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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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퇴직연금 시장을 암호화폐 투자에 개방할 예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조 달러 규모의 미국 퇴직연금 시장을 암호화폐, 금, 사모펀드 등 대체 투자 자산에 개방하는 행정명령을 곧 서명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관계자가 전했다. 이는 미국인의 자산 운용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이번 행정명령은 401(k) 퇴직연금 플랜이 주식과 채권 같은 전통적 자산 외에도 디지털 자산, 귀금속, 기업 인수 펀드, 사모 대출, 인프라 투자 상품 등 다양한 대체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규제기관들에게 이러한 대체 자산이 전문적으로 운용되는 401(k) 펀드에 포함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남은 장벽들을 조사하도록 지시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서 401(k)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퇴직연금 제도로, 근로자가 세전 급여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투자 대상이 공개된 주식 및 채권형 뮤추얼 펀드에 한정되어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트럼프가 암호화폐 투자를 주류 자산군으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가속화하는 조치로, 그의 행정부는 이미 여러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 대한 규제 집행을 철회해왔다.

하원은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히 지지한 3건의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대선에서 암호화폐 산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고 주장해 왔다.

트럼프 일가는 암호화폐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Trump Media & Technology Group)을 통해 비트코인 등 2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매입하고, 스테이블코인과 기타 디지털 자산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 트럼프 행정부는 암호화폐의 퇴직연금 포함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노동부는 지난 5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시행된, 401(k) 관리자가 암호화폐를 포함시키지 못하도록 한 지침을 폐지한 바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또한 Blackstone, Apollo, BlackRock 등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들 기업은 일반 대중의 퇴직연금 자금을 운용하는 데 미래 성장을 걸고 있다.

명령안에는 노동부에 대해 퇴직연금 관리자가 사모 자산에 투자할 경우 법적 책임을 줄여주는 ‘세이프 하버(safe harbour)’ 제도 도입을 검토하라는 요청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높고 거래 유동성이 낮은 비상장 자산을 연금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데 대한 법적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Blackstone은 이미 Vanguard와 협력 중이며, Apollo와 Partners Group은 Empower라는 대형 401(k) 플랜 제공업체와 손잡았다. BlackRock도 퇴직연금 자산의 제3자 운용사인 Great Gray Trust와 협업을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연기금, 대학 기금 등 기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신규 자금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모펀드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높은 수수료, 레버리지 사용, 낮은 유동성, 자산 가치의 불투명성 등 위험 요소도 존재한다

https://www.ft.com/content/07906211-5ab8-4917-bcad-5397c0bc3170
"Eli Lilly: Catalyst Driven Idea – Orforglipron (oral GLP-1) Ph3 in Obesity Data”

🔷 투자 포인트 요약

* 촉매 이벤트:
Eli Lilly의 Orforglipron (경구용 GLP-1) 제제는 비만 대상 Ph3 임상 (ATTAIN-1) 데이터가 2025년 3분기(7\~8월) 중 발표 예정이며, 이는 LLY 주가의 핵심 촉매로 작용 가능.

* 기대 효과:
Orforglipron은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GLP-1 시장을 확장**시킬 수 있으며, **"경증 비만", 주사제 이후 유지요법, 주사 기피 환자층(20\~25%), 신흥국 시장 등에서 차별화된 시장 확보 가능성.

* 모건스탠리의 기본 시나리오(Base Case):
* 체중 감량 13~15%, AE로 인한 중단율 ≤10%
* 시나리오 확률: 35%
* LLY 주가 반응 예상: +5~10% 상승
* Orfor의 2033년 전 세계 매출: \$10.5bn (성공 확률 80% 적용)
* **Bull case**에선 최대 매출 **\$40bn**까지 전망

📊 6가지 시나리오별 주가 민감도 분석
| 시나리오 | 체중 감량 (%) | 부작용 중단율 (%) | LLY 주가 반응 | AMGN | Novo | Chugai |
| ---------- | ------------ | ----------- | -------------- | ---------- | ---------- | ----------- |
| 1 | ≥ 15 | ≤ 10 | +10% 이상 | -5% 이상 하락 | -5~10% 하락 | +15~20% 상승 |
| 2 *(Base)* | 13 ~ 15 | ≤ 10 | +5~10% 상승 | -2~4% 하락 | -5% 하락 | +10% 상승 |
| 3 | 10 ~ 13 | ≤ 10 | 0~5% 상승 | 보합 | +3~5% 상승 | +0~5% 상승 |
| 4 | 13 ~ 15 | > 15 | 0~5% 하락 | 보합 | +5% 상승 | 0~5% 하락 |
| 5 | < 13 | > 15 | -5~10% 하락 | +5% 상승 | +5~10% 상승 | -15% 하락 |
| 6 | 실패 (시장출시 불가) | - | -10% 이상 하락 | +10% 이상 상승 | +10% 이상 상승 | -25% 하락 |

🔎 투자자 관점의 주요 포인트
* Injectable 대비 장점:
Tirzepatide 및 Semaglutide 주사제 대비 유사한 효능 기대되며, 부작용 및 복약 편의성은 핵심 체크포인트.
* 안전성/복약 간편성 중요:
복잡한 용량 조절(titration) 없이 처방이 쉬울 경우 **1차 진료 시장에서도 빠르게 채택**될 가능성.
* EASD 학회 발표 일정:
2025년 9월 17일, ATTAIN-1의 전체 임상 데이터가 EASD 학회에서 발표 예정. 규제 당국 제출은 2025년 연말, T2D 적응증 제출은 2026년 예정.

💰 밸류에이션 및 리스크
* 목표주가: \$1,135 (현재가 \$789.80 기준 약 43.7% 업사이드)
* 산정 방식: 2026\~27년 예상 EPS \$37.83에 30배 PER 적용
* 주요 상승 리스크:
* Orforglipron의 기대 이상 임상 결과
* Tirzepatide의 추가 적응증 확대
* 오토인젝터 공급 개선
* 하방 리스크:
* Orforglipron의 시장 진입 실패
* 경쟁사의 데이터 우위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오픈AI, '챗GPT 에이전트' 출시…복잡한 실행·조사분석도 가능
AI가 온라인상에서 식료품 주문이나 문서 작성과 같은 실제 세계의 작업을 처리하는 것은 물론, 여러 웹페이지에 걸친 심층 조사를 통해 보고서도 내놓는다.


https://www.etnews.com/20250718000011
EU, 차기 예산안에서 핵에너지 자금 지원 방안 열어

브뤼셀, 7월 17일(로이터) - 유럽 위원회는 2028~2034년 2조 유로 규모의 EU 예산 중 일부를 원자력 에너지에 투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회원국 간의 분열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며, 독일은 이를 즉각 거부했다.

이러한 국가 지출 계획에 따라 약 8,650억 유로의 EU 자금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EU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EU의 현재 예산은 기존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자금 지원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친핵 성향의 프랑스, 스웨덴과 전통적으로 반핵 성향의 독일, 오스트리아 간의 오랜 갈등을 반영한 것입니다.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limate-energy/eu-opens-door-funding-nuclear-energy-next-budget-2025-07-17/
“연매출 1600억원이면 돈 더 내라”…‘대기업稅’ 따로 걷겠다는 EU, 韓기업도?

유럽연합(EU)이 2028년부터 역내 모든 대기업으로부터 일종의 ‘기여금’을 걷겠다고 예고. EU에서 영업과 판매 사업을 하는 모든 대기업을 대상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EU 장기 공동예산안인 2028∼2034년 다년도 지출계획(MFF) 초안에 따르면 ‘유럽을 위한 기업 기여금(Corporate Resource for Europe·CORE)’이라는 재정 충당 수단이 신설
https://share.google/o0YiZ2dZbOumkQ0Iu
[단독]삼성 두번 접는폰, ‘갤럭시Z트리폴드’ 이름으로 출격

삼성 혁신 정점…두 번 접는 폰 이름은
'갤럭시Z트리폴드'로 상표권 등록
올해 연말 트리폴드폰 출시 예정
불 붙는 폴더블폰 시장…애플도 참전


삼성전자(005930)가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연내 출시하기로 한 가운데 ‘갤럭시 Z 트리폴드’라는 이름으로 상표권을 등록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특허청에 ‘갤럭시 Z트리폴드’라는 이름으로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의 상표권을 출원하고 심사 대기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Z폴드7과 갤럭시 Z플립7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하드웨어 혁신과 인공지능(AI)가 결합한 차세대 폴더블폰을 공개하면서 ‘AI 폴더블폰 대중화’ 시대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신제품 공개를 마친 이후 기자 간담회에서 트라이폴드폰(두 번 접는 폴더블폰)에 대해 “연말 출시를 목표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아직 트라이폴드폰 이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완성도가 확보되는 출시 시점이 다가오니까 조만간 빨리 결정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노 사장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힘에 따라 트라이폴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은 매우 커졌다. 트라이폴드폰에 대한 이름에도 관심이 쏠렸는데, 이번에 ‘갤럭시Z트리폴드’라는 이름으로 상표권을 등록하면서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Z폴드와 Z플립이 외형적으로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주목받았다. 갤럭시 Z플립7을 접었을 때 두께는 13.7㎜로 이전 제품보다 1.2㎜가 줄었다. 폴더블폰의 진화를 이루고 있는 삼성전자가 내놓는 두 번 접는 ‘갤럭시Z트리폴드’ 역시 어떤 혁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 상황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애플 등의 참전으로 폴더블폰 시장은 불이 붙고 있다. 삼성전자가 기존에 갤럭시 Z플립과 Z폴드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폴더블 라인업을 구축하며 폴더블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애플도 접는 폴더블 형태의 아이폰을 개발 중이며, 내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의 화웨이가 트리폴드폰인 ‘메이트XT’를 선보인 바 있다. 전 세계 최초로, 지난해 9월 중국에서 출시했다. ‘메이트 XT’의 경우 펼쳤을 때 3.6㎜로 가장 얇지만 다 접으면 12.8㎜ 수준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30486642235832
Forwarded from 루팡
궈밍치) 파인엠텍(Fine M-Tec)은 폴더블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과 초정밀 레이저 가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약 17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투자 기간은 2025년 7월 17일부터 2027년 1월 20일까지입니다.


핵심 요점:


이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무주름(crease-free)’ 기준 강화가 디스플레이 금속판 생산에서 레이저 드릴링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존 예측을 확인시켜주는 내용입니다.

삼성은 폴더블 아이폰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Z 폴드8에 고단가(ASP)의 레이저 드릴 디스플레이 금속판을 채택할 예정이며, 파인엠텍이 해당 부품의 독점 공급사로 선정되었습니다(폴드7에서는 주요 공급사였음). 이번 투자에는 삼성의 수요 증가 대응도 포함되어 있어, 2026년에는 삼성향 ASP 및 이익 기여도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인엠텍의 폴더블 아이폰 관련 투자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으며, 향후 추가적인 투자 발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진 IT/전기전자 이주형]
파인엠텍 - 이렇게 올랐는데 사도 돼요? 네.


- 파인엠텍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모듈용 백플레이트를 비롯한 정밀 기구 부품 제조 및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내장힌지'라고 불리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백플레이트가 동사의 주력 제품이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

- 26년 하반기로 예정된 애플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SCM 선정이 마무리되어 가는 중. 내장힌지는 중국 경쟁사 1곳과 파인엠텍이 경쟁중이나, 파인엠텍이 최소 과반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원인은 ①기존 화학 에칭 공법에서 레이저 에칭으로 전환됨에 따라 신규 라인 투자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경쟁사의 대응이 미진하고, ②중국 내수용 폴더블 패널 대비 훨씬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애플에 대한 대응이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 올해 실적은 삼성전자의 폴더블 7시리즈의 흥행에, 내년 실적은 애플의 1세대 폴더블폰 흥행에 달려있는 상황. 다만, 애플 폴더블폰의 출하량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크게 부담이 없는 시총. 2026년 실적을 2가지 케이스로 나누어 추정, 베이스 케이스(출하량 900만대, 점유율 50%)기준 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6,650억원(YoY +54%), 영업이익 474억원(OPM 7.1%)전망

보고서 링크: https://url.kr/qwl5te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단독]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해로우'와 안과치료제 북미 판권 계약

바이오젠 계약 종료→신규 파트너십 체결
안과치료제 바이우비즈·오퓨비즈 상업화


삼성바이오에피스기 미국 안과 전문 제약회사인 해로우(Harrow)와 안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고 있는 안과질환 치료제 2종의 북미 판매는 해로우가 맡는다. 앞서 바이오젠과의 체결 종료 이후 신규 파트너십이다.

해로우는 17일(현지시간)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안진환치료제 '바이우비즈'(BYOOVIZ)'와 '오퓨비즈'(OPUVIZ)의 북미 라이센스, 개발 및 상업화 계약(DCA)을 체결했다. 다만 계약 기간과 금액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말까지 바이오젠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상업화 권한이 완전히 이전되는 시점부터 바이우비즈와 오퓨비즈에 대한 모든 상업적 책임을 맡게 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미국 시장 점유율 및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바이우비즈는 2021년 9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미국 최초의 안과 바이오시밀러다. 2022년 6월부터 상업화됐다.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AMD), 망막 정맥 폐색에 따른 황반 부종(RVO), 근시 맥락막 혈관신생혈관형성(mCNV) 치료에 사용된다.

오퓨비즈는 2024년 5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습성 AMD, RVO 후 황반 부종, 당뇨병성 황반 부종(DME), 당뇨병성 망막병증(DR) 치료에 사용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앞서 바이오젠과의 계약 종료에 따른 호속 조치다. 지난해 10월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미국과 캐나다 내 2019년 개발 및 상업화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젠과의 협력을 통해 상업화 권한을 순조롭게 이전받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토대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안과 바이오시밀러가 미국 시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공급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직접적인 미국 시장 상업화 부담을 줄이면서도, 해로우의 강력한 현지 영업 및 유통망을 활용해 시장 침투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개발팀장은 "북미 시장에서 안과 의약품 상업화에 강력한 역량을 갖춘 선도적인 안과 제약사인 해로우와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며 "바이오젠 및 해로우와 긴밀히 협력하여 미국 시장의 고객과 환자에게 원활한 전환과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9492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중국이 조선업의 우위를 잃는 이유: 트럼프 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외신)
전 세계 조선 산업에서 오랫동안 지배적이었던 중국의 위상이 2025년 상반기에 급격히 약화되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인용한 최신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전 세계 신규 선박 수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중국 조선소의 올해 신규 수주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 수주량이 감소했지만 상대적으로 중국과의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2025년 상반기 전 세계 신규 선박 수주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75%에서 56%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14%에서 30%로 상승했습니다;

중국이 여전히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세계 조선 시장의 상당한 재균형을 의미합니다. 보고서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한국과 일본 조선소가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라 중국 외 지역에서 배를 건조하기로 한 선주들의 결정으로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business-standard.com/world-news/china-shipbuilding-decline-trump-tariffs-korea-gains-2025-125071700913_1.html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병화 한)
배터리 소재주 급등 원인

-시진핑의 전기차 과잉 투자 언급

-일부 중국 리튬 업체들에 대한 당국의 채굴금지 명령 보도 후 글로벌 리튬 관련주들의 주가 급등

-중국 탄산리튬 선물 가격의 반등 지속

-국내 배터리/소재주들은 상승장에서 소외주로 공매도 수급만 쌓여있어서 시장 변동 시그널에 민감하게 반영하는 상태

-트럼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 턴어라운의 시각 유지

https://www.investopedia.com/lithium-miner-albemarle-stock-pops-as-chinese-miner-halts-operations-11774328
Forwarded from 루팡
미국, 중국산 흑연에 93.5% 반덤핑 관세 부과… 배터리 소재 기업 주가 급등

미 상무부가 중국산 흑연(graphite) 수입품에 대해 93.5%의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이후, 배터리 소재 제조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호주의 흑연 광산업체 Syrah Resources Ltd.의 주가는 최대 38% 상승했고,

한국의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 Co.) 주가도 24% 상승했습니다.

앞서 캐나다의 Nouveau Monde Graphite Inc. 등 북미 흑연 관련 기업들도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재와 양극재에 쓰이는 핵심 원재료인 흑연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미국 정부의 공급망 리스크 대응 조치로 해석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7-18/battery-material-maker-stocks-jump-as-us-eyes-93-china-duty?taid=6879ad95ae8665000187d28f&utm_campaign=trueanthem&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2차전지 섹터 급등과 포스코]

︎ 미국, 중국산 흑연 음극재에 고율의 반덤핑 관세 부과
: 중국산 흑연 음극재 - 현재 25%의 섹션 301 관세, 30%의 보복 관세, 11.55%에서 721%에 이르는 상계 관세를 포함하여 160%를 초과

︎북미 대응 흑연 공급 가능 기업 '포스코'가 가장 큰 비중으로 수혜 클 것

︎ 이번 관세를 제외해도 2022년 10월 2차전지 자료를 통해 언급했듯이, 정권이 바뀌어도 항상 유지되는 핵심 원자재로 '리튬', '흑연', '희토류'가 있음. 이 세가지 원자재는 주요국들이 보호 정책을 유지할 것

[투자전략] 7월 14일 위클리 내용

︎ 2026년은 한국 2차전지 기업의 전략적 재편의 해가 될 것
: 한국 2차전지 기업들은
1) EV 롱레인지·픽업트럭 등 대응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 1개사,
2) 북미시장 내 현대차 메타플랜트향 공급 등 특정 OEM사향 공급 기업으로 재편될 가능성 높음

2026년은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의 분기점이 될 것

︎ 2026년 전후로 2차전지 섹터는 산업 구조 재편과 주요 고객사 확대가 맞물리면서,
1) 수급 공백 효과, 2) 정책 불확실성 해소, 3) 3분기 기업 실적 개선 등으로 긍정적인 주가 흐름 기대

︎ 재편 이후 승자 Top Pick:

‘LG에너지솔루션(LG 배터리 관련 기업)’, ‘포스코퓨처엠(포스코 배터리 관련 기업)’, 구조적 성장 기업인 ‘나노신소재’ 제시

유안타 2차전지/신에너지 이안나
https://t.me/anna7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