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FOMC 등 '빅위크' 경계…S&P·나스닥 또 신기록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협정 체결에도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에 대한 경계감에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S&P 500과 나스닥은 이날 상승으로 또 최고 종가 신기록을 썼다. S&P 500은 6거래일째, 나스닥은 4거래일째 오름세다.
뉴욕증시는 장 초반 미국과 EU의 무역협정 체결, 미·중 관세 휴전 연장 가능성에도 강보합권에서 주로 움직였다.
미국은 자동차를 포함한 EU의 대부분 상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에 발표한 30%의 절반이다.
모건스탠리자산운용의 다니엘 스켈리 매니징 디렉터는 "최근 무역 분야의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지만, 관세가 가져올 총체적인 영향은 아직 미지수"라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뉴욕증시는 '빅 위크' 경계감이 커지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메타플랫폼스(이상 30일), 애플·아마존(이상 31일)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FOMC 정례회의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31일), 7월 고용보고서(8월 1일) 등 무게감 있는 경제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900750000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협정 체결에도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에 대한 경계감에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S&P 500과 나스닥은 이날 상승으로 또 최고 종가 신기록을 썼다. S&P 500은 6거래일째, 나스닥은 4거래일째 오름세다.
뉴욕증시는 장 초반 미국과 EU의 무역협정 체결, 미·중 관세 휴전 연장 가능성에도 강보합권에서 주로 움직였다.
미국은 자동차를 포함한 EU의 대부분 상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에 발표한 30%의 절반이다.
모건스탠리자산운용의 다니엘 스켈리 매니징 디렉터는 "최근 무역 분야의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지만, 관세가 가져올 총체적인 영향은 아직 미지수"라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뉴욕증시는 '빅 위크' 경계감이 커지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메타플랫폼스(이상 30일), 애플·아마존(이상 31일)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FOMC 정례회의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31일), 7월 고용보고서(8월 1일) 등 무게감 있는 경제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9007500009
연합뉴스
뉴욕증시, 실적·FOMC 등 '빅위크' 경계…S&P·나스닥 또 신기록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 재무부 3분기 자금조달 계획(QRA)
- 3분기 시장자금 조달 규모는 기존 5,540억달러에서 1조 70억달러로 4,530억달러 증가(이전 주보에서는 1조 1,500억달러정도 예상)
- 분기말 목표현금 보유량은 8,500억달러로 기존과 동일. 4분기 1차 예상치도 8,500억달러
- 기존 계획대비 3,930억달러 추가 현금 확보 예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6902
- 3분기 시장자금 조달 규모는 기존 5,540억달러에서 1조 70억달러로 4,530억달러 증가(이전 주보에서는 1조 1,500억달러정도 예상)
- 분기말 목표현금 보유량은 8,500억달러로 기존과 동일. 4분기 1차 예상치도 8,500억달러
- 기존 계획대비 3,930억달러 추가 현금 확보 예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6902
연합인포맥스
美 재무부, 3분기 차입 1조달러로 대폭↑…"현금잔고 확충"(상보)
종전 예상치 대비 4천530억달러 상향…"현금 감소 영향 제외하면 600억달러↑"미국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7~9월) 민간으로부터 1조70억달러를 차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는 석 ...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What is trade war?
🇺🇸 7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는 0.9을 기록해 예상치 -9.5을 큰 폭 상회. 생산 지수는 20p 상승한 21.3p 기록하며 3년 최고치 기록
생산: 1.3➡️21.3
신규주문: -7.3➡️-3.6
고용: 5.7➡️8.4
원자재 지불가격: 43.0➡️41.7
완제품 지불가격: 26.1➡️11.1
신규주문은 여전히 마이너스 영역 일지라도 모든 지표에서 개선세를 나타냈음
다만, 원자재 지불가격은 전월비 하락했지만 향후 지불가격 전망치는 상승. 향후 관세가 가격에 점차 반영될 것이라는 인식이 반영된 모습
🇺🇸 7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는 0.9을 기록해 예상치 -9.5을 큰 폭 상회. 생산 지수는 20p 상승한 21.3p 기록하며 3년 최고치 기록
생산: 1.3➡️21.3
신규주문: -7.3➡️-3.6
고용: 5.7➡️8.4
원자재 지불가격: 43.0➡️41.7
완제품 지불가격: 26.1➡️11.1
신규주문은 여전히 마이너스 영역 일지라도 모든 지표에서 개선세를 나타냈음
다만, 원자재 지불가격은 전월비 하락했지만 향후 지불가격 전망치는 상승. 향후 관세가 가격에 점차 반영될 것이라는 인식이 반영된 모습
Forwarded from 신영증권/법인영업 해외주식 Inside
도이치뱅크: EU-미국 무역협상 타결 시사점
- 15% 포괄 관세 합의
트럼프와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8월 1일 관세 시한을 앞두고 포괄적인 무역협정에 전격 합의했다고 발표함. 주요 골자는 대부분의 품목에 15% 통일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이는 일본과의 선례와 동일한 구조임. 특히 EU의 핵심 수출품인 자동차에도 15%가 적용되며, 이는 기존 25% 대비 인하된 수준. 다만, 제약 및 반도체에도 동일한 15% 관세가 적용되며 이는 EU 측에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철강·알루미늄에 대해서는 기존 50% 고율 관세 유지, 주류는 여전히 협상 중이며, 항공기, 전략 원자재, 일부 화학 및 농산물 등은 예외 품목으로 분류됨.
- EU의 전략적 양보
합의를 위한 조건으로, EU는 3년간 총 7,50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를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약속. 이는 연간 2,500억 달러에 해당하며, 사실상 에너지 공급처를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EU가 수천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군사장비를 구매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는 NATO 방위비 증액 기조와도 연계됨.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의 방산 지출 약 2,000억 유로 중 절반이 미국 업체에 돌아간 바 있어, 단기적으로는 EU의 방산 수입이 미국 의존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로 해석됨.
- 미국 내 6,000억 달러 투자 약속
EU는 이번 협정의 일환으로 미국 내에 6,000억 달러 규모의 직접 투자를 단행할 계획임. 그러나 이는 내부적으로 연간 약 8,000억 유로에 달하는 전략적 투자(에너지·기술·방위 등)가 필요한 EU 입장에서 성장 자본의 외부 유출로 작용할 수 있음. 특히 드라기 전 이탈리아 총리가 언급한 “EU의 전략적 자율성 확보를 위한 대규모 내재 투자 필요성”과 비교 시, 해당 투자는 EU 자체 혁신 역량 및 잠재성장을 제약할 수 있음.
- 경제적 영향 및 ECB 시사점
기존 10% 관세 기준 EU GDP의 0.4% 손실로 추정되던 비용은 재산정 필요. 자동차 관세 인하는 완화 요인이지만, 반대로 제약·반도체 신규 관세는 부담 확대 요소. 이에 따라 순효과는 투자 이전이 EU 경제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에 따라 달라질 전망. ECB는 기본 시나리오에 10% 관세를 반영해왔으며, 15%로 확대되더라도 직접적 비용 상승이 크지 않다고 판단할 가능성 있음. 다만, 6,000억 달러 투자 약속에 따른 자본 이동 불확실성은 남아 있음. 한편, 무역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됨에 따라, ECB의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은 낮아질 수 있음. 라가르드 총재의 매파적 발언(7월) 이후 시장의 정책 기대치도 상향 조정된 바 있음. 물가가 2026년 중반까지 목표치(2%)를 하회하더라도, 현재 정책금리 2%는 사실상 이번 인하 사이클의 ‘terminal rate’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 15% 포괄 관세 합의
트럼프와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8월 1일 관세 시한을 앞두고 포괄적인 무역협정에 전격 합의했다고 발표함. 주요 골자는 대부분의 품목에 15% 통일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이는 일본과의 선례와 동일한 구조임. 특히 EU의 핵심 수출품인 자동차에도 15%가 적용되며, 이는 기존 25% 대비 인하된 수준. 다만, 제약 및 반도체에도 동일한 15% 관세가 적용되며 이는 EU 측에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철강·알루미늄에 대해서는 기존 50% 고율 관세 유지, 주류는 여전히 협상 중이며, 항공기, 전략 원자재, 일부 화학 및 농산물 등은 예외 품목으로 분류됨.
- EU의 전략적 양보
합의를 위한 조건으로, EU는 3년간 총 7,50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를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약속. 이는 연간 2,500억 달러에 해당하며, 사실상 에너지 공급처를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EU가 수천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군사장비를 구매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는 NATO 방위비 증액 기조와도 연계됨.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의 방산 지출 약 2,000억 유로 중 절반이 미국 업체에 돌아간 바 있어, 단기적으로는 EU의 방산 수입이 미국 의존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로 해석됨.
- 미국 내 6,000억 달러 투자 약속
EU는 이번 협정의 일환으로 미국 내에 6,000억 달러 규모의 직접 투자를 단행할 계획임. 그러나 이는 내부적으로 연간 약 8,000억 유로에 달하는 전략적 투자(에너지·기술·방위 등)가 필요한 EU 입장에서 성장 자본의 외부 유출로 작용할 수 있음. 특히 드라기 전 이탈리아 총리가 언급한 “EU의 전략적 자율성 확보를 위한 대규모 내재 투자 필요성”과 비교 시, 해당 투자는 EU 자체 혁신 역량 및 잠재성장을 제약할 수 있음.
- 경제적 영향 및 ECB 시사점
기존 10% 관세 기준 EU GDP의 0.4% 손실로 추정되던 비용은 재산정 필요. 자동차 관세 인하는 완화 요인이지만, 반대로 제약·반도체 신규 관세는 부담 확대 요소. 이에 따라 순효과는 투자 이전이 EU 경제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에 따라 달라질 전망. ECB는 기본 시나리오에 10% 관세를 반영해왔으며, 15%로 확대되더라도 직접적 비용 상승이 크지 않다고 판단할 가능성 있음. 다만, 6,000억 달러 투자 약속에 따른 자본 이동 불확실성은 남아 있음. 한편, 무역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됨에 따라, ECB의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은 낮아질 수 있음. 라가르드 총재의 매파적 발언(7월) 이후 시장의 정책 기대치도 상향 조정된 바 있음. 물가가 2026년 중반까지 목표치(2%)를 하회하더라도, 현재 정책금리 2%는 사실상 이번 인하 사이클의 ‘terminal rate’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Forwarded from [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주요국 관세 현황 업데이트(7/28)>
-주요 사항 내용 중 볼드체는 새로 업데이트된 내용
-주말에 EU와의 합의 성사. 28~29일에는 중국과의 관세 인하 기간 연장 협상 예정
-한국과는 30, 31일에 본격 협상을 진행할 전망
-주요 사항 내용 중 볼드체는 새로 업데이트된 내용
-주말에 EU와의 합의 성사. 28~29일에는 중국과의 관세 인하 기간 연장 협상 예정
-한국과는 30, 31일에 본격 협상을 진행할 전망
Forwarded from US Stocks Insider 🇺🇸 (미국 주식 인사이더)
EU–중국 정상회담, 단 하루 만에 조기 종료…브뤼셀, 사실상 완패 평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됐던 EU–중국 정상회담이 단 하루 만에 조기 종료됨.
협상은 시작부터 교착 상태에 빠졌음. 브뤼셀은 타국 및 경제 블록과의 무역 조건으로 “국제법 준수와 인권 존중”을 핵심 원칙으로 내세웠으나, 중국의 러시아 지원 문제에서 양측 입장이 정면 충돌함.
EU 정상들은 중국의 러시아 지원을 거론했으나, 중국 외교부장 왕이가 몇 주 전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에게 “EU가 무엇을 제안하든 러시아와의 동맹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어 중국 입장은 확고했음. 이에 브뤼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중국의 태도를 EU–중국 관계의 핵심 변수로 규정함.
이어 EU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 심화, 희토류 수출 통제의 불투명성, 대만 위협,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 등을 지적하며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함.
다만 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은 파리기후협정에서 후퇴하지 않겠다는 약속뿐이었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회담 종료 후 유럽 정상들이 없는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유럽의 현재 어려움은 중국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다”라며 구체적 언급은 피한 채 상호 이해와 신뢰를 강조함.
친EU 성향 언론은 회담을 “성공”으로 포장했으나, 실제로는 브뤼셀의 참패라는 평가가 우세함. EU가 중국을 자유주의적 세계 질서 가치에 맞추려 했으나 오히려 중국의 비웃음을 산 셈임.
현재 중국은 이미 유럽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장악했으며, 향후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보임. 제조 경쟁력과 완화된 규제로 인해 유럽 산업은 점차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음.
통계에 따르면, EU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21.3%를 차지함. 미국(13.7%), 영국(6.8%), 스위스(5.6%)는 한참 뒤처짐.
문제는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이 유럽 제품을 사주지 않고, 오히려 유럽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EU 집행위, 이사회, 의회는 중국의 시장 지배에 맞설 구체적 대응책이 없으며, 오히려 산업을 옥죄는 각종 규제와 풍력·태양광 중심 에너지 정책으로 생산 비용만 치솟게 만들어 대다수 산업 활동을 채산성 없는 수준으로 몰아가고 있음.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됐던 EU–중국 정상회담이 단 하루 만에 조기 종료됨.
협상은 시작부터 교착 상태에 빠졌음. 브뤼셀은 타국 및 경제 블록과의 무역 조건으로 “국제법 준수와 인권 존중”을 핵심 원칙으로 내세웠으나, 중국의 러시아 지원 문제에서 양측 입장이 정면 충돌함.
EU 정상들은 중국의 러시아 지원을 거론했으나, 중국 외교부장 왕이가 몇 주 전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에게 “EU가 무엇을 제안하든 러시아와의 동맹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어 중국 입장은 확고했음. 이에 브뤼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중국의 태도를 EU–중국 관계의 핵심 변수로 규정함.
이어 EU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 심화, 희토류 수출 통제의 불투명성, 대만 위협,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 등을 지적하며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함.
다만 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은 파리기후협정에서 후퇴하지 않겠다는 약속뿐이었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회담 종료 후 유럽 정상들이 없는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유럽의 현재 어려움은 중국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다”라며 구체적 언급은 피한 채 상호 이해와 신뢰를 강조함.
친EU 성향 언론은 회담을 “성공”으로 포장했으나, 실제로는 브뤼셀의 참패라는 평가가 우세함. EU가 중국을 자유주의적 세계 질서 가치에 맞추려 했으나 오히려 중국의 비웃음을 산 셈임.
현재 중국은 이미 유럽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장악했으며, 향후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보임. 제조 경쟁력과 완화된 규제로 인해 유럽 산업은 점차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음.
통계에 따르면, EU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21.3%를 차지함. 미국(13.7%), 영국(6.8%), 스위스(5.6%)는 한참 뒤처짐.
문제는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이 유럽 제품을 사주지 않고, 오히려 유럽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EU 집행위, 이사회, 의회는 중국의 시장 지배에 맞설 구체적 대응책이 없으며, 오히려 산업을 옥죄는 각종 규제와 풍력·태양광 중심 에너지 정책으로 생산 비용만 치솟게 만들어 대다수 산업 활동을 채산성 없는 수준으로 몰아가고 있음.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 韓조선, 수주 점유율 20%대 회복…美 대중제재에 반사이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54370?rc=N&ntype=RANKING&sid=101
오늘(29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발간한 '해운·조선업 2025년 상반기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등에 따르면 지난 1∼6월 한국의 수주점유율은 25.1%(표준선 환산톤수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17.2%) 대비 8%p가량 상승한 것으로, 점유율 1위 중국과의 격차는 51.0%p에서 26.7%p로 좁혀졌습니다.
이러한 점유율 반등은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컨테이너선 건조 수요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면서 점유율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탓입니다.
실제로 상반기 국내 수주량(487만CGT)의 53.3%가 컨테이너선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수주한 중대형 컨테이너선은 2척에 불과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54370?rc=N&ntype=RANKING&sid=101
Naver
韓조선, 수주 점유율 20%대 회복…美 대중제재에 반사이익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 상반기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글로벌 호황이 꺾였다는 점에서 현 상황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중국과의 격차를 벌릴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옵니다.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 EU-미국 무역 협상은 유조선과 LNG 운반선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외신 트레이드윈즈, 유료기사)
https://www.tradewindsnews.com/tankers/eu-us-trade-deal-could-prove-a-bonanza-for-tankers-and-lng-carriers/2-1-1850801
https://www.tradewindsnews.com/tankers/eu-us-trade-deal-could-prove-a-bonanza-for-tankers-and-lng-carriers/2-1-1850801
tradewindsnews.com
EU-US trade deal could prove a bonanza for tankers and LNG carriers
Transatlantic flows of oil and natural gas stand to benefit ship owners
Forwarded from CTT Research
PayPal Drives Crypto Payments into the Mainstream, Reducing Costs and Expanding Global Commerce - PayPal Newsroom
PayPal 개방형 플랫폼 활용해 암호화폐 결제 허용
암호화폐로 결제하면 거의 즉각적인 결제와 원활한 국제 거래가 가능하며 최대 90%의 거래 수수료 절감 효과
PayPal 스테이블코인 PYUSD로 보상을 받고, PYUSD를 사용하여 프리랜서와 벤더가 더 빠르고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
최근 PayPal은 Fiserv와의 계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여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도 발표
https://newsroom.paypal-corp.com/2025-07-28-PayPal-Drives-Crypto-Payments-into-the-Mainstream,-Reducing-Costs-and-Expanding-Global-Commerce
PayPal 개방형 플랫폼 활용해 암호화폐 결제 허용
암호화폐로 결제하면 거의 즉각적인 결제와 원활한 국제 거래가 가능하며 최대 90%의 거래 수수료 절감 효과
PayPal 스테이블코인 PYUSD로 보상을 받고, PYUSD를 사용하여 프리랜서와 벤더가 더 빠르고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
최근 PayPal은 Fiserv와의 계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여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도 발표
https://newsroom.paypal-corp.com/2025-07-28-PayPal-Drives-Crypto-Payments-into-the-Mainstream,-Reducing-Costs-and-Expanding-Global-Commerce
PayPal Newsroom
PayPal Drives Crypto Payments into the Mainstream, Reducing Costs and Expanding Global Commerce
Pay with Crypto powers near-instant settlement, seamless international transactions and provides transaction fee savings of up to 90%.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이 이미지는 1929년, 1973년, 2000년에 각각 S&P 500에 10,000달러를 투자했을 때 10년 뒤 실질(인플레이션 조정) 가치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주는 막대 그래프
✅ 투자 수익률 비교 (인플레이션 조정 후)
1929년 시작: 약 $10,323
→ 대공황 직전이었지만, 디플레이션과 높은 배당 수익률 덕에 실질 가치는 오히려 소폭 상승함.
1973년 시작: 약 $8,327
→ 고물가와 경기침체, ‘Nifty Fifty’ 버블 붕괴에도 비교적 선방.
2000년 시작: 약 $7,081
→ 물가는 안정적이었지만 닷컴버블과 낮은 배당 수익률, 고평가가 수익률을 갉아먹음.
🔍 현재 시사점
현재의 CAPE(10년 평균 조정 P/E)는 38배 이상으로 2000년 수준에 근접.
배당 수익률은 1.2%로 역사적으로 매우 낮음.
이는 "1970년대나 2000년대 같은 낮은 실질 수익률 시대로 진입할 가능성"에 대한 경고일 수 있음.
하지만 AI 등 구조적 성장 동인이 향후 수익률을 견인할 수 있다는 희망도 존재
AI 성장 본류에 있거나 밸류에이션, 배당 메리트가 있는 종목으로의 선별이 필요해 보이네요
✅ 투자 수익률 비교 (인플레이션 조정 후)
1929년 시작: 약 $10,323
→ 대공황 직전이었지만, 디플레이션과 높은 배당 수익률 덕에 실질 가치는 오히려 소폭 상승함.
1973년 시작: 약 $8,327
→ 고물가와 경기침체, ‘Nifty Fifty’ 버블 붕괴에도 비교적 선방.
2000년 시작: 약 $7,081
→ 물가는 안정적이었지만 닷컴버블과 낮은 배당 수익률, 고평가가 수익률을 갉아먹음.
🔍 현재 시사점
현재의 CAPE(10년 평균 조정 P/E)는 38배 이상으로 2000년 수준에 근접.
배당 수익률은 1.2%로 역사적으로 매우 낮음.
이는 "1970년대나 2000년대 같은 낮은 실질 수익률 시대로 진입할 가능성"에 대한 경고일 수 있음.
하지만 AI 등 구조적 성장 동인이 향후 수익률을 견인할 수 있다는 희망도 존재
AI 성장 본류에 있거나 밸류에이션, 배당 메리트가 있는 종목으로의 선별이 필요해 보이네요
Forwarded from CTT Research
PayPal Drives Crypto Payments into the Mainstream, Reducing Costs and Expanding Global Commerce - PayPal Newsroom
PayPal 개방형 플랫폼 활용해 암호화폐 결제 허용
암호화폐로 결제하면 거의 즉각적인 결제와 원활한 국제 거래가 가능하며 최대 90%의 거래 수수료 절감 효과
PayPal 스테이블코인 PYUSD로 보상을 받고, PYUSD를 사용하여 프리랜서와 벤더가 더 빠르고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
최근 PayPal은 Fiserv와의 계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여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도 발표
https://newsroom.paypal-corp.com/2025-07-28-PayPal-Drives-Crypto-Payments-into-the-Mainstream,-Reducing-Costs-and-Expanding-Global-Commerce
PayPal 개방형 플랫폼 활용해 암호화폐 결제 허용
암호화폐로 결제하면 거의 즉각적인 결제와 원활한 국제 거래가 가능하며 최대 90%의 거래 수수료 절감 효과
PayPal 스테이블코인 PYUSD로 보상을 받고, PYUSD를 사용하여 프리랜서와 벤더가 더 빠르고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
최근 PayPal은 Fiserv와의 계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여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도 발표
https://newsroom.paypal-corp.com/2025-07-28-PayPal-Drives-Crypto-Payments-into-the-Mainstream,-Reducing-Costs-and-Expanding-Global-Commerce
PayPal Newsroom
PayPal Drives Crypto Payments into the Mainstream, Reducing Costs and Expanding Global Commerce
Pay with Crypto powers near-instant settlement, seamless international transactions and provides transaction fee savings of up to 90%.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공식 계정
AI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에너지 수요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의 최신 플랫폼 NVIDIA GB300 NVL72는 최대 30%까지 전력망의 피크 수요를 줄여줍니다 — 에너지 급등을 완화하고, 전력 사용을 최적화하며, 연산 밀도를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합니다.
NVIDIA GB300 NVL72는 통합 에너지 저장장치와 고급 램프 업/다운 제어 기능이 포함된 전원 공급 장치(PS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전력 변동을 적극적으로 완화하고 전력 수요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AI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에너지 수요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의 최신 플랫폼 NVIDIA GB300 NVL72는 최대 30%까지 전력망의 피크 수요를 줄여줍니다 — 에너지 급등을 완화하고, 전력 사용을 최적화하며, 연산 밀도를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합니다.
NVIDIA GB300 NVL72는 통합 에너지 저장장치와 고급 램프 업/다운 제어 기능이 포함된 전원 공급 장치(PS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전력 변동을 적극적으로 완화하고 전력 수요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GS SUSTAIN: Green Capex – The power of Power amid updated US energy incentives (2025년 7월 24일)”
📌 핵심 요약 (투자 관점에서 중요 포인트)
*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로 인한 변화에도 전력 인프라 투자는 견조
* 2023\~2032년 미국 전력 관련 Green Capex 2조 달러 전망.
* EV 인센티브 폐지 등으로 \*\*전체 Green Capex는 3조 달러(-15%)\*\*로 조정됐으나, 전력·송배전·원자력 중심으로 비중 확대.
*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2030년까지 165% 증가)\*\*과 노후 인프라 교체, 극한 기후 대응**이 주요 투자 동력.
* **미국 전력 수요의 가격 비탄력성
* Hyperscaler(대형 클라우드/AI 기업)의 EBITDA 대비 전력 비용 부담이 낮아(3% 이내) 전력 가격 상승에도 수요 둔화 제한적.
* 미국 도매 전력 가격**은 **EU·일본·호주 대비 여전히 낮아, 글로벌 고객 유치 경쟁력 유지.
* 발전 믹스: ‘가용성 중심’ 전략
* 단기(현재~2027): Utility-scale 태양광, 천연가스 피커 발전소 중심으로 신규 공급 확대.
* 중기(2028~2032): 천연가스 복합발전(CCGT) 확대(원자력 가동 전 브릿지 역할).
* 장기(2030년대 이후): 원자력(신규 건설·SMR)과 재생에너지+스토리지 조합**이 주력.
* **석탄발전소 퇴출 지연 가능성 (재생에너지 용량 추가 지연 및 전력 수요 증가 대응 목적).
* 정부 보조금 축소 규모 및 영향
* 2023~2032년 연방 정부 인센티브 지출 6,000억 달러 감소 (IRA 대비).
* 55%가 EV 인센티브 폐지, 20%가 재생에너지 지원 축소**에서 발생.
* **배터리 스토리지 ITC는 2033년까지 유지, 태양광 연계 성장 견인.
* Green Reliability Premium (신뢰성 있는 저탄소 전력 조달 비용) 확대
* 태양광·풍력 인센티브 소멸 후 +8/MWh 상승 (40→48달러/MWh).
* Hyperscaler EBITDA 영향은 0.4\~3% 이내**로 흡수 가능 범위.
* 배터리 스토리지 인센티브 유지로 **비용 상승 폭 제한.
* 투자 유망 종목 (Buy-rated 중심)
* First Solar (태양광 모듈 공급)
* GE Vernova (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발전설비)
* MasTec, Quanta Services (송배전·인프라 EPC)
* Xcel Energy (규모 있는 유틸리티, AI/데이터센터 수요 노출)
* Xylem (수처리·수자원 인프라, 전력/물 신뢰성 테마 연계)
⚡️ 세부 섹터별 분석
1) 태양광 (Solar)
* Utility-scale:
* 인센티브(48E) 2027년 종료에도 건설 착수 요건(2026년 7월 이전) 충족 시 2029년까지 혜택 유지.
* 2026~~2028년 \*\*연 40~~42GW 설치\*\* 전망.
* 주택용 (Residential):
* 25D ITC 종료(2025년)로 2026년 설치량 20% 감소, 이후 회복 지연 예상.
2) 천연가스 (Natural Gas)
* 신뢰성 확보용 기저부하/피커 발전소**로 활용.
* 2019\~2024년 45GW 대비 **2030년까지 73GW 신규 용량 추가 전망.
* CCGT(복합발전) 건설 비용 2,000\$/kW로 상향 조정 (공급망·수요 압박 때문).
3) 풍력 (Wind)
* Onshore: 연 5~~6GW 수준으로 둔화 (이전 2018~~2022년 연 11GW).
* Offshore: \*\*비용 상승, 운영 리스크, 규제 영향(행정명령)\*\*으로 설치 지연.
4) 원자력 (Nuclear)
* PTC 유지(2031년까지), 신규 프로젝트 48E 적용 가능.
* 2030년까지 10기 건설 착수 목표, 5GW 업그레이드(up-rate) 전망.
* 신규 원전 가동은 2030년대 이후 본격화 (건설 기간 10\~12년 소요).
5) 배터리 스토리지 (Battery Storage)
* ITC 2033년까지 유지, 2035년 종료.
* 태양광+스토리지 프로젝트가 전체 Utility-scale 태양광의 50% 차지.
* 캘리포니아·텍사스 등 지역에서 주택용 스토리지 수요 급증 (규제·리질리언스 이슈).
6) 석탄(Coal)
* 신규 건설은 거의 불가능.
* 퇴출 속도 지연 가능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지연 시 전력 수요 충족 목적).
📊 주요 수치 및 시장 지표
* 미국 Green Capex 총합 (2023~2032): 3조 달러 (-15% vs. IRA 기준)
* 전력 부문 투자: 2조 달러
* 송배전 투자: 3,000억 달러 (2030년까지 누적)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 2030년까지 165% 증가 (글로벌 전력 수요의 3~4%),
* 미국 전력 수요 CAGR 2.5% 중 1%p 기여.
* 전력 인프라 신규 일자리:
* 2030년까지 51만 명 증가 (28% 확대) 필요,
* 이 중 **송배전 분야 20만 명**은 숙련 인력 부족 리스크.
📌 핵심 요약 (투자 관점에서 중요 포인트)
*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로 인한 변화에도 전력 인프라 투자는 견조
* 2023\~2032년 미국 전력 관련 Green Capex 2조 달러 전망.
* EV 인센티브 폐지 등으로 \*\*전체 Green Capex는 3조 달러(-15%)\*\*로 조정됐으나, 전력·송배전·원자력 중심으로 비중 확대.
*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2030년까지 165% 증가)\*\*과 노후 인프라 교체, 극한 기후 대응**이 주요 투자 동력.
* **미국 전력 수요의 가격 비탄력성
* Hyperscaler(대형 클라우드/AI 기업)의 EBITDA 대비 전력 비용 부담이 낮아(3% 이내) 전력 가격 상승에도 수요 둔화 제한적.
* 미국 도매 전력 가격**은 **EU·일본·호주 대비 여전히 낮아, 글로벌 고객 유치 경쟁력 유지.
* 발전 믹스: ‘가용성 중심’ 전략
* 단기(현재~2027): Utility-scale 태양광, 천연가스 피커 발전소 중심으로 신규 공급 확대.
* 중기(2028~2032): 천연가스 복합발전(CCGT) 확대(원자력 가동 전 브릿지 역할).
* 장기(2030년대 이후): 원자력(신규 건설·SMR)과 재생에너지+스토리지 조합**이 주력.
* **석탄발전소 퇴출 지연 가능성 (재생에너지 용량 추가 지연 및 전력 수요 증가 대응 목적).
* 정부 보조금 축소 규모 및 영향
* 2023~2032년 연방 정부 인센티브 지출 6,000억 달러 감소 (IRA 대비).
* 55%가 EV 인센티브 폐지, 20%가 재생에너지 지원 축소**에서 발생.
* **배터리 스토리지 ITC는 2033년까지 유지, 태양광 연계 성장 견인.
* Green Reliability Premium (신뢰성 있는 저탄소 전력 조달 비용) 확대
* 태양광·풍력 인센티브 소멸 후 +8/MWh 상승 (40→48달러/MWh).
* Hyperscaler EBITDA 영향은 0.4\~3% 이내**로 흡수 가능 범위.
* 배터리 스토리지 인센티브 유지로 **비용 상승 폭 제한.
* 투자 유망 종목 (Buy-rated 중심)
* First Solar (태양광 모듈 공급)
* GE Vernova (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발전설비)
* MasTec, Quanta Services (송배전·인프라 EPC)
* Xcel Energy (규모 있는 유틸리티, AI/데이터센터 수요 노출)
* Xylem (수처리·수자원 인프라, 전력/물 신뢰성 테마 연계)
⚡️ 세부 섹터별 분석
1) 태양광 (Solar)
* Utility-scale:
* 인센티브(48E) 2027년 종료에도 건설 착수 요건(2026년 7월 이전) 충족 시 2029년까지 혜택 유지.
* 2026~~2028년 \*\*연 40~~42GW 설치\*\* 전망.
* 주택용 (Residential):
* 25D ITC 종료(2025년)로 2026년 설치량 20% 감소, 이후 회복 지연 예상.
2) 천연가스 (Natural Gas)
* 신뢰성 확보용 기저부하/피커 발전소**로 활용.
* 2019\~2024년 45GW 대비 **2030년까지 73GW 신규 용량 추가 전망.
* CCGT(복합발전) 건설 비용 2,000\$/kW로 상향 조정 (공급망·수요 압박 때문).
3) 풍력 (Wind)
* Onshore: 연 5~~6GW 수준으로 둔화 (이전 2018~~2022년 연 11GW).
* Offshore: \*\*비용 상승, 운영 리스크, 규제 영향(행정명령)\*\*으로 설치 지연.
4) 원자력 (Nuclear)
* PTC 유지(2031년까지), 신규 프로젝트 48E 적용 가능.
* 2030년까지 10기 건설 착수 목표, 5GW 업그레이드(up-rate) 전망.
* 신규 원전 가동은 2030년대 이후 본격화 (건설 기간 10\~12년 소요).
5) 배터리 스토리지 (Battery Storage)
* ITC 2033년까지 유지, 2035년 종료.
* 태양광+스토리지 프로젝트가 전체 Utility-scale 태양광의 50% 차지.
* 캘리포니아·텍사스 등 지역에서 주택용 스토리지 수요 급증 (규제·리질리언스 이슈).
6) 석탄(Coal)
* 신규 건설은 거의 불가능.
* 퇴출 속도 지연 가능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지연 시 전력 수요 충족 목적).
📊 주요 수치 및 시장 지표
* 미국 Green Capex 총합 (2023~2032): 3조 달러 (-15% vs. IRA 기준)
* 전력 부문 투자: 2조 달러
* 송배전 투자: 3,000억 달러 (2030년까지 누적)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 2030년까지 165% 증가 (글로벌 전력 수요의 3~4%),
* 미국 전력 수요 CAGR 2.5% 중 1%p 기여.
* 전력 인프라 신규 일자리:
* 2030년까지 51만 명 증가 (28% 확대) 필요,
* 이 중 **송배전 분야 20만 명**은 숙련 인력 부족 리스크.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Quantifying the Impact of Tesla's Order
📊 삼성전자 × 테슬라 첨단칩 수주 DCF 분석
1) 주요 가정
* 총 계약 규모: 165억 달러 (한화 22.76조 원)
* 계약 기간: 8년 (2026~2033)
* 연평균 매출: 약 28억 달러 (3.8조 원 수준)
* 순이익률: 20% 가정
* 할인율: 리포트 표에서는 구체적 WACC 표기 없으나, Morgan Stanley의 Samsung Residual Income 모델에서 자기자본비용(Cost of Equity) 11.5%, 영구성장률 3% 적용.
* TSMC/UMC P/S 멀티플 3.2배 또는 성장기술주 P/E 20배**로 민감도 교차 검증.
2) **PV(현재가치) 계산
리포트 Exhibit 1에 제시된 방식:
* 연간 매출 2.8bn 달러를 8년 동안 동일 분배
* 연도별 할인계수(Discount Factor): 0.9 (1년차) → 0.5 (6년차) 적용
* 2025년 말 기준 할인된 총 매출 PV: 약 14조 원 (한화 기준)
이를 주당 가치로 환산:
* 발행주식수: 6,783,369천 주
* 주당 기여 가치: 6,741원
3) 주가 영향 분석
* 7월 28일 당일 주가 4,500원 상승
* DCF로 계산한 **잠재 가치 6,741원 대비 약 67% 반영**된 상태.
=================
IT섹터에서 DCF를 보게될줄이야!
합리적으로는 2/3정도 오늘 반영된 것으로
📊 삼성전자 × 테슬라 첨단칩 수주 DCF 분석
1) 주요 가정
* 총 계약 규모: 165억 달러 (한화 22.76조 원)
* 계약 기간: 8년 (2026~2033)
* 연평균 매출: 약 28억 달러 (3.8조 원 수준)
* 순이익률: 20% 가정
* 할인율: 리포트 표에서는 구체적 WACC 표기 없으나, Morgan Stanley의 Samsung Residual Income 모델에서 자기자본비용(Cost of Equity) 11.5%, 영구성장률 3% 적용.
* TSMC/UMC P/S 멀티플 3.2배 또는 성장기술주 P/E 20배**로 민감도 교차 검증.
2) **PV(현재가치) 계산
리포트 Exhibit 1에 제시된 방식:
* 연간 매출 2.8bn 달러를 8년 동안 동일 분배
* 연도별 할인계수(Discount Factor): 0.9 (1년차) → 0.5 (6년차) 적용
* 2025년 말 기준 할인된 총 매출 PV: 약 14조 원 (한화 기준)
이를 주당 가치로 환산:
* 발행주식수: 6,783,369천 주
* 주당 기여 가치: 6,741원
3) 주가 영향 분석
* 7월 28일 당일 주가 4,500원 상승
* DCF로 계산한 **잠재 가치 6,741원 대비 약 67% 반영**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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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섹터에서 DCF를 보게될줄이야!
합리적으로는 2/3정도 오늘 반영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