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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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April 22
* 결국 이렇게 퇴장 준비. 중국과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갈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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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 CEO는 정치적 좌파의 악의적이고 비윤리적인 공격에 지쳤다”며 “이 때문에 (언제든) 정부를 떠날 준비가 돼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악의적이고 비윤리적인 공격은 머스크 CEO와 테슬라를 상대로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 중인 반발 시위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이외에도 뉴욕타임스(NYT)가 지난 19일 머스크 CEO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불화 소식과 함께 “머스크 CEO는 지난 몇 주 동안 백악관 내에서 잇달아 좌절을 겪었다”고 전하는 등 그가 트럼프 정부에서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94258?sid=104
April 22
'2+2 관세 협상' 나선 정부, 20명 이상 대규모 범부처 대표단 구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72392?sid=100

산업통상자원부도 박 차관에 더해 미국 통상 현안을 총괄하는 미주통상과를 중심으로 10명 내외의 실무진을 파견한다. 아울러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한·미 조선 협력 등도 의제로 거론되고 있어 관련 부서인 가스산업과, 조선해양플랜트과 등도 협상단 실무라인에 포함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교 주무 부처인 외교부와 농식품부에서도 협의단에 합류한다.
April 22
April 22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April 22
Forwarded from 묻따방
브릿지바이오 : 영화도 이렇게 만들면 현실성 없다고 할 듯. 진짜 불꽃엔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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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2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April 22
April 22
Forwarded from 루팡
인도, 아마존·월마트에 전면적 시장 개방 압박…미국의 관세 협상 카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과 인도 간 무역협상에서 관세 부과 위협을 지렛대 삼아, 아마존과 월마트의 플립카트가 인도의 1,250억 달러 규모 이커머스 시장에 전면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를 압박하고 있다.

주요 내용 요약

미국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미국 기업과 인도 로컬 기업 간의 ‘동등한 경쟁 환경(level playing field)’을 요구.

미국 부통령 JD 밴스는 모디 총리와 회담해 무역협상 진전과 에너지·국방·기술 분야 협력 강화를 언급.

인도는 현재 미국 제품에 26%의 보복관세를 예고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시간 확보를 위해 90일 유예한 상태.

월마트 CEO 더그 맥밀런은 마러라고(트럼프 소유 리조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인도의 외국계 이커머스 규제 문제를 직접 언급.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올해 1월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했으며, 맥밀런도 백악관 회의에 참여.

미국 측은 인도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제한과 플랫폼 직접 판매 금지 정책을 ‘비관세 장벽’으로 간주.


인도 현행 규제
미국 이커머스 기업(아마존, 플립카트 등): 오직 제3자 판매자들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역할만 허용됨.

인도 로컬 기업(릴라이언스 등): 자체 상품 생산·보유·판매가 모두 가능.


갈등 구도
미국 측: 아마존·월마트 등 기업의 진입 확대를 통해 무역 불균형 해소 시도

인도 측: 릴라이언스 그룹(아시아 최고 부호 무케시 암바니 소유)의 이커머스 지배력 보호 + 중소상인 보호

인도 소상공인 단체 대표: “외국 자본 유치는 좋지만, 9천만 명에 달하는 중소 상인의 생태계를 무너뜨려선 안 된다”


시장 현황
아마존: 인도에서 일일 활성 사용자 수 4천만 명 이하

플립카트: 5천만 명 이상, 월마트 인수 이후 시장 점유율 우위


미국의 전략적 목표
인도 내 시장 지배력 확보와 대중국 견제라는 경제 외교 전략 일환

양국은 상품·서비스 교역 규모를 현재의 2배인 5,000억 달러까지 확대하는 데 목표 설정


결론
미국은 인도의 전자상거래 규제를 무역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삼아 강하게 압박 중이며, 이는 트럼프식 공격적 통상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됨. 인도는 국내 산업 보호와 시장 개방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한 치열한 외교전을 치르고 있음.

https://www.ft.com/content/ac858997-8dc4-495f-ba9e-81b8f9758332
April 22
Forwarded from 루팡
로슈, 향후 5년간 미국에 500억 달러 투자… 연구·개발·제조 대폭 확장

스위스 제약기업 로슈(Roche)는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향후 5년간 미국에 총 500억 달러(약 69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 계획은 미국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외국 기업의 최대 규모 투자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투자 개요 및 일자리 창출
투자 목적: 미국 내 연구(R&D), 제조, 인프라 확장
신규 일자리: 총 12,000개 이상 창출
로슈 직접 고용: 약 1,000명
건설·간접 일자리: 약 11,000명
현재 로슈는 미국 8개 주 24개 거점에서 25,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15개 R&D 센터
13개 생산시설을 운영 중입니다.


주요 투자 지역 및 세부 내용

주(州) 투자 내용
펜실베이니아 - 첨단 유전자 치료제 생산시설 신설
인디애나 - 연속 혈당 측정기(CGM) 생산 거점 신설
매사추세츠 - AI 기반 신약 연구센터 신설 → 심혈관, 신장, 대사 질환 집중
켄터키, 뉴저지, 오리건, 캘리포니아- 기존 생산역량 확대
애리조나, 인디애나, 캘리포니아- 기존 R&D 센터 업그레이드
또한, 향후 차세대 체중 감량 치료제 제조를 위한 90만 평방피트(약 8.4만㎡) 규모의 신규 생산시설 건설도 계획 중이나, 해당 위치는 아직 미공개 상태입니다.

미국 내 생산 중심 전략 강화
로슈는 이번 확장을 통해 미국에서 수입하는 의약품보다 더 많은 의약품을 미국에서 생산·수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단 사업 부문에서는 이미 미국산 제품 수출이 수입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https://ca.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roche-plans-50-bln-investment-in-the-us-over-five-years-3965865
April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