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1.52K subscribers
11.2K photos
89 videos
185 files
15.6K links
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Disclaimer

-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에 올라온 종목 및 상품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Download Telegram
연초 이후 피보나치 되돌림으로 본 미국채 10년 금리

8/15기준 미국채 10년물은 금리 1차 저항선 4.3316%(피보나치 50%)에 근접한 4.3160%

다음주 주요 연준 인사(월러,보스틱) 발언과 잭슨홀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1차 저항선 4.3316%을 상향 돌파한다면 2차 저항선은 4.4438%(피보나치 61.8%)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은 4.9%,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3.9%로 예상치였던 4.4%, 3.4%를 모두 상회. 이전치였던 4.5%와 3.4% 대비로도 높은 수준

소비자 신뢰지수는 58.6pt로 예상치였던 61.9pt를 하회. 기대지수가 57.2pt로 예상치였던 56.5pt 대비 양호했으나, 경제상황지수가 60.9pt로 예상치였던 67.9pt를 크게 하회했기 때문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1.9pt로 예상치였던 -1.20pt를 크게 상회

원자재 수급 부담은 지속되고 있으나, 신규주문, 출하 모두 증가. 고용 부문도 개선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이코노미스트 교체 압박을 받았던 골드만삭스의 미국 경제 전망

» 소비자들에게 관세 부담이 전가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한 골드만삭스는 올해 근원 PCE가 전년대비 +3.3% 상승할 것으로 전망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잭슨홀 미팅이 오는 21~23일(미국 기준)에 열릴 예정입니다.

» 9월 FOMC와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주제를 살펴보면 시장이 원하는 내용이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자신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 2025년 잭슨홀 미팅의 타이틀이 "Labor Markets in Transition: Demographics, Productivity, and Macroeconomic Policy(전환기의 노동시장: 인구통계, 생산성 그리고 거시정책)" 이기 때문입니다.

» 이는 고용지표에 대한 연준의 스탠스와 연결될텐데, 7월 FOMC 당시 파월의장의 발언 내용을 참고하여 유추해보면 금리인하 조건으로는 생각보다 엄격한 기준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파월의장은 고용시장 둔화 조짐을 인정하면서도, 인구구조의 변화 상황에 대해 함께 설명했습니다. 정책 영향으로 이민자 유입은 감소했고, 고령화 현상 등이 더해지면서 경제활동 참가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이 내용을 이중 책무 목표의 정책 판단 관점에 대입해 볼 경우, 고용자 수 감소 현상을 금리인하 명분으로 해석하는 논리가 약화되는 배경이 될 수 있습니다.

» 오히려 관세 영향의 가격 전가 시그널(지역 연은 조사 내용 등을 언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했던 내용에 주목한다면, 당장은 고용보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서프라이즈 상승 부분이 통화정책 스탠스의 우선순위에서 고려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https://www.kansascityfed.org/research/jackson-hole-economic-symposium/about-jackson-hole-economic-symposium/
시진핑과 트럼프의 두통거리 "중국 증시"

블룸버그 주말 컬럼

- 발제: 중국 소비자들이 왜 그렇게 많은 돈을 저축하고 지출을 적게 하는지, 그리고 시진핑과 도널드 트럼프가 그 행동을 바꾸고 싶어서 고군분투하는지의 핵심은 중국 주식 시장에 있습니다.

- 장기적인 주식시장 침체: 유동성 버블 붕과 이후 10년간 CSI300 상승률은 30%. S&P500의 3배 가치 상승과 비교

- 1990년 개장된 중국 증시는 국영기업의 자금조달 창구로 기능한 반면 투자자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 해. 주식시장은 자금조달과 투자자 수익이라는 두 가지 핵심 역할이 중요.

- 시진핑 주석은 미중 분쟁 이후 소비자의 자본소득 증가와 기술 야망을 뒷받침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조달을 하는 원천으로 주식시장을 우선시 하는 정책으로 전환

<컬럼 요약>

중국 정치대학에서 강의하는 증권 베테랑 류지펑은 "중국 자본 시장은 오랫동안 금융가들에게는 천국이었고 투자자들에게는 지옥이었지만, 새로운 증권 책임자는 몇 가지 개선을 이루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규제 당국과 거래소는 항상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비즈니스의 자금 조달 측면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올해 들어 중국 주식 랠리의 한계가 다시 한 번 분명해졌습니다. AI에 대한 낙관론이 폭발했음에도 불구하고 CSI 300 지수는 7% 미만으로 상승하여 미국과 유럽의 벤치마크에 뒤처지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경제 전망 등의 요인과 함께 실적 부진은 가처분 소득의 35%에 달하는 중국의 이례적으로 높은 저축률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결국 가난해진다"며 2014년부터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영 기업은 주로 주주보다는 정부에 답변하는 반면, 많은 민간 기업가들은 소액 투자자를 거의 고려하지 않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국 최고 지도부는 부의 창출 수단으로서 주식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인식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부동산 침체와 분열된 사회 안전망으로 인해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공산당 정치국은 12월 회의에서 "주택 및 주식 시장 안정화"를 약속했는데, 이는 고위급 회의에서 주식을 지지하는 드문 표현입니다. 이 단체는 또한 7월에 "국내 자본 시장의 매력과 포용성을 높이겠다"고 촉구했습니다.

신규 상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중국은 2022년에 세계 최대 IPO 시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주들을 위한 안전장치가 충분하지 않고 IPO 사기에 대한 감독이 느슨해지면서 주가 폭락과 상장 폐지가 발생했는데, 이를 개인 투자자들은 "지뢰를 밟는 것"이라고 부릅니다

작년 기업공개는 2023년의 거의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되었습니다. 국영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와 선전에 상장된 기업들은 2024년에 전년 대비 9% 증가한 총 2조 4천억 위안(3,340억 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IPO 이후의 규제와 전반적인 요구 사항은 신뢰성, 투명성 또는 정보 공개 측면에서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블룸버그의 계산에 따르면 자사주 매입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CSI 300 기업은 2024년에 시장 가치의 0.2%만을 자사주 매입에 지출했으며, 이는 S&P 500 기업이 지출한 거의 2%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규제 당국은 중국의 나스닥으로 불리는 STAR 이사회에 수익성이 없는 기업의 상장을 재개하는 한편, 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선전에 본사를 둔 ChiNext 이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상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IPO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AI, 반도체, 로봇 공학 분야에서 중국과 미국의 패권 다툼에 필수적인 기업들의 자본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일 뿐만 아니라, 당국이 다시 투자자 보호보다 자금 수요를 우선시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멜버른 밴티지 마켓의 애널리스트 헤베 첸은 기업 신뢰도의 핵심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더 많은 기업을 빠르게 상장시키면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 채 거래량을 늘릴 뿐"이라고 말합니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들은 투자 은행에 적극적으로 연락하여 기업들이 IPO를 신청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품질 기술 지원자는 더 빠른 검토 및 승인 절차를 위해 소위 '그린 채널'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With assistance from Charlie Zhu, Lin Zhu, Yujing Liu, Winnie Hsu, Jing Jin, Li Zheng, Kelly Li, Mengchen

t.me/jkc123
조지 소로스, 엔비디아 지분 대규모 매수...AI 투자 본격화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최근 수개월간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DA)에 대규모 베팅을 단행했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가 제출한 최신 13F 규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전설적인 투자자는 올해 2분기 중 엔비디아 지분을 대폭 늘렸다. 소로스의 엔비디아 보유 주식은 1분기 1만7500주에서 6월말 기준 10만3000주로 증가했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이 지분의 가치는 1850만 달러에 달한다.

여기에 소로스는 주가 상승을 예상한 콜옵션도 보유하고 있다. 콜옵션까지 포함하면 소로스의 엔비디아 투자 규모는 1분기 대비 1600%나 증가했다. 엔비디아는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의 가장 큰 기술주 투자 중 하나다.

기타 투자

1990년대 초 파운드화 공매도로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유명한 소로스는 2분기에 엔비디아 외에도 기술주 투자를 확대했다. 그는 AI 인프라 기업이자 또 다른 반도체 제조사인 브로드컴(AVGO)의 지분도 1만1000주에서 3만7000주로 늘렸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는 또한 핀테크 기업 파이서브(FI)의 지분도 1분기 1만5000주에서 3만1000주로 확대했다. 파이서브는 은행 거래를 지원하는 금융기술 기업으로, 사기 탐지 등 은행 업무 전반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투자의견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월가 애널리스트 38명은 강력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3개월간 제시된 35개의 매수, 2개의 보유, 1개의 매도 의견을 종합한 것이다. 현재 주가 대비 평균 목표주가 191.26달러는 6.56%의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Forwarded from 루팡
모건스탠리 모델링

AI 추론은 엄청난 이익을 낳는 사업


이익률: 엔비디아 GB200: +77.6% 1위
구글 자체 개발 칩 TPU v6e pod +74.9%
AWS의 Trn2 UltraServer +62.5%
화웨이의 Ascend CloudMatrix 384 +47.9%

AMD: MI300X -28.2%,
MI355X -64.0%


최신에 공개된 대형 보고서는 정밀한 재무 모델을 통해 글로벌 AI 연산 경쟁의 수익률을 경제적 관점에서 처음으로 계산했다. 결론은, 표준화된 “AI 추론 공장”은 어떤 빅테크 기업의 칩을 사용하든 평균 이익률이 일반적으로 50%를 넘는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GB200은 약 78%의 이익률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며, 구글과 화웨이의 칩 또한 “무조건 이익” 구조를 보였다. 그러나 시장의 큰 기대를 모았던 AMD는 추론 시나리오에서 심각한 손실을 기록했다.


이익 순위: 극명한 온도차

모건스탠리의 모델링 결과는 AI 하드웨어 거인들의 실제 상용화 환경에서의 수익성을 반영한다. 이는 분명한 “불과 얼음의 노래”를 보여준다.

불(호조) 은 엔비디아, 구글, 화웨이에 속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플래그십 GB200 NVL72를 채택한 “AI 공장”은 무려 77.6%의 이익률을 기록해 독주했다. 이는 압도적인 연산·메모리·네트워크 성능, FP4 정밀도 혁신, 그리고 CUDA 소프트웨어 생태계라는 절대적 장벽 덕분이었다.

구글 자체 개발 칩 TPU v6e pod 역시 74.9%의 이익률을 달성, 최상위 클라우드 기업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최적화를 통해 경제적 효율성을 입증했다.

AWS의 Trn2 UltraServer는 62.5%, 화웨이의 Ascend CloudMatrix 384 플랫폼도 47.9%의 이익률을 올렸다.

얼음(부진) 은 AMD에 쏟아졌다.

보고서의 가장 충격적인 결론은 AMD의 추론 수익성이다. MI300X와 MI355X 플랫폼을 적용한 경우 이익률은 각각 -28.2%, -64.0%였다.

손실의 핵심 원인은 높은 비용과 낮은 산출 효율 간 불균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MI300X 플랫폼의 연간 총소유비용(TCO)은 7.74억 달러로, 엔비디아 GB200의 8.06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즉, AMD 솔루션은 초기 투자와 유지비가 최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AI 시장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추론 작업에서 token 처리 효율이 낮아 수익이 비용을 커버하지 못했다.


“100MW AI 공장 모델”: AI 공장의 투자수익률 계량화

이 결론을 뒷받침하는 것은 모건스탠리가 처음으로 만든 표준화 분석 프레임워크 — “100MW AI 공장 모델” 이다. 이는 다양한 기술 경로의 AI 솔루션을 동일한 상업적 기준으로 평가한다. 핵심은 세 가지 축이다.

표준화된 연산 단위:
100MW 전력 소비를 “AI 공장” 기준 단위로 삼았다. 이는 중형 데이터센터의 전형적 규모이며, 약 750개 고밀도 AI 서버 랙을 구동할 수 있다.

정밀한 비용 산정:
모델은 총소유비용(TCO)을 모두 반영했다. 연간 TCO는 3.3억 ~ 8.07억 달러로 추산됐다.

시장 기반 수익 공식:
수익은 token 산출량에 직접 연동된다. 하드웨어별 공개 성능 데이터를 기반으로 TPS(초당 token 처리량)를 계산하고, OpenAI·Gemini 등 API 단가를 참고해 백만 token당 0.2달러의 공정 가격을 설정했다. 또 실제 가동률을 70%로 가정해 현실성과 근접시켰다.

미래 전장: 생태계 경쟁과 제품 로드맵

이익률 뒤에는 더 깊은 전략 경쟁이 있다. 보고서는 미래 AI 경쟁의 초점이 생태계 구축과 차세대 제품 로드맵에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태계 전쟁:
AMD는 UALink 표준을 밀어붙이며 초저지연 연결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반면, 다른 세력은 보다 개방적이고 유연한 이더넷 방식을 선호한다. 이 싸움의 승자가 엔비디아 NVLink에 맞설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로드맵:
엔비디아는 차세대 플랫폼 “Rubin”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2026년 2분기 대량 양산, 3분기부터 서버 출하가 예상된다. 이는 경쟁사에게 계속해서 더 높은 추격 목표를 제시한다.

결론

모건스탠리의 이번 보고서는 과열된 AI 시장에 “상업적 이성”을 주입했다. AI 추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정밀 계산 가능한 막대한 수익 사업임을 입증했다.

https://x.com/DrNHJ/status/1956696346964246682
Forwarded from 루팡
모건스탠리

-100MW AI 팩토리의 수익성 (서버 벤더별 비교)


NVIDIA HGX H200: 이익률 약 42.2%

NVIDIA GB200 NVL72: 이익률 77.6%로 가장 높음

Google TPU v5e/v6e: 각각 44.5%, 74.9%

AMD MI300X / MI355X: 각각 -64.0%, -28.2%로 적자

Huawei CloudMatrix 384: 47.9%

AWS Trn2 UltraServer: 62.5%

결론: 엔비디아 GB200, 구글 TPU v6e, AWS Trn2는 매우 높은 수익성을 보였으나 AMD MI300X/MI355X는 경제성이 크게 떨어짐.




-칩당 시간당 매출과 GPU 임대료 비교 (CoreWeave 데이터 기준)

HGX H200: 매출 $3.7 / 임대료 $10.5

GB200 NVL72: 매출 $7.5 / 임대료 $10.5

Google TPU v5e pod: 매출 $0.5 / 임대료 $2.0

Google TPU v6e pod: 매출 $2.0 / 임대료 $2.0 (거의 손익분기점)

AMD MI300X: 매출 $1.4 / 임대료 $1.7

AMD MI355X: 매출 $1.7 / 임대료 $1.7

Huawei CloudMatrix 384: 매출 $1.9 / 임대료 $1.7 (약간 이익)

AWS Trn2 UltraServer: 매출 $1.7 / 임대료 $1.7

GB200은 칩당 매출이 매우 높고, 구글 TPU v5e는 현저히 낮음.

https://x.com/DrNHJ/status/1956697291299127297
Forwarded from 루팡
모건스탠리

-AI 팩토리 (100MW) 매출 및 이익 추정


NVIDIA GB200 NVL72: 매출 약 3,600M 달러, 이익 약 2,800M 달러 → 압도적 1위

HGX H200: 매출 약 1,200M 달러, 이익 약 500M 달러

Google TPU v6e pod: 매출 약 1,600M 달러, 이익 약 1,000M 달러

Google TPU v5e pod: 매출 약 800M 달러, 이익 약 400M 달러

AMD MI300X / MI355X: 매출 소규모, 오히려 손실 발생

Huawei CloudMatrix 384: 매출 1,200M 달러, 이익 600M 달러 수준

AWS Trn2 UltraServer: 매출 1,000M 달러, 이익 500M 달러

엔비디아 GB200이 가장 높은 매출과 이익을 창출.


-AI 팩토리(100MW, Llama2 70B 추론) 총소유비용(TCO)

GB200 NVL72: 약 806M 달러 (가장 높은 비용)

HGX H200: 715M 달러

Google TPU v5e: 455M 달러

Google TPU v6e: 359M 달러 (가장 낮은 비용)

AMD MI300X: 774M 달러

AMD MI355X: 589M 달러

Huawei CloudMatrix 384: 609M 달러

AWS Trn2 UltraServer: 330M 달러

AWS Trn2 UltraServer와 TPU v6e가 가장 낮은 비용 구조, GB200은 비용이 크지만 높은 매출·이익으로 상쇄.

https://x.com/DrNHJ/status/1956698359680667995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소프트웨어 산업, 2029년까지 연 평균 11% 이상의 매출 성장 예상 [Morningstar]

» AI와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수요가 주요 동력. 데이터베이스(인프라)와 고객 경험(애플리케이션) 부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 고객 충성도와 높은 진입장벽이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장기적 성장세 이어질 전망
AI 데이터 센터가 에너지 병목에 직면하면서 주목해야 할 종목들은 다음과 같음.

TSLA: 메가팩 리튬이온 배터리, 대형 데이터 센터 전력 저장

EOSE: 아연 기반 장기 저장 솔루션, 전력망 안정화

CCJ: 원자력 발전용 우라늄 공급

VRT: 전력 분배, 열 관리,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랙 시스템

OKLO: 데이터 집약형 시설용 소형 원자로(현장 발전)

CEG: 미국 최대 원자력 발전 운영사, 탄소 없는 기저부하 전력 공급

NNE: 대형 풍력·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AI 전력 수요 대응

VST: 독립 발전 사업자, 가스·재생에너지·대형 배터리 운영

GEV: 데이터 센터 인프라용 전력 변환·효율 장비

SMR: 소형 모듈형 원자로, 유틸리티 적용

FSLR: 초대형 에너지 공급 계약에 사용되는 박막 태양광 패널

TLN: 북미 지역 풍력·수력·태양광 포트폴리오 보유

BWXT: 원자로 압력용기, 특수 연료 및 부품 공급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노무라) AI 반도체 전망: 2026년 TSMC의 엔비디아향 CoWoS 할당량은 약 60%로 예상되며, 이는 ASIC 성장을 저해할 수 있음

당사는 (TSMC 관점의) AI 로직 반도체 매출 전망을 업데이트하며, 2026년 예상 성장률을 기존 약 30%에서 55%(전년 대비)로 상향 조정합니다. 또한 2027년 전망치로 20%(전년 대비) 성장을 제시합니다.

당사는 엔비디아가 2026년에도 TSMC의 CoWoS 생산 능력 예약 물량의 약 60%를 (현재로서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전략적 자원을 확보하여 주문형 반도체(ASIC) 공급을 압박하고, '루빈(Rubin)' 출시 일정을 앞당겨 CoWoS 예약 물량을 소화하며 부상하는 ASIC의 위협에 대한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의도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사의 AI 반도체 매출 분석에 따르면, 구글의 TPU가 브로드컴의 TSMC향 AI 반도체 매출 기여분에서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메타를 포함한 브로드컴의 다른 ASIC 고객사들의 비중이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Forwarded from 루팡
노무라 - 반도체 전망: 2026년 TSMC의 CoWoS 배정 중 약 60%가 엔비디아에 할당될 가능성, ASIC 성장에 장애 요인

1. 2026F: 예상보다 훨씬 공격적인 엔비디아의 전략 → TSMC CoWoS 점유율 약 60% 유지.

이는 (1) 전략적 자원 선점으로 ASIC 공급 억제, (2) Rubin 조기 출시로 CoWoS 웨이퍼 소화 및 경쟁력 확보 때문.

2. 주요 업체별 전망
-엔비디아

2026F에도 TSMC CoWoS 60% 예약 → TSMC AI 매출 최대 기여자(59% → 55% → 50% 2025~27F).

Rubin(차세대, 웨이퍼당 910개) 조기 출시로 Blackwell(1516개) 대비 더 많은 CoWoS 소모.

3nm 전환, 대형 인터포저 사용 → TSMC 매출 비중 계속 1위.


- AMD

CoWoS 예약 성장률 +50% 예상 but 실제 수요 불확실.

TSMC AI 매출 기여도: 12% → 11% → 10% (2025~27F).

성장 동력: MI400X(CoWoS-L, 큰 인터포저).

약점: CUDA 생태계 부재, NVLink 대비 UALink 경쟁력 미흡 (NVLink6: 448G vs UALink: 200G).

-Google TPU

2025년 상반기 전환 지연 → 하반기부터 v6p(Hammer) 매출 반등.

2026F: Broadcom ASICs 점유율 대부분 대체(75~80%).

TSMC AI 매출 기여: 56% → 73% 성장 (2025F~2026F).

MediaTek v7e(Mad Dog) 지연 → v6p/v7p(Hell Cat) 영향 더 커짐.

- AWS Trainium

Trainium 2: 2025년 1.6M 유닛 → Trainium 3: 2026년 2.3M 유닛.

CoWoS 소모: 80k → 115k 웨이퍼.

Trainium 3은 2026 후반부터 ramp-up, 단기(2025~1H26)에는 공급망 매출 공백 리스크.

Trainium 4(2028F): N2 컴퓨트, N3 I/O, HBM4 기반 SoIC 패키징 계획.

- Meta (MTIA)

Broadcom 협력 기반 AI ASIC 개발.

CoWoS 소모: 27k(2026F) / 63k(2027F) 웨이퍼.

그러나 실제 수요(83k 웨이퍼 대비) 훨씬 부족.

인터포저 초대형(>5x reticle).

- Microsoft (Maia)

현재 소량, 커스텀 실리콘 배포 가장 느린 하이퍼스케일러.

의미 있는 기여는 2027~28F 이후.

GUC가 Maia 200(2026F) 공급망 파트너로 관여.


3. HBM 베이스 다이

2026F: nVidia(Rubin), AMD(MI400X)가 HBM4 채택 주도.

ASIC은 2027F부터 HBM4 장착 시작 예상.

TSMC AI 매출 기여: 2026F 3% → 2027F 5%.


핵심

엔비디아: CoWoS 60% 점유율 지속 → 2025~27F TSMC AI 매출 기여 1위 (59%→55%→50%).

AMD: 점유율 정체(12%→10%), 인터포저 크기로 매출 확보 but 생태계 경쟁력 부족.

Google TPU: Broadcom 대체 → 2026F 매출 기여 급성장(+73%).

AWS Trainium: 2026F Trainium 3 ramp-up 전까지 매출 공백 리스크.

Meta: 수요 대비 CoWoS 부족.

Microsoft: 2027~28F부터 본격 기여.

HBM: 2026~27F GPU 주도, ASIC은 2027F부터 본격 참여.
Forwarded from 루팡
S&P 500에 편입될 수 있는 종목들

정보기술 (Information Technology)
APP – Applovin

금융 (Financials)
HOOD – Robinhood

ARES – Ares Management

LPLA – LPL Financial

FCNCA – First Citizens BancShares

IBKR – Interactive Brokers (이미 S&P 400 구성 종목)

MKL – Markel Group

TOST – Toast

SOFI – SoFi Technologies


에너지 (Energy)

LNG – Cheniere Energy


산업재 (Industrials)

VRT – Vertiv Holdings

HEI – HEICO

EME – EMCOR Group (이미 S&P 400 구성 종목)

헬스케어 (Health Care)

VEEV – Veeva Systems

경기소비재 (Consumer Discretionary)


CVNA – Carvana

(앱러빈, 로빈후드 이제는 S&P500 편입 시켜줄때도 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