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제주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강원에 닥터헬기·소방헬기 확충”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71645?ref=naver
[속보]이재명 “강원, 해상풍력·수소 산업 육성…에너지 전환 중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04166642139072&mediaCodeNo=257&OutLnkChk=Y
[속보] 이재명, 강원 지역 공약 발표…“K-문화관광 벨트 구축”
https://www.etoday.co.kr/news/view/2464486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71645?ref=naver
[속보]이재명 “강원, 해상풍력·수소 산업 육성…에너지 전환 중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04166642139072&mediaCodeNo=257&OutLnkChk=Y
[속보] 이재명, 강원 지역 공약 발표…“K-문화관광 벨트 구축”
https://www.etoday.co.kr/news/view/2464486
헤럴드경제
[속보] 이재명 “제주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강원에 닥터헬기·소방헬기 확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속보] 이재명 “제주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강원에 닥터헬기·소방헬기 확충”
Forwarded from 루팡
[단독]정부 협상단 8개부처 60명 미국간다…에너지·국방은 제외
정부가 8개 부처 60여 명 규모의 출장단을 꾸려 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2+2’ 통상 협의에 나선다. 노무현 정부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위한 범부처 출장단 구성 이래 최대 규모다. 미국이 무역 불균형 외에 농업, 디지털, 의약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비관세 장벽’ 문제를 꺼내 압박할 가능성에 대비한 조처로 보인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심 분야인 에너지·국방관계자는 이번 출장단에서 제외됐다.
23일 각 부처에 따르면 이번 한미 통상 협의의 공동 수석대표인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장관이 속한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외에 외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까지 8개 부처 60여 명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30명은 기재부 소속으로 국제경제관리차관보, 대외경제경제국장, 관세정책관, 개발금융국장, 다자금융과장, 금융협력과장, 외화자금과장, FTA관세이행과장, 대변인 등이 포함됐다.
관세정책관과 FTA관세이행과장의 동행은 트럼프 정부가 제시한 관세와 관련한 것으로 보인다. 환율관련 의제가 나올 것을 대비해 외화자금과장도 협상단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산업부에서는 전략가로 꼽히는 박성택 제1차관과 통상정책국장, 미주통상과장,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자동차 과장, 대미협력TF협력과장 등 총 18명이 이번 출장단에 이름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조선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해양플랜드 과장도 이번 출장단에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과장은 이달 3일부터 발효한 자동차 25% 관세에 대한 인하 또는 면제 방안을 모색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번 산업부 방미 출장단에는 에너지정책실 관계자는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는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실사단이 조만간 현지 출장길에 오르기 때문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기재부와 산업부 외에도 외교부(양자경제외교국장), 농림축산식품부(국제협력관), 환경부(교통환경과장), 복지부(통상개발담당관) 등 부처에서 1~3명 가량이 이번 출장단에 들어갔다.
환경부의 경우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지난달 발간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에서 한국의 자동차 무역장벽에 대해 배기가스 부품(ERC) 인증 규제가 모호하고 환경부의 수입 차량 무작위 검증 절차로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번 출장단의 면면을 보면 미국 측이 비관세 장벽 문제로 제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는 사안과 관련된 부처 관계자들을 ‘차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은 그간 연례 무역장벽 보고서 등을 통해 농축산물 검역부터 구글의 정밀 지도 반출 문제, 약값 책정 정책, 스크린 쿼터제 등 한국에 자국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을 저해하는 다양한 비관세 장벽이 존재한다는 문제를 제기해 왔다.
미국의 공세에 대비해 우리 대표단은 무역 균형 추구와 비관세 장벽 해소 노력 등을 함께 담은 범정부 ‘패키지’를 미국 측에 제안해 상호관세와 자동차·철강·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 철폐 또는 최소화를 요구하려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 이번 대표단 구성에서 미국 측이 제기할 가능성이 있는‘방위비’와 관련한 담당자는 빠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아예 없고, 외교부에서도 방위비 분담금 업무를 담당하는 북미국이 아닌 경제외교 부서에서 참여했다. 통상 이슈와 방위비 이슈를 분리해 대응하려는 우리 정부의 기조를 반영한 인적 구성으로 분석된다.
한편 정부는 이번 대표단 구성과 관련해 미국 측의 관심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논의를 준비하기 위한 대비 차원이지 본격적인 ‘협상’ 국면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그간 비관세 장벽 문제를 계속 얘기해 와 이번에 충분히 제기할 수 있기에 대비해 가는 것”이라며 “여러 부처 국장급 이하 실무진들이 미국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보기 위해 함께 간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61359?rc=N&ntype=RANKING&sid=001
정부가 8개 부처 60여 명 규모의 출장단을 꾸려 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2+2’ 통상 협의에 나선다. 노무현 정부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위한 범부처 출장단 구성 이래 최대 규모다. 미국이 무역 불균형 외에 농업, 디지털, 의약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비관세 장벽’ 문제를 꺼내 압박할 가능성에 대비한 조처로 보인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심 분야인 에너지·국방관계자는 이번 출장단에서 제외됐다.
23일 각 부처에 따르면 이번 한미 통상 협의의 공동 수석대표인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장관이 속한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외에 외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까지 8개 부처 60여 명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30명은 기재부 소속으로 국제경제관리차관보, 대외경제경제국장, 관세정책관, 개발금융국장, 다자금융과장, 금융협력과장, 외화자금과장, FTA관세이행과장, 대변인 등이 포함됐다.
관세정책관과 FTA관세이행과장의 동행은 트럼프 정부가 제시한 관세와 관련한 것으로 보인다. 환율관련 의제가 나올 것을 대비해 외화자금과장도 협상단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산업부에서는 전략가로 꼽히는 박성택 제1차관과 통상정책국장, 미주통상과장,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자동차 과장, 대미협력TF협력과장 등 총 18명이 이번 출장단에 이름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조선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선해양플랜드 과장도 이번 출장단에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과장은 이달 3일부터 발효한 자동차 25% 관세에 대한 인하 또는 면제 방안을 모색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번 산업부 방미 출장단에는 에너지정책실 관계자는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는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실사단이 조만간 현지 출장길에 오르기 때문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기재부와 산업부 외에도 외교부(양자경제외교국장), 농림축산식품부(국제협력관), 환경부(교통환경과장), 복지부(통상개발담당관) 등 부처에서 1~3명 가량이 이번 출장단에 들어갔다.
환경부의 경우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지난달 발간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에서 한국의 자동차 무역장벽에 대해 배기가스 부품(ERC) 인증 규제가 모호하고 환경부의 수입 차량 무작위 검증 절차로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번 출장단의 면면을 보면 미국 측이 비관세 장벽 문제로 제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는 사안과 관련된 부처 관계자들을 ‘차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은 그간 연례 무역장벽 보고서 등을 통해 농축산물 검역부터 구글의 정밀 지도 반출 문제, 약값 책정 정책, 스크린 쿼터제 등 한국에 자국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을 저해하는 다양한 비관세 장벽이 존재한다는 문제를 제기해 왔다.
미국의 공세에 대비해 우리 대표단은 무역 균형 추구와 비관세 장벽 해소 노력 등을 함께 담은 범정부 ‘패키지’를 미국 측에 제안해 상호관세와 자동차·철강·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 철폐 또는 최소화를 요구하려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 이번 대표단 구성에서 미국 측이 제기할 가능성이 있는‘방위비’와 관련한 담당자는 빠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아예 없고, 외교부에서도 방위비 분담금 업무를 담당하는 북미국이 아닌 경제외교 부서에서 참여했다. 통상 이슈와 방위비 이슈를 분리해 대응하려는 우리 정부의 기조를 반영한 인적 구성으로 분석된다.
한편 정부는 이번 대표단 구성과 관련해 미국 측의 관심사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논의를 준비하기 위한 대비 차원이지 본격적인 ‘협상’ 국면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그간 비관세 장벽 문제를 계속 얘기해 와 이번에 충분히 제기할 수 있기에 대비해 가는 것”이라며 “여러 부처 국장급 이하 실무진들이 미국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보기 위해 함께 간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61359?rc=N&ntype=RANKING&sid=001
Naver
[단독]정부 협상단 8개부처 60명 미국간다…에너지·국방은 제외
최 부총리가 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한·미 2+2 통상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오전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고 있다.[헤럴드경제DB] 출장단 기재부·산업부 등 각 부처 실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내일(목) 밤부터 진행되는 관세협상 조금이라도 잘돼서 자동차섹터 훈풍 좀 불었으면 싶네요.
요즘은 정책주가 메인이긴하지만
자동차, 우크라이나종전쪽은 봐놔도 괜찮지않나 싶네요.
요즘은 정책주가 메인이긴하지만
자동차, 우크라이나종전쪽은 봐놔도 괜찮지않나 싶네요.
✅ 트럼프, 푸틴이 제안 된 평화 협정 조건에 따라 우크라이나에서 압수 한 영토를 계속 보유하도록 허용 (영국 외신)
https://www.lbc.co.uk/world-news/trump-to-let-putin-keep-hold-of-territory-seized-from-ukraine-under-terms-of-a-p/
https://www.lbc.co.uk/world-news/trump-to-let-putin-keep-hold-of-territory-seized-from-ukraine-under-terms-of-a-p/
LBC
Trump to let Putin keep hold of territory seized from Ukraine under terms of a proposed peace deal
Under the terms of a proposed peace deal, Donald Trump is to let Vladimir Putin keep almost all the land he has seized from Ukraine.
Forwarded from [삼성 전종규] 차이나는 투자전략
미중 분쟁 시나리오
3~6개월 내 통상협상
극단적인 관세전쟁이 한 풀 꺽이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미국과 중국의 간극이 크게 남아 있는데요,
5~6월중 미중 협상 테이블이 마련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성과가 도출되기 위해 시간이 촉박하고 중국은 실물경기 충격이 미국보다 큽니다.
미국은 시장의 충격에 반응하고 중국은 실물경기 충격을 오래 견디기는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헤어질 결심은 협상을 위한 상대압박 수단이라 보는데요, 시작점은 고위급 협상 재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탑다운 결정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t.me/jkc123
3~6개월 내 통상협상
극단적인 관세전쟁이 한 풀 꺽이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미국과 중국의 간극이 크게 남아 있는데요,
5~6월중 미중 협상 테이블이 마련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성과가 도출되기 위해 시간이 촉박하고 중국은 실물경기 충격이 미국보다 큽니다.
미국은 시장의 충격에 반응하고 중국은 실물경기 충격을 오래 견디기는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헤어질 결심은 협상을 위한 상대압박 수단이라 보는데요, 시작점은 고위급 협상 재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탑다운 결정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t.me/jkc123
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트럼프 변심이 단기 변곡점이라면?
셀 아메리카로 인해 달러의 급격한 약세와 증시 하락, 미국 장기채 매도 (단기채는 상대적으로 매수세 이어지면 커브 스팁) 현상이 나타났었는데
위험자산이 반등한다면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 아메리카로 미국의 경우 장기채에 대한 매수세로 연결될 수 있음 (금리하락 + 증시상승)
미국채 10년물은 세미나와 오늘 발간자료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4.3% 초중반 위에서 분할매수 권고
단, 비미국은 미국으로부터 자금 이탈 후 상대적으로 수혜를 봤음. 국내 증시는 상호관세 해방의 날로부터 주요국 중 가장 먼저 낙폭을 회복했고, 글로벌 채권시장도 미국 대비 강세 지속
따라서 향후 포지션 언와인딩이 바이 아메리카로 간다면 상호관세 이후 흐름이 뒤집히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 미국 흐름에 연동되는 장세라고 한다면 증시 상승과 커브플랫이 가능할 전망
셀 아메리카로 인해 달러의 급격한 약세와 증시 하락, 미국 장기채 매도 (단기채는 상대적으로 매수세 이어지면 커브 스팁) 현상이 나타났었는데
위험자산이 반등한다면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 아메리카로 미국의 경우 장기채에 대한 매수세로 연결될 수 있음 (금리하락 + 증시상승)
미국채 10년물은 세미나와 오늘 발간자료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4.3% 초중반 위에서 분할매수 권고
단, 비미국은 미국으로부터 자금 이탈 후 상대적으로 수혜를 봤음. 국내 증시는 상호관세 해방의 날로부터 주요국 중 가장 먼저 낙폭을 회복했고, 글로벌 채권시장도 미국 대비 강세 지속
따라서 향후 포지션 언와인딩이 바이 아메리카로 간다면 상호관세 이후 흐름이 뒤집히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 미국 흐름에 연동되는 장세라고 한다면 증시 상승과 커브플랫이 가능할 전망
Forwarded from 루팡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텐센트, 엔비디아 칩 수십억 달러 비축
중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들이 미국이 수출을 차단하기 전에 엔비디아(Nvidia)의 H20 AI 칩을 수십억 달러어치 비축한 것으로 니케이 아시아가 보도했습니다.
H20 그래픽 처리 장치(GPU)는 미국의 수출 통제를 준수하며 중국 시장 전용으로 설계된 제품이지만, 바이트댄스(ByteDance),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는 미국이 이 칩마저도 제한할 가능성에 대비해 작년부터 준비해 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세 기업은 Nvidia에 약 100만 개의 H20 칩을 최대한 빨리, 이상적으로는 5월 말까지 배송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는 1년치 물량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그러나 실제 납품 수량은 부족했으며, 이는 4월 초 트럼프 행정부가 해당 칩에 대한 수출 허가제를 발표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러한 긴급 주문의 총액이 12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그 중 수십억 달러어치는 새로운 규제가 시행되기 전에 이미 출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Nvidia 칩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공격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번 비축은 중국 내 AI 연산 수요 급증, 특히 올해 초 등장한 AI 모델 'DeepSeek'의 영향을 반영한 것입니다.
2월에는 텐센트가 자사의 슈퍼앱 '위챗(WeChat)'에 DeepSeek을 통합하면서, AI 연산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중국의 한 대형 테크기업 임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H20 수출 제한은 업계 전반에서 예상된 일이었기 때문에 놀랄 일은 아니었습니다.
모든 주요 중국 기술 기업들은 미리 H20을 비축해두고 있었죠.
당시에는 금지된 제품도 아니었고, 성능도 뛰어나니 왜 안 했겠습니까?”
https://asia.nikkei.com/Business/Tech/Semiconductors/ByteDance-Alibaba-and-Tencent-stockpile-billions-worth-of-Nvidia-chips
중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들이 미국이 수출을 차단하기 전에 엔비디아(Nvidia)의 H20 AI 칩을 수십억 달러어치 비축한 것으로 니케이 아시아가 보도했습니다.
H20 그래픽 처리 장치(GPU)는 미국의 수출 통제를 준수하며 중국 시장 전용으로 설계된 제품이지만, 바이트댄스(ByteDance),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는 미국이 이 칩마저도 제한할 가능성에 대비해 작년부터 준비해 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세 기업은 Nvidia에 약 100만 개의 H20 칩을 최대한 빨리, 이상적으로는 5월 말까지 배송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는 1년치 물량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그러나 실제 납품 수량은 부족했으며, 이는 4월 초 트럼프 행정부가 해당 칩에 대한 수출 허가제를 발표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러한 긴급 주문의 총액이 12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그 중 수십억 달러어치는 새로운 규제가 시행되기 전에 이미 출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Nvidia 칩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공격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번 비축은 중국 내 AI 연산 수요 급증, 특히 올해 초 등장한 AI 모델 'DeepSeek'의 영향을 반영한 것입니다.
2월에는 텐센트가 자사의 슈퍼앱 '위챗(WeChat)'에 DeepSeek을 통합하면서, AI 연산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중국의 한 대형 테크기업 임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H20 수출 제한은 업계 전반에서 예상된 일이었기 때문에 놀랄 일은 아니었습니다.
모든 주요 중국 기술 기업들은 미리 H20을 비축해두고 있었죠.
당시에는 금지된 제품도 아니었고, 성능도 뛰어나니 왜 안 했겠습니까?”
https://asia.nikkei.com/Business/Tech/Semiconductors/ByteDance-Alibaba-and-Tencent-stockpile-billions-worth-of-Nvidia-chips
Nikkei Asia
ByteDance, Alibaba and Tencent stockpile billions worth of Nvidia chips
Chinese internet giants aimed to snap up 1 million H20s before latest US curbs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CME 증거금 → 연준 예치금 증가 → QT 종료 임박
① CME의 증거금 규정 강화
4월부터 CME는 파생상품 거래 청산회원들에게 "최소 30%를 현금으로 보유"하도록 요구
기존엔 국채나 유동화증권(Agency MBS)으로 담보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현금 중심 재편
→ 청산회원들은 현금을 확보해 CME 요구에 대응
② 청산회원 자금이 시중에서 연준으로 이동
이 현금은 일반 시중은행 계좌보다 연준 계좌(또는 연준과 연결된 계좌)에 예치됨
이유는:
✔️ 안정성 (무위험)
✔️ CME의 인정 조건 충족
✔️ 실시간 결제 효율성
→ 이로 인해 시카고 연준의 ‘기타 예금’이 700억 달러 이상 급증
③ 연준 예금 증가 = 시중 유동성 흡수
겉으론 유동성이 풍부해 보이지만,
실제론 시장에서 자금이 흡수되어 '돌지 않게 된 것'
은행 대출 여력 감소, 단기자금시장 위축 등 유동성 긴축 효과 발생
④ QT(양적긴축) 종료 가능성 시사
연준은 시중 유동성 잔고가 임계점에 다다르면 QT를 중단할 수 있음
지금처럼 예금은 연준에 몰리고, MMF도 RRP에 몰리는 구조는
👉 ‘실제 유동성 여유가 사라지고 있다’는 신호
📌 이 현상은 과거 QT 종료 직전(2019년, 2023년 말)과 매우 유사한 패턴
① CME의 증거금 규정 강화
4월부터 CME는 파생상품 거래 청산회원들에게 "최소 30%를 현금으로 보유"하도록 요구
기존엔 국채나 유동화증권(Agency MBS)으로 담보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현금 중심 재편
→ 청산회원들은 현금을 확보해 CME 요구에 대응
② 청산회원 자금이 시중에서 연준으로 이동
이 현금은 일반 시중은행 계좌보다 연준 계좌(또는 연준과 연결된 계좌)에 예치됨
이유는:
✔️ 안정성 (무위험)
✔️ CME의 인정 조건 충족
✔️ 실시간 결제 효율성
→ 이로 인해 시카고 연준의 ‘기타 예금’이 700억 달러 이상 급증
③ 연준 예금 증가 = 시중 유동성 흡수
겉으론 유동성이 풍부해 보이지만,
실제론 시장에서 자금이 흡수되어 '돌지 않게 된 것'
은행 대출 여력 감소, 단기자금시장 위축 등 유동성 긴축 효과 발생
④ QT(양적긴축) 종료 가능성 시사
연준은 시중 유동성 잔고가 임계점에 다다르면 QT를 중단할 수 있음
지금처럼 예금은 연준에 몰리고, MMF도 RRP에 몰리는 구조는
👉 ‘실제 유동성 여유가 사라지고 있다’는 신호
📌 이 현상은 과거 QT 종료 직전(2019년, 2023년 말)과 매우 유사한 패턴
Forwarded from DS 경제 김준영
트럼프, 미중 협상 재개 가능성 시사…“중국에 아주 친절할 것”
- 트럼프 “중국과 협상 시 아주 친절하게…관세는 상당히 줄이되, 0은 아님”
- “시진핑과의 논의에서 코로나 문제는 언급 안 해”
- 시장 불안·국채금리 급등 속 기존 강경기조 일부 완화 조짐
- 中 매체 “트럼프 벌써 물러선 듯”…웨이보선 “트럼프 겁먹었다(trump chickening out)”가 인기 해시태그
베이징 “협상 전 미국부터 자제하라”…JD 밴스 발언에 격앙
- 中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의 비하 발언 먼저 통제해야 협상 가능”
베센트 재무 “미중, 결국 완화 필요…합의엔 2~3년 걸릴 수도”
- “디커플링이 목표 아냐…미국 제조업 확대 포함된 균형 필요”
- “중국, 내수 억제하고 제조업 키워 미국에 불리”
IMF·세계은행 회의 계기 고위급 접촉 가능성
- 판공셩 인민은행 총재 등 미 워싱턴 방문
- 中 협상팀 구성도 본격화…리청강, 신임 부상무 겸 무역대표에 임명
Trump Floats Cutting China Tariffs ‘Substantially’ in Trade Deal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3/trump-says-he-ll-be-very-nice-to-china-in-trade-talks
- 트럼프 “중국과 협상 시 아주 친절하게…관세는 상당히 줄이되, 0은 아님”
- “시진핑과의 논의에서 코로나 문제는 언급 안 해”
- 시장 불안·국채금리 급등 속 기존 강경기조 일부 완화 조짐
- 中 매체 “트럼프 벌써 물러선 듯”…웨이보선 “트럼프 겁먹었다(trump chickening out)”가 인기 해시태그
베이징 “협상 전 미국부터 자제하라”…JD 밴스 발언에 격앙
- 中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의 비하 발언 먼저 통제해야 협상 가능”
베센트 재무 “미중, 결국 완화 필요…합의엔 2~3년 걸릴 수도”
- “디커플링이 목표 아냐…미국 제조업 확대 포함된 균형 필요”
- “중국, 내수 억제하고 제조업 키워 미국에 불리”
IMF·세계은행 회의 계기 고위급 접촉 가능성
- 판공셩 인민은행 총재 등 미 워싱턴 방문
- 中 협상팀 구성도 본격화…리청강, 신임 부상무 겸 무역대표에 임명
Trump Floats Cutting China Tariffs ‘Substantially’ in Trade Deal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3/trump-says-he-ll-be-very-nice-to-china-in-trade-talks
Bloomberg.com
Trump’s U-Turns on Powell, China Follow Dire Economic Warnings
Confronted with fresh warnings from financial markets, business leaders and top advisers, President Donald Trump this week eased off on two of his frequent punching bags: Jerome Powell and China.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South Korea Strategy: Election First Take; Policy Convergence?」
1. 대선 개요 및 일정
- 대선일: 2025년 6월 3일
- 후보 등록 마감: 5월 11일
- 공식 선거운동 시작: 5월 12일
- PPP(국민의힘): 3단계 경선을 통해 5월 3일 최종 후보 확정 예정
- DPK(더불어민주당): 4월 27일 최종 후보 확정 예정
2. 여론조사 상황
- 이재명(DPK): 38% 지지율로 1위, 타 후보들과 큰 격차
- 국민의힘 상위 후보: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각 6~7%)
3. 제3지대 후보
- 이준석(개혁신당), 유승민, 김두관 등 출마 가능성 거론되나 영향은 미지수
4. 정책 공통점 (Convergence)
여야 모두 다음 4가지에 있어 유사한 정책 방향 제시:
1. AI 및 기술 투자 확대: 100~200조 원 규모, GPU 확보 및 AI 인재 양성 강조
2. 원자력 발전 확대: 소형모듈원자로(SMR) 포함, 균형 잡힌 에너지 믹스 지향
3. 임금체계 개편 및 노동시장 유연화: 연공서열 중심에서 성과 기반으로 전환
4. 자본시장/지배구조 개혁: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목적, 상법 개정 및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
5. 주요 후보별 정책 요약
이재명 (DPK)
- AI 100조 투자, K-ChatGPT 프로젝트, GPU 5만개 확보
- 국방산업 R&D 세제 지원, 실용외교 및 미-일-한 협력 중시
- 부동산 정책: 공급 확대 및 맞춤형 공급 정책 강조
- 상법 개정, 누적투표제 도입, 자사주 소각제도화 추진
김문수 (PPP)
- AI 교육 시스템 구축, GTX 전국 확대, 노인 복지 강화
홍준표 (PPP)
- AI·양자기술·바이오 등 50조 투자, 이원집정부제 개헌 추진
한동훈 (PPP)
- AI 200조 투자, 중산층 확대, 상속세 개편
안철수 (PPP)
- 2035년까지 AI 3대 강국 도약, 핵 공유 등 외교안보 강화
6. 시장 반응 및 시사점
- 2025년 1월: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MSCI Korea +6.3%
- 4월 대통령 탄핵 확정 후: 관세 이슈로 시장 반등 제한적
- 외국인 순매도 지속(W6.7조), 국내 기관 및 개인 순매수
섹터별 성과
- 긍정적: 방산, 조선, 건설, 유틸리티
- 부진: 반도체, 자동차, IT, 에너지
=============
정치적인 발언은 가급적 지양하려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에는 신념이나 철학을 지닌 정치인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당 간의 정책 차이도 뚜렷하지 않고, 시대의 유행이나 이슈에 따라 표를 얻기 위한 정책만 제시되다 보니, 보수와 진보라는 뚜렷한 이념 차이도 없이 서로 비슷한 정책을 내놓는 개인들만 남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적어도 카밀라와 트럼프는 각자 분명히 다른 철학과 정책 방향이 머릿속에 떠오르잖아요?
1. 대선 개요 및 일정
- 대선일: 2025년 6월 3일
- 후보 등록 마감: 5월 11일
- 공식 선거운동 시작: 5월 12일
- PPP(국민의힘): 3단계 경선을 통해 5월 3일 최종 후보 확정 예정
- DPK(더불어민주당): 4월 27일 최종 후보 확정 예정
2. 여론조사 상황
- 이재명(DPK): 38% 지지율로 1위, 타 후보들과 큰 격차
- 국민의힘 상위 후보: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각 6~7%)
3. 제3지대 후보
- 이준석(개혁신당), 유승민, 김두관 등 출마 가능성 거론되나 영향은 미지수
4. 정책 공통점 (Convergence)
여야 모두 다음 4가지에 있어 유사한 정책 방향 제시:
1. AI 및 기술 투자 확대: 100~200조 원 규모, GPU 확보 및 AI 인재 양성 강조
2. 원자력 발전 확대: 소형모듈원자로(SMR) 포함, 균형 잡힌 에너지 믹스 지향
3. 임금체계 개편 및 노동시장 유연화: 연공서열 중심에서 성과 기반으로 전환
4. 자본시장/지배구조 개혁: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목적, 상법 개정 및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
5. 주요 후보별 정책 요약
이재명 (DPK)
- AI 100조 투자, K-ChatGPT 프로젝트, GPU 5만개 확보
- 국방산업 R&D 세제 지원, 실용외교 및 미-일-한 협력 중시
- 부동산 정책: 공급 확대 및 맞춤형 공급 정책 강조
- 상법 개정, 누적투표제 도입, 자사주 소각제도화 추진
김문수 (PPP)
- AI 교육 시스템 구축, GTX 전국 확대, 노인 복지 강화
홍준표 (PPP)
- AI·양자기술·바이오 등 50조 투자, 이원집정부제 개헌 추진
한동훈 (PPP)
- AI 200조 투자, 중산층 확대, 상속세 개편
안철수 (PPP)
- 2035년까지 AI 3대 강국 도약, 핵 공유 등 외교안보 강화
6. 시장 반응 및 시사점
- 2025년 1월: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MSCI Korea +6.3%
- 4월 대통령 탄핵 확정 후: 관세 이슈로 시장 반등 제한적
- 외국인 순매도 지속(W6.7조), 국내 기관 및 개인 순매수
섹터별 성과
- 긍정적: 방산, 조선, 건설, 유틸리티
- 부진: 반도체, 자동차, IT, 에너지
=============
정치적인 발언은 가급적 지양하려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에는 신념이나 철학을 지닌 정치인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당 간의 정책 차이도 뚜렷하지 않고, 시대의 유행이나 이슈에 따라 표를 얻기 위한 정책만 제시되다 보니, 보수와 진보라는 뚜렷한 이념 차이도 없이 서로 비슷한 정책을 내놓는 개인들만 남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적어도 카밀라와 트럼프는 각자 분명히 다른 철학과 정책 방향이 머릿속에 떠오르잖아요?
Forwarded from 텐렙
◆난이도 낮은 이슈 선타결 후 본격협상 전망
미중 양국이 협상에 나선다면 관세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사안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주요 요구 사항으로는 ▲중국의 대미 125% 관세 철폐 ▲대두, 소고기, 원유, LNG 등 미국 제품 수입 확대 ▲중국의 희토류 금수 조치 해제 ▲펜타닐 규제 강화 ▲서비스업 시장 개방 확대 ▲미국 국채 매입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이슈에서의 중국의 협조 ▲고위급 대화 채널 복원 등이 거론된다.
중국의 미국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는 ▲미국의 대중국 145% 관세 철폐 ▲소액 물품 수입 면세 제도 복원 ▲선박 입항 수수료 무효화 ▲반도체 규제 폐지 ▲대만 무기 수출 금지 및 간섭 중단 ▲남중국해 간여 중단 ▲민간 교류 확대 ▲고위급 대화 채널 복원 등이다.
이 중 관세 하향 조정, 펜타닐 협력, 고위급 대화 채널 복원 등은 비교적 협상 난이도가 낮은 이슈들이다. 일부에서는 우선 미중 양국의 고위급 당국자가 조만간 만나 상호 간의 관세를 낮추고, 마약으로 사용되는 펜타닐에 관련된 협력을 강화하고, 고위급 대화 채널을 유지하는 등의 합의 결과를 이끌어내면서 미중 협상의 물꼬를 트고, 이후 난이도가 높은 이슈에서의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423000627
미중 양국이 협상에 나선다면 관세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사안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주요 요구 사항으로는 ▲중국의 대미 125% 관세 철폐 ▲대두, 소고기, 원유, LNG 등 미국 제품 수입 확대 ▲중국의 희토류 금수 조치 해제 ▲펜타닐 규제 강화 ▲서비스업 시장 개방 확대 ▲미국 국채 매입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이슈에서의 중국의 협조 ▲고위급 대화 채널 복원 등이 거론된다.
중국의 미국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는 ▲미국의 대중국 145% 관세 철폐 ▲소액 물품 수입 면세 제도 복원 ▲선박 입항 수수료 무효화 ▲반도체 규제 폐지 ▲대만 무기 수출 금지 및 간섭 중단 ▲남중국해 간여 중단 ▲민간 교류 확대 ▲고위급 대화 채널 복원 등이다.
이 중 관세 하향 조정, 펜타닐 협력, 고위급 대화 채널 복원 등은 비교적 협상 난이도가 낮은 이슈들이다. 일부에서는 우선 미중 양국의 고위급 당국자가 조만간 만나 상호 간의 관세를 낮추고, 마약으로 사용되는 펜타닐에 관련된 협력을 강화하고, 고위급 대화 채널을 유지하는 등의 합의 결과를 이끌어내면서 미중 협상의 물꼬를 트고, 이후 난이도가 높은 이슈에서의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423000627
Forwarded from 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트럼프 & 베센트의 ‘합의시 대중국 추가관세 크게 낮아질 것‘이라는 언급에 중국 외교부는 ’중국의 관세전쟁에 대해 중국 입장 명확. 우리는 싸울 생각 없음. 다만 싸우면 끝까지 싸울 것이고, 대화한다면 문 열어둘 것. 미국이 진정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평등/존중/상호이익 기초하에 중국과 대화할 필요. 중국에 합의를 요구하면서 끝없이 압박하는 것은 맞는 방식이 아니며 통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답변
>> 최근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4月23日,外交部发言人郭嘉昆主持例行记者会。有记者提问,据报道,美国总统特朗普对记者称,我们与中国相处得不错,同中方谈判时不会采取强硬态度。对华145%关税确实很高,协议达成后美对华关税将大幅下降,但不会降至零。中方必须同美达成协议,否则无法同美做生意。若不同美达成协议,就按美方说的办,美才是定规矩的一方。美财长贝森特表示,当前局势本质上是贸易禁运。美国目标并非与中国脱钩,两国可能在两到三年内达成一项全面协议。与中国就此类协议的谈判尚未开始。中方对此有何评论?郭嘉昆表示,“中方早就指出,关税战、贸易战没有赢家,保护主义没有出路,脱钩断链只会孤立自己。对于美国发动的关税战,中方的态度很明确:我们不愿打,也不怕打。打,奉陪到底;谈,大门敞开。”郭嘉昆强调,如果美方真的想通过对话谈判解决问题,就应该停止威胁讹诈,在平等、尊重、互惠的基础上同中方对话。一边说要同中方达成协议,一边不断搞极限施压,这不是同中方打交道的正确方式,也是行不通的。(澎湃)
>> 최근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4月23日,外交部发言人郭嘉昆主持例行记者会。有记者提问,据报道,美国总统特朗普对记者称,我们与中国相处得不错,同中方谈判时不会采取强硬态度。对华145%关税确实很高,协议达成后美对华关税将大幅下降,但不会降至零。中方必须同美达成协议,否则无法同美做生意。若不同美达成协议,就按美方说的办,美才是定规矩的一方。美财长贝森特表示,当前局势本质上是贸易禁运。美国目标并非与中国脱钩,两国可能在两到三年内达成一项全面协议。与中国就此类协议的谈判尚未开始。中方对此有何评论?郭嘉昆表示,“中方早就指出,关税战、贸易战没有赢家,保护主义没有出路,脱钩断链只会孤立自己。对于美国发动的关税战,中方的态度很明确:我们不愿打,也不怕打。打,奉陪到底;谈,大门敞开。”郭嘉昆强调,如果美方真的想通过对话谈判解决问题,就应该停止威胁讹诈,在平等、尊重、互惠的基础上同中方对话。一边说要同中方达成协议,一边不断搞极限施压,这不是同中方打交道的正确方式,也是行不通的。(澎湃)
Forwarded from 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미국과 협상 중인지?’라는 질문에 중국 외교부는 ‘중국은 싸우고 싶지 않지만 두렵지도 않음. 미국이 진정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위협을 멈추고 평등/존중/상호이익 기초하에 중국과 대화할 필요‘
23日,外交部发言人郭嘉昆主持例行记者会。法新社记者提问,白宫昨日表示,中美贸易协议谈判取得了进展。请问发言人能否证实,中国正在与美国进行贸易协议谈判吗?“刚才我已经回答了相关的问题。”郭嘉昆对此表示,对于美国发动的关税战,中方的态度很明确,我们不愿打也不怕打。如果美方真的想通过对话谈判解决问题,就应当停止威胁讹诈,在平等、尊重、互惠的基础上同中方进行对话。(环球网)
23日,外交部发言人郭嘉昆主持例行记者会。法新社记者提问,白宫昨日表示,中美贸易协议谈判取得了进展。请问发言人能否证实,中国正在与美国进行贸易协议谈判吗?“刚才我已经回答了相关的问题。”郭嘉昆对此表示,对于美国发动的关税战,中方的态度很明确,我们不愿打也不怕打。如果美方真的想通过对话谈判解决问题,就应当停止威胁讹诈,在平等、尊重、互惠的基础上同中方进行对话。(环球网)
Forwarded from [삼성 전종규] 차이나는 투자전략
중국 외교부, 미중분쟁에 대해 답변
협상은 시작되었다
중국 외교부가 오늘 미중 분쟁에 대해서 매우 짧고 의미있는 공식답변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물밑 대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는 발언에 대한 중국의 공식 답변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결론은
미중 실무회담은 시작되었고 초기 밀당의 화법이 오가는 것입니다. 미국은 탑다운 방식을 중국은 실무적인 결과물에 대한 접근을 우선 요구한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중국은 관세전쟁에 대해서 "싸우고 싶지 않지만 두렵지도 않다."는 냉랭한 초기반응을 유지합니다.
미중 협상, 18개월을 끌었던 지난했던 지난 2018년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식답변>
中方早就指出,关税战、贸易战没有赢家,保护主义没有出路,脱钩断链只会孤立自己。对于美国发动的关税战,中方的态度很明确,我们不愿打,也不怕打。打,奉陪到底;谈,大门敞开。如果美方真的想通过对话谈判解决问题,就应该停止威胁讹诈,在平等、尊重、互惠的基础上同中方对话。一边说要同中方达成协议,一边不断搞极限施压,这不是同中方打交道的正确方式,也是行不通的。
<번역>
중국 측은 오래전부터 관세 전쟁과 무역 전쟁에서 승자가 없고, 보호주의는 출구가 없으며, 디커플링과 단절은 자신들을 고립시킬 뿐이라고 지적해 왔습니다.
미국이 시작한 관세 전쟁에 대해 중국 측의 태도는 매우 명확하며, 우리는 싸우고 싶지도 않고 두렵지도 않습니다. 싸워라, 끝까지 함께하리라, 이야기하라, 문은 열어라.
미국이 정말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위협과 협박을 중단하고 평등하고 존중하며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중국과 대화해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중국 측과 합의에 도달하겠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은 중국 측과 거래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며, 통하지도 않습니다.
t.me/jkc123
협상은 시작되었다
중국 외교부가 오늘 미중 분쟁에 대해서 매우 짧고 의미있는 공식답변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물밑 대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는 발언에 대한 중국의 공식 답변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결론은
미중 실무회담은 시작되었고 초기 밀당의 화법이 오가는 것입니다. 미국은 탑다운 방식을 중국은 실무적인 결과물에 대한 접근을 우선 요구한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중국은 관세전쟁에 대해서 "싸우고 싶지 않지만 두렵지도 않다."는 냉랭한 초기반응을 유지합니다.
미중 협상, 18개월을 끌었던 지난했던 지난 2018년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식답변>
中方早就指出,关税战、贸易战没有赢家,保护主义没有出路,脱钩断链只会孤立自己。对于美国发动的关税战,中方的态度很明确,我们不愿打,也不怕打。打,奉陪到底;谈,大门敞开。如果美方真的想通过对话谈判解决问题,就应该停止威胁讹诈,在平等、尊重、互惠的基础上同中方对话。一边说要同中方达成协议,一边不断搞极限施压,这不是同中方打交道的正确方式,也是行不通的。
<번역>
중국 측은 오래전부터 관세 전쟁과 무역 전쟁에서 승자가 없고, 보호주의는 출구가 없으며, 디커플링과 단절은 자신들을 고립시킬 뿐이라고 지적해 왔습니다.
미국이 시작한 관세 전쟁에 대해 중국 측의 태도는 매우 명확하며, 우리는 싸우고 싶지도 않고 두렵지도 않습니다. 싸워라, 끝까지 함께하리라, 이야기하라, 문은 열어라.
미국이 정말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위협과 협박을 중단하고 평등하고 존중하며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중국과 대화해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중국 측과 합의에 도달하겠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극한 압박을 가하는 것은 중국 측과 거래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며, 통하지도 않습니다.
t.me/jkc123
Telegram
[삼성 전종규] 차이나는 투자전략
차이나 전략입니다.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낙관론을 내놓자 중국은 23일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궈 대변인은 다만 "우리는 싸우기를 원하지 않으며, 싸움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며 "싸운다면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진정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위협과 협박을 중단하고 평등과 존중, 호혜의 기초 위에서 중국과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7549?cds=news_my
궈 대변인은 다만 "우리는 싸우기를 원하지 않으며, 싸움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며 "싸운다면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진정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위협과 협박을 중단하고 평등과 존중, 호혜의 기초 위에서 중국과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7549?cds=news_my
Naver
中, 관세전쟁 美에 "끝까지 싸우겠지만 대화 문 활짝 열려있어"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낙관론을 내놓자 중국은 23일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