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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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 7월 FOMC 의사록 주요 내용

1. 대다수(majority) 구성원, 물가 리스크가 고용 리스크보다 큼(inflation risk outweighing employment risk)

2. 몇몇(several) 구성원, 자산가치 상승이 우려스러움

3. 몇몇(several) 구성원, 현재 기준금리는 중립수준에서 그렇게 먼 곳에 위치하고 있지 않음

4. 많은(many) 구성원, 온전한 관세영향을 확인하기까지는 시간 소요 전망

5. 일부(a couple of) 구성원, 통화정책 도구로서 SRF는 중요. 관련한 추가 연구 지지

6. 몇몇(several) 구성원, 기업들은 관세로 인한 비용증가를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것

7. 구성원 전원, 정책 프레임워크 리뷰는 최종 단계


* all > all but one > almost all > generally > most > majority > many > some > several > a few > a couple of > two > another > one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7월 FOMC 의사록 내용 요약

» 연준 인사 대다수는 고용 리스크보다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더 크다고 판단

» 일부는 통화정책을 조정하기 전에 관세의 인플레이션 효과에 대해 완전한 명확성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실행 가능하지도, 적절하지도 않다고 설명

» 여러 인사들은 기업들이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으로 예상

» 많은 이들은 관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

» 여러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기대가 고정(anchor)되지 못할 위험을 함께 지적
7월 FOMC 의사록 요약

- 연준 위원 대다수는 고용보다 인플레 리스크가 더 크다고 판단

- 이중 임무에 대한 위험이 대략적으로 균형을 이룬다고 답함. 두 사람(월러, 보우먼 이사)는 노동 시장에 대해 더 우려를 표명

- 관세 인상이 인플레에 미치는 영향이 장기적으로 확대될 경우 장기 기대 인플레가 고정되지 않을 위험이 커졌음

- 관세 영향이 소비재와 서비스 가격에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의 Bill Pulte 국장은 파월 의장의 최근 상원 청문회 발언이 기만적이었다며, 의회가 파월 의장을 조사해야한다고 주장

» 그는 파월이 연준 본사 청사 개보수 계획에 대해 허위 진술을 했으며, 이는 정치적 편향성과 근거 없는 주장으로, 파면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언급

» 펄트는 이 같은 주장을 X를 통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며 파월의 사임까지 요구 중. 또한 그는 높은 금리가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파월에게 금리를 인하하라고 꾸준히 압박

» 한편, 일부 언론은 연준의 본사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 대해 과도한 비용과 사치성 요소가 포함되었다고 보도. 이에 대해 파월 의장은 최근 상원 청문회에서 이 보도 내용 중 다수는 "왜곡되었거나 부정확하다"며 반박했고, "언론이 전달한 자극적인 표현 대부분은 현재 계획과 다르거나, 아예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명했던 인물. 서류 조작 가능성을 제기한 빌 풀트 미국 연방주택금융청 국장은 친 트럼프 인사

빌 풀트 국장은 지난 7월에 파월 의장이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며 해임 사유가 있다고 주장했던 인물

트럼프, 주담대 사기혐의 연준 이사에 "사퇴하라"…또 연준 압박
- 바이든 임명한 리사 쿡…"유리한 대출 조건 위해 문서 위조 혐의"
- CNBC "전문가 설문조사서 차기 연준의장으로 케빈 해싯 가장 유력"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77128?sid=104
역레포(RRP) 잔고 감소가 중요한 이유

TGA 리빌딩, 국채 발행
"돈 쓸 데는 많은데 (잘) 모을 수 없다는 우려" 확대
즉, 시장 내 여유 자금이 계속 줄어든다는 의미. 연준은 양적긴축(QT)을 지속하고 TGA 리빌딩 위한 국채 발행으로 역레포(RRP) 잔고 급감. 19일 기준, $223억까지 하락하며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미 재무부는 하반기 1조 6천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예정. 이는 단기 자본 조달 시장의 여건을 더욱 빡빡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음. 이로 인해 단기 금융 시장의 스트레스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 못함.

2019년 미국에서 발생한 레포 금리 급등이 대표적 사례. 국내에서는 2022년 9월 레고랜드 사태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음. 두 사건에서 중요한 점은 '신용 경색의 전이효과(contagion effect)'임.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과 시스템 리스크가 커진다면 완화적 금융환경의 경색이 빠르게 진행됨과 동시에 기존 '롱 포지션' 자산에 대한 청산 압박이 커질 수도 있음. 그리고 이는 단편적 또는 개별적으로 오기보단 동시 다발적으로 온 경우가 역사적으로 많았음.

🟥 세상 중요해진 '잭슨홀 미팅'
금요일 오전 10시(미 동부 기준)에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조연설에 전 세계 투자자들이 주목할 것으로 보임.

내년 5월 의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마지막 잭슨홀 기조연설이기 때문.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대외적인 강한 압박 속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어 이번 연설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클 전망.

https://fred.stlouisfed.org/graph/?g=1LDVu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넘어 의회의 법제화 통한 무역 관세 부과 시도가 진행

美 하원서 對中 고율관세 부과 법안 발의…전략상품엔 최대 100%
- '안전무역법안' 초당적 발의돼…모든 수입품에 10% 기본관세
- 대통령 행정명령에 근거해온 '트럼프 관세정책' 법제화 지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77042?sid=1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우리는 풍력이나 농민을 파괴하는 태양광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전력원으로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을 짓고 의존해온 어떤 주(州)들이건 전기와 에너지 비용이 기록적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풍력·태양광 발전을 "세기의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에서 어리석음의 시대는 끝났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풍력·태양광 발전은 세기의 사기극…승인 안하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77053?sid=104
머스크는 측근들에게 회사 일에 집중하겠다면서, 공화당 유권자를 빼앗을 수 있는 제3당을 만듦으로써 권력을 가진 공화당원들과 멀어지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아메리카당'을 창당해 거대 양당에 지친 미국 유권자들을 대변하겠다고 나섰던 지난달 초와는 판이한 모습이다.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혹시 포기했나?…벌써 '속도 조절'
- 창당 선언했던 머스크, 야심 누르고 차기대선 밴스 지원 저울질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76583?sid=1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해 1월에 취임한 이후 최소 1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매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가 사들인 채권은 지방 정부와 주요 미국 기업이 발행한 채권들이다.

'금리인하'부르짖은 트럼프…취임후 채권 1억달러이상 사들여
- 지방정부와 가스개발사업 등 정책 영향받는 채권
- 홈디포,UNH,메타 등 기업 채권도 매입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73345?sid=101
파월 의장은 22일 오전 10시(한국: 22일 23시)에 연설 예정

달러화 가치와 연동된 각국의 환율·금리 등 주요 시장 지표의 방향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메시지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노동시장의 전환: 인구 구조, 생산성, 거시경제 정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속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의를 주관하는 연준, 그리고 오는 22일 '경제 전망 및 정책 프레임워크 검토'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안팎으로부터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

美 '잭슨홀 심포지엄' 21일 개막…파월 의장에 전세계 이목 집중
- 트럼프 행정부 전방위 압박에 '통화정책 완화' 시그널 나올지 주목
- 고용시장 악화·물가불안 엇갈린 지표 속 관세전쟁 여파 해석도 변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77083?sid=104
Forwarded from DS 경제 김준영
블룸버그 Markets Pulse survey: S&P 500은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 기대에 지지받고 있으나, 무역정책·달러 약세·연준 독립성 약화·밸류에이션 부담 등은 리스크 요인

- S&P 500와 무역정책 우려
S&P 500은 사상 최고치 근처지만, 무역보호주의가 미국 자산에 장기적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 존재.
설문(162명, 8/6–12): 70%가 트럼프 무역정책으로 인해 미국 주식이 글로벌 대비 부진할 것이라 응답.

- 금리 인하 기대와 영향
59% 응답자: 연준 독립성 희생되더라도 낮은 금리가 증시에 긍정적일 것이라 전망.
낮은 금리가 고평가된 주가를 정당화해주는 역할.
트럼프는 파월 의장을 다시 비판하며 금리 인하가 늦다고 주장.

- 달러와 채권시장
달러 올해 8% 이상 하락, 향후 추가 약세 전망.
미국 신뢰도 훼손 → 국채 위험 프리미엄(term premium) 상승.
향후 금리 상승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채권이 주식 대비 더 안정적인 수익 전망.

- 주식시장 구조적 문제
S&P 500 밸류에이션 프리미엄(22배 vs 글로벌 15배) 과도.
응답자 대부분 → 향후 3년간 격차 축소 예상.
격차 축소 원인에 대해선 경기 둔화(52%) vs 호황 지속(48%)로 의견 분분.

- 투자자 심리
"숏(Short) 포지션 잡기 어렵다"는 의견 다수.
금리 인하 기대가 유럽→미국으로 자금 재유입 가능성.
그러나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있어 연준이 쉽게 금리 인하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존재.

- 정책 및 제도적 변수
연준 내 금리 경로 두고 분열 심화 (두 명의 위원은 고용 둔화 우려로 인하 주장).
트럼프, 경제보좌관 Stephen Miran을 연준 이사로 지명 → 내부 갈등 심화 예상.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8월들어 배당, 저변동성 주식들이 상대적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S&P500
Forwarded from 루팡
오픈AI(OpenAI) 최고재무책임자(CFO) 사라 프라이어(Sarah Friar)는 수요일 CNBC ‘스쿼크박스(Squawk Box)’에서, 회사가 매출 마일스톤을 달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컴퓨팅 수요로 인한 지속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GPU와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매우 폭발적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항상 컴퓨팅 부족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타게이트(Stargate)’를 시작한 것이고,
그래서 더 대규모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는 겁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오픈AI CEO 샘 알트먼, “GPT-5는 실수였다”… GPT-6에 승부수

오픈AI(OpenAI) CEO 샘 알트먼(Sam Altman)이 GPT-5 출시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라고 인정하며, 이번 논란이 차세대 ChatGPT 개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비공식 만찬에서(더 버지 보도) 알트먼은 GPT-5 출시가 수억 명에 달하는 ChatGPT 사용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롤아웃 과정에서 몇 가지 부분을 완전히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GPT-6의 과제: 개인화 vs. 윤리

알트먼은 GPT-6의 핵심 과제는 “사용자에게 더 개인적이고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하되, 취약한 사용자를 악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GPT-6 개발 가속화 계획

GPT-5가 여전히 롤아웃 중임에도 불구하고 오픈AI는 GPT-6 개발을 이미 시작했다.
알트먼은 GPT-4 → GPT-5 사이보다 GPT-5 → GPT-6 전환 속도가 훨씬 빠를 것이라고 시사했다.

하지만 GPU 공급 부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더 나은 모델들이 있지만 GPU 용량 부족으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AI는 “머지않은 미래에 데이터센터 건설에 수조 달러를 투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https://finance.yahoo.com/news/openai-ceo-sam-altman-concedes-171805241.html
코스피 4개월 만에 50일선 이탈

1️⃣
코스피 지수가 지난 4월 말 이후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함과 동시에 장중 3100선을 이탈하기도 함. 전일 미국 증시을 견인했던 AI 및 반도체 약세에 따른 투심 약화와 새 정부 정책 기대감 둔화, 주력 테마(조선, 방산, 원전, 전력기기 등) 차익실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함.

2️⃣
지난 6-7월 8조원 넘게 순매수했던 외국인 순매수세는 8월 들어 순매도(누적 약 6천억원)로 전환하였고 기관은 3개월 연속 순매도 우위의 모습을 보임. 특히, 6-7월 전체 순매수의 약 94%를 차지했던 반도체, 조선, 상사/자본재 업종에 대한 순매도 전환이 주력 테마 약세와 맞물리며 증시 조정폭을 확대시킴.

3️⃣
글로벌 대외 여건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 8월 들어 일본은행(BOJ)는 25차례나 유동성 공급(시장 개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0년 장기 국채 금리가 3.1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영국 역시 재정적자,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우려 등으로 30년 장기 금리가 5.56%로 역대 최고를 기록함. 달러인덱스는 98 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달러/원 환율은 1,400원에 근접하며 지난 5월 중순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