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AI 입은 로봇, ‘신체화 AI(Embodied AI)’ 현황과 전망
1.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가속화 - 피지컬형, 분석형, 생성형
2. 휴머노이드 로봇 - 여러 스타트업이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3. 지속 가능성 - 에너지 효율화로 제조업체의 지속 가능 목표를 지원하는 핵심 역할 수행
4. 로봇의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 RaaS(Robot-as-a-Service, 로봇구독서비스) 확대
5. 로봇으로 노동력 부족 해결 - 로봇이 제조업에서 인력 부족의 영향을 완화
[본문 링크]
1.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가속화 - 피지컬형, 분석형, 생성형
2. 휴머노이드 로봇 - 여러 스타트업이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3. 지속 가능성 - 에너지 효율화로 제조업체의 지속 가능 목표를 지원하는 핵심 역할 수행
4. 로봇의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 RaaS(Robot-as-a-Service, 로봇구독서비스) 확대
5. 로봇으로 노동력 부족 해결 - 로봇이 제조업에서 인력 부족의 영향을 완화
[본문 링크]
Forwarded from 인포마켓 infomarket
테스터 시장의 동향: 2025년 4월 전망 / テスタ市場の動向 <25年4月時点の見方>
사업 환경
- 반도체 시장 수요는 2024년(CY24)과 마찬가지로 주로 AI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고 환율 변동이 급격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
테스터 시장 전망
- 자동차/산업용 장비 분야에서 테스터 수요가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나, AI 관련 테스터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반도체 복잡도가 높아지는 추세는 여전히 강력하게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사업 환경
- 반도체 시장 수요는 2024년(CY24)과 마찬가지로 주로 AI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고 환율 변동이 급격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
테스터 시장 전망
- 자동차/산업용 장비 분야에서 테스터 수요가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나, AI 관련 테스터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반도체 복잡도가 높아지는 추세는 여전히 강력하게 이어질 것으로 판단됨
Forward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도PB)
2024년 하반기에는 외국인 ‘매수세 우위’
특히 9월(+$126B)과 11월(+$142B)은 AI/테크 주도 강세장과 맞물림
2025년 1분기부터 ‘매도세 전환’
트럼프발 관세 이슈(4월 2일)**가 결정적 전환점으로 보임
3월, 4월은 추정치 기준 순매도 –$41B, –$22B로 큰 폭 기록.
-> 원래 누군가 한숨 쉬며 포기 해야 주가는 올라옴
출처: Goldman 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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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 트럼프 짧은 회담 실시. 향후 추가 회담 예정
当地时间4月26日,据乌克兰总统新闻秘书尼基福罗夫称,乌克兰总统泽连斯基与美国总统特朗普当天进行了简短会谈。据称,两人后续还将进行进一步会谈。(央视新闻)
https://www.nytimes.com/2025/04/26/world/europe/trump-pope-francis-funeral.html
当地时间4月26日,据乌克兰总统新闻秘书尼基福罗夫称,乌克兰总统泽连斯基与美国总统特朗普当天进行了简短会谈。据称,两人后续还将进行进一步会谈。(央视新闻)
https://www.nytimes.com/2025/04/26/world/europe/trump-pope-francis-funeral.html
NY Times
Trump and Zelensky Meet on Sidelines of Pope Francis’ Funeral, White House Says
During his whirlwind trip to Italy, President Trump’s interactions with world leaders, as they paid their respects to Francis, were being watched closely.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4/28 주간 이슈 점검: 2분기를 결정할 한 주(트럼프, 실적, 경제)
*관세 완화 기대와 불안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이 상승한 요인은 결국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 실제 트럼프는 중국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중국은 아니라고 하지만)하며 금융시장에 협상 기대를 높임. 베센트 재무장관도 느리기는 하지만, 관세 완화를 예상하고 있다고 주장. 실제 미 행정부는 중국 관세를 145%에서 50~655로 ‘상당히’ 인하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더 나아가 트럼프가 중국산 특정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그 다음날 중국은 의료장비와 특정 산업용 화학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발표하며 관세 강도가 완화되고 있음. 이에 대형 기술주, 소비재 등이 주도하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향후에도 관련 기대를 반영하며 이어질 것으로 시장은 기대
그러나, 항상 트럼프 1기 때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하루 하루 트럼프의 SNS, 발언 등에 따라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등 변화가 크게 진행돼왔기에 트럼프 2기에도 관련 발언등에 민첩하게 대응을 해야 함. 실제 발표된 행정부의 제안(대 중국 관세 인하)의 세부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고, 중국과 협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인하를 추진할 가능성도 없기 때문. 결국 양국은 협상에 나서겠지만, 시간이 지연되면 될 수록 글로벌 경기 침체 깊이가 더 깊어지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주시.
*관세와 경제
최근 관세 부과전 구매 등이 증가하고 일부 데이터 세부항목을 통해 가격 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등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을 높일 지표 발표가 많아짐. 지난 2018년 관세 부과 후 물가는 곧바로 상승하지 않았고 2~3개월의 시차를 두고 반영됐던 점을 감안 당장 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주요 지표들은 훼손. 당장 1분기 GDP성장률은 +0.2%로 거의 정체로 추정. 여기에 ISM 제조업지수의 둔화, 비농업고용자수의 위축 등 경제지표들이 전월 대비 둔화된 것으로 시장은 추정. 다만, 일부 투자회사들은 둔화는 예상하나 위축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는 경향이 있어 결과에 따라 기대 심리는 좀더 이어질 가능성 있음
*관세와 실적 발표
지난해 9월 이후 S&P500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는 상태. 그렇기 때문에 지난해 4분기 이후 현재까지 주식시장의 하락 변동성이 확대. 물론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경기가 둔화되고 기업이익이 하향 조정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줬던 것으로 추정. 그런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가 결국은 기업들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여부에 주목. 실제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결과에도 향후 전망을 통해 관세 부과가 결국 기업이익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 영향. 그렇기 때문에 애플, 아마존, 비자, 코카콜라, 스타벅스 등을 통한 소비 행태의 변화, 캐터필라, UPS, 엑손모빌 등을 통한 경기의 변화, 그리고 메타와 MS 등으로 통한 기업들의 투자 행태 등을 추정할 수 있어 중요. 더 나아가 일라이릴리, 화이자, 바이오젠 등을 제약 바이오 등도 주목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주말 트럼프의 발언, 캐나다 하원 선거
화요일: 소비행태 관련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수요일: MS, META, CAT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목요일: AAPL, AMZN, LLY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금요일: 고용보고서 둔화와 실업률 주목
* 주간 주요 일정
04/28(월)
중국: 산업 이익(27일)
행사: RSA 컨퍼런스(~1), AACR 컨퍼런스(제약 바이오)
정치: 캐나다 의회 선거
실적 장전: 도미노피자(DPZ)
실적 장후: NXP 세미컨덕터(NXPI), 뉴코어(NUE)
휴장: 일본
04/29(화)
독일: Gfk 소비자동향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JOLTs
행사: 메타플랫폼의 개발자 컴퍼런스(LlamaCon)
실적 장전: 코카콜라(KO), 아스트라제네카(AZN), 허니웰(HON), 화이자(PFE), 스포티파이(SPOT), UPS(UPS), 페이팔(PYPL), GM(GM), 코닝(GLW)
실적 장후: 비자(V), 부킹홀딩스(BKNG), 스타벅스(SBUX), 시게이트(STX), 퍼스트솔라(FSLR), 스냅(SNAP), 쿼보(QRVO)
04/30(수)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차이신 제조업지수
독일: GDP 성장률,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GDP 성장률, 개인소비, 가계지출, PCE 가격지수
채권: 미국 분기별 채권 발행 계획
실적 장전: 캐터필라(CAT), 웨스턴 디지털(WDC), , 오토메틱 데이타(ADP), 엣시(ETSY)
실적 장후: MS(MSFT), 메타플랫폼(META), 퀄컴(QCOM), KLA(KLAC), 크라운캐슬(CCI), 이베이(EBAY), 텔레닥 헬스(TDOC)
05/01(목)
한국: 수출입동향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산업: 중국, 미국 등 자동차 월간 차량 판매 보고
은행: BOJ 통화정책회의
실적 장전: 일라이릴리(LLY), 마스터카드(MA), 맥도날드(MCD), CVS헬스(CVS), 로블록스(RBLX), 에스티로더(EL), 바이오젠(BIIB), 모더나(MRNA), 쉐이크쉑(SHAK)
실적 장후: 애플(AAPL), 아마존(AMZN), 암젠(AMGN),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에어비앤비(ABNB), 트와일로(TWLO), 로쿠(ROKU), 라이엇 플랫폼(RIOT)
휴장: 한국, 중국, 독일, 인도 등
05/02(금)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실적 장전: 엑손모빌(XOM), 쉐브론(CVX), 시그나(CI), 마그나(MGA), 아르셀로메탈(MT)
휴장: 중국
*관세 완화 기대와 불안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이 상승한 요인은 결국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 실제 트럼프는 중국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중국은 아니라고 하지만)하며 금융시장에 협상 기대를 높임. 베센트 재무장관도 느리기는 하지만, 관세 완화를 예상하고 있다고 주장. 실제 미 행정부는 중국 관세를 145%에서 50~655로 ‘상당히’ 인하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더 나아가 트럼프가 중국산 특정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그 다음날 중국은 의료장비와 특정 산업용 화학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발표하며 관세 강도가 완화되고 있음. 이에 대형 기술주, 소비재 등이 주도하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향후에도 관련 기대를 반영하며 이어질 것으로 시장은 기대
그러나, 항상 트럼프 1기 때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하루 하루 트럼프의 SNS, 발언 등에 따라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등 변화가 크게 진행돼왔기에 트럼프 2기에도 관련 발언등에 민첩하게 대응을 해야 함. 실제 발표된 행정부의 제안(대 중국 관세 인하)의 세부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고, 중국과 협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인하를 추진할 가능성도 없기 때문. 결국 양국은 협상에 나서겠지만, 시간이 지연되면 될 수록 글로벌 경기 침체 깊이가 더 깊어지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주시.
*관세와 경제
최근 관세 부과전 구매 등이 증가하고 일부 데이터 세부항목을 통해 가격 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등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을 높일 지표 발표가 많아짐. 지난 2018년 관세 부과 후 물가는 곧바로 상승하지 않았고 2~3개월의 시차를 두고 반영됐던 점을 감안 당장 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주요 지표들은 훼손. 당장 1분기 GDP성장률은 +0.2%로 거의 정체로 추정. 여기에 ISM 제조업지수의 둔화, 비농업고용자수의 위축 등 경제지표들이 전월 대비 둔화된 것으로 시장은 추정. 다만, 일부 투자회사들은 둔화는 예상하나 위축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는 경향이 있어 결과에 따라 기대 심리는 좀더 이어질 가능성 있음
*관세와 실적 발표
지난해 9월 이후 S&P500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는 상태. 그렇기 때문에 지난해 4분기 이후 현재까지 주식시장의 하락 변동성이 확대. 물론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경기가 둔화되고 기업이익이 하향 조정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줬던 것으로 추정. 그런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은 트럼프의 관세가 결국은 기업들의 실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여부에 주목. 실제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결과에도 향후 전망을 통해 관세 부과가 결국 기업이익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 영향. 그렇기 때문에 애플, 아마존, 비자, 코카콜라, 스타벅스 등을 통한 소비 행태의 변화, 캐터필라, UPS, 엑손모빌 등을 통한 경기의 변화, 그리고 메타와 MS 등으로 통한 기업들의 투자 행태 등을 추정할 수 있어 중요. 더 나아가 일라이릴리, 화이자, 바이오젠 등을 제약 바이오 등도 주목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주말 트럼프의 발언, 캐나다 하원 선거
화요일: 소비행태 관련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수요일: MS, META, CAT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목요일: AAPL, AMZN, LLY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금요일: 고용보고서 둔화와 실업률 주목
* 주간 주요 일정
04/28(월)
중국: 산업 이익(27일)
행사: RSA 컨퍼런스(~1), AACR 컨퍼런스(제약 바이오)
정치: 캐나다 의회 선거
실적 장전: 도미노피자(DPZ)
실적 장후: NXP 세미컨덕터(NXPI), 뉴코어(NUE)
휴장: 일본
04/29(화)
독일: Gfk 소비자동향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JOLTs
행사: 메타플랫폼의 개발자 컴퍼런스(LlamaCon)
실적 장전: 코카콜라(KO), 아스트라제네카(AZN), 허니웰(HON), 화이자(PFE), 스포티파이(SPOT), UPS(UPS), 페이팔(PYPL), GM(GM), 코닝(GLW)
실적 장후: 비자(V), 부킹홀딩스(BKNG), 스타벅스(SBUX), 시게이트(STX), 퍼스트솔라(FSLR), 스냅(SNAP), 쿼보(QRVO)
04/30(수)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차이신 제조업지수
독일: GDP 성장률,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GDP 성장률, 개인소비, 가계지출, PCE 가격지수
채권: 미국 분기별 채권 발행 계획
실적 장전: 캐터필라(CAT), 웨스턴 디지털(WDC), , 오토메틱 데이타(ADP), 엣시(ETSY)
실적 장후: MS(MSFT), 메타플랫폼(META), 퀄컴(QCOM), KLA(KLAC), 크라운캐슬(CCI), 이베이(EBAY), 텔레닥 헬스(TDOC)
05/01(목)
한국: 수출입동향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산업: 중국, 미국 등 자동차 월간 차량 판매 보고
은행: BOJ 통화정책회의
실적 장전: 일라이릴리(LLY), 마스터카드(MA), 맥도날드(MCD), CVS헬스(CVS), 로블록스(RBLX), 에스티로더(EL), 바이오젠(BIIB), 모더나(MRNA), 쉐이크쉑(SHAK)
실적 장후: 애플(AAPL), 아마존(AMZN), 암젠(AMGN),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에어비앤비(ABNB), 트와일로(TWLO), 로쿠(ROKU), 라이엇 플랫폼(RIOT)
휴장: 한국, 중국, 독일, 인도 등
05/02(금)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실적 장전: 엑손모빌(XOM), 쉐브론(CVX), 시그나(CI), 마그나(MGA), 아르셀로메탈(MT)
휴장: 중국
Forwarded from 루팡
다음주 일정
28일: 도미노피자 실적(장전) 테라다인, NXP 실적(장후)
29일: 미국 4월 소비자 신뢰지수, 소파이, 페이팔, 스포티파이, 화이자, 코카콜라 실적(장전), 비자, 스타벅스, 스냅, 퍼스트솔라 실적(장후)
30일: 미국 1분기 GDP, 3월 PCE, 캐터필러, 웨스턴디지털 실적(장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로빈후드, 퀄컴 실적(장후)
5월 1일: 미국 4월 ISM 제조업 PMI, 일라이 릴리, 로블록스, 마스터카드, 맥도날드, 콴타 실적(장전), 아마존, 애플, 레딧, Atlassian, airbnb 실적(장후)
2일: 미국 4월 고용보고서
28일: 도미노피자 실적(장전) 테라다인, NXP 실적(장후)
29일: 미국 4월 소비자 신뢰지수, 소파이, 페이팔, 스포티파이, 화이자, 코카콜라 실적(장전), 비자, 스타벅스, 스냅, 퍼스트솔라 실적(장후)
30일: 미국 1분기 GDP, 3월 PCE, 캐터필러, 웨스턴디지털 실적(장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로빈후드, 퀄컴 실적(장후)
5월 1일: 미국 4월 ISM 제조업 PMI, 일라이 릴리, 로블록스, 마스터카드, 맥도날드, 콴타 실적(장전), 아마존, 애플, 레딧, Atlassian, airbnb 실적(장후)
2일: 미국 4월 고용보고서
Forwarded from 미국 주식 인사이더 🕵🏻♂️🇺🇸 (Insider Tr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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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과 트럼프의 특사 위트코프가 만남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초 이후 수익률 랭킹에서는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미국 증시
» 미국의 비중이 큰 영향으로 World 기준 주가 등락률은 -1%, 미국 제외 World 주가 등락률은 +8% 기록 중
» 미국의 비중이 큰 영향으로 World 기준 주가 등락률은 -1%, 미국 제외 World 주가 등락률은 +8% 기록 중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에 휩싸였다. 미·중 갈등 심화로 평균 관세율이 40%를 넘어서는 경우, 내년 반도체 시장 규모가 당초 예상 대비 34%가량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26일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는 미국 관세 영향에 따라 크게 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美·中 관세 전쟁에 휩싸인 반도체…"내년 시장 전망 최대 34% 하향"
- 미중 갈등 심화 시 IT, 반도체 시장 전반 악영향 불가피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72234?cds=news_edit
26일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는 미국 관세 영향에 따라 크게 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美·中 관세 전쟁에 휩싸인 반도체…"내년 시장 전망 최대 34% 하향"
- 미중 갈등 심화 시 IT, 반도체 시장 전반 악영향 불가피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72234?cds=news_edit
Naver
美·中 관세 전쟁에 휩싸인 반도체…"내년 시장 전망 최대 34% 하향"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에 휩싸였다. 미·중 갈등 심화로 평균 관세율이 40%를 넘어서는 경우, 내년 반도체 시장 규모가 당초 예상 대비 34%가량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고마진 선단D램 사업 집중…삼성·SK하이닉스 구형 정리수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99147
📌삼성전자: 구형 D램 생산 중단, 고부가 제품 집중
• DDR4, HBM2E 생산 단계적 중단 추진.
• HBM3E, HBM4, DDR5, LPDDR5, GDDR7 등 고부가 D램 제품으로 비중 전환.
• 2024년 DDR4·LPDDR4 매출 비중을 한자릿수 수준까지 축소할 계획.
• 전략 목표: 수익성 강화 및 고마진 제품군 집중.
📌SK하이닉스: 선단 D램 호실적 기반 강화
• 2024년 1분기 D램 매출 비중: **74% → 80%**로 증가.
• HBM 제품이 전체 D램 매출의 50% 수준 차지.
• 영업이익률 42% 기록, 고마진 제품이 실적 견인.
• HBM3E 12단 출하 비중 확대:
• 2분기 전체 HBM3E 출하량의 절반 이상이 12단 제품 예상.
• 8단 대비 10% 이상 가격 프리미엄 존재 → 수익성에 긍정적 기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99147
📌삼성전자: 구형 D램 생산 중단, 고부가 제품 집중
• DDR4, HBM2E 생산 단계적 중단 추진.
• HBM3E, HBM4, DDR5, LPDDR5, GDDR7 등 고부가 D램 제품으로 비중 전환.
• 2024년 DDR4·LPDDR4 매출 비중을 한자릿수 수준까지 축소할 계획.
• 전략 목표: 수익성 강화 및 고마진 제품군 집중.
📌SK하이닉스: 선단 D램 호실적 기반 강화
• 2024년 1분기 D램 매출 비중: **74% → 80%**로 증가.
• HBM 제품이 전체 D램 매출의 50% 수준 차지.
• 영업이익률 42% 기록, 고마진 제품이 실적 견인.
• HBM3E 12단 출하 비중 확대:
• 2분기 전체 HBM3E 출하량의 절반 이상이 12단 제품 예상.
• 8단 대비 10% 이상 가격 프리미엄 존재 → 수익성에 긍정적 기여.
Naver
고마진 선단D램 사업 집중…삼성·SK하이닉스 구형 정리수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마진 선단 D램 메모리 사업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 메모리 기업의 진입으로 저가 경쟁이 치열해지는 구형 제품 생산을 줄이는 대신 선단 공정 D램 생산을 통해 수익성을 잡겠다는
삼성전자 6세대 HBM4로 역전 노린다…'하이브리드 본딩' 업계 첫 도입
www.sedaily.com/NewsView/2GROO7YRF3?OutLink=telegram
프리미엄 컨버전스 미디어, 시그널(Signal)
투자의 바른 길을 함께 합니다! https://signal.sedaily.com
www.sedaily.com/NewsView/2GROO7YRF3?OutLink=telegram
프리미엄 컨버전스 미디어, 시그널(Signal)
투자의 바른 길을 함께 합니다! https://signal.sedaily.com
서울경제
삼성전자 6세대 HBM4로 역전 노린다…'하이브리드 본딩' 업계 첫 도입
산업 > 기업 뉴스: 세계 D램 3위 회사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AI) 칩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삼성전자(005930)의 기술력을...
Forwarded from 루팡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 외국인 뭉칫돈 들어오나
한국 증시의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세가 살아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오는 6월 연례 시장분류 발표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그동안 선진국지수 편입의 걸림돌이 됐던 공매도 금지 등을 해소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MSCI 기준으로 '신흥국'에 분류돼 있으며 이로인한 고질적인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가 이어져왔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주요 제도 개선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하는 등 한국의 투자환경이 대폭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선진국 지수 승격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선진국 편입을 위해 △공매도 시장 전면 재개 △외환시장 운영 시간 확대(24시간화 추진) △기업지배구조 및 시장 접근성 강화 등 MSCI가 지적한 주요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소했다.
시장에서는 편입 기대감이 '역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편입이 확정될 경우,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MSCI 선진국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펀드의 매수세가 집중될 전망이다. 투자업계는 한국 시장으로 유입될 외국인 자금을 약 50조~70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될 경우 국내 시장에 75조원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액티브 펀드 역시 선진국 편입 이후 리스크 프리미엄 감소를 이유로 한국 비중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의 투자 매력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 관계자는 "MSCI 지수 변화에 따라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리밸런싱도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특히 금융, 정보기술(IT), 대형주가 주요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연금 등 국내 연기금 역시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를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4271833404073;jsessionid=4F65F52806C2CF9C1F1A5CDC1606EEDE
한국 증시의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세가 살아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오는 6월 연례 시장분류 발표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그동안 선진국지수 편입의 걸림돌이 됐던 공매도 금지 등을 해소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MSCI 기준으로 '신흥국'에 분류돼 있으며 이로인한 고질적인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가 이어져왔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주요 제도 개선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하는 등 한국의 투자환경이 대폭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선진국 지수 승격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선진국 편입을 위해 △공매도 시장 전면 재개 △외환시장 운영 시간 확대(24시간화 추진) △기업지배구조 및 시장 접근성 강화 등 MSCI가 지적한 주요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소했다.
시장에서는 편입 기대감이 '역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편입이 확정될 경우,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MSCI 선진국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펀드의 매수세가 집중될 전망이다. 투자업계는 한국 시장으로 유입될 외국인 자금을 약 50조~70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될 경우 국내 시장에 75조원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액티브 펀드 역시 선진국 편입 이후 리스크 프리미엄 감소를 이유로 한국 비중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의 투자 매력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 관계자는 "MSCI 지수 변화에 따라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리밸런싱도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특히 금융, 정보기술(IT), 대형주가 주요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연금 등 국내 연기금 역시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를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4271833404073;jsessionid=4F65F52806C2CF9C1F1A5CDC1606EEDE
파이낸셜뉴스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 외국인 뭉칫돈 들어오나
한국 증시의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세가 살아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오는 6월 연례 시장분류 발표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그동안 선진국지수 편입의 걸림돌이 됐던 공매도 금지 등을 해소..
[단독] 삼성, 칩 생산에 '메타AI' 활용한다
'외부 LLM모델' 전격 도입
반도체 설계·제조 전과정 적용
경쟁사 공정개발 속도 추격나서
'서버 사내설치'로 정보유출 방지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사업부가 메타의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라마4’를 전 조직에 걸쳐 도입했다. 기존에는 공정 관련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주로 사용했지만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외부 LLM 모델도 활용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이다.
SK하이닉스(000660)와 마이크론, 대만 TSMC 등 약진하고 있는 경쟁사들의 공정 개발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빗장을 푼 것으로 해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이달 중 메타의 라마4를 직원들이 활용하는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에 추가했다.
메타가 지난달 말 출시한 라마4는 텍스트와 이미지·음성·동영상 등을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AI’다. 삼성전자는 기본 모델인 매버릭과 경량 모델인 스카우트를 모두 도입했다. 임직원들은 단순 서류 업무부터 반도체 설계와 제조에 이르는 전 업무 과정에서 라마4를 사용할 수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OOKOH1Q
'외부 LLM모델' 전격 도입
반도체 설계·제조 전과정 적용
경쟁사 공정개발 속도 추격나서
'서버 사내설치'로 정보유출 방지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사업부가 메타의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라마4’를 전 조직에 걸쳐 도입했다. 기존에는 공정 관련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주로 사용했지만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외부 LLM 모델도 활용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이다.
SK하이닉스(000660)와 마이크론, 대만 TSMC 등 약진하고 있는 경쟁사들의 공정 개발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빗장을 푼 것으로 해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이달 중 메타의 라마4를 직원들이 활용하는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에 추가했다.
메타가 지난달 말 출시한 라마4는 텍스트와 이미지·음성·동영상 등을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AI’다. 삼성전자는 기본 모델인 매버릭과 경량 모델인 스카우트를 모두 도입했다. 임직원들은 단순 서류 업무부터 반도체 설계와 제조에 이르는 전 업무 과정에서 라마4를 사용할 수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OOKOH1Q
서울경제
[단독] 삼성, 칩 생산에 '메타AI' 활용한다
경제·금융 > 경제동향 뉴스: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사업부가 메타의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라마4’를 전 조직에 걸쳐 도입했다. 기존에는 공정 관련...
Forwarded from 루팡
도널드 트럼프
"관세가 시행되면 많은 사람들의 소득세가 크게 줄어들 것이며, 일부는 아예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연 소득 20만 달러 이하인 사람들을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고, 새 공장과 생산 시설도 속속 건설되거나 계획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엄청난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대외 수입 체계(EXTERNAL REVENUE SERVICE) 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관세가 시행되면 많은 사람들의 소득세가 크게 줄어들 것이며, 일부는 아예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연 소득 20만 달러 이하인 사람들을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고, 새 공장과 생산 시설도 속속 건설되거나 계획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엄청난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대외 수입 체계(EXTERNAL REVENUE SERVICE) 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키트루다 대비 2배 우위 나왔던 Summit therapeutics 이보네시맙 3상 결과 추가 발표 후 -36%, 기대치 대비 낮은 OS 개선 및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중국 Akeso가 개발한 PD-1 x VEGF 이중항체 이보네시맙을 Summit therapeutics가 임상 개발 중)
중국 비소세포폐암 임상 3상 중간결과에서 HR 0.8 이상인 0.777을 발표. 키트루다 대비 사망위험 -22.3%으로 개선은 했으나 p=0.0001 기준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결과
이보네시맙은 별도의 중국 시험에서는 키트루다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49% 감소시켜 무진행 생존기간(PFS) 중앙값 이보네시맙이 11.14개월, 키트루다는 5.82개월로 기대 높았으나 이번엔 실망적 데이터
머크 주가 3.6% 상승. 임상 3상 중인 이보네시맙을 머크가 인수하지 않고 1상 중인 다른 중국 기업 Lanova medicine의 PD-1 x VEGF 이중항체를 계약금 8,000억원에 사들인 이유가 있었네요.
아스트라제네카와 아케소는 PD-1 x CTLA-4 이중항체를 3상 중이며, 아케소는 자궁경부암 완전관해 85%, 객관적반응률 100% 데이터 보여주었습니다.
아케소를 인식한 것인지 아스트라제네카는 PD-1 x CTLA-4 이중항체를 아케소보다 먼저 알테오젠과 SC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바이오엔텍 PD-L1 x VEGF 이중항체로 임상 2상 소세포폐암에서 객관적반응률 85% 발표해 현재 승인된 암젠 임델트라 50% 대비 우위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와 알테오젠 딜로 인해 이중항체 기업들도 피하주사 개발 경쟁을 시작한 상태이고
중요한 것은 우린 모두 계약이 가능하다는 것!
알테오젠은 ‘이기는 편 우리 편~’ 사업구조
(알테오젠 타겟 비독점 vs. 할로자임 타겟 독점)
https://www.fiercepharma.com/pharma/summit-stock-crashes-akeso-shares-bispecifics-first-overall-survival-data-keytruda-head-head
(중국 Akeso가 개발한 PD-1 x VEGF 이중항체 이보네시맙을 Summit therapeutics가 임상 개발 중)
중국 비소세포폐암 임상 3상 중간결과에서 HR 0.8 이상인 0.777을 발표. 키트루다 대비 사망위험 -22.3%으로 개선은 했으나 p=0.0001 기준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 결과
이보네시맙은 별도의 중국 시험에서는 키트루다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49% 감소시켜 무진행 생존기간(PFS) 중앙값 이보네시맙이 11.14개월, 키트루다는 5.82개월로 기대 높았으나 이번엔 실망적 데이터
머크 주가 3.6% 상승. 임상 3상 중인 이보네시맙을 머크가 인수하지 않고 1상 중인 다른 중국 기업 Lanova medicine의 PD-1 x VEGF 이중항체를 계약금 8,000억원에 사들인 이유가 있었네요.
아스트라제네카와 아케소는 PD-1 x CTLA-4 이중항체를 3상 중이며, 아케소는 자궁경부암 완전관해 85%, 객관적반응률 100% 데이터 보여주었습니다.
아케소를 인식한 것인지 아스트라제네카는 PD-1 x CTLA-4 이중항체를 아케소보다 먼저 알테오젠과 SC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바이오엔텍 PD-L1 x VEGF 이중항체로 임상 2상 소세포폐암에서 객관적반응률 85% 발표해 현재 승인된 암젠 임델트라 50% 대비 우위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와 알테오젠 딜로 인해 이중항체 기업들도 피하주사 개발 경쟁을 시작한 상태이고
중요한 것은 우린 모두 계약이 가능하다는 것!
알테오젠은 ‘이기는 편 우리 편~’ 사업구조
(알테오젠 타겟 비독점 vs. 할로자임 타겟 독점)
https://www.fiercepharma.com/pharma/summit-stock-crashes-akeso-shares-bispecifics-first-overall-survival-data-keytruda-head-head
Fierce Pharma
Summit stock crashes as Akeso shares bispecific's first overall survival data in Keytruda head-to-head trial
Akeso has shared for the first time overall survival data from a high-profile Keytruda head-to-head trial for its PD-1xVEGF bispecific ivonescimab—and investors in the company's partner Summit Ther | Akeso has shared for the first time overall survival data…
Forwarded from 루팡
"암 종양 크기가 줄어드네"…‘VRN11’, 타그리소 내성 잡고 표적항암제 게임체인저 되나
VRN11은 이미 동물실험인 전임상 단계에서 뛰어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는 강력한 항암 효과와 안전성, 압도적인 뇌 투과율 등 2차 치료제로서 유의미한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로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며 기술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보로노이는 VRN11의 기술이전을 서두르지 않을 방침이다. 조기 기술이전보다는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더 높게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자체 임상을 더 진행하며 시기를 저울질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대권 보로노이 연구부문 대표는 2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술이전을 하려고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며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스윗 스팟(sweet spot)’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로노이는 세포 내 정보 전달에 관여하는 ‘키나아제(Kinase)’를 표적 치료하는 기술로 주목 받아왔다. 정상 세포가 아닌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세포만 타겟으로 치료하는 ‘선택성’에 있어서 국내 최고 기술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2015년 설립돼 상장 전인 2020년 미국 오릭파마슈티컬스, 2021년 HK이노엔 등 총 4건의 기술이전 사례가 있다.
AACR 2025에서 3년여간의 긴 침묵을 깨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다.
증권가에서는 보로노이가 타그리소 등 역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를 뛰어넘는 가장 위대한 선수인 ‘GOAT(Greatest of All Time)’가 될 수 있다는 분석(현대차증권)도 나왔다. .
김대권 대표는 “신약을 개발하다 보면 분자 활성, 약물성, 반감기, 독성 등 여러 파트를 절충하고 최적화된 모델을 찾고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며 “좀 더 합리적인 모델을 개발해보자라고 시작한게 사명이 됐고 보로노믹스가 됐다”고 설명했다. 보로노믹스는 보로노이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표적항암제를 찾는데 최적화된 선택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자는 목표가 사명과 플랫폼에 반영되어 있는 셈이다.
AI 신약 설계 플랫폼 ‘보로노믹스’로 파이프라인 발굴…동물실험실에서 직접 실험 강점
보로노이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표적 단밸질과 정확하게 결합하고 그 이외 나머지 정상 단백질에 결합하지 않는 ‘선택성’ 파이프라인 개발에 경쟁력이 있다. 질병의 원인에만 결합하는 약물이라 부작용 걱정이 없는 항암제 개발에 특화된 셈이다.
보로노이는 120명의 신약개발 전문 인력에 AI 연구소, 동물실험센터, 합성연구소 등 자체 연구개발(R&D)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AI 신약 설계 플랫폼인 보로노믹스를 사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분자 모델링, 구조생물학 협업의 AI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4~4.5년 가량 걸리는 평균 개발 기간을 1~1.5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국내 최대 키아나제 풀 프로파일링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연 55만개의 화합물 실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신물질의 탐색과정에서 보로노이는 인실리코 시스템을 이용한 분자모델링, 엑스레이 구조결정학, AI를 활용해 빠르게 선도 물질을 도출하고 있다. 하버드대 의과대학 산하 다나파버암센터(DFCI) 교수이자 B2S바이오의 공동 창립 멤버인 나다니엘 그레이 박사와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VRN07, VRN11, VRN10…“암 종양이 줄어들고 뇌투과율은 100%”
보로노이는 다양한 표적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고형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비소세포폐암과 유방암 치료제가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꼽힌다.
VRN11은 경구 투여용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EGFR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현재 보로노이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현재 임상 1a상이 진행 중이다. 보로노이가 AACR 2025에서 공개한 임상 1a상 데이터에 따르면 VRN11은 선택성과 뇌혈관 투과율에서 경쟁 약물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김 대표는 “화학항암요법 치료를 1년 이상 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한 결과 암 종양이 30% 이상 줄어드는 케이스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VRN11은 기존에 EGFR 표준 처방을 1개 이상 받았지만 내성 문제로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2차 치료제로서 무진행생존기간(PFS)와 객관적반응률(ORR)에 대한 증거도 확보했다. 특히 약물 용량을 40mg에서 4배나 늘린 160mg에서도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용량을 계속 늘리는 임상이 계속 진행 중이다.
VRN11은 기존 폐암 치료제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3세대 치료제 타그리소가 듣지 않는 C797S 돌연변이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2차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 중인데 단순히 내성만 해결하는게 아니라 폐암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기본적인 EGFR 돌연변이(Del19, L858R)까지도 치료할 수 있어 향후 1차 치료제로서 확장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VRN11은 암세포가 뇌로 전이된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점이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 실험용 마우스를 이용한 연구에서 VRN11은 기존 치료제보다 뇌조직 투과율이 100% 가깝게 나와 암세포를 더 오래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임상 1a상 데이터에 따르면 인간에 가장 가까운 원숭이 실험에서도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BBB) 투과율이 100% 이상이었다.
김 대표는 “VRN11 40mg을 투약한 환자의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뇌전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종양(10.6mm 크기)이 2개월 뒤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며 “뇌전이 환자 7명의 질병관리율(DCR)이 85.7%로 임상 시작 용량인 10mg에서부터 충분한 치료 효과가 있음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EGFR 특수 돌연변이(엑손20 삽입 돌연변이)를 타겟으로 하는 ‘VRN07’,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뇌전이를 치료하는 ‘VRN10’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이 진행 중이다. VRN10은 계열내 최고 물질(best-in-class)를 목표로 개발 중인 HER2 양성 유방암 표적 치료제다. 항체약물접합체(ADC)가 뛰어난 항암 효과를 바탕으로 타겟 항체를 대체하고 있지만 효과가 높은 만큼 독성도 심해 내약성이 뛰어난 약물에 대한 수요가 높다.
보로노이는 향후 ADC로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가 재편될 경우를 대비해 ADC에 의한 획득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비임상 실험결과 VRN10은 FDA 승인 약물인 투카티닙, 네라티닙, 레파티팀 대비 월등한 약효와 뇌 투과도가 확인됐고 기존 약물들의 획득 내성 돌연변이에 대해서도 활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 3년간 없지만 부채비율 낮고 현금 유동성도 문제 없어…“기술 이전 서두르지 않겠다”
보로노이는 최근 3년간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R&D 중심 신약개발 기업이고 같은 기간 기술이전이 없다보니 생긴 현상이다. 부채비율(10.9%), 총 차입금(10억원)이 적어 재무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높은 가치의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의 여부다.
가장 좋은 베스트 시나리오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VRN11·VRN10 등의 임상 성과 및 기술이전 계약 성사 가능성이다. 오릭파마슈티컬스에 기술이전한 VRN07(오릭-114)의 마일스톤이 올해부터 들어올 예정이며 앞으로 글로벌 임상 진전으로 로열티 수익도 기대된다.
김대권 연구부문 대표는 “R&D를 위한 현금 유동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기술이전에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보로오이는 국내 바이오텍 중 가장 의사 결정과 실험 속도가 빠른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신약 물질 특허도 이 같은 기반에서 나왔다”며 “우리 기술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역량을 가진 신약을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OMNLVLE
VRN11은 이미 동물실험인 전임상 단계에서 뛰어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는 강력한 항암 효과와 안전성, 압도적인 뇌 투과율 등 2차 치료제로서 유의미한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로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며 기술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보로노이는 VRN11의 기술이전을 서두르지 않을 방침이다. 조기 기술이전보다는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더 높게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자체 임상을 더 진행하며 시기를 저울질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대권 보로노이 연구부문 대표는 2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술이전을 하려고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며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스윗 스팟(sweet spot)’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로노이는 세포 내 정보 전달에 관여하는 ‘키나아제(Kinase)’를 표적 치료하는 기술로 주목 받아왔다. 정상 세포가 아닌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세포만 타겟으로 치료하는 ‘선택성’에 있어서 국내 최고 기술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2015년 설립돼 상장 전인 2020년 미국 오릭파마슈티컬스, 2021년 HK이노엔 등 총 4건의 기술이전 사례가 있다.
AACR 2025에서 3년여간의 긴 침묵을 깨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다.
증권가에서는 보로노이가 타그리소 등 역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를 뛰어넘는 가장 위대한 선수인 ‘GOAT(Greatest of All Time)’가 될 수 있다는 분석(현대차증권)도 나왔다. .
김대권 대표는 “신약을 개발하다 보면 분자 활성, 약물성, 반감기, 독성 등 여러 파트를 절충하고 최적화된 모델을 찾고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며 “좀 더 합리적인 모델을 개발해보자라고 시작한게 사명이 됐고 보로노믹스가 됐다”고 설명했다. 보로노믹스는 보로노이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표적항암제를 찾는데 최적화된 선택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자는 목표가 사명과 플랫폼에 반영되어 있는 셈이다.
AI 신약 설계 플랫폼 ‘보로노믹스’로 파이프라인 발굴…동물실험실에서 직접 실험 강점
보로노이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표적 단밸질과 정확하게 결합하고 그 이외 나머지 정상 단백질에 결합하지 않는 ‘선택성’ 파이프라인 개발에 경쟁력이 있다. 질병의 원인에만 결합하는 약물이라 부작용 걱정이 없는 항암제 개발에 특화된 셈이다.
보로노이는 120명의 신약개발 전문 인력에 AI 연구소, 동물실험센터, 합성연구소 등 자체 연구개발(R&D)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AI 신약 설계 플랫폼인 보로노믹스를 사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분자 모델링, 구조생물학 협업의 AI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4~4.5년 가량 걸리는 평균 개발 기간을 1~1.5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국내 최대 키아나제 풀 프로파일링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연 55만개의 화합물 실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신물질의 탐색과정에서 보로노이는 인실리코 시스템을 이용한 분자모델링, 엑스레이 구조결정학, AI를 활용해 빠르게 선도 물질을 도출하고 있다. 하버드대 의과대학 산하 다나파버암센터(DFCI) 교수이자 B2S바이오의 공동 창립 멤버인 나다니엘 그레이 박사와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VRN07, VRN11, VRN10…“암 종양이 줄어들고 뇌투과율은 100%”
보로노이는 다양한 표적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고형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비소세포폐암과 유방암 치료제가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꼽힌다.
VRN11은 경구 투여용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EGFR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현재 보로노이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현재 임상 1a상이 진행 중이다. 보로노이가 AACR 2025에서 공개한 임상 1a상 데이터에 따르면 VRN11은 선택성과 뇌혈관 투과율에서 경쟁 약물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김 대표는 “화학항암요법 치료를 1년 이상 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한 결과 암 종양이 30% 이상 줄어드는 케이스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VRN11은 기존에 EGFR 표준 처방을 1개 이상 받았지만 내성 문제로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2차 치료제로서 무진행생존기간(PFS)와 객관적반응률(ORR)에 대한 증거도 확보했다. 특히 약물 용량을 40mg에서 4배나 늘린 160mg에서도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용량을 계속 늘리는 임상이 계속 진행 중이다.
VRN11은 기존 폐암 치료제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3세대 치료제 타그리소가 듣지 않는 C797S 돌연변이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2차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 중인데 단순히 내성만 해결하는게 아니라 폐암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기본적인 EGFR 돌연변이(Del19, L858R)까지도 치료할 수 있어 향후 1차 치료제로서 확장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VRN11은 암세포가 뇌로 전이된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점이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 실험용 마우스를 이용한 연구에서 VRN11은 기존 치료제보다 뇌조직 투과율이 100% 가깝게 나와 암세포를 더 오래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임상 1a상 데이터에 따르면 인간에 가장 가까운 원숭이 실험에서도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BBB) 투과율이 100% 이상이었다.
김 대표는 “VRN11 40mg을 투약한 환자의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뇌전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종양(10.6mm 크기)이 2개월 뒤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며 “뇌전이 환자 7명의 질병관리율(DCR)이 85.7%로 임상 시작 용량인 10mg에서부터 충분한 치료 효과가 있음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EGFR 특수 돌연변이(엑손20 삽입 돌연변이)를 타겟으로 하는 ‘VRN07’,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뇌전이를 치료하는 ‘VRN10’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이 진행 중이다. VRN10은 계열내 최고 물질(best-in-class)를 목표로 개발 중인 HER2 양성 유방암 표적 치료제다. 항체약물접합체(ADC)가 뛰어난 항암 효과를 바탕으로 타겟 항체를 대체하고 있지만 효과가 높은 만큼 독성도 심해 내약성이 뛰어난 약물에 대한 수요가 높다.
보로노이는 향후 ADC로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가 재편될 경우를 대비해 ADC에 의한 획득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비임상 실험결과 VRN10은 FDA 승인 약물인 투카티닙, 네라티닙, 레파티팀 대비 월등한 약효와 뇌 투과도가 확인됐고 기존 약물들의 획득 내성 돌연변이에 대해서도 활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 3년간 없지만 부채비율 낮고 현금 유동성도 문제 없어…“기술 이전 서두르지 않겠다”
보로노이는 최근 3년간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R&D 중심 신약개발 기업이고 같은 기간 기술이전이 없다보니 생긴 현상이다. 부채비율(10.9%), 총 차입금(10억원)이 적어 재무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높은 가치의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의 여부다.
가장 좋은 베스트 시나리오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VRN11·VRN10 등의 임상 성과 및 기술이전 계약 성사 가능성이다. 오릭파마슈티컬스에 기술이전한 VRN07(오릭-114)의 마일스톤이 올해부터 들어올 예정이며 앞으로 글로벌 임상 진전으로 로열티 수익도 기대된다.
김대권 연구부문 대표는 “R&D를 위한 현금 유동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기술이전에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보로오이는 국내 바이오텍 중 가장 의사 결정과 실험 속도가 빠른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신약 물질 특허도 이 같은 기반에서 나왔다”며 “우리 기술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역량을 가진 신약을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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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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