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JP모건) AI사이클의 또다른 수혜주; 유럽 명품회사와 "Korea Effect"
이 보고서의 첫 번째 논리는 한국 내수 소비의 부의 효과입니다. AI 슈퍼사이클로 HBM과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전망이 크게 개선됐고, 이에 따라 KOSPI가 연초 이후 91% 상승하는 등 주식시장 강세가 소비심리와 고가 소비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국 가계의 주식·채권·펀드 비중은 약 4% 수준으로 미국이나 서유럽보다 낮지만, 시장 상승 폭이 워낙 커서 부의 효과가 작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 풀만 세후 기준으로 2026년 약 250억 달러, 2027년 350억 달러 이상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JPM은 이 부의 효과가 특히 젊은 남성 소비자층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남성 직원 비중이 약 3분의 2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혜 카테고리는 럭셔리 자동차, 시계, 고급 RTW, 아우터웨어가 먼저 될 가능성이 높고, 가죽제품과 주얼리(주로 여성용)는 직접 소비보다는 선물 수요를 통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또한 반도체 업계의 성과급 공식이 현대차, LG유플러스, 카카오 등 다른 업종 노사협상에도 기준점처럼 확산될 경우, 부의 효과가 반도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더 넓은 소비층으로 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두 번째 논리는 관광 회복입니다. 한류, K-pop, K-beauty,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인기가 한국 방문 수요를 키우고 있고, 원화 약세로 한국 내 럭셔리 가격이 중국·미국 대비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가격 차익 요인도 커졌다고 분석합니다. JPM의 가격 비교에 따르면 한국의 소프트 럭셔리 평균 가격은 중국 대비 약 20%, 미국 대비 약 19% 낮고, 하드 럭셔리도 중국 대비 약 10%, 미국 대비 약 9% 낮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여기에 중국인 대상 복수비자 완화, 자동출입국심사 확대, 지방공항 국제노선 확대 같은 정부 조치도 관광 유입에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관광객 수 증가가 곧바로 면세 매출 급증으로 연결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한국 면세점 매출은 최근 몇 년간 부진했고, 2026년 3월 기준으로도 2019년 대비 65%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합니다. 원화 약세로 달러 기준 면세 가격 매력이 떨어진 점, 올리브영 같은 가성비·트렌드형 리테일로 소비가 이동한 점, 중국 다이궁 수요 정리 등이 부담이었습니다. 그러나 2026년 초부터 면세 매출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고, 롯데·신라·신세계 등 주요 유통·면세 사업자들의 럭셔리·관광객 사업 코멘트가 개선되고 있어, JPM은 관광 흐름이 앞으로 럭셔리 브랜드에 역풍에서 순풍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대부분의 배를 띄우는 조류”라는 제목처럼 한국 테마가 전반적으로 럭셔리 섹터에 긍정적이라고 보지만, 수혜 강도는 차별화될 것으로 봅니다. 가장 유리한 쪽은 강한 브랜드 모멘텀을 가진 하드 럭셔리와 남성 소비 노출이 큰 카테고리입니다. 리치몬트의 주얼리 브랜드들이 네이버와 구글 검색 트렌드에서 모두 양호하게 나타났고, LVMH의 주얼리 브랜드, 스와치의 오메가·론진, 브루넬로 쿠치넬리도 2025년 하반기 이후 검색 모멘텀이 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가죽제품에서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가 돋보이며, 프라다도 최근 몇 달간 개선 조짐이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구조조정이나 브랜드 리셋 국면에 있는 일부 턴어라운드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수혜가 제한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보고서는 구찌, 버버리, 루이비통을 제외한 LVMH 패션·레더굿즈 브랜드 일부를 예로 들며, 이들 브랜드가 한국 내국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른 상위 브랜드만큼 “우선순위”에 있지 않을 수 있고, 동시에 브랜드별 리셋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리스크로 봅니다.
종목으로는 한국 테마를 타기 위한 선호주로 리치몬트, 몽클레르, 브루넬로 쿠치넬리, 제냐를 언급하며 모두 JPM 투자의견 OW입니다. 럭셔리 자동차 쪽에서는 페라리를 긍정적으로 봅니다. 전체적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을 단순한 지역 매출 기여처가 아니라, AI 반도체 사이클이 만든 고소득 보너스·주식시장 부의 효과와 한류·가격 차익·관광 회복이 결합된 럭셔리 섹터의 하반기 및 2027년 성장 테마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의 첫 번째 논리는 한국 내수 소비의 부의 효과입니다. AI 슈퍼사이클로 HBM과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전망이 크게 개선됐고, 이에 따라 KOSPI가 연초 이후 91% 상승하는 등 주식시장 강세가 소비심리와 고가 소비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국 가계의 주식·채권·펀드 비중은 약 4% 수준으로 미국이나 서유럽보다 낮지만, 시장 상승 폭이 워낙 커서 부의 효과가 작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 풀만 세후 기준으로 2026년 약 250억 달러, 2027년 350억 달러 이상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JPM은 이 부의 효과가 특히 젊은 남성 소비자층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남성 직원 비중이 약 3분의 2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혜 카테고리는 럭셔리 자동차, 시계, 고급 RTW, 아우터웨어가 먼저 될 가능성이 높고, 가죽제품과 주얼리(주로 여성용)는 직접 소비보다는 선물 수요를 통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또한 반도체 업계의 성과급 공식이 현대차, LG유플러스, 카카오 등 다른 업종 노사협상에도 기준점처럼 확산될 경우, 부의 효과가 반도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더 넓은 소비층으로 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두 번째 논리는 관광 회복입니다. 한류, K-pop, K-beauty,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인기가 한국 방문 수요를 키우고 있고, 원화 약세로 한국 내 럭셔리 가격이 중국·미국 대비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가격 차익 요인도 커졌다고 분석합니다. JPM의 가격 비교에 따르면 한국의 소프트 럭셔리 평균 가격은 중국 대비 약 20%, 미국 대비 약 19% 낮고, 하드 럭셔리도 중국 대비 약 10%, 미국 대비 약 9% 낮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여기에 중국인 대상 복수비자 완화, 자동출입국심사 확대, 지방공항 국제노선 확대 같은 정부 조치도 관광 유입에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관광객 수 증가가 곧바로 면세 매출 급증으로 연결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한국 면세점 매출은 최근 몇 년간 부진했고, 2026년 3월 기준으로도 2019년 대비 65%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합니다. 원화 약세로 달러 기준 면세 가격 매력이 떨어진 점, 올리브영 같은 가성비·트렌드형 리테일로 소비가 이동한 점, 중국 다이궁 수요 정리 등이 부담이었습니다. 그러나 2026년 초부터 면세 매출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고, 롯데·신라·신세계 등 주요 유통·면세 사업자들의 럭셔리·관광객 사업 코멘트가 개선되고 있어, JPM은 관광 흐름이 앞으로 럭셔리 브랜드에 역풍에서 순풍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대부분의 배를 띄우는 조류”라는 제목처럼 한국 테마가 전반적으로 럭셔리 섹터에 긍정적이라고 보지만, 수혜 강도는 차별화될 것으로 봅니다. 가장 유리한 쪽은 강한 브랜드 모멘텀을 가진 하드 럭셔리와 남성 소비 노출이 큰 카테고리입니다. 리치몬트의 주얼리 브랜드들이 네이버와 구글 검색 트렌드에서 모두 양호하게 나타났고, LVMH의 주얼리 브랜드, 스와치의 오메가·론진, 브루넬로 쿠치넬리도 2025년 하반기 이후 검색 모멘텀이 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가죽제품에서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가 돋보이며, 프라다도 최근 몇 달간 개선 조짐이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구조조정이나 브랜드 리셋 국면에 있는 일부 턴어라운드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수혜가 제한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보고서는 구찌, 버버리, 루이비통을 제외한 LVMH 패션·레더굿즈 브랜드 일부를 예로 들며, 이들 브랜드가 한국 내국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른 상위 브랜드만큼 “우선순위”에 있지 않을 수 있고, 동시에 브랜드별 리셋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리스크로 봅니다.
종목으로는 한국 테마를 타기 위한 선호주로 리치몬트, 몽클레르, 브루넬로 쿠치넬리, 제냐를 언급하며 모두 JPM 투자의견 OW입니다. 럭셔리 자동차 쪽에서는 페라리를 긍정적으로 봅니다. 전체적으로 이 보고서는 한국을 단순한 지역 매출 기여처가 아니라, AI 반도체 사이클이 만든 고소득 보너스·주식시장 부의 효과와 한류·가격 차익·관광 회복이 결합된 럭셔리 섹터의 하반기 및 2027년 성장 테마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2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한국 4월 백화점 매출이 21.7% 늘었고 오늘 금통위는 동결이 유력합니다.
2 유가 하락으로 소비재와 항공주가 반등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주들은 쉬었습니다.
3 메타와 MS가 투자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유로 챗봇과 코파일럿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15%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00.83원 (+1.38원)
KOSPI PBR 2.53배 (+0.06배). 2007년 고점 2.12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한국 4월 백화점 매출이 21.7% 늘었고 오늘 금통위는 동결이 유력합니다.
2 유가 하락으로 소비재와 항공주가 반등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주들은 쉬었습니다.
3 메타와 MS가 투자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유로 챗봇과 코파일럿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15%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00.83원 (+1.38원)
KOSPI PBR 2.53배 (+0.06배). 2007년 고점 2.1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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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 research
Global macro 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27 미 증시, 반도체 중심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속 메타 플랫폼의 힘으로 상승 전환
미 증시는 미국 정부의 부인에도 미-이란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 후 제한적인 하락을 보이며 등락. 대체로 이란 관련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가운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던 반도체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 장 후반에는 메타 플랫폼(+3.74%)이 AI 챗봇 유료 서비스 등을 발표하며 큰 폭 상승을 하자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 다만, 반도체, 사이버보안 등이 부진을, 대형 기술주, 자동차, 여행, 항공 등은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차별화 속 보합권 등락에 그침(다우 +0.36%, 나스닥 +0.07%, S&P500 +0.02%, 러셀2000 -0.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6%)
*변화요인: 반도체 기업 위축, 최근 금 가격 하락 요인
시장조사기관 IDC가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2월 예측했던 12.9%에서 사상 최대 폭인 14% 급감할 것으로 전망. AI 데이터센터 건설로 촉발된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 하드웨어 기업들의 부품단가 상승 압력을 높였고 여기에 이란 전쟁 등으로 물류비와 유가 상승으로 제조 원가도 급등. 이에 관련 업체는 가격을 인상하고 프리미엄 제품군 위주로 라인업을 재편. 그러나 이러한 가격 전가는 결국 기기 교체 주기를 연장시켜 전방 수요를 더욱 위축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음. 다만, 부품 공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애플의 아이폰 출하량은 기존 8.1%에서 5.2% 감소로 축소하며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되나 안드로이드 진영은 20%에 달하는 출하량 감소세를 보이며 반도체 가격 급등 영향을 더 크게 반영될 것으로 분석.
이러한 개인용 PC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출하량 축소 전망이 더욱 확대되자 향후 관련 기업들의 주문 축소 가능성을 높임. 이는 범용 반도체 수요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는 경향. 물론, 메모리 칩 제조업체들이 장기간 큰 수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나 많은 부분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평가 속 현재의 공급 부족과 높은 마진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이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명백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이 이런 IDC의 발표를 빌미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요인.
최근 금 가격 하락이 이어지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인도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금괴 수입관세를 인상하며 달러 유출 억제(외환 보유액 방어) 정책을 발표. 인도는 지난 5월 금, 은 수입관세를 기존 6%에서 15%로 인상했고, 말레이시아도 5월 초부터 수입에 10%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 이는 강달러와 고금리 환경에서 금 수입 확대가 달러 외환보유액 감소와 자국 통화 약세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추정. 세계금협회(WGC)는 인도의 관세 인상으로 올해 금 장신구, 골드바 수요가 약 50~60톤(연간 기준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 특히 인도는 세계 최대 실물 금 소비국 중 하나라는 점에서 실물 수요 둔화가 국제 금 가격 하락 압력으로 진행. 말레이시아는 시장 규모 자체는 작지만 동남아 금 유통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에 부담.
미 증시는 미국 정부의 부인에도 미-이란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 후 제한적인 하락을 보이며 등락. 대체로 이란 관련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가운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던 반도체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 장 후반에는 메타 플랫폼(+3.74%)이 AI 챗봇 유료 서비스 등을 발표하며 큰 폭 상승을 하자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 다만, 반도체, 사이버보안 등이 부진을, 대형 기술주, 자동차, 여행, 항공 등은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차별화 속 보합권 등락에 그침(다우 +0.36%, 나스닥 +0.07%, S&P500 +0.02%, 러셀2000 -0.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6%)
*변화요인: 반도체 기업 위축, 최근 금 가격 하락 요인
시장조사기관 IDC가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2월 예측했던 12.9%에서 사상 최대 폭인 14% 급감할 것으로 전망. AI 데이터센터 건설로 촉발된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 하드웨어 기업들의 부품단가 상승 압력을 높였고 여기에 이란 전쟁 등으로 물류비와 유가 상승으로 제조 원가도 급등. 이에 관련 업체는 가격을 인상하고 프리미엄 제품군 위주로 라인업을 재편. 그러나 이러한 가격 전가는 결국 기기 교체 주기를 연장시켜 전방 수요를 더욱 위축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음. 다만, 부품 공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애플의 아이폰 출하량은 기존 8.1%에서 5.2% 감소로 축소하며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되나 안드로이드 진영은 20%에 달하는 출하량 감소세를 보이며 반도체 가격 급등 영향을 더 크게 반영될 것으로 분석.
이러한 개인용 PC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출하량 축소 전망이 더욱 확대되자 향후 관련 기업들의 주문 축소 가능성을 높임. 이는 범용 반도체 수요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는 경향. 물론, 메모리 칩 제조업체들이 장기간 큰 수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나 많은 부분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평가 속 현재의 공급 부족과 높은 마진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이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명백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이 이런 IDC의 발표를 빌미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요인.
최근 금 가격 하락이 이어지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인도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금괴 수입관세를 인상하며 달러 유출 억제(외환 보유액 방어) 정책을 발표. 인도는 지난 5월 금, 은 수입관세를 기존 6%에서 15%로 인상했고, 말레이시아도 5월 초부터 수입에 10%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 이는 강달러와 고금리 환경에서 금 수입 확대가 달러 외환보유액 감소와 자국 통화 약세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추정. 세계금협회(WGC)는 인도의 관세 인상으로 올해 금 장신구, 골드바 수요가 약 50~60톤(연간 기준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 특히 인도는 세계 최대 실물 금 소비국 중 하나라는 점에서 실물 수요 둔화가 국제 금 가격 하락 압력으로 진행. 말레이시아는 시장 규모 자체는 작지만 동남아 금 유통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에 부담.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와 국제유가 급락을 소화하며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182.60포인트 오른 50,644.28로 0.36% 상승했고, S&P500은 0.02% 오른 7,520.36, 나스닥은 0.07% 상승한 26,674.73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뚜렷한 신규 재료는 제한적이었지만, 유가 하락이 인플레이션 부담을 낮추며 경기민감주와 소비주 중심의 순환매를 자극했습니다. VIX는 16.29까지 내려왔고, 공포탐욕지수도 61로 탐욕 구간을 유지했습니다.
섹터별로는 임의소비재가 1.89% 오르며 가장 강했고 필수소비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 헬스케어, 산업재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에너지는 유가 급락 여파로 1.52% 하락했고 금융과 유틸리티, 기술도 약세였습니다. 특징주에서는 애플이 0.82%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테슬라도 1.56% 상승했습니다. 유가 하락 수혜로 유나이티드항공, 노르웨이지안크루즈, 카니발 등 항공·크루즈주가 강했습니다. 반면 반도체는 전날 급등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 엔비디아가 1.05%, AMD가 1.66%, 인텔이 1.42% 하락했습니다. 다만 마이크론은 3.63% 추가 상승하며 메모리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에서는 JP모건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의 대형 인수합병 가능성 발언 이후 2.43% 하락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협상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1.00bp 내린 4.4800%, 2년물은 1.40bp 하락한 4.0330%, 30년물은 1.40bp 낮아진 5.0100%를 기록했습니다. 유가 급락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했지만, 30년물 금리가 5% 아래로 확실히 내려서지 못하면서 증시에는 강한 할인율 완화보다 제한적 안도감만 제공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소폭 강세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204로 0.062% 올랐고, 달러·엔은 159.539엔으로 상승해 일본 당국 개입 경계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유로와 파운드는 달러 대비 약세였고, 뉴질랜드달러는 추가 금리 인상 기대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종전 합의 초안 보도와 백악관의 부인이 엇갈리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WTI는 5.55% 내린 배럴당 88.68달러, 브렌트유는 5.29% 하락한 94.2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시장의 핵심은 지수보다 로테이션입니다. AI 반도체 쏠림은 쉬어 갔지만, 유가 하락이 소비·여행·방어주로 자금을 돌리며 시장의 위험선호가 아직 쉽게 꺾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섹터별로는 임의소비재가 1.89% 오르며 가장 강했고 필수소비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 헬스케어, 산업재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에너지는 유가 급락 여파로 1.52% 하락했고 금융과 유틸리티, 기술도 약세였습니다. 특징주에서는 애플이 0.82%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테슬라도 1.56% 상승했습니다. 유가 하락 수혜로 유나이티드항공, 노르웨이지안크루즈, 카니발 등 항공·크루즈주가 강했습니다. 반면 반도체는 전날 급등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 엔비디아가 1.05%, AMD가 1.66%, 인텔이 1.42% 하락했습니다. 다만 마이크론은 3.63% 추가 상승하며 메모리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에서는 JP모건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의 대형 인수합병 가능성 발언 이후 2.43% 하락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협상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1.00bp 내린 4.4800%, 2년물은 1.40bp 하락한 4.0330%, 30년물은 1.40bp 낮아진 5.0100%를 기록했습니다. 유가 급락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했지만, 30년물 금리가 5% 아래로 확실히 내려서지 못하면서 증시에는 강한 할인율 완화보다 제한적 안도감만 제공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소폭 강세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204로 0.062% 올랐고, 달러·엔은 159.539엔으로 상승해 일본 당국 개입 경계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유로와 파운드는 달러 대비 약세였고, 뉴질랜드달러는 추가 금리 인상 기대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종전 합의 초안 보도와 백악관의 부인이 엇갈리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WTI는 5.55% 내린 배럴당 88.68달러, 브렌트유는 5.29% 하락한 94.2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시장의 핵심은 지수보다 로테이션입니다. AI 반도체 쏠림은 쉬어 갔지만, 유가 하락이 소비·여행·방어주로 자금을 돌리며 시장의 위험선호가 아직 쉽게 꺾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Forwarded from 이지스 리서치 (주식 투자 정보 텔레그램)
S&P500 map
최근 초강세 흐름이었던 반도체는 쉬어가는 흐름
마이크론(MU), +3.63%
우주 섹터는 초강세 흐름 계속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 +15.72%, 레드와이어(RDW) +8.89%, AST 스페이스모바일(ASTS) +8.27%
국제유가 하락에 여행, 항공 등 소비재 강세
최근 초강세 흐름이었던 반도체는 쉬어가는 흐름
마이크론(MU), +3.63%
우주 섹터는 초강세 흐름 계속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 +15.72%, 레드와이어(RDW) +8.89%, AST 스페이스모바일(ASTS) +8.27%
국제유가 하락에 여행, 항공 등 소비재 강세
뉴욕증시 3대지수 동시 최고치 마감…올해 들어 처음(종합) | 연합뉴스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날 장중 약세를 보이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만회하고 강보합으로 상승 전환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모두 종가 기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시에 최고치를 경신해 마감한 것은 지난해 10월 28일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전날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마이크론은 이날 3.64% 상승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엔비디아(-1.05%), AMD(-1.66%), 인텔(-1.42%) 등 다른 주요 반도체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반도체 업종은 최근 강한 랠리 이후 숨 고르기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반면 소비재·헬스케어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한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시장은 28일 발표될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PCE 가격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의 준거로 삼는 물가 지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8006251072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날 장중 약세를 보이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만회하고 강보합으로 상승 전환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모두 종가 기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시에 최고치를 경신해 마감한 것은 지난해 10월 28일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전날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마이크론은 이날 3.64% 상승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엔비디아(-1.05%), AMD(-1.66%), 인텔(-1.42%) 등 다른 주요 반도체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반도체 업종은 최근 강한 랠리 이후 숨 고르기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반면 소비재·헬스케어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한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시장은 28일 발표될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PCE 가격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의 준거로 삼는 물가 지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8006251072
연합뉴스
뉴욕증시 3대지수 동시 최고치 마감…올해 들어 처음(종합)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이란 전쟁 종전 협상 타결이 임박하고 호르무즈 해협 다시 열릴 것이란 기대감에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5/28, 장 시작 전 생각: 수급 블랙홀, 키움 한지영]
- 다우 +0.36%, S&P500 +0.02%, 나스닥 +0.07%
- 엔비디아 -1.1%, 마이크론 +3.6%, 메타 +3.7%
- WTI 89.7달러, 미 10년물 금리 4.48%, 달러/원 1,500.8원
1.
미국 증시는 소폭 강세로 마감했네요.
엔비디아(-1.1%), AMD(-1.7%) 등 반도체주 차익실현, 미-이란 MOU 체결을 둘러싼 혼선에도,
종전 기대감 유효 인식 속 WTI 90달러 하회, 메타(+3.7%)의 유료 AI 구독 모델 출시, 마이크론(+3.6%)의 목표주가 상향 호재 등이 강세 배경이었습니다.
미-이란의 60일 휴전안 MOU 체결 가능성 부각에도, 여전히 관련 노이즈와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일 이란 외신 측에서는 미군 철수,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등이 담긴 MOU 초안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으나, 미국 측에서는 이를 날조라며 부인했네요.
그러나 이날 WTI가 5%대 넘게 급락하며 90달러를 하회했다는 점이나, 미국 금리 상승이 억제된 점을 미루어 보아,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시장 참여자들은 종전 베팅에 주력하고 있는 듯합니다.
2.
사실 지금 전세계 주식시장의 주요 관심사는 반도체 중심의 쏠림 현상 지속 여부에 있습니다.
어제 마이크론이 강세를 이어갔지만, 여타 반도체주들은 취약했으며, 동시에 경기소비재(+1.9%), 필수소비재(+1.0%) 등 여타 업종으로 순환매가 나오면서,
모처럼 다우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났다는 점도 눈 여겨볼 부분입니다.
이는 현재 시장이 주도주인 AI, 반도체주의 독주에 대한 단기 피로감이 생겼음을 시사하기에,
주중 남은 기간 동안 미-이란 협상, 4월 PCE 등 대외 이벤트 소화 과정에서 주도주의 일시적인 숨고르기 현상이 출현할 가능성을 열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
오늘 국내 증시 역시 유가 5%대 급락, 미국 증시의 장중 반등 효과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대 약세, 국내 반도체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중첩됨에 따라, 지수 상단이 제한된 채 업종 순환매 장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또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만들어 내고 있는 수급 블랙홀 현상이 오늘도 나타날 수 있는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4.
코스피는 어느새 8,200pt대에 진입하면서 강세장의 한가운데에 놓여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지만,
소외현상, 쏠림현상도 역대급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시장의 고민거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어제 코스피가 강세로 마감한 상황 속에서 상승 종목수는 75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 종목수는 823개로,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의 차이는 -748개로 집계됐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의 차이가 -700개 이상을 기록한 날은 2010년 이후 총 63회 있었지만,
63회 모두 증시 급락기에 나왔던 기록이었네요(ex: 2020년 3월 4일 코로나 판데믹 당시 -789개, 2024년 8월 5일 엔 캐리 청산 사태 당시 -796개 등).
5.
결국 전일 증시 상승 속에서 “상승 종목수 – 하락 종목수”가 -700개를 넘어간 사례는 이번이 역사상 유일한 케이스에 해당된 셈입니다.
그만큼 전일의 국내 증시는 FOMO를 수반한 전례 없는 수익률 쏠림현상이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 전일 증시 전체 거래대금의 약 90%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집중)
과거 테마주 쏠림 장세와 달리,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AI 투자 사이클 점화 구간에 귀속된 현재 주도주로 시장의 수급이 몰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긴 합니다.
다만, 일시적으로는 쏠림 현상 부담이 단기 차익실현 및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음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어제처럼 방산, 조선, 증권, 유통 등 반도체 이외의 여타 주력 업종에서 펀더멘털과 무관한 수급 이탈이 재차 나타날 시,
이들 업종에 대한 신규 매수 기회로 접근하는 것도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오늘은 비소식도 없고, 그리 덥지 않은 선선한 날씨라고 합니다.
이틀 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도 맑고 쾌청하네요.
외부 활동 하시기에 좋은 하루일 듯 합니다.
그럼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060
- 다우 +0.36%, S&P500 +0.02%, 나스닥 +0.07%
- 엔비디아 -1.1%, 마이크론 +3.6%, 메타 +3.7%
- WTI 89.7달러, 미 10년물 금리 4.48%, 달러/원 1,500.8원
1.
미국 증시는 소폭 강세로 마감했네요.
엔비디아(-1.1%), AMD(-1.7%) 등 반도체주 차익실현, 미-이란 MOU 체결을 둘러싼 혼선에도,
종전 기대감 유효 인식 속 WTI 90달러 하회, 메타(+3.7%)의 유료 AI 구독 모델 출시, 마이크론(+3.6%)의 목표주가 상향 호재 등이 강세 배경이었습니다.
미-이란의 60일 휴전안 MOU 체결 가능성 부각에도, 여전히 관련 노이즈와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일 이란 외신 측에서는 미군 철수,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등이 담긴 MOU 초안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으나, 미국 측에서는 이를 날조라며 부인했네요.
그러나 이날 WTI가 5%대 넘게 급락하며 90달러를 하회했다는 점이나, 미국 금리 상승이 억제된 점을 미루어 보아,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시장 참여자들은 종전 베팅에 주력하고 있는 듯합니다.
2.
사실 지금 전세계 주식시장의 주요 관심사는 반도체 중심의 쏠림 현상 지속 여부에 있습니다.
어제 마이크론이 강세를 이어갔지만, 여타 반도체주들은 취약했으며, 동시에 경기소비재(+1.9%), 필수소비재(+1.0%) 등 여타 업종으로 순환매가 나오면서,
모처럼 다우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났다는 점도 눈 여겨볼 부분입니다.
이는 현재 시장이 주도주인 AI, 반도체주의 독주에 대한 단기 피로감이 생겼음을 시사하기에,
주중 남은 기간 동안 미-이란 협상, 4월 PCE 등 대외 이벤트 소화 과정에서 주도주의 일시적인 숨고르기 현상이 출현할 가능성을 열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
오늘 국내 증시 역시 유가 5%대 급락, 미국 증시의 장중 반등 효과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대 약세, 국내 반도체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중첩됨에 따라, 지수 상단이 제한된 채 업종 순환매 장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또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만들어 내고 있는 수급 블랙홀 현상이 오늘도 나타날 수 있는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4.
코스피는 어느새 8,200pt대에 진입하면서 강세장의 한가운데에 놓여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지만,
소외현상, 쏠림현상도 역대급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시장의 고민거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어제 코스피가 강세로 마감한 상황 속에서 상승 종목수는 75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 종목수는 823개로,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의 차이는 -748개로 집계됐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의 차이가 -700개 이상을 기록한 날은 2010년 이후 총 63회 있었지만,
63회 모두 증시 급락기에 나왔던 기록이었네요(ex: 2020년 3월 4일 코로나 판데믹 당시 -789개, 2024년 8월 5일 엔 캐리 청산 사태 당시 -796개 등).
5.
결국 전일 증시 상승 속에서 “상승 종목수 – 하락 종목수”가 -700개를 넘어간 사례는 이번이 역사상 유일한 케이스에 해당된 셈입니다.
그만큼 전일의 국내 증시는 FOMO를 수반한 전례 없는 수익률 쏠림현상이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 전일 증시 전체 거래대금의 약 90%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집중)
과거 테마주 쏠림 장세와 달리,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AI 투자 사이클 점화 구간에 귀속된 현재 주도주로 시장의 수급이 몰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긴 합니다.
다만, 일시적으로는 쏠림 현상 부담이 단기 차익실현 및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음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어제처럼 방산, 조선, 증권, 유통 등 반도체 이외의 여타 주력 업종에서 펀더멘털과 무관한 수급 이탈이 재차 나타날 시,
이들 업종에 대한 신규 매수 기회로 접근하는 것도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오늘은 비소식도 없고, 그리 덥지 않은 선선한 날씨라고 합니다.
이틀 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도 맑고 쾌청하네요.
외부 활동 하시기에 좋은 하루일 듯 합니다.
그럼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060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다올 시황/파생 김지현]
★ 5/28 Derivative Market Point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으로 인한 주식선물 수요 증가
➡️ 전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 18종목 상장. 이 중 레버리지 상품은 총 14종목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각각 7개 상품 상장. 상장 첫날 총 거래대금 9.8조원, AUM 4.9조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은 19%, 삼성전자 레버리지 상품은 5% 내외 상승. 개인 순매수가 대부분으로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 1.2조원, 삼성전자 레버리지 상품 5,300억원 순매수.
➡️ SK하이닉스 5월물 미결제약정의 경우 5/20 21조원 수준에서 전일 34조원까지 증가, 삼성전자는 13조원에서 16조원까지 증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자산 2배 노출을 맞추기 위해 현물•주식선물•스왑 등을 활용. 상장 초기 개인 자금 쏠림 현상 나타나며 LP 헤지 수요가 주식선물 미결제 증가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
➡️ 외국인 역시 현물매도-주식선물 매수 포지션 유지 중. 5/4 이후 외국인은 지수 선물 순매도 전환하여 9.7조원 순매도, 4월 순매수분 되돌림 진행. 최근 5거래일간 코스피 현물 6.3조원 순매도, 삼성전자 9,600억원, SK하이닉스 3.3조원 순매도. 반면 해당기간 동안 주식선물은 1.4조원 순매수. 26일 코스피 8,100pt 돌파 과정에서도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 1,000억원, 삼성전자 7,700억원, SK하이닉스 800억원 순매수하는 동시에 삼성전자 선물 700억원, SK하이닉스 선물 5,000억원 순매수.
➡️ 전일 외국인은 3시 30분 이후 동시호가에서 급격하게 현물 4,500억원 순매도 전환, 금융투자는 1조원 순매수 마감. 즉 주식선물 수요 증가로 베이시스 확대되며 금융투자 중심의 매수차익거래 유입. 현물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식선물 미결제가 급증했기 때문에 지수 상승의 질은 현물 기반 수급 개선보다 파생 익스포저 확대에 가까움.
➡️ 6/11 선물옵션 동시만기일까지 스프레드 확대 유지될 시 근월물 롱포지션 유지 후 롤오버 과정에서 금융투자의 매수 차익거래 강하게 들어올 가능성.
★ 보고서: https://buly.kr/DEbHwHA
감사합니다.
★ 5/28 Derivative Market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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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으로 인한 주식선물 수요 증가
➡️ 전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 18종목 상장. 이 중 레버리지 상품은 총 14종목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각각 7개 상품 상장. 상장 첫날 총 거래대금 9.8조원, AUM 4.9조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은 19%, 삼성전자 레버리지 상품은 5% 내외 상승. 개인 순매수가 대부분으로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 1.2조원, 삼성전자 레버리지 상품 5,300억원 순매수.
➡️ SK하이닉스 5월물 미결제약정의 경우 5/20 21조원 수준에서 전일 34조원까지 증가, 삼성전자는 13조원에서 16조원까지 증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자산 2배 노출을 맞추기 위해 현물•주식선물•스왑 등을 활용. 상장 초기 개인 자금 쏠림 현상 나타나며 LP 헤지 수요가 주식선물 미결제 증가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
➡️ 외국인 역시 현물매도-주식선물 매수 포지션 유지 중. 5/4 이후 외국인은 지수 선물 순매도 전환하여 9.7조원 순매도, 4월 순매수분 되돌림 진행. 최근 5거래일간 코스피 현물 6.3조원 순매도, 삼성전자 9,600억원, SK하이닉스 3.3조원 순매도. 반면 해당기간 동안 주식선물은 1.4조원 순매수. 26일 코스피 8,100pt 돌파 과정에서도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 1,000억원, 삼성전자 7,700억원, SK하이닉스 800억원 순매수하는 동시에 삼성전자 선물 700억원, SK하이닉스 선물 5,000억원 순매수.
➡️ 전일 외국인은 3시 30분 이후 동시호가에서 급격하게 현물 4,500억원 순매도 전환, 금융투자는 1조원 순매수 마감. 즉 주식선물 수요 증가로 베이시스 확대되며 금융투자 중심의 매수차익거래 유입. 현물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식선물 미결제가 급증했기 때문에 지수 상승의 질은 현물 기반 수급 개선보다 파생 익스포저 확대에 가까움.
➡️ 6/11 선물옵션 동시만기일까지 스프레드 확대 유지될 시 근월물 롱포지션 유지 후 롤오버 과정에서 금융투자의 매수 차익거래 강하게 들어올 가능성.
★ 보고서: https://buly.kr/DEbHwHA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 DAOL Daily Morning Brief (5/28)
▶️ 미국증시: Dow (+0.36%), S&P500 (+0.02%), Nasdaq (+0.07%)
- 미국증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음에도 기대감은 유효한 가운데 전 거래일 급등한 반도체 및 AI 관련주에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소외 업종으로의 순환매 전개되며 3대 지수 강보합 마감
- 쿡(투표권 o) 연준 이사, 양대책무가 물가로 기울어 있으며, 인플레이션 둔화가 제때 나타나지 않는다면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미 국채 5년물 입찰, 응찰률 2.34배(이전: 2.33배), 낙찰금리 4.182%(이전: 3.955%)에 700억 달러 규모 발행
- 마이크론, 차익 실현 매물 출회에도 불구하고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3.6% 상승
- 테슬라, 4월 유럽 차량 등록 대수 증가와 전기차 시장 점유율 상승 소식에 +1.6% 상승
- 메타, AI 챗봇 유료 구독 도입에 따른 수익성 기대가 반영되며 +3.7% 상승
- S&P500, 재량소비재 +1.9%, 필수소비재 +1.0% vs 에너지 -1.5%, 금융 -0.8%
▶️ 미국국채: 2yr 4.033%(+0.1bp), 10yr 4.483%(-0.2bp)
- 미 국채금리, 종전 합의 기대감과 경계심이 공존하는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
▶️ FX: JPY 159.52(+0.14%), EUR 1.163(-0.04%), Dollar 99.21(+0.04%)
- 달러 인덱스, 미·이란 합의를 주시하며 소폭 강세
▶️ Commodity: WTI $88.68(-5.55%), Brent $94.29(-5.31%)
- WTI, 이란 언론의 종전 합의 양해각서 초안 입수 보도에 급락했으나, 백악관에서 이를 강하게 부인한 영향으로 낙폭 축소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CM1V29j
▶️ 미국증시: Dow (+0.36%), S&P500 (+0.02%), Nasdaq (+0.07%)
- 미국증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음에도 기대감은 유효한 가운데 전 거래일 급등한 반도체 및 AI 관련주에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소외 업종으로의 순환매 전개되며 3대 지수 강보합 마감
- 쿡(투표권 o) 연준 이사, 양대책무가 물가로 기울어 있으며, 인플레이션 둔화가 제때 나타나지 않는다면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미 국채 5년물 입찰, 응찰률 2.34배(이전: 2.33배), 낙찰금리 4.182%(이전: 3.955%)에 700억 달러 규모 발행
- 마이크론, 차익 실현 매물 출회에도 불구하고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3.6% 상승
- 테슬라, 4월 유럽 차량 등록 대수 증가와 전기차 시장 점유율 상승 소식에 +1.6% 상승
- 메타, AI 챗봇 유료 구독 도입에 따른 수익성 기대가 반영되며 +3.7% 상승
- S&P500, 재량소비재 +1.9%, 필수소비재 +1.0% vs 에너지 -1.5%, 금융 -0.8%
▶️ 미국국채: 2yr 4.033%(+0.1bp), 10yr 4.483%(-0.2bp)
- 미 국채금리, 종전 합의 기대감과 경계심이 공존하는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
▶️ FX: JPY 159.52(+0.14%), EUR 1.163(-0.04%), Dollar 99.21(+0.04%)
- 달러 인덱스, 미·이란 합의를 주시하며 소폭 강세
▶️ Commodity: WTI $88.68(-5.55%), Brent $94.29(-5.31%)
- WTI, 이란 언론의 종전 합의 양해각서 초안 입수 보도에 급락했으나, 백악관에서 이를 강하게 부인한 영향으로 낙폭 축소
♣ 보고서 원문 및 링크: https://buly.kr/CM1V29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