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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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닥이 800이가..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 트럼프, 젤렌스키 회동 일정

1) 트럼프, 젤렌스키, 밴스부통령 참석 회담 (8/19일.화.새벽2시15분~)


2) 유럽 정상들 참석하는 다자회담 (8/19.화.새벽4시~)
EU 집행위원장, 나토 사무총장, 독일 총리, 프랑스 대통령, 영국 총리, 이탈리아 총리 등이 참석
참석진이 화려하긴하네여

3) 핵심사안은 영토문제, 안보보장.
(유럽 정상들은 러시아에 유리한 협상안을 트럼프가 강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할것으로 예상.)

*재건관련주 종가베팅은 홀짝게임이라...
데이안에서 단타만 하는게 낫다 싶습니다.
아직 의견차이도 크긴할테고 잘 되면 좋겠지만서두
며칠 전 기사이지만 15% 룰 설명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KRX 위협 현실로…거래대금 50% 넘어섰다(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16879?sid=101

현행 자본시장법은 대체거래소의 최근 6개월간 일평균 거래량이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시장 전체 거래량의 15%를 초과하면 안 된다고 규정한다. 해당 규정은 출범 만 6개월이 되는 다음 달 적용된다. 올해 3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의 넥스트레이드 일평균 거래량은 약 18만 주로 시장 전체 거래량의 11.4% 수준이었다. 현재 수준의 거래량이 유지되면 다음달 24일 전후에는 15.0%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UBS, TSMC의 25~26년 CoWoS 캐파 상향조정


TSMC는 2026년 말까지 월별 CoWoS
생산량이 약 7만 웨이퍼에서 10만 웨이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클라우드 AI 자본 지출은 2025년에 62%, 2026년에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NVDA 의 CoWoS 수요는 2025년과 2026년에 각각 10%와 8%씩 상향 조정되었는데, 이는 Blackwell GPU의 판매량 증가와 H2O의 점진적인 이득을 반영한 것으로, CoWoS 패키징을 사용하는 총 GPU 출하량은 이제 2026년에 67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AMD 도 주요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MI400과 Venice CPU의 대형 패키지 디자인으로 인해 웨이퍼 수요가 전년 대비 83%나 급증하면서 2026년 CoWoS 수요가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ASIC 측면에서 Amazon의 Trainium 수요는 Trainium 3으로의 전환으로 2026년에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Broadcom의 TPU와 Meta의 MTIA 프로젝트도 상당히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UBS는 CoWoS 외에도 TSMC가 2025년 후반부터 Apple iPhone 18 Pro용 WMCM 패키징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월 ~50,000개의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SoIC, 패널 수준 패키징, 공동 패키징 광학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OpenAI’s Sam Altman warns AI market is in a bubble

• 샘 올트먼 OpenAI CEO, AI 시장이 과열돼 버블 상태라고 경고함
• 닷컴 버블과 비슷하게 ‘핵심은 있지만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들떠 있다’고 설명함
• 일부 스타트업은 인력 3명에 아이디어만 있어도 과도한 밸류를 받는 건 비이성적이라 언급함
• “누군가는 큰 손해 볼 것”이라며 투자자 손실 가능성 경고함
• 그러나 AI 기술 자체는 실체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경제에 순이익이 될 것이라 긍정 평가함
• OpenAI는 수조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힘

https://www.cnbc.com/2025/08/18/openai-sam-altman-warns-ai-market-is-in-a-bubble.html
2025년 8월 1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주말 잭슨홀을 앞두고 주식시장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2) 조정을 받았던 원전 가상자산 등 트럼프 테마주들은 반등했습니다.

(3) 인민은행이 분기 보고서에서 적정 수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밝혔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5.63원 (-3.60원)
테더 1,390.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8/19 미 증시, 잭슨홀 컨퍼런스 등을 기다리며 보합권 등락

미 증시는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미-러 정상회담, 미-유럽,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등에 주목하며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 더 나아가 소매유통업체들의 실적을 통한 경기 전망과 주 후반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관망세가 짙은 양상. 이에 개별 종목 변화는 있었으나, 시장 전체의 방향성은 크지 않은 모습(다우 -0.08%, 나스닥 +0.03%, S&P500 -0.01%, 러셀2000 +0.3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1%)


*변화요인: 우크라이나, 반도체

지난 주말 미-러 정상회담에서 특별한 합의는 없었지만, 양국이 만났다는 사실을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 이후 월요일에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미국과 유럽 정상들과의 회담이 진행. 회담 전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원하면 전쟁은 즉각 종료 가능하다고 언급. 더불어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지속, NATO 5조 수준의 안보 보장 논의 예정, 회담 후 푸틴과 통화 예정이라고 발표.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며, 국제유가, 달러, 금리 등 금융시장 변동성도 크지 않음.

트럼프 대통령은 EU 정상과의 회담 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회의 직후 푸틴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제공에 동의했다고 주장. 또한 현재 교전 지역과 전선을 고려한 영토 조정 논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다음 단계는 미-러-우크라이나 3자회담이 될 것이라고 발표. 길어야 1~2주 안에 문제 해결 가능성을 시사. 다만, 관련 내용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응은 제한적. 시장의 관심은 우크라이나 보다 잭슨홀에서의 파월 발언에 더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줌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고율 관세와 제재 강화와 관련해, 중국은 반도체 자립을 본격 추진. 중국 당국은 공공 데이터센터 칩의 절반 이상을 국산 제품으로 조달하도록 요구, 이는 지난해 상해시의 50% 국산 칩 가이드라인이 국가 의무 정책으로 확대된 결과로 추정. 중국은 2023~2024년 500개 이상 신규 데이터센터 발표, AI 분야에서 국산 칩 활용 확대를 요구. 다만, 엔비디아 생태계(CUDA)와 호환성 문제로 혼용 시 기술적 어려움 발생. 관련 소식에 장 초반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변동을 보였으나, 이미 알려진 내용과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으로 반등이 진행.

대체로 오늘 미 증시와 금융시장은 미-러, 미-EU 정상회담이 화제가 되었음에도, 시장은 크게 동요하지 않고 관망세 유지, 투자자들은 잭슨홀 컨퍼런스를 기다리는 가운데 개별 종목, 업종의 변화 요인에 더 집중하는 경향.
뉴욕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회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하루 종일 좁은 폭에서 오르내린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34포인트 내린 44,911.82, S&P500은 소폭 밀린 6,449.15, 나스닥은 6.8포인트 올라 21,629.77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이번 회담 이후 푸틴과의 3자 정상회담 성사 여부를 주시하며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이 약세였고, 나머지 업종은 대체로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기술주 중에서는 메타가 구조조정 소식에 2% 이상 하락했으나, 엔비디아는 다시 반등하며 시가총액 4.5조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인텔은 정부가 지분 10% 취득을 검토한다는 보도에 3.7% 하락했고, 반대로 노보노디스크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FDA 추가 승인 소식에 3% 이상 뛰었습니다. 듀오링고는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12% 급등했고, 타깃도 1%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는 영국 리스 요금 인하와 인센티브 제공 보도가 반등을 이끌어 1.39% 올랐습니다.

채권시장은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경계감이 퍼진 가운데 장단기물 금리가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10년물은 4.34%, 2년물은 3.77%로 각각 1.4bp 상승했고, 30년물은 4.94%까지 올랐습니다. 영국 길트 30년물이 1998년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으며 미 국채에도 압력을 가했습니다. 선물시장에서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83.2%로 다소 낮아졌고, 동결 가능성은 16.8%로 올라섰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엔은 147.82엔, 유로-달러는 1.1667달러로 유로 약세가 두드러졌고, 달러인덱스는 98.12로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1~2주 내 전쟁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는 발언과 푸틴과의 3자 회담 가능성에 주목한 가운데 WTI 기준으로 0.99% 오른 배럴당 63.42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증시, 미·우·러 3자회담 기대와 경계…보합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좁게 오르내린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데 이어 주요 유럽 정상들과 함께 회담하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종식 방안을 논의했다.

뉴욕증시는 회담 결과를 토대로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상의 3자 회담이 성사될지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였다.트럼프는 "가능한 한 빠르게 3자 회담을 시도할 것"이라며 젤렌스키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어떤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밖에 이번 주엔 월마트와 타깃 등 주요 유통업체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관세 영향을 직접 받는 업계인 만큼 관세 불확실성이 실물 경제에 어떻게 전이되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9007600009
Forwarded from BUYagra
US증시 보합 마감

-이번주 차월의 경제졍책 심포지엄에서 연설하는것을 기다리고 있는 시장
-또한 월마트를 포함한 리테일러들의 이번주 실발을 소비심리 잣대로 보기위한 관망세

-S&P500 -0.01%, Nasdaq +0.03%, DJIA -0.08%

-Novo Nordisk +3.7%, 위고비 미국내 간섬유화가 중등으로 진행된 성인용 MASH치료제로 허가
-태양광 이틀연속 강세
-유럽 방상 상승

-Alphabet, Terawulf의 지분 확대 / 뉴욕지역 데이터센터 확보위한것으로 해석

🤔🤔🤔🤔🤔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외식(레스토랑, 바) 관련 소매판매가 크게 둔화되는 모습. 가계의 소비 여력 감소 상황이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