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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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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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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iaBank) Oracle: FY26 4분기 실적에 대한 정밀 분석 관점. 목표가 $290(상향)

우리의 견해: 혼조입니다. 최근 3개월간 ORCL 주가가 71% 상승한 이후, Oracle의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소 신중한 입장입니다. 우리는 경영진의 FY27 설비투자 가이던스가 약 1,000억 달러에 근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약 15%의 하드웨어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Oracle이 궁극적으로 이러한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는 있겠지만, 계약 세부 조건에 대한 정확한 확실성이 부족한 만큼 현재로서는 FY27 OCI 매출 목표를 변경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Oracle CEO가 데이터센터 개발이 “일정대로 진행 중이거나 기대보다 앞서 있다”고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당사의 FY27 OCI 추정치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용 인플레이션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압박을 반영해 모델을 업데이트했으며, 이는 Oracle의 약 1만1,000명 감원에 따른 연율 기준 약 8억 달러의 운영비 절감 효과로 상쇄됩니다. 당사의 FY27 EPS 추정치는 기존 전망 대비 1% 상향됩니다.

ORCL 주가는 향후 몇 주간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 보유가 가능한 투자자에게는 위험/보상 구도가 상승 쪽으로 기운다고 판단합니다. 이는 경영진이 제시한 비전을 실행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Oracle이 AI 가속 클라우드 시장에서 갖는 구조적 포지셔닝을 선호합니다. 이는 GPU-as-a-Service 역량, 자본 접근성, 고객 중립성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Oracle FY27 설비투자 분석: 컨센서스 상향 필요

현재 Oracle의 FY27 컨센서스 설비투자는 전년 대비 41% 증가한 710억 달러입니다. 그러나 당사의 분석에 따르면 이는 너무 낮아 보입니다. 보다 현실적인 수치는 약 1,000억 달러라고 판단합니다.

당사의 분석은 FY27 컨센서스 OCI 매출 추정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설비투자 규모를 기반으로 합니다. 현재 컨센서스는 OCI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하드웨어 인플레이션 영향도 반영했습니다. 당사는 이를 약 15%로 추정하는데, 이는 소프트웨어 인프라 비교기업인 Microsoft의 2026년 설비투자 인플레이션 약 15%, Akamai의 2026년 설비투자 인플레이션 약 20% 관련 코멘트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 당사는 Oracle의 FY27 각 분기별 컨센서스 OCI 매출 런레이트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FY26 4분기 말 230억 달러에서 FY27 4분기 말 약 500억 달러로 증가하는 흐름입니다.

• 이후 매출 런레이트 증가분을 암묵적으로 필요한 MW 공급량으로 환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영진 코멘트를 바탕으로 용량 1GW당 연간 매출 수익률을 100억 달러로 가정했습니다.

• 다음으로 MW당 설비투자 가정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FY26의 추세와 고객에게 대략 몇 MW를 인도했는지에 대한 경영진 코멘트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 당사는 FY26 1~3분기의 인도 MW당 달러 비용을 계산했습니다. FY26 4분기를 추정한 결과, FY26의 혼합 기준 인도 MW당 비용은 약 3,200만 달러로 산출됩니다.

• FY26에 Oracle이 대규모 서비스 개시 연도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지출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FY27 역시 Oracle의 용량 증가가 큰 해이므로, MW당 설비투자가 전년 대비 달라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마지막으로 Microsoft와 동일한 15% 비용 인플레이션을 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도 MW당 비용은 약 3,700만 달러로 상승합니다.

• 이후 암묵적으로 필요한 인도 MW에 MW당 비용을 곱해 설비투자를 역산했으며, 그 결과 약 1,000억 달러의 설비투자 추정치가 도출됩니다. 아래 Exhibit 1을 참고하십시오.
JP모건) 마벨 움직임 왓더헬?
어제 MRVL 움직임에 대해 새롭게 많이 덧붙일 말은 없지만, 결론적으로 세 가지가 눈에 띕니다. 1) 반도체 섹터 전반의 기대감과 포지셔닝, 2) 개인투자자 매수세가 매우 컸다는 점입니다. 어제 MRVL에서 개인투자자 매수는 약 9표준편차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3) 지수 관련 투자자들도 관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MRVL이 S&P500에 편입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그 발표가 금요일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시점이면 지수 쪽 투자자들도 이미 상당히 수익이 났을 것입니다.

시간외에서 나타난 다소 의아한 8% 이상의 급등은 감마 스퀴즈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금요일 만기 300달러와 320달러 콜옵션 거래가 매우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콜옵션을 매도한 딜러들은 델타를 헤지해야 합니다.

다만 여러분이 제시해준 추측들도 흥미로웠습니다. 그중에는 지수 편입, MSFT Build 모델과 관련한 MAIA 기대감,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했던 “한국이 깨어났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오늘 어디에 계시든 즐거운 트레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57 -> 54

중립 전환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미 12월 금리인상 확률 61.6% -> 71.6%
[2026년 6월 4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경제지표들이 예상을 웃돌았고 연내 금리인상 확률은 70%를 넘었습니다.

2 브로드컴이 기대에 못 미치는 AI 반도체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시간외서 11% 내렸습니다.

3 스페이스X, 앤트로픽 등 IPO가 몰리고 알파벳이 증자규모를 늘리며 미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77%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33.69원 (+14.74원)

KOSPI PBR 2.70배 (+0.00배). 2007년 고점 2.12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03 미 증시, 미-이란 군사적 충돌과 사모신용 우려로 하락

미 증시는 연준이 감독·규제 보고서를 통해 사모신용 관련 위험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소프트웨어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 여기에 미-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의 상승도 영향을 주며 하락 확대. 물론, 반도체 기업들이 견조함을 보이는 등 차별화는 지속된 가운데 대체로 시장은 금리, 유가, 사모신용 이슈로 하락은 지속(다우 -1.21%, 나스닥 -0.89%, S&P500 -0.74%, 러셀2000 -1.3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9%)


*변화요인: 미-이란, 사모신용, 경제지표, 베이지북

미-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며 불확실성이 확대. 미군이 해상 봉쇄 과정 속 이란 유조선의 엔진룸을 타격하고 케슘섬의 통신 시설을 공격. 이에 반발한 이란은 민간 선박 공격과 휴전 위반에 동원되는 미군 기지를 겨냥해 쿠웨이트 국제공항과 바레인의 미군 기지 등을 공격. 이란 외교부는 자국 영토와 영공을 미국에 제공한 주변국에도 직접적인 책임이 있음을 경고. 더 나아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과 필요하면 이란을 다시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주장한 점도 부담. 다만, 관련 이슈가 확대되지는 않았는데 이란의 4단계 합의안 제시. 트럼프의 9월 노동절 이전 봉쇄 해제 가능성과 직접 회담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협상 기대는 여전하기 때문. 하지만 시장은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의 상승, 주식시장의 하락이 진행.

사모신용 관련해 연준이 6월 감독 규제 보고서를 통해 은행들의 사모신용펀드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다시 주목. 연준은 현재 은행권 건전성과 관련 연체율은 양호하지만 일부 부실 사례로 인해 사모신용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일부 은행들이 담보관리 기준을 재점검하고 있다고 언급. 여기에 클리프워터의 사모신용펀드에 2분기 동안 전체 지분의 약 17%의 환매 요청이 몰렸다는 소식도 영향. 이에 시장에서는 사모신용 시장의 유동성 위험과 잠재적인 신용경색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이 확대. 특히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사모신용 시장을 주요 자금조달 창구로 활용해 왔기 때문에 관련 이슈가 부각되자 크게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

한편, 미국 5월 ADP 민간고용은 12.2만 건 증가하며 전월 수치를 상회했고, 여름 채용 시즌 진입과 함께 대부분 업종에서 고용이 증가. 다만 증가의 대부분이 교육 및 헬스케어 부문에 집중돼 민간 경제 전반의 고용 회복은 여전히 완만한 수준. 임금 상승률은 재직자 4.4%, 이직자 6.5%로 안정적. ISM 서비스업지수는 54.5로 개선되며 중동 지정학적 불안에도 서비스 수요와 경제활동이 견조함을 시사. 신규주문과 기업활동지수가 모두 상승해 수요 확장세를 보여줬지만, 고용지수는 47.9로 위축이 지속됐고 공급업체 배송지수도 하락해 향후 경기 둔화 가능성을 높임. 또한 서비스업 물가지수가 71.3으로 재차 상승하며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및 연료비 상승 압력이 서비스 경제 전반의 비용 부담으로 전이되고 있음을 방증.

이런 가운데 연준 베이지북 역시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소비와 고용에서는 차별화된 흐름을 언급. 고소득층 소비는 견조한 반면 중산층은 생활비 부담으로 소비를 줄이며 필수품 중심 소비와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나는 등 K자형 소비 양상이 심화됐다고 발표. 제조업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자동차 수요는 가격 부담과 유가 상승 영향으로 둔화됐다고 언급. 고용은 정체된 가운데 기업들은 핵심 인력 위주의 선별 채용을 유지하고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압력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들의 마진 부담을 확대시키는 있다고 주장. 특히 다수의 지역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보고함에 따라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차 후퇴하는 요인으로 작용. 이에 기업들은 향후 6개월 경기 전망에 대해 소비 둔화와 높은 불확실성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유지
뉴욕 증시는 중동 긴장 재확산과 유가 상승,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가 맞물리며 사상 최고 행진을 멈췄습니다. 다우지수는 620.72포인트, 1.21% 하락한 50,687.07에 마감했고, S&P500은 0.74% 내린 7,553.68, 나스닥은 0.89% 밀린 26,853.9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란의 쿠웨이트 공항 공격과 휴전 불확실성이 위험선호를 흔들었고, VIX도 16.09로 오르며 투자심리는 방어적으로 기울었습니다.

섹터별로는 유가 상승을 등에 업은 에너지가 1% 이상 오르며 버텼지만, 기술주와 금융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파트너스그룹의 사모시장 펀드 환매 제한 여파로 KKR, 블랙스톤, 블루아울 등 대체투자 관련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고, 골드만삭스도 2% 넘게 밀리며 다우에 부담을 줬습니다. 빅테크에서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알파벳, 팔란티어가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다만 인텔, AMD, 마이크론, 샌디스크가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9% 상승해 AI 인프라 축으로의 선별적 자금 유입은 이어졌습니다. 반면 최근 급등했던 양자컴퓨팅주는 차익 실현 압력에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중동발 유가 상승과 강한 지표가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5월 ADP 민간고용은 12만2천명 증가해 예상치를 웃돌았고, ISM 서비스업 PMI도 54.5로 반등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50%, 2년물은 4.09%, 30년물은 5.00%까지 올라섰습니다. 특히 장기금리가 5%선에 다시 닿으면서 주식시장은 유가와 금리가 동시에 오르는 부담을 가격에 반영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529로 0.329% 상승했고, 달러-엔 환율은 160.076엔으로 올라 160엔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일본 당국의 구두 개입성 발언에도 유가 상승과 미국 금리 부담이 엔 약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휴전 기대 약화와 중동 확전 우려, 미국 원유 재고 감소가 겹치며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WTI 7월물은 2.41% 오른 배럴당 96.02달러, 브렌트유 8월물은 1.89% 상승한 97.8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S&P500 map

시장 전반적으로 하방 압력이 강한 가운데, 반도체 섹터만 사실상 생존

샌디스크(SNDK) +6.71%, 인텔(INTC) +5.51%, 마이크론(MU) +1.45%

다만, 브로드컴(AVGO)이 실적 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서 -12% 급락 중


방어주 성격의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상승
중동긴장 재고조에 美 주식·채권 동반하락하고 유가 상승(종합) | 연합뉴스

S&P500·나스닥 9거래일 연속상승 중단…미국채 10년물 한때 4.5% 웃돌아

기술주 약세속 메모리주는 강세 유지…브렌트유, 다시 배럴당 100달러 육박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033351072
- 5월 이후 20거래일 간 코스피 일간 종가와 장중 등락폭 : 종가는 잔잔하지만, 장중에는 격렬한 주가 무빙
- 코스피 변동성 지수 : 최근 재차 70pt대를 상회, 수급 쏠림 현상, 전자닉스 영향력 확대 등이 해소되지 않는 이상 고 레벨 유지 예상
[6/4 장 시작 전 생각: 고지대 전투, 키움 한지영]

- 다우 -1.2%, S&P500 -0.7%, 나스닥 -0.9%
- 엔비디아 -3.6%, 마이크론 +1.5%, 브로드컴 -0.6%(시간외 -10%대)
- WTI 95.5달러, 미 10년물 금리 4.49%, 달러/원 1,532.2원

1.

미국 증시는 국내 휴장 2거래일 동안 반도체를 제외하고 취약한 흐름을 보였네요.

미국과 이란의 국지적인 충돌, 클리프워터의 사모대출펀드에 대한 17% 환매 소식 등으로 유가, 금리, 달러 동반 강세가 출현했다는 점이 약세 요인이었습니다.

(6월 2~3일 누적 등락률, 다우 -0.8%, S&P500 -0.6%, 나스닥 -0.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3%)

코스피만큼은 아니지만, 미국 증시도 지난 4월을 기점으로 연속적인 랠리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단기 피로감이 누적된 상태입니다.

그 과정에서 대내외 부정적인 뉴스플로우가 호재보다는 악재성 재료에 증시를 민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체결 지연 및 양국 공격, 한동안 잠잠했던 사모대출시장 불안 재생성, 브로드컴의 다음분기 가이던스 컨센 미달로 인한 시간외 10%대 급락 등이 그 재료들입니다.

2.

그러나 중동 사태, 사모신용 불안 등의 악재들은 올해 수 차례에 걸쳐 노출됐던 악재입니다.

브로드컴 주가 급락 또한 높아진 기대치 속 여타 반도체주 대비 높은 밸류 부담의 성격이 짙습니다.

(브로드컴 선행 PER 40배 초반 vs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8~10배)

단기적으로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시 변동성을 초래하겠으나,

기존 증시 추세를 위협하지는 않을 것임을 고려 시, 주식 매도 후 현금 확보 전략의 비중을 크게 가져가는 것은 지양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3.

오늘 국내 증시는 휴장 기간 중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대 급등, 젠슨황 방한 기대감에도,

미국 증시 조정 속 브로드컴의 시간외 주가 하락,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달러/원 환율 1,530원대 재진입 부담 등으로 장중 변동성 장세를 연출할 전망입니다.

이미 체감상으로 경험했듯이, 5월 이후 코스피의 장중 급등락이 심해지면서 시장참여자들의 피로도를 극심하게 키우고 있네요.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의 주가 변화를 보면 상승 혹은 완만한 조정을 보인 날이 많았지만,

장중에는 매수세와 매도세가 극단적으로 대립하면서 고 변동성을 만들어내는 중입니다.

4.

위에 공유드린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 20거래일 간 일간 평균 고가와 저가의 변동폭은 4.2%로, 연초 이후 평균(3.0%)을 큰 폭 상회합니다.

더욱이 90년 이후 일간 평균 고가와 저가의 변동폭이 4.0%를 상회했던 시기를 보면,

97년 11월~98년 2월 외환위기(일평균 변동폭 5.7%), 00년 6월~11월 닷컴버블 붕괴(4.6%), 08년 10~12월 금융위기(7.4%), 20년 3~4월 코로나 팬데믹(4.9%) 등 소수의 사례에 불과했습니다.

상기 소수 사례 모두 대형 위기로 인한 증시 급락기에서 발생한 “하락 변동성”인 반면, 이번에는 강세장 속에서 발생한 “상승 변동성”이라는 점이 이례적이네요.

이번 강세장 속에서 변동성이 증폭한 것은 단일 요인에서 기인하지는 않았습니다.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증시 영향력 증대(코스피 내 시가총액 비중 50% 상회 + ETF 및 단일종목 레버리지 수급 변동성 등), 2) 젠슨황 방한 내러티브에 따른 로보틱스 등 테마주 쏠림 현상 등 여러 요인이 중첩된 결과물입니다.

5.

주도주인 반도체 쏠림 현상은 지속될 것이기에 당분간 고변동성은 불가피할 듯 합니다.

“반도체 중심의 코스피 이익 모멘텀 및 낮은 밸류에이션 부담”은 현재 진행형이며 이는 현재 강세장의 토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종가 무렵으로 갈수록 증시가 낙폭을 축소하는 패턴이 자주 관찰되는 점을 미루어 보아,

이 같은 고변동성 장세에서도 주도주의 지지력은 견조하다는 점은 안도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a) 실적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주도주인 반도체, b) 양호한 실적 전망에도 주가가 부진했던 증권, 유통, 방산 등 여타 주력 업종, c) 수급 빈집에 낙폭 과대 성격이 강한 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동시에 장중 변동성이 당분간 클 것인 만큼, 매매 진입 구간은 시초가 혹은 종가가 아니라 장중 전반에 걸쳐 넓게 가져가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어제에 비해서 그리 덥지 않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서울권에 잠시 비소식이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래저래 대내외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건강과 컨디션 더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장도 화이팅 하세요.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067
★ DAOL Daily Morning Brief (6/4)

▶️ 미국증시: Dow (-1.21%), S&P500 (-0.74%), Nasdaq (-0.89%)
- 미국증시, 미·이란 협상 교착 속 이란의 쿠웨이트 공습으로 위험회피 심리 강화, 국제유가·국채금리 상승에 투자심리 위축되며 3대 지수 하락 마감. 다만 메모리 반도체 업종은 최근 랠리를 이어가며 강세 흐름 지속
- 미 연준 5월 베이지북 공개. 전반적으로 경제 활동은 약간에서 적당한 속도로 증가, 물가는 강력한 속도로 상승했다는 내용
- 윌리엄스(뉴욕, 투표권 o), 현재 통화정책이 다소 제약적이므로, 지금 당장 금리를 내리거나 올릴 필요가 없다고 밝힘
- 마이크론,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공급 부족과 DRAM 가격 상승을 근거로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1.5% 상승
- 메타, 왓츠앱·인스타그램용 기업 AI 에이전트 플랫폼 출시와 유료 구독 서비스 기대에 +4.2% 상승
- 아마존, 베이지북 등에서 중산층 이하 소비 둔화 신호가 확인되며 -2.5% 하락
- S&P500, 에너지 +1.4%, 필수소비재 +0.8% vs 기술 -1.5%, 금융 -1.2%

▶️ 미국국채: 2yr 4.082%(+3.9bp), 10yr 4.495%(+5.1bp)
- 미 국채금리, 국제유가 상승 및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하며 상승. 5월 ADP 민간고용 12.2만 증가하며 예상치(12.0만) 상회, 5월 ISM 서비스업 지표 54.5로 예상치(53.8) 상회

▶️ FX: JPY 160.07(+0.10%), EUR 1.16(-0.29%), Dollar 99.53(+0.31%)
- 달러 인덱스, 국제유가 상승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를 소화하며 강세. 엔은 일본 총리·재무상의 구두 개입에도 160선을 돌파

▶️ Commodity: WTI $96.02(+2.41%), Brent $97.81(+1.89%)
- WTI, 미·이란 협상에 진전이 없는 가운데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감 고조에 상승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DwGMOvT
독학주식 장전 브리핑 (6/4 목)
((https://t.me/selfstudyview))

"중동 공습 재점화에 미 증시 사상 최고가 랠리 중단, 유가·금리 압박 속 반도체 독주"

핵심 요점

중동 군사 충돌 격화로 최고가 랠리 제동: 6월 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는 이란이 쿠웨이트·바레인 내 미군 기지를 공습하는 등 실질적인 군사 충돌이 격해지자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우지수는 닷새 만에,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엿새 만에 연일 이어가던 사상 최고가 랠리를 멈추었습니다. (다우 -1.21%, 나스닥 -0.89%, S&P500 -0.74%, 러셀2000 -1.31%)

지표 호조와 유가 상승이 부른 인플레 압력: 5월 ADP 민간 고용은 12만 2천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11만 7천 명)를 상회했고, ISM 서비스업 PMI 역시 54.5를 기록하며 23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서비스업 조사에서 패널들이 '석유 관련 제품'을 가격 상승 품목으로 지목하고 가격 지수(71.3)가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국채 금리와 달러를 끌어올려 시장에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전쟁 장기화로 모기지 금리가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자, 4월 주택 매물 철회 비율이 5.8%(2020년 3월 이후 최고)에 달하는 등 주택 시장 추세도 냉각되는 양상입니다.

실질적 군사 전선 확대로 유가 상방 압력: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미군의 케슘섬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바레인 미 5함대 사령부와 쿠웨이트 미 공군기지에 미사일·드론 타격을 감행했고, 민간 화물선 '파나야호'도 공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가 지속 중이라며 진화에 나섰으나, 핵 문제에 이어 레바논, 이제는 주변국 직접 공습까지 터지며 유가와 금리를 매개로 한 시장의 핵심 변동성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특징 종목 & 테마

반도체/설계: 엔비디아 숨고르기에도 밸류체인 전반 독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9% 상승하며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독야청청했습니다. 마블 테크놀로지(+3.73%)는 젠슨 황이 '차세대 1조 달러 기업'으로 언급한 모멘텀이 이어지며 추가 상승했고, 인텔(+4.43%)은 CFO의 강력한 CPU 수요 언급과 옵션 매수세 유입으로 장중 급등했습니다. AMD(+4.02%), 퀄컴(+3.81%), 마이크론(+1.45%), 샌디스크(+6.71%) 등 반도체 전반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브로드컴(-0.49%)은 주당순이익(EPS)은 선방했으나, 소프트웨어 부진으로 인해 2024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매출단에서 시장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높게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외 거래에서 5%~10% 이상 낙폭을 확대 중입니다.

빅테크: 메타 규제 승소 외 대체로 약세: 대형 빅테크는 엔비디아(-3.62%), 마이크로소프트(-3.17%), 아마존(-2.53%), 애플(-1.57%) 등 전반적으로 밀렸습니다. 다만 메타(+4.24%)는 EU 일반법원으로부터 마켓플레이스 규제 취소 판결(절반의 성공)을 받아내고, 예약·주문·결제까지 실제 처리 가능한 '새로운 AI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홀로 급등했습니다. 알파벳(-0.79%)은 유상증자 발표 여파가 지속되며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성장주/테마: 금리 급등에 차익실현 출회:
양자 컴퓨팅: 금리 상승에 직격탄을 맞으며 IBM(-7.17%), 아이온큐(-4.44%), 아킷 퀀텀(-10.02%), 인플렉션(-12.38%) 등 최근 정부 투자 호재로 급등했던 관련주에서 가파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사이버 보안/소프트웨어: 사모펀드 운용사 파트너스 그룹이 비상장 자산의 환매를 제한했다는 소식에 유동성 우려가 번지며 옥타(-7.89%), 지스케일러(-6.78%), 팰로앨토(-5.64%) 등이 정규장에서 급락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3 크라우드스트라이크(-2.78%)가 다음 분기 가이던스 미달로 시간 외에서 급락하자, 보안주 전반의 시간 외 낙폭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반납하고 65,000달러 선까지 밀리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7.01%), 코인베이스(-6.19%), 로빈후드(-6.02%) 등이 동반 급락했습니다. 세계 최대 보유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마저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해 비트코인 매도에 동참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얼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