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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02 미 증시, 미-이란 이슈에도 매물 소화하며 업종 차별화 속 소폭 상승 마감

미 증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과의 휴전 협정 가능성을 시사하자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음. 특히 HP엔터프라이즈(+19.47%)가 실적 발표 후 급등 하는 등 전반적인 서버 수요 기대가 부각된 점, 알파벳(-3.81%)이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지출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 점 등도 우호적. 여기에 구인구직보고서 발표에 따른 고용시장의 견조함 등도 발표. 그렇지만, 주식시장은 상승을 확대하지 못하고 제한적인 등락에 머무는 등 매물 소화가 지속. 대체로 주요 컨퍼런스와 AI 투자 관련 재료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업종별 차별화가 확대되며 지수는 제한된 움직임에 그침(다우 +0.45%, 나스닥 +0.03%, S&P500 +0.13%, 러셀2000 +0.9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87%)


* 변화요인: 고용관련 지표, 자본지출 불안, 옐리뇨 현상

4월 구인구직 보고서(JOLTS)는 표면적으로 전체 구인건수가 전월 대비 73.1만 건 증가한 761.8만 건으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실업자 대비 구인 비율이 0.95에서 1.03으로 급증하는 등 고용시장의 견조함을 보여줌. 그러나 이는 66.8만건 증가한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업종 한 곳에서 발생한 착시이며 이 또한 실제 노동 수요의 회복이 아니라 지난 3월 급감(-31.8만 건)에 따른 기저효과에 불과. 문제는 민간 부문 채용률은 전월 3.9%에서 3.5%로 0.4%p나 급락하며 역사적 평균을 크게 하회한 점. 채용 건수 역시 42.3만 건 감소하고 있어 수치 왜곡을 제외하면 민간의 고용 창출 동력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이는 향후 실업률의 상승과 고용시장의 부진을 시사. 그러나 관련 지표 발표에 구인건수 증가를 이유로 달러 강세, 금리 상승 등이 진행됐고 주식시장도 견조한 모습을 보임

한편,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가 유보 현금을 넘어 약 4,550억 달러 규모의 미상환 채권과 복잡한 PF 및 리스 구조 등 대규모 외부 부채 조달에 의존하기 시작하면서 자본지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안이 확대. 실제로 오라클이 본체보다 145bp나 높은 금리로 프로젝트 채권을 발행하며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구글이 AI 투자를 위해 80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까지 발표한 점은 투자 동력이 유보 현금에서 외부 재원으로 옮겨갔음을 보여준 사례. 이러한 부채 기반의 투자는 향후 금리 상승이나 AI 수익화 지연 시 자본지출 규모를 급격히 위축시킬 수 있으며, 이는 공급 부족을 전제로 앞당겨진 2027년 이후의 메모리 및 하드웨어 수요 가시성을 흔들 수 있어 주목. 결과적으로 에이전틱 AI의 부상으로 인한 토큰 소비 급증이라는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경기 변동에 대한 내성이 약화된 현 구조는 향후 AI 하드웨어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음. 오늘 시장 시장에서 호재성 재료가 있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매물 소화과정을 보이게 만든 요인 중 하나

이런 가운데 주목할 부분이 있음. 오늘 유틸리티 및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들이 동반 상승한 요인 중 하나는 엘니뇨 현상 관련 우려였음. 세계기상기구(WMO) 등 글로벌 감시 기구들이 올여름 엘니뇨의 본격적인 복귀 가능성을 예보했고, 이로 인한 냉방 전력 수요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과소비 기조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전력망 시스템 전반에 심각한 공급 불안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음. 엘니뇨의 여파로 2027년이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노후화된 미국의 전통 송배전망 체계는 이미 여름 피크 타임의 가파른 전력 부하를 감당하기 어려운 한계에 직면해 있음. 여기에 2026년 말까지 생성형 AI 워크로드와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수용하기 위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만 약 10기가와트(GW) 규모의 신규 IT 전력 부하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력 위기는 더욱 고착화되는 양상. 특히 엘니뇨가 동반하는 가뭄으로 라틴아메리카나 남아시아 등지의 주요 수력 발전 공급마저 급감할 경우, 폭염에 따른 기저 전력 부족과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전력 흡수 현상이 충돌하며 대규모 블랙아웃이나 전력 비용 급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AI 인프라 확장 속도를 제약할 수 있어 주의해서 살펴야 함.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권에서 숨을 고르면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다우는 228.91포인트 오른 51,307.79로 0.45% 상승했고, S&P500은 0.13% 오른 7,609.78로 처음 7,600선을 넘었습니다. 나스닥도 장중 소프트웨어주 매도 압력에 흔들렸지만 막판 0.03% 상승 전환하며 27,093.90에 마감했습니다. VIX는 15.77 안팎으로 낮아졌고, 공포탐욕지수는 57로 위험선호가 과열보다는 완만한 탐욕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섹터별로는 유틸리티가 1.93% 오르며 가장 강했고, 소재, 산업, 에너지, 기술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통신서비스는 알파벳 급락 여파로 2.61% 밀렸고, 헬스케어와 경기소비재도 약했습니다. 특징주에서는 알파벳이 800억달러 유상증자 계획으로 3.86% 하락하며 AI 투자 재원 조달 부담을 드러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오라클에도 매물이 번졌습니다. 다만 AI 인프라의 ‘곡괭이와 삽’ 쪽은 강했습니다. 브로드컴은 4.70%, 마벨은 젠슨 황 CEO의 1조달러 기업 언급에 32% 넘게 폭등했고, HPE는 서버 수요 기대에 19%대 급등했습니다. 애플과 테슬라는 올랐지만 엔비디아는 전일 급등 뒤 소폭 쉬어가며 빅테크 내부 색깔은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4월 JOLTS 구인 건수가 761만8천건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지만, 만기별 금리 흐름은 엇갈렸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45%로 소폭 하락했고, 30년물도 4.96%로 낮아진 반면, 2년물은 4.05%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강한 노동지표가 단기물에는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부담으로 반영됐지만, 장기물은 이란 협상 불확실성과 유가 흐름을 함께 보며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소폭 강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203으로 올랐고, 달러·엔은 159.929엔까지 상승했습니다. 고유가에 따른 일본 무역수지 부담과 투기적 엔 매도 되돌림이 엔 약세를 키웠고, 미국 고용지표 호조도 달러 하단을 받쳤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진행 여부를 둘러싼 엇갈린 발언 속에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WTI 7월물은 1.74% 오른 배럴당 93.76달러, 브렌트유 8월물은 1.07% 상승한 96.0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S&P500 map

AI 하드웨어 인프라 관련 종목군(반도체, 전력망, 원전, 연료전지) 강세

최근 강했던 AI 소프트웨어는 조정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 Korean Stocks
뉴욕증시, AI 낙관론 지속에 3대지수 최고치 마감…다우 0.5%↑(종합) | 연합뉴스

중동 정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의 강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AI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날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이날 19.47% 급등한 게 AI 관련 낙관론을 지속시켰다.

반도체 칩 업체 마벨 테크놀러지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다음번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날 32.52% 급등했다.

한편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전날 AI 인프라 투자를 위해 800억 달러(약 120조원)의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게 부담으로 작용해 이날 3.8% 하락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4월 미국의 구인 건수가 760만건으로 전월 대비 73만1천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5월(778만건)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많은 건수로,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고용 사정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3007251072
미국 프린시펄 자산운용의 시마 샤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블룸버그에 출연해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재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샤 전략가는 "지난주 글로벌 채권 금리의 상승으로 주식시장은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며 "다만 미국에서는 그 영향이 덜해 보이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이번 채권 매도세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경제 성장 전망이 더 강해진 데서 비롯됐기 때문이며, 바로 이 점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덕분에 주식이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고, 강력한 실적 시즌과 맞물려 채권 금리 상승을 소화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채권 시장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샤 전략가는 "하지만 우리는 고용 시장이 약화되지 않는 한 시장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재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따라서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의 채권 가격 상승세(금리 하락)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케빈 워시의 마술 "절사평균 PCE"... 느닷없는 물가지표 개편
-케빈 워시의 ‘통계 마술’과 인플레이션 착시…트럼프 금리 인하를 위한 위험한 명분 만들기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통화정책의 새로운 나침반으로 전통적인 물가 지표 대신 ‘절사평균(Trimmed Mean) PCE’를 역설하고 나섰다. 표면적으로는 극단적인 가격 변동이 주는 통계적 노이즈를 제거하여 경제의 진짜 맨얼굴을 보겠다는 학술적 접근처럼 포장되어 있다. 그러나 그 이면을 경제사적 맥락에서 한 꺼풀만 벗겨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금리 인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인플레이션은 통제되고 있다’는 작위적인 명분을 만들어내려는 고도의 정치적 꼼수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https://naver.me/FXnnQCjW
Fed의 대표적 비둘기파인 미셸 보먼 이사는 최근 한 콘퍼런스에서 “일시적으로 높은 에너지 물가 상승률에 대응하려고 통화정책을 조정하는 것은 불필요한 정책 긴축을 초래해 경제활동과 노동시장 여건에 불필요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유가 급등을 이유로 금리를 높여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기준금리 내려라.
1. 동결하고 내린다.
2. 당장 내린다.

-페퍼스톤의 크리스 웨스턴 수석 시장전략가는 “연준 인사들은 이번 주에도 금리 인상과 인하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는 양방향 접근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은 연준이 완화 기조에서 점차 중립적 스탠스로 이동하고 있다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약 50%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둘 중 하나는 '거짓말'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중 하나는 틀렸다. 강세장은 앞으로의 경기 회복을 말하지만, 채권시장은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60111110005078?did=NA
🔸 워시, 보수 정책 전문가 2명을 연준 임시 자문위원으로 임명 – 월스트리트저널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기 위해 외부 자문위원 두 명을 임명했는데, 그중 한 명은 과거 중앙은행의 전면적인 개혁을 권고하는 보수 정책안 초안 작성에 참여했던 인물입니다.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임명된 자문위원 중 한 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기 시절 백악관 국내 정책 전문가였던 폴 윈프리입니다. 그는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개발된 보수 정책안인 '프로젝트 2025'에서 연준 관련 부분을 집필했습니다.
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채권] 민지희 (정원 이)
미국 4월 JOLTS 구인보고서
구인건수 예상치 상회, 전월비 상승

- 구인건수: 761.8만 건
(예상: 686.6만 건, 이전: 688.7만 건)

- 구인율: 4.6% (상승)
(예상: 4.2%, 이전: 4.2%)

- 자발적 퇴직률: 1.9% (하락)
(예상: 2.0%, 이전: 2.0%)

- 해고율: 1.1% (하락)
(예상: 1.2%, 이전: 1.2%)
루비오 장관은 이란과의 협상이 지연되는 이유로 이란 내부 권력 구조의 혼선을 지목했다. 그는 “이란과의 협상은 스위스와의 협상과 같지 않다”며 “그들의 내부 체제가 다소 분열돼 있는 데다, 전령을 이용해야 하는 등 물리적인 제약까지 겹쳐 답변을 받는 데 3~5일씩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협상 대표들이 미국 쪽 제안을 최고지도자 주변의 위원회와 혁명수비대(IRGC) 등 권력 핵심에 다시 가져가 승인을 받아야 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https://naver.me/F3E9U8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