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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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Chang Yong Yang)
# 관세 업데이트: "우리 사이 좋은거 맞지?" - 5월 15일

■ 중국, 미국이 펜타닐 유입을 명분으로 한 관세를 유지했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는 반격 조처도 유효하다는 입장을 확인

■ 트럼프 대통령, 미국이 중국과 90일간 관세 전쟁 휴전에 합의했지만 그와 별개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 화웨이 어센드 칩을 사용하면 미국의 수출 통제를 위반하는 것이라 밝힘

■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타협을 택한 것에는 트럼프 지지층의 한 축인 항만 노동자들과 트럭 운전기사 등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고통 호소가 자리하고 있다 보도

■ 오는 15∼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PEC 통상장관회의에 21개 회원국 통상장관을 비롯해 세계무역기구(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고위급이 대거 참석 예정

* 안덕근 상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리어 USTR 대표와 만나 관세 협상 중간 점검 진행 예정

■ 제퍼슨 연준 부의장,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이 지속된다면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의 진전은 방해받고 최소한 일시적으로 물가 상승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자료 원본 ☞ https://buly.kr/HSXGRdi)
중요한 협상카드인 희토류는 그대로 가지고 있는 중국

중국이 미중 '관세전쟁' 휴전 합의에 따라 지난달 미국 기업들에 부과한 비관세 보복조치를 유예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4일 미국 기업 11곳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포함한 보복 조치의 시행을 14일부터 90일 동안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9일 미국 군수기업 6곳을 같은 목록에 포함한 것은 별도의 시한을 명시하지 않은 채 적용을 중단한다고 했다.

中 "미중 합의 따라 美기업들 제재 유예"…희토류 통제는 계속
- 17개 기업 수출입·투자 금지·28개 기업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유예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89110?sid=104
[5/15, 장 시작 전 생각: 의심과의 싸움, 키움 한지영]

- 다우 -0.2%, S&P500 +0.1%, 나스닥 +0.7%
- 엔비디아 +4.2%, AMD +4.7%, 테슬라 +4.1%
- 미 10년물 금리 4.54%, 달러 인덱스 100.9pt, 달러/원 1,408.3원

1.

어제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네요.

단 중동발 호재가 묻은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일부 대장주들은 여전히 강했습니다.

지표 측면에서는 별 다른 재료가 없었고,

어제 저녁에 달러/원 환율이 20원 넘게 하락하며 1,380원대까지 내려갔었다는 점에 특징적이었네요.

시장에서 한국과 미국이 협상의 일환으로 원화 절상을 요구할 것이다 식의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인데,

미국팀에서는 외환 이슈를 관세 협상에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부인하면서, 1,400원 초반선까지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시장은 “과연 미국이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위해 비관세 장벽인 환율 절상을 요구 안할까?” 식의 의심을 보내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환쪽에서도 변동성은 주의해야겠습니다.

2.

미국 10년물 금리도 어느덧 4.5%대까지 올라왔네요.

지난 4월 4.5% 넘었을 때는 미국 우선주의 후퇴, 셀 아메리카와 같은 표현이 뉴스플로우를 지배했지만,

지금 4.5%대로 올라온 것을 놓고서는 그 이야기들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

그래도 수차례 금리 상승에 대해 경계 입장을 표명해왔던 트럼프 진영에서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릴지가 궁금해집니다.

3.

어제 국내 증시는 모처럼 외국인의 5,000억원대 순매수가 나오면서 대부분 업종이 고른 상승을 보인 하루였네요.

오늘은 지수가 탄력적으로 올라가기 보다는 원화 절상 경계심리, 미국 소매판매 대기심리 등으로 상단 저항을 받은 채, 외국인 수급 플레이를 복제하는 순환매 장세를 보일 듯합니다.

오늘 한정한 움직임 말고, 좀 더 큰 관점에서 봤을 때,

최근 주식시장이 200일선을 돌파하면서 상승 추세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은 당연히 기쁜 일입니다.

동시에 의심의 눈길도 곳곳에서 포착이 됩니다.

“아직 이익 추정 자체도 제대로 되지 않는데, 지수가 이렇게 올라가는건 오버슈팅이다”

“미중 관세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고, 관세가 경제나 물가에 미치는 충격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와 같은 것들이 그에 해당됩니다.

4.

당분간 이런 의심과 싸우면서 가야할 거 같은데,

이번에 발간한 하반기 전망에서는 그 의심을 대응하는 전략을 다루어봤습니다.

결론만 위에 공유드린 <그림>과 함께 간단히 요약하자면,

“2~3분기 초 사이 변동성 -> 3분기 이후 상승 모멘텀 확대. 코스피 레인지 2,380~2,880pt, 주도주는 조선, 방산이 3분기까지 주도주를 누릴 것 같고, 뒤로 갈수록 관세 피해 수출주들이 주도권의 일부를 가져갈 것”

이렇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공유드린 하반기 전망 <관세의 언덕을 넘어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울쪽은 지금 비가 오는데 오전 중에 그친다고 합니다.

날은 어제보다 더 선선해서 활동하기에는 좋은 날인거 같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고, 식사도 언제나 맛있게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요

키움 한지영
골드만삭스: 중국, 상호관세 유예에 해방일 이전 시나리오로 회귀

5월 12일, 미국과 중국이 4월에 부과했던 보복관세를 90일간 유예하기로 합의하면서 미국의 대중국 실효 관세율(면제분 포함)은 기존 107%에서 39%로, 중국의 대미 수출 관세율은 144%에서 30%로 대폭 인하됨.

5월 14일 장 마감 기준, MSCI China, CSI300, HSTECH 지수는 해방일 이후 13% 하락분을 모두 회복했으며, 현재는 4월 초 고점을 2~4%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 중임.

예상보다 큰 폭의 관세 철회 발표에 따라 당사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미국과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며,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췄으나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전망함. 중국의 정책 부양 기대도 일부 완화됨.

이에 따라 MSCI China와 CSI300 지수의 12개월 목표치를 각각 84pt, 4,600pt로 상향 조정하며, 이는 해방기념일 이전 제시했던 목표치로의 회귀를 의미함. 주요 가정은 미국의 대중국 실효 관세율 40% 유지, 2025년 중국 실질 GDP 성장률 4.6%, 재정적자 GDP 대비 13%, 2026년 6월까지 위안/달러 환율 7.0 수준임.

미·중 무역 갈등이 일시적으로 완화됐으나, 자국 중심의 대응 전략이 촉발되면서 중장기 투자 트렌드는 이미 변화한 상황으로 판단함. 이에 따라 중국 증시에 대해 지역 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내수 성장 수혜 업종(인터넷, 서비스, 은행/부동산)에 대한 선호를 지속함. 이와 함께 내수 부양 수혜주, 선택적 AI 테마, 신흥국 수출주, 지방정부 지출 수혜주, 주주환원 정책 수혜주 등 테마형 알파 전략에 주목할 것을 제안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Forwarded from BUYagra
#coreweave 시간외 +11%

-AI인프라 제공업체: 엔비디아 GPU렌트해주는 회사
-1Q25 매출 기대치 상회 및 YoY +420%상승
-Revenue: $981.6 million vs. $853 million expected
-‘24년 매출 그로스 +737%
-OpenAI의 매출 비중이 ‘24년 기준 62%
-이번분기 OpenAI와 $11.9bn(15조원) 에 달하는 5년 계약 맺음
-구글, MS도 고객사

-이익단은 IPO 관련 주식 보상으로 손실 확대: 회사의 순손실 $3.1억불, 1년전 $1.3억불 ($1.8억불이 IPO비용)

-엔비디아가 지분 5% 보유



CoreWeave beats on revenue, reports over 400% growth in first earnings after IPO https://www.cnbc.com/2025/05/14/coreweave-crwv-q1-2025-earnings-report.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Forwarded from 루팡
사우디 아람코, 트럼프 걸프 순방 중 최대 9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기업 협력 발표

협력 분야: 에너지,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금융

주요 파트너: 엔비디아(Nvidia), 엑손모빌(ExxonMobil), 아마존(Amazon), 핌코(PIMCO)

트럼프 대통령의 걸프 지역 순방 중 체결

사우디는 하루 전 미국에 6,000억 달러 투자 약속

아람코는 수요일, 미국과의 상업적 유대 강화를 위해 미국의 주요 기업들과 최대 9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수 있는 34건의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하루 전 사우디가 미국 내 투자에 6,000억 달러를 약속한 데 이은 조치다.

아람코는 이번 계약들이 에너지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 상대에는 엔비디아, 엑손모빌, 아마존, 핌코 등 미국 내 굴지의 기업들이 포함됐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saudi-aramco-signs-deals-worth-up-90-billion-with-us-companies-2025-05-14/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대통령, 카타르와 총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경제 협력 성사

-트럼프 대통령, 카타르에서 총 1.2조 달러 규모의 경제 협정 체결

-미국-카타르 간 직접 계약만 2,435억 달러 이상

-보잉, GE Aerospace, Raytheon, General Atomics 등 주요 미국 기업 참여

-양국 간 에너지, 항공, 방산, 양자기술 등 전방위 협력 강화


오늘 카타르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카타르와 최소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경제 교류를 창출하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카타르와의 미국 간 경제 계약이 2,435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보잉 항공기와 GE Aerospace 엔진을 카타르항공에 판매하는 역사적인 계약도 포함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협약은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 혁신과 번영을 견인하고, 미국의 제조업과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며, 미국을 새로운 황금기로 이끄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이래 미국 제조업과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며, 수 조 달러에 달하는 투자와 글로벌 상업 계약을 성사시켜 왔고, 카타르와 같은 동맹국들은 이러한 성공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카타르에서 체결된 주요 계약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잉 & GE Aerospace:
카타르항공은 최대 210대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및 777X 항공기를 주문하며, GE 엔진이 장착된 총 96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보잉 역사상 최대 와이드바디 및 787 주문 계약으로, 미국 내 연간 15.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총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맥더못 (McDermott):

카타르에너지와 함께 85억 달러 규모의 LNG 기반 해양 인프라 프로젝트 7건을 수행 중이며, 이는 미국 에너지 산업 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직접 지원합니다.

파슨스 (Parsons):
총 97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30개 프로젝트를 수주해, 미국 내 첨단 엔지니어링 및 혁신 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Quantinuum – 알 라반 캐피탈:

양자 기술 및 인력 개발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 계약 체결. 미국 내 첨단 기술 일자리 육성 목적.


방산 계약:

레이시온 (Raytheon, RTX 계열사):
10억 달러 규모의 드론 대응 시스템(FS-LIDS) 판매 계약 체결. 카타르는 해당 시스템의 첫 해외 고객이 됨.

제너럴 아토믹스 (General Atomics):
MQ-9B 무인 정찰기 시스템을 카타르에 20억 달러 규모로 판매. 세계 최고 수준의 다임무 무인 항공기를 공급.

추가 협정:
알 우데이드 공군기지 공동 운영 및 향후 방공·해양 안보 분야 투자 포함, 총 380억 달러 규모의 안보 파트너십 강화 선언문 서명.

양국 경제관계 현황:


2024년 미국은 카타르와의 무역에서 2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3년 이후 지속된 흑자 기조입니다.

2024년 양국 간 무역 총액은 56.4억 달러이며, 이 중 38억 달러가 미국 수출입니다.

2023년 기준, 카타르는 미국에 33억 달러의 신규 직접투자(그린필드 투자)를 했으며, 주요 분야는 관광, IT, 첨단 제조, 금융, 에너지입니다.

카타르는 세계 3위 천연가스 매장량 보유국이며, 2019년부터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미국에 진행 중입니다 (Golden Pass LNG, Golden Triangle Polymers 포함).

현재 카타르는 미국의 12번째로 큰 방산 고객국이며, 260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 계약을 유지 중입니다.



이번 발표는 하루 전 발표된 사우디의 6,000억 달러 투자 발표와, 영국과의 역사적인 무역 협정, 그리고 중국과의 관세 완화 합의에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확보한 글로벌 경제 성과 중 하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같은 협정을 통해 "메이드 인 아메리카"의 부활을 실현하고 있으며,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와의 협약은 '협상의 기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이며, 미국의 또 다른 승리로 기록될 것입니다.

https://www.streetinsider.com/General+News/President+Donald+J.+Trump+Secures+Historic+%241.2+Trillion+Economic+Commitment+in+Qatar/24795053.html
"Asia ex-Japan Equity Strategy: Almost as good as it gets"

1. 전체 전략 요약

* 단기적으로는 낙관적 전망: 미중 관세 완화, AI 관련 기대감, 지정학적 리스크 둔화 등으로 단기 주가 상승 여력 존재.
* 중기적으로는 신중한 접근 필요: 6개월 관점에서는 정책 불확실성, AI 버블 우려, 중국 내수 불안 등 복합 요소로 인해 리스크 상존.

2. 주요 시장 변수 5가지

* 1) 미국 무역 정책 (관세 중심)

* 10% 수준의 범용 관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큼.
* 일부 산업(자동차, 제약, 반도체, 금속)은 더 높은 관세 적용 가능성.
* 단기적으로는 관세 인하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2019년처럼 재격화 가능성도 경계해야 함.

* 2) 미국 및 글로벌 매크로 상황

* 시장은 현재 ‘AI 버블 + 골디락스(완만한 성장, 낮은 인플레이션)’ 시나리오를 반영 중.
* 침체(recession) 우려는 줄었으나,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 3) AI 테마와 밸류에이션

* 4월 22일 이후 AI 주식 강세 재개.
* 하지만 구조적 수익화와 killer application 부재로 여전히 버블 소멸 단계로 간주.
* ‘트레이닝’에서 ‘추론(inference)’으로 가치 이동 중, 반도체보다 메모리/소프트웨어/에지 디바이스 주목.

* 4) 중국 정책 및 시장 심리

* 미중 관세가 주요 리스크 요인이지만, 투자자들은 이미 학습된 경험 보유.
* 2H25 부동산 가격 안정 → 소비심리 회복 시 강한 반등 가능.
* AI·정책·유동성에 따라 전술적 반등(snapback rally) 반복될 전망.

* 5) 아시아 내 국내 성장 및 정책 대응

* 2024년 4.9% 성장 → 2025년 다소 둔화 예상.
* 통화정책 완화 여력: 인도(100bp), 한국(75bp) 등.
* 재정정책은 한국 외에는 제한적. 중국은 재정 부양 기대감 낮음.

3. 투자 전략 및 종목 추천

* 단기 리스크 이벤트가 우호적일 경우, MXASJ 인덱스는 825까지 상승 여력 존재.

* 4\~6개월 전략 추천:

1. 국내 수요 중심의 Quality Low Beta 종목.
2. 국가별 전략:

* 가치주(Value): 한국, 인도
* 모멘텀(Momentum): 중국
* 퀄리티(Quality): 대만
3. 장기 테마: 국방, 발전, 자본시장, 로봇

* 국가별 투자 우선순위:
인도 > 중국 > 한국 > 대만 > ASEAN

* 산업/섹터 별 선호 (Overweight):

* 중국: 테크, 인터넷, 헬스케어
* 인도: 금융, 소비재, 병원, 방산
* 한국: 금융, 기술주, 필수소비재
* ASEAN: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

4. 유의사항 및 추가적 고려

* 환율: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 아시아 증시에 긍정적.
* AI 관련 주가 재평가 진행 중 → Mag 7의 EPS 모멘텀은 이미 둔화 중.
* 지정학적 이벤트: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협상, 미국의 감세 및 규제완화 정책 전환 등도 변수.
* 관세 조정의 속도: 정책 반전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어 기민한 대응 필요.
로슈의 반격…올해 2월부터 오늘까지 미국 내 제조시설 증설 발표한 빅파마만 11개 기업이고 규모는 총 2,700억 달러인데 약가인하하면 철회한다?고 협박 중인 것 같네요.

로슈, 트럼프의 가격 책정 명령(최혜국 대우) 이행 시 미국 투자 재고할 필요있음을 시사…향후 수천억 달러의 미국 제약 연구개발 및 제조 투자 삭감될 것이라 우려
https://www.fiercepharma.com/pharma/roche-questions-us-investment-projects-wake-trumps-international-pricing-order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인 알지노믹스가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이하 릴리)와 리보핵산(RNA) 치료제 개발을 위해 2조원 규모의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알지노믹스는 자사의 독자적인 ‘트랜스-스플라이싱 리보자임(trans-splicing Ribozyme)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RNA 편집 치료제 개발을 위해 릴리와 전략적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사 간 협업은 유전성 난청질환에 대한 RNA 편집 치료제의 발굴 및 개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알지노믹스는 양사 간 합의된 계획에 따라 초기 연구개발(R&D)을 수행하며, 릴리는 후속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게 됩니다.

릴리가 계약상 모든 옵션을 행사할 경우 총 계약 규모는 약 1조9000억원 이상이며, 별도로 상업화 매출에 따른 로열티(경상 기술료)도 알지노믹스에 지급됩니다. 업프론트(선급금) 금액은 양사 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047
[앤드류 슬리먼 / 모건스탠리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 지금 고려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주식시장이 이미 많은 호재를 반영했다는 것입니다. 시계를 6주 전, 4월 초로 돌려보면 시장은 18% 하락했고, 변동성 지수(VIX)는 50까지 치솟았으며, 상황이 매우 나빠질 것이라는 예상 속에 투자자들은 강한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낙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줬죠. 저는 지금 6주 전에 비해 조금 더 신중합니다. 보통 극도의 공포가 시장에 퍼졌을 때가 지금과 같이 모든 뉴스가 호재로 받아들여질 때보다 훨씬 더 좋은 매수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40591
엔비디아는 최신 AI 칩인 GB300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 1만 8000대를 휴메인에 공급한다. 그레이스 블랙웰은 사우디 내 500메가와트(M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우디는 향후 5년간 엔비디아 GPU 수십만 개를 추가 도입하고 석유 중심 경제에서 벗어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사우디는 엔비디아가 공급한 AI 슈퍼컴퓨터 기반으로 소버린 AI(Sovereign AI) 모델의 대규모 훈련·배포를 추진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51644

#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