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4%↑(종합) | 연합뉴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 1분기 901억3천만 달러(129조301억원)의 매출과 2.81달러(4천22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891억2천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2.01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예상치인 10%를 넘었다. 순이익은 345억4천만 달러로 46% 증가했다.
온라인 광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클라우드 부문 성장 둔화를 일정 부분 상쇄했다.
핵심 수익원인 광고 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5% 증가한 668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 분기 증가폭 10.6%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장 예상치(7.7%↑)는 상회했다. 광고 매출은 구글 전체 매출의 약 75%를 차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기업들은 광고 지출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디지털 광고 시장이 올해 1분기에는 건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8% 증가한 122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 분기의 30.1% 성장보다 둔화된 것으로, 시장 예상치(122억7천만 달러)에 약간 못 미쳤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17.8%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의 9.4%에서 크게 개선됐다.
구글은 자사의 검색 결과 최상단에 위치한 AI 도구인 'AI 오버뷰'의 월간 사용자 수가 15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에는 10억명이었다.
구글은 이와 함께 7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5006451091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 1분기 901억3천만 달러(129조301억원)의 매출과 2.81달러(4천22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891억2천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2.01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예상치인 10%를 넘었다. 순이익은 345억4천만 달러로 46% 증가했다.
온라인 광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클라우드 부문 성장 둔화를 일정 부분 상쇄했다.
핵심 수익원인 광고 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5% 증가한 668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 분기 증가폭 10.6%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장 예상치(7.7%↑)는 상회했다. 광고 매출은 구글 전체 매출의 약 75%를 차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기업들은 광고 지출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디지털 광고 시장이 올해 1분기에는 건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8% 증가한 122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 분기의 30.1% 성장보다 둔화된 것으로, 시장 예상치(122억7천만 달러)에 약간 못 미쳤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17.8%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의 9.4%에서 크게 개선됐다.
구글은 자사의 검색 결과 최상단에 위치한 AI 도구인 'AI 오버뷰'의 월간 사용자 수가 15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에는 10억명이었다.
구글은 이와 함께 7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5006451091
연합뉴스
구글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4%↑(종합)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 1분기 901억3천만 달러(129조301억원)의 매출과 2.81달러(4천2...
Forwarded from DB증권 Tech 서승연, 조현지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아이폰 17 시리즈 DRAM 탑재량 관련 궈밍치 코멘트]
1. 애플의 2H25 iPhone 17 시리즈 신제품 모델들 중 최소 세가지 모델(Pro Max, Pro, ultra-thin)은 모두 12GB DRAM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됨 (이전에는 Pro Max 모델만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추정했었음)
2. 애플은 iPhone 17 기본 모델에도 12GB를 탑재하려고 하지만 공급 부족 가능성이 여전히 우려되고 있음. 애플은 현재 테스트를 마무리 중이며, 5월까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됨
3. iPhone 17 기본 모델이 올해에는 8GB를 유지하더라도, 2H26의 모든 신형 iPhone 모델들은 12GB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됨
4. 12GB DRAM의 ASP은 8GB보다 약 50% 높아, 주요 공급사인 Micron과 SK Hynix의 실적에 큰 도움이 될 것
5. 애플의 보다 공격적인 DRAM 업그레이드 전략은 스마트폰 시장 내 경쟁 심화에 따른 대응책
6. 전반적으로 Micron은 SK하이닉스보다 AI용 HBM 출하 기반이 작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더 클 수 있음
링크: https://mingchikuo.craft.me/luXVWtplQ9Bokb
[해당 내용은 보도된 자료의 단순요약으로 당사의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아이폰 17 시리즈 DRAM 탑재량 관련 궈밍치 코멘트]
1. 애플의 2H25 iPhone 17 시리즈 신제품 모델들 중 최소 세가지 모델(Pro Max, Pro, ultra-thin)은 모두 12GB DRAM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됨 (이전에는 Pro Max 모델만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추정했었음)
2. 애플은 iPhone 17 기본 모델에도 12GB를 탑재하려고 하지만 공급 부족 가능성이 여전히 우려되고 있음. 애플은 현재 테스트를 마무리 중이며, 5월까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됨
3. iPhone 17 기본 모델이 올해에는 8GB를 유지하더라도, 2H26의 모든 신형 iPhone 모델들은 12GB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됨
4. 12GB DRAM의 ASP은 8GB보다 약 50% 높아, 주요 공급사인 Micron과 SK Hynix의 실적에 큰 도움이 될 것
5. 애플의 보다 공격적인 DRAM 업그레이드 전략은 스마트폰 시장 내 경쟁 심화에 따른 대응책
6. 전반적으로 Micron은 SK하이닉스보다 AI용 HBM 출하 기반이 작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더 클 수 있음
링크: https://mingchikuo.craft.me/luXVWtplQ9Bokb
[해당 내용은 보도된 자료의 단순요약으로 당사의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애플, AI 총괄 부서에서 비밀 로보틱스 부서 분리 예정
애플은 최근 인공지능(AI) 부문에서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자사 비밀 로보틱스 부서를 AI 총괄 책임자 산하에서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로보틱스 팀은 이달 말 존 지안안드레아(John Giannandrea)가 이끄는 AI 조직에서 하드웨어 부서로 옮겨질 예정이며, 이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는 수석 부사장 존 터너스(John Ternus)의 관할로 편입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4/apple-to-strip-secret-robotics-unit-from-ai-chief-weeks-after-moving-siri
애플은 최근 인공지능(AI) 부문에서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자사 비밀 로보틱스 부서를 AI 총괄 책임자 산하에서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로보틱스 팀은 이달 말 존 지안안드레아(John Giannandrea)가 이끄는 AI 조직에서 하드웨어 부서로 옮겨질 예정이며, 이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는 수석 부사장 존 터너스(John Ternus)의 관할로 편입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4/apple-to-strip-secret-robotics-unit-from-ai-chief-weeks-after-moving-siri
Bloomberg.com
Apple to Strip Secret Robotics Unit From AI Chief Weeks After Moving Siri
Apple Inc. will remove its secret robotics unit from the command of its artificial intelligence chief, the latest shake-up in response to the company’s AI struggles.
Forward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도PB)
📊 주요 실적 지표
• 매출: $126.7억 (예상 $123.1억) 🟢; 전년 대비 -0.4%
• 조정 EPS: $0.13 (예상 $0.74) 🔴; 전년 대비 -28%
• 조정 총마진: 39.2% (예상 36.1%) 🟢; 전년 45.1%에서 감소
🔮 2025년 2분기 가이던스
• 매출: $112억–$124억 (예상 $128.8억) 🔴
• 조정 EPS: $0.00 (예상 $0.07) 🔴
• 총마진: 36.5% (예상 37%) 🔴
🧩 사업부별 실적
Client Computing (PC 부문)
• 매출: $76.3억 (예상 $69.3억) 🟢; 전년 대비 -7.8%
Data Center & AI (서버 및 AI)
• 매출: $41.3억 (예상 $29.6억) 🟢; 전년 대비 +7.8%
Intel Foundry Services (IFS)
• 매출: $46.7억 (예상 $43억) 🟢; 전년 대비 +7.1%
기타 부문(All Other)
• 매출: $9.43억 (예상 $9.81억) 🔴; 전년 대비 +47%
📉 수익성 및 비용 구조
• 영업이익: $6.9억; 영업이익률: 5.4% (예상 5.7%) 🔴
• R&D 비용: $36.4억 (예상 $37.8억) 🟢
🧠 전략 및 사업 주요 업데이트
• 경영구조 간소화 및 관리계층 축소
• 2025년 운영비 지출 목표 ~$170억으로 하향
• 2025년 자본지출(capex) $180억으로 조정
• Altera 지분 51%를 Silver Lake에 매각
• Intel 18A 공정은 2025년 하반기 Panther Lake로 양산 돌입 예정
🗣️ 경영진 코멘트
CEO 립부 탄(Lip-Bu Tan):
“기본으로 돌아갑니다 — 엔지니어에게 권한을 주고 실행력을 복원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입니다.”
CFO 데이비드 진스너(David Zinsner):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는 자본 배분과 비용 절감을 철저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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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UYagra
#intel 시간외 -4.8%
-지난분기 실적은 기대치 상회
Earnings per share: 13 cents, adjusted vs. 1 cent estimated
Revenue: $12.67 billion vs. $12.3 billion estimated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 기대치 하회
$11.8bn vs. consensus $12.82bn
불확실성 감안한 가이던스 라고
Intel issues weak guidance, says it will slash expenses this year https://www.cnbc.com/2025/04/24/intel-intc-q1-2025-earnings-report.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지난분기 실적은 기대치 상회
Earnings per share: 13 cents, adjusted vs. 1 cent estimated
Revenue: $12.67 billion vs. $12.3 billion estimated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 기대치 하회
$11.8bn vs. consensus $12.82bn
불확실성 감안한 가이던스 라고
Intel issues weak guidance, says it will slash expenses this year https://www.cnbc.com/2025/04/24/intel-intc-q1-2025-earnings-report.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CNBC
Intel issues weak guidance, says it will slash expenses this year
In its first earnings report under the leadership of CEO Lip-Bu Tan, Intel said it plans to slash operational and capital expenses in the coming year.
인텔 2분기 실적 전망, 시장 예상치 하회…시간외 주가 5%↓ | 연합뉴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1분기 126억7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0.13달러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과 주당 순이익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125억 달러와 0.01달러를 각각 웃돌았다.
인텔의 데이터 센터 그룹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4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또 다른 주요 사업인 PC용 칩을 포함한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은 8% 줄어든 7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파운드리 사업부는 47억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다. 이 매출 대부분은 인텔의 다른 부문과 내부 거래에 의해 발생해 중복된다.
인텔은 2분기(4∼6월) 매출은 예상 범위 중간값 기준으로 11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주당 순손실도 손익분기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매출은 월가 평균 예상치 128억2천만 달러보다 낮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06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인텔은 2분기 실적 전망이 거시 환경으로 인한 높은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팻 겔싱어 전 최고경영자(CEO)의 뒤를 이어 립부 탄 CEO가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처음 내놓은
성적표다.
인텔은 실적 전망치가 부진함에 따라 비용 삭감 등 구조조정 계획도 발표했다.
인텔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진 직급을 줄이는 등 운영 및 자본 비용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올해 운영 비용을 당초 목표치인 175억 달러에서 170억 달러로 내렸고, 투자 등을 위한 자본 비용 목표치도 200억 달러에서 180억 달러로 하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5010800091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1분기 126억7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0.13달러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과 주당 순이익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125억 달러와 0.01달러를 각각 웃돌았다.
인텔의 데이터 센터 그룹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4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또 다른 주요 사업인 PC용 칩을 포함한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은 8% 줄어든 7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파운드리 사업부는 47억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다. 이 매출 대부분은 인텔의 다른 부문과 내부 거래에 의해 발생해 중복된다.
인텔은 2분기(4∼6월) 매출은 예상 범위 중간값 기준으로 11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주당 순손실도 손익분기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매출은 월가 평균 예상치 128억2천만 달러보다 낮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06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인텔은 2분기 실적 전망이 거시 환경으로 인한 높은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팻 겔싱어 전 최고경영자(CEO)의 뒤를 이어 립부 탄 CEO가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처음 내놓은
성적표다.
인텔은 실적 전망치가 부진함에 따라 비용 삭감 등 구조조정 계획도 발표했다.
인텔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진 직급을 줄이는 등 운영 및 자본 비용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올해 운영 비용을 당초 목표치인 175억 달러에서 170억 달러로 내렸고, 투자 등을 위한 자본 비용 목표치도 200억 달러에서 180억 달러로 하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5010800091
연합뉴스
인텔 2분기 실적 전망, 시장 예상치 하회…시간외 주가 5%↓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1분기 126억7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0.13달러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을...
Forwarded from 루팡
머크 2025년 1분기 어닝콜 중
1. Keytruda 매출 관련 (Caroline Litchfield)
Keytruda 매출은 6% 증가하여 7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성장 요인은 초기 단계 암에서의 사용 증가와 전이성 암에서의 강한 수요였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절제 가능한 삼중음성 유방암, 신세포암, 비소세포폐암에서 사용이 증가했습니다.
2. Subcutaneous Keytruda 임상 결과 (Dean Li)
지난달 유럽 폐암 학회에서, 우리는 피하 고정용량 병용제 (펨브롤리주맙+히알루로니다제)의 6주 투여 요법을 기존 정맥주사형 Keytruda+화학요법과 비교한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임상은 공동 1차 평가 기준을 충족했으며, 피하 투여형 펨브롤리주맙이 정맥주사형 Keytruda와 동등한 약물동태학적 특성을 보였습니다.
6주마다 투여되는 피하 제형의 중간 투약 시간은 약 2분으로, 정맥 투여 대비 상당한 시간 단축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 미국암학회(AACR)에서는 3주 투여 간격의 다른 피하 제형 Keytruda 임상 데이터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FDA는 PDUFA(승인 목표일)를 9월 23일로 설정했으며, 유럽의약품청(EMA)도 심사 중입니다.
승인을 받을 경우, 피하 투여형 Keytruda는 특히 초기 단계 암 치료에서 의료 시스템과 환자 모두에게 중요한 옵션이 될 것입니다.
3. 질의응답 (Umer Raffat from Evercore)
우리는 Keytruda 피하 제형의 지식재산권(IP)이 미국에 있는지 여부에 대해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해당 사안은 민감한 사안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4. 전략적 발언 (Robert Davis)
우리는 단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비해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Keytruda에 대해서는 단기 재고 및 장기 생산 재조정 측면 모두에서 최상의 준비 상태에 있습니다.
1. Keytruda 매출 관련 (Caroline Litchfield)
Keytruda 매출은 6% 증가하여 7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성장 요인은 초기 단계 암에서의 사용 증가와 전이성 암에서의 강한 수요였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절제 가능한 삼중음성 유방암, 신세포암, 비소세포폐암에서 사용이 증가했습니다.
2. Subcutaneous Keytruda 임상 결과 (Dean Li)
지난달 유럽 폐암 학회에서, 우리는 피하 고정용량 병용제 (펨브롤리주맙+히알루로니다제)의 6주 투여 요법을 기존 정맥주사형 Keytruda+화학요법과 비교한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임상은 공동 1차 평가 기준을 충족했으며, 피하 투여형 펨브롤리주맙이 정맥주사형 Keytruda와 동등한 약물동태학적 특성을 보였습니다.
6주마다 투여되는 피하 제형의 중간 투약 시간은 약 2분으로, 정맥 투여 대비 상당한 시간 단축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 미국암학회(AACR)에서는 3주 투여 간격의 다른 피하 제형 Keytruda 임상 데이터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FDA는 PDUFA(승인 목표일)를 9월 23일로 설정했으며, 유럽의약품청(EMA)도 심사 중입니다.
승인을 받을 경우, 피하 투여형 Keytruda는 특히 초기 단계 암 치료에서 의료 시스템과 환자 모두에게 중요한 옵션이 될 것입니다.
3. 질의응답 (Umer Raffat from Evercore)
우리는 Keytruda 피하 제형의 지식재산권(IP)이 미국에 있는지 여부에 대해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해당 사안은 민감한 사안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4. 전략적 발언 (Robert Davis)
우리는 단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비해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Keytruda에 대해서는 단기 재고 및 장기 생산 재조정 측면 모두에서 최상의 준비 상태에 있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머크의 반박: “소송은 근거 없다”
한편, Merck는 Halozyme의 기술이 아닌 파트너사인 알테오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ALT-B4’ 형 히알루로니다제를 사용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Merck는 Halozyme의 특허가 ALT-B4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미국 특허청(USPTO)에 Halozyme 특허 무효 심사를 청구한 바 있습니다. Snyder에 따르면 USPTO가 심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는 시점은 올해 6월 중으로 예상됩니다.
Merck 대변인은 FirstWord에 이메일을 통해
“이번 소송은 근거가 없으며, 당사는 법적으로 매우 자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firstwordpharma.com/story/5952473
한편, Merck는 Halozyme의 기술이 아닌 파트너사인 알테오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ALT-B4’ 형 히알루로니다제를 사용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Merck는 Halozyme의 특허가 ALT-B4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미국 특허청(USPTO)에 Halozyme 특허 무효 심사를 청구한 바 있습니다. Snyder에 따르면 USPTO가 심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는 시점은 올해 6월 중으로 예상됩니다.
Merck 대변인은 FirstWord에 이메일을 통해
“이번 소송은 근거가 없으며, 당사는 법적으로 매우 자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firstwordpharma.com/story/5952473
Firstwordpharma
Merck & Co.'s injectable Keytruda triggers patent lawsuit from Halozyme
Merck & Co.'s attempt to reinvent its blockbuster cancer immunotherapy Keytruda (pembrolizumab) as a more convenient subcutaneous (SC) injection has landed it in hot legal water.Halozym...
Forwarded from 신한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엄민용
[알테오젠 Halozyme-MSD 특허 소송 관련 주주 안내문]
안녕하세요, 주주 여러분
알테오젠입니다.
미국 시간 4월 24일, Halozyme이 당사 파트너인 MSD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MSD는 Halozyme의 Mdase 관련 특허 10건에 대해 작년 11월부터 이번 달까지 PGR(Post-Grant Review, 특허 무효 심사)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현재 Halozyme이 제출한 소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개된 정보와 그간의 경과로 볼 때 PGR에 제기된 특허들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Mdase 특허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을 완료하였으며, 이 내용은 MSD가 PGR을 제기하며 주장한 내용과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 이에 따라 Halozyme의 Mdase 특허는 무효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가 여러 차례 밝혀온 바와 같이 ALT-B4와 Mdase는 특허적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별개의 물질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 3월 WSJ 보도 이후에도 당사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alteogen.com/ir_1/?uid=2479&mod=document
안녕하세요, 주주 여러분
알테오젠입니다.
미국 시간 4월 24일, Halozyme이 당사 파트너인 MSD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MSD는 Halozyme의 Mdase 관련 특허 10건에 대해 작년 11월부터 이번 달까지 PGR(Post-Grant Review, 특허 무효 심사)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현재 Halozyme이 제출한 소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개된 정보와 그간의 경과로 볼 때 PGR에 제기된 특허들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Mdase 특허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을 완료하였으며, 이 내용은 MSD가 PGR을 제기하며 주장한 내용과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 이에 따라 Halozyme의 Mdase 특허는 무효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가 여러 차례 밝혀온 바와 같이 ALT-B4와 Mdase는 특허적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별개의 물질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 3월 WSJ 보도 이후에도 당사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alteogen.com/ir_1/?uid=2479&mod=document
알테오젠
뉴스
안녕하세요, 주주 여러분 알테오젠입니다. 미국 시간 4월 24일, Halozyme이 당사 파트너인 MSD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MSD는 Halozyme의 Mdase 관련 특허 10건에 대해 작년 11월부터 이번 달까지 PGR(Post-Grant Review, 특허 무효 심사)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현재 Halozyme이 제출한 소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신속한 해저광물 개발 지시
» 트럼프 대통령, 중국의 핵심 광물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 협의 없이 미국의 해저 광물 개발을 신속하게 허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 이 행정명령은 미국 영해뿐 아니라 국제 수역에서도 해저 광물 탐사 및 개발 허가 심사를 간소화하고 민간 기업 투자를 장려하는 내용을 포함
» 국제해저기구(ISA)의 규제를 거치지 않고 미국 정부 단독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 국제적 반발 가능성 존재
» 트럼프 대통령, 중국의 핵심 광물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 협의 없이 미국의 해저 광물 개발을 신속하게 허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 이 행정명령은 미국 영해뿐 아니라 국제 수역에서도 해저 광물 탐사 및 개발 허가 심사를 간소화하고 민간 기업 투자를 장려하는 내용을 포함
» 국제해저기구(ISA)의 규제를 거치지 않고 미국 정부 단독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 국제적 반발 가능성 존재
트럼프 "오늘 中과 관세 회의했다"…'재무부 채널' 소통 관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늘 오전 그들(중국)과 회의를 했다”며 관세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직접 접촉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129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늘 오전 그들(중국)과 회의를 했다”며 관세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직접 접촉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1293
중앙일보
트럼프 "오늘 中과 관세 회의했다"…'재무부 채널' 소통 관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늘 오전 그들(중국)과 회의를 했다"며 관세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직접 접촉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중국과의 대화 채널 등에 대해서는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았다. 관련해 중앙일보는 이날 오전 7시께 중국의 재정부의 고위 인사가 수행원 10여명을 이끌고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인근에 위치한 미 재무부로 입장한 사실을 확인했다.
트럼프, 푸틴 향해 “멈춰!”···키이우 공습에 이례적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우크라이나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서 친러시아 행보를 보여왔던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이례적이라고 평가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242204001#c2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우크라이나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서 친러시아 행보를 보여왔던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이례적이라고 평가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242204001#c2b
경향신문
트럼프, 푸틴에 “멈춰!” 이례적인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우크라이나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서 친러시아 행보를 보여왔던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이례적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러시아의 키이우 공격이 만족스럽지 않다. 불필요하고 타이밍도...
Forwarded from 루팡
[속보] 최상목 “5월 15일 APEC 통상장관회의서 美 그리어와 고위급 협의”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5/04/25/IBUNB3PX6JHVPGW6JAFPKMQGR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속보]최상목 "7월8일 전까지 미국 관세 폐지 위한 '7월 패키지' 마련"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42506025286468
[속보]최상목 "美 관심사인 무역·투자, 조선, 에너지 협력 의지 소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42505395909087
[속보]최상목 "美 관세협의, 자동차 분야 중점 설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505562293427
[속보] 한미 첫 '2+2 통상협의' 개최…정부 "美에 관세면제 요청"
한국과 미국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추진하는 고강도 관세 정책을 놓고 ‘2+2 장관급 통상 협의’를 개최했다.
우리 정부는 상호 및 품목별 관세 조치 면제를 미국에 요청했고, 미 정부는 이번 협의가 순조롭고 우호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협의는 양측이 기본 입장과 요구 사항을 확인하는 일종의 ‘탐색전’ 자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 부총리와 안 장관은 각종 관세 정책에 대한 우리 측 우려를 전달하는 한편, 미국이 ‘대한국 무역적자 축소’를 위해 희망하는 ▷한국의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등 수입 확대 ▷조선 분야 협력 ▷비관세 장벽 철폐 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50425.99099008199
[속보] 최상목 "기재부-美재무부, 환율정책 별도논의…조만간 실무협의"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0849?division=NAVER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5/04/25/IBUNB3PX6JHVPGW6JAFPKMQGR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속보]최상목 "7월8일 전까지 미국 관세 폐지 위한 '7월 패키지' 마련"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42506025286468
[속보]최상목 "美 관심사인 무역·투자, 조선, 에너지 협력 의지 소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42505395909087
[속보]최상목 "美 관세협의, 자동차 분야 중점 설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505562293427
[속보] 한미 첫 '2+2 통상협의' 개최…정부 "美에 관세면제 요청"
한국과 미국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추진하는 고강도 관세 정책을 놓고 ‘2+2 장관급 통상 협의’를 개최했다.
우리 정부는 상호 및 품목별 관세 조치 면제를 미국에 요청했고, 미 정부는 이번 협의가 순조롭고 우호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협의는 양측이 기본 입장과 요구 사항을 확인하는 일종의 ‘탐색전’ 자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 부총리와 안 장관은 각종 관세 정책에 대한 우리 측 우려를 전달하는 한편, 미국이 ‘대한국 무역적자 축소’를 위해 희망하는 ▷한국의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등 수입 확대 ▷조선 분야 협력 ▷비관세 장벽 철폐 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50425.99099008199
[속보] 최상목 "기재부-美재무부, 환율정책 별도논의…조만간 실무협의"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0849?division=NAVER
조선비즈
[속보] 최상목 “5월 15일 APEC 통상장관회의서 美 그리어와 고위급 협의”
속보 최상목 5월 15일 APEC 통상장관회의서 美 그리어와 고위급 협의
한국 정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첫 관세 협상에서 상호관세와 자동차 및 반도체 관세 등 품목별 관세 면제를 요청하고 오는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적으로 협상의 목표를 정하는 '7월 패키지(July package)'를 마련하자고 요청했다.
조선업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안보 분야 협력도 논의됐다.
미국 측은 한국이 '최선의 제안(A 게임)'을 가져왔다면서 이르면 다음 주 협상의 틀에 관한 양해 합의서를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23878?cds=news_edit
조선업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안보 분야 협력도 논의됐다.
미국 측은 한국이 '최선의 제안(A 게임)'을 가져왔다면서 이르면 다음 주 협상의 틀에 관한 양해 합의서를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23878?cds=news_edit
Naver
韓 '2+2' 협의서 "7월8일까지 관세폐지 목적의 패키지 마련 요청"
한국 정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첫 관세 협상에서 상호관세와 자동차 및 반도체 관세 등 품목별 관세 면제를 요청하고 오는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적으로 하는 '7월 패키지(July package)'를
최상목 "7월8일까지 관세 폐기 목적 패키지 마련…환율은 별도 논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05289?sid=101
최 부총리는 "우리측은 미국의 주요 관심사인 무역·투자, 조선, 에너지 등과 관련한 우리의 협력 의지와 비전을 소개함과 아울러, 미국의 상호관세와 품목관세 부과가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음을 설명하고, 한국에 부과된 관세에 대한 면제와 예외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우리 경제에 부정적 효과가 가장 큰 자동차 분야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고 부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05289?sid=101
최 부총리는 "우리측은 미국의 주요 관심사인 무역·투자, 조선, 에너지 등과 관련한 우리의 협력 의지와 비전을 소개함과 아울러, 미국의 상호관세와 품목관세 부과가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음을 설명하고, 한국에 부과된 관세에 대한 면제와 예외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우리 경제에 부정적 효과가 가장 큰 자동차 분야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고 부연했다.
Naver
최상목 "7월8일까지 관세 폐기 목적 패키지 마련…환율은 별도 논의"
안호균 기자, 이윤희 특파원, 임소현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측과 환율 정책과 관련한 실무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7월 8일 이전까지 미국의 상호
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알래스카 LNG 사업, 미국의 협상 압박 요약
트럼프 행정부는 주요 무역 상대국들과의 관세 협상에서 에너지 수출, 특히 알래스카산 LNG를 핵심 의제로 강조하고 있음
백악관 '에너지 지배위원회'는 한국과 일본 등에게 알래스카 LNG 구매 계획을 수주 내 공식 발표하라고 압박 중
6월 2일 알래스카 고위급 회담에서 한국과 일본이 투자의향서(LOI)를 발표하는 것이 목표
대만 국영 석유사 CPC는 이미 AGDC와 LOI를 체결한 상태
📌알래스카 LNG 사업 개요
- 사업비 약 440억 달러
- 북극 가스전에서 남부까지 약 1300km 파이프라인 건설
- 가스를 액화해 아시아 국가로 수출하는 구조
과거에는 사업성 부족으로 회의적이었지만, 트럼프 정부는 이를 강력하게 추진 중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트럼프 행정부는 주요 무역 상대국들과의 관세 협상에서 에너지 수출, 특히 알래스카산 LNG를 핵심 의제로 강조하고 있음
백악관 '에너지 지배위원회'는 한국과 일본 등에게 알래스카 LNG 구매 계획을 수주 내 공식 발표하라고 압박 중
6월 2일 알래스카 고위급 회담에서 한국과 일본이 투자의향서(LOI)를 발표하는 것이 목표
대만 국영 석유사 CPC는 이미 AGDC와 LOI를 체결한 상태
📌알래스카 LNG 사업 개요
- 사업비 약 440억 달러
- 북극 가스전에서 남부까지 약 1300km 파이프라인 건설
- 가스를 액화해 아시아 국가로 수출하는 구조
과거에는 사업성 부족으로 회의적이었지만, 트럼프 정부는 이를 강력하게 추진 중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Forwarded from 스핀 - 공개방
현중
왠지 그동안 방치해둔 미국은행의 본격 커버
1. 따불 업그레이드 to BUY
2. 마진율 상승 & 방산 각
3. PT W490,000: 핀칸티에리, 미쯔비시중공업, 한화오션 과 동일 P/E 멀티플 적용
왠지 그동안 방치해둔 미국은행의 본격 커버
1. 따불 업그레이드 to BUY
2. 마진율 상승 & 방산 각
3. PT W490,000: 핀칸티에리, 미쯔비시중공업, 한화오션 과 동일 P/E 멀티플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