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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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먼 연준 부의장 "올해 금리 3차례 인하 해야"

미셸 보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은 9일(현지 시각)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

보먼 부의장은 인플레이션 관련해서는 "6월의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8% 상승으로, 작년 말보다 약간 낮았다"면서 "그러나 재화 가격에 대한 일회성 관세 효과 추정치를 제외하며 6월 근원 PCE 물가는 2.5% 미만이었을 것"이라고 해석

그러면서 "이는 상당한 진전이고 우리의 목표치인 2%에 훨씬 더 가깝다"면서 "이러한 진전은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상당한 둔화를 반영하는데, 이는 최근 소비 지출 부진과 고용시장이 더는 인플레이션 압력의 원인이 아니라는 점과 일치한다"고 강조

보먼 부의장은 "오직 근원 재화 인플레이션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관세의 제한적인 전가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따라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한 지속적인 궤도에 있고, 총수요 부진, 고용시장의 취약 징후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나는 우리가 고용 책무의 위험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제시
https://share.google/0CyZrte3GiTI3Gg1L
미국 의회가 지난해 통과되지 못한 ‘생물보안법’을 올해 국방수권법 개정안에 포함해 재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생물보안법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우려 바이오기업 지정 절차의 투명성’ 측면을 보완했다. 지난해 생물보안법은 규제 대상이 되는 5개의 중국기업(우려 바이오기업)이 어떻게 지정됐는지와 이에 대한 해제 절차가 없다는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힌 바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이번에도 해당기업들의 반발과 로비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제기됐던 입법 절차상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우려 바이오기업에 대한 지정 및 해제 절차를 보완한 바 통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89289?sid=101
* 미국 희토류 채굴 확대. 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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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지난 70년간 신규 개장이 없었던 희토류 광산이 문을 열었다

~ 미국 지질조사국(USGS) 자료에 따르면 이곳에는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디스프로슘, 터븀 등 영구 자석 제조에 필요한 희토류와 갈륨, 스칸듐, 저마늄 등 반도체·배터리·군수품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이 총 170만t가량 묻혀 있다. 이 가운데 희토류만 약 456t으로 미국 내 영구 자석 수요의 3~5%를 충당할 수 있는 규모다

http://m.g-enews.com/view.php?ud=2025080922104915749a1f309431_1
GPT-5 출시 이후 샘 올트먼의 트윗들

1. “이렇게 훌륭하고 열정적인 팀과 미래를 발견해나가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 입니다.”

→ (해석) 우리 오픈AI 직원들 고생했다.

2. “실리콘이 녹을 때 나는 냄새는 정말 독특하다”

→ (해석) GPU 클러스터 과부화 계속된다.

3.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오라클, 구글 그리고 코어위브 -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준 파트너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GPU들이 야근 중입니다“

→ (해석) (그래도 MS를 제일 먼저 언급해야지) GPU 계속 돌리는 중이다.

4. “GPT-5는 우리가 만든 모델 중 가장 똑똑한 모델입니다.하지만 우리가 진짜로 추구했던 것은 현실 세계의 유용성, 그리고 대중적인 접근성과 비용 효율성이었습니다.“

”우리는 훨씬 더 똑똑한 모델들도 만들 수 있고, 실제로 만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대부분은 지금까지 GPT-4o 같은 모델만 사용해왔습니다!)

→ (해석) 성능 향상이 드라마틱하지 않아도 제일 좋은 모델이다. 현실적으로 유용하고 무엇보다 킹성비다.
Forwarded from 루팡
도이체방크가 GPT-5가 중요한 여섯 가지 이유를 제시

도이체방크는 GPT-5 출시가 중요한 여섯 가지 핵심 이유를 제시하며, 기술적 개선점, 시장 영향, 경쟁 구도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강조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GPT-5는 전작보다 더 유용하고, 더 똑똑하며, 더 빠르지만 초지능(superintelligence) 단계로의 도약은 아니다.

CEO 샘 알트먼(Sam Altman)은 GPT-4가 ‘대학생’ 수준이었다면, GPT-5는 “박사급 전문가 팀 전체를 주머니에 넣는 것”에 비유했다.

초기 테스터인 와튼스쿨 교수 이선 몰릭(Ethan Mollick)은 GPT-5의 독자적 작업 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개발자 사이먼 윌리슨(Simon Willison)은 이를 “가장 좋아하는 새로운 모델”로 꼽으며 안정성을 칭찬했다.

급진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도이체방크는 이번 발전이 “모델 규모를 더 키우는 것이 성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회의론을 완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주요 변화 중 하나는 ChatGPT의 수동 모드에서 자동 모드로의 전환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여러 모델 버전 중에서 직접 선택해야 했지만, GPT-5는 필요에 따라 빠르고 단순한 응답과 느리지만 복잡한 추론을 자동으로 전환한다.

또한 인터페이스에 사전 설정된 성격(personality), 맞춤형 레이아웃, 장황함(verbosity) 조절 기능이 추가됐으며, Google 캘린더와 Gmail 같은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나스닥: MSFT)는 오픈AI의 핵심 투자자로, GPT-5를 소비자·기업·개발자용 365 Copilot 제품군에 탑재하고 있다.

개발자 측면에서는 GPT-5가 도이체방크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라 부르는 기능을 강화해,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웹사이트, 게임, 애플리케이션 제작은 물론 장기 실행 작업 관리 및 버그 수정까지 가능하게 한다.

코딩은 생성형 AI의 주요 상업적 동력으로, 오픈AI 연간 반복매출(ARR) 120억 달러 중 약 30억 달러가 API 액세스에서 발생한다. 경쟁사 안트로픽(Anthropic)도 비슷한 비중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번 출시 시점은 오픈AI에 매우 중요한 시기다. 회사는 직원 주식의 세컨더리 세일을 추진 중이며, 이 경우 기업가치는 4월 3,000억 달러에서 약 5,000억 달러로 상승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연방정부 전체 직원에게 1년간 기관당 1달러에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고, 5년 만에 처음으로 오픈 웨이트(open-weight) 모델을 공개했다.

ChatGPT 주간 활성 사용자는 3월 5억 명에서 7억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오픈AI는 2025년 현금 소진액이 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메타(Meta, 나스닥: META) 등 경쟁사로부터 인재 유출 압박을 받고 있다. 메타는 일부 인재에게 1억 달러 이상의 보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들의 공격적 대응도 예상된다. ChatGPT는 월간 약 57억 회 방문으로, 구글(Google)의 제미니(Gemini, 7억 회)와 중국의 딥시크(DeepSeek, 약 절반 수준)를 크게 앞선다.

GPT-5 출시 당시,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자신이 운영하는 xAI의 Grok 4 모델이 “이미 훨씬 낫다”고 주장했으며, 구글과 안트로픽도 품질 격차를 좁혀왔다. 구글의 AI 오버뷰(AI Overviews)는 월간 20억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고, 안트로픽의 클로드(Claude)는 1,700억 달러, xAI는 최대 2,000억 달러 기업가치를 추구 중이다.

도이체방크는 이번 출시가 고성능 반도체 수요 지속을 재확인했다고도 지적했다.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은 올해 회계연도에만 약 4,0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이 엔비디아(Nvidia) GPU를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에 투입된다.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은 ‘멈추지 않는다’

한마디로: ‘멈추지 않는다’. 지난 2주 동안 우리가 내놓은 것들입니다

🌐 Genie 3 – 지금까지 가장 진보한 월드 시뮬레이터
🤔 Gemini 2.5 Pro Deep Think를 Ultra 구독자에게 제공
🎓 Gemini Pro를 대학생 무료 제공 & 미국 교육 부문에 10억 달러 지원
🌍 AlphaEarth – 지구 전체 대상의 지리 공간 모델
🏛 Aeneas – 고대 문헌 해독(「Nature」 게재)
🥇 Gemini, IMO(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 수준 달성
🧸 Storybook – 그림과 오디오가 함께하는 책(@GeminiApp)
♛ 새로운 @ Kaggle 게임 아레나 LLM 벤치마크
🐙 Jules – 비동기 코딩 에이전트, 베타 종료
🇬🇧 영국에서 AI Mode for Search 출시
📒 NotebookLM 영상 오버뷰 기능
🔥 Gemma 다운로드 2억 회 돌파

이제 왜 제가 잠을 잘 못 자는지 알겠죠 🛏
– 프론티어를 밀어붙이느라 너무 바쁩니다!
"엔비디아 주식 지금 매도는 큰 실수" 투자전문가 경고
2025-08-09 22:54:30

엔비디아 주식이 최근 수개월간 대부분 긍정적인 뉴스 행진을 이어가면서 일각에서는 '뉴스에 사고 루머에 팔아라'라는 시장 격언을 따를 때가 됐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대중국 수출 제한 해제,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십억 달러 규모 설비투자 확정, 중동과 유럽에 걸친 국가 단위 계약 등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4월 저점 대비 94% 급등했다

시장의 관심은 오는 8월 27일로 예정된 2분기 실적이 이러한 낙관론을 입증할지, 아니면 기대치가 너무 앞서갔음이 드러날지에 쏠리고 있다.

투자전문가 보흐단 쿠체리아비는 지금 매도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5성급 투자자인 그는 "최근 랠리 이후에도 엔비디아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성장 동력이 아직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중국 시장 판매 재개는 의미 있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쿠체리아비는 이러한 효과 일부가 이미 지난 분기 실적에 반영됐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ASML, TSMC, SK하이닉스 등 주요 생태계 파트너사들이 최근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 엔비디아의 강력한 실적 기대를 뒷받침한다고 언급했다

쿠체리아비는 블랙웰 기반 수익이 본격화되면서 EBIT 마진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중국발 성장 외에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

그의 모델링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까지 약 200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올해만 해도 쿠체리아비는 약 150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전망하는데, 이는 H100 수출 금지가 처음 시행됐을 때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손실액과 정확히 일치하는 규모다. 이제 이러한 제한이 해제되면서, 그는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과 지속적인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며, 미국이 결국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칩의 대중국 판매를 허용할 경우 더 큰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쿠체리아비는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엔비디아 주가는 계속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잇달아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정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쟁 약을 대체할 만큼의 임상 성과가 나오지 않거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는 경우, 또는 전략적 자원 재배분이 필요한 상황 등의 이유입니다.

특히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를 중심으로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선택과 집중'을 빠르게 선택한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개발된 약물들의 체중 감량 효과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는 양상입니다. 앞으로는 GLP-1 제제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근육량 감소를 막거나, 경구제 개발을 통한 복용 편의성 향상 등의 강점을 갖추지 않는다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  GLP-1·GIP 이중작용제 ‘NNC0519-0130'와 CB1 수용체 길항제 후보물질 ‘INV-347' 개발 동시 중단
⦁ 로슈(Roche), GLP-1·GIP 이중작용제 후보물질 ‘CT-173' 개발 중단
⦁ 화이자(Pfizer),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 후보물질 ‘다누글리프론(danuglipron)’ 개발 중단
⦁ 화이자, 마지막 남은 GLP-1 계열 후보물질 ‘PF-06954522(개발코드명)’ 개발도 중단
⦁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유한양행에 MASH 치료를 위한 GLP-1·FGF21 이중작용항체 후보물질 ‘BI3006337' 권리 반환/ 자체 GLP-1 계열 치료물질 개발 중
⦁ 암젠(Amgen), ‘AMG513' FDA 임상1상 보류 명령 해제되면서 환자 등록 재개
⦁ 암젠, 다른 파이프라인 '마리타이드(MariTide)’의 임상2상 결과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하기도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7056
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Keep eye on the market – NuScale (O-PF)
📅 2025년 8월 8일 / 📈 목표주가: 52달러 (+16% 상승여력) / 현재주가: 44.68달러

🔍 2Q25 실적 리뷰 – 혼조된 결과, 여전히 장기 잠재력 보유
• 매출: 8.1백만달러 (컨센서스 11.7백만달러 대비 -30% 미스)
→ 전년동기 대비 +810% 증가, RoPower 프로젝트 지속 기여
• 순손실: 17.6백만달러 (컨센서스 대비 4.6% 악화)
→ 운영비 증가 영향: Opex 44.9백만달러(전년 42백만달러), G&A 22.5백만달러(전년 16.8백만달러)
• GPM: -220% (컨센서스 -400% 대비 +45% 서프라이즈)
• 현금유동성: 4억8,990만달러 (전분기 대비 -3,150만달러, 전년 대비 +3억5,900만달러)
• RoPower 프로젝트 매출 지속: 엔지니어링·허가·사전상업 서비스 수익 발생, 2026년 말 FID 및 착공까지 이어질 전망

🏭 사업 현황 & 전략
• 차별화 포인트
o 유일한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사로서 실제 매출, 생산단계, NRC 2건 라이선스(NPM 설계·비상계획구역) 보유
o Doosan(한국) 생산시설에서 연간 최대 20기 생산 가능
• 비즈니스 모델: 기술 OEM 역할, 독점 파트너 Entra1에 NPM 기술 판매 (직접 전력판매·프로젝트 개발 X)
o 재고 없음, 제조·공급망 투자는 예상·계약 수요 기반
• 계약 필요성: 2025년 말까지 미국 내 주요 고객 2~3곳과 ‘하드 계약’ 체결 목표 (대상: 하이퍼스케일러, 유틸리티, 산업·정부 부문)
• 정책 수혜: 트럼프 행정부 행정명령으로 규제지원 강화, 향후 추가 핵발전 발표 기대

📉 2025년 전망 조정 (변경사항)
• 25CL 매출 전망 하향 (현재 실적 흐름 반영)
• DOE 9억달러 LWR SMR 프로그램 내 8천만달러 지원금 2025년 미수령 가정
• R&D 비용 9천만달러 → 5천만달러로 하향
• G&A 비용 7천만달러 → 8천만달러로 상향 (상업화 전략 반영)

📈 밸류에이션 변화
• 목표주가 상향: 41달러 → 52달러
o 2034년 글로벌(중국 제외) 원전시장 규모 추정치 800억달러 → 1,100억달러로 상향
o NuScale 시장점유율 가정: 8% (매출 88억달러)
o 4배 PS 배수 적용, 2026년으로 할인, 클래스A 지분 52%만 가치 반영
• 상향 이유: 국가·기관의 신형 원전 투자·배치 약속 확대, 시장 모멘텀 강화

💡 투자 포인트
• 경쟁우위: 라이선스·생산능력·실적 측면에서 타 SMR 개발사 대비 수년 앞서 있음
• 기술: Gen III 원자로 → 검증된 공급망, 고농축 우라늄(HALEU) 불필요
• 촉매 요인:
o 추가 NRC 승인(77MWe NPM 설계 표준승인)
o DOE 정부자금 확보
o 실질 고객 계약 체결

⚠️ 주요 리스크
• 기술 실현 가능성 검증 필요
• 상업화 지연 가능성 및 실행 리스크
• 경쟁 에너지 기술(더 빠른 시장진입 가능성)

https://x.com/king_james_kim/status/1954102274168610904?s=46
[Web발신]
8/11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화수분전략] 관세 압박, 어떤 기업이 비껴갈까
자료: https://bit.ly/40U9Mcn
*이번 분기 S&P500지수는 Tech, 헬스케어, 산업재 중심으로 높은 어닝서프라이즈 비율 기록. 전분기 실적 발표 이후 5일간 주가 수익률 평균 +0.6%, 이번 분기는 -0.8%로 부진. 어닝서프라이즈를 주도하는 헬스케어, Tech, 산업재 주가가 약함

*이익 증가율 기저효과 소멸과 관세 부과 영향으로 인해 향후 이익싸이클 둔화 우려가 실적 신뢰 약화 원인. 두 가지 대응책 ① 가격전가력이 높아 수익성으로 관세를 이겨낼 수 있는 기업들과 ② 미국 내 투자를 통해 관세를 비껴갈 수 있는 기업들

*S&P500지수 내 가격전가력이 높은 기업군들은 최근 주가도 강세(7/21일자 화수분전략과 도표 9 참고). 기업 투자 관련해서는 이전과 다름. 23년까지는 S&P500 매출액과 자본지출 증가율(YoY)의 상관계수가 높았지만, 24년 이후 투자가 증가해도 매출 정체

*투자가 AI 산업 중심으로 진행, 소프트웨어와 발전설비에 연결된 유틸리티에 집중. 최근 미국 전체 산업의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코로나19 펜데믹 이전보다 높고, 매출액 대비 CAPEX 비율도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전체 산업의 투자 수요가 늘어난다고 보기 어려움

*투자 수요를 측정해 투자 할 수 있는 기업 선별. ① 매출액 대비 재고와 ② 매출액 대비 CAPEX 비율이 낮아져 투자 필요성이 높아졌고 ③ 비용 대비 투자 수익성이 높은 기업 주목. 엔비디아, 애플, 넷플릭스, 팔란티어, T-모바일, IBM, 인튜이트, 우버 등

*이번 분기 국내 증시의 어닝서프라이즈 비율도 높음. 헬스케어와 산업재 섹터가 어닝서프라이즈 주도. 그러나 3분기 코스피 영업이익 추정치는 유틸리티와 산업재 제외 시 최근 하향 조정. 관세 부과에 대한 불안감으로 신뢰 약화

*국내 증시의 투자전략 아이디어는 ① 미국 기업 투자 증가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익 연관성이 가장 높은 국내 산업재 섹터에 대한 비중 확대. 해당 섹터 내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 유리(도표 22)

*② 국내 기업 중 CAPEX 투자 금액도 크고,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데 매출액 대비 재고 비율이 평균 대비 낮아져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은 미국 선택 가능(도표 26).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해당. 두 기업의 CAPEX와 밸류체인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 연관성이 높다는 점 관심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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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스몰캡 지수 변경]

편입: CJ제일제당, 비에이치아이, 달바글로벌, 디앤디파마텍, 두산로보틱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하림지주, 현대지에프홀딩스, LS마린솔루션, 엠앤씨솔루션, NHN, 로보티즈, 에스앤에스텍, 원텍, SNT다이내믹스, 태광산업, 동양생명

편출: HLB테라퓨틱스, 카카오페이, 미원상사

에스앤에스텍 편입됐네요👏🏻
젤렌스키, 러에 "영토양보 불가"…유럽 우방국에 지원요청

미·러 알래스카 정상회담 예고…젤렌스키 "우크라 불리한 결정은 평화에 반해"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종전을 위해 영토를 양보하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럽 주요 우방국 정상들과 연달아 통화하며 우크라이나의 이익이 배제된 종전협상은 불가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은 점령자에게 땅을 선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5일 미·러 정상회담을 예고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일부 영토는 되찾고 일부는 교환할 것"이라고 밝힌 것에 관해 우크라이나의 영토 양보 가능성을 일축한 것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810110816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