 12억 달러(+37.2%)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대미국 수출은 106억 달러로 석유제품·이차전지·무선통신기기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 자동차·일반기계 등 양대 수출품목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감소했다. 대미국 흑자 규모도 전년 동월 대비 9억 달러 감소한 45억 달러를 보였다.
4월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 수입은 원유(19.9%↓), 가스(11.4%↓) 수입 감소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1% 감소한 100억 달러를 보였다. 반도체 장비(+18.2%) 등을 포함한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한 434억 달러를 기록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에는 대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며 “4월에는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주력품목뿐 아니라 화장품·농수산식품·전기기기도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는 등 우리 수출 경쟁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같은 수출환경의 불확실성 아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840284
올해 4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582억1000만 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48억8000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4월 수출은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4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7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디램(DDR4 8Gb) 고정가격이 지난해 4월 이후 12개월 만에 반등한 가운데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세도 지속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인 117억 달러(+17.2%)를 기록했다.
무선통신기기 수출도 스마트폰 수출(4억 달러, +61.1%)을 중심으로 26.5%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바이오헬스 수출은 바이오 의약품 수출(9억 달러, +21.8%)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역대 4월 중 1위 실적인 14억 달러(+14.6%)를 기록했다.
철강 수출은 5.4% 증가한 30억 달러로 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이차전지 수출은 2023년 12월부터 16개월 동안 이어온 마이너스 흐름을 끊었다. 13.7% 증가한 7억 달러를 기록했다.
선박 수출도 17.3% 증가한 2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수출은 소폭 감소(3.8%↓)했는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인 65억 달러를 보였다. 세부품목별로는 내연기관차와 순수 전기차는 감소했다. 하이브리드차는 14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3.5% 증가한 20억 달러로 올해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했다.
15대 주력 수출품목 외에도 글로벌 K-푸드·K-뷰티 선호도 확대에 따라 농수산식품(11억 달러, +8.6%) 수출은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 화장품(10억 달러, +20.8%) 수출은 4월 중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전기기기 수출도 변압기·전선 등을 중심으로 전 기간 중 역대 최대실적인 14억 달러(+14.9%)를 보였다.
4월에는 9대 주요시장 중 7개 지역에서의 수출이 증가했다.
대(對)중국 수출은 올해 들어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던 반도체 수출이 반등한 가운데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3.9% 증가한 109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아세안 수출은 반도체, 철강 수출 호조세로 4.5% 증가한 94억 달러를 보였다. 대 유럽연합(EU) 수출은 자동차, 바이오헬스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 기간 역대 최대실적인 67억 달러(+18.4%)를 달성했다.
대인도 수출은 반도체, 일반기계, 철강 등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4월 중 최대실적인 17억 달러(+8.8%)를 기록했다. 대중남미 수출은 26억 달러(+3.9%)로 플러스로 전환했다. 대중동 수출은 17억 달러(+1.6%)로 3개월, 대 독립국가연합(CIS) 수출은 12억 달러(+37.2%)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대미국 수출은 106억 달러로 석유제품·이차전지·무선통신기기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 자동차·일반기계 등 양대 수출품목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감소했다. 대미국 흑자 규모도 전년 동월 대비 9억 달러 감소한 45억 달러를 보였다.
4월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 수입은 원유(19.9%↓), 가스(11.4%↓) 수입 감소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1% 감소한 100억 달러를 보였다. 반도체 장비(+18.2%) 등을 포함한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한 434억 달러를 기록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에는 대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며 “4월에는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주력품목뿐 아니라 화장품·농수산식품·전기기기도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는 등 우리 수출 경쟁력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같은 수출환경의 불확실성 아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840284
아이뉴스24
반도체·바이오헬스,농식품·화장품 수출↑…역대 4월 중 최대 실적
무역수지는 48억8000만 달러 기록 올해 4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582억1000만 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48억8000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Forwarded from DS Tech 이수림, 김진형
DS투자증권 반도체 Analyst 이수림, 연구원 김진형
4월 반도체 수출액 잠정치
DRAM 21.0억달러
(+0% MoM, +15% QoQ, +32% YoY)
DRAM 모듈 13.7억달러
(-35% MoM, -3% QoQ, +48% YoY)
NAND 4.3억달러
(-18% MoM, +40% QoQ, -30% YoY)
MCP 28.5억달러
(-22% MoM, +27% QoQ, +32% YoY)
SSD 4.7억달러
(-53% MoM, -26% QoQ, -21% YoY)
4월 반도체 수출액 잠정치
DRAM 21.0억달러
(+0% MoM, +15% QoQ, +32% YoY)
DRAM 모듈 13.7억달러
(-35% MoM, -3% QoQ, +48% YoY)
NAND 4.3억달러
(-18% MoM, +40% QoQ, -30% YoY)
MCP 28.5억달러
(-22% MoM, +27% QoQ, +32% YoY)
SSD 4.7억달러
(-53% MoM, -26% QoQ, -21% Y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