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미국 주식 뉴스/약장수
양자 컴퓨팅, 미국 정부의 최신 지분 투자 대상 부상 (Quantum computing is the latest U.S. government equity bet)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양자 컴퓨팅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9개 기업에 총 $2B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미국 상무부는 이번 지원의 대가로 각 기업의 소수 지분을 취득할 계획이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요 양자 컴퓨팅 기업들의 주가가 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급등했다.
◎ 정부 자금 지원 및 지분 참여 계획
미국 상무부는 양자 컴퓨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IBM $IBM 에 약 $1B의 자금을 할당할 예정이다.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S 는 약 $375M을 지원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 외 디웨이브 퀀텀(D-Wave Quantum) $QBTS, 리게티 컴퓨팅(Rigetti Computing) $RGTI, 인플렉시온(Infleqtion) $INFQ 등의 기업들은 각각 약 $100M 전후의 자금을 배정받는다. 호주 스타트업 디락(Diraq) #Diraq 에는 $38M이 편성된다. 미국 정부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이들 기업의 소수 지분을 직접 취득하게 된다. 자금의 원천은 emerging 기술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2022년 CHIPS and Science Act 법안이다.
◎ 시장 반응 및 주가 변동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초 보도 이후 양자 컴퓨팅 섹터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장 전 거래에서 리게티 컴퓨팅 주가는 12.7% 올랐고 아이온큐(IonQ) $IONQ 는 6.8% 상승했다. 디웨이브 퀀텀은 10.5%, 아키트 퀀텀(Arqit Quantum) $ARQQ 은 5%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실스크(SEALSQ) $LAES 가 4.9%,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QUBT 이 9.8%, 인플렉시온이 16.9% 급등했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인 Defiance Quantum ETF $QTUM 도 주목받고 있다.
May 21, 2026, 6:39 AM ET
https://seekingalpha.com/news/4595634-quantum-computing-is-the-latest-us-government-equity-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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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디웨이브, 리게티, 글로벌파운드리가 미국의 양자 자금 지원 제안 승인 확인 (IBM, D-Wave, Rigetti, GlobalFoundries confirm proposed U.S. quantum funding awards)
미국 상무부의 CHIPS and Science Act 에 따른 양자 컴퓨팅 지원 자금 제안에 대해 주요 관련 기업들이 공식 확인 서명을 마쳤다. IBM은 양자 칩 전용 파운드리를 세우기 위해 정부와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타 기업들도 보조금과 지분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 자금 확정 소식에 관련 기업 주가들이 장 전 시장에서 폭등했다.
◎ 기업별 자금 지원 및 사업 계획
IBM은 미국 상무부와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대규모 양자 칩 제조 회사인 앤더런(Anderon)을 독자적으로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프로젝트는 연방 정부가 제시한 $1B 규모의 CHIPS 인센티브 자금과 IBM이 자체 조달하는 $1B의 현금, 그리고 지식재산권 및 인력 투입을 결합해 추진된다. 파운드리는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하며 300mm 양자 웨이퍼 제조에 집중할 예정이다. 디웨이브 퀀텀은 $100M 규모의 CHIPS Act 보조금 계약을 공개했으며 최종 서류가 완료되면 상무부에 $100M 상당의 보통주를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금은 100,000큐비트 어닐링 시스템 및 10,000큐비트 게이트 모델 컴퓨터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전용된다.
리게티 컴퓨팅은 초전도 양자 컴퓨팅의 스케일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개발 목적으로 3년간 최대 $100M의 자금을 지원받는 의향서에 서명했으며 상무부는 총 지원 자금에 비례하는 지분을 취득한다. 글로벌파운드리는 신규 사업부인 Quantum Technology Solutions의 시설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무부로부터 $375M의 자금을 지원받는 의향서를 체결했다. 인플렉시온은 중성 원자 양자 컴퓨팅 시스템 개발을 위해 $100M의 자금을 받게 되며 일부는 선지급되고 나머지는 마일스톤 방식으로 지급된다. 대신 상무부는 인플렉시온 보통주 $100M 상당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취득하게 된다.
◎ 주식 시장 반응
자금 지원 계약의 승인 소식이 전해진 직후 뉴욕 증시 장 전 거래에서 IBM 주가는 6.7% 상승했다. 디웨이브 퀀텀은 19.2% 폭등했으며 리게티 컴퓨팅은 15.5% 급등세를 연출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11.4% 올랐고 인플렉시온 역시 23.2% 폭등하는 등 양자 컴퓨터 관련주 전반이 매우 강력한 상승 동력을 보여주었다.
May 21, 2026, 7:28 AM ET
https://seekingalpha.com/news/4595700-ibm-d-wave-rigetti-globalfoundries-confirm-proposed-us-quantum-funding-awards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양자 컴퓨팅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9개 기업에 총 $2B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미국 상무부는 이번 지원의 대가로 각 기업의 소수 지분을 취득할 계획이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요 양자 컴퓨팅 기업들의 주가가 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급등했다.
◎ 정부 자금 지원 및 지분 참여 계획
미국 상무부는 양자 컴퓨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IBM $IBM 에 약 $1B의 자금을 할당할 예정이다.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S 는 약 $375M을 지원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 외 디웨이브 퀀텀(D-Wave Quantum) $QBTS, 리게티 컴퓨팅(Rigetti Computing) $RGTI, 인플렉시온(Infleqtion) $INFQ 등의 기업들은 각각 약 $100M 전후의 자금을 배정받는다. 호주 스타트업 디락(Diraq) #Diraq 에는 $38M이 편성된다. 미국 정부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이들 기업의 소수 지분을 직접 취득하게 된다. 자금의 원천은 emerging 기술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2022년 CHIPS and Science Act 법안이다.
◎ 시장 반응 및 주가 변동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초 보도 이후 양자 컴퓨팅 섹터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장 전 거래에서 리게티 컴퓨팅 주가는 12.7% 올랐고 아이온큐(IonQ) $IONQ 는 6.8% 상승했다. 디웨이브 퀀텀은 10.5%, 아키트 퀀텀(Arqit Quantum) $ARQQ 은 5%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실스크(SEALSQ) $LAES 가 4.9%,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QUBT 이 9.8%, 인플렉시온이 16.9% 급등했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인 Defiance Quantum ETF $QTUM 도 주목받고 있다.
May 21, 2026, 6:39 AM ET
https://seekingalpha.com/news/4595634-quantum-computing-is-the-latest-us-government-equity-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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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디웨이브, 리게티, 글로벌파운드리가 미국의 양자 자금 지원 제안 승인 확인 (IBM, D-Wave, Rigetti, GlobalFoundries confirm proposed U.S. quantum funding awards)
미국 상무부의 CHIPS and Science Act 에 따른 양자 컴퓨팅 지원 자금 제안에 대해 주요 관련 기업들이 공식 확인 서명을 마쳤다. IBM은 양자 칩 전용 파운드리를 세우기 위해 정부와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타 기업들도 보조금과 지분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 자금 확정 소식에 관련 기업 주가들이 장 전 시장에서 폭등했다.
◎ 기업별 자금 지원 및 사업 계획
IBM은 미국 상무부와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대규모 양자 칩 제조 회사인 앤더런(Anderon)을 독자적으로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프로젝트는 연방 정부가 제시한 $1B 규모의 CHIPS 인센티브 자금과 IBM이 자체 조달하는 $1B의 현금, 그리고 지식재산권 및 인력 투입을 결합해 추진된다. 파운드리는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하며 300mm 양자 웨이퍼 제조에 집중할 예정이다. 디웨이브 퀀텀은 $100M 규모의 CHIPS Act 보조금 계약을 공개했으며 최종 서류가 완료되면 상무부에 $100M 상당의 보통주를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금은 100,000큐비트 어닐링 시스템 및 10,000큐비트 게이트 모델 컴퓨터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전용된다.
리게티 컴퓨팅은 초전도 양자 컴퓨팅의 스케일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개발 목적으로 3년간 최대 $100M의 자금을 지원받는 의향서에 서명했으며 상무부는 총 지원 자금에 비례하는 지분을 취득한다. 글로벌파운드리는 신규 사업부인 Quantum Technology Solutions의 시설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무부로부터 $375M의 자금을 지원받는 의향서를 체결했다. 인플렉시온은 중성 원자 양자 컴퓨팅 시스템 개발을 위해 $100M의 자금을 받게 되며 일부는 선지급되고 나머지는 마일스톤 방식으로 지급된다. 대신 상무부는 인플렉시온 보통주 $100M 상당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취득하게 된다.
◎ 주식 시장 반응
자금 지원 계약의 승인 소식이 전해진 직후 뉴욕 증시 장 전 거래에서 IBM 주가는 6.7% 상승했다. 디웨이브 퀀텀은 19.2% 폭등했으며 리게티 컴퓨팅은 15.5% 급등세를 연출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11.4% 올랐고 인플렉시온 역시 23.2% 폭등하는 등 양자 컴퓨터 관련주 전반이 매우 강력한 상승 동력을 보여주었다.
May 21, 2026, 7:28 AM ET
https://seekingalpha.com/news/4595700-ibm-d-wave-rigetti-globalfoundries-confirm-proposed-us-quantum-funding-awards
Seeking Alpha
Quantum computing is the latest U.S. government equity bet (RGTI:NASDAQ)
Quantum computing stocks surged premarket on reports of $2B in Trump administration grants with equity stakes—see top movers like RGTI, IONQ, QBTS.
[2026년 5월 2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이란이 종전합의에 가까워졌다는 뉴스로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2 월마트의 2분기 EPS 가이던스가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유가상승이 원인입니다.
3 미 정부가 퀀텀 컴퓨팅 반도체 생산을 위해 IBM에 10억달러를 투자합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4%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03.36원 (-5.14원)
KOSPI PBR 2.40배 (+0.19배). 2007년 고점 2.12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미-이란이 종전합의에 가까워졌다는 뉴스로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2 월마트의 2분기 EPS 가이던스가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유가상승이 원인입니다.
3 미 정부가 퀀텀 컴퓨팅 반도체 생산을 위해 IBM에 10억달러를 투자합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4%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03.36원 (-5.14원)
KOSPI PBR 2.40배 (+0.19배). 2007년 고점 2.1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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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21 미 증시, 이란을 둘러싼 언론 보도에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상승 마감
미 증시는 엔비디아(-1.77%)와 월마트(-7.27%)가 실적 발표 후 부진을 보이자 하락 출발. 여기에 미-이란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유입되며 하락세는 지속. 특히 이란 최고치도자의 우라늄 반출 거부 보도와 관련 내용에 대한 이란의 부인에 등락을 거듭. 장 후반에는 중동 언론을 통해 합의 초안이 마련됐고 수 시간내에 공식 발표 예정이라는 소식에 금리 하락 등의 영향에 상승 전환. 장 마감 앞두고는 이란 대통령의 발언,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의 이란 미 방문 소식에 하락 전환하는 등 이란을 둘러싼 언론의 보도에 시장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다 결국 상승 마감(다우 +0.55%, 나스닥 +0.09%, S&P500 +0.17%, 러셀2000 +0.9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8%)
*변화요인: 이란을 둘러싼 언론 보도의 혼란, 미국 소비 불안
전일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이 금요일 이란을 방문해 최종 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는 미 언론의 보도와 트럼프의 평화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언급. 그러나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관련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 오늘도 이란 최고자가 우라늄 반출 금지를 지시했다는 소식에 합의 불확실성을 높이며 국제유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장중에는 관련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를 이란 정부가 부인.
여기에 장 후반 중동 언론을 통해 미국과 이란 간의 5대 합의 초안이 마련됐고 수시간 안에 공식 발표될 것이라는 보도에 주식시장은 상승 전환. 핵심 조항을 보면 1) 전면적 즉각적인 휴전 실시, 2) 상호 인프라 시설 공격 전면 금지, 3)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공동 감시와 항행의 자유 보장, 4) 대 이란 제재는 점진적인 해제, 5) 미 해결사항(핵, 배상금 등)은 최대 7일 이내 협상 시작 등이 담겨 있다고 보도. 특히 핵과 배상금 문제 등 견해차가 크지만 협상 무산보다는 점진적인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노력한다는 점이 긍정적.
그러나 이란 대통령이 협상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도 오늘 이란에 가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유입. 이에 주식시장이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이후에도 중동 언론들이 같은 사안을 두고 반대의 보도를 하면서 시장은 관련 내용에 민감한 모습. 이는 시장의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고 향후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국채 금리의 변화가 관련 소식에 따라 등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여기에 가솔린 가격 급등에 따른 경기 불안도 있어 시장은 관련 이슈에 주목할 수밖에 없음. 장 마감 직전에는 이란 고위급 인사를 인용해 이견이 좁혀졌다는 보도에 결국 상승 마감
한편, 월마트(-7.27%)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을 높이는 내용에 크게 하락. 월마트는 미국 소매판매 시장은 고물가 장기화와 유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재정적 스트레스가 본격화되는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줌. 특히 세금 환급 등의 연초 부양책 효과가 소멸되면서 향후 소비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 실제 저소득층 소비자의 경우 예산에 극도로 민감해 주유소 방문 시 회당 주유량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10갤런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눈에 띄는 소비 절감 행태가 관측. 또한 2분기와 하반기 식료품을 비롯한 전반적인 소매 가격 인플레이션 압박이 다시 높아져 소비 시장 침체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미국 소비자들은 철저하게 합리적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는데 월마트의 자체 브랜드(PB상품)나 가격 인하(롤백) 상품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5달러 미만의 묶음 상품 같은 초저가 필수품에 강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발표. 결국 월마트의 실적 발표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은 1분기 미국 소매판매는 세제 혜택에 의한 결과가 컸지만, 2분기 이후에는 높은 물가와 가솔린 가격 급등에 따른 여파로 위축될 것을 시사. 미국의 소비가 위축될 경우 하반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위험자산 불확실성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지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미 증시는 엔비디아(-1.77%)와 월마트(-7.27%)가 실적 발표 후 부진을 보이자 하락 출발. 여기에 미-이란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유입되며 하락세는 지속. 특히 이란 최고치도자의 우라늄 반출 거부 보도와 관련 내용에 대한 이란의 부인에 등락을 거듭. 장 후반에는 중동 언론을 통해 합의 초안이 마련됐고 수 시간내에 공식 발표 예정이라는 소식에 금리 하락 등의 영향에 상승 전환. 장 마감 앞두고는 이란 대통령의 발언,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의 이란 미 방문 소식에 하락 전환하는 등 이란을 둘러싼 언론의 보도에 시장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다 결국 상승 마감(다우 +0.55%, 나스닥 +0.09%, S&P500 +0.17%, 러셀2000 +0.9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8%)
*변화요인: 이란을 둘러싼 언론 보도의 혼란, 미국 소비 불안
전일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이 금요일 이란을 방문해 최종 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는 미 언론의 보도와 트럼프의 평화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언급. 그러나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관련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 오늘도 이란 최고자가 우라늄 반출 금지를 지시했다는 소식에 합의 불확실성을 높이며 국제유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장중에는 관련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를 이란 정부가 부인.
여기에 장 후반 중동 언론을 통해 미국과 이란 간의 5대 합의 초안이 마련됐고 수시간 안에 공식 발표될 것이라는 보도에 주식시장은 상승 전환. 핵심 조항을 보면 1) 전면적 즉각적인 휴전 실시, 2) 상호 인프라 시설 공격 전면 금지, 3)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공동 감시와 항행의 자유 보장, 4) 대 이란 제재는 점진적인 해제, 5) 미 해결사항(핵, 배상금 등)은 최대 7일 이내 협상 시작 등이 담겨 있다고 보도. 특히 핵과 배상금 문제 등 견해차가 크지만 협상 무산보다는 점진적인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노력한다는 점이 긍정적.
그러나 이란 대통령이 협상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도 오늘 이란에 가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유입. 이에 주식시장이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이후에도 중동 언론들이 같은 사안을 두고 반대의 보도를 하면서 시장은 관련 내용에 민감한 모습. 이는 시장의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고 향후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국채 금리의 변화가 관련 소식에 따라 등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여기에 가솔린 가격 급등에 따른 경기 불안도 있어 시장은 관련 이슈에 주목할 수밖에 없음. 장 마감 직전에는 이란 고위급 인사를 인용해 이견이 좁혀졌다는 보도에 결국 상승 마감
한편, 월마트(-7.27%)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을 높이는 내용에 크게 하락. 월마트는 미국 소매판매 시장은 고물가 장기화와 유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재정적 스트레스가 본격화되는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줌. 특히 세금 환급 등의 연초 부양책 효과가 소멸되면서 향후 소비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 실제 저소득층 소비자의 경우 예산에 극도로 민감해 주유소 방문 시 회당 주유량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10갤런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눈에 띄는 소비 절감 행태가 관측. 또한 2분기와 하반기 식료품을 비롯한 전반적인 소매 가격 인플레이션 압박이 다시 높아져 소비 시장 침체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미국 소비자들은 철저하게 합리적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는데 월마트의 자체 브랜드(PB상품)나 가격 인하(롤백) 상품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5달러 미만의 묶음 상품 같은 초저가 필수품에 강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발표. 결국 월마트의 실적 발표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은 1분기 미국 소매판매는 세제 혜택에 의한 결과가 컸지만, 2분기 이후에는 높은 물가와 가솔린 가격 급등에 따른 여파로 위축될 것을 시사. 미국의 소비가 위축될 경우 하반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위험자산 불확실성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지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기대가 장중 되살아나며 전약후강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76.31포인트 오른 50,285.66으로 0.55%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은 0.17% 오른 7,445.72, 나스닥은 0.09% 상승한 26,293.10에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해외 반출 거부 보도로 유가가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흔들렸지만, 이후 반박 보도와 협상 진전 기대가 이어지며 위험선호가 회복됐습니다. VIX는 16.76으로 3.90% 하락했고, 공포탐욕지수는 58로 탐욕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섹터 흐름은 종전 기대와 유가 하락을 동시에 반영하며 갈렸습니다. 유틸리티가 1.03% 올라 가장 강했고, 임의소비재와 소재, 헬스케어도 뒤를 받치면서 방어주와 경기민감주가 함께 오르는 다소 혼재된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기술주는 지수 기준으로는 0.28% 올랐지만 내부 온도 차가 컸습니다. 엔비디아는 record sales와 이익 서프라이즈에도 이미 높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평가 속에 1.77%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약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론,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코닝, 씨에나, 퀄컴 등 메모리·스토리지·네트워크 장비주는 강하게 반등하며 AI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시장의 핵심 축임을 보여줬습니다. IBM은 트럼프 행정부의 양자컴퓨팅 지원 기대가 더해지며 12% 넘게 급등했고, 관련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소비 쪽에서는 랄프로렌과 아마존이 강했지만, 월마트는 매출 증가에도 연간 전망을 상향하지 않으면서 7%대 급락해 필수소비재 섹터를 끌어내렸습니다. 에너지는 유가가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하자 1.01% 밀렸습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20만9천건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노동시장 안정이 확인됐습니다. 다만 채권시장은 단기물 약세가 두드러지며 2년물 금리가 4.0870%로 4.90bp 올랐고, 10년물은 4.5860%로 1.70bp 상승했습니다. 30년물은 5.1100%로 소폭 하락해 수익률곡선은 평탄화됐습니다. 10년 TIPS 입찰 수요가 부진했던 점도 실질금리 부담을 남겼고, 시장은 연내 인하 가능성보다 동결 또는 인상 위험을 더 크게 반영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장중 강세를 보인 뒤 오름폭을 줄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168로 0.06% 상승했고, 달러엔은 158.920엔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유로존과 영국 PMI 부진으로 유로와 파운드는 약세 압력을 받았지만, 유가가 하락 반전하자 달러의 안전자산 프리미엄도 일부 후퇴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뉴스 헤드라인에 크게 흔들렸습니다. WTI 7월물은 장중 4.5% 가까이 급등했지만 종전 합의 기대가 부상하면서 1.94% 하락한 배럴당 96.35달러에 마감했고, 브렌트유도 2.32% 내린 102.5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섹터 흐름은 종전 기대와 유가 하락을 동시에 반영하며 갈렸습니다. 유틸리티가 1.03% 올라 가장 강했고, 임의소비재와 소재, 헬스케어도 뒤를 받치면서 방어주와 경기민감주가 함께 오르는 다소 혼재된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기술주는 지수 기준으로는 0.28% 올랐지만 내부 온도 차가 컸습니다. 엔비디아는 record sales와 이익 서프라이즈에도 이미 높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평가 속에 1.77%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약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론,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코닝, 씨에나, 퀄컴 등 메모리·스토리지·네트워크 장비주는 강하게 반등하며 AI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시장의 핵심 축임을 보여줬습니다. IBM은 트럼프 행정부의 양자컴퓨팅 지원 기대가 더해지며 12% 넘게 급등했고, 관련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소비 쪽에서는 랄프로렌과 아마존이 강했지만, 월마트는 매출 증가에도 연간 전망을 상향하지 않으면서 7%대 급락해 필수소비재 섹터를 끌어내렸습니다. 에너지는 유가가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하자 1.01% 밀렸습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20만9천건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노동시장 안정이 확인됐습니다. 다만 채권시장은 단기물 약세가 두드러지며 2년물 금리가 4.0870%로 4.90bp 올랐고, 10년물은 4.5860%로 1.70bp 상승했습니다. 30년물은 5.1100%로 소폭 하락해 수익률곡선은 평탄화됐습니다. 10년 TIPS 입찰 수요가 부진했던 점도 실질금리 부담을 남겼고, 시장은 연내 인하 가능성보다 동결 또는 인상 위험을 더 크게 반영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장중 강세를 보인 뒤 오름폭을 줄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168로 0.06% 상승했고, 달러엔은 158.920엔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유로존과 영국 PMI 부진으로 유로와 파운드는 약세 압력을 받았지만, 유가가 하락 반전하자 달러의 안전자산 프리미엄도 일부 후퇴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뉴스 헤드라인에 크게 흔들렸습니다. WTI 7월물은 장중 4.5% 가까이 급등했지만 종전 합의 기대가 부상하면서 1.94% 하락한 배럴당 96.35달러에 마감했고, 브렌트유도 2.32% 내린 102.5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Forwarded from 이지스 리서치 (주식 투자 정보 텔레그램)
S&P500 map
반도체, 광통신, 원자력 에너지, 연료전지 등 AI 인프라 관련 종목군 강세
샌디스크(SNDK) +10.75%, 루멘텀 홀딩스(LITE) +11.11%, 뉴스케일파워(SMR) +9.05%, 블룸에너지(BE) +9.06%
양자 컴퓨터 관련주 급등
IBM(IBM) +12.43%, 디웨이브퀀텀(QBTS) +33.37%, 리게티 컴퓨팅(RGTI) +30.57%, 아이온큐(IONQ) +12.24%
국제유가 하락에 여행&항공주 연속 상승
반도체, 광통신, 원자력 에너지, 연료전지 등 AI 인프라 관련 종목군 강세
샌디스크(SNDK) +10.75%, 루멘텀 홀딩스(LITE) +11.11%, 뉴스케일파워(SMR) +9.05%, 블룸에너지(BE) +9.06%
양자 컴퓨터 관련주 급등
IBM(IBM) +12.43%, 디웨이브퀀텀(QBTS) +33.37%, 리게티 컴퓨팅(RGTI) +30.57%, 아이온큐(IONQ) +12.24%
국제유가 하락에 여행&항공주 연속 상승
뉴욕증시, 장중 변동성 끝 상승 마감…다우 0.6%↑, 최고치(종합) |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둘러싼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 이란 협상 관련 소식에 등락을 반복하며 출렁였다. 다만 오후 들어 양측 외교적 타결 가능성에 시장 분위기가 실리면서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다.
오전 중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농축 우라늄의 해외 반출 금지를 지시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가 나오면서 미 국채 금리와 국제유가가 일시적으로 급등, 증시에 부담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미·이란 간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들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시장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고 말한 점을 상기하며 외교적 타결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이 이란 협상과 관련, "몇 가지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고 언급한 점도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다만 루비오 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통행료 징수 체계를 도입한다면 외교적 합의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이 같은 정세에 국제유가와 미 국채 금리도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2006751072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둘러싼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 이란 협상 관련 소식에 등락을 반복하며 출렁였다. 다만 오후 들어 양측 외교적 타결 가능성에 시장 분위기가 실리면서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다.
오전 중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농축 우라늄의 해외 반출 금지를 지시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가 나오면서 미 국채 금리와 국제유가가 일시적으로 급등, 증시에 부담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미·이란 간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들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시장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고 말한 점을 상기하며 외교적 타결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이 이란 협상과 관련, "몇 가지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고 언급한 점도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다만 루비오 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통행료 징수 체계를 도입한다면 외교적 합의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이 같은 정세에 국제유가와 미 국채 금리도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2006751072
연합뉴스
뉴욕증시, 장중 변동성 끝 상승 마감…다우 0.6%↑, 최고치(종합)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둘러싼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소...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5/22, 장 시작 전 생각: 불확실성과 변동성의 버팀목, 키움 한지영]
- 다우 +0.6%, S&P500 +0.2%, 나스닥 +0.1%
- 엔비디아 -1.8%, 마이크론+4.1%, 월마트 -7.3%
- 미 10년물 금리 4.57%, WTI 96.3달러, 달러/원 1,503.4원
1.
미국 증시는 소폭 강세로 마감했네요.
장 초반 이란의 우라늄 방출 반대 보도, 엔비디아(-1.8%)의 셀온 물량, 월마트(-7.3%)의 가이던스 부진 여파 등으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이란의 우라늄 방출 반대에 대한 부인 입장 표명, 미 국무 장관의 협상 진전 발언 등에 힘입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주식시장에서 인플레이션, 금리 등 매크로의 영향력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번주 발표된 5월 BofA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상 시장의 잠재적인 위험들로 1위 인플레이션 재발(40%), 2위 지정학적 충돌(20%), 3위 금리 급등(18%) 등이 지목된 점도 이를 뒷받침하네요.
2.
증시의 주가 결정 변수에 매크로, 지정학이 개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지만,
인플레이션, 금리, 지정학 관련된 사안들은 사실상 미-이란 전쟁이라는 큰 줄기에서 파생됐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Fed Watch 상 올해 12월 FOMC 금리인상(확률 42% vs 동결 39%)이 컨센서스로 반영되고 있는 연준의 긴축 우려 역시 동일한 줄기에서 파생됐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미국과 이란의 최종 합의문 도출이 가까워지는 등 양국 간 의견차이가 좁혀지고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입니다.
추후에도 협상 관련해 혼재된 뉴스플로우가 증시에 노이즈를 주입시킬 수 있겠으나, 해당 뉴스플로우에 일일이 반응하기보다는 “확전 억제 + 협상 진전 -> 종전 혹은 수습” 이라는 기존의 베이스 시나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듯 싶습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도 전일 코스피 8%대 폭등 여파로 장 초반 차익실현 물량을 소화한 이후, 장중 미-이란 협상 뉴스플로우, 차주 월요일 휴장 관망심리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중립 수준의 주가흐름을 보일 전망입니다.
어제 지수가 역대급 폭등을 또 한차례 연출하면서 최근의 급락분을 상당부분 만회했네요(현재 코스피는 고점대비 -2.1%대로 축소).
그 과정에서 전일 코스피(+8.4%) 성과 상회 업종이 디스플레이(+15.8%), 자동차(+14.4%), IT가전(+12.6%), IT하드웨어(+11.6%), 반도체(+9.7%) 등 6개 업종에 불과한 점도 특징적인 부분입니다.
4.
이는 5월 내내 문제 제기가 됐던 소수 업종 쏠림 현상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쏠림 업종의 일시적인 차익실현 물량 -> 급격한 주가 되돌림 -> 증시 전반에 걸친 변동성 확대” 등의 잠재적인 부작용에 재차 노출될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지금은 미-이란 협상, 연준 정책 등 외생 변수에 대한 뉴스플로우가 빈번하게 바뀌고 있다는 점도 시장 참여자들의 일희일비를 유도하고 있기에, 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상수로 받아들여야 할 듯 합니다.
5.
다만, 지금의 수익률 쏠림 업종에는 단순 내러티브만 존재하는 주도 업종 이외에도, 반도체, IT 하드웨어 등 이익 체력이 높은 주도 업종도 포함된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면에서는 그 부정적인 충격을 상쇄시킬 수 있는 동력이 실적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주도주 쏠림현상을 오로지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고 판단합니다.
5월 14일 고점을 기준으로 5월 20일까지 4거래일간 코스피가 약 10% 급락하는 과정에서 반도체(-9.0%), IT하드웨어(-0.3%)와 같은 AI 밸류체인주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점도 참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소폭이기는 하지만) 이달 일평균 5.7조원 순매도를 했던 외국인이 전일에는 2,000억원 순매도에 그친 가운데, 이 중 10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일관했던 반도체(+2,750억원), IT하드웨어(+410억원)는 순매수로 전환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요인이네요.
이를 감안 시, 당분간 변동성 관리 차원에서 일정부분 현금확보하는 헤지 전략의 필요성은 대두될 수 있겠으나, 반도체, IT하드웨어 등 AI 밸류체인과 같은 주도주 비중을 줄이는 작업은 후순위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무척 맑고 공기도 좋습니다.
연휴 기간에도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다들 이번주 고생 많으셨던 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서 리프레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055
- 다우 +0.6%, S&P500 +0.2%, 나스닥 +0.1%
- 엔비디아 -1.8%, 마이크론+4.1%, 월마트 -7.3%
- 미 10년물 금리 4.57%, WTI 96.3달러, 달러/원 1,503.4원
1.
미국 증시는 소폭 강세로 마감했네요.
장 초반 이란의 우라늄 방출 반대 보도, 엔비디아(-1.8%)의 셀온 물량, 월마트(-7.3%)의 가이던스 부진 여파 등으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이란의 우라늄 방출 반대에 대한 부인 입장 표명, 미 국무 장관의 협상 진전 발언 등에 힘입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주식시장에서 인플레이션, 금리 등 매크로의 영향력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번주 발표된 5월 BofA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상 시장의 잠재적인 위험들로 1위 인플레이션 재발(40%), 2위 지정학적 충돌(20%), 3위 금리 급등(18%) 등이 지목된 점도 이를 뒷받침하네요.
2.
증시의 주가 결정 변수에 매크로, 지정학이 개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지만,
인플레이션, 금리, 지정학 관련된 사안들은 사실상 미-이란 전쟁이라는 큰 줄기에서 파생됐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Fed Watch 상 올해 12월 FOMC 금리인상(확률 42% vs 동결 39%)이 컨센서스로 반영되고 있는 연준의 긴축 우려 역시 동일한 줄기에서 파생됐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미국과 이란의 최종 합의문 도출이 가까워지는 등 양국 간 의견차이가 좁혀지고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입니다.
추후에도 협상 관련해 혼재된 뉴스플로우가 증시에 노이즈를 주입시킬 수 있겠으나, 해당 뉴스플로우에 일일이 반응하기보다는 “확전 억제 + 협상 진전 -> 종전 혹은 수습” 이라는 기존의 베이스 시나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듯 싶습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도 전일 코스피 8%대 폭등 여파로 장 초반 차익실현 물량을 소화한 이후, 장중 미-이란 협상 뉴스플로우, 차주 월요일 휴장 관망심리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중립 수준의 주가흐름을 보일 전망입니다.
어제 지수가 역대급 폭등을 또 한차례 연출하면서 최근의 급락분을 상당부분 만회했네요(현재 코스피는 고점대비 -2.1%대로 축소).
그 과정에서 전일 코스피(+8.4%) 성과 상회 업종이 디스플레이(+15.8%), 자동차(+14.4%), IT가전(+12.6%), IT하드웨어(+11.6%), 반도체(+9.7%) 등 6개 업종에 불과한 점도 특징적인 부분입니다.
4.
이는 5월 내내 문제 제기가 됐던 소수 업종 쏠림 현상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쏠림 업종의 일시적인 차익실현 물량 -> 급격한 주가 되돌림 -> 증시 전반에 걸친 변동성 확대” 등의 잠재적인 부작용에 재차 노출될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지금은 미-이란 협상, 연준 정책 등 외생 변수에 대한 뉴스플로우가 빈번하게 바뀌고 있다는 점도 시장 참여자들의 일희일비를 유도하고 있기에, 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상수로 받아들여야 할 듯 합니다.
5.
다만, 지금의 수익률 쏠림 업종에는 단순 내러티브만 존재하는 주도 업종 이외에도, 반도체, IT 하드웨어 등 이익 체력이 높은 주도 업종도 포함된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면에서는 그 부정적인 충격을 상쇄시킬 수 있는 동력이 실적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주도주 쏠림현상을 오로지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고 판단합니다.
5월 14일 고점을 기준으로 5월 20일까지 4거래일간 코스피가 약 10% 급락하는 과정에서 반도체(-9.0%), IT하드웨어(-0.3%)와 같은 AI 밸류체인주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점도 참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소폭이기는 하지만) 이달 일평균 5.7조원 순매도를 했던 외국인이 전일에는 2,000억원 순매도에 그친 가운데, 이 중 10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일관했던 반도체(+2,750억원), IT하드웨어(+410억원)는 순매수로 전환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요인이네요.
이를 감안 시, 당분간 변동성 관리 차원에서 일정부분 현금확보하는 헤지 전략의 필요성은 대두될 수 있겠으나, 반도체, IT하드웨어 등 AI 밸류체인과 같은 주도주 비중을 줄이는 작업은 후순위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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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무척 맑고 공기도 좋습니다.
연휴 기간에도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다들 이번주 고생 많으셨던 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서 리프레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