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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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로봇 News
자동차 관세 완화의 내용

- 1차년도(2025년 4월 3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미국 생산량에 대한 소매가격의 3.75%에 해당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완화. 미국에서 조립된 자동차 가격의 15%에 25%의 관세율 적용. 즉 15%*25%=3.75%
- 2차년도(2026년 5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미국 생산량의 2.5%에 해당하는 관세 완화. 미국에서 조립된 자동차 가격의 10%에 25% 관세율 적용. 즉 10%*20%=2.5%
- 다른 모든 자동차 수입에는 여전히 25%의 관세가 적용
- 예를 들어, 제조업체가 미국에서 85%의 미국 또는 USMCA 함량을 가진 자동차를 생산하는 경우, 해당 제조업체는 첫 해 동안 해당 차량의 생산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아도 됨
- 제조업체가 50%가 미국 또는 USMCA 함량이고 50%가 다른 지역에서 수입된 자동차를 미국에서 생산하는 경우, 수입 자동차 부품의 전체 50%에 대한 관세를 지불하는 대신 제조업체는 첫 해에 대해 35%만 지불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백악관은 자동차 관세의 영향을 완화시키기 위해, 기존 25%의 수입차 관세는 유지하되 철강·알루미늄 등 다른 부가 관세가 중첩 부과되는 것을 방지하는 조치 등이 시행될 계획이라고 확인
트럼프, 車부품 관세 완화…美 생산車 가격 15% 무관세"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산 부품을 활용해 미국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대해 2년간 부품 관세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결정. 25%의 부품 관세 충격을 일부 상쇄해주는 조치로, 자동차 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반영한 결과

이번 조치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조립·생산된 차량에 대해 제조업체가 차량 가격의 15%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관세 상쇄용 크레딧(credit)’을 부여. 이 크레딧은 향후 부품을 수입할 때 적용해 관세를 줄일 수 있음. 즉, 업체들은 차량당 부품의 15% 정도를 관세 없이 수입해 사용 가능

1년 차에는 차량 가격의 15% 상당의 크레딧이 부여되며, 이는 기존 부품 관세 25%를 약 3.75%포인트 낮추는 효과. 2년 차에는 크레딧이 10%로 축소되고, 이후에는 혜택이 종료. 상무부 관계자는 “자동차 업체들이 완전한 미국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업계 요청을 반영했다”며 “2년은 충분한 기간”이라고 강조

또한 이번 완화 조치는 미국 내에서 제조된 모든 차량에 적용되며, 미국 업체뿐 아니라 현대차 등 외국 브랜드도 포함. 다만 차량 부품의 85% 이상이 미국 또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지역에서 조달된 경우, 추가 관세 부담이 사실상 없어지게 됨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4/30/7BQCGE3JR5AXJBCSL7VCZZAMFA/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대통령 취임 100일차 기준 S&P500 지수 주가 추이. 1970년 이후 취임한 대통령들 중에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한 트럼프 2기 정부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트럼프 임기 99일차
1기 43.6%
2기 45.1%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아마존, 관세 표기 계획이 없다고 해명. Amazon Haul 부문에서 아이디어가 논의된 내용은 있었으나 Amazon 메인 사이트에서는 고려된 바가 없었다고 언급
오늘 새벽 아마존 주가는 -0.2% 하락. 주가와 별개로 아마존이 관세로 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얼마나 비싸지는지 표기하는 방안을 고민했다는 점은 비교적 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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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미국의 아마존이 일부 상품 가격에 관세로 추가된 금액을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백악관이 공개 질타하자 곧바로 이를 실행하지 않겠다며 백지화했다.

이 과정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에게 전화해 불만을 표시했다고 미국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아마존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초저가 상품 '아마존 홀'(Amazon Haul) 스토어를 운영하는 팀이 특정 제품에 수입 비용을 표시하는 아이디어를 검토했으나, 이는 주요 아마존 사이트에 대한 고려 대상이 결코 아니었으며 아마존의 어떤 플랫폼에도 구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아마존은 이런 검토 내용이 승인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미국 매체 펀치볼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상품 가격 옆에 관세로 붙게 된 비용을 표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아마존의 적대적이고 정치적인 행위"라며 "(전임) 바이든 행정부가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했을 때 왜 아마존은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60306?sid=104
실적 크게 미달, 슈퍼마이크로 시간외서 19% 폭락(상보) - 뉴스1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직후 예비 실적을 발표한 월가의 대표적 인공지능(AI) 수혜주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크게 미달하자 19% 정도 폭락하고 있다.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슈퍼마이크로는 17.83% 폭락한 29.5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슈퍼마이크로는 19%까지 폭락했었다. 정규장도 3.41% 급락, 마감했었다.

이는 예비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크게 미달했기 때문이다. 슈퍼마이크로는 지난 분기 매출이 45억달러~46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55억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주당 순익도 29센트~31센트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54센트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769068
-Snap 1분기 실적 발표 후 after market에서 주가 -13.4% 급락

-1분기 매출, DAU는 컨센서스 소폭 상회. 단, 매크로 불확실성을 감안해 2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은 점이 불안 심리를 높이며 주가 하락

-Snap은 이미 2분기 들어 일부 어려움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도 언급


Snap plunges 13% on 'headwinds' to start quarter, inability to offer guidance

https://www.cnbc.com/2025/04/29/snap-q1-earnings-report-2025.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미국 AI칩 수출 추가 규제, 엔비디아 시간외서 2%↓(상보) - 뉴스1

로이터통신이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전용칩 수출을 추가로 제한한다고 보도하자 엔비디아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정규장 마감 직후 트럼프 행정부가 AI 전용칩 수출 규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기존 규제는 바이든 행정부 때인 지난 1월 미국 상무부가 도입한 것으로, 국가를 3개 등급으로 분류해 최첨단 AI 칩에 대한 접근성을 결정했다.

이 규칙은 미국과 동맹국 사이에서는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지만 중국 러시아 등은 접근을 크게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은 이를 취소하고, AI칩 수출에 대한 허가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엔비디아의 주력 AI 전용칩 'H100' 칩 1700개 미만의 주문은 국가 상한선에서 면제되며 허가가 필요하지 않아 정부에 통지만 하면 된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이 한도를 500개로 낮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769073#_enliple
미국의 제재가 심해질수록 중국이 자제적으로 AI칩 개발을 위해 더 큰돈을 쓰겠죠? 작년 AI투자 붐이 일어나면서 실적이 크게 증가한 기업들도 있는데, 중국이 자체 AI칩을 개발하고 자제적으로 AI칩을 개발하려는 국가가 많아진다면 그런 기업들에겐 상당히 호재입니다.

https://naver.me/x5GahCwK
美 인텔 CEO "파운드리 계속 전념…내년말 1.4나노 공정 착수" | 연합뉴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탄 CEO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텔 파운드리 포럼 2025'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나는 인텔 파운드리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약속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연설을 이어갔다.

탄 CEO는 "반도체는 특히 AI 시대에 그 중요성이 더 커지고, 2030년까지 반도체 산업은 1조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은 정말 흥미롭고 중요한 시기이며, 인텔은 여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인텔은 미국 내에서 최첨단 반도체 연구개발(R&D)과 제조를 모두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면서 "R&D 투자를 통해 새로운 공정 기술과 첨단 패키징 설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제조 역량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텔은 R&D, 공정 기술, 패키징, 제조 등 모든 영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1.8나노 공정을 반도체를 본격 양산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1.8나노 공정은 현재 가장 앞선 기술인 3나노 공정에 앞서고 TSMC가 올해 말 생산에 들어가는 2나노 공정에 버금가는 최첨단 기술이다.

인텔은 지난해 파운드리 포럼에서 1.8나노 공정을 통한 반도체 생산을 작년 말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경영난 등으로 미뤄진 바 있다.

그는 "중요한 것은 1.8나노 공정"이라며 "이 공정을 통한 첫 번째 제품은 올해 말에 생산되고, 추가 모델들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초기 생산은 오리건주 힐스버러 인근 공장에서 이뤄지며, 애리조나 공장에서도 올해부터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아울러 최첨단 반도체 공정인 1.4㎚(나노미터·1㎚=10억분의 1m)에 여러 기업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일부 외주 제조 고객들이 현재 개발 중인 우리의 첨단 제조 공정(1.4나노)을 사용해 테스트 칩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와 TSMC가 각각 2027년과 2028년 1.4나노 공정 개시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인텔은 이들보다 앞서 내년 말 공정 착수를 통해 TSMC를 따라잡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30006200091
Forwarded from 루팡
단독: 트럼프 행정부, 바이든의 AI 칩 수출 규제 변경 검토 중

트럼프 행정부, AI 칩 접근을 제한하는 바이든 정부 규제 변경 검토

기존 규제는 국가를 3단계로 구분해 칩 수량을 제한

트럼프 측은 이를 양자간 정부 협정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 검토 중

해당 규제는 5월 15일부터 발효 예정

트럼프 행정부는 AI 칩의 글로벌 접근을 제한하는 바이든 시대의 규제를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국가를 3단계로 구분하는 기존 방식 대신 정부 간 협정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3명의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계획은 아직 논의 중이며 변경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시행된다면 미국산 AI 칩을 무역 협상에서 보다 강력한 협상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해당 규제는 1월 미 상무부가 발표한 'AI 확산 프레임워크(Framework for Artificial Intelligence Diffusion)'로, 5월 1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 규제는 첨단 AI 칩과 특정 모델의 사용을 제한해 미국 및 동맹국에 고성능 연산 능력을 집중시키고, 중국 및 우려 국가에는 이를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는 세계를 다음과 같이 3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Tier 1 (1단계): 미국, 17개국, 대만 – 칩 무제한 공급

Tier 2 (2단계): 약 120개국 – 칩 수량 제한 있음

Tier 3 (3단계):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 칩 공급 금지

그러나 트럼프 측은 이러한 ‘단계별 접근법’을 폐지하고 정부 간 수출 라이선스 협정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전 트럼프 행정부 상무장관인 윌버 로스는 화요일 인터뷰에서 "단계를 없애자는 목소리가 있다"며, "정부 간 협정이 하나의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개별 국가와의 무역 협상을 선호하는 접근과 맞닿아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또 다른 논의 중인 변경안은 예외 기준 강화입니다.
현재는 NVIDIA의 H100 칩 기준으로 약 1,700개 미만 주문 시에는 라이선스 없이 통보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트럼프 측은 이 기준을 500개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상무부 대변인과 백악관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거부하거나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오라클의 부사장 켄 글루엑은 이 규제의 비합리성을 지적하며 "이스라엘과 예멘이 같은 2단계에 있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을 알지는 못하지만, 규제가 “상당히 수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NVIDIA와 Oracle은 1월 규제 발표 당시 공개적으로 비판한 기업들입니다.

산업계는 이 규제가 오히려 2단계 국가들이 중국의 '규제 없는 저가 대체품'으로 눈을 돌리게 만든다고 주장해 왔으며, 공화당 상원의원 7명도 규제 철회를 요청하는 서한을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에게 전달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china/trump-officials-eye-changes-bidens-ai-chip-export-rule-sources-say-2025-04-29/
📮 [메리츠증권 황수욱, 양승수]

After AI 시리즈 4: AI Reframing
2025. 4.29(화)

(요약본) https://tinyurl.com/mr3xrt8j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황수욱, 양승수입니다. 'Agentic AI'를 키워드로 콜라보 인뎁스를 발간했습니다.

AI 전방산업 수익화 우려와 여기서 비롯된 하드웨어 공급과잉 우려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1분기 AI 관련주 주가는 관세 불확실성 장세에서 가장 많이 하락했습니다. 기대만큼 의구심과 걱정이 많지만, AI 산업 펀더멘털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생각을 담았습니다.

미국 실적시즌 진행 중에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AI 에이전트 수익화 가속 징후가 포착됩니다. '관세 불확실성이 역설적으로 기업들의 비용 최적화 측면에서 AI 도입을 유발한다'는 건데요.

인간의 비물리적 행동을 대신해주는 AI 에이전트는 생성형 AI 대비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합니다. AI 산업의 위치는 Generative AI 시대를 지나, Agentic AI가 B2B에서 확산되기 시작하는 초입 국면으로 봅니다. 본격적으로 B2C AI 에이전트까지 확산된다면 이는 AI 하드웨어의 추가수요 유발 요인이라는 의견입니다.

AI 하드웨어 투자는 단기 소비 둔화와 무관하게, 기업들의 전략적 장기 계획에 기반하고 있으며, 여전히 기술 채택 초기 고성장 국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현재 시점에서는 과잉투자보다는 과소투자 리스크가 더 우세하다고 평가합니다.

하드웨어 산업 중 이번 자료에서는 특히 AI 기반 고속 연산 수요 증가와 GPU 및 서버 간 트래픽 급증으로 인해 고난이도 MLB 기판, 초저손실 CCL, 저유전율 소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에 주목합니다.

관련 기업들은 일시적인 실적 개선이 아니라 구조적 성장 초입에 진입했다고 판단합니다. 투자 아이디어로 국내기업은 두산, 이수페타시스, 파미셀, 해외기업은 Nitto Boseki, Unimicron을 제시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미국 나스닥 바이오 지수(NBI) 3주간 +15.67% 올라 4,195 수준까지 상승, 4,200 도달은 중요한 의미

금리 인하 기대감 처음 붙었던 2023년 10월에 코로나 이후 박스권 고점이었던 4,200을 처음 돌파

오늘 4,200 수준인데 금리 인하 기대로 섹터가 추세적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한다고 보임

트럼프 대선 전까지 4,900이었던 NBI가 3,600까지 떨어졌고 회복 중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키움 허혜민] 머크 키트루다 생산을 위해 델라웨어에 $1B 투자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고 특히 해외에서 생산되는 의약품을 표적으로 삼는 것을 위협하면서 이는 미국에서 의약품을 제조하려는 대형 제약회사의 또 다른 이니셔티브

머크는 지난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관세로 인한 $200mn 손실을 2025년 실적 가이던스에 포함시켰다고 밝힌 바 있음.

https://www.fiercepharma.com/manufacturing/delaware-merck-begins-construction-1b-keytruda-manufacturing-facility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키움 허혜민] 화이자, 비만 R&D 도입 계획에 관련주 상승

실적발표에서 비만치료제 포함 심장대사 약물 추가하기 위한 계약 모색 계획 밝혔음

화이자 CEO는 앞으로 GIPR 길항제와 같은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파트너십이나 인수를 포함한 외부 기회를 모색하여 비만 분야를 포함한 심장대사 파이프라인 구축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언급

이후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볼라는 경구 비만치료제 다누글리프론 부진 이후 회사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올해 총 $15B 규모의 2~3건의 인수 계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9/pfizer-pfe-slashes-spending-on-weaker-revenue-after-obesity-failure

Metsera +17.62%, Viking +7.71%, Structure +9.7%, Terns +5.8% 상승 마감
2025.04.30 09:05:06
기업명: 삼성전자(시가총액: 329조 1,319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791,405억(예상치 : 779,930억+/ 1%)
영업익 : 66,853억(예상치 : 51,659억/ +29%)
순이익 : 80,284억(예상치 : 56,770억+/ 41%)

최근 실적 추이
2025.1Q 791,405억/ 66,853억/ 80,284억
2024.4Q 757,883억/ 64,927억/ 77,544억
2024.3Q 790,987억/ 91,834억/ 101,009억
2024.2Q 740,683억/ 104,439억/ 98,413억
2024.1Q 719,156억/ 66,060억/ 67,54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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