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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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서베이 기준 미국의 5월 CPI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0.16 mom%(+2.4 yoy%). 근원 +0.27 mom%(+2.9 yoy%)
추경, 상법개정안 논의 예정이었던 12일 국회 본회의 연기


개혁 입법을 새 원내지도부가 선출되면 검토하기로 결정

당초 민주당은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어 법안 처리를 강행하기로 예고


👉 미중합의 관망세 유입 + 법안 처리 속도에 제동 -> 지수 상승탄력 둔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10163
🇺🇸 5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의 세부항목 중에 임금을 인상했다고 보고한 기업은 26%로 전월대비 7%p 감소. 이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예상치(96.0pt)와 4월의 95.8pt보다 높은 98.8pt를 기록

» Capex, 예상 매출, 신용 상황 등이 개선된 반면 직원 보상 및 수익 기대는 약화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IBM은 2029년까지 세계 최초의 대규모 오류 내성(fault-tolerant) 양자컴퓨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 이 컴퓨터는 뉴욕 포킵시(Poughkeepsie)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며, 현재 양자컴퓨터 대비 20,000배의 연산 능력을 갖춘다는 목표

» IBM이 개발 중인 이 시스템은 ‘IBM Quantum Starling’으로 불리며, 200개의 논리 큐비트와 1억 개 이상의 양자 게이트를 구현할 계획. 향후 로드맵에는 2033년까지 2,000 논리 큐비트 및 10억 게이트 규모의 ‘IBM Quantum Blue Jay’까지 포함

» 현재 Microsoft, Google, IonQ, D-Wave, Quantinuum 등도 양자컴퓨터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2029년까지 오류 내성 양자컴퓨터 완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기업은 IBM이 유일

» IBM이 추진 중인 ‘fault-tolerant quantum computer’는 에러 수정 기술(error correction)을 내재화하여, 에러가 존재해도 계산 결과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상용화의 전제 조건을 충족시키는 기술
Forwarded from TNBfolio
Rolls-Royce, 영국 최초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건설 계약 수주
2025년 6월 10일

1. 계약 수주 및 정부 지원
- Rolls-Royce SMR이 영국 정부로부터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건설 파트너로 선정됨.
- 향후 4년간 SMR 프로그램에 약 25억 파운드(34억 달러) 정부 자금이 투입될 예정.
- 선정은 2년간의 경쟁을 거쳐 이뤄졌으며, Rolls-Royce는 경쟁사보다 약 18개월 앞선 상태.
- SMR은 부품을 공장에서 제작할 수 있어 전통 원전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게 건설 가능.

2. 에너지 전략 및 경제 효과
- 이번 사업은 중장기적 에너지 안보 강화 및 탄소 감축 전략의 핵심으로 평가됨.
- 건설 완료 시 약 3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300만 가구에 전력 공급 가능.
- Rolls-Royce는 체코에 이어 영국 내 3기의 SMR 건설을 계획 중이며, 향후 수출 기회도 확보.
- SMR 프로젝트는 영국 산업 기반 재건 및 지역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3. 향후 계획 및 파트너십
- 영국 국영 에너지 회사 Great British Energy - Nuclear가 올해 내 계약 체결 및 부지 선정 예정.
- 프로젝트는 2030년대 중반 전력망 연결 목표로 추진됨.
- Rolls-Royce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 세계 SMR 시장 선점과 기술 리더십 강화를 기대.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까지 글로벌 전력 생산량이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SMR 시장 규모는 최대 5000억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https://www.rolls-royce.com/media/press-releases/2025/10-06-2025-rr-welcomes-great-british-nuclear-decision-on-smrs.aspx


체코 SMR 부품 경쟁, 두산에너빌리티 급부상
2025년 2월 19일

- 영국 Rolls-Royce가 체코 SMR 프로젝트 부품 제공처로 두산에너빌리티를 선호하고 있다.
- 체코 정부는 자국 업체 Skoda JS의 부품 사용을 원하지만 롤스로이스는 품질과 가격 면에서 두산을 지지하고 있다.
- 두산은 원자로 압력 용기 등 주요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 롤스로이스는 공개 절차를 통해 공급처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으며, Skoda와 두산이 유력 후보이다.
- 체코는 원전 비중을 2050년까지 50%로 늘리려 하며 SMR 10기 도입 계획을 추진 중이다.
https://kpinews.kr/newsView/1065564594265708?utm_source=chatgpt.com
2025년 6월 1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내년 5월 임기가 끝나는 파월의 후임으로 베센트가 고려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국민연금이 환율 하락으로 환헤지를 중단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3) 미 상무장관이 중국과 협상이 '정말정말 잘되고 있다'고 말해 주가가 올랐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63.42원 (-3.63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11 미 증시, 미-중 무역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변동성 확대 속 상승 마감

미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로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이란과의 마찰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후 상승하는 힘을 보임. 특히 반도체 업종과 자동차, 에너지, 제약 업종이 상승을 주도. 다만, 대형 기술주가 상대적으로 부진해 지수 상승은 제한된 가운데 매물 출회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루트닉 장관이 중국과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이 재 확대되는 등 변화를 보이며 상승 마감(다우 +0.25%, 나스닥 +0.63%, S&P500 +0.55%, 러셀2000 +0.5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06%)

*변화요인: 미-중 협상, WB의 성장률 하향 조정

미-중 무역협상이 진행 중. 루트닉 상무장관은 긍정적이라고 언급하며 회의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 다만,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장중에는 기술적인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며 미 증시의 상승을 견인. 시장은 이번 협상에서 전면적인 타결 가능성은 낮은 가운데 특정 품목 즉 반도체 등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은 합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 여기에 농산물 수입 확대, 금융시장 개방 등도 기대. 다만, 첨단 기술과 관련된 수출 통제 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장 마감 앞두고는 루트닉 장관이 회담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 종료되기를 바라지만, 회담을 내일까지 미뤄질 수 있다고 주장하자 주식시장 상승 진행

세계은행(WB)이 글로벌 GDP 성장률은 지난 1월에 비해 0.4%p 하향된 2.3%로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발표. 무역 분쟁과 불확실한 글로벌 정책 환경 때문이라고 발표. IMF도 최근 관세 문제, 정책 불확실성 등을 반영해 0.5%p 하향된 2.8%로 OECD도 0.2%p 하향된 2.9%로 발표. WB는 미국에 대해 0.9%p 하향된 1.4%로, 일본은 0.5%p 하향된 0.7%로, 유로존은 0.3%p 하향된 0.7%로 발표. 중국은 4.5%로 유지한 가운데 대만은 1.1%p나 하향된 1.8%로 발표.

결국 주요 기관들은 미국발 무역갈등의 심화에 대해 성장률 하향 조정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 여기에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기업들과 소비자들의 경제활동 위축, 예상보다 느린 소비 지출, 기업들의 투자 위축이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 시장은 이러한 여파로 한국과 같이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이 취약성을 보일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구조적 저성장 우려도 높다고 평가.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나며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우는 105포인트(0.25%) 오른 42,866.87, S&P500은 0.55% 상승한 6,038.81, 나스닥은 0.63% 오른 19,714.99에 마감하며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협상 도중 오보로 인한 일시 하락이 있었지만, 러트닉 미 상무장관의 “매우 잘 진행 중”이라는 코멘트가 시장에 낙관론을 불어넣었습니다.

섹터별로는 산업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고, 통신서비스·임의소비재·헬스케어·에너지가 1% 넘게 올랐습니다. AI와 반도체 업종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06% 급등했고, TSMC는 5월 매출 호조로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테슬라는 트럼프-머스크 간 갈등 봉합 기대에 5.67% 뛰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인스메드는 신약 기대감에 28% 급등했습니다. 반면 JM스머커는 실적 부진으로 15% 급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금리는 1.1bp 내려 4.473%에 마감한 반면, 2년물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3년물 국채 입찰은 다소 부진했고, 다음 날 예정된 10년물과 30년물 입찰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졌습니다. 시장은 CPI 발표를 앞두고 긴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무역 협상 기대에 99선을 회복했고, 파운드는 고용지표 악화로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엔은 144.90엔으로 상승했으며, 달러-위안도 강세였습니다.

국제유가는 WTI 기준으로 0.47% 내린 배럴당 64.98달러에 마감하며 4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의 협상 진전 발언에도 불구하고, 장중 상승분을 반납한 채 마무리됐습니다.
뉴욕증시, 美·中 런던협상 기대감 지속…강세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영국 런던에서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협상 결과는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다만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협상단 발언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증시를 밀어 올렸다.

미국 측 무역협상단의 일원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이날 미·중 무역 협상을 두고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종일 진행된 협상 도중 취재진에게 "우리는 온갖 무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내일 여기 있을 것이지만 오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 큰 틀에서 합의 후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매수 심리가 확산하면서 3대 지수는 동반 상승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10071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