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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300 vs VR200 (NVL72 기준)의 BOM cost 비교 (MS)

1. 전체 비용 비교

- VR200 NVL72 랙 1대 가격: 약 780만 달러

- GB300 랙 1대 가격: 약 400만 달러

차세대 모델인 VR200이 기존보다 약 2배 비쌈

2. 비용 상승의 핵심 원인: 메모리

- 메모리 비용 폭등: GB300에서는 $373,939이던 메모리 가격이 VR200에서는 $2,001,600으로 435% 폭증

현재 AI 하드웨어의 가장 큰 병목 구간이 HBM이기 때문에, 전체 비용 중 가장 많은 돈이 메모리 쪽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음
NVIDIA 목표주가 변동내역

- Baird에서 가장 높은 $500 제시

- 대부분 목표주가 상향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Wedbush_Dan Ives] 중심 무대에 선 Nvidia: 다음 단계로 본격 진입하는 AI 혁명
   - First Its the Knicks, Now Nvidia Center Stage: AI Revolution Hitting Next Gear

» Nvidia는 이번 분기 실적에서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AI 산업의 성장 국면이 한 단계 더 가속화되고 있음을 입증. 총 매출은 810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약 30억 달러 상회했으며, 데이터센터 매출 역시 750억 달러로 약 20억 달러 상회

» 고객 구성은 Hyperscaler와 기업•국가(Sovereigns) 고객이 약 50:50 비중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소버린 고객 매출이 전년대비 80% 증가하면서 AI 인프라 수요가 민간을 넘어 국가 단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

» 중국 매출이 전년 동기의 40억 달러 수준에서 이번 분기에 사실상 0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외한 기준에서는 매출 성장률이 109%에 달해 본질적인 성장 모멘텀이 더욱 강력하다는 것을 증명. 또한 Blackwell과 Rubin 기반의 대규모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향후 수년간의 매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AI 최첨단 모델 생태계 내 점유율 확대 여지도 충분한 상황

» 가격 측면에서도 H100 클라우드 렌탈 가격이 연초대비 20%, A100이 약 15% 상승하는 등 GPU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플랫폼 확장성 개선에 기인. 이러한 흐름은 Hyperscaler들의 감가상각 부담 우려를 완화시키며 기존의 부정적 투자 논리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AI 인프라 투자 규모는 2030년까지 약 3~4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반도체 시장 구조는 사실상 Nvidia 중심의 생태계가 형성된 가운데 다른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는 구조로 재편. 특히 기업과 국가 고객들이 Nvidia 칩을 확보하기 위해 대기하는 상황은 공급 우위 구조를 더욱 강화시키는 요인

» 한편 젠슨 황 CEO는 Rubin 아키텍처와 관련된 로드맵과 수주 상황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제시. Vera Rubin은 올해 하반기, 특히 3분기부터 출하가 시작되고 4분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확대가 예상되며,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Blackwell과 Rubin을 합산한 수주잔고는 약 1조 달러 수준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모습

»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910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872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중국 데이터센터 매출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 향후 수출이 재개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상향 여력이 존재한다는 판단. 더불어 Nvidia는 GPU를 넘어 CPU 시장으로도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Vera CPU 단독으로 약 200억 달러 매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시장이 기회가 될 전망

» 종합적으로 이번 실적과 가이던스는 AI 수요가 Hyperscaler 중심의 초기 단계에서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되는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며, Nvidia는 AI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5/20(현지시간) JP Morgan 컨퍼런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QnA 세션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마이크론 EVP 매니쉬 바티아 발언.

■“HBM4E development is well underway”
“HBM4E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we expect it to ramp in calendar '27”
“2027년에 본격 양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our HBM4 production ramp has actually ramped twice as fast as HBM3E 12-high did last year”
“HBM4 생산 램프업 속도는 지난해 HBM3E 12단 제품 대비 실제로 두 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we don't see the ability for the industry to catch up to demand for the foreseeable future.”
“업계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we expect tightness for HBM, DRAM and NAND to continue well beyond calendar year 2026.”
"HBM·DRAM·낸드 공급 부족은 2026년 이후까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마이크론이 계속 책장을 넘기고 있었네요. "at this moment, your enemies' books keep flipping"
트럼프 행정부, 양자컴퓨팅 기업 9곳에 20억 달러 투자
$INFQ $RGTI $IONQ $QBTS
양자 컴퓨팅, 미국 정부의 최신 지분 투자 대상 부상 (Quantum computing is the latest U.S. government equity bet)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양자 컴퓨팅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9개 기업에 총 $2B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미국 상무부는 이번 지원의 대가로 각 기업의 소수 지분을 취득할 계획이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요 양자 컴퓨팅 기업들의 주가가 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급등했다.

정부 자금 지원 및 지분 참여 계획

미국 상무부는 양자 컴퓨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IBM $IBM 에 약 $1B의 자금을 할당할 예정이다.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S 는 약 $375M을 지원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 외 디웨이브 퀀텀(D-Wave Quantum) $QBTS, 리게티 컴퓨팅(Rigetti Computing) $RGTI, 인플렉시온(Infleqtion) $INFQ 등의 기업들은 각각 약 $100M 전후의 자금을 배정받는다. 호주 스타트업 디락(Diraq) #Diraq 에는 $38M이 편성된다. 미국 정부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이들 기업의 소수 지분을 직접 취득하게 된다. 자금의 원천은 emerging 기술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2022년 CHIPS and Science Act 법안이다.

시장 반응 및 주가 변동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초 보도 이후 양자 컴퓨팅 섹터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장 전 거래에서 리게티 컴퓨팅 주가는 12.7% 올랐고 아이온큐(IonQ) $IONQ 는 6.8% 상승했다. 디웨이브 퀀텀은 10.5%, 아키트 퀀텀(Arqit Quantum) $ARQQ 은 5%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실스크(SEALSQ) $LAES 가 4.9%,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QUBT 이 9.8%, 인플렉시온이 16.9% 급등했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인 Defiance Quantum ETF $QTUM 도 주목받고 있다.

May 21, 2026, 6:39 AM ET
https://seekingalpha.com/news/4595634-quantum-computing-is-the-latest-us-government-equity-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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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디웨이브, 리게티, 글로벌파운드리가 미국의 양자 자금 지원 제안 승인 확인 (IBM, D-Wave, Rigetti, GlobalFoundries confirm proposed U.S. quantum funding awards)

미국 상무부의 CHIPS and Science Act 에 따른 양자 컴퓨팅 지원 자금 제안에 대해 주요 관련 기업들이 공식 확인 서명을 마쳤다. IBM은 양자 칩 전용 파운드리를 세우기 위해 정부와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타 기업들도 보조금과 지분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 자금 확정 소식에 관련 기업 주가들이 장 전 시장에서 폭등했다.

기업별 자금 지원 및 사업 계획

IBM은 미국 상무부와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대규모 양자 칩 제조 회사인 앤더런(Anderon)을 독자적으로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프로젝트는 연방 정부가 제시한 $1B 규모의 CHIPS 인센티브 자금과 IBM이 자체 조달하는 $1B의 현금, 그리고 지식재산권 및 인력 투입을 결합해 추진된다. 파운드리는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하며 300mm 양자 웨이퍼 제조에 집중할 예정이다. 디웨이브 퀀텀은 $100M 규모의 CHIPS Act 보조금 계약을 공개했으며 최종 서류가 완료되면 상무부에 $100M 상당의 보통주를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 자금은 100,000큐비트 어닐링 시스템 및 10,000큐비트 게이트 모델 컴퓨터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전용된다.

리게티 컴퓨팅은 초전도 양자 컴퓨팅의 스케일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개발 목적으로 3년간 최대 $100M의 자금을 지원받는 의향서에 서명했으며 상무부는 총 지원 자금에 비례하는 지분을 취득한다. 글로벌파운드리는 신규 사업부인 Quantum Technology Solutions의 시설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무부로부터 $375M의 자금을 지원받는 의향서를 체결했다. 인플렉시온은 중성 원자 양자 컴퓨팅 시스템 개발을 위해 $100M의 자금을 받게 되며 일부는 선지급되고 나머지는 마일스톤 방식으로 지급된다. 대신 상무부는 인플렉시온 보통주 $100M 상당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취득하게 된다.

주식 시장 반응

자금 지원 계약의 승인 소식이 전해진 직후 뉴욕 증시 장 전 거래에서 IBM 주가는 6.7% 상승했다. 디웨이브 퀀텀은 19.2% 폭등했으며 리게티 컴퓨팅은 15.5% 급등세를 연출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11.4% 올랐고 인플렉시온 역시 23.2% 폭등하는 등 양자 컴퓨터 관련주 전반이 매우 강력한 상승 동력을 보여주었다.

May 21, 2026, 7:28 AM ET
https://seekingalpha.com/news/4595700-ibm-d-wave-rigetti-globalfoundries-confirm-proposed-us-quantum-funding-awards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60 -> 58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미 12월 금리인상 확률 57.6% -> 69.6%
[2026년 5월 2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이란이 종전합의에 가까워졌다는 뉴스로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2 월마트의 2분기 EPS 가이던스가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유가상승이 원인입니다.

3 미 정부가 퀀텀 컴퓨팅 반도체 생산을 위해 IBM에 10억달러를 투자합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4%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03.36원 (-5.14원)

KOSPI PBR 2.40배 (+0.19배). 2007년 고점 2.12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21 미 증시, 이란을 둘러싼 언론 보도에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상승 마감

미 증시는 엔비디아(-1.77%)와 월마트(-7.27%)가 실적 발표 후 부진을 보이자 하락 출발. 여기에 미-이란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유입되며 하락세는 지속. 특히 이란 최고치도자의 우라늄 반출 거부 보도와 관련 내용에 대한 이란의 부인에 등락을 거듭. 장 후반에는 중동 언론을 통해 합의 초안이 마련됐고 수 시간내에 공식 발표 예정이라는 소식에 금리 하락 등의 영향에 상승 전환. 장 마감 앞두고는 이란 대통령의 발언,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의 이란 미 방문 소식에 하락 전환하는 등 이란을 둘러싼 언론의 보도에 시장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다 결국 상승 마감(다우 +0.55%, 나스닥 +0.09%, S&P500 +0.17%, 러셀2000 +0.9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8%)


*변화요인: 이란을 둘러싼 언론 보도의 혼란, 미국 소비 불안

전일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이 금요일 이란을 방문해 최종 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는 미 언론의 보도와 트럼프의 평화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언급. 그러나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관련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 오늘도 이란 최고자가 우라늄 반출 금지를 지시했다는 소식에 합의 불확실성을 높이며 국제유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장중에는 관련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를 이란 정부가 부인.

여기에 장 후반 중동 언론을 통해 미국과 이란 간의 5대 합의 초안이 마련됐고 수시간 안에 공식 발표될 것이라는 보도에 주식시장은 상승 전환. 핵심 조항을 보면 1) 전면적 즉각적인 휴전 실시, 2) 상호 인프라 시설 공격 전면 금지, 3)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공동 감시와 항행의 자유 보장, 4) 대 이란 제재는 점진적인 해제, 5) 미 해결사항(핵, 배상금 등)은 최대 7일 이내 협상 시작 등이 담겨 있다고 보도. 특히 핵과 배상금 문제 등 견해차가 크지만 협상 무산보다는 점진적인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노력한다는 점이 긍정적.

그러나 이란 대통령이 협상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도 오늘 이란에 가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유입. 이에 주식시장이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이후에도 중동 언론들이 같은 사안을 두고 반대의 보도를 하면서 시장은 관련 내용에 민감한 모습. 이는 시장의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고 향후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국채 금리의 변화가 관련 소식에 따라 등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여기에 가솔린 가격 급등에 따른 경기 불안도 있어 시장은 관련 이슈에 주목할 수밖에 없음. 장 마감 직전에는 이란 고위급 인사를 인용해 이견이 좁혀졌다는 보도에 결국 상승 마감

한편, 월마트(-7.27%)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을 높이는 내용에 크게 하락. 월마트는 미국 소매판매 시장은 고물가 장기화와 유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재정적 스트레스가 본격화되는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줌. 특히 세금 환급 등의 연초 부양책 효과가 소멸되면서 향후 소비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 실제 저소득층 소비자의 경우 예산에 극도로 민감해 주유소 방문 시 회당 주유량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10갤런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눈에 띄는 소비 절감 행태가 관측. 또한 2분기와 하반기 식료품을 비롯한 전반적인 소매 가격 인플레이션 압박이 다시 높아져 소비 시장 침체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미국 소비자들은 철저하게 합리적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는데 월마트의 자체 브랜드(PB상품)나 가격 인하(롤백) 상품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5달러 미만의 묶음 상품 같은 초저가 필수품에 강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발표. 결국 월마트의 실적 발표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은 1분기 미국 소매판매는 세제 혜택에 의한 결과가 컸지만, 2분기 이후에는 높은 물가와 가솔린 가격 급등에 따른 여파로 위축될 것을 시사. 미국의 소비가 위축될 경우 하반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위험자산 불확실성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지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기대가 장중 되살아나며 전약후강 흐름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76.31포인트 오른 50,285.66으로 0.55%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은 0.17% 오른 7,445.72, 나스닥은 0.09% 상승한 26,293.10에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해외 반출 거부 보도로 유가가 급등하며 투자심리가 흔들렸지만, 이후 반박 보도와 협상 진전 기대가 이어지며 위험선호가 회복됐습니다. VIX는 16.76으로 3.90% 하락했고, 공포탐욕지수는 58로 탐욕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섹터 흐름은 종전 기대와 유가 하락을 동시에 반영하며 갈렸습니다. 유틸리티가 1.03% 올라 가장 강했고, 임의소비재와 소재, 헬스케어도 뒤를 받치면서 방어주와 경기민감주가 함께 오르는 다소 혼재된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기술주는 지수 기준으로는 0.28% 올랐지만 내부 온도 차가 컸습니다. 엔비디아는 record sales와 이익 서프라이즈에도 이미 높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평가 속에 1.77%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약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론,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코닝, 씨에나, 퀄컴 등 메모리·스토리지·네트워크 장비주는 강하게 반등하며 AI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시장의 핵심 축임을 보여줬습니다. IBM은 트럼프 행정부의 양자컴퓨팅 지원 기대가 더해지며 12% 넘게 급등했고, 관련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소비 쪽에서는 랄프로렌과 아마존이 강했지만, 월마트는 매출 증가에도 연간 전망을 상향하지 않으면서 7%대 급락해 필수소비재 섹터를 끌어내렸습니다. 에너지는 유가가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하자 1.01% 밀렸습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20만9천건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노동시장 안정이 확인됐습니다. 다만 채권시장은 단기물 약세가 두드러지며 2년물 금리가 4.0870%로 4.90bp 올랐고, 10년물은 4.5860%로 1.70bp 상승했습니다. 30년물은 5.1100%로 소폭 하락해 수익률곡선은 평탄화됐습니다. 10년 TIPS 입찰 수요가 부진했던 점도 실질금리 부담을 남겼고, 시장은 연내 인하 가능성보다 동결 또는 인상 위험을 더 크게 반영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장중 강세를 보인 뒤 오름폭을 줄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168로 0.06% 상승했고, 달러엔은 158.920엔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유로존과 영국 PMI 부진으로 유로와 파운드는 약세 압력을 받았지만, 유가가 하락 반전하자 달러의 안전자산 프리미엄도 일부 후퇴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뉴스 헤드라인에 크게 흔들렸습니다. WTI 7월물은 장중 4.5% 가까이 급등했지만 종전 합의 기대가 부상하면서 1.94% 하락한 배럴당 96.35달러에 마감했고, 브렌트유도 2.32% 내린 102.5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Forwarded from [미래에셋 글로벌/한국 ETF] 윤재홍 (jaehong.Yoon)
유가 급등에도 버틴 미국 나스닥, S&P 500