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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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협상 중인지?’라는 질문에 중국 외교부는 ‘중국은 싸우고 싶지 않지만 두렵지도 않음. 미국이 진정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위협을 멈추고 평등/존중/상호이익 기초하에 중국과 대화할 필요‘

23日,外交部发言人郭嘉昆主持例行记者会。法新社记者提问,白宫昨日表示,中美贸易协议谈判取得了进展。请问发言人能否证实,中国正在与美国进行贸易协议谈判吗?“刚才我已经回答了相关的问题。”郭嘉昆对此表示,对于美国发动的关税战,中方的态度很明确,我们不愿打也不怕打。如果美方真的想通过对话谈判解决问题,就应当停止威胁讹诈,在平等、尊重、互惠的基础上同中方进行对话。(环球网)
중국 외교부, 미중분쟁에 대해 답변

협상은 시작되었다


중국 외교부가 오늘 미중 분쟁에 대해서 매우 짧고 의미있는 공식답변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물밑 대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는 발언에 대한 중국의 공식 답변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결론은
미중 실무회담은 시작되었고 초기 밀당의 화법이 오가는 것입니다. 미국은 탑다운 방식을 중국은 실무적인 결과물에 대한 접근을 우선 요구한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중국은 관세전쟁에 대해서 "싸우고 싶지 않지만 두렵지도 않다."는 냉랭한 초기반응을 유지합니다.

미중 협상, 18개월을 끌었던 지난했던 지난 2018년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식답변>

中方早就指出,关税战、贸易战没有赢家,保护主义没有出路,脱钩断链只会孤立自己。对于美国发动的关税战,中方的态度很明确,我们不愿打,也不怕打。打,奉陪到底;谈,大门敞开。如果美方真的想通过对话谈判解决问题,就应该停止威胁讹诈,在平等、尊重、互惠的基础上同中方对话。一边说要同中方达成协议,一边不断搞极限施压,这不是同中方打交道的正确方式,也是行不通的。

<번역>

중국 측은 오래전부터 관세 전쟁과 무역 전쟁에서 승자가 없고, 보호주의는 출구가 없으며, 디커플링과 단절은 자신들을 고립시킬 뿐이라고 지적해 왔습니다.

미국이 시작한 관세 전쟁에 대해 중국 측의 태도는 매우 명확하며, 우리는 싸우고 싶지도 않고 두렵지도 않습니다. 싸워라, 끝까지 함께하리라, 이야기하라, 문은 열어라.

미국이 정말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위협과 협박을 중단하고 평등하고 존중하며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중국과 대화해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중국 측과 합의에 도달하겠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은 중국 측과 거래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며, 통하지도 않습니다.

t.me/jkc123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낙관론을 내놓자 중국은 23일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궈 대변인은 다만 "우리는 싸우기를 원하지 않으며, 싸움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며 "싸운다면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진정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위협과 협박을 중단하고 평등과 존중, 호혜의 기초 위에서 중국과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7549?cds=news_my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이번 주 이 같은 내용의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인텔의 이번 조치는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설계한 회생 계획의 일환"이라며 "장기간 사업적 어려움을 겪은 인텔이 운영절차를 간소화하고 엔지니어링 중심 문화에 집중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26896
Forwarded from Particle News
[받은글]

CATL Tech Day 발표를 봤다.

한숨이 나왔다. 몇 번 눈을 감았다. '하아' 소리가 절로 나왔다. 보면서 몇 번을 세웠다가 다시 돌려봤는지 모른다.

4월 15일 중국 정부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2차 전지 안전 기준을 발표했다. 세부 기준을 보면서, 얘들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나 했다.

강화된 안전 기준으로는 1) 열 폭주 현상이 사실상 없어야 된다, 2) 어떠한 외부 충격도 견뎌야 된다, 3) 300회 이상의 초급속 충전에도 아무 문제가 없어야 된다.

말도 안되는 얘기다. 전기차에 추가 설비를 엄청 달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중국에서 전고체 배터리가 나오나? 그런 생각도 했다. 이 정도로 말도 안되는 안전 기준이었다.

CATL Tech Day를 보고 알았다. 딱 1주일 후에 알았다. 중국 정부와 기업 간의 섬세한 조율 속에 강화된 안전 기준이 발표된 것이었다.

2025년 12월 CATL은 Sodium 배터리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아직 LFP 배터리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은 Sodium 배터리를 만든다.

Sodium?

에너지 밀도는 LFP보다 더 낮고, 무겁다. 충전 속도도 느리다. CATL이 해결했다. 에너지 밀도를 175 Wh/kg까지 높였다. LFP 배터리와 차이가 없다. 충전 속도도 5C까지 나온다(우리나라 삼원계도 4C다). 나트륨 특성 상 부피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지만,부피 활용율을 극대화하는 CTP, CTC 등의 기술로 해결했다.

이종 배터리 간 결합/융합 기술로 Chemistry별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Sodium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했다. 2019년 CATL은 LFP Cell의 단점인 낮은 에너지 밀도를 Cell To Pack 방식으로 해결했다. 이제 CATL은 '이종 배터리 결합'이라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최적의 배터리 Chemistry 간 조합을 찾는 Breakthrough를 이뤄냈다.

근데 어떻게 에너지 밀도를 높인걸까? CATL의 발표를 보면, Nano 기술 얘기가 계속 나온다. 배터리 소재를 나노 기술을 이용해 가공해서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제 단점은 해결했다.

장점만 남았다.

Sodium은 일단 리튬보다 훨씬 싸다. 말그대로 소금이다. 진짜 소금이다. CATL의 CTO도 '여러분의 부엌에 있는 소금으로 에너지 문제가 해결된다'고 언급한다.

아울러 Sodium은 리튬보다 반응성이 낮다. 안정성이 높다는 얘기다. 현재 리튬이온배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고, 특히 LFP 배터리의 약점으로 꼽히는 낮은 온도에서의 가동 역시 Sodium은 문제가 없다. CATL은 영하 40도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작동된다고 시연 영상을 틀었다.

마지막으로 지난주 중국 정부가 내놓은 말도 안되는 안전 기준을 Sodium 배터리는 다 통과한다. 영상에는 양쪽에서 누르고(압착), 바늘과 드릴로 뚫고(천공), 전기톱으로 자르고(절단)을 해도 '불'도 나지 않고, '폭발'도 하지 않는게 나온다. 딱, 지난주 중국 정부가 발표한 내용이다.

2025년 12월부터 CATL은 'Naxin'이라는 브랜드로 Sodium 배터리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값싼 LFP 배터리를 무기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인 중국은 이제 거의 완벽한 안전성까지 확보한 Sodium 배터리까지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향후 현재 구축되어 있는 모든 배터리 소재 Value Chain이 무너질 수 있다. 호주를 비롯해 남미 국가들에서 생산되는 리튬,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되는 니켈 등등 아무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 이러한 원자재를 가공해서 생산되는 각종 배터리 소재의 수요 역시 사라질 수 있다.

어지럽다.

P.S CATL의 TECH DAY 발표를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라. 꼭꼭 보시라. 꼭꼭꼭 보시라. Tesla의 Battery Day는 장난이었다.
2025.04.23 15:36:59
기업명: 삼성바이오로직스(시가총액: 75조 8,715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12,983억(예상치 : 12,108억+/ 7%)
영업익 : 4,867억(예상치 : 3,550억/ +37%)
순이익 : 3,756억(예상치 : 2,843억+/ 32%)

최근 실적 추이
2025.1Q 12,983억/ 4,867억/ 3,756억
2024.4Q 12,564억/ 3,257억/ 3,215억
2024.3Q 11,871억/ 3,386억/ 2,645억
2024.2Q 11,569억/ 4,345억/ 3,180억
2024.1Q 9,469억/ 2,213억/ 1,79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380032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우호적 환율 효과 등을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983억원, 영업이익 486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네요.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11%, 119.92% 증가한 수치입니다.

별도기준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출 9995억원, 영업이익 430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 4006억원, 영업이익 128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네요.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4922
별도기준
매출액 컨센 부합
영업이익 컨센 +13% 상회

연결기준
매출액 컨센 +7%상회
영업이익 +37% 상회
Forwarded from 루팡
메모리 스팟 가격 업데이트: 관세 대비 재고 비축 움직임 속 DRAM 공급업체, 가격 8~10% 인상

TrendForce의 최신 메모리 스팟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DRAM 시장에서는 OEM들이 관세 정책이 더 명확해지기 전에 안전 재고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재고를 늘리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DRAM 공급업체들이 스팟 가격을 8~10%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NAND 플래시는 수요 둔화로 인해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DRAM 스팟 가격 동향:
미국은 대부분의 상호관세 품목에 대해 유예 기간(grace period)을 설정하여 단기적인 수요 위축 우려를 완화한 상태입니다.

OEM들은 구매 전략을 조정하며 재고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DRAM 공급업체들은 스팟 가격을 8~10% 인상했습니다.

저가형 칩의 경우, 매수자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재고 확보에 나서고 있어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재고 비축 수요가 전체 수요의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주요 제품인 DDR4 1Gx8 3200MT/s 칩의 평균 스팟 가격은 지난주 $1.673에서 이번 주 $1.720으로 2.81% 상승했습니다.

NAND Flash 스팟 가격 동향:
스팟 시장은 계약 시장과 달리 미국 관세 유예 조치 이후 단기 수요 감소 우려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최종 수요자들은 구매 전략을 재조정하며, 당분간 주문 속도를 늦추고 정책이 명확해진 이후 안전 재고 확보를 위한 추가 주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 유통 중인 주요 제품의 가격은 수요 둔화로 인해 보합세입니다.

예를 들어, 512Gb TLC 웨이퍼의 스팟 가격은 이번 주 $2.764로, 지난주 대비 0.04% 하락했습니다.

https://www.trendforce.com/news/2025/04/23/insights-memory-spot-price-update-dram-suppliers-raise-prices-by-8-10-amid-stockpiling-ahead-of-tariffs/
[단독]삼성전자, '7세대 D램'으로 승부수...메모리사업부 내 양산TF 꾸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40222

📌배경 및 목적
삼성전자가 10나노급 7세대 D램(1d) 양산을 위한 TF를 신설함.

이는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생산을 위한 기반 기술 확보 목적.

최근 D램 시장 점유율 1위 탈환을 위한 대응으로 평가됨.

📌TF 구성 의미
현재 반도체연구소 D램 개발조직은 존재하며, TF는 양산단계 PA(Process Architecture) 중심의 보완팀.

이는 기술개발이 상당 부분 완료되었음을 시사하며, 양산 준비가 본격화됐다는 신호.

📌삼성전자의 위기감
삼성은 2022년 5세대 D램(D1b)을 세계 최초 양산했지만 수율 확보 실패로 경쟁력 저하.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5세대·6세대 D램을 빠르게 상용화하며 기술 격차 축소.

특히 SK하이닉스는 6세대 D램(HBM4E 공정 포함)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적용 예정.

📌향후 계획과 과제
삼성은 2026년 D1d, 2027년 D0a(10나노 미만급) 양산 목표 설정.

TF 구성은 내부 인력 충원, 기술 완성도 제고, 수율 안정화 등을 목표로 함.

동시에 6세대와 7세대 D램을 병행 개발하고 있어 인력·자원 분산이 부담 요인.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Forwarded from 루팡
버티브 홀딩스 Vertiv Holdings 2025년 1분기 실적 (장전 +16%)

조정 주당순이익(EPS): 0.64달러 (예상: 0.61달러); 전년 대비 약 49% 증가

매출: 20.4억 달러 (예상: 19.4억 달러); 전년 대비 24% 증가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년 대비 25% 증가

수주잔고: 79억 달러; 전분기 대비 10%, 전년 대비 25% 증가

2025년 연간 가이던스

매출: 93.25억 ~ 95.75억 달러 (예상: 91.7억 달러)

조정 EPS: 3.45 ~ 3.65달러 (예상: 3.54달러)

조정 영업이익: 18.85억 ~ 19.85억 달러

조정 영업이익률: 19.75% ~ 21.25%

조정 잉여현금흐름: 12.5억 ~ 13.5억 달러

유기적 매출 성장률: 16.5% ~ 19.5%
※ 2025년 가이던스는 4월 22일 기준 관세율이 연말까지 유지된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함

2025년 2분기 가이던스

매출: 23.25억 ~ 23.75억 달러 (예상: 22.65억 달러)

조정 EPS: 0.77 ~ 0.85달러 (예상: 0.88달러)

조정 영업이익: 4.2억 ~ 4.5억 달러

조정 영업이익률: 18.0% ~ 19.0%

유기적 매출 성장률: 19% ~ 23%

1분기 기타 주요 지표

조정 영업이익: 3.37억 달러; 전년 대비 35% 증가

조정 잉여현금흐름: 2.65억 달러; 전년 대비 1.64억 달러 증가

영업현금흐름: 3.03억 달러; 전년 대비 1.66억 달러 증가

수주 대비 매출 비율(Book-to-Bill): 약 1.4배

유동성: 23억 달러

순차입금 레버리지 비율: 약 0.8배

Fitch 신용등급: BBB- (전망 안정적)


전략 및 운영 관련

수주: 연간 누적 기준 전년 대비 20% 증가;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13%, 전분기 대비 21% 증가

관세: 환경은 유동적이나, 공급망 및 가격 전략을 통해 리스크 완화 목표

생산역량 및 R&D: AI 인프라 확장을 위한 지속적 투자

이탈리아 기술 기업에 NVIDIA GB200/GB300 기반 풀스택 AI 인프라(iGenius 프로젝트) 구축

AI 주도 데이터센터 수요 지속 증가; 핵심 인프라 공급자로서 입지 강화


경영진 발언

CEO 조르다노 알베르타치:
Vertiv는 1분기 강력한 실적으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증명했습니다. AI 수요는 빠르게 증가 중이며, 당사의 확장 가능한 AI 인프라는 산업 현장에서의 도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사회 의장 데이브 코트: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팀의 탁월한 실행력이 빛났습니다. 운영 효율성에 집중한 결과, 관세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AI 시장의 성장 기회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GE 버노바 GE Vernova 2025년 1분기 실적 (장전 +7.3%)

주당순이익(EPS): 0.91달러 (예상: 0.63달러)

매출: 80.3억 달러 (예상: 75.5억 달러)

순이익: 2억 6400만 달러 (예상: 1억 8680만 달러)

조정 잉여현금흐름: 9억 7500만 달러 (예상: 2억 950만 달러)

2025년 연간 가이던스

매출: 360억 ~ 370억 달러 (예상: 367.6억 달러)

조정 잉여현금흐름: 20억 ~ 25억 달러 (예상: 20.9억 달러)

1분기 부문별 실적

발전(Power) 부문 매출: 44.2억 달러 (예상: 40억 달러)

풍력(Wind) 부문 매출: 18.5억 달러 (예상: 16.9억 달러)

전기화(Electrification) 부문 매출: 18.8억 달러 (예상: 19.2억 달러)


전략 및 자본 관련 업데이트

29GW 규모의 가스터빈 발전 장비 수주잔고 확보

추가로 21GW 규모의 슬롯 예약 계약 체결(수주잔고 미반영)

연간 가이던스에는 약 3억 ~ 4억 달러 규모의 인플레이션 및 관세 관련 비용(상쇄 효과 포함) 반영됨
트럼프 대통령 톤 다운에 미 국채 10년물 이상 장기채 금리 10bp 이상 하락 중.
미국채 10년물 4.3% 하회
Forwarded from Risk & Return
백악관, 대중 관세 50~65% 사이 인하 가능성 제기 - WSJ

몇분 전 WSJ 독점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리가 대중 관세를 현 145%에서 50~65% 사이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또한 작년 말 미 하원이 제시한 것처럼 품목별, 단계적 관세 접근을 고려하고 있음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35%,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소 100% 관세 부과하는 것. 관세 부과하더라도 5 년에 걸쳐 단계적 인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요지

https://www.wsj.com/politics/policy/white-house-considers-slashing-china-tariffs-to-de-escalate-trade-war-6f875d69?mod=hp_lead_pos1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트럼프 정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된 고율 관세를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WSJ]

» 중국과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일부 품목의 경우 관세가 절반 이상 삭감되는 내용. 백악관 고위 관리는 대중 관세가 약 50%에서 65% 사이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차등 부과 가능성: 작년 하원에서 제안된 것과 유사한 차등적 접근 방식도 고려
-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품목에는 35% 관세 부과
- 미국의 국익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간주되는 품목에는 최소 100% 관세 부과(하원에서는 이러한 관세를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제안)

» 아직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며, 논의는 유동적이고 여러 선택지가 고려되고 있는 상황

» 쿠시 데사이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과 합의를 해야 한다. 관세에 대한 결정은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나올 것이며, 그 외의 모든 것은 순전한 추측일 뿐"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