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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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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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4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1분기 회복은 관세와 연관돼 있지 않은 실제라고 밝혔습니다.

(2) WSJ의 대중국 관세 인하 보도후 주가가 올랐으나 베센트 부인으로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3) 미 정부가 자동차 기업들의 일부 관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FT가 보도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24.35원 (-2.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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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4/24)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트럼프 발언에 증시 활짝, 기술주 주도 상승

# Key Takeaways
- 주요 지수 일제히 상승: 나스닥 +2.5%, S&P 500 +1.7%
- 트럼프, 대중 관세 인하 및 연준 파월 의장 해임설 해소 발언
- 미국 신규 주택 판매 예상치 크게 상회하며 경제 지표 긍정적 영향

# Summary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 발언에 힘입어 급등 마감함. S&P 500 지수는 1.67% 오른 5,375.86, 나스닥 종합지수는 2.50% 상승한 16,708.05에 거래를 마치며 기술주 주도의 반등을 주도함.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7% 상승해 39,606.57을 기록함. 러셀2000 지수도 1.53% 상승하여 중소형주 강세를 보여줌.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 관세를 상당히 낮출 것이라고 시사하며 시장의 우려를 완화했고, 연준 파월 의장 해임설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안도감을 제공함. 이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다우지수는 물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크게 반등하는 계기가 되었음. 주요 기술주인 테슬라는 긍정적인 경영 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5.37% 상승함. 애플과 메타플랫폼 주가는 각각 2.43%와 4.0% 상승하며 기술주 강세를 이어감. 엔비디아도 3.86% 상승했고, 아마존은 4.58% 급등함.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3월 신규 주택 판매가 월간 7.4% 증가하며 724,000에 도달하여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이 견조한 동력을 보여줌. 이날 발표된 S&P 글로벌 서비스 PMI와 제조업 PMI는 각각 51.4와 50.7로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성장 속도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음.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관세와 연준의 정책 방향이 보다 확실해짐에 따라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 주 경제 지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다우 +1.07%, 나스닥 +2.50%, S&P500 +1.67%, 러셀2000 +1.53%)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50424064931837_3533

# 특징종목
애플(+2.4%)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면제 조치와 함께 소비자 설문에서 새로운 아이폰 수요가 높게 나타나며 상승했음. 알파벳(+2.5%)은 AI 투자 기대감과 트럼프의 관세 정책 완화 기대가 광고 매출 증가와 함께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아마존(+4.3%)은 다음 주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와 AI 관련 지출 불확실성 해소로 긍정적 반응을 보였음. 엔비디아(+3.9%)는 트럼프의 대중 관세 완화 언급이 반도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며 AI 기술 투자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음. 테슬라(+5.4%)는 일론 머스크가 회사에 집중하겠다는 발표로 투자자 안도감을 유발하며 상승했지만, 실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었음. 수퍼 마이크로 컴퓨터(+7.6%)는 AI 서버 수요 증가와 기술주 반등 분위기가 상승세를 이끌었고, 팔란티어(+7.3%)는 NATO와의 AI 계약 체결이 시장 신뢰를 회복하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음. 몽고DB(+6.9%)는 벤처 자본의 호의적 평가와 성장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으나 목표주가 하향 우려도 제기되었음. 비스트라(+6.6%)는 안정적인 배당과 전략적 인수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마벨 테크놀로지(+6.2%)는 AI 계약 체결과 ‘바이더딥’ 전략이 주목받으며 상승했음. 마지막으로 앱러빈(+6.2%)은 분석가들의 긍정적 평가와 AI 기술 강화 기대감이 회복 가능성을 뒷받침했음.

반면, 엔페이즈 에너지(-16%)는 주목할 만한 하락세를 보였음. 회사의 1분기 실적이 분석가 예상을 밑돌고, 특히 2분기 부진한 수익 전망을 발표하며 시장의 실망을 초래함. 이는 미국 내 관세 문제로 인해 이익 마진이 축소된 것도 영향을 미침. 제너럴 다이내믹스(-3.3%)는 1분기 실적이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방위산업의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주지 못한 점이 주가 하락의 원인임. 킴벌리 클락(-3.3%) 역시 1분기 실적 부진과 관세 문제로 인한 비용 증가 우려 속에서 연간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증폭시켰음. 오티스(-6.7%)의 경우, 중국 시장에서의 주문 감소와 미국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임. 마지막으로, 베이커 휴즈(-6.4%)는 석유 서비스 부문 실적 부진과 시장 변동성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짐.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에 힘입어 4.31%로 소폭 하락했음.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 교체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유화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했음. 다른 주요국 채권 수익률 중, 독일 10년물 수익률은 2.50%로 소폭 상승했으며, 영국 10년물은 4.56%를 기록함. 한국 10년물은 2.60%로 하락세를 보였음.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0.94% 상승하여 99.84를 기록했음. 미국 달러는 대부분의 주요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USD/JPY가 1.31% 급등하여 143.43을 기록한 반면, EUR/USD는 0.93% 하락하면서 1.13로 마감됨.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하여 1,427.42를 기록했음.
상품 시장에서는 원유(WTI) 가격이 조정을 보이며 62.28달러로 2.18% 하락했음. 다른 원자재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은 가격이 하루 동안 3.24% 상승하며 33.56달러로 올라섰고, 금은 1.45% 하락하여 3,288.13달러를 기록함. 커피는 1.81% 상승한 반면, 밀과 구리는 각각 1.34%와 1.12% 하락했음.
이러한 시장 동향은 최근의 정치적, 경제적 세력 변화를 반영하는 결과로 볼 수 있음. 특히,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상품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음. 채권 시장도 정책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안정세를 찾고 있는 모습임.

* 본 조사분석자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금융투자분석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자료 마지막에 안내된 중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시장 달래기'에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2.5%↑(종합) |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관세정책과 중앙은행에 대한 금리 인하 요구에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면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에 부과한 145% 관세율에 대해 "매우 높다"면서 협상 진전에 따라 대중 관세가 상당히 내려갈 수 있음을 시사, 시장을 안심시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4007352072
* 빨리 나한테 전화해

>> 앞으로 2-3주면 공교롭게도 5월 FOMC 쯤. 지금 파월에게도 똑같이 압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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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대중국 관세 인하와 인하 시기는 중국 지도자들의 행동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 2~3주 안에 중국에 대한 관세율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5048?sid=101
* 대중국 펜타닐 관세 & 일부 자동차 부품 관세 면제

>> 일부 부품 관세 면제는 지난주에 언급했고.. 펜타닐 관세를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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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가 합성마약 펜타닐 수입과 관련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제품에 부과해온 관세(20%)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철강·알루미늄 관세(25%)에서 자동차 부품은 면제하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검토 중인 방안의 골자라고 FT는 전했다

~ 다만 관세 면제 대상이 아닌 자동차 부품의 경우 내달 3일부터 25%의 관세가 부과된다

~ 아울러 모든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이미 부과하고 있는 25%의 관세도 그대로 유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48154?sid=104
< 🇺🇸 연준 베이지북 요약 >

1️⃣ 경제활동은 거의 변화가 없고 불확실성이 만연. 이에 일부 지역에서는 전망이 상당히 악화

▶️ ‘관세' 용어는 107차례, '불확실성' 단어는 89회 사용

▶️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활동의 변화는 미미했지만 성장은 5개 지역에서 소폭 상승했고, 3개 지역에서는 변동이 없었으며, 4개 지역에서는 하락

2️⃣ 비용 전가 및 마진 축소로 투입 비용 증가 예상

▶️ 공급업체로부터 비용 상승 통지를 받았고, 대부분의 기업은 소비자에게 비용 상승분을 전가할 계획

3️⃣ 고용 유지 및 해고 예정

▶️ 경제 상황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고용에 대해 관망, 채용 중단 또는 속도를 늦추고 있음

4️⃣ 해외 방문객 감소
WSJ "트럼프, 품목 따라 對中 관세 절반 이상 인하 검토"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4/24/HVQQ6PV5CRB6NCJDZKM3GSBER4/

美재무 "트럼프, 대중 관세 일방적 인하 제안 없었다"(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2632

=> 트럼프 vs 트럼프

아래 베센트 발언이 위 wsj 보도에 대한 질의응답임
=혹시 한국장 급등할까봐 친절하게 수정

베선트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금융협회(IIF)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일방적으로 완화(de-escalate)하겠다고 제안했는지'를 묻는 말에 "전혀 없다(Not at all)"고 답했다.
■ 불안한데 대안이 있는가

- 과격해진 미국을 보면서 느끼는 불안함은 크게 두 가지

- 첫 번째는 경제. 경제는 경제 대로 좋지 않을 것 같고, 물가는 물가 대로 쉽게 잡히지 않는 모양새. 보통 경기가 좋지 않으면 인플레이션도 약해져야 하는데 미국은 중(中)물가 고착화를 심각하게 고려 중. 연준조차 목표물가 달성은 확신하지만 그 시기가 지연 중이고,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다고 함. 비록 소수이고, 가능성은 작지만 스태그플레이션 도래를 우려하는 이들도 존재

- 두 번째는 달러. 노골적으로 본인들 입맛에 맞게 달러가치를 조정하겠다고 하고있음. 통화정책 수장은 국가원수로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해임 위협과 비난에 시달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축통화인만큼 그 어떤 통화보다 인위적인 개입에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대통령이 앞장서서 근간을 흔들고 있는 것. 자연스럽게 금 가격은 급등하고 달러인덱스는 100을 하회. 금/달러 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음

- 그러다 보니 달러로 발행된 미국 채권금리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 중. 여기서 생각해봐야할 것은 실제로 미국 경제와 물가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짐과 동시에 달러와 미국 시장이 신뢰도까지 잃는다고 한들 대체 통화나 시장이 존재하는가임

- 여러 데이터들을 보았을 때 향후 1~2년 내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스태그플레이션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은 극히 작을 것으로 전망함

- 경기 침체와 스태그플레이션보다 더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것이 미국과 달러를 대체할 시장이나 통화의 출현. 유로화 출범, 중국이 부상한지 20년이 넘었음에도 미국과 달러는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 중

- 여전히 전세계 외환보유고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육박하고, 전세계 결제 비중에서는 44%를 차지. 일부 신흥국 간 위안화 결제가 증가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위안화 결제 비중은 3.5%에 불과하며, 외환보유고 비중은 2.2%. 심지어 전성기가 한참 지난 파운드 스털링 결제(6.5%), 외환보유고(4.7%) 비중의 절반밖에 되지 않음

- 중국은 미국이랑 비교하기 전에 해가 지다 못해 달이 떠버린 영국부터 일단 넘고 와야 함

- 미국 채권시장을 볼 때 앞으로의 펀더멘털과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것은 합리적. 그러나 경제가 1970년대로 회귀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며, 달러가 기축통화에서 내려오기에는 대체 통화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무너지지 않을 미국 경제, 붕괴되지 않을 달러시스템임

- 지금의 불안함은 단기적 변동성. 오히려 금리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지금이 투자해야 할 때

- 적어도 이 텔레그램 방이 없어지기 전까지 미국채권, 달러는 대체불가능한 안전자산이고, 투자매력이 충분히 있음
EU, 애플·메타에 총 1.1조원 과징금…‘갑질 방지법’ 첫 제재

유럽연합(EU)이 23일 미국 빅테크 기업인 애플과 메타에 디지털시장법(DMA) 위반을 이유로 총 1조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 EU가 지난해 3월 빅테크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규제하기 위해 DMA를 시행한 이후 실제 제재 조치를 발표한 건 처음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DMA 위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애플에 5억 유로(약 8133억원), 메타에 2억 유로(약 3252억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 ‘빅테크 갑질 방지법’이라고 불리는 DMA는 애플과 메타 등 7개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를 ‘게이트 키퍼’로 지정하고, 이들이 시장 지배력을 남용하지 않도록 규제하는 법. EU의 경쟁정책 책임자인 테레사 리베라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EU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기업은 우리 법을 따라야 하며, 유럽의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

EU는 애플이 사용자에게 자사 앱스토어 이외의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앱 마켓이나 대안 결제수단의 이용을 제한해 경쟁을 막고 사용자의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판단.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광고 목적의 데이터 수집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최소 월 10유로의 서비스 이용료를 내게 하는 ‘결제 또는 동의 약관’으로 사용자에게 개인정보 제공을 강요하고, 맞춤형 광고로 부당이익을 취했다고 평가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423/131480658/1
"AI 에이전트 구축 속도↑"…엔비디아, '니모 마이크로서비스' 출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축 핵심은 속도와 안전성입니다. '니모(NeMo) 마이크로서비스'는 AI 에이전트 제작에 필요한 데이터부터 모델 학습, 평가, 보안, 정보 검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기업은 다양한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빠르고 안전하게 운영할 것입니다."

엔비디아 조이 콘웨이 AI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 디렉터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아시아·태평양 미디어 프리프리핑을 통해 대규모 AI 에이전트 구축 플랫폼 니모 마이크로서비스를 처음 공개하며 이같이 발표

이날 소개된 니모 마이크로서비스는 기업들이 대규모 AI 에이전트를 신속히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이 시스템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사용자 피드백, 추론 데이터 등으로 구성

https://zdnet.co.kr/view/?no=20250423125124
"中기업들, 올해 엔비디아 H20 수조원어치 확보…美통제 대비"

알리바바와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중국 기술 대기업들이 올해 수십억 달러어치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H20을 확보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닛케이아시아가 23일 보도

이들 기업은 내달 말까지 약 100억 달러(약 14조 2,000억 원)어치의 H20을 보내 달라고 엔비디아에 요청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달 H20의 중국 수출을 제한해 실제 출하 물량은 이보다 적었던 것으로 파악

닛케이아시아는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텐센트는 미국이 H20 수출을 규제할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대책을) 준비해 왔다”며 “중국 업체들은 미국의 수출 규제를 받지 않는 중국 이외 지역에서 엔비디아 칩을 구매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점 강조

이에 앞서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도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중국 기술 기업이 올해 1∼3월 H20을 160억 달러(약 22조 8,000억 원) 이상 주문했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 있음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0537
Forwarded from 루팡
서비스나우 ServiceNow 2025년 1분기 실적(시간외 +9%)

조정 주당순이익(EPS): 4.04달러 (예상: 3.83달러)

총매출: 30.9억 달러 (예상: 30.8억 달러); 전년 대비 18.5% 증가

구독 매출: 30.1억 달러 (예상: 30.0억 달러); 전년 대비 19% 증가

조정 총이익: 25.4억 달러 (예상: 25.3억 달러)

조정 총이익률: 82% (예상: 81.8%); 전년 대비 1%p 하락

조정 구독 총이익률: 84.5% (예상: 83.9%); 전년 대비 1.5%p 하락

조정 잉여현금흐름: 14.8억 달러 (예상: 13.2억 달러); 전년 대비 21% 증가

잔여 성과 의무(RPO)

총 RPO: 221억 달러; 전년 대비 25% 증가

현재 RPO(cRPO): 103.1억 달러 (예상: 101억 달러); 전년 대비 22% 증가


2025년 2분기 가이던스

구독 매출: 30.3억 ~ 30.4억 달러 (예상: 30.2억 달러)

cRPO 성장률: 전년 대비 19.5%

영업이익률(GAAP 기준): 27%


2025년 연간 가이던스

구독 매출: 126.4억 ~ 126.8억 달러 (예상: 126.6억 달러)

구독 총이익률: 83.5% (예상: 83.6%)

영업이익률: 30.5%

잉여현금흐름률: 32%

운영 관련 하이라이트

전문 서비스 매출: 8300만 달러 (예상: 8650만 달러); 전년 대비 3.8% 증가

전문 서비스 총이익률: 4% (예상: 11.1%); 전년 대비 12%p 하락

5백만 달러 이상 ACV 고객 수 500명 돌파

1분기 100만 달러 이상 ACV 신규 계약 72건 발생


전략 및 AI 관련 하이라이트

요코하마(Yokohama) 릴리스에서 에이전틱 AI 기능 도입

NVIDIA 기반 CSP 자동화를 위한 AI 텔레콤 에이전트 발표

미국 공공부문 대상 ROI 및 투명성 향상을 위한 Government Transformation Suite 출시

공공부문 매출 전년 대비 30% 증가

M&A 및 파트너십

AI 어시스턴트 제공업체 Moveworks, AI CPQ 솔루션 Logik:ai 인수 발표

NVIDIA, Vodafone, Aptiv, Devoteam, Google Cloud, DXC Technology와 파트너십 확대하여 산업 전반에 AI 적용

자본 환원

자사주 매입: 2억 9800만 달러 (31만 6000주)

남은 자사주 매입 승인 금액: 약 30억 달러


경영진 코멘트

CEO 빌 맥더못: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상단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해 상승 여력을 확보했습니다.”

AI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전환과 ROI를 이끌고 있으며, ServiceNow는 그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CFO 지나 마스탄투오노: “역동적인 시장에서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Now Assist와 신규 ACV에서 성과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