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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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5월 매출액 +39.6% y-y, -8.3% m-m, +42.6% YTD
Forwarded from 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영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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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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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화) 대만 반도체 종목 코멘트

금일 대만 반도체 지수는 3.7% 상승했습니다. TSMC는 4% 상승하면서 지수를 상회했습니다. 대부분의 종목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TSMC는 5월 매출액 3,205억 대만달러를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한 실적이며, 역대 5월 매출액 중 가장 높은 매출입니다.
TSMC의 호실적 발표와 함께 Aspeed, Mediatek 등 Nvidia 관련주들의 상승도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Nvidia 공급망 진입을 밝힌 Aspeed의 경우, 지난주 AI 서버를 기반으로 전년동월대비 74% 증가한 호실적을 발표했었는데, 이번 TSMC의 호실적 소식이 다시 한 번 AI 기대감을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Egis Tech은 ASIC 업체 중 가장 낮은 주가 수익률을 보이고 있었는데, Broadcom과 Marvell의 실적발표 이후 선두 업체들과 상승률 격차를 축소하는 모양새입니다.

Nanya를 비롯한 메모리 업체들은 DDR4 기대감이 지속 반영되면서 긍정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연수르 해외주식
Polymarket에서는 이제 2025년에 미국이 리세션에 돌입할 확률이 26%로 책정되면서 트럼프 취임 직후인 1~2월 수준으로 복귀
트럼프 "테슬라 모델S·스타링크 계속 사용할 것"...머스크와 갈등 봉합 조짐
Badar Shaikh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일론 머스크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들면서 올해 초 구매한 테슬라(NASDAQ:TSLA) 모델S를 계속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테슬라와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 사용 중단 여부를 묻는 질문에 "테슬라는 여러 장소로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다"며 "스타링크는 좋은 서비스이기 때문에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테슬라 이동 계획에 대해서는 "나는 많은 장소를 가지고 있어서 어디서 사용할지 결정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설명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머스크의 신체적 충돌 목격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물리적 충돌까지는 보지 못했지만, 논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머스크의 마약 사용 의혹과 백악관 내 마약 소지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좋은 관계였고, 그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시장 영향

이번 발언은 머스크가 전기차와 태양광 발전 보조금을 폐지하는 '빅 뷰티풀 법안'을 "혐오스러운 법안"이라고 비판한 후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트럼프는 최근 머스크가 엡스타인 문건에 자신의 이름이 있다고 주장한 후, 측근들과의 대화에서 머스크를 "중증 마약 중독자"라고 지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갈등은 트럼프가 머스크의 측근인 재러드 아이작먼의 NASA 국장 지명을 "과거 정치적 관계" 때문에 철회한 직후 발생했다. 아이작먼은 머스크와 화성 탐사 비전을 공유하는 인물이다.
Forwarded from 루팡
마크 저커버그, ‘초지능(Superintelligence)’ AI 팀 직접 채용 나서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의 인공지능 일반지능(AGI)을 실현하기 위한 전문가 팀을 직접 구성하고 있다. 최근 몇 주간 그는 미국 레이크 타호와 팰로앨토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AI 연구자 및 엔지니어들과 회동을 가졌으며, 그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내부적으로 ‘초지능(Superintelligence) 그룹’으로 불리는 이 비밀 프로젝트는, 저커버그가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매우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는 메타가 다른 빅테크 기업들보다 앞서 AGI(AI가 인간 수준의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를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AGI를 달성한 후에는 메타의 다양한 제품군에 이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여기에는 소셜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물론, Meta AI 챗봇, AI 기반 Ray-Ban 스마트글라스, 그리고 기타 AI 도구들이 포함된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6-10/zuckerberg-recruits-new-superintelligence-ai-group-at-meta?sref=dJOSAJZH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모건스탠리: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바꾸다: 모건 스탠리 보고서 요약

모건 스탠리는 2025년 6월 6일 자 보고서를 통해, 딥 리즈닝(deep reasoning) 모델의 발전이 비즈니스 기능의 자동화를 가속하는 '에이전트 AI(Agentic AI)'의 새로운 물결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막대한 가치를 창출할 기회이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의 비즈니스 및 가격 책정 모델을 혁신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1. 패러다임의 전환: 인간 중심에서 에이전트 중심으로
수십 년간 소프트웨어는 인간이 작업, 워크플로우, 비즈니스 프로세스 실행의 중심이라는 가정 하에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에이전트 컴퓨팅은 이러한 가정을 허물고, AI 에이전트가 점차적으로 작업 실행과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합니다.

2. 막대한 시장 기회
에이전트 AI 애플리케이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6,300억 달러가 넘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 전체에 침투하며 막대한 가치를 창출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은 현재 520억 달러에서 2028년까지 연평균 26% 성장하여 10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3. AI 에이전트의 두 가지 유형: SoR과 SoE
보고서는 에이전트 AI 환경을 '기록 시스템(System of Record, SoR)' 에이전트와 '참여 시스템(System of Engagement, SoE)' 에이전트로 구분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합니다.
1) SoR 에이전트: 코딩, 고객 서비스, 영업 리드 생성 등 특정 영역의 역할을 직접 대체하여 인력을 대체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GitHub Copilot, Salesforce Agentforce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2) SoE 에이전트: 여러 시스템에 걸친 워크플로우와 프로세스 자동화를 감독하는 역할을 하며, 직접적인 인력 대체보다는 시스템 활용도 개선과 시간 절약을 통해 가치를 창출합니다. ServiceNow Now Assist, Atlassian Rovo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4. 현재 기술 수준과 발전 속도
현재 시장은 완전 자율 AI로 가는 5단계 중 3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 단계의 에이전트는 피드백을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지만 , 대부분의 경우 여전히 인간의 감독이 필요합니다. AI 연구 기업 METR에 따르면, AI가 자율적으로 완료할 수 있는 작업의 길이는 지난 6년간 약 7개월마다 두 배씩 증가해왔습니다.

5. 가치 창출 및 주요 수혜 기업
보고서는 AI 에이전트 생태계에서 가치가 주로 다음과 같은 영역에 축적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1) 하이퍼스케일러/AI 인프라(Microsoft, Amazon AWS, Google Cloud): 에이전트가 요구하는 막대한 실시간 추론을 위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며 가장 큰 가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AI 모델 제공업체(OpenAI, Anthropic 등): 에이전트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3) 보안 및 거버넌스(Okta, CyberArk, SailPoint, Cloudflare):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 정확성, 보안을 보장하며 중요한 수익화 기회를 가집니다.
4) 데이터 인프라(Snowflake, Palantir): 에이전트가 유용해지기 위해 필수적인 실시간 데이터 접근을 지원합니다.
5) 워크플로우 자동화(ServiceNow, Salesforce, HubSpot, Atlassian, OneStream, UiPath, GitLab, Appian): 여러 시스템에 걸쳐 에이전트를 조율하는 관리 계층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수혜 기업(Agent Beneficiaries)으로는 Microsoft, Amazon, Google, Salesforce, ServiceNow, CyberArk, Okta, Snowflake, Palantir, Atlassian 등이 꼽혔습니다.

6. 도입의 장애물과 과제
에이전트 AI의 광범위한 도입까지는 여러 장애물이 존재합니다.
・모델의 부정확성과 환각(hallucination) 현상
・독점 데이터 유출 등 보안 문제
・표준화된 프로토콜 및 프레임워크의 부재
・데이터 품질 저하 및 단편화된 데이터 사일로

7. 새로운 가격 책정 모델의 모색
에이전트 AI의 가격 모델은 아직 시장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초기 단계입니다. 현재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모델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1) 활동 기반 모델: 에이전트당 고정 월간 요금을 부과하거나(직원 대체 모델) , 에이전트의 작업/토큰 사용량에 따라 변동 요금을 부과합니다(소비 모델).
2) 성과 기반 모델: 완료된 워크플로우당 비용을 지불하거나(프로세스 자동화 모델) , 원하는 결과가 달성되었을 때만 비용을 지불합니다(결과 기반 모델).
3) 하이브리드 모델: 상위 구독 등급에 에이전트 기능을 포함시키고, 사용량 초과 시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 업비트 거래소 :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 빗썸 거래소 : 위지트, 티사이언티픽

👉 코인원 거래소/엑스플라 :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 위믹스 :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위믹스 상장폐지)

👉 페이코인 : 다날

👉 넥써쓰 : 크로쓰 발행 준비중

👉 미버스 코인 : 코스트스튜디오, 미투온

👉 폴라리스쉐어 : 폴라리스오피스,폴라리스AI

👉 밀크(야놀자) : 아주IB투자,그래디언트

👉 이브이지 : 알티캐스트

👉 보라 : 카카오게임즈

👉 갤럭시아 :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 (상장폐지)

👉 네오핀 : 네오위즈, 네오위즈홀딩스

👉 마브렉스 : 넷마블

👉 엑스플라 :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 카이아 : 클래이튼 + 링크코인 합병 (네이버 + 카카오)

👉 NXPC : 넥슨게임즈

👉 비트코인 보유 : 넥슨게임즈, 위메이드, 비트맥스
WSJ 서베이 기준 미국의 5월 CPI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0.16 mom%(+2.4 yoy%). 근원 +0.27 mom%(+2.9 yoy%)
추경, 상법개정안 논의 예정이었던 12일 국회 본회의 연기


개혁 입법을 새 원내지도부가 선출되면 검토하기로 결정

당초 민주당은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어 법안 처리를 강행하기로 예고


👉 미중합의 관망세 유입 + 법안 처리 속도에 제동 -> 지수 상승탄력 둔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10163
🇺🇸 5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의 세부항목 중에 임금을 인상했다고 보고한 기업은 26%로 전월대비 7%p 감소. 이는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예상치(96.0pt)와 4월의 95.8pt보다 높은 98.8pt를 기록

» Capex, 예상 매출, 신용 상황 등이 개선된 반면 직원 보상 및 수익 기대는 약화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IBM은 2029년까지 세계 최초의 대규모 오류 내성(fault-tolerant) 양자컴퓨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 이 컴퓨터는 뉴욕 포킵시(Poughkeepsie)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며, 현재 양자컴퓨터 대비 20,000배의 연산 능력을 갖춘다는 목표

» IBM이 개발 중인 이 시스템은 ‘IBM Quantum Starling’으로 불리며, 200개의 논리 큐비트와 1억 개 이상의 양자 게이트를 구현할 계획. 향후 로드맵에는 2033년까지 2,000 논리 큐비트 및 10억 게이트 규모의 ‘IBM Quantum Blue Jay’까지 포함

» 현재 Microsoft, Google, IonQ, D-Wave, Quantinuum 등도 양자컴퓨터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2029년까지 오류 내성 양자컴퓨터 완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기업은 IBM이 유일

» IBM이 추진 중인 ‘fault-tolerant quantum computer’는 에러 수정 기술(error correction)을 내재화하여, 에러가 존재해도 계산 결과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상용화의 전제 조건을 충족시키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