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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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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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韓조선, 수주 점유율 20%대 회복…美 대중제재에 반사이익
오늘(29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발간한 '해운·조선업 2025년 상반기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등에 따르면 지난 1∼6월 한국의 수주점유율은 25.1%(표준선 환산톤수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17.2%) 대비 8%p가량 상승한 것으로, 점유율 1위 중국과의 격차는 51.0%p에서 26.7%p로 좁혀졌습니다.

이러한 점유율 반등은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컨테이너선 건조 수요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면서 점유율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탓입니다.

실제로 상반기 국내 수주량(487만CGT)의 53.3%가 컨테이너선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수주한 중대형 컨테이너선은 2척에 불과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54370?rc=N&ntype=RANKING&sid=101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EU-미국 무역 협상은 유조선과 LNG 운반선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외신 트레이드윈즈, 유료기사)

https://www.tradewindsnews.com/tankers/eu-us-trade-deal-could-prove-a-bonanza-for-tankers-and-lng-carriers/2-1-1850801
Forwarded from CTT Research
PayPal Drives Crypto Payments into the Mainstream, Reducing Costs and Expanding Global Commerce - PayPal Newsroom

PayPal 개방형 플랫폼 활용해 암호화폐 결제 허용

암호화폐로 결제하면 거의 즉각적인 결제와 원활한 국제 거래가 가능하며 최대 90%의 거래 수수료 절감 효과

PayPal 스테이블코인 PYUSD로 보상을 받고, PYUSD를 사용하여 프리랜서와 벤더가 더 빠르고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

최근 PayPal은 Fiserv와의 계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여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도 발표

https://newsroom.paypal-corp.com/2025-07-28-PayPal-Drives-Crypto-Payments-into-the-Mainstream,-Reducing-Costs-and-Expanding-Global-Commerce
이 이미지는 1929년, 1973년, 2000년에 각각 S&P 500에 10,000달러를 투자했을 때 10년 뒤 실질(인플레이션 조정) 가치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주는 막대 그래프

투자 수익률 비교 (인플레이션 조정 후)

1929년 시작: 약 $10,323
→ 대공황 직전이었지만, 디플레이션과 높은 배당 수익률 덕에 실질 가치는 오히려 소폭 상승함.

1973년 시작: 약 $8,327
→ 고물가와 경기침체, ‘Nifty Fifty’ 버블 붕괴에도 비교적 선방.

2000년 시작: 약 $7,081
→ 물가는 안정적이었지만 닷컴버블과 낮은 배당 수익률, 고평가가 수익률을 갉아먹음.

🔍 현재 시사점

현재의 CAPE(10년 평균 조정 P/E)는 38배 이상으로 2000년 수준에 근접.

배당 수익률은 1.2%로 역사적으로 매우 낮음.

이는 "1970년대나 2000년대 같은 낮은 실질 수익률 시대로 진입할 가능성"에 대한 경고일 수 있음.

하지만 AI 등 구조적 성장 동인이 향후 수익률을 견인할 수 있다는 희망도 존재

AI 성장 본류에 있거나 밸류에이션, 배당 메리트가 있는 종목으로의 선별이 필요해 보이네요
Forwarded from CTT Research
PayPal Drives Crypto Payments into the Mainstream, Reducing Costs and Expanding Global Commerce - PayPal Newsroom

PayPal 개방형 플랫폼 활용해 암호화폐 결제 허용

암호화폐로 결제하면 거의 즉각적인 결제와 원활한 국제 거래가 가능하며 최대 90%의 거래 수수료 절감 효과

PayPal 스테이블코인 PYUSD로 보상을 받고, PYUSD를 사용하여 프리랜서와 벤더가 더 빠르고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

최근 PayPal은 Fiserv와의 계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여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도 발표

https://newsroom.paypal-corp.com/2025-07-28-PayPal-Drives-Crypto-Payments-into-the-Mainstream,-Reducing-Costs-and-Expanding-Global-Commerce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공식 계정

AI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에너지 수요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의 최신 플랫폼 NVIDIA GB300 NVL72는 최대 30%까지 전력망의 피크 수요를 줄여줍니다 — 에너지 급등을 완화하고, 전력 사용을 최적화하며, 연산 밀도를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합니다.


NVIDIA GB300 NVL72는 통합 에너지 저장장치와 고급 램프 업/다운 제어 기능이 포함된 전원 공급 장치(PS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전력 변동을 적극적으로 완화하고 전력 수요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GS SUSTAIN: Green Capex – The power of Power amid updated US energy incentives (2025년 7월 24일)”

📌 핵심 요약 (투자 관점에서 중요 포인트)

*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로 인한 변화에도 전력 인프라 투자는 견조
* 2023\~2032년 미국 전력 관련 Green Capex 2조 달러 전망.
* EV 인센티브 폐지 등으로 \*\*전체 Green Capex는 3조 달러(-15%)\*\*로 조정됐으나, 전력·송배전·원자력 중심으로 비중 확대.
*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2030년까지 165% 증가)\*\*과 노후 인프라 교체, 극한 기후 대응**이 주요 투자 동력.

* **미국 전력 수요의 가격 비탄력성

* Hyperscaler(대형 클라우드/AI 기업)의 EBITDA 대비 전력 비용 부담이 낮아(3% 이내) 전력 가격 상승에도 수요 둔화 제한적.
* 미국 도매 전력 가격**은 **EU·일본·호주 대비 여전히 낮아, 글로벌 고객 유치 경쟁력 유지.

* 발전 믹스: ‘가용성 중심’ 전략
* 단기(현재~2027): Utility-scale 태양광, 천연가스 피커 발전소 중심으로 신규 공급 확대.
* 중기(2028~2032): 천연가스 복합발전(CCGT) 확대(원자력 가동 전 브릿지 역할).
* 장기(2030년대 이후): 원자력(신규 건설·SMR)과 재생에너지+스토리지 조합**이 주력.
* **석탄발전소 퇴출 지연
가능성 (재생에너지 용량 추가 지연 및 전력 수요 증가 대응 목적).

* 정부 보조금 축소 규모 및 영향
* 2023~2032년 연방 정부 인센티브 지출 6,000억 달러 감소 (IRA 대비).
* 55%가 EV 인센티브 폐지, 20%가 재생에너지 지원 축소**에서 발생.
* **배터리 스토리지 ITC는 2033년까지 유지
, 태양광 연계 성장 견인.
* Green Reliability Premium (신뢰성 있는 저탄소 전력 조달 비용) 확대
* 태양광·풍력 인센티브 소멸 후 +8/MWh 상승 (40→48달러/MWh).
* Hyperscaler EBITDA 영향은 0.4\~3% 이내**로 흡수 가능 범위.
* 배터리 스토리지 인센티브 유지로 **비용 상승 폭 제한
.

* 투자 유망 종목 (Buy-rated 중심)
* First Solar (태양광 모듈 공급)
* GE Vernova (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발전설비)
* MasTec, Quanta Services (송배전·인프라 EPC)
* Xcel Energy (규모 있는 유틸리티, AI/데이터센터 수요 노출)
* Xylem (수처리·수자원 인프라, 전력/물 신뢰성 테마 연계)

⚡️ 세부 섹터별 분석

1) 태양광 (Solar)
* Utility-scale:
* 인센티브(48E) 2027년 종료에도 건설 착수 요건(2026년 7월 이전) 충족 시 2029년까지 혜택 유지.
* 2026~~2028년 \*\*연 40~~42GW 설치\*\* 전망.
* 주택용 (Residential):
* 25D ITC 종료(2025년)로 2026년 설치량 20% 감소, 이후 회복 지연 예상.

2) 천연가스 (Natural Gas)
* 신뢰성 확보용 기저부하/피커 발전소**로 활용.
* 2019\~2024년 45GW 대비 **2030년까지 73GW 신규 용량
추가 전망.
* CCGT(복합발전) 건설 비용 2,000\$/kW로 상향 조정 (공급망·수요 압박 때문).

3) 풍력 (Wind)
* Onshore: 연 5~~6GW 수준으로 둔화 (이전 2018~~2022년 연 11GW).
* Offshore: \*\*비용 상승, 운영 리스크, 규제 영향(행정명령)\*\*으로 설치 지연.

4) 원자력 (Nuclear)
* PTC 유지(2031년까지), 신규 프로젝트 48E 적용 가능.
* 2030년까지 10기 건설 착수 목표, 5GW 업그레이드(up-rate) 전망.
* 신규 원전 가동은 2030년대 이후 본격화 (건설 기간 10\~12년 소요).

5) 배터리 스토리지 (Battery Storage)
* ITC 2033년까지 유지, 2035년 종료.
* 태양광+스토리지 프로젝트가 전체 Utility-scale 태양광의 50% 차지.
* 캘리포니아·텍사스 등 지역에서 주택용 스토리지 수요 급증 (규제·리질리언스 이슈).

6) 석탄(Coal)
* 신규 건설은 거의 불가능.
* 퇴출 속도 지연 가능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지연 시 전력 수요 충족 목적).

📊 주요 수치 및 시장 지표
* 미국 Green Capex 총합 (2023~2032): 3조 달러 (-15% vs. IRA 기준)
* 전력 부문 투자: 2조 달러
* 송배전 투자: 3,000억 달러 (2030년까지 누적)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 2030년까지 165% 증가 (글로벌 전력 수요의 3~4%),
* 미국 전력 수요 CAGR 2.5% 중 1%p 기여.
* 전력 인프라 신규 일자리:
* 2030년까지 51만 명 증가 (28% 확대) 필요,
* 이 중 **송배전 분야 20만 명**은 숙련 인력 부족 리스크.
Quantifying the Impact of Tesla's Order

📊 삼성전자 × 테슬라 첨단칩 수주 DCF 분석

1) 주요 가정
* 총 계약 규모: 165억 달러 (한화 22.76조 원)
* 계약 기간: 8년 (2026~2033)
* 연평균 매출: 약 28억 달러 (3.8조 원 수준)
* 순이익률: 20% 가정
* 할인율: 리포트 표에서는 구체적 WACC 표기 없으나, Morgan Stanley의 Samsung Residual Income 모델에서 자기자본비용(Cost of Equity) 11.5%, 영구성장률 3% 적용.
* TSMC/UMC P/S 멀티플 3.2배 또는 성장기술주 P/E 20배**로 민감도 교차 검증.

2) **PV(현재가치) 계산

리포트 Exhibit 1에 제시된 방식:
* 연간 매출 2.8bn 달러를 8년 동안 동일 분배
* 연도별 할인계수(Discount Factor): 0.9 (1년차) → 0.5 (6년차) 적용
* 2025년 말 기준 할인된 총 매출 PV: 약 14조 원 (한화 기준)
이를 주당 가치로 환산:
* 발행주식수: 6,783,369천 주
* 주당 기여 가치: 6,741원

3) 주가 영향 분석
* 7월 28일 당일 주가 4,500원 상승
* DCF로 계산한 **잠재 가치 6,741원 대비 약 67% 반영**된 상태.

=================

IT섹터에서 DCF를 보게될줄이야!
합리적으로는 2/3정도 오늘 반영된 것으로
[다올 화장품 박종현]

★ K뷰티의 Unsung Heroes

하반기, 더 갈 수 있을까?

2Q25E 실적 우려와 오버행으로 업종 주가 부진하나, 2H25E 실적 성장을 통해 주가 우상향 기대. 실적 성장 관건은 유럽/중동/미국 오프라인. 글로벌 화장품 부진 속, K화장품 실적 호조가 외국인 지분율 상승 견인

MOCRA/아마존 경쟁 심화 우려로 2H24 실적 부진했다면, 2H25E는 해당 요소 부재. 아마존 프라임데이 이후에도 에이피알 판매 실적 양호, 밸류에이션 상승 독주 당분간 유지될 전망. 코스맥스/한국콜마 밸류에이션 괴리는 10% 중반 유지 전망

K뷰티 브랜드 글로벌 입점 현황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체코, 러시아 7개국의 80여개 브랜드 입점 현황 확인

얼타 2025년 입점 브랜드 10여개로 전년 대비 누적 입점 브랜드 2배 이상, 세포라 2025.07월 조선미녀/토리든 입점 결정하며 K인디 브랜드 입점 가속화. 영국은 Boots/Superdrug 등 인디 브랜드 입점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 프랑스 5위권 드럭스토어 Monoprix로 K뷰티 브랜드 입점 소식은 프랑스 자국에 화장품 입지 상실의 시그널로 해석하는 시선 존재

브랜드별로는 COSRX와 조선미녀가 각각 19개, 16개 입점으로 최다이며, 스킨1004/라운드랩/브이티/미샤/메디큐브 등이 뒤따르는 중

종목별 투자의견: 펌텍코리아(BUY(신규), TP 8.1만원(신규) - 혼란한 상황 속 쉬운 답지

2Q25E 매출액 1,026억원(YoY +20%, QoQ +12%), 영업이익 150억원(YoY +18%, QoQ +12%)을 전망. 국내 인디브랜드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Big2내에서의 동사 비중 증가 및 해외 수주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 부국티엔씨 또한 2025.04월부터 진행한 CAPA 증설 효과 기대

2025E 연결 매출액 4,088억원(YoY +21%), 영업이익 618억원(YoY +28%)를 전망.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CAPEX 집행 본격화. 2025.10월부터 4공장 가동 예정, 2H25E 6공장 부지 매입 완료 계획. 기존 6.2억 개 CAPA는 2025E 8.0억 개, 2026E 9.3억 개, 2029E까지 14억 개로 증가 예상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8.1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적정주가 산정 근거는 PER Valuation으로 2026E EPS에 PER 19배 적용. K-뷰티 성장 지속, 플라스틱 및 튜브 패키징 시장 점유율 1위 지위 유지, 고성장·고수익성 기반 중장기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 전망 및 용기 3사 MS 추산을 통해 실적/CAPEX 추정. DCF 밸류에이션 기업 가치 제시. WACC 11.0%, Terminal Growth 2.0% 가정한 DCF 적정주가 11만원 적용 가능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 https://bit.ly/4f9R3iZ >

* 텔레그램 채널 링크 < https://t.me/alexppark >
2025.07.29 09:55:24
기업명: 셀트리온(시가총액: 41조 1,500억)
보고서명: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미국 원료의약품 시설 보유한 기업 인수에 대한 독점 교섭 확약 체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제목 : 미국 원료의약품 시설 보유한 기업 인수에 대한 독점 교섭 확약 체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주요내용
당사는 1) 미국향 수출 의약품 관세 리스크 해소, 2) 미국 현지 생산체계 구축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목적으로 미국 원료의약품 cGMP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 인수 검토를 진행해왔으며, 2025년 7월 29일 미공개 글로벌 기업과 현지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 인수에 대한 독점 교섭 확약 체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사는 피인수 기업이 보유한 미국 현지 공장에 대한 확정실사(Due Diligence)를 진행할 예정이며, 확정실사 결과에 따라 본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본 계약을 체결할 경우,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기업 투자에 따른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수 후 증설 통해 생산 capacity 확대 및 원가 효율화 추진
2) 기존 생산제품 CMO로 즉시 수익 창출
3) 현지공장 내 R&D 기능 강화 통해 선진기술 도입 시너지 극대화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72980005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8270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셀트리온

당사는 1) 미국향 수출 의약품 관세 리스크 해소, 2) 미국 현지 생산체계 구축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목적으로 미국 원료의약품 cGMP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 인수 검토를 진행해왔으며, 2025년 7월 29일 미공개 글로벌 기업과 현지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 인수에 대한 독점 교섭 확약 체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사는 피인수 기업이 보유한 미국 현지 공장에 대한 확정실사(Due Diligence)를 진행할 예정이며, 확정실사 결과에 따라 본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본 계약을 체결할 경우,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기업 투자에 따른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수 후 증설 통해 생산 capacity 확대 및 원가 효율화 추진
2) 기존 생산제품 CMO로 즉시 수익 창출
3) 현지공장 내 R&D 기능 강화 통해 선진기술 도입 시너지 극대화

(유가)셀트리온 -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미국 원료의약품 시설 보유한 기업 인수에 대한 독점 교섭 확약 체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50729800050
2025-07-29
[NH/한승연] 바이오산업

[바이오산업] 하반기 제약바이오 길라잡이

미국 헬스케어 정책 하반기에는 국내 우호적으로 변화 기대. YTD 부진했던 코스피 제약사 2분기 호실적 반등 기대. 코스닥 바이오텍은 기술수출 모멘텀과 글로벌 주요 R&D 트렌드 부합하는 기업들 주목

▶️ 제약바이오 섹터 View: 3분기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 기대

트럼프 2기의 부정적인 헬스케어 정책(의약품 관세, MFN 약가 인하)은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투심에 부정적이었음. 1)의약품 관세는 7월 말 부과 예정, 유예기간 1년(점진적 상향) 가능성은 오히려 긍정적인 포인트. 한편, 2)MFN 약가 정책은 정부와 글로벌 제약사들간 논의 중이나, 최종적으로 미국 입법부 과반수 동의 얻기 쉽지 않을 것. 오히려 3분기가 지나면서 국내 우호적인 정책(중국 바이오 규제) 부각 기대, 이에 글로벌 정책 측면 섹터 오버행 이슈 점진적 해소 예상

▶️ 하반기 글로벌 R&D 모멘텀 총정리(비만/MASH, 항암, CNS)

7월 16일 기준 코스피 의약품 YTD 수익률 +5%로 코스피(+33%) 대비 크게 하회. 다만, 2분기 코스피 제약사 전반적으로 호실적 예상, 이에 지수 반등 기대

코스닥 주요 바이오텍들 변동성 높은 국면. 다만, 바텀업 관점에서 하반기 다수 기술수출 모멘텀 기대되고 있음. 또한 글로벌 제약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데이터 모멘텀 예정되어 있기에, 관련 기업들 위주 주목(글로벌 신약 모멘텀 본문 참고)

①비만/MASH(한미약품, 디앤디파마텍), ②항암 1)PD-(L)1xVEGF(와이바이오로직스, IL-2 개발사, 알테오젠), 2)ADC(리가켐바이오), 3)RPT(셀비온), ③알츠하이머(에이비엘바이오)

▶️ 보고서 링크 : https://m.nhqv.com/c/2ggvt

■ [NH/한승연, CFA(제약/바이오), 02-768-7802]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으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무료수신거부 080-990-6200
반도체 소부장: 테일러 수혜주 찾기
[대신증권 반도체/류형근]

■ 처음에는 모두가 흥분합니다


- 새로운 변화가 발생 시, 반도체 소부장에서는 Fundamental의 개선 강도를 상회하는 주가 상승이 매번 발생해왔습니다. 전일 나타난 반도체 소부장 Rally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시장의 흥분이 가라앉기 시작하면, 후행할 것은 Reality Check입니다.

- 테슬라향 수주가 가져올 실질적인 Fundamental의 개선 강도에 대해 시장은 고민하기 시작할 것이고, 옥석 가리기는 머지 않아 시작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어떻게 봐야할까?

- 실질 수혜 강도가 높은 기업으로는 원익IPS, 솔브레인,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 코미코 등을 제시합니다.

- OSAT와 Fabless의 경우, 단기 실질 수혜 강도는 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일러에서 전공정을 진행하는 만큼 국내로 전공정을 마친 웨이퍼를 재차 이송하여 후공정을 진행하는 것은 비용 단에서 보면 경제성이 떨어지는 선택지입니다. 전체적인 파운드리 영업 환경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으나, 단순 테일러 투자 재개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단언하긴 어려운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PDF | ➡️보고서원문| 📝요약/해설
250729 증권사 선정 삼성전자-테슬라(TSLA) 파운드리 계약 체결 관련 수혜 밸류체인

-NH투자증권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솔브레인

-DS투자증권 : 에스앤에스텍(Top-picks), 코미코(Top-picks),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두산테스나

-대신증권 : 원익IPS, 테스, 피에스케이, HPSP, 이오테크닉스, 파크시스템스, 에스티아이, 유니셈,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 코미코

-유안타증권 : 코미코, 이엔에프테크놀로지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로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에이피알이 홈케어 기기를 넘어 전문 의료기기 출시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최근 '맥스트리', 'MAXTRI' 등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상품 분류는 의료기기, 의료용 고주파 피부미용기, LED광을 이용한 피부 개선용 의료기기, 전기자극을 이용한 의료용 피부미용기, 미용 마사지장치 등으로 등록됐다.

이를 근거로 업계에서는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라인을 의료기기 제품군으로까지 확장하려는 것으로 예상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97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