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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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WSJ] Trump Administration Weighs 10% Stake in Intel to Help Bolster Chip Maker

*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반도체 제조 강화를 위해 인텔(Intel) 지분 10%를 취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음

* 지분 투자 구조와 조건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번 논의는 워싱턴에서 전개되는 인텔 관련 극적인 상황에 새로운 국면을 더하고 있음.

* 백악관과 인텔 간의 협상은 이번 달 초,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연계 문제를 이유로 리프-부 탄(Lip-Bu Tan) CEO의 사임을 요구하면서 본격화됐음. 탄은 지난주 월요일 백악관을 방문해 대통령과 회동했으며, 이 자리에서 정부의 지분 취득 아이디어를 논의

* 인텔 주가는 월요일 3.7% 하락 마감. 정부 투자 논의 보도 이후 최근 반등세를 일부 반납. 블룸버그 뉴스는 앞서 지분 10% 취득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

* 논의 중인 옵션 가운데 하나는 2022년 ‘칩스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으로 인텔이 받기로 한 자금을 지분으로 전환하는 것.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은 이 법을 통해 인텔 같은 기업에 제공된 자금의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방안을 찾고 있으며, 지분 전환이 정부가 인텔을 지원하면서도 납세자 이익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 인텔은 해당 법의 최대 수혜자로, 바이든 행정부는 2024년에 인텔이 오하이오와 미국 내 신규, 확장 반도체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약 80억 달러를 지원받을 자격이 있다고 발표했음. 이 자금은 특정 마일스톤 충족 후 지급될 예정

- 그러나 오하이오 공장이 수년째 지연되면서, 인텔이 지원금 수여 당시 정부를 기만했다는 비판이 의회에서 제기되고 있음. 이에 더해 탄 CEO의 중국 내 사업 관계에 대한 우려가 겹쳐지고 있음

* 인텔 지분 10%의 정확한 가치는 여전히 논의 중. 인텔의 시가총액은 약 1,000억 달러 수준으로, 10% 지분은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주주 중 하나로 만들 수 있음

* 행정부는 미국의 반도체 제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인텔을 미국 내에서 대만 TSMC에 맞설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기업으로 보고 있음. 인텔은 칩 설계와 제조를 모두 수행한다는 점에서 경쟁 우위가 있다고 평가됨

* 많은 기술 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사고 유리한 정책을 얻기 위해 미국 내 투자를 확대하거나 강조. 인텔 지분 취득은 트럼프의 민간 부문 직접 개입의 최신 사례가 될 것

*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Nvidia와 AMD로부터 중국 내 칩 매출의 15%를 정부에 납부하는 대가로 수출 라이선스를 보장받는 합의를 이끌어냄. 또한, 일본제철(Nippon Steel)의 US 스틸 인수 과정에서는 ‘골든 셰어(golden share)’를 확보해 회사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할 권한을 얻었음

* 인텔 주가는 지난해 초 이후 50% 이상 급락. AI 시대에 맞지 않는 구식 제품 라인과 급증하는 비용 부담이 원인이라는 업계 분석

* 리프-부 탄은 지난 3월 CEO로 취임한 이후 회사 정상화를 시도 중. 그는 작년 말 퇴임한 팻 겔싱어(Pat Gelsinger)의 뒤를 이었으며, 겔싱어는 재임 중 칩스법 자금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했음
https://www.wsj.com/tech/intel-us-government-stake-22a7f987?st=KqQAJ7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트럼프 정부가 10% 가량의 Intel 지분 인수를 논의 중. 현실화될 경우 미국 정부가 인텔의 최대 주주로 등급

» 정부는 인텔이 받게 될 Chips Act 지원금 109억 달러를 지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

» 현재 인텔의 시가총액 기준으로 10% 지분 가치는 지원금 규모와 유사한 105억 달러 수준
-블룸버그, 미 연방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취득하는 방안을 논의 중. 인텔이 US Chips and Science Act로 받을 지원금은 109억달러이며, 이를 지분율로 추산할 경우 10% 수준이 되는 셈

-이 소식에 8/19 인텔 주가는 -4% 넘게 하락 중. 인텔과 미
정부는 동 뉴스의 진위 파악에 대한 답변을 거부

-미 국방부가 최근에 MP Materials의 우선주를 취득한 사례도 있음. 미 정부가 향후에도 보조금/지원금을 지급한 기업에 대한 지분 취득을 고민할지도 관심거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18/trump-administration-said-to-discuss-taking-a-10-stake-in-intel
정부 인수 지분 너무 적나? 인텔 3.66% 급락(상보) - 뉴스1

블룸버그통신이 미국 정부가 약 100억달러를 투입, 인텔 지분 1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나 인텔의 주가는 3% 이상 급락했다.이는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월가의 격언을 또다시 증명한 사례다.

지난주 미국 언론이 일제히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의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하자 인텔의 주가가 14일~15일 이틀간 약 10% 폭등했었다.

그러나 막상 블룸버그가 미정부가 약 100억 달러를 투입, 인텔 지분 10%를 인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3% 이상 급락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82936
사이버보안 대장주 팔로알토 네트웍스, 실적 발표 후 시간 외에서 주가 +4.1% 상승 중. FY4Q25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고, FY26 가이던스도 기대보다 견조한 덕분

최근 ID 보안업체 Cyberark 인수에 대한 부담으로 팔로알토 주가가 조정 받았는데,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after market에서 주가 반등 나옴
[ Meta 스마트 글래스 가격 인하 전략 (800달러 추정) by 마크 거먼 ]

제품명: Meta Hypernova (내부 코드명)

- 출시 시점 : 2025년 9월 공개 예정
- 형태 : 디스플레이 내장 스마트 글래스 (AR 글래스 전 단계)

특징 :
- 우측 렌즈에 소형 화면 탑재 → 미니 앱·알림 표시
- 뉴럴 손목 밴드 로 제어 (Orion AR 프로토타입과 동일 기술)

💵 가격 전략

- 초기 예상: $1,000 ~ $1,400
- 실제 출시가: 약 $800 (스타팅 가격)

- 저마진 수용 → 수요 확대 노림수
- 단, 스타일 옵션·도수 렌즈 추가 시 가격 상승 예상

⚡️ 전략적 의미

- Meta가 AR 풀 글래스 전환 전 교두보 역할
- 가격 인하 로 초기 사용자 저변 확보 → 생태계 확대 기반
- 애플 Vision Pro($3,499)와 달리 대중 시장 공략

소결론
- 다음달 공개되는 Meta 의 Hypernova 의 가격은 기존에 1,000 달러 이상으로 예상되었음
- 하지만, 최근 마크 거먼에 따르면 Meta 가 전략적인 이유와 원가 절감을 통해 800 달러까지 가격을 낮출 것으로 예상됨
- 예상보다 낮은 가격을 통해 Meta 는 AR 글래스 보급 확대 및 생태계 선점을 노릴 것으로 예상됨
"메타, 첫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안경 내달 출시…가격 낮춰" | 연합뉴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첫 스마트 안경을 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이퍼노바(Hypernova)'로 알려진 메타의 차세대 스마트 안경은 다음 달 열리는 메타 연례 제품 발표 행사 '커넥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9010500091
[ META, 美 상원 조사 대상 소식에 3% 넘게 하락 ]

📌 사건 개요

- 미국 상원의원 조시 홀리(Josh Hawley)가 메타(Meta)의 'AI 챗봇 정책'에 대해 공식 조사를 개시.
- 발단: Reuters 보도 → 메타 내부 문서에서 AI 챗봇이 미성년자와 “로맨틱·감각적 대화” 허용 지침 발견.
- 홀리 의원은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에게 관련 이메일·문서 보존을 요구했으며, 9월 19일까지 제출 시한 설정.

⚠️ 쟁점

- 미성년자 안전 문제: AI 챗봇의 부적절한 대화 가능성.
- 메타의 투명성: 규제 기관과 대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는지 여부.
- 규제 리스크: 향후 AI 서비스 규제 강화 가능성.

💬 메타 대응

- 메타는 해당 보도가 부정확하며 정책과 불일치한다고 주장.
- 문제 사례들은 이미 제거됐다고 강조.
- 공식 코멘트는 회피했으나, 향후 규제 대응 전략이 중요 포인트.
모건 스탠리는 미국에 원자력 르네상스가 진행되고 있다며 탈렌 에너지, 비스트라 에너지, GE버노바, 퍼블릭서비스엔터프라이즈그룹 등 4개 원자력 관련 회사를 추천

모건스탠리,"美원자력르네상스 시작"…관련회사 추천
- 탈렌에너지, 비스트라, GE버노바, PSEG 등
- 알파벳, 아마존, 메타, MS 등 원전투자에 집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72283?sid=101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은 지난 분기 동안 총 880억 달러를 설비투자(Capex)에 집행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

»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확충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가 지속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H20 가격 18% 인상설… 美 정부 ‘분배금’ 대응

인스파이어·MSI 등 수익성 압박 우려

엔비디아가 AI 칩의 중국 판매 허가를 얻기 위해 H20 칩 판매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상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로 인한 비용 증가를 상쇄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H20 가격을 18%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가 H20 판매 가격을 인상할 경우, 인상 폭이 정부 분배율(15%)보다 크다는 점에서 중국 AI 서버 공급망으로 비용이 전가될 것이라며, 특히 대만 서버 ODM 업체들의 압박이 가장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스파이어(英業達, Inventec), MSI(神達, Mitac) 등이 중국 클라우드 대기업들과 긴밀히 협력 중이며, 수익성 타격이 예상됩니다.

인스파이어는 중국 4대 클라우드 기업(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의 AI 서버 공급망에 깊숙이 진입해 있으며, 현재 L10(랙 조립·테스트), L11(서버 통합 및 설치) 방식으로 출하 중입니다.



투자 기관 분석

미국 Deepwater Asset Management의 공동 창립자 진 먼스터(Gene Munster)는 16일 보고서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협의가 중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페이 투 플레이(pay-to-play)’ 모델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엔비디아가 매출 분배금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해 H20 가격을 18% 인상할 수 있으며,

다만 미국 정부의 15% 분배금은 인상된 가격에도 적용되므로, 엔비디아의 매출 총이익률 계산이 복잡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이익률(%)보다 절대 이익금액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망

월가 예상: 엔비디아의 2026년 예상 총이익률은 71%였음.

H20이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18% 가격 인상 후에도 미국 정부 분배금(15%)을 적용하면 총이익률은 71% → 69.3%로 소폭 하락.


업계에서는, 만약 엔비디아·AMD와 미국 정부 간의 ‘분배금 협의’가 최종 확정되면, 중국 AI 칩 시장 판매 모멘텀은 강화될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엔비디아 칩을 활용하는 대만 ODM(인스파이어, MSI 등)은 원가 상승을 고객사에 전가해야 하므로 마진 축소 압박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는 최종 고객의 구매 의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8947652?from=edn_subcatelist_cate
Forwarded from 루팡
모건스탠리- 인공지능(AI)은 S&P 500 기업들에 연간 약 9,200억 달러의 순이익(net benefits)을 창출할 수 있음

월요일 보고서에서 AI 도입이 S&P 500 내에서 장기적으로 13~16조 달러의 시장 가치 창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고용 영향

전체 직업의 90%가 AI 자동화 및 보조(augmentation)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모두에서 잠재적 이익 발생.

-Agentic AI vs Embodied AI
모건스탠리는 Agentic AI(소프트웨어 기반 애플리케이션)가 Embodied AI(로봇 등 물리적 구현 AI)보다 일자리 전반에 더 넓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봄.
완전 대체보다는 보완(augmentation)에 더 많은 기회가 있음.


-산업별 수혜 차이

소비재 유통/리테일, 부동산 관리·개발, 운송업: 2026년 예상 세전 이익 대비 100% 이상 절감 효과 가능.

헬스케어 장비 및 서비스: 주요 수혜 산업으로 지목.

반면, 기술 하드웨어·장비 및 반도체 부문은 상대적으로 효과가 제한적.


-시장 가치 창출 효과

S&P 500 시가총액 대비 24~29%에 해당하는 규모의 가치 창출 잠재력.
이는 AI 인프라 및 활용 기업들(‘AI enablers and adopters’)에 근본적으로 강세 요인(bullish).


-글로벌 AI 투자 수익성
2028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예상되는 약 3조 달러 규모의 AI 설비투자(capex) — 데이터센터, 칩 등 — 의 투자수익률이 매력적.


-장기적 기회
9,200억 달러는 전면 도입(full adoption) 시나리오 기준이며, 실현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음.
그러나 모건스탠리는 장기적으로는 이보다 훨씬 큰 기회가 존재한다고 분석.
S&P 500을 넘어선 전 세계 시장 가치 창출 잠재력은 13~16조 달러의 ‘배수(multiples)’ 수준일 가능성이 높음.


- 모건스탠리는 AI 도입이 비용 절감 + 생산성 향상을 통해 S&P 500 기업들에 막대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AI 인프라 및 활용 기업들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
Forwarded from 루팡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06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Nvidia)가 다음 주에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단기적으로 기대치가 높아졌지만 2026년까지의 전망은 여전히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조셉 무어(Joseph Moore)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팀은 메모에서 “강한 분기 실적과 전망을 예상하지만, 이번 분기 자체에는 다소 신중하다. 우리의 낙관론은 향후에 더 무게를 둔다”고 밝혔습니다.

모건스탠리는 7월 분기 매출 전망치를 기존 452억 달러에서 466억 달러로, 10월 분기 전망치는 기존 513억 달러에서 525억 달러로 상향했습니다.

또한 2026 회계연도(FY26) 전망도 기존 2,646억 달러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6.28달러에서 2,732억 달러 매출과 EPS 6.51달러로 올렸습니다.


수요 측면

하이퍼스케일 고객들은 수요를 “놀랍다(remarkable)”, “채울 수 없다(insatiable)”, “엄청나다(massive)”라고 묘사.

추론(inference) 워크로드 가속화와 더불어 CoreWeave 같은 특화 제공업체, 그리고 2군 클라우드 업체들의 기여도가 점차 커지고 있음.


공급 측면

단기적으로는 공급이 핵심 쟁점.

랙 조립 및 테스트 용량이 개선 중이며, 중국 하드웨어 팀은 주요 제조사들의 랙 생산량이 3분기에 거의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

10월 분기에는 블랙웰(Blackwell) GPU 120만 개, 1월 분기에는 142만 개 공급 모델링.

“실적 발표 당일에는 공급이 중요하지만, 2026년으로 가는 길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이며, 모든 지표가 긍정적”이라고 코멘트.


중국 변수

중국은 여전히 불확실성 요인.

10월 분기에는 중국 기여도를 최소로 가정하며 보수적 가이던스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음.

일부 H20 칩에 대한 수출 허가가 재개되었으나,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모델에 포함하지 않음.

“중국이 처음 미국 상무부에 의해 차단됐을 때, 이는 7월 분기 약 80억 달러의 역풍으로 설명됐다. 우리는 라이선스와 수요에 대한 확실성이 생길 때까지 이를 모델에서 제외한다.”


장기 전망 및 경쟁 구도

엔비디아의 경쟁적 위치는 여전히 견고.

AMD 및 ASIC 경쟁에도 불구하고 2026년까지 현재의 약 85%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이는 R&D 규모, 인터커넥트 및 시스템 기술에서의 지속적인 진보 덕분.
• 퀵서비스(QSR: 맥도날드, 치폴레 등): 경기 둔화와 소비자 가격 민감도 증가로 압박.
• 맥도날드: 저소득층 고객 방문이 두 자릿수 감소.
• 치폴레·카바: 월가 예상치 하회,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해진 모습.
• 캐주얼 다이닝(Chili’s, Olive Garden 등): 상대적으로 호조.
• 브링커 인터내셔널(Chili’s 모회사): 작년 대비 미국 동일 매장 매출 +24% 급등.
• 다든 레스토랑(Olive Garden 운영사)도 꾸준한 성장세.

• Brinker International: +100~150% 급등, 업종 내 독보적 강세.
• Darden Restaurants: +30~40% 상승.
• McDonald’s, Chipotle: 오히려 약세, 특히 Chipotle은 최근 –30~40% 구간까지 하락.


• **‘Chili’s Economy’**라는 표현처럼,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비자는 고급 레스토랑 대신 **합리적 가격대의 풀서비스 외식(캐주얼 다이닝)**으로 이동.
• 반대로 패스트푸드(QSR)는 가격 전가 부담이 소비자 저항에 부딪히며 트래픽 감소 → 성장성 둔화.
• 이 흐름은 중산층 이상 소비자의 소비 여력 유지와 맞물려, 향후 캐주얼 다이닝 체인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시사



우리나라도 애슐리랑 쿠우쿠우가 2024년 기준 전년 대비로 32.5%, 51.7% 증가했네요
중국, 데이터센터에 “칩 절반 이상 중국산 사용” 의무화 - 매일경제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7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공공 소유 데이터센터들에 컴퓨팅 칩의 절반 이상을 국내 업체로부터 공급받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이같은 계획이 중국 전역으로 확대, 의무화됐다.

다만 소식통은 중국산과 외국산을 섞어 사용하는 AI 데이터센터들은 기술적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칩의 경우 자체 소프트웨어 생태계인 ‘쿠다’(CUDA) 위에서 작동하는데, 다른 칩을 섞어 쓰면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m.mk.co.kr/news/world/11396609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우크라 위해… 유럽 정상 7명 대서양 건넜다
하지만 젤렌스키는 이번엔 혼자가 아니었다.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핀란드에 유럽연합·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까지 유럽 정상 7명과 함께였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가 푸틴 쪽으로 더 기우는 가운데 젤렌스키가 지원군을 대동하고 백악관에 왔다”고 전했다. 유럽 주요국 정상 7명이 이틀 안팎 만에 일정을 모두 조정해 백악관에 총출동한 것은 외교사에서도 보기 드문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유럽 전체가 알래스카 미·러 정상회담 이후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8/20/SS4WZQAGPJF6JFVA5YGW7PW2Y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Forwarded from 루팡
우크라이나, 트럼프에게 1,000억 달러 무기 구매 제안…안보 보장 기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평화 합의 이후 미국으로부터 안보 보장을 받기 위해 1,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무기 구매 계획을 유럽 자금으로 마련해 제안했습니다. 이 계획은 미국의 산업 친화적 입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폴란드 등 우방국의 자금 지원하에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

제안에는 최소 10대의 패트리엇(Patriot) 지대공 미사일 체계를 포함해 다양한 미국산 국방 시스템 구매가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로 500억 달러 규모의 드론 생산 파트너십도 제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집니다 .

이 같은 제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푸틴 대통령과 만나 러시아의 요구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자, 우크라이나가 반응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우크라이나는 영토 양보에 단호히 반대하며, 푸틴이 제안한 전선 동결 방안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평화 협상 전 휴전은 필수 전제 조건이어야 하며, 동결된 러시아 자산 3,000억 달러를 통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https://www.ft.com/content/8dad9c67-59da-4f38-b43a-3d6ba5f1df57?utm_source=chatgpt.com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저는 매우 훌륭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핀란드의 알렉산더 스텁 대통령,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 영국의 키어 스타머 총리, 독일 연방공화국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위원장, 나토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

회의는 백악관에서 진행되었고, 이어 오벌 오피스에서 추가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 중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을 논의했는데, 이는 여러 유럽 국가들이 제공하고, 미국이 조정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모두가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의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저는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 회담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장소는 추후 정해질 예정입니다. 그 회담 이후에는, 두 대통령과 저까지 포함한 3자 회담(Trilat)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논의는 거의 4년 동안 지속되어온 전쟁을 끝내기 위한 매우 훌륭한 초기 단계였습니다. 현재 JD 밴스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그리고 스티브 위트코프 특별대표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협의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주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루팡
회담 결과에 만족한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