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4월 Dallas 연은 제조업 지수는 -35.8pt를 기록. 시장 예상치(-14.2pt)와 3월의 -16.3pt를 크게 하회
» 신규 주문 지수는 -20.0pt(3월: -0.1pt)로 급락했으며, 출하 지수도 -5.5pt(3월: +6.1pt)로 악화
» 반면 지불가격 지수는 +48.4pt로 3월의 +37.7pt 대비 급등하며 비용 압력이 확대
» 고용 지수는 -3.9pt(3월-4.6pt)로 소폭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부진한 수준을 유지
» 신규 주문 지수는 -20.0pt(3월: -0.1pt)로 급락했으며, 출하 지수도 -5.5pt(3월: +6.1pt)로 악화
» 반면 지불가격 지수는 +48.4pt로 3월의 +37.7pt 대비 급등하며 비용 압력이 확대
» 고용 지수는 -3.9pt(3월-4.6pt)로 소폭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부진한 수준을 유지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4월8일 이후 시장 반등에서 숏이 많은 종목들의 반등폭이 더 컸음
반면 시스템 매크로 포지션 헤지펀드들의 주식 비중은 5년래 가장 낮은 수준
아직은 낙폭 과대에 의한 반등 국면 정도
변동성(VIX) 안정화: 시장 스트레스가 낮아졌다는 신호
경제지표 개선: 침체 우려가 줄어든 경우
연준(Fed) 정책 변화: 금리 인하 기대 강화 등
기술적 지표: 모멘텀 모델이 매수 신호 발생 (CTA/Trend Following)
와 같은 추가적인 모멘텀이 발생하면 헤지펀드 수급으로 인한 추가 상승 가능
여기에 FOMO 매수까지 붙는다면 모두의 예상보다 강한 랠리가 나올 수 있을 듯
반면 시스템 매크로 포지션 헤지펀드들의 주식 비중은 5년래 가장 낮은 수준
아직은 낙폭 과대에 의한 반등 국면 정도
변동성(VIX) 안정화: 시장 스트레스가 낮아졌다는 신호
경제지표 개선: 침체 우려가 줄어든 경우
연준(Fed) 정책 변화: 금리 인하 기대 강화 등
기술적 지표: 모멘텀 모델이 매수 신호 발생 (CTA/Trend Following)
와 같은 추가적인 모멘텀이 발생하면 헤지펀드 수급으로 인한 추가 상승 가능
여기에 FOMO 매수까지 붙는다면 모두의 예상보다 강한 랠리가 나올 수 있을 듯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미국 재무부 2분기 자금조달 계획
- 재무부 2분기 자금조달 계획(Marketable Borrowing 기준)은 5,140억달러. 전년동기대비 -1,430억달러 감소(전분기대비 +1,450억달러). 2010년 이후 2분기 평균은 2,582억달러
- 1분기 말 기준 현금 보유량은 4,06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690억달러 감소(전분기대비 -3,160억달러). 2010년 이후 1분기 평균은 2,854억달러
- 2분기 말 목표 현금 보유량은 8,500억달러. 지난 분기와 동일
- 재무부 2분기 자금조달 계획(Marketable Borrowing 기준)은 5,140억달러. 전년동기대비 -1,430억달러 감소(전분기대비 +1,450억달러). 2010년 이후 2분기 평균은 2,582억달러
- 1분기 말 기준 현금 보유량은 4,06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690억달러 감소(전분기대비 -3,160억달러). 2010년 이후 1분기 평균은 2,854억달러
- 2분기 말 목표 현금 보유량은 8,500억달러. 지난 분기와 동일
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 🇺🇸 재무부 2분기 QRA >
1️⃣ 4~6월 차입 수정치를 최초 1,230억달러에서 5,140억달러로 3,910억달러 상향조정 ➡️ 이는 분기 초 현금잔고가 예상 (8,500억달러)보다 낮았고, 순 현금 흐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단, 분기 초 현금잔고가 낮아진 점을 제외하면, 2분기 차입 추정치는 2월 발표 대비 530억달러 적은 수준
2️⃣ 7~9월 차입 추정치는 5,540억달러로 새롭게 제시 ➡️ 참고로 3분기 차입 추정치는 항상 2분기 대비 증가 (평균적으로 1분기의 90% 규모). 이번에도 2분기 최초 및 수정치보다 높게 발표. 단, 1분기 대비로는 확정치의
90%와 수정치의 90% 사이 수준
3️⃣ 6월 말 TGA 잔고 목표는 8,500억달러로 유지했고 (부채한도 이슈 해결 가정), 9월 말 현금잔고 목표치도 8,500억달러로 제시
4️⃣ 1~3월 차입 확정치는 3,690억달러로 수정치 8,150억달러 대비 4,460억달러 감소 ➡️ 이는 분기 말 현금잔고가 예상 (8,500억달러)보다 낮은 4,06억달러로 마감했기 때문. 즉, 분기 말 현금잔고가 낮았던 부분을 제외하면 실제 차입은 2월 발표보다 20억달러 감소
5️⃣ 만기별 계획은 한국시간 4월 30일 저녁 9시 30분에 발표 예정
1️⃣ 4~6월 차입 수정치를 최초 1,230억달러에서 5,140억달러로 3,910억달러 상향조정 ➡️ 이는 분기 초 현금잔고가 예상 (8,500억달러)보다 낮았고, 순 현금 흐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단, 분기 초 현금잔고가 낮아진 점을 제외하면, 2분기 차입 추정치는 2월 발표 대비 530억달러 적은 수준
2️⃣ 7~9월 차입 추정치는 5,540억달러로 새롭게 제시 ➡️ 참고로 3분기 차입 추정치는 항상 2분기 대비 증가 (평균적으로 1분기의 90% 규모). 이번에도 2분기 최초 및 수정치보다 높게 발표. 단, 1분기 대비로는 확정치의
90%와 수정치의 90% 사이 수준
3️⃣ 6월 말 TGA 잔고 목표는 8,500억달러로 유지했고 (부채한도 이슈 해결 가정), 9월 말 현금잔고 목표치도 8,500억달러로 제시
4️⃣ 1~3월 차입 확정치는 3,690억달러로 수정치 8,150억달러 대비 4,460억달러 감소 ➡️ 이는 분기 말 현금잔고가 예상 (8,500억달러)보다 낮은 4,06억달러로 마감했기 때문. 즉, 분기 말 현금잔고가 낮았던 부분을 제외하면 실제 차입은 2월 발표보다 20억달러 감소
5️⃣ 만기별 계획은 한국시간 4월 30일 저녁 9시 30분에 발표 예정
관세 부메랑 맞은 美물류…컨테이너 입항 예약 45% 뚝 | 한국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145% 고율 관세를 부과한 이후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예약 건수가 급감했다. 이에 따른 미국 내 공급망 불안과 수입 제품 가격 상승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28일 컨테이너 추적 서비스 비전에 따르면 이달 14~20일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표준 20피트 컨테이너 예약 건수는 8만123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45% 감소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 주(1월 13~19일, 12만7216건)와 비교해도 4만 건 이상 줄어든 수치다.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봐도 같은 기간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22.37% 감소했다. 중국산 제품 수입의 주요 관문인 로스앤젤레스(LA)항은 다음주 입항 예정 건수가 1년 전보다 3분의 1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물류업체 플렉포스트의 애덤 밀러 최고경영자(CEO)는 “대형 고객 중 일부는 주문을 취소하거나 중국발 주문을 중단했다”며 “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공급망 재구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만약 미·중 간 관세 인하 합의가 이뤄지면 예약이 갑자기 몰려 해운 운임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미·중 관세 전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곳은 애플, 테슬라 등 중국에 생산 거점을 둔 글로벌 기업이다. 이들은 미국에서 원자재와 부품을 들여와 중국에서 조립한 뒤 다시 미국으로 수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동일 제품에 대해 중국과 미국 양쪽에서 이중 관세를 부담해야 한다. 중국에서 부품을 수입할 때 125%, 미국으로 완제품을 수출할 때 145% 관세를 내야 한다. 이들 기업은 미국행 수출을 줄이며 관세 협상 결과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율 관세가 미국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미국 내 수입 제품 가격이 오르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81228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145% 고율 관세를 부과한 이후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예약 건수가 급감했다. 이에 따른 미국 내 공급망 불안과 수입 제품 가격 상승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28일 컨테이너 추적 서비스 비전에 따르면 이달 14~20일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표준 20피트 컨테이너 예약 건수는 8만123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45% 감소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 주(1월 13~19일, 12만7216건)와 비교해도 4만 건 이상 줄어든 수치다.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봐도 같은 기간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22.37% 감소했다. 중국산 제품 수입의 주요 관문인 로스앤젤레스(LA)항은 다음주 입항 예정 건수가 1년 전보다 3분의 1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물류업체 플렉포스트의 애덤 밀러 최고경영자(CEO)는 “대형 고객 중 일부는 주문을 취소하거나 중국발 주문을 중단했다”며 “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공급망 재구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만약 미·중 간 관세 인하 합의가 이뤄지면 예약이 갑자기 몰려 해운 운임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미·중 관세 전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곳은 애플, 테슬라 등 중국에 생산 거점을 둔 글로벌 기업이다. 이들은 미국에서 원자재와 부품을 들여와 중국에서 조립한 뒤 다시 미국으로 수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동일 제품에 대해 중국과 미국 양쪽에서 이중 관세를 부담해야 한다. 중국에서 부품을 수입할 때 125%, 미국으로 완제품을 수출할 때 145% 관세를 내야 한다. 이들 기업은 미국행 수출을 줄이며 관세 협상 결과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율 관세가 미국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미국 내 수입 제품 가격이 오르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812281
한국경제
관세 부메랑 맞은 美물류…컨테이너 입항 예약 45% '뚝'
관세 부메랑 맞은 美물류…컨테이너 입항 예약 45% '뚝', 상호관세 부과 발표 뒤 급감 '소액 소포 면세' 폐지 앞두고 中 쉬인, 제품값 377% 올려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이란의 석유 생산량(원유, 콘덴세이트, 천연가스 액체 포함)이 최근 40년 동안 세 번째로 높은 수준에 도달.
그래프를 보면, 1970년대 초반 피크를 기록한 후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급락했고,
최근(2025년 기준) 다시 하루 약 4백만 배럴 이상으로 증가
2025년 3월 기준,
중국이 '말레이시아산'이라고 신고된 석유를 하루 200만 배럴 이상 수입.
하지만, 말레이시아의 실제 총 석유 생산량(대략 하루 60~70만 배럴)을 훨씬 초과하는 수치.
→ 결론적으로, 이 '말레이시아산' 석유의 상당 부분은 사실상 이란산 석유일 가능성이 높음.
미국이 따 시켜 놓으면 지들끼리 노는 그림
그래프를 보면, 1970년대 초반 피크를 기록한 후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급락했고,
최근(2025년 기준) 다시 하루 약 4백만 배럴 이상으로 증가
2025년 3월 기준,
중국이 '말레이시아산'이라고 신고된 석유를 하루 200만 배럴 이상 수입.
하지만, 말레이시아의 실제 총 석유 생산량(대략 하루 60~70만 배럴)을 훨씬 초과하는 수치.
→ 결론적으로, 이 '말레이시아산' 석유의 상당 부분은 사실상 이란산 석유일 가능성이 높음.
미국이 따 시켜 놓으면 지들끼리 노는 그림
베센트, 한국, 일본과의 협상 긍정적이었다고 발언
지난 2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2+2 장관급 통상 협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다만 구체적인 근거는 없었음.
인도와의 협정이 가장 먼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
중국이 갈등을 완화해야 한다고 언급. 125%에 달하는 관세는 지속 불가능하며, 중국이 최근 반도체 등 일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긴장 완화의 신호로 해석.
美재무 "韓과 통상협의 매우 잘 돼…中은 긴장완화 노력해야"
www.sedaily.com/NewsView/2GRP6BWZTJ?OutLink=telegram
지난 2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2+2 장관급 통상 협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다만 구체적인 근거는 없었음.
인도와의 협정이 가장 먼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
중국이 갈등을 완화해야 한다고 언급. 125%에 달하는 관세는 지속 불가능하며, 중국이 최근 반도체 등 일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긴장 완화의 신호로 해석.
美재무 "韓과 통상협의 매우 잘 돼…中은 긴장완화 노력해야"
www.sedaily.com/NewsView/2GRP6BWZTJ?OutLink=telegram
서울경제
美재무 "韓과 통상협의 매우 잘 돼…中은 긴장완화 노력해야"
국제 > 경제·마켓 뉴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과의 통상 협의에 대해 “매우 잘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협상 결과가 가장 빨리 나올 수 있...
-베센트, 한국/일본과의 관세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
-첫 무역합의 국가는 인도일 가능성이 높음
-중국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 중국 쪽이 (미국과의 초고율 관세 갈등을) 지속하기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 아마도 그들은 언젠가 내게 전화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37713?cds=news_my
-첫 무역합의 국가는 인도일 가능성이 높음
-중국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 중국 쪽이 (미국과의 초고율 관세 갈등을) 지속하기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 아마도 그들은 언젠가 내게 전화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37713?cds=news_my
Naver
美재무 "韓과 통상협의 매우 잘되고있어…각국과 신속 협상할것"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한국과의 통상 협의에 대해 "매우 잘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각국과 신속한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과의 협
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관세 관련 언급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는 정부의 모든 부문이 중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언급
관세 문제 완화는 중국에 달려 있다
📌베센트는 17개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 중 많은 국가들이 미국 관세를 피하기 위해 '매우 좋은 제안'을 했다고 언급
아시아 무역 파트너들과의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함.
미국은 일본 동맹국들과 무역에 관한 상당한 협상을 했음.
📌애플의 움직임이 중국의 신뢰할 수 없는 무역 파트너라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트럼프가 모든 것에 깊이 관여할 것
📌첫 번째 무역 거래가 이르면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언급
베센트가 화요일에 언론 브리핑을 할 것입니다.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는 정부의 모든 부문이 중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언급
관세 문제 완화는 중국에 달려 있다
📌베센트는 17개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 중 많은 국가들이 미국 관세를 피하기 위해 '매우 좋은 제안'을 했다고 언급
아시아 무역 파트너들과의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함.
미국은 일본 동맹국들과 무역에 관한 상당한 협상을 했음.
📌애플의 움직임이 중국의 신뢰할 수 없는 무역 파트너라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트럼프가 모든 것에 깊이 관여할 것
📌첫 번째 무역 거래가 이르면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언급
베센트가 화요일에 언론 브리핑을 할 것입니다.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중 무역협정의 책임은 중국에 달려있다고 언급
» 베센트 장관은 중국이 미국보다 5배 많은 제품을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125%와 145%의 관세를 되돌리는 것은 중국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전가
» 한편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통화를 했다고 언급했으나 중국은 이를 부인. 베센트 역시 트럼프와 시진핑의 전화 통화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답변
» 베센트 장관은 중국이 미국보다 5배 많은 제품을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125%와 145%의 관세를 되돌리는 것은 중국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전가
» 한편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통화를 했다고 언급했으나 중국은 이를 부인. 베센트 역시 트럼프와 시진핑의 전화 통화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답변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Morgan Stanley의 Michael Wilson은 달러 약세가 미국 기업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며, 미국 주식 시장이 글로벌 시장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
» 현재 많은 월가 전략가들이 미국 예외주의(US exceptionalism) 시대의 종말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Wilson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변동성이 낮고, 기업 품질이 높다는 점을 근거로 미국 주식의 상대적 매력도를 강조. "현재는 late cycle 국면에 있으며, Quality와 대형주 중심의 상대적 초과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 Wilson은 S&P 500 지수가 5,000pt~5,500pt 구간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범위를 넘어서는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1) 중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 2) 기업 실적 추정치의 명확한 반등, 3) 연준의 통화완화 정책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
» 현재 많은 월가 전략가들이 미국 예외주의(US exceptionalism) 시대의 종말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Wilson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변동성이 낮고, 기업 품질이 높다는 점을 근거로 미국 주식의 상대적 매력도를 강조. "현재는 late cycle 국면에 있으며, Quality와 대형주 중심의 상대적 초과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 Wilson은 S&P 500 지수가 5,000pt~5,500pt 구간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범위를 넘어서는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1) 중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 2) 기업 실적 추정치의 명확한 반등, 3) 연준의 통화완화 정책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
Forwarded from 루팡
Cantor Fitzgerald, 테슬라 '비중 확대(Overweight)' 등급과 목표주가 355달러 재확인
"단기 촉매를 앞둔 테슬라에 대해 '강세'"
Cantor Fitzgerald의 애널리스트 Andres Sheppard는 테슬라 주식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등급과 355달러 목표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말하는 중요한 단기 촉매(material near-term catalysts)를 앞둔 조치입니다.
거시경제 상황으로 인한 일부 단기 역풍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CEO 일론 머스크의 '논란을 부르는' 정치 활동, 관세 문제, EV 세금 공제(EV Tax Credit) 폐지 가능성 등에도 불구하고, Cantor는 테슬라에 대한 장기적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투자자들에게 전했습니다.
Cantor는 6월 텍사스에서 로보택시(Robotaxi) 출시를 재확인한 점과 2025년 상반기에 더 저렴한 가격대의 신차가 출시될 예정인 점에 주목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머스크가 5월부터 DOGE 관련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을 크게 줄이고,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라는 발언도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장기적 신뢰는 다음 요인들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6월 텍사스에서 로보택시 출시(이후 캘리포니아 출시 예정)
-약 3만 달러대의 저가 차량이 2025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
-머스크가 5월부터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계획
-FSD 중국 출시(2025년 1분기 시작), 유럽에서도 2025년 상반기 중 출시 기대
-옵티머스(Optimus) 로봇 2026년 대량 생산 시작, 2027년 고객 인도 목표
-세미 트럭(Semi Truck) 생산이 2026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
애널리스트는 FSD, 로보택시, 에너지 저장 사업, 옵티머스 로봇 등이 테슬라의 미래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올해 들어 약 36% 하락한 상황에서,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장기 매수 기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단기 촉매를 앞둔 테슬라에 대해 '강세'"
Cantor Fitzgerald의 애널리스트 Andres Sheppard는 테슬라 주식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등급과 355달러 목표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말하는 중요한 단기 촉매(material near-term catalysts)를 앞둔 조치입니다.
거시경제 상황으로 인한 일부 단기 역풍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CEO 일론 머스크의 '논란을 부르는' 정치 활동, 관세 문제, EV 세금 공제(EV Tax Credit) 폐지 가능성 등에도 불구하고, Cantor는 테슬라에 대한 장기적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투자자들에게 전했습니다.
Cantor는 6월 텍사스에서 로보택시(Robotaxi) 출시를 재확인한 점과 2025년 상반기에 더 저렴한 가격대의 신차가 출시될 예정인 점에 주목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머스크가 5월부터 DOGE 관련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을 크게 줄이고,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라는 발언도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장기적 신뢰는 다음 요인들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6월 텍사스에서 로보택시 출시(이후 캘리포니아 출시 예정)
-약 3만 달러대의 저가 차량이 2025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
-머스크가 5월부터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할 계획
-FSD 중국 출시(2025년 1분기 시작), 유럽에서도 2025년 상반기 중 출시 기대
-옵티머스(Optimus) 로봇 2026년 대량 생산 시작, 2027년 고객 인도 목표
-세미 트럭(Semi Truck) 생산이 2026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
애널리스트는 FSD, 로보택시, 에너지 저장 사업, 옵티머스 로봇 등이 테슬라의 미래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올해 들어 약 36% 하락한 상황에서,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장기 매수 기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테슬라 '사이버캡' 양산 채비…삼성전기·대덕전자, 기판 공급 대응
- 국내 주요 기판업체인 삼성전기, 대덕전자가 테슬라의 차세대 로보택시용 기판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양산 시점은 올 하반기 목표
- 당장의 수량은 크지 않지만, 자율주행 사업 확대에 맞춰 새로운 시장 영역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
- 테슬라는 완전한 무인자율주행 로보택시인 '사이버캡'의 양산을 준비해 왔으며, 기존 차량과 달리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
- 그간 출시 일정이 지속적으로 연기돼 왔으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사업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재차 드러내고 있으며, 사이버캡의 양산 목표 시기는 내년으로 계획
- 테슬라의 주요 임원진들은 지난 22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이버캡은 현재 샘플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시제품은 이번 분기에 생산 체제를 갖출 것"이라며
- "또한 몇 달 내에 텍사스 기가팩토리에 필요한 제조설비를 도입하기 시작해, 내년 양산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
- 이에 국내 기판업체들도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 테슬라의 사이버캡용 신형 FSD 칩에 필요한 FC-BGA 공급망에 삼성전기, 대덕전자가 함께 진입한 것으로 파악. 양사 모두 연내 양산을 계획 중
- 기존 패키지 기판의 주류 방식인 와이어 본딩 대비 전기적·열적 특성이 높아, 고성능 반도체 제품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AI 서버용 칩만큼 하이엔드급 제품은 아니지만, FSD 칩에도 FC-BGA가 필요
https://buly.kr/1GJSAIT (ZDNET Korea)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테슬라 '사이버캡' 양산 채비…삼성전기·대덕전자, 기판 공급 대응
- 국내 주요 기판업체인 삼성전기, 대덕전자가 테슬라의 차세대 로보택시용 기판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양산 시점은 올 하반기 목표
- 당장의 수량은 크지 않지만, 자율주행 사업 확대에 맞춰 새로운 시장 영역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
- 테슬라는 완전한 무인자율주행 로보택시인 '사이버캡'의 양산을 준비해 왔으며, 기존 차량과 달리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
- 그간 출시 일정이 지속적으로 연기돼 왔으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사업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재차 드러내고 있으며, 사이버캡의 양산 목표 시기는 내년으로 계획
- 테슬라의 주요 임원진들은 지난 22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이버캡은 현재 샘플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시제품은 이번 분기에 생산 체제를 갖출 것"이라며
- "또한 몇 달 내에 텍사스 기가팩토리에 필요한 제조설비를 도입하기 시작해, 내년 양산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
- 이에 국내 기판업체들도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 테슬라의 사이버캡용 신형 FSD 칩에 필요한 FC-BGA 공급망에 삼성전기, 대덕전자가 함께 진입한 것으로 파악. 양사 모두 연내 양산을 계획 중
- 기존 패키지 기판의 주류 방식인 와이어 본딩 대비 전기적·열적 특성이 높아, 고성능 반도체 제품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AI 서버용 칩만큼 하이엔드급 제품은 아니지만, FSD 칩에도 FC-BGA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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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캡' 양산 채비…삼성전기·대덕전자, 기판 공급 대응
국내 주요 기판업체인 삼성전기, 대덕전자가 테슬라의 차세대 로보택시용 기판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 하반기 양산이 목표다. 당장의 수량은 크지 않지만, 자율주행 사업 확대에 맞춰 새로운 시장 영역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8일 업계에 따르...
Forwarded from 급등일보 미국주식🇺🇸기술주/성장주 투자아이디어 발굴
✅ Tesla는 다음 달 중국에서 3 열 모델 Y의 제작을 시작하겠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https://cnevpost.com/2025/04/28/tesla-rumored-start-production-3-row-model-y-may-2025/
https://cnevpost.com/2025/04/28/tesla-rumored-start-production-3-row-model-y-may-2025/
CnEVPost
Tesla rumored to start production of 3-row Model Y in China next month
A three-row version of the Model Y with an extended wheelbase will likely begin production after the upcoming Labor Day holiday in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